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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현황과 대응 국제 심포지엄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현황과 대응 국제 심포지엄
2020-12-14
14:00~18:00
서울온
음성ㆍ문자 지원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현황과 대응 국제 심포지엄
(영상자막)
제2의 n번방 사건 방지를 위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현황과 대응
국제 심포지엄
안녕하세요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현안과 대응
국제심포지엄 개회식 사회를 맡은 서울특별시 여성정책담당관 김기현입니다
먼저 오늘 온라인을 통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심포지엄은 디지털 성범죄의 발생을 예방하고
국제적 공조를 강화하기 위하여 서울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탁틴내일이 주관하여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서울지방경찰청 주한미국대사관 주한영국대사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가 후원해 주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현황과 대응
국제심포지엄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서정협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 행정1부시함께서 환영사를 해주시겠습니다
(영상자막)
인 사 말 씀
Opening Remarks
(영상자막)
서 정 협
Jeong-Hyup Seo
서울시장 권한대행 행정1부시장
Acting Mayor,
First vice mayor for administrative affairs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장 권한대행 서정협입니다
오늘 심포지엄을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진선미 의원님과 권인숙 의원님,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님,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님, 해리에리스 주한미국 대사님,
탁틴내일 최영희 사장님 감사합니다
깊이 있는 발표와 토론으로
심포지엄의 내실을 채워주실 국내외 연사 여러분,
그리고 영상으로 함께해주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도 환영과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올 초 전 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긴 텔레그램
엠범방 사건은 날로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특단의 대책 마련,
범죄를 당하고도
대응책을 찾지 못해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보호할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한 반인륜적 범죄였습니다
특히 지금의 아동·청소년
세대는 어릴 때부터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까지 많아지면서
디지털 범죄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실제로 지난 10월엔 아동·청소년을 정서적 지지나
놀이로 유인해
디지털 성범죄를 벌인
이들이 서울시와 경찰의 협력을 통해 검거되기도 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우리 사회가 확실한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합니다
인간의 존엄에 치유되기 힘든
상처를 남기는 디지털 성범죄라는 인격살인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서울시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을 비롯해
해외 주요 사례를 공유하는 이번 심포지엄이 한 차원
더 진화된 디지털 성범죄 근절의 해법을 모색하고
디지털 성범죄 없는 안심
서울의 토대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축사가 있겠습니다
본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국회의원
진선미 의원님,
권인숙 의원님과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님,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님, 해리헤리스 주한미국대사님,
최영희 탁틴내일 이사장님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럼 축하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영상자막)
축 사
Congratulatory Remarks
(영상자막)
진 선 미
Seon-Mi Jin
국회의원
Congresswoman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국회의원 진선미입니다
11월 18일부터 일주일간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에 맞춰서 제2의 N번방 사건
방지를 위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현황과 대응이라는 의제로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었습니다
탁틴 내일과 서울시 관계자분들
너무 많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미래인 귀한
아이들이 디지털 성범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묘안을 만들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문제들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주시고
계시는 여러 세계의 전문가 분들의 의견들이 잘 모아져서
이런 고민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그날이 빨리 올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이 심포지엄을 계기로
국제사회 모두가 이 문제들이 근절될 수 있도록
힘을 한 곳에 모을 수 있기를
다시 한번 기대하면서 우리 모두 힘내십시오
화이팅!
(영상자막)
권 인 숙
In-Sook Kwon
국회의원
Congresswoman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권인숙입니다
오늘 2020년도 세계 여성폭력추방주간을 기념하여
국제심포지움
아동·청소년디지털성범죄 현안과 대응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심포지움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탁틴 레일과 서우식,
그리고 함께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을 노고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디지털 세계는 기성세대가 전혀 예상치 못한 공간입니다
여성, 특히 아동,
청소년은 가해자에게 길들여지는 그루밍을 통해
무차별적인 성착취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온라인 그루밍은 디지털 성착취의 시작입니다
이제 저는 지난 21대 국회의원을 들어와 1호 법안으로
온라인 그루밍 처벌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적 유인·권유 행위를 처벌하고
위장시설을 도입하는 법안입니다
오늘 심포지움은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소중한 자리입니다
심포지움을 통해
모아진 의견들은 국회 논의 과정에 충분히 반영하고
온라인 그루밍
처벌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포지엄 개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자막)
이 영 실
Young-Sil Lee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Seoul Metropolitan Council Head of
Health and Welfare Committee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의회 보은복지연예위원장 이영실입니다 반갑습니다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이 잔뜩 움틀어진 사이에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계절이 왔습니다
오늘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현황과 대응,
국제심포지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이 간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우리는 정보통신기술의 급격한 발달과 모바일기기 등
디지털기기 사용 보급편화에 힘입어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과 정보를 교유할 수 있는
편리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텔레그램
엠범방 사건과 같이
각종 디지털 성범죄 위험이 급증하고 있고
특히 피해자와 가해자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시민들의 불허가 분노가 커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오늘 심포지엄은 제2의 N번방
사건 방지를 위한 국내외 정책과 현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이 건강한 디지털 미래 사회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변화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토론회의 발자와 토론을 맡아주신 전문가
분들과 오늘
심포지엄에 관심을 가지고
온라인으로 참여해주신 서울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말씀드립니다
우리 서울시의회에서는 지금까지처럼 서울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과 제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자막)
장 하 연
Ha-Yeon Jang
서울지방경찰청장
Seoul Metropolitan Police Agency
안녕하십니까 서울지방경찰청장 장하연입니다
먼저 아동청소년디지털성범죄 심포지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서울시의 영상으로나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M범방 사건에서 보듯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날로 심각해지고
특히 그 대부분이 사이버 공간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번 심포지움이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나아가 범죄 예방을 위한
국제적 연대 활동을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저희 서울경찰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더불어
협력 관계를 통한
피해자 보호 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자막)
해리 해리스
Harry Harris
주한미국대사
United States Ambassador to South Korea
(영상자막)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한미국대사 해리 해리스입니다.
(영상자막)
오늘 심포지엄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자막)
성매매, 인신매매, 온라인 아동 성착취물을 통한 아동의 성착취는
심각한 전지구적 문제입니다.
(영상자막)
이 같은 중대 범죄는 우리 사회의 가장 연약한 이들을 표적으로 삼습니다.
(영상자막)
이 중요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준 ECPAT Korea에 찬사를 보내며,
(영상자막)
많은 NGO와 민간 파트너들이 서울 시청과 함께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한다니 더욱 반갑게 생각합니다.
(영상자막)
아동 범죄 건수는 인터넷 기술의 끊임없는 진화에 힘입어
전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막)
범죄자들은 스트리밍 서비스나 소셜미디어 앱을 통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악용하여 아동 대상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영상자막)
이런 범죄들은 국경을 초월합니다.
(영상자막)
이 때문에 선진국, 개도국 가리지 않고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영상자막)
디지털 성범죄 근절 노력은 민관, 그리고 NGO들이
공동으로 나설 때 가장 효과적입니다.
(영상자막)
여러분이 몸담고 계신 곳과 같은 NGO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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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피해자를 이어주는 통로로 작동하며
전 세계 성적 인신매매 근절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막)
또한 법 진행 분야의 국제 파트너십이야말로
성범죄자들을 단죄할 수 있게 하는 검증된 전략입니다.
(영상자막)
한미 양국은 온라인 성범죄 근절에
강력한 파트너로 함께 협력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막)
웰컴투비디오, 박사방, N번방 수사는 한미 법 진행 당국 간
효과적인 파트너십이 빛을 발했던 좋은 예입니다.
(영상자막)
한미 관련 당국과 그 전문성을 활용해
우리가 함께 목표한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영상자막)
미국은 한국과 공동으로 피해자를 식별, 보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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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범죄자들을 수사하고 기소하기 위해
양국 간 공고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고자 합니다.
(영상자막)
ECPAT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각종 모범 사례와 정보 공유의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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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전국에서 마련하여 각국 대사관, 민간 기업, NGO와 함께
이 중요한 사안의 공론화를 주도해온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영상자막)
오늘 심포지엄의 성공을 기원하며, 알차고 유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영상자막)
최 영 희
Young-Hee Choi
탁틴내일 이사장
Chairwoman of Tacteen Naeil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는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늘 경고해 왔습니다
그러나 N번방 사건의 비극을 막지 못했죠 아니 막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지금 법적 제도를 보완하고
수사 방법도 강화하는 등 반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동 청소년들의 희생은 온 국민을 분노케 했고
한국뿐 아니라 국제적 과제임을 공감하게 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의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기꺼이 참여하여
지혜를 모으는 이 심포지움은
국제적 연대의 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찌 보면 코로나19보다
더 고약한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시는 서울시와 주한미
대사관에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예 그럼 개회식은 이것으로 마치고 세션 원
서울시 디지털 선범제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사업 발표가 이어지겠습니다
세션 원 사회를 맡아주실 탁틴 내일 이현숙 대표님을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션 원 진행을 맡은 탁틴 내일 이현숙입니다
코로나가 굉장히 심각해지고 있죠
그래서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단절을 겪고 있는데요
만약에 이 단절 시간에 인터넷 기술이 없었다고 한다면
우리가 이 상황을 버틸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만큼 디지털 기술은
우리 생활에 유용한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범죄자들한테도 굉장히 유용한 수단이 되고 있고
그리고 가장 취약한
아동들한테 범죄
유도를 접근하는 이런 일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그런 디지털 성범죄를
어떻게 근절하고 대응할 수 있는지
그 지혜를 모아보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입니다
세션원은 총 4개의 발표 자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사업의 각 책터별 소개가 진행이 됩니다
우선 그 첫 번째 발표문으로 서울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정책을 종합 소개하는 자료를 발표하겠습니다
서울시 여성정책 담당관
김기현 과장님 발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 김기현입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탁틴 내일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현황과 대응
국제심포지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저는 심포지엄 첫 번째 발표자로서
서울시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사업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디지털 성범죄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양한 정의들이 있지만
오늘 저는 디지털 기기 및 정보통신 기술을 매개로
동의 없이 상대의 신체를 촬영하거나 유포, 유포
협박, 저장, 전시하는 행위 및 사이버
공간에서의 타인의 성적
자율권과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디지털 성범죄로 보고자 합니다
이러한 디지털 성범죄는 불법 촬영에서부터 비동의 유포,
유포 협박,
공유 및 판매 등 여러 가지 유형이 존재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정서적으로 길들인 후
조종하여 성착취를 하는 온라인 그루밍과
특정인의 사진의 음란물을 합성하여 유포하는
이른바 디페이크 범죄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는 온라인 환경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불법 영상물 등의 보관과 변형,
복제가 용이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 번 발생한 피해가 끊임없이 지속되고
확장되기 때문에
피해자들이 느끼는 공포와
불안감은 그만큼 더 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디지털 성범죄의 위협의 심각성은 이미 우리 사회에
깊숙이 침투해 있습니다
불과 5년 사이에
카메라 등을 이용한 범죄가 6배가량 증가하였고
불법 촬영의 재범률은 75%로
성범죄 재범률 중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더욱이 지난 3월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가해자들은 익명성을 기반으로 게임, 채팅앱,
SNS를 통해 아동
청소년 등에 접근한 후
사진이나 영상물
등을 착취하는 방식의 범죄를 행하였습니다
그 수법도 악랄할 뿐만 아니라 성착취물이 메신저,
SNS 등에 무분별하게 공유되고 있어
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초, 중,
고등학생 1,607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환경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아동 청소년 3명 중 1명꼴로
온라인에서 낯선 사람에게 쪽지나
대화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답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 접근한 낯선 사람들은 14세에서 19세가
대다수로 또래 아동 청소년들이었고
나이, 핸드폰 번호 등 개인 정보를 알려달라고 요구하거나
서로 알아가자며
쉽게 용돈을 벌 수 있게 해주겠다며 접근하였습니다
이처럼 최근 디지털 성범죄에 관련되어
피해자나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2019년도에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동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간 법적 지원 인프라 구축에서부터 예방 교육,
피의자 지원, 인식 개선,
온라인 예방 플랫폼,
온서울세이프 구축까지
전방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 대책은 크게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학교 예방 교육과 시민 인식 개선
홍보를 통한 예방 체계,
아동·청소년 신고
창구 및 시민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한 신고 감시
체계, 피해자
심리치료와 법률 조치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지지동반자
피해자 지원 체계입니다
한 분야씩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선제적 예방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스마트기기 사용과 온라인 소통에 익숙하지만
올바른 성관념이 정립되지 않은 청소년,
아동들은 디지털 성범죄 위험에 빠지기 쉽습니다
10대 가해자들이 온라인 성폭력을 놀이처럼 가벼이 여겨
단체 채팅방을 통해
또래 학생을 괴롭히는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고
고등학생이 중학생을 그루밍하여 유포,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매뉴얼 개발과 전문 강사
양성을 통해 교육자의 전문성 향상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인식과 행동의 변화도 동만돼야 할 것입니다
성 창축물의 제작뿐만 아니라
보는 것도 공유하는 것도 범죄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시민인식개선
아이두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 사역을 통해 시민들
개개인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피해자와 함께 연대하고자 추진하였습니다
타회 각계 각층의 저명
인사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습니다
다음으로 시민참여형 디지털 성범죄 감시
신고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서울시는 디지털 성범죄
온라인 플랫폼인 온서울세이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서울세이프에는 다각적인 성범죄 피해 유형,
위기시 대처 방안,
예방 교육자료,
피해상담 지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플랫폼 내에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긴급신고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동·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 놓일 경우
