서울에서 힐링하기ㅣ퇴근박성지ㅣ노을캠핑장 [서울영상크리에이터]
저는 노을 캠핑장에 왔습니다
여기는 무조건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하는 캠핑장이죠
얼마 전까지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안 하다가 개장을 잠깐 했었는데
다시 잠시 폐장을 했다가 개장을 했다가
장마 때문에 다시 폐장을 했다가
다시 드디어 오픈을 했습니다
원래는 오픈을 하면 이 장소를 항상 오고
여름에 한번 오고
폐장하기 전에 여기는 11월까지만 운영을 하거든요
그 전에 한 번 오고
하는 1년에 3번 정도는 오는 장소인데
어쩌다 보니까
올해는 지금 8월이 돼서야 이 장소를 처음 오게 됐네요
올라가면서 그리고
올라가서 자세히 한번 소개를 해드리도록 할게요
이게 그
유명한
냉꽁이
차입니다
냉꽁이 차를 타고 올라가게 되는 거고요
티켓 끊는 데는 저기 있어요
냉꽁이 차는 아침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을 하고요
아침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렇게 하는데
저는 왕복으로 3천원
카드 하행과 상행 이렇게 나와서요
하행을 꼭 잘 보관을 해야 됩니다
올라가면 돼요
ㅋㅋ
웃겨도 돼요?
네 웃겨도 돼요? 그럼 가운데
있어야 되니까
30분
예고
짐을 먼저 내리시고요 예 예약자
누구세요? 네 혼자 오시는거에요? 네 신분증
조보세요 체크인을 하고
제가 예약한
자리로 갑니다
도착했습니다
C26 제일 끝에 있는 자리를 저는 좋아하거든요
왜냐면 아무것도 없으니까 아
진짜 시원하다 이거 새로 했나
보네 화덕이라고 해야 되나요 새거가 됐습니다
그지 이거지 이거지
어우 시원해 물이랑 맥주 이런거는 하나도 안 사왔어요
얼음이랑 먹을 것만 챙겨왔는데
이제 여기 매점을 가서 사러 가야 되는데요
하.. 하.. 하.. 하..
약간 낯대는 말이야 이야기 한 번 잠시 해드리면요
이곳 노을 캠핑장 이 노을 공원이
원래 예전에는 제 기억에는 난지도였나 쓰레기 매립지였죠
근데 이거를 와.. 그 장소를 이렇게 바꿨다는 게 전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땀 흘린 김에 빨리 텐트랑 설치 후다닥 하고
물이랑 이런
거 좀 사러 가면서 이 장소에 대해서
한번 소개를 해드리도록
할게요
청주 1시 정도까지 목욕할 수 있는 곳
국내에서는 목욕이 그렇게 많이 올라오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까 입과 손을 닦는게 더 가벼워졌다
목욕시작 전에 3시 30분
짜리 항상 목욕을 하고 평일이거든요?
지금이 평일인데
예약이 꽉 차있길래 오이고
왜 예약이 꽉 차있지? 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요즘 같은 때 캠핑만 한 게 없습니다
캠핑만 한 게 없어요 갔다 오도록 하죠
나름 옷이랑 텐트랑 타푸랑 블랙으로 맞춰 봤어요
노을 캠핑장은 정말 좋은 게 넓은 느낌?
탁! 트인 느낌?
그게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서울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서울에 안 사시더라도 노을 캠핑
장만 이용하기 위해서
오는 것도 저는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요
평일의 여유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노후 캠핑장은 화로대가 사용이 가능한데요
관련 주의사항이 이렇게 있고요
지금 더워서 화로대 사용하기 좀 그렇죠
사람 있는 데를 가질까
마스크를 하고 이야 이 텐트는 저거 어떻게 갖고 왔지?
넓은 잔디를 마음껏 걸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쪽이 이제 그 쓰레기 버리고
개수대 개수대가 여기 위치를 하고 있고요
잔디가 이렇게 쭉 펼쳐져 있죠
잔디는 사람의 마음을 좀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축구장이 잔디부장인가
여기 이렇게 관리사무소가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캠핑장은 위치가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저는 지금 시일 26 A랑 B랑 인기가 좀 많고요
D구역이랑 저는 D랑 C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근데 C구역이 안 좋은 게 전기를 못 써요
굳이 뭐 전기 쓸 일이 없어서
저는 C구역의 제일 끝에 있는 부분을 좋아해요
여기가 A구역
그리고 매점 여기 화장실이랑 샤워실이 있는데
이번에 샤워실 한번 써볼까 했거든요
근데 지금도 샤워실이 닫혀있는 상태입니다 아
아쉽다 매점은 여기 있고요
제가 알고 있기로 8시까지
평일은 8시까지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금토에는 11시까지 하는구나
매점에는 웬만한 건 다 있습니다
진짜 그래서 굳이 밑에서부터 다 사오실 필요 없고
기본적인 거는 여기서 구매하셔도 충분히 괜찮아요
우와 시원하다
역시 에어컨이 짱이야
뭐 숯 내서부터 가스
아 가스도 여기서 살걸 맥주가 저쪽에 있나요?