메신저를 통해 긴급신고 후 익명으로 상담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상담 지원으로도 연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참여형
디지털 성범죄 근절 활동 확산을 위하여
디지털 시민 모니터링단을 운영하였습니다
서울시민 750명으로 구성된 시민 모니터링단은 SNS,
포털사이트 등에서 불법 영상물 6천 건을 모니터링하고
신고 및 삭제 요청을 하였습니다
시민들의 자발적 감시 활동을 통해
인터넷 기업에게도 경각심을 환기시켜
장기적으로 건전한 디지털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디지털 성범죄 특성상 가까운 가족, 교사,
친구에게도 피해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피해 신고 및 지원 기간이 각각 다르고
절차가 복잡하여 피해자
혼자 이 모든 것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피해자
통합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지지동반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젠더폭력 분야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지지동반자가 정서덕
지지와 상담은 물론 증거 채취, 고소장 작성,
경찰 진술 동행,
법률 수송까지
피해구제 전 과정을 일대일내로 동행하여
통합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까지 1,600여 건의 피해 지원을 하였으며
최근에는 경찰과 협조하여
디지털 성범죄자 3명을 검거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울시는 계속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각도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먼저 디지털 성범죄
통합 지원 시스템 구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방 교육, 캠페인, 삭제 지원,
피해자 지원에 이르는 원스톱 통합 지원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피해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인터넷 기업,
국제 기구 등과의 민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성범죄에 특화된 법률 및 심리치료단을 운영하여
피해를 신속하게 대처하고
실효성 있게 예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적인 연대를 통해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조기개입 시스템을 도입하고
다국적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클린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국제적인 공조 시스템
구축의 첫 발걸음이 되기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과장님 발표 감사드립니다
서울시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정책의 전반적인 흐름을 모두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신고와 모니터링, 예방,
피해자 지원 세 가지 축으로 나누어서 전해드렸습니다
정책을 수행하고 있는 것도 굉장히 인상적이었고요
항상 이런 사안이 있을 때마다
서울시는 항상 앞서서
선도적으로 무언가 선례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여러 가지 역할을 해왔었는데요
이번에 디지털 성범죄 역시도
서울시에서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발표문인 디지털 성폭력, 성착취,
조기개입 및 예방사업을 발표하겠습니다
탁틴내일의 석희진 활동가를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단별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탁틴내일 석희진입니다
도단별 소개와 지금까지의 현황,
사례를 간략히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도단별은 디지털 성폭력, 성착취
조기개입 및 예방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지지기반이 되고자 하는 마음과 뜻을 담고 있습니다
도단별을 시작하게 된 배경은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에서
일타혈결을 운영하는
청소년들이 범죄자들의 표적이 되었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텔레그램 송차치 사건에서만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있었던 문제입니다
범죄자들은 늘 아동청소년의 취약함을 노려 접근하였고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범죄자보다 우리가 먼저 다가갈 수는 없을까의 문제는
늘 수제처럼 고민하게 했습니다
필요하지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지? 고민해왔지만 시작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텔레그램 석차치 사건을 보면서
이제는 더 이상 머뭇거려서는 안 되겠다 싶어
큰 성과를 기대하지 않고 일단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아울리치는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모험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말을 걸기 시작했고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답을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대려 신고하거나 협박하는 계정인 줄 알고
차단도 많이 당하고 욕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일탈계를 운영한다는 이유로
욕을 먹고 협박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청소년이기 때문에
성적인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 자체가
협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부모님께도 알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가해자들은 모든 걸 다 해주겠다고 접근하거나
협박 등의 방법으로 가해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알아가면서
트위터에 대해 좀 더 이해하게 되고
시간을 들여 운영하니 전보다 많이 답이 왔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되어 기관으로 연계한 친구도 있었고
협박을 받는 청소년들과 실시간으로 상담하기도 하였습니다
한 친구는 여러 기관에서 지원받은 경험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도 하였습니다
도담별 사업을 통해서
청소년들에게는 지속적으로 연결되어
이야기할 상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도담별의 주요 사업 목적은 첫째,
사이버 상담을 통해 디지털 성폭력 성자치에 노출된 아동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하여 피해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둘째, 디지털 성폭력 성착취
관련 기관의 지원 체계를 활성화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셋째, 디지털 성폭력
성착취 확장세를 감소하기 위해
트위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신고하는 것입니다
두 담별은 기존 상담소의 체계의 빈틈을 메꾸고자 합니다
기존 상담소는 선폭력과 성매매
피해 상담소가 별도로 존재하고
근거 법령에 따라
피해 상황이 발생한 이유에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도단별에서는 조기개입 및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피해 이전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기존 상담소의 경우
의료 및 법률 지원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어
심리상담을 받거나
사건을 신고하지 않는 경우에는 사례개입이 힘들고
상담만으로는 관계 형성하기 어려워집니다
청소년들은 신인상담에 대한 거부감이 있거나
신고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도담별에서는 정서적 지원을 중심으로
청소년을 만나기 때문에 지속적인 상담이 가능합니다
이에 도담별에서는 청소년에게
먼저 다가가는 사이버 및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친구들 중 핸드폰이 필요한 상황에서 청소년을 만나면
없거나 공기계만 있거나
부모님께 알려질까봐 걱정하는 경우가 있어
카카오톡 페이스온 메세지
트위터 DM 라인 등 다양한 매체로 상담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을 진행하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1대0
맞춤형 프로그램 및 상담 참여비입니다
가해자들은 돈도 주고
모든 원하는 것을 다 해주겠다고 하며
그루밍합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상담 참여비
아니 아니 청소년들은 정서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상황에 있습니다
이에 내담자의 요구에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상담차비로 안정을 찾을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고는 트위터의 가해자 계정을 내부 신고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담별의 지원 모델을 정서지원
특화 모델이라고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과거에 비해서는 현재는 학교에 다니고
가족과 거주하면서
디지털 성착취 피해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고
가족 내에서는 감시하고
통제하는 경우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탈가정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쉼터나 법률지원 등을 제공하여
빠르게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면
현재는 일상적으로 피해에 노출될 수 있고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도단별에서는 먼저 연락하여 관계를 형성하고
지지기반을 형성하는 것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 흐름 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업 현황은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 6월부터 10월까지 실인원 167명
총 368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상담 구분을 보면 지속 상담이 50%
조기 홍보가 40%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지속 상담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조기 홍보는 온라인 아웃을 채 해당합니다
상담 의뢰인이 기타가 많은데요
그거는 저희가 먼저 연락한 경우와 기자님
연결로 한 사례 등이 해당합니다
주로는 본인이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담 방법은 일탈기를 기반으로 상담하고 있어서
트위터 상담권이 58%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디지털 상범죄 통합 지원
서울형 플랫폼 온서울세이프 내에 도담배로 홍보하고 있어
카카오톡 오픈 채팅이 6%로
신규 상담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연령은 온라인 아웃렛이 특성으로 인해
미상이 36%로 나타났으나
대다수가 1N으로 트위터 내에 표시하고 있어
청소년이 다수입니다
1N은 트위터에서 10대임을 알리는 표시입니다
지속상담은 17세에서 19세의 연령이 42%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성별은 98%가 여성이고
남성인 경우에는 친족
성폭력에 대해 상담한 경우나 누나가 대신 의뢰하는 성인
남동생의 멍캠 피싱 등의 상담 의뢰가 있었습니다
피해 유형은 성폭력 28%와 성자치
24%로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미상이 3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온라인 아웃이 시
일탈계를 운영한다는 이유로
모두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미상으로 표시하고 있어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상담 내용은 조기 게임이나
발굴을 위한 홍보가 2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누는 게 23%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도단별 사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서적 지지입니다
일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는 친구들,
우울 등 심리적인 문제로 밥을 잘 안 먹고
잔도 잘 안 자는 등 일상생활이 잘 안 되고
자살 충동이나 자살
사고 등이 있는 경우가 있어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책임 챙기고 있습니다
내담자들은 일상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내가 관심을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도단별에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것과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지지기반을 형성하는 과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피해에 대해서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는 가족,
법률, 심리 문제에 대해서 많이 상담하고 있습니다
가족과의 관계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자해하거나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 내용은 정보 제공이 44%,
심리 정석 지원이 39%로 나타납니다
정보 제공에는 온라인 아웃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4%로 나타나는 프로그램 참여는
11월에 더욱 증가했으나 이 통계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3%로 나타나는 조기개입 및 재피해
예방의 경우 많은 수는 아니지만
가해자의 행태나 피해에 대해서 인식할 수 있도록 이야기
나누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하지 말라는 식의 부정적이거나
억압하는 방식의 이야기보다는 구름의 방식을 취하면서
친구들의 마음과 달리
성적인 목적으로 접근하는
가해자의 행동에 대해서 인식할 수 있도록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도단별이 만난 친구들 사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발표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조기 개입 사례입니다
트위터 온라인
아웃렛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통해서만 상담한 친구입니다
만난 적은 없고요
상담 당시 가해자들이
자신의 일상을 사진을 찍어서 공유하고
마치 남자친구처럼요
예쁘다고 하면서 성적인 사진을 요구하고
오픈 만남을 약속한 그루밍 상황에 있었습니다
내 남자는 가해자와
만나기 전에 괜찮은 사람인지에 대해서 물어와서
상담하면서 위험한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가해자는 본인의 지역에서 보는 것에 대해 꺼려하길래
그것에 대해 제가 석연치 않다고 이야기하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들
만남의 목적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그러자 내 남자가 그 가해자들한테 자기를 왜 만나는지
물어봤습니다
가해자 중 한 명은 자기 지역에서
자기가 엄청 착한 줄 아는데
이렇게 어린 여자랑 모텔 왔다
갔다 하는 거 보면 안 된다
어떻게 소문이 나겠냐 이런 식으로 말하고
또 한 명은
10대는 어떤 느낌인지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내담자는 사랑이나 정서적 지지를 원했지만
가해자들은 그렇지 않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에 내담자는 만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는 다른 이유로 인해서 자해를 시작하게 되어
자해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그 순간에 이야기
나눈 방식으로 상담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상담했을 때는
트위터를 한 것이 후회된다고 하면서 아예 삭제하였고
현재는 안정된 상태입니다
두 번째 조기개입 사례는 앞서 말한 온서울세이프를 통해
카카오톡 오픈 채팅으로 내담자가 상담 요청한 사례입니다
트위터로 모르는 사람이 연락하여
누군가가 텔레그램 지인능력방에
곧 내담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할 것 같다고 하면서
누구를 만난 적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유포를 막기 위해 도와주는 것이며
유포 예고자를 연결해줄 테니
텔레그램을 가입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내담자는 상담을 요청하였고
저희는 더 이상 계속 가해자와 대화를 진행할 경우
전화번호 노출 우려가 있음을 알리고
텔레그램을 탈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후에 또 다른 계정으로 연락을 올 수 있으니
가해자가 말하는 대로 하기 전에 연락을 달라고 하고
상담을 종료했습니다 이 친구는 상담하면서
그 사람이 말하는 게
자기도 이상하게 느끼긴 했다고 하면서
정말 무서웠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상담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서울시 최고다
라고도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협박을 당하면
그 상황에서 당황스러워서 가해자들의 말을 따르게 됩니다
그리고 협박은 주말
특히 일요일에 일어나는 경우가 있어서
어디에 연계하거나 신고하기에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세 번째 정서적 지원 특화 사례입니다
기자님 통해서 연결된 사례로
현재까지 트위터
상담 및 프로그램 진행 중인 친구입니다 이 친구는
몇몇의 상담소를 꽤 이용한 경험이 있으나
보유자에게 연락하는 걸 매우 꺼려하고
어떠한 지원을 원하지 않아
다른 상담소에서는 상담이 금방 끊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초반에는 자살 위기가 있고
피해가 지속되고 있어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일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친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오랫동안 이 관계가 이어졌으면 좋겠다
밥을 매일 혼자 먹는데
같이 먹어서 좋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여러 기관을 이용하긴 하였지만
길게 지원받지 못해
관계를 쌓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밥 먹고 함께 새로운 걸 해보는 프로그램을 할 때
그 내 남자는 왜 이렇게 잘했는지 묻기도 하고
행복하다고도 말합니다
네 번째 긴급 상담 및 기관 연계 사례입니다
사이버 및 전화 상담을 진행하고 기간 연계한 친구입니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으로
먼저 상담 요청하여 상담 진행하였고
기간 연계 후 법률 지원하였습니다
내담자는 모르는 사람한테 갑자기
카카오톡 메시지가 와서
자기소개 영상을 찍어 보내지 않으면 사진,
개인정보 등을 유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내담자가 요구에 응하지 않자 엑스비디오,
페이스북, 친구들 등에게 퍼뜨리겠다고 하고
부모님께 알리겠다고 하면서 5시간가량 협박하였습니다
협박받는 상황에서 상담을 진행하였고
가해자의 범죄 수법을 알려주고
안정시키는 등의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속된 협박에 지친 내담자가
결국 자기소개 영상을 정성하였습니다
이후 가해자는 자위 영상을 추가로 요구하여
내담자는 부모님한테 알리라고 그냥 그러고 포기하였더니
가해자는 개장 폭파하고 사라졌습니다
내담자는 가해자가 협박하는 상황이 끝나고 나서
협박당하는 와중에 혼자였으면
진작에 영상을 찍어서 보냈을 거라고 하면서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상담자의 입장에서는 내담자는 협박당하고 있는데
육포 피해나
성착취물 제작
이전에 실질적으로 긴급하게
협박을 멈출 수 있는 대안이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다음날 내담자가 사는 지역 인근에 상담소에 연결했습니다
대면 상담까지 했다고 내담자에게 얘기를 들었지만
신고는 부모님 동의 때문에 주저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또 다른 가해자가 연락하여 또 협박하였습니다
이후 상담소 선생님과 신고하러 가였는데
성착취물을 제작하기 이전이고
영상이 있는지 확인이 안 되고
부모님 동의 때문에 신고하기가 어렵습니다
내담자는 계속 협박받는 중인 상황이라
경찰에 항의하여 어렵게 신고했습니다
이렇게 수법은 박사방이나 M범방과 같지만
피해 이전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아직 미흡한 것 같습니다
여전히 피해자들은 존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협박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피해자는 부모님께 알려질까 봐 정정근근해야 하고
사회적 시선에 맞서 여전히 싸워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해 이전에 조기 개입하고
청소년의 특성에 맞춰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표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여전히 관계에
취약한 아이들이 표적이 되기 굉장히 쉽고
그루밍을 하는 사람들처럼 범죄의 목적이 아니라
좋은 어른들이 많이 말걸기를 시도하고
아이들이 익숙한 SNS로
계속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새삼 느끼게 되는
그런 발표였습니다
이어서 세 번째 발표문인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찾아가는 지지 동반자 사업을 발표하겠습니다
남우여성인권상담소의 김영란 소장님을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남우여성인권상담소의 김영란입니다
저희 남우여성인권상담소는 차별 없는 사회
또 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 지원 활동이나 또 성희롱
성폭력 가해 행위자들에 대한 교정 교육
또 성인권 감수성
교육 성평등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서 홍보하기도 하고
또 저희 상담소가 위치해 있는 지역의 안전마을 사업
활동들을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오늘 발표 순서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디지털 성폭력 피해 실태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는 피해를 잘 드러내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들의 경우
피해가 지속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바로 피해를 즉각 드러내지 못하기 때문이죠
세 번째는 저희
찾아가는 지지동반자 활동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지난 1년 동안에 지지동반자
지원한 성과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지지동반자
활동의 의의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디지털 성폭력
피해 실태에 대해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피해자에 대한 어떤 상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특정한 피해 상황들을 말씀드리는 것이 조금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
그런 피해에 근거해서
지지종반자 활동이 이렇게 가야 된다라고
방향을 잡았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몇 가지만 말씀드리면
불법 영상 유포
피해자의 45.6%가 자살을 생각했고 이 중에
42.3%가 구체적인
자살을 계획한 바가 있습니다
또 19.2%가 실제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고요
유포, 재유포
피해자의 외상온
스트레스 정도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또 피해자들의 두려움은 범죄 이후에도 계속되고
특히 자신의 피해를 신고할 때
가장 큰 두려움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와져 있습니다
또 피해자들은 경찰 등
국가기관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고
수사기관에서의 2차 피해는 피해자들이 신고할 수
2차 피해에 대한 그런 걱정 때문에
피해자들이 신고하기가 굉장히 어려워합니다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들이 피해를 잘 드러내지 못하는
몇 가지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피해자들이 독립합니다
피해를 입은 이후에 즉각 신고를 하시고 가해자를 찾고
또 그것에 대한
어떤 처벌이 이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것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먼저 경찰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그런 불신과 또 신분 노출에 대한 불안감 때문입니다
이미 유포 재유포를 통해서
자신의 신분이 노출된 것에 대한 공포가 있는데
수사 과정에서도 또다시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고
또 그것이 혹시 2차
피해로 오지 않을까에 대한 그런 걱정이 있는 것이죠
두 번째는 피해가 아니라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서 발생했다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때문에
또 신고를 못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사안에 따라서
피해자가 자신의 영상물을 보내기도 하고
주고받기도 했었기 때문에 이건 내 책임이다
내 잘못이다라고 생각하기도 하는 것이죠
세 번째는 부모나
친구에게 유포를 하겠다라고 하는 가해자의 지속적인
그런 위협과 협박 때문에
가해자에 대한 공포가 굉장히 엄청납니다
네 번째는 많은 피해자들이 그런 범죄가 일어났을 때
인터넷을 통해서
이렇게 찾다 보면 가해자 권고가 어렵다더라
또 IP 추적하기 어렵다
또 신고를 해도 처벌 형량이 너무 낮다
이런 정보들을 얻으면서
그러면 신고를 해도 소용이 없네라고
이런 무령감을 경험하기 때문이기도 있고요
다섯 번째는 전문기관의 도움을 요청하기보다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피해자들이 인터넷 사이트를 막 검색하거나
또 자신의 피해 영상물을 찾으면서
대응 시기를 놓치다 보니
신고를 못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또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자원이 부족하고
또 실제로 이런 중요한 그런 정보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서
지난 2019년도에 나온 지원 현황을 보면
삭제 지원이 94.1%로 가장 많고
나머지 상담 지원이나 수사법률
연계, 의료 지원 등의 지원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삭제에 굉장히
초점이 두어져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찾아가는 지지
동반자 활동의 목적은 한마디로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입니다 이
통합적 지원이 담고 있는 내용은
수사 과정에 대한 이런 불안을 감소하고
또 수사 과정
절차를 적절하게 지원하는 내용이 들어가고요
또 피해자가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형태의 정서
심리적인 지지와 또 의료법률 삭제와 학제기관, 교육기관
또 여러 복지기관 등과의 연계 지원
활동들을 포괄하고 있는
통합적인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해자에 대한 맞춤 지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피해를 인지한 순간
대부분 피해자들은 당장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굉장히 당황하고 두렵기도 하고
또 이 과정에서 자신의 신분이 더 노출되지 않을까
또 주변인이나 전문기관이나
이런 곳에다 도움을 받는 것은 굉장히 어려워합니다
또 유포, 재유포 피해에 대처하는 것도 힘들어하고
신고를 하고
고소를 해서 재판 과정을 지속하는 것도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지지동반자는
이러한 피해자들의 상태와 요구에 따라서
피해자를 지지하면서 밀착 지원하는 활동,
즉 맞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가 피해자 지원을 하다 보니까
의외로 피해자들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곳을 잘 모르기도 하거니와
또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어떤 식으로 어떻게 피해자를 지원해야 될지
잘 모르는 이런 경우들을 많이 목격하고
그래서 심지어는 2차 피해를 주는 이런 경우들도 있어서
저희가 지지망을 좀 더 확대하기 위해서
세 가지 부수적인 활동을 해왔습니다
예를 들면 가정
청소년 가장 가까이에 있는 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해서 피해자들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또 위기 대응을 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부모 교사
가이드북을 제작해서
또 온라인으로 교육을 하기도 했었고요
저희가 이제 유입되어지는 이 과정이
사실은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주 일상적인 데서 피해로 연결되어지는 지점들이 있어서
그 유입 포스터라든지
또 영상물을 제작을 해서 온라인상에서 홍보를 하고
또 저희 지지
동반자 활동을 알리는 그런 활동들을 해왔습니다
피해자들에 대한 맞춤형 통합적 지원은 세 가지로
조금 저희가 나눠봤는데요
심리정서 지원과 수사법적 지원
그 외에 이제 삭제라든지 긴급생활지원과 같은 복지지원
또 개인정보를 변경한다든지
또 자살을 시도했거나
자살 충동이 높은 피해자들인 경우에는
의료기관에 동행한다든지
이런 활동들을 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심리정서지원에서는 지원 내용으로 피해상담
즉 찾아가는 상담
전화나 SNS나 이메일 등의 상담인데요
사실 찾아가는 상담이라고 하는 이 한마디 말에는
굉장히 많은 내용들이 포함이 되어져 있습니다
꽤 많은 피해자들이 상담소에 오는 것도
굉장히 힘들어하고
또 외출을 삼가하거나
또 집 안에서만 이렇게 지내는 경우들도 있고
그래서 상담소에서
상담을 받기를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저희가 피해자들이 살고 있는 주거지
가까운 곳에 저희가 직접 찾아가서 상담을 하기도 하고
또 다른 기관 연결을 같이 동행하기도 하고
이런 활동들을 해왔었는데요
이런 지지 상담을 통해서 일상의 회복을 도모하고
또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두려워하는 경우에는
정서 지원이나
또는 다른 심리치료
전문기관에 연결을 해서
위기 상황으로부터 회복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피해자들 같은 경우에는 어떤 피해자들은
때로는 취약한
그 지지자원을 가지고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보니까 채팅앱 등을 통해서
낯선 사람들에게서 정서적 지지를 받거나
정보를 또 획득하는 이 과정에서
또다시 추가 피해가 있을 수 있어서
주변인 또는 가족
상담이 굉장히 필요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수사법적 지원 활동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소장을 이제 작성 지원이라고 이렇게 써 있는데요
사실 이 고소장 작성 지원에 대해서도 사실
굉장히 간단하게 되어져 있는 말이지만
피해자 입장에서는 고소장을 어떻게 써야 되는지
어떤 내용을 써야 되는지
경찰서에 간다면
어느 부서에다가
고소장을 제출해야 되는지 등
아주 사사한 것조차도 잘 모르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죠
그래서 이 피해를 알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대처 방법을 알지 못해서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려운 점들이 있습니다
또 무엇보다도
고소를 할 때는
굉장히 중요한 증거자료가
함께 제출이 되어지는 것이 수사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데
실제로 이 체증하는 과정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방법을 또 모른다든지
몰라서 중요한 자료들을 삭제하는 이런 경우들도 있고
그래서 이 체증
과정을 잘 지원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수사 과정을 잘 지원하는 것은
피해자들이 이 수사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자신에 대한 자책이나
또 죄책감으로부터 분노를 가해자에게 향하면서
회복 역량이 강화되어진다는 점에서
단지 정보를 제공하거나
기술적인 부분만을 제공한다기보다도 이런 상담
정서적인 지원과 함께 갈 때
그 역량이 강화되어지는
굉장히 중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진술 동행 활동도 했었는데요
사실 많은 성폭력 상담소에서도 진술
동행이나 여러 가지 법률 지원 활동을 하고 있죠
지지동반자 활동에서는 이 진술
동행이 거의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함께 동행을 해서 고소장을 지출하거나
또 실내 관계자로서 동석을 해서
안정된 상태에서 진술하도록 지원을 하기도 하고
또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하더라도
구체적으로 변호사와 어떤 이야기들을 의논해야 되는지
또 그 이후에 어떤 과정 절차가 이루어지는지
이런 것들에 대한 추가적인 그런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또한 무료법률구조지원사업에 연계해서
변호사 선임을 받을 수 있기는 하지만
디지털 성폭력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유포,
재유포가 추가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들도 있고
또 형사고소가 끝난 다음에
다시 민사를 하는 이런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사실 변호사 선임이 여러 차례 또
여러 명 지원이 일어났습니다 필요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무료 법률구조
지원 사업과 연계하기도 하지만
저희 자체 내에 법률 지원
예산 등을 통해서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 공파 모니터링 및 의견서
작성 등의 활동도 해왔었는데요
어찌 보면 이
재판 과정이 굉장히 지리하게 진행이 되어지죠
어떤 경우에는 6개월, 1년,
1년 이상까지도
이렇게 진행되는 이 과정에서 많은 피해자들이 지치고
때로는 좌절하기도 하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어 하기도 하지만
이런 형사소송 전반에 대한 지원을 통해서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사건을 풀어가고
그 과정에서
역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기타 지원원은 기존의 삭제
전문기관에 연계를 해서
삭제를 할 수 있도록 연계해드리고
또 실업이나 외출의 어려움 등의 피해를 통해서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에게는
복지지원서비스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또 피해자 상황에 따라서 의료기관
동행 등 필요한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지지동반자 지원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 9월에 이 사업을 받아서
한 한 달 정도의 준비가간을 거쳐서
지난 10월부터 피해자를 직접 지원을 해왔었고요
올해 10월까지 즉 13개월 동안의 지원 통계입니다
상담 방법으로는 총 1632건이었었고요
전화 상담이 48.2%로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사이버 상담이 31.2%
그리고 지지동반자의 가장 큰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찾아가는 상담이 14.2%로 233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상담소로 와서 상담을 받는 경우가 6.4%로
102건이었습니다
지지동반자의 지원을 받은 성별을 보면
여성이 96.8%로 가장 많았고요
연령대로는 20대가 43.9%로 가장 많습니다
또한 10대도 14.8%,
30대가 13.2%로
저희들의 지원을 받은 피해자들 대다수가 10대,
20대, 30대였습니다
피해 유형을 보면
중복해서 피해 유형을 저희가 통계를 내고 있는데요
한 가지 피해로만 되어져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 여러 개의 피해를 가지고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유포, 재유포가 굉장히 높고요
불법 촬영 그리고 온라인 그루밍 또 물리적인 성폭력,
유포 협박, 유포 불안 등의 피해를 가지고 있고
도표의 맨 오른쪽을 보시면
개인정보 유출이 굉장히 높게 나타나 있죠
이것은 유포, 재유포에서도 개인정보가 유출이 되어지고
온라인 그루밍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서도 개인정보가 유출이 되어지고
유포,
여파계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등 중복의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이죠
이것은 바로 많은 피해자들이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됨으로 인해서
극심한 이런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한 피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지원 내용은 아까
저희가 지지정반자가 활동하고
있는 내용들을 말씀드렸었는데요
심리정서지원이 48명입니다 9.7%로 가장 많았고요
수사법적 지원이 30.8%, 심리치료 지원이 9.6%,
그 외에 의료지원, 타기관 연계,
개인정보 변경 등으로 저희가 지원 활동을 해왔습니다
찾아가는 지지동반자
활동의 의의를 몇 가지 저희가 정리해보았습니다
첫째는 디지털 성폭력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있죠
기존의 물리적 성폭력과는 다른 특성입니다
디지털 성폭력만이 가지고 있는 그 피해의 양상에 따라서
저희가 지지상담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지지동반자들도 대체로 굉장히 많은 성폭력,
젠더폭력 전문가들이기는 하지만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들을 잘 지원하기 위해서
또다시 전문성을 가지기 위해서 훈련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즉 이것은 디지털 성폭력이 가지고 있는 특성에 따라서
그 전문성도 어느 정도는
달라야 된다라고 하는 차원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피해자들의 특성에 따라서
맞춤 지원이 굉장히 필요한데요
온라인 그루밍이냐에 따라서
또는 유포 협박에 대한 유포
협박을 받고 있는 피해자들이냐
또는 유포 재유포가 되어져서
현재 피해를 겪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피해를 지원하는 내용이나 어떤 방향도 굉장히 다르죠
그래서 피해자 특성과 사건
특성에 맞는 맞춤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
또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듯이 모든 수사 과정이나 상담
지원하는 그 과정에서 단지 정보를 제공하거나
또는 도와주는 동행하는 정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과정을 같이 협의하고
피해자가 그것을 결정하면서
진행하는 이 과정 등을 통해서
피해자의 역량이 강화되어지고
또 자발적인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고 생각됩니다
또 네 번째는 전문 자원들과
기존에 있는 전문 자원들과
연대를 통해서 피해자 회복에 기여했었고요
또 아까 잠깐 말씀드렸듯이
부모나 교사 교육을 진행했었던 것처럼
저희만이 가지고 있는 그 지원의 경험에 기반해서
가장 실질적이고 또 피해를 예방하거나
또는 피해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어떻게 개입하고
대응하느냐에 대한 이런 내용들을 가진 그런 예방교육
또 인식개선 활동에 기여했다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제 발표는 여기서 마치고요
저희가 피해자들이 지지
동반자의 도움을 얻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이 과정을 담은
즉 피해자의 입장에서 만든 작은 영상이 있는데요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보여주세요 이 영상은
한국의 한 수업을 통해 공부하고,
마포구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네 발표 감사드립니다
앞서 도담변
사업 같은 경우에는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개입해서 예방하는 초점이 맞춰진 사업이라고 한다면
지제동반자 사업 같은 경우에는 피해가 발생했을 때
사실 피해자들은?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청소년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및 재범방지
상담 사업에 대해서 발표를 맡게 된 시립
아하 청소년 성문화센터 센터장 임영화입니다
저희 아하 청소년
성문화센터는 YMCA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기관인데요
청소년 성교육 성상담 전문기관입니다
청소년들이 저희 센터에서 성교육과 성상담을 받으면
아하! 하고 외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즉 청소년들의 성적
주체성, 힘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오늘 발표 순서는 디지털 세계와 청소년
현장 앞에서도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희는 청소년들
피해자뿐만 아니라
일반 청소년들 대상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예방교육 사업
그리고 상담 사업 상담 사업은 특히 고위험군
청소년들 대상으로 상담을 했습니다
사업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청소년은 아시다시피
테네에서부터 디지털로 태교를 받고
태어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입니다 2020년
특히 예기치 않은 코로나로 인해서
청소년들의 생활
세계 대부분은 온라인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모든 기술의 발전에 명함이 있듯이
올해 N번방으로 가시화된 온라인에서의 성착취,
카르텔 구조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명백히 유해한 어둠의 세계였습니다
청소년들은 이 세계에서 피해자이기도 하고
가해자이기도 한 교차적 위치에 서 있습니다
저희가 더 주목한 이들
소위 M범방 가입자,
주동자, 동조자의 위치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저희는 10대 남성에 주목을 했습니다
이유는 달리 있지 않습니다
저희가 청소년 상담 현장에서
이미 2010년대 중반부터 불법
촬영물 관련된 디지털 맥의
성폭력 사건이 꾸준히 증가를 했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사례가 또래간
성폭력 사건 중에 46%를 차지했었죠 이 사례에서
특히 초등학교 1학년도 불법 촬영
업로드를 하는 등 이런 사례들이 포착이 되기도 했습니다
즉 저연령화 현상이 뚜렷하게 보였고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노예 놀이,
여성 혐오 등의 어린 청소년들의 생활
세계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저희가 알아봤습니다
수시로 목격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서울시와 함께 사업을 전개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교육사업과 상담사업입니다
교육사업은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과 관련해서 매뉴얼을 개발을 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초등학생들과 중학생용으로 2차시를 개발했습니다
2019년에 한 일입니다 이 개발된 내용을 가지고 강사
워크숍을 시작했습니다
강사 워크숍은 이미 성평등
교육과 성교육 전문가들로 활동을 했던 강사들 대상으로
실제로 실시를 했습니다
교육의 실시는 200회에
5천 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상담 활동은 저희 기관의 성격상
피해 가해를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기관은 청소년 기관이었기 때문입니다
저희에게 요청되는 상담은
그러나 대체로 가해 청소년이 내담자였습니다
우선 이들을 상담할 전문 상담원
양성이 절실하게 필요했습니다
청소년 상담자 국가 자격을 갖추고
상담심리 전공을 한 전문 상담가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이해, 상담 접근,
그리고 사례
워크숍 등을 실시하고
개인상담과 찾아가는 상담들을 실시했습니다
먼저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방교육의 목적은
디지털 세계에서 성폭력을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피해자에게 도움을 주는 적극적인 주변인으로서
실천하는 시민을 육성하는 것입니다
통상 저희가 예방 교육을 하면
피해자 되지 않기 또는 가해자 되지 않기를 합니다
그러나 일반 청소년들에게서 충분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는 것에 주목을 하면서
실천하는 시민 육성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매뉴얼 개발 과정은 교육과정
전공을 한 박사님들과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 지원 활동가
그리고 청소년 성교육
전문가, 교사 등 7명이 연구진들이 구성이 되어서
국내외의 젠더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
효과성에 대한 리뷰를 철저히 하였습니다
외국의 자료들에는 젠더폭력
예방을 위해서
성평등의 관점의 교육들이 필요하다는 연구들도 있었고
또한 근본적으로 돌봄과 배려,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필요하다
또는 우리가 알고 있듯이
포괄적 성교육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지식과 태도와 기술을
동시에 가르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연구들이 꽤 있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리뷰를 하고
저희가 초등학교 고학년 중등용 2차시
총 4차시 교수학습 지도안을 개발했습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대로
전문 훈련을 가진 강사들 대상으로
매뉴얼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본 매뉴얼에서
교육의 원칙은
포괄적 성교육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원칙을 그대로 재현을 하였습니다
채택된 것은 학습자 중심의 방법론,
또 토론 중심,
활동 중심의 교육 방법론을 도입을 했습니다
교육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유형,
그리고 대응 방법의 이해에
디지털 환경에서 타인 존중과 배려,
성평등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참여하는 시민의식,
디지털 환경에서 성폭력 목격 시 적극적인 목격자