맥주요? 카운터에서 얘기하시면 돼요
네 물이랑 와 얼음도 있네 다 했어요
다 했어 다 했어 물이랑 맥주 하나 샀거든요
아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노을 캠핑장이 정말 좋은 게 뭐냐면요
이쪽 뷰예요 이쪽으로 오면 뷰가 딱 보이거든요
근데 지금 보일지 모르겠다
원래 이런 뷰가 보여요
짜잔 좀 어두워서 잘 안 보이기는 하는데
이런 뷰가 펼쳐집니다
풀 나무들 때문에 더 안 보이네
봄이나 가을에 오면은 좀 더 시원하게 보여요
뭐랄까 도심 속에 있는데 도심 같지 않은 느낌?
그리고 이쪽으로는 산책로가 이렇게 있거든요
이쪽으로 가면은 이렇게 저 밑에까지 걸을 수가 있습니다
한 번도 안 가봤어요
지금 시간이 7시 반이 다 됐는데
다리에 차들이 많은 거 보니까
다들 이제 집으로 향하고 계시겠죠
저도 이제 뭐 좀 먹고
캠핑의 저녁 시간을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마스크를 빨리 벗을 수 있는 날이
예전처럼 왔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예전에는 이런 작은 거에 대한 소중함을 몰랐는데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캠핑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같이 더운 날씨에는 좀 무리긴 한데
봄이나 가을에 산책할 수 있는 길이
너무 잘 되어 있거든요
산책을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마스크 때문에 숨차요
배고파
잔디 밟아야지
(영상자막)저녁 먹을 준비를 해봅니다
맛있겠다
소불고기와 쌀밥 그리고 라면국물
(영상자막)캠핑에서 먹는 건 또 다른 행복이죠
(영상자막)노을 캠핑장은 전화도 아주 잘 터져요
(영상자막)풀벌레 소리와 함께한 그날의 밤
(영상자막)GOOD NIGHT
(영상자막)탁 트인 풍경을 보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영상자막)아침의 시작은 모닝 커피
(영상자막)정성을 들인 만큼 맛있어지는 커피
아침입니다 사실 일출이 뜰 때 눈이 떠져서 잠을 못잤어요
매미가 울고, 해가 뜨는 거 같아서.
커피 한잔 하고 경치를 보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 자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탁 트인 경치를 볼 수가 있어서 참 좋아합니다
(영상자막)아침을 맞이하는 사람들
(영상자막)아침 먹을 준비를 합니다
(영상자막)쓰레기들도 정리하고
(영상자막)아침 식사를 기다리며 여유를 즐겨보죠
(영상자막)별거 없어도 항상 맛있는 아침 식사
쓰레기를 좀 버리러 가볼까요?
여기는 캠핑장이다 보니까 쓰레기를 버리는 데가 있어서요
거기다 잘 버려주면 됩니다
분리수거 해서
음식물 쓰레기는 여기다 버리고요
분리수거를 합니다
여기 노을 캠핑장을 그렇게 많이 왔는데
이쪽 캠핑장이 아닌 방향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요
(영상자막)사람 1명도 없었던 한적한 산책길
(영상자막)곳곳에 있던 재미있는 조각들
오 바람의 광장
아 잠깐만요 서울 테마 산책길 월드컵 공원은 문화예술공원으로
1.7 40분 지금이 여기구요
(영상자막)1.73km (약 40분 소요)
이렇게 쭉 산책길이 조성이 되어 있네요
저는 바람의 광장을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를 몇 년 동안 오면서 한 번도 이쪽으로 와본 적이 없어요
저뿐만 아니라
여기 와보신
캠핑 하시는 분도 여기 오신 적 없을 거예요
뭔가 딱 갔는데 확 트여있었으면 좋겠다
이야.. 뭔가 확 튀어 있기는 하네요
아주 넓은 잔디 펼쳐져 있습니다 시원하긴 하다
그냥 여기서 조용히
쉬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산책하다가 다시 돌아가서
철수 준비를 슬슬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영상자막)정말 제대로 여름 날씨였던 날
원래 꽉꽉 채워서 이따가 가려고 했거든요?
근데 너무 더워 와 너무 더워요
(영상자막)쉬엄쉬엄 철수를 합니다
다 정리를 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노을 캠핑장은 여름보다는 봄 가을이 좋습니다
아우 더워 가을이 되면 날씨 선선해지면 진짜 여기 정말 좋거든요
그때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내려가서 주차 궁금하신 분 있으실 거예요
그 정보만 딱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아 날씨는 진짜 좋다
(영상자막)주차장에 내려주신 맹꽁이 차 기사님 센스
가즈아
네 캠핑장이에요
감사합니다
캠핑장 왔다고 하면 할인이 돼요
정상 요금은 14,400원인데 캠핑장을 오면 무조건 5천원 입니다
아마 주말에는 좀 더 나갈 거예요
주중에는 5천원 아 빨리 집에 가서 샤워해야지
노을 캠핑장을 잘 다녀왔습니다
꼭 서울에 있는 캠핑장을 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면
노을 캠핑장 저는 강력 추천합니다 네
그럼 영상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레바!
멀리 떠나기는 부담스럽고
일상에 지쳐 힐링이 하고 싶을때퇴근 후에 방문도 가능한
도심 속 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화로도 준비되어 있고
매점도 잘 되어있어서 많은 준비 없이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데요서울에서 꼭 가봐야하는 캠핑장!서울 노을 캠핑장 이용해보세요!!f.맹꽁이기차도 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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