주변인으로서 참여하기입니다
보시는 슬라이드는
저희가 개발을 한 초등용 슬라이드입니다 이 슬라이드는
2019년에 개발했던 내용을
2020년에 코로나 시기에 실제로 공개합니다
오프라인 교육이 불가능해지면서
온라인으로 쌍방향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대폭 수정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수학습자료 중등용입니다
이것 역시 2019년에 개발한 것을 2020년
대폭 업그레이드를 하여서
온라인으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개발을 하였습니다 이 자료와 관련해서는 오늘 시간
관계상 자세히 설명을 드릴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만
저희가 이 개발을 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모든 분들에게
오픈소스로 공유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음 슬라이드 중등이고요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사업과 관련해서 저희가 교육 평가를 하였습니다
2019년에 200회
학급에서 5천 명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면서
모든 대상에게 사전,
사후 동형평가 척도를 개발을 했습니다 이 평가
문항은 15문항이었는데요
사후에는 만족도 문항
3문항을 추가해서 15문항으로 했습니다
또한 이 교육평가는 강사가 스스로 교육일지와 더불어서
사례를 토론한 내용 또는 참관을 한 내용
그리고 모니터링
단위 교육에 참여를 하면서 평가를 했습니다
여러 가지 결과들을 가지고
교육평가의 교육자료로 다시 활류를 하였습니다
사전사업평가
문항 구성과 관련해서는
네 가지 요인으로 구성을 하였습니다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지식과 대응
방법에 주변인으로서 참여,
디지털 시민의식 존중과 배려입니다
이것이 저희가 개발을 한 15문항의 사전사후
동형평가입니다 이 평가서를 가지고
저희가 교육효과를 분석을 했습니다
분석에 포함된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 5천 명이었는데요
관련된 내용들의 자료들을 정제하는 과정을 거쳤고
여학생이 전체 51.6%,
남학생이 48.4%였습니다 2,290명을 실시를 했습니다
초등학생이 57.2%였고
중학생이 42.8%였습니다
학년급에 따른 사전사후 추이를 분석을 했습니다
네 가지 요인에 따라서 저희가 분석을 했고
학년 학급별로 분석을 했습니다
적극적인 주변인으로서의 참여, 위에 있는 것이 사후이고
아래에 있는 것이 사전입니다
보시다시피 평가의 결과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교육과 관련해서
모든 교육이 실시하지 않는 것보다
실시하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저희가 성교육과 성평등 교육을 하면서도 사전사후 만족도
또는 효과성 분석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이
디지털 성폭력과 관련해서는 특별히 이 네 가지 요인에서
어떤 요인이
누구에게 더 효과적이었는지를 주목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은 디지털 시민의식과
관련된 것입니다 이 표를 보시면서
주목해야 될 지점이 있지 않을까요?
대체로 비슷한 점수들을 보이게 되는데요
중학교 2학년에게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중학교 2학년 사이에 있어서
상당한 변곡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중학교 2학년이
특히 네 가지의 유형 중
돌봄과 배려의 유형에 있어서
상당히 점수가 낮은 것들을 보였습니다
물론 저희는 여러 가지로 분석을 했습니다만 이 교육
효과와 관련된 분석
보고서는 저희 아하
청소년 성분화센터
홈페이지에 자세히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단 2시간 실시한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이 성별
학년 모두에게서 효과를 보였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저희는 교육의 희소성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봤습니다
즉 교육의 희소성이라고 하는 것은 아동
청소년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살고 있지만
실제로 디지털 세계에서의 시민의식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정보를 얻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기회들은 적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모든 요인에서
교육의 효과는 중학생보다는
초등학생에게서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성별로 차이가 있지 않을까
하고 유의해서 저희가 봤는데요
성별로 강력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 요인에
대해서도 저희가 내부적으로 분석을 했습니다만
사실 피해자 되지 않기, 가해자
되지 않기라는 것에 초점을 맞췄을 때
성별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교육에서는 건강한 시민되기에
초점을 맞추면서 성별의 차이점들이 낮은 것이 아닌가
하고
유추를 해봤습니다
다만 남학생은 존중과 배려,
여학생은 디지털 시민의식 요인에서 효과가 낮았다는 점
이것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별히 본 연구를 통해서 초등학교 5학년
또 중학교 2학년에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별도로
더 구체적으로 요구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모든 대상에게서 요인별 효과는 저희가 교육 목표를 삼고
매뉴얼로 개발했던 적극적 주변인으로서의 참여,
디지털 성폭력 지식과 대응,
디지털 시민의식 존중과 배려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단, 2시간의 교육으로
상대적으로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점은
존중과 배려입니다이 부분은 정동적인 요인으로
지속적인 태도 교육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디지털 성폭력
상담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담사업의 목표는 디지털 성폭력
고위험 청소년을 재발하는 상담이었습니다
물론 그 피해자 대상의 상담들도 있었습니다
피해자 대상의 상담은 일상으로 회복을 하는 것이었는데,
피해자의 경우에는
앞에서 소개를 한 기관의 직접적으로 연계를 하고
삭제 지원을 하는 것이 저희 상담소에 원칙이었습니다
저희의 상담은 일대일 개인 상담
그리고이 일대일 개인 상담이 다수를 차지했고요
찾아가는 상담
또는 학교 밖에
청소년들을 위한 아웃렛츠 상담도 진행을 했습니다
본 성폭력 상담은 가장 중요했던 내용은 사실
저희가 오랜 동안이 상담을 진행을 했습니다만
최근 들어서 디지털 성폭력
가해자 상담들이 저희에게 많이 들어왔고
학교를 통해서 또는 기관을 통해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성폭력
전문 상담원을 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었습니다
전례가 거의 없는 디지털 성폭력 전문 상담원
50시간 과정을 마련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렇게 훈련된 1년 동안 1년을 지나서 2년 차에
2020년에 공정한 공개 채용 과정을 거쳐서
시간제 상담원으로 채용이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아하센터 자체 책임
상담원과 전문 상담원들 중심으로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상담 사례와 교육 활동을 기반으로
보다 대중적인 디지털 성폭력으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가이드북 2종도 제작이 되었습니다 이 가이드북은 학교
또는 학교 밖 길,
청소년 또는 길잡이용 대상으로 제작이 되어서
홈페이지에서
여러분들은 다운을 받아 보실 수도 있습니다이
자료 역시 다음은 2019년 상담 현황입니다
내방 상담의 경우 총 294건의 상담을 진행을 하였고,
남성이 85%
여성이 15%입니다
앞에 피해자 상담을 한 것과는 대조적이죠
남성의 경우 중등이 64%,
고등이 17%, 초등이 15% 순이었습니다
반면 찾아가는 상담의 경우에는 성별로 역시 남성이 85%,
여성이 15%였습니다
다만 초등학생이 많았습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노력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상담 유형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SNS 통신 매체 이용
성폭력 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유포 협박 10건
불법 촬영물
공공장소 시청
채팅 어플 등을 통한 그루밍이 5건이었습니다
물론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 경미한 청소년들의 성적 행위
과시 과잉 행동 또래
문화의 편승에 의한 과잉
행동들에 대한 사례들 또한 있었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상담 과정은 기본적으로
효과가 검증된 내용을 응용을 해서
구조화된 상담으로 접근을 하였습니다
성인지력에 대한 체크,
성폭력 통념에 대한 점검,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지식 대응에 대해서 성찰하기, 또한
인지 왜곡, 재구조화 및 행동 수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상담자의 역량이 가장 컸습니다
상담자에 따라서 공감적 상담,
그리고 인지치료 상담기법,
성장 상담 또는 현실
치료 기법을 기반으로 상담을 진행을 했습니다
이렇게 진행한 상담사업의 성과
과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디지털 성폭력 상담이라는 주제를 범주로
아동청소년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현실적인 요구에 따라서
지속적인 전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입증해
주었습니다이를 위해서
가장 큰 성과는이
일을 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서 상담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는 것입니다
상담 사례를 모아서 청소년 성문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서
또다시 교육에 활료하는 예방교육
가이드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이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담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보다 장기간에 걸쳐서 이루어지고
그렇게 했을 때
또한 효과성 또한
종단적인 추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추수상담이 또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그래서 이후에는 디지털 성폭력 가해
유형에 따른 상담 가이드 마련을 하고자 합니다
재범방지를 위한 추수상담 또한 효과성
추적 분석 또한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상담원들을 위한 재교육,
슈퍼비전 체계를 구축하고
소진 방지를 하는 것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지속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날 것입니다
디지털 세계의 성착취 구조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판사님이 계십니다
어른들이 쳐놓은 거미줄에 걸려 신음하는 아이들,
그 아이들에게 왜 이런 거미줄에 걸렸냐고 탓하지 말고
거미줄을 걷어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습니다 이런 사회에서 우리는 어린이,
청소년을 만나면서
그 거미줄의 실태를 낱낱이 사회에 고발할 것입니다
어쩌면 제2M범방을 막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아동
청소년은 권리가 있습니다
성폭력, 성착취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보장받을 권리입니다
건강한 성을 누리는 길을 발견하는 문제는
사춘기의 숙명적인 문제입니다
그 길을 밝히는데
서울시 그리고
저희와 같은 전문기관이 역할을 다하도록 할 것입니다이
길에 함께 노력해 주신
많은 활동가 분들께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유명한 센터장님 감사드립니다
사실 디지털 성범죄의 근절이라든지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예방일 것이고
사실 그 예방이라고 하는 것은
디지털 성폭력 예방에만 국관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성을 길러나가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어른들은 이 교육의 필요성을 굉장히 많이 느끼지만
사실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될지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막막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데 아웃센터에서
먼저 선도적으로 이런 프로그램들을 개발을 하고
운영하면서 또 그 자료를 공개한다고 하니까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상으로 세션 1부 순서를 마치도록 하고요
이어서 바로 2부 행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부에서는 주로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피해자 지원이나
예방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한다면
1부에서도 계속 얘기 나왔던 것 중에
하나가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것인지
그것이 매우 중요하고
그렇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는
이런 분야가 부모님이나 교사의 노력도
그리고 당사자의 노력도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플랫폼 사업자라든지
아니면 한 라인 운영하는 기관이라든지
NGO들이 어떻게 협력해서
우리 아동들을 보호할 것인가에 대해
초점이 더 맞춰질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또 이 부분은 이미 이거는 국제적인 이슈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만 노력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걸 국제 공조로 통해서
어떻게 확산시켜 나갈 수 있을지
어떻게 좀 더 안전하게
우리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촘촘한 그물막을 짤 수 있지
그런 부분들이 많이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고민 속에서 세션 2가 마련됐고요
세션 2는 총 4개의 발표 자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덜란드 인홉,
중국 클리아,
미국 스톤, 영국의 페이스북 순서로 발표가 진행됩니다
우선 그 첫 번째 발표는 네덜란드 인홉의 아동 성착취물
범죄 대응에서의 인홉과
회원국의 역할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지금 법원에 있는 회장이고,
인호프의 전국 암브라라 회장입니다 저는 법에 직장인이고,
일본에서 법에 입학한 의사입니다
제가 이 인터내셔널을 모여서 사회적
성범죄와 어린이,
지금의 정치적 대응에 대한 사회적 성범죄에 I bely
exchange OF nolige IS very
importand kin then OF work
with you
and Ford toppy OF persion,
I was AS TO talk
about IN hose hot the poration
the love net wor
and hous was IS downest
Which lecto the tid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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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 저희는 정치인과 법률인의 조직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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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법원에서의 의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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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m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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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hosted and IN
which country'S
jurisdiction IT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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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용을 업로드하는 사람에 대한 책임이 담긴
법조인입니다 이 두 명은 항상 똑같은 사람은 아닙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 후에 법조인에게 협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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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ed
InHope
with seven other hotlines from
Austria, France,
Ireland, the Netherlands,
United Kingdom and two more
from Germany
Usually hot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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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lines within the country
where the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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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m via A web form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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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신용한 것입니다
인호흡은 새로운 협력을 통해
더 빠르게, 안전하게 협력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더욱더 신용한 것입니다
인호흡의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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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호흡의 목적은 협력을 지원합니다
인호흡은 42개의
국가에서 46명의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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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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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과 정치인과의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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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더의 정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컨텐츠를 입력합니다
지금까지, self-regulation과 호스팅
프로바이더들에 대한 에코스 접근이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지난 년의 성공률은 95.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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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공개한
모든 이리그 콘텐츠의 전체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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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프의 책임과 가치를 더욱 높여야 하는 것과
같은, 단순한 확실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더욱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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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landstaby
지난해에는 인허프
파운데이션이
새로운 핫라인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지금은 인허프 아소시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 방법이 여러 개 있습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핫라인을 창출하는 이유는 높은 호스팅러의 양이나
많은 사람들이 컨텐츠를 공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핫라인의 인프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인허브는 더 많은 기술을 통해
인허브를 And these
can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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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lueprint
and established hotlines
TO check IF they have room
for impr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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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mprovement OR
any further n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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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워치 파운데이션에서,
또는 IWF로 짧은 내용으로, 아이들
성폭력을 담은 사전 검사에 참여했었습니다
웹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웹사이트는 이미지 호스터를 보이며, 화면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4월 4일에, 뭐, 아무것도 없었죠
그 내용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건을 닫았고,
그 내용이 이미 제거되었다는 생각에 집중했습니다
조금 후, IWF의
коллег들은 이 내용에 대해서 질문했습니다 이 내용이 아직도
그들에게 온라인으로 있었기 때문에, 이 내용이
경찰이 조사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그래서 다시 웹사이트에 접속했고,
저희는 444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결국은 우리의 동료들과 통화한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브라우저를 사용하나요?
우리는 두 가지입니다
쿠키와 같은 러시아어 사용하나요? 아니요,
저희는요 그래서 우리는 계속 돌아갔습니다
결국, 우리의 동료들의 위치에 대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미국에 있었고,
우리는 독일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위치를 스포프하는 프로시지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브라우저가
웹사이트에서 기본
언어를 보낼 수 있는 것을 기억했습니다
물론, 저희 브라우저는 기본 언어를
주로 독일어로 보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저희의 낯선 언어,
영어, 웹사이트에서 브라우저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두 가지 트릭을 사용하여,
우리가 법적 내용을 보았습니다
웹사이트 운영자가 독일 IP를 통해
그리고 브라우저 설정도 있습니다
독립적 성범죄는 독일에서 안 됩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그것에 대해
끊임없이 방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사회적 성범죄의 내용을 보기 위해
우리가 이걸로 방해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회적 성범죄의 내용을 업로드한 이유는
어린이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영국의 коллег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이 내용을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인호흡의 가치에 따라서,
인터폴의 경우는, 핫라인 A에서 시작되고,
국가 C에서 수사에 의해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
성공적인 이야기는,
작품의 의미와
의미를 보여주는 내용을 대상으로 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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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조직을 줄이고 있었습니다
보통 저희 업소에 2명에서 6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직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아무도 안 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와 방역
조치 때문에 항상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2번의 일요일에 전화기를 제공했습니다
아침과 낮에 제작을 하고,
저희의 коллег들을 체크해 보며,
물론 저희의 일반 영상 전화기는
그리고 그들을 도와주고,
예를 들어, 수집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우는 물론 조금의 시간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다음 분이 다음 날에 확인해야 하고,
오피스에 있는 분이 바로 그의 사례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허의 네트워크는 여기에서
인허가 다른 핫라인의 솔루션에 대해 연결하고,
다른 핫라인에 대해 연결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핫라인의 필요성을 발견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왜 핫라인은 필요한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경찰은 왜 안 되는지요?
사실은 법원은 위험한 사람과
위험한 사람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요
대부분의 법원은
내용을 제거하는 데에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사실은 이 두 가지의 업무들이 다릅니다
그리고 핫라인이
법원에서 제공되는 핫라인은 인터넷 서비스
프로바이더와 함께, 왜냐하면 이를 통해 30%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용자들이 어떤 주제에 대해
고통을 가지고,
어떤 문제에 대해 큰 인식을 가지고,
정확한 법을 잘 모른다
이것은 모든 업계에 담겨 있습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유지하는 심플
누디드 이미지에 대해 발언을 합니다
그는 이륙이 안 된다거나,
의혹이나 racist의 댓글을 받는다
하지만 이륙이 안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단순한 단계에 맞서는 것입니다
제가 잘못 알았다면,
모든 것을 누군가가 의견을 찾을 수 있는
모든 것이 공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는 경찰이 해결할 필요가 없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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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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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O I was able
TO show you That hopends
To BE I believ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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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범죄를 극복하는 것과 경찰의 조사와 범죄자의 조사,
그리고 필요한 지원을 받는 범죄자의 도움을 주기 위해
그리고 콘텐츠의 택배로서의 수입이 좋은 시작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개념입니다
독일 정부는
올해는 이 소위의 상대로의 상대로의 사업을
극복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메이지를 끊임없이 사람들의 속을 벗고,
또는 무릎을 숙이고 하는 것입니다
이는 법의 문제로서,
또한 디지털 성범죄를 겪는 puzzle의 하나입니다
질문이 있다면, 다음 패널에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는 직접 제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발표 감사합니다
얘기 들으면서
역시 국제적으로 법을 어떤 표준적인 법안이나
이런 걸 만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항상 진행 중이고
또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핫라인들을 통해서 교류를 하면서 기술과 정보나
이런 지식들을 교류하면서
계속 대응력을 높여나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어서 중국 클리아의 성적 목적을 위한 아동
그루밍 및 법제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어린이들과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과의 경험을 공유하고,
법적 기관에 함께 공유하고,
그리고 이 기관의 성장은 베이징 아이들의 법적
도움을 받은 기관에서 강력하게 지원을 받았습니다
저는 교육자이고,
연구자입니다 이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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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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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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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helix
impersonating arbitrator
하지만 온라인에서 진행된 행동에 따라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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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떤 연구원이나 기술자들에 따라서,
생명의 과정이나
행동은 보통 6가지 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이들을 목격하는 것입니다
즉, 아이들을 목격하고, 원어리도, 감정적 불안,
이소리아, 잉글렉트, 집안의 고통, 부모의 부족,
그리고 부모의 신경을 얻을 때,
그는 아이들의 보호자,
아이들 자체로서의 믿음을 얻을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그의 필요성을 알게 되는 것,
그의 필요성을 이루는 방법을 찾는 것,
그리고 그는 그의 필요성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아이를 아이들,
아내들, 아이들에게 이솔받는 것입니다
아이를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아이를 이솔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아이들에게 контроль을 받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아이들에게 성폭력을 받는 것입니다
다른 종류의 폭력적인 관계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첫 번째 문제는,
아이들에게 성적 관심이 인정되고,
다른 금액의 부담을 받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셜 미디어에 메시지를 보내주고,
연결하는 기업에 대응하는 또한, 접속이 타격되어 있습니다
즉, 오픈 프로파일의 재해석과 베이스북
인지배드의 접속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접속은 인터넷, 채팅방,
소셜 미디어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의 오른쪽에는, 이 상단에
있는 성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혼자 일하는 것,
아니면 넷플릭스,
아니면 아이들을 위험성에 따라 검토할 수 있고,
아이들을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자신의 믿음을 얻는다는
감정적인 접촉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 강조하고 싶은 중요한 점은,
가끔은 슬로우 타임의 그루밍이 오디션이나 인기가 많지만,
또한, 위험을 얻는 것보다도
빨리 가진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이는 아이들의 낳고를 시간이나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이들에게 더 위험하고 위험한 것입니다
그리고 낳고들은 가끔씩 아이들의 친척들, 가족,
그리고 공동체들에 대해 낳고를 합니다
이제 이 전문가들에게
온라인 그루밍의 결과와 성적을 말할 수 있는 것,
그리고 그에 대한
성적을 말할 수 있는 것에 대한 혐의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온라인으로
더 많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18세 이상의 아이들 중 1분의 3이
인터넷 사용자 중 1분의 3의 인터넷 사용자에 따라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온라인에 더 많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메시지 앱, 소셜 네트워크 사이즈, 채팅룸,
온라인 게임 사이즈, 포토 쉐어링 사이즈,
그리고 다른 데이팅 앱들
그리고 무서운 것은, 그루밍은 상관없이 위험하고
부정적일 뿐 아니라,
다른 위험성에 의해 일어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사기, 폭력,
사기, 성범죄,
성범죄, 그리고
성범죄, 등의 위험성에 의해 이 사진에서, 이 부분에서
다른 종류의 결과가 나타납니다 이
모든 것이 지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이 위험을 지키는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위험을 지키는 것에 대해,
우리는 또한
성범죄에 대한 성범죄
조사에 대한 이 조건에 대한 정치적인 요인과 국가들에게
성범죄에 대한 성범죄 조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2011-93의 EU 조언은
성범죄에 대한 성범죄 조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멤버들의 국가가 필요한 방안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정보와 공동체계에 대한 의혹을 벌인다는 것에 대해,
5장에 제공된 범죄가,
어린이의 성격이 성격을 제기하지 못한 아이가,
아기의 성격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많은 국가들은
그루밍에 대한 국제적인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루밍의 법안에 대한 국제적인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시아의 아이들에 대한 국제적인 정책에
그 이유는 나중에 설명할 것입니다
또한, 106개의 국가가
어린이의 폭력을 보여주는 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은
납치에 대한 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두 가지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납치에 대한 법을 사용하는 법입니다
예를 들면, 말레이시아와 핼리핀에서의 경우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성범죄는 2017년에
제2의 성범죄에 대한 법안에 대한 것입니다
제12의 법안은
성범죄와 아이들과의 사이의 아시아의 아이들과의
통화에 대한 모든 방안을 통해, 아시아의 아이들에게
5-8의 사건에 대한 모든 사건에 대한 14.
특히, 아티스트가 아티스트를 만나러 가기 위해
법안을 규제합니다
그리고 필리핀의 2009년
아티스트 분야의 아티스트 분야
법안은, 아티스트를 낳는 등의 또한, 아이들에 대한 성범죄,
성범죄에 대한 성범죄, 또한,
아이들에 인터넷에 사이트에 사인할 수 있는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사업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2000년에 사인할 수 있는 사업은
사기 위험에 대한 아이들의 사업을 통해
사기 위험에 대한 현재의 생산
규모에 대한 공정적인 의견이 있습니다
첫 번째, 모든 규모의 규모가 아니지만,
생산 규모가 있는 67개의 국가 중 29개의 국가 중,
2011년에 제공된
EU리더티브의 공정적인 의견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기술적 격렬은, 정의적 이유가 없다고 말합니다
왜 그루밍의 정의적 의미가 X에 의해限定해야 하는지,
왜 피지컬, 인-퍼-선 회의가 실패했는지,
왜? 이는 분명합니다
많은 그루밍의 경우, 오늘, 아이들이 성폭력을 입고
온라인에서 성폭력을 입고,
그리고 그 회의는 피지컬 회의뿐 아니라
온라인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다른 위험성은,
이는 성적 공정의 위험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어떤 법적 기술이 성적 공정에 대한 조언을 하고,
이런 법을 극복하는 법을 제시하는 국가가
성적 공정에 대한 위험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적 공정에 대한 위험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아직도 폭력적인 상황에서
도망쳐서 만족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국내의 정책과 다른 나라의 정책을 통해
중국에 대한 중국의 관점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중국에서 지금
국내의 정책에 대한 정책이 있습니까?
하지만, 중국의 법안은 성범죄의 의무가 아니라,
그들의 성범죄에 대한 온라인 요청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성범죄는 중국의 법안
237에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중국의 성범죄와
성범죄의 사건으로
인정된 성범죄의 법안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중에 설명할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루밍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정보과 공공기술의 긴 발전을 위해
그것이 우리에게 이 수학을 통해 더 잘 이해하고
중국에서의 납치의 특징은 무엇인지,
어떻게 처벌이 가능한지,
왜 특정 정책이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
중요한 논란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조금 어려워집니다
중국의 법에 따라 납치는 안 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법적 지지에 따라서 납치하는 일이 많습니다
또는 법원에서
그래서 우리가 하는 것은, 우리는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그리고 그 그리고 모든 사건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6-9개의 사건 중, 수사는 뤽드, 어린이
진료, 생산, 부인의 부인의 부인,
그리고 성범죄에 대한 사과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사건을 진행했을 때,
ICT가 수사에 대한 구형을 기술한 것 중
하나의 특징은
ICT가 그루밍을 통해 연구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공유와 즐거움
플랫폼의 다양성에 따라
그루밍과 성폭력은
온라인 플랫폼에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즉, 인스턴트 메시지, 포럼, 게임, 비디오 공유,
그리고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등으로도 있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플랫폼은
QQ와 VChat을 사용하는 플랫폼이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이들과 사람들과의 소통을 할 수 있고,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차트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QQ를 사용하는
50%의 사례는, 피해자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례는, 3%의 사례가
비디오 게임을 통해 연결되었습니다
18%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2%입니다
다른 좋은 점은 여러 명의 위험자가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는 69명 중 1명의 위험자가 있습니다
22명 중 여러 명이 담긴 위험자가 있습니다
여러 명이 3명
정도의 위험자가 있습니다 이 22명의 위험자가
이는 거의 10명의 위험자가 217명입니다
그리고 42개의 경우는 1대1의 위험자가 있습니다
이는 1명의 위험자가 1명의 위험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27개의 경우는
1명의 위험자가 1명의 위험자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천홍의 경우,
범죄자 수는 31명으로,
장천홍은 모델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아이들에게 아이들을 모아 보내는 것을 통해,
그들에게 눈앞을 보내는 것을 통해,
그들은 그들에게 우주에서의 오디션을 하고 있습니다
Find 라이팅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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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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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루프 이름으로 구속되었을 것입니다
또는, 그는 인정적 사죄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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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와 인정적 사죄의 사건으로서,
중국의 법은 성경을 통해 성격에 대한 연결된 성격은,
예를 들어, 상대가 아기를 몸과 다른 물질에?게 되면,
성격이 연결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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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217번의 법안은 인정적 폭행이나
성폭행을 의미합니다 이 법안의 차이점은,
그 경우는 성폭행이 없다는 겁니다
즉, 피폐사는 아이들을 성폭행한다는 의미에서
성적 성격을 제기할 경우,
피폐는 사과와 사과에 의해 판단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사건은 국회의원과
국회의원의 조사에 의해
제공된 몇 가지 사건이 있습니다 이 사건은 피폐와
사과의 사과에 의해 그는 그의 사진을 보내고,
그와의 논쟁을 하고,
그는 그의 인정받는 사람을 구속해
주었고, 이 사건을 통해,
38명의 경우는
아이들에게 불가능한 폭력을 입고 있었습니다
17명은 오프라인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12명은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폭력,
사업, 검증 등을 입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질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는, 자식을 키우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들이 심각한 위험을 겪을 수 있는 것과
다른 위험이 있습니다
왜 우리는 구형을 구하는 것에 대한
특정한 의견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죠
구형을 구하는 것에 대한
위험을 구하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을까요?
이는 성범죄에 대한 죄의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이는 성범죄에 대한 죄의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죽인다는 것,
아니면 아이들을 성범죄,
성범죄, 성범죄에 대한
죄가 될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ICMEC의 조사 결과,
196개 국가 중
133개 국가가 온라인 그루밍에 대해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그리스도는 그루밍을 규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법원의 불안을 이해하는 것,
그리고 관련 직원들의 의견이 매우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룹을 통해 구형을
첫 번째는 성범죄에 대한
아이들의 납득에 관한 국가의 법이 있습니다
어떤 국가가 성범죄에 대한 법을 제시할 수 있다면,
그것은 온라인
납득에 대한 법이 충분히 있습니다 이
법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특정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상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그룹의 정보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룹의 정보를
세 번째는 아이들과의 상대로의 공개가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과의 상대로의 공개는 아까 설명했는데요
마지막으로는
아이들에게 성폭력을 보여주는 공개가 되는 것입니다
성적 행동에 대해 아이를 비판하는 것은 낳고
수업에서 중요한 단점입니다
아이들을 더 편안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욕설에 대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제 공개입니다
여러분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발표 감사합니다
중국도 역시
우리나라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루밍 하는 사람들의 수법도 굉장히 비슷하고
또 우리나라 문화랑 비슷한 면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고민하는 것도 굉장히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여기서 계속 강조하셨던 실제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온라인에서 접촉한 것 자체가 만남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내용인 것 같고요
우리도 이런 것들을 실제로 오프라인 만남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그루밍 과정에서
범죄자들을 처벌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고민들이 계속 필요한 것 같고요
현재 국회 입법으로 발의되어 있는 법안들이
좀 더 수기 과정을 쫓아서 조속히 통과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음은 영국 페이스북의 안전 정책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야도 성착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야도 성착쥐입니다 이 기회에
당신을 포럼에서 만나보는 작업에 소개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이 세계적인 파트너 시스템에
잘 맞춰서 함께 온라인 성범죄 유지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에코팩의 미션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인천에서의 인천 법원,
NGO, 기술
기업들과의 유일한 넥시스와 함께,
기술이 성범죄와
성범죄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직장에서
적극적인 기술을 활용하는
직장인들이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많은 부분은
우리 팀이 전기학자들과 기술자들로서
전기학자들로서
가장 큰 기술을 활용하는 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모두 모두가 이
아이들을 다 지켜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은,
하지만 강력한 팀은 우리의 목표를 3가지로 전달합니다
우리는 법원에서 범죄 발견을 도와주고,
연구와 공개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을 강화시켜서 유흥과 공동을 지속시켜서,
그리고 그들의 필요한 기술을 사용해 아이들을 보호하고,
그 기술을 범죄에서 제한시켜야 합니다 이 세
가지의 바탕을 통해 온라인 아이들
보호에 도움을 받는 글로벌 시스템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잘 일을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성범죄가 제한되기 위해서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문제에 대해
오랜 시간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 이상의 긍정적인 시대에 대한
긍정적인 시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 한 달에 출시된 뉴욕타임스의 검사
시리즈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한
많은 관객이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많은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그룹에 모여서 설명하지 않기 때문에, 네
그리고 성범죄의 자료인 CSAM,
미국에서 성범죄에 대한 법적 정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이야기하는 것은
아이들의 성범죄와 성범죄의 동영상을 통해의 동영상입니다
각각의 사진과 영상은 사건으로,
각각의 재채화는 이 내용을 재검사하는 것입니다
이는 아이들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 것입니다
몇 년 전에, 캐나다의 아이들
보호센터에서 발견된 연구입니다
이는 처음으로,
어린이의 부정적인 영향을 말하는 연구입니다
이는 온라인에 계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83%가 사회적 의견에 대답했고
60%는 사회적 의견을 시도했고
30%는 실제 인생에서
사회적 의견을 본 사람들에게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수준은 매우 심각합니다
미국에서만 15년 동안,
미국 국립중앙센터에서 NICMIC을 통해
15,000%의 압박을 보였습니다
421개의 압박을 보였고,
거의 70만 개의 압박을 보였습니다
이는 좋은 것과 나쁜 것입니다
나쁜 것은 인터넷의 성장에 대한 성장과 시상
온라인의 성장에 대한
그리고 법원에 공고를 보내는 것입니다
결국 더 많은 공고는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기업
파트너들과 더 큰 공동체로서 정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 종류의 프로액티브와
자유적 검증을 온라인으로 해서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죄송합니다 여기 모인 분들에게는 이것이 적당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 수행, 이
적극적인 작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많은 부분은
해시닝 기술에 의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모든 작가와
시상계의 각자의 특정 시상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CSAM은 물론 이륙적이고, 사업용품입니다
미국 법안에 의해,
법원 외에 없는 인구는
그것을 수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것을 미국 국회의원에 공고를 받기 위해서
그것을 수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스템과 함께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이미지에 대한 공식적인 공식을 공유해야 합니다
몇 년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술을 도와주기 위해
포토 DNA 해시닝을 개발했습니다
해시닝은 이미지의 디지털 손가락입니다 이 기술은
이미지에 관한 수단을 의미합니다 이 기술은 NGO, 법원,
기술 기업들과 동일하게
상관없이 이미지에 관한 수단을 의미합니다 이 기술은
C-SAM이 유명한 해시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기업은 해시에
대한 정보를
해시에 올린
이미지를 해시에 올려서 정보에 맞춰서 제공합니다
만약에 맞춰진다면, 기업은 바로 C-SAM이 제공되고,
그 내용이 정보에 적혀서
정보에 제공되어야 합니다 이
독립물을 제공하는 방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해시닝 기술은
인터넷 플랫폼에서 CSAM을 제공하는 방법이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이미 CSAM을 제공하고 있는
이미지의 인공지능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보지 않은 새로운 CSAM은 무엇입니까?
이곳에서 이미지 수집이 시작됩니다
기술과 기술학과의 강력한 데이터 사이언스에 의해
CSAM이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
수집이 개발이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Thorn, 예를 들어,
C-SAM이
99%의 정확한 수준으로
수정될 수 있는 클래시파이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미지가 입력되었을 때,
핵심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게
인공지능 검사는 이미지 또는 비디오가 사실
C-SAM이라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클래시파이어들은 수십억의 데이터 포인트를 통해
어떤 것들이 가장 위험한 내용이 될까요?
그리고 인간의 검색에 대한
필요한 내용을 줄여야 할 것입니다
또 다른 점은, 그룹에서의 글쓰기 검색입니다
또는 성범죄에 대한 온라인
아이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인간의 검색에 대한 대화와 어떤 장점을 타고나서,
예를 들면, 성적 부담,
성적 행동, 혹은 잃어버리는 노력 등이 있습니다
이런 수단의 검증은 시작 전에
정말 범죄를 멈추기 위해서입니다
마지막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범죄는 검증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라이브
스트리밍의 역할을 통해의 주요 성격에 따라서는, 만약
당신이 그는 그가 하는 것을 알지 못하면,
그는 절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이런 성격의 부활은, 아이들이 성형을 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성격을 연출하는 것과,
또는 다른 성격의 부활을 통해
성격 부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 공간에서
혁신적 혁신이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대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공간에서
혁신적 혁신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 자아
성범죄의 유일한 목적을 제시하는 프로그랩티브 검사는
계속될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논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아 성범죄 검사와
사회적 지위와의 불합리화에 대한
글로벌적인 논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모두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보호자들은 오랫동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기술 기업들과 함께 이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프로액티브와 자유적으로
그리고 앞으로 이루어진 과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THORN에서 매일, 그 점을 연결하고,
그 열정을 지켜주기 위해서,
그리고 기업들과 함께 행동하는 것을 에밀리 감사합니다
제가 순서를 잠깐 착각해가지고요
진행에 혼란을 드려서 굉장히 죄송합니다
사실 그 썬의 발표를 들으면서
기업에서 나서서 적극적으로 이런 이미지를 찾으려고 하고
그런 것들을 기술적으로
그래서 진보를 통해서 지금은 그루밍 뿐만이 아니라
스트리밍 서비스까지도
감지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고요
우리도 이런 기술적인 발전들을 통해서
사람들이 일일이 감시하거나 모니터링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토대로 해서
최종 판단을
사람이 할 수 있는 기술이 좀 더 많이 구현되고
도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 발표입니다
다음은 영국 페이스북의 안전 정책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앰버 호크스입니다
저는 페이스북의
아시아-파시픽 지역의 안전을 위하여 지원하는 회사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인터넷 안전을 위한
우리 전 세계에 대한 접근을 통해
함께 나눌 수 있는 정말 기쁩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신저 등의 우리 서비스에 대해,
특히 우리 플랫폼에서
어린이들과의 보호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Now creating A safe
environment where 2
billion people
that are ON our services
from all over
the world can share
and connect
IS actually core TO our
business model If our services
aren'T safe, then people
won'T share
and over time would
stop using them In 2019, WE
actually spent more
ON safety and security
than our
entire revenue
AT the time OF IPO,
more than 3.7 billion dollars
우리 플랫폼에서
유저의 안전을 지키는 기업이 정말 많은데요 이 기업은
매우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매일 세계 모든 페이스북에서
안전과 안전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기업은 법인,
경제적 위험, 안전, 아이들 보호, 온라인 안전, 기술,
그리고 정상적인 검사 등의 기업이 있습니다
온라인 안전을 접근하는 것은
우리는 5가지 방향으로 문제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그 중의 한편은 우리의 협력입니다
우리는 세계
모든 공간에서 많은 기업들이 함께 협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술을 통해 우리의 정책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플랫폼에서 가능하고,
우리의 기술,
우리의 경험을 контроль할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또한, 기술과 기술
배우기, 그리고 기술
배우기의 기술을 사용하는 배우는, 배우는 배우의 배
저희는 2009년에
사회자원위원회에 참여했습니다 이 회사는 제품, 정책,
그리고 기술에 대한 인재에 대한 인식을 얻었습니다
저희는 500명의 사회
파트너에 대한 인식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
학자들, 그리고 NGO들입니다
이는 범죄 경험,
범죄 패턴,
그리고 이 공간에서의 최적화에 대한 이해가 있습니다
저희는 인사, 최적화,
그리고 기술을 공유하는 모든 기술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업무를 계속해서 개선하는 것과 함께, 이 공간에서
우리의 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에 대해
공동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우리의 정책은 우리의 공동적 정책입니다 이 정책은
우리의 플랫폼에서 가능하고,
안 가능한 것입니다 이 정책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공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정책은 사람들의 자신을 공개하는 것과 함께,
세계에 좋은 환경과 환경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 정책이 개발,
운영, 설명이 필요합니다
더 많이 알아보면 이 링크에
있는 링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사안에 대한
정보를 몇 가지 드리고 싶습니다 이
정보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아이들과 어린이의 안전을 지적하는 것에 대해
설명할 것입니다
첫 번째 정보는
페이스북에서
정보를 정성적인 존재에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정보는 중요합니다
인턴의 연구는 8배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부정적인 행동에 참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플랫폼에 18살
이상의 사람들은 사용자 수는 14살 이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플랫폼에 14살,
18살 이상의 사람들은
사용자 수는
14살 이상이 필요합니다 이 방식을 통해, 이
나라에 있는 문화적
공동체의 규모가 많고, 이 나라에 있는
문화적 공동체의 규모가 많고,
우리는 성격이 분명한 물질과
성격이 분명한 물질을 제공합니다
또한 인간의 인간적 이미지 공유에 대한 공개가 있습니다
이것은 더 이상의 혐의로 알려진 혐의
폰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통 혐의로 공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공개하는 것에 대한 위험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또한 인간의 유지에 대한 공개가 있습니다
이는 공개가 되는 것에 대한
인간의 사회적 위험을 조사하고,
성범죄 위험을 Infer interaction
between
the string contain
any comments
ON the American Hotel South
station
우리는 어른들과 어른들과 어른들과 어른들,
어른들과 어른들,
어른들에 대한 어떤 조건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정책은 그들의 지지율에 따라서 좋습니다
우리의 공동체에서의 정보를 통해
우리의 팀과 기술이 검색하고,
우리의 정책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고,
우리의 그리고 대부분은 24시간 안에 검색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텔리전스와 기술
배우는 콘텐츠
부여와 함께
검색을 prioritize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페이스북의 글로벌 안전과 안전을 위한 35,000명 중
15,000명 중 콘텐츠 검색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선 모델을 따라서 24시간에 운영합니다
한국인은 50개의 언어 중에서 운영합니다
한국인은 문화와 언어의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인은 한국인의 정보를 확인하고, 검색하고,
왜 컨텐츠가 불가능한지에 대해서
정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누리, 성범죄,
성범죄, 성범죄,
아기 등을 통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우리 팀이 더 빨리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그 컨텐츠를 정확히 정리할 수 없을 때까지
이는 우리 사회의 규칙에 따라 검증되고,
범죄가 발생할 때에 제공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자신의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들의 유지에 대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들 유지 이미지를 검토하고,
소통을 통해 사진과 비디오의 연결을 이용합니다
2011년까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포토
DNA를 사용했습니다
아티피셜 인텔리전스는 아기의 성범죄와 관련한 전혀 모른
아기의 성범죄에 대한 인식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티피셜
인텔리전스는 아기의 성범죄와
전혀 모른 아기의
성범죄에 대한 인식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아기의 성범죄에 대한 인식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자, 자생용 이미지의 내용이 발견되었을 때,
그 내용을 더 빠르게
공개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이 있습니다 이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이런 내용을 공개하는 글로벌 클리어링
하우스입니다
NECMEC는 이 내용을 공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기본 구독자 정보를 포함한 IP 정보나
다른 정보가 있다면,
전 세계의 법원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통해,
공공정보대행법 조사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조사는
매주 공개가 되어있습니다
가장 최근 매주 2월
2020년까지의 조사 결과가 보이시죠
그리고 이 테크놀로지의
중요한 점을 보여주죠 이 영상에서,
성범죄의 성적을 제외한 아이들의 성범죄 이미지를 보면,
지난 주말, 페이스북에서 파이브스로
12.4백만 장의 부활용 콘텐츠를 제공했습니다
99.4%의 콘텐츠는
사용자들이 저희에게 전달했기 전에 제공되었습니다
저희는 또한,
어린이 운영
사업에 대한 검색을 하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 사업은
전문 기관에서 입증되어 있는 사업들과
정치적 보호에 대한 사업을 통해 운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린이
운영 사업에 대한 사업을 통해
운영하는 것을 방지하지 않기 위해서는 사업을 통해
이를 수행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린이
사업 콘텐츠의 검색과 발견을 막기 위해
기술을 사용합니다
그런 콘텐츠에 검색을 하는 사람은 이 pop-UP
notice를 받을 수 있고, 이
pop-UP notice가 이 상황에서
Seeker를 교육할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과 관찰이 매우 위험합니다
처음으로 검색한 것만으로도,
관찰이 아이들에게 위험을 더하기 때문에
더 큰 효과를 얻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걱정이나 불안한 것에 대해
아이들의 성적 생각에 대해,
최근 연구가 알려진 이 같은
내용의 발전을 위해 정말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리고 만약 누군가가 도움을 받고 싶다고 말하면,
저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링크를 클릭하면, 이 지역의
특별한 기관에 도움을 받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어린이 유치원 내용을 찾을 때,
우리는 이 내용을 국제센터에서 공개하고,
어린이의 피해를 잃은 것에 대해 공개합니다 이 방법은,
많은 분들이 아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미지의 디지털 필름이나
필름을 사용해서
재생을 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 내용을 넥맥과 함께 정보 공개하는 것을 통해
정보를 전 세계적으로 공개합니다
한국 국제공직부에도 참여합니다
NECMEC과 함께, KMPA와 다른 법원에서 전
세계적으로 NECMEC가 제공하는
사이버 팁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NECMEC가 이 정보를 쉽게 검색,
수행, 이 조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네크멕은 이 같은 내용의 글로벌 클리어링 하우스입니다
클리어링 하우스는 미국, 인터넷 워치 파운데이션,
캐나다, 캐나다의 아이들
보호센터 등에 존재합니다 이 클리어링
하우스는 전국에서 아이들 보호에 대한 인터넷 워치
파운데이션과 지역
ISP 등의 또한 핵 공유에 도움이 됩니다
NECMEC의 자영업자와 기업의 핵
공유 플랫폼은 저희와 다른 기업
파트너들과의 전환을 통해 이 핵 공유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영업자들은 핵 공유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NECMEC과 기업이 핵심을 억제할 수 있도록,
여러 플랫폼과
국가에서 공개하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문제는
시장에서의 부담을 줄이고,
온라인 아이들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미국에 대한 법적 규제는
정부의 수소로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다른 기업과
NGO의 수소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정부의 수소로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는 세계에서 다른 국가에서 동의할 수 있는 기술
기업들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정보를 공유하고
인터넷에 이 내용의 발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툴링에 관해서는 팀 사용자들의 보호가 더 높습니다
또한, 내용을 제출하고 넥맥에 보내고 싶을 때,
이는 처음으로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환경을 향상시켜서
사회적 지지와 안전한 방식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타이크 리뷰는
사진에 타이크가 있는 사람을 리뷰하는 것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그 사진을 타이크에 올려주기 전에
팀 사용자들이 타이크에 들어가게 됩니다
로케이션 쉐어링은 기본적으로 끊습니다
얼굴 인상을 끊습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포스트
오디언스는 개인적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바꿀 때,
그 정보를 설정하고 특별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 생명의 날,
개인 정보 등을 통해 특별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시면,
우리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특별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친구의 문자를 받는 것을 알리고,
그들에게 개인적인 관점을 바꿔서,
그들의 포스트 소식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교육을 받습니다
그들은 성격이 특정한 사진을 올리는 것을 배우고,
그들에게 이것은 본인의 사진이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이런 사진을 추가하면,
저희는 그 사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그 사진의 안전성이 중요합니다
최근에 메신저에 대한 안전한 신고를 소개했습니다
이는 1만 명씩
일주일에 1만 명의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위험한 연결을 안전하게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민원에 관한 사항은 교육에 대한 것입니다
민원을 전달하는 경우, 민원을 전달하는 경우,
학생이 인사할 때,
민원을 전달할 때, 인사할 아 맞나요 아니요
그냥 and A
DO anything maxing feell ON
comfoole andation
refor IN A per fripar Hey
the 메신저에서의 위험한 내용의 공개는
또한 진행되고 있습니다
메신저는 5명이나 그룹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위험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주요 주
14세 이상의 학생들은 다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어린이의 영향력과 영향력을 높인 것입니다
올해는 메신저 Kids를 전 세계적으로 제공했습니다
이는 아이들의 친구들과 함께 통화하는 즐거운 메시지와
비디오 챗 앱입니다
이는 더욱 적극적인 환경에서
아이들의 친구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140개국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더 즐거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비디오 채팅이나 메시지에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아이들에게 적용된 스티커,
기프트, 효과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주게 됩니다
아이들이 이 앱을 운영하는 데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이 앱을 태블릿이나 다른 기기에서 운영합니다
부모가 정해진다면
어린이 연락처에 있는 메시지로,
그들과 연결할 수 있는, 안 할 수 있는,
그리고 경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메시지가 사라지지 않으며,
부모님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일은 유흥
안전을 접근하는 것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We have A help centre
that has comprehensive
information and also articles
such AS what TO DO IF someone
were TO come across
sexually explicit images ON
Facebook We also have
A comprehensive safety centre
where WE provide
information ON topics
such AS sextortion, the
non-consensual sharing OF intimate
images, 팀에 대한 조언, 학생들과 교육자,
부모님의 포털, 어린이 포털,
그리고 지식과 학습 정보를 통해 공부할 수 있습니다
많이 만들어진 많은 도구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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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스 엑스토어시언 허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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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you d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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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ome full circle
back TO where the future lies,
and that IS IN
partnership across
the ecosystem We'VE been
investing IN
cross-industry partnerships
and building out the ecosystem
for over
A decade
now A few examples
OF this are our
participation IN child safety
hackathons TO come
UP with
technological solutions
and innovation TO share
with our NGO partners
TO enhance their work
그리고 작성하는 기술을 더욱 강화시켜야 합니다
기술의 솔루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토 DNA,
구글 API 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저희는 개인의 포토와 비디오
대응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기술을 사용하는 기술을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또는 다른 기업들이
그 기술을 무료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기술 협력과 함께
지난 15년 동안
온라인 성범죄와 사회적 유지와
사회적 위험을 겪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협력은
18개의 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
기업들 중의 많은 기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한국의 사회자와의 관계를 지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지난 몇 년 동안 사회, 법인,
정치, 기술자 등의 정치적 협력을 통해
우리의 미션과 비전을 다시 집중하고,
기술 협력의 역할을 통해
사회적 유지와
사회적 유지와 사회적 유지에 대한 협력을 높여야 합니다
올해 6월에 프로젝트
프로텍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5개의 필러에 대한 기술
협력에 대한 대상적인 투자에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인류, 정부, 사회,
사회적 사회에 대해서도
함께 공동적인 행동을 이루고, 이 문제에 대한 행동을
이루고,
그리고 공정성과 상관을 가지고, 인류와의 상관을 이루고,
우리의 인사와 발전을 통해
의미 있는 보고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문제는
사회적 협력을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And Facebook IS
committed TO collaborating
across
industry and with policymakers
and safety experts
and law
enforcement TO continue TO
ensure that
children and youth are
protected online
Thank you very
much for giving ME
the opportunity TO share
with you today
I'LL BE back
IN the panel later ON 네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항상 이 문제를 부딪힐 때마다 늘 고민했던 게
이게 법과 제도를 강화한다고만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업계에서 얼마만큼 노력하는지
그다음에 시민사회에서 얼마만큼 참여하고
관심을 갖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페이스북 인터내셔널에서 했던 일들을 보니까
바로 그 문제에 차관을 해서
굉장히 열심히
조금씩 발전시켜 왔다는 부분들이 굉장히 인상 깊었었고요
그리고 또 이런 내용들이 부모님들께서
아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기업의 노력과 함께
그런 정보들을 부모님께 제공하고
부모님들도 그런 사실을 알면서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그런 부모로서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데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섹션 1,
2부의 발표는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발표를 해주신 연사분들과 함께
종합토론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종합토론의 사회는 디지털 포렌시 전문가이시며
성균관대학교
과학수사학과 교수님이신
김기범 교수님께서 맡아주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아동청소년디지털성범죄현황과
대응에 관한 국제심포지엄
종합토론회 사회를 맡게 된 성균관대학교의 과학수학과
김기범입니다
반갑습니다 네, 아마 잘 아시다시피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종합토론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오늘 제목에서 보듯이
제2의 M범방 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심포지엄입니다
아마 여러분들 잘 아시겠지만
2018년도에 웰컴
투 비디오라는
다크웹 사이트가 우리나라에서 적발이 됐었습니다
실제 다크웹 사이트는 인터넷에 추적이 어려운
또 하나의 인터넷 공간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적발이 됐던 그런 사건들이고
당시 압수된 용량이
거의 10기가 정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2019년 말,
2020년 초에 이 M범방 사건 이슈가 됐지 않습니까?
최근에 11월 달에 경찰청 발표를 보니까요
2,453명이 검거됐습니다
엄청난 숫자인 거죠
그리고 구속된 숫자만 217명입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2018년도에 다쿠의 웰컴 투 비디오가 검거됐고
형사처벌하는 중에
M범방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 이 사건의
2심의 최종 판결이 났습니다
형이 확정이 됐는데
그게 1년 6개월 확정이 돼서 문제가 됐던 거거든요
그래서 그 많은 아동 성착취물을 유포를 했는데
양형을 그것밖에 안 하는 게
처벌을 그것밖에 안 하는 게
문제가 말이 되느냐라고 해서
우리 사회에 큰 공분이 잃었던 것들입니다
또한 그 사람에 대해서
그 피고인에 대해서 범죄인
인도를 미국에서 요청을 했는데
우리 법원에서
또 범죄인 인도 청구를 기각했던
그런 일도 발생을 합니다
아마 여기에서 우리 사회의 분노가 상당히 크게 달했고요
다행인 것은
이러한 사회적 분노가
우리의 디지털 성범죄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연결이 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회에서 여러분 잘 아시듯이
N범방지법으로 해서 법안을 많이 통과를 시켰습니다
아동 청소년 이용 음란물이라는 개념을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로 변경을 했었고요
강간 등과 같은 성폭력 범죄에 관한 예비
의무제를 신설을 했습니다
소지죄를 넘어서서
구매나 시청하는 것까지 처벌하도록 하였습니다
사실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시청체를 처벌하는 나라들은
제가 알기로는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대단히 강력한 처벌 조항을 신설을 했다
이렇게 볼 수 있겠고요
또 하나는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에게 아동
성착취물을 차단이나
삭제할 수 있는 기술적 조치를 의무화하고요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또한
형사처벌하도록 이런 조항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딥페이크라 부르는 허위
영상물 제작에 관한 처벌 조항도 만들었습니다
정부나 국회 차원에서 이런 대응 노력뿐만이 아니라
지방정부에서도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 주인공이 서울시가 되겠습니다
서울시는 2019년에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종합대책
피해자 지원 조항을 정합대책을 수립해서
서울시 차원에서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올해
TF팀까지 만들어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오늘과 같이 이런 국제심포지엄까지 개최하게 돼서
앞으로 다양한 정책들이 보다 속도감 있고
구체적으로 추진될 거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오늘 종합토론이 더욱 기대가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한 분 한 분
참석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국내 연사분들 먼저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아동·청소년 성착취 문제에 가장 앞장서서 지원해 주시고,
엑팟 코리아를 이끌어주고 계십니다
탁틴내일의 이연숙 대표님 참석하셨습니다
전국 최초로 피해자에게 1대1
통합 지원을 하는 찾아가는 지지
동반자 사업의 모델을 직접 설계해 주셨습니다
나무 여성 인권 상담소
김영란 소장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아동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예방 교육으로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주시고 계십니다
아하 청소년 성문화센터의 이명화 센터장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학생을 대표하여
전서인 학생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우리 전서인 학생은 좀 떨리지 않아요?
아주 듬직하고
당당히 모여서
오늘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실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해외 전문가 분도 온라인으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아동 청소년의 보호에 앞장서고
계시는 네덜란드 인호프의 피터 폴
우일럽 이사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500명 이상의 전문가,
단체 등을 통해 안전 파트너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계십니다
영국 페이스북의 앰버헉스 총괄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네 앞서 발제해 주신
미국과 중국의 전문가께서는
일정상 부디기하게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널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종합토론회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총 55분을 받았는데요
벌써 한 5분 정도 경과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50분 정도 남았는데요
전문가 분들의 질문입니다
의견을 듣는 데 약 40분 정도 하고요
청중의 질의응답에 10분 정도를
이렇게 배정해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오늘 이 패널에 참석해 주신
전문가 6분들께 아동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제언을 청해
듣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겠습니다
지금 이 방송을 시청하고
계시는 여러분들께서는
채팅창으로도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질문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먼저 탁틴내일의 이현숙 대표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서울에서 2019년 7월에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한 후에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정책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속도감 있게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정부가 있는데도
서울시가 이렇게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래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텐데요
어쨌든 인구의 4분의 1 이상이 서울에 모여있다는
것도 특성일 수 있을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서울에는 전문가라든지
인프라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정부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고요
또 지방정부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굉장히 다른데
실제로 피해자를 지원한다든지
뭔가를 선도적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아무래도 지방정부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굉장히 많이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또 이렇게 지역에 인프라가 많이 있고
전문가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서 빠르게
이런 어떤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든지
뭔가 시행을 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발전시켜 나가고
그거를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데 있어서
서울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굉장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디지털 성범죄 같은 경우에도
역시 서울 지역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고
또 그 피해자 연령이 저연령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중앙에서
뭔가를 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그보다도 먼저 서울시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찾아서
그런 것들을 시행을 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이렇게 단체들과 함께 협력해서
이런 대책들을 추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조금 생각을 해보니까
탁틴내일은 애팟
한국 지부로 활동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동 청소년 뒷달
성범죄 근절에 앞장서고 계시는데요
이번에 서울시와 함께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게 된 건요
우선은 저희가
이런 심포지엄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계속 했었어요
왜냐하면 저희들은 에팟
인터내셔널과 함께 활동을 하면서 이 주제와 가지고
논의도 많이 했었고
그리고 한 10여 년 전 그 이전부터였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국제사회에서 회의를 할 때마다 고민을 했던 게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파생된 선택의정서가 있어요
아동의 성매매, 인식매매,
포르노그라피에 관한 선택의정서가 있고
거기 여러 가지 정의들이 있는데
그런 걸 볼 때마다 그 선택의정서가 채택이 되고
비진이 되었던 게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이었거든요
그래서 정의부터가 바뀌어야 될 것 같고
뭔가 지금 우리가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고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상황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어떻게 어떤 언어를 쓸 것인지
아니면 어떤 제도를 만들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이 늘 있어 왔었어요
그리고 또 나라라든지 문화라든지
맥락에 따라서
주요하게 쓰여지는 단어가 다른 경우도 있었고
또 똑같은 용어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그 정의를 굉장히 다르게 하는 경우들도 있는데
이런 디지털 성범죄 같은 경우에는 계속 얘기 나오지만
한 국가 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하게 일어나는 것이라서
이런 것을 함께 같이 고민하고
함께 뭔가를 만들어 나가지 않으면
그 효과가 굉장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이런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이런 기회를 만들어서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의제들을 함께 고민하면서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 그런 고민들이 있었고
이제 그런 것들을
서울시에서도 함께 같이 고민을 하셨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심포지엄을 통해서
올해 초에 일어났던 텔레그램 성착지라든지
혹은 그 이외에도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
아이들이 온라인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거기서 발생하는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우리 탁틴내일의 이현수
대표님은 말씀을 너무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궁금한 생각도 드는데요
이렇게 지금 UN협약이랄지
그다음에 탁틴내일에서 하고 있는 액파드
한국지부로서의 활동이랄지
이걸 놓고 봤을 때
해외에서도 지금
서울시와 같이
지방정부가 아동성범죄에 관한 대응에
어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건지
혹시 그런 데서
우리가 벤치마킹할 만한 사례들이 있는 건지
그게 좀 궁금해지거든요
지역에서요? 그 지역에서까지 아주 디테일한 것은
저희는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고요
주로 온라인 그룹과 관련돼서
영국에서는 어떤 것들을 하고 있고
또 호주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고
또 그런 부분들을 정부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또 지역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또 지역에서 시작을 해서
아니면 NGO에서 시작해서
또 정부 정책으로 반영된 경우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보면서 저희도 함께 고민을 하는데요
사실은 지방정부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거기까지는 저희가 잘 깊이 있게 알지는 못하는데
대신 교육사업
같은 경우에는 지방정부에서 하는 경우들을 많이 봤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어서 해외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대해서
어떠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우리 이노프에 계시는 피터폴
우일럽 이사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독일이나 유럽에서 지방정부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는지
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저희 한국과 좀 비교를 해보고 싶거든요
그래서 혹시 인호프에서 지방정부
또는 중앙정부랑 협력을 해서
이런 성범죄
예방에 대응하는 사례가 있는 건지 있으면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답변을 드리자면
예를 들자면
독일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하나는 DARE2라는 곳이 있는데요
하나의 이니셔티브로서 이 이니셔티브는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아이들과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정보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충족감이라든지
아니면 언어 능력이라든지
아이들의 목소리를
더 확대할 수 있는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어른들에게 그루밍 당하지 않는
이런 것들을 목적으로 하는 이니셔티브입니다
독일의 연방정부와 그리고 가족부
그리고 여성 단체들이 함께 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저희가 또 네트워크가 있는데요
시민중심의 이니셔티브입니다
가해자가 되지
말자라는 제목으로 대변될 수 있는 이니셔티브입니다
아이들에게 너무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서
피해 아동들에게 치료를 제공하고
그리고 가해자들의 행동을 교정하는
그런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연방정부에 부처에서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요
유럽 같은 경우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헬프라인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인세이프라는 그런 헬프라인이 있고요
아동들이 가해자들의 피해로부터 자유롭기 위해서
또한 이런 사건이 발생했을 때
피해 사례가 발생했을 때
신고할 수 있는 채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영국 또 Stop
IT now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요
이외에도 여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서로 연계가 되어 있고
그래서 여러 나라들과
국제적인 공조를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독일에서 두 가지 프로젝트를 말씀하셨는데요
그중에 좀 인상적인 게
가해자가 되지 말자라는 이니셔티브인 것 같습니다
혹시 구체적인 내용을
다시 한번 설명해 줄 수 있으실까요?
제 전문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시민사회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니셔티브로서 이 이니셔티브에서는
독일의 다양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지나친 수위에 관심을 보이거나
이런 사람들이 있을 경우
그리고 전화를 통해서 접근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이런 사람들도 유심하게 관찰을 하고요
그리고 이들을 처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예방 조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니셔티브를 통해서 이런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가해자들에게 또 치료 방법을
또한 치료 지원을 해주기도 하고요
이것이 바로 가해자가 되지
말자라는 이니셔티브의 내용이라고
제가 아는 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이사님 발표 내용을 듣다 보니까
아동성범죄에 대해서 중앙정부도 있고 지방정부도 있는데
인오프라는 단체가 굳이 나서서 해야 되느냐
그런 것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으셨다고 했습니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지금 한국에서도 중앙정부가 있는데
서울시라는 자치단체가
이런 사업을 나서서 할 필요가 있느냐
또 이런 유사한 질문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이사님께서 생각하시기에는 이런 NGO
단체나 시민사회 또는 ISP
연합체 같은 기업들이 아동 성범죄를 예방하는 데 있어서
보다 잘할 수 있는 강점은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대로
왜 우리가 중앙정부가 아닌
우리가 이런 일을 하고 있느냐
경찰을 대신해서
이런 일을 하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그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
이런 답변을 드립니다
경찰이 참 바쁩니다 피해자를 찾아가고
또 가해자를 잡기 위해
너무나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먼저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저희가 라인에 중심을 두고
경찰의 활동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문제에
전인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나라 혼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고 이 문제는 국경을 가리지 않는
국제적인 문제입니다
따라서 국가의 한 기관이 또한
지방정부 한 곳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예방활동도 해야 하고
가능한 가장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또 예방 활동을 해야 하고
이외에도 신고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또 가해자를 체포했을 때는 처벌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이외에도 결국에는 종국에는 피해자를 지원해야 합니다
왜 피해자들이 지원이 필요한지도
먼저 파악을 해야 하고요
특히 피해 사례가 발생하기 전에
안정적인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라날 수 있도록
그래서 애초에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저희가 함께 공조하고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충분히 답변이 된 것 같습니다
전인적인 참여를 위해 전체의 너와 나를 가리지 않고
한 국가 내에서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를 해야 된다는 것과
더 나아가서
국제적인 협력까지도
가야지만이 바로 이 문제를 우리가 해결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답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페이스북의 앰버헉스
총괄님께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한 내용을 보니까
그루밍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참 안타까운데요
이번에 한국에서는 다양한 법률을 다 개정을 했는데
온라인 그루밍을
형사처벌하는 처항을 아직 못 만들었습니다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그래서 이 온라인 그루밍을 탐지하는 데 있어서
페이스북이 상당히 많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을 것 같고요
앞으로 그러한 전문성들이 또 우리
한국에 있는 많은 인터넷 기업이랄지
또 우리 시민사회단체
또 지방정부 국가가 알아야 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어떻게 그루밍과 관련한 콘텐츠를 탐지하는지
그 내용을 좀 알고 싶습니다
발표 내용을 보시면 되게 많은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미성년자 프로필을 검색하지 못하도록 한다든지
또 부모님 계정을 이용해서
메신저 키즈라는 앱을 쓰도록 한다든지
다양한 정책들이 소개가 됐는데요
과연 이러한 정책들이 그루밍을 차단하는 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나쁜 생각을 가져가고
아이들에 대한 이미지를 찾는다든지
아니면 또 이런
아이들을 접근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것 자체를 차단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것은
한국에서 잘 개발하실 수 있을 것 같고요
그것이 하나의 앵글이고
또 다른 앵글은 메신저 키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환경을 어린아이들에게 제공을 함으로 인해서
메시지를 사용할 때
소셜미디어에서 조금 더 안전하게
어른들이 바라보는 상황에서
어른들의 감독 하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아이들의 행동이 더 안전하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어린 나이부터
어떤 온라인
행동이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교육 과정들이 여러 전
세계 파트너들과 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서 같이 파트너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커뮤니티의 기관들과 함께 협업을 해서
여기에는 물론 부모님들도 표함이 될 것이고요
그래서 우리 청소년들이 어떤 온라인의 리스크가 있는지
어떤 안전한 행동을 할 수 있는지
그러면서도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는지를 교육을
최근에 저희가 공공 비디오를 업로드했는데요
이것에서는 부모님들이 어떻게
아이들이 계속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면서도
안전하게 온라인을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캠페인을
저희가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캠페인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기술 부분에 있어서도
적절하지 않은 아이들과의 대화라는 것들이 있겠습니다
그래서 행동에서 주는 시그널들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아이들에게 어떤 특정 행동이나
아니면 시그널을 보낼 때
이런 메시지가 아이들에게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고
이런 행동을 하는 어카운트가 있으면 이 어카운트에서
아이들과 적절치 못한
대화를 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
어카운트가 해롭다고 생각합니다
차단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러한 다양한 기술을 이용하시면 되겠고요
만약에 그루밍이 있게 되면
저희가 이 그루밍을 넷맥에 보고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 아이들의 정보,
또 이 그루밍에 대한 정보가 정보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넷맥으로 먼저 가서 조사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그 이후에 계속적으로 조사가 이루어집니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가지 방향으로 파트너십을 하셔야 되겠구요
그리고 이에 따른 교육과 또 생태계
환경 조성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법 집행기관 들도
저희가 지지하는 그런 역할을 해야 하겠구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방금 이제 말씀하신 중에 제가 듣고 보니까
넷맥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미국에 있는 단체를 말씀하신 거로 알고 있는데요
미국 같은 경우는 페이스북이랄지
ISP들의 넷맥에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ISP가 아동성
착취물에 관한 삭제나
차단에 관한 기술적 조치를 의무화해놨습니다
그래서 그런 ISP가 기술적 조치를 하지 않았을 때
형사처벌을 하는 거거든요
미국 같은 경우에는 신고를 하지 않았을 때
신고를 하도록 의무화해 놓은 거고요
우리나라는 삭제 차단을 하도록 의무화해 놓은 거거든요
그래서 약간 제도가 약간 다른 것 같거든요
혹시 그 제도에 대해서 코멘트가 있으시면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시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희도 콘텐츠를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지우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그 정보를 보고를 합니다
넷맥에 저희가 꼭 보고를 해야 하는 이유는
주요한 이유가 있는데요
물론 IP 주소를 보고를 하기 위한 것이고요
그것 외에도
또 여러 가지 저희가 참고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지침을 통해서 법
집행기관들이 더 수사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미국의 기관에서 하는 것은 말씀드린 것처럼
넷맥에다가 저희가 보고를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사이버 TV라는 것을 저희가 제공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전 세계에서 이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넷맥이 케이스
관리 툴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술들을 통해서 법
집행기관이 이 툴을 이용해서
사이버 팁스를 다운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한국의 경우는 예를 들면
어린이 성착취가 있었다 하면
그에 관련된 다운로드 정보를 가져가고
그것을 더 추가적으로 조사할 수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법 집행기관이 그에 따른 문제를 더
추적을 할 수 있게 되고 이 정보를 최대화해서
조사를 좀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처럼
물론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제거와 또 보고도 중요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이 정보가 제공이 되어야 아이디가
아이들이 그냥 제거하고
이런 아이들에 대한 청착지물을 제거 끝나는 것이 아니라
꼭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죠
전 세계에서는 또 정보 제공 기관이 있습니다
냉맥과 같은 기관들이 있는 국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관들은 예를 들면
UK에서 영국 같은 경우에서는 왓츠
파운데이션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여기에는 영국 회사들이 이 정보 제공
기관에 꼭 보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마치 파운데이션하고
넥맥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런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고요
그래서 NGO들과 또
산업들이 같이 해시라는 것을 공유를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 성착취물에 대한 해시를 공유를 합니다
그래서 이 정보를 공유함으로 인해서 이 컨텐츠가
더 많은 곳으로 플랫폼으로 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죠
저희 페이스북에서만 막는 것뿐만 아니라
더 많은 곳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공유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가장 좋은 것은 물론
한국에도 좋은 시스템이 있는데요
이것이 한국 기관들이
또는 산업이 같이 공유를 하는
그런 것들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해시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통해서
이것이 또 전 세계의 NGO 시스템이나
아니면 산업
시스템과 공유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물론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것이 아이들을 보호하는 첫 번째 방법이 될 것이고
한국에 있는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일 것입니다
그리고 또 말씀드린 것처럼
산업과 NGO들이 같이 협업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정부들만 이것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정부가 해시를 제공할 경우는 또 외국 기관,
외국 비즈니스들에게는 제공이 못 되기 때문에
또 이런 법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우리가 국가 간 협업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갖춰야 합니다
공유함으로 인해서
한국의 아이들을 잘 보호할 수 있게 되겠고
한국 외에 다른 국가로 공유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아주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서울시의 사업을 추진하고
계시는 우리 전문가
분들의 고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남우여성인권상담소의 김영란 소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지지동반자 활동을 주도하고 계십니다
제가 쭉 보니까
핵심적 키워드가
피해자에게 통합적으로 그런 서비스를 지원하겠다
이렇게 제가 해석을 했습니다
혹시 그간의 추진 성과가 어떤지
한번 말씀해 줄 수 있으시겠습니까?
지지동반자 활동이 2019년도부터 시작이 되었으니까
양적인 성과보다는
질적인 성과에 대해서 좀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요
짧은 기간이니까
어떤 효과나
성과나 이런 것들을 장황하게 말씀드리기보다는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들을 어떤 식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떤 내용으로 지원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아직 구체적으로 세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저희가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지난 한 1년 반 동안은
그러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피해자들이 불법 촬영물이나 자신의 피해
영상물이 유포
또는 재유포되었다고 하는 피해를 알게 되었을 때
당장 어디에 지원을 요청해야 될지 굉장히 당황스러워하고
또 굉장히 파편화된 정보들을 가지고 이기관,
저기관 또는 이런 정보,
저런 정보를 찾는 과정에서 굉장히 지치고
또 소모적인 어떤 시간들을 보내게 되면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지 동반자는 어쨌든 피해자가 지지
동반자와 연결되는 그 순간부터
피해자 상태에 따라서 서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서로 협의하고
단계적으로 필요한 일들을 함께해 나가는
그런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작년 올해 해서
아동성범죄 피해자들에 관한
지원체제를 구축해 줬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마 우리가 모든 일을 처음 하다 보면
되게 어려움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특히 이런 지원체제를 구축하는 것은
정말 많은 부분에서
도와주어야 이게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혹시 지금 하시고
계시는 지원체제에서 어려움이 어떤 게 있는 건지
또 이걸 어떻게 지금 해결하고 계신 건지
아니면 서울시에
또 특별히 부탁하고 싶은 게
어떤 게 있는지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젠더폭력
전문가들과 함께 지원 체계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그 지원하는 것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져요
문제는 지금
현재 서울시에서
저희가 위탁을 받아서
하고 있는 사업이
공모사업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 계약 기간이 해마다 12월에 끝납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도 지난해 12월에 끝났지만
공모가 돼서
저희가 사업 선정을 한 지
4월달부터 시작을 하게 됐어요
그렇다면 1,
2, 3월은 사실
어찌 보면 여러 가지 예산이나
또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일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지만 피해자 입장에서는
피해가 지속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 공백 기간이 없이
지속성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지고
그래서 서울시에서는 지지 동반자,
특히 피해자 지원 사업이 공모사업 형태가 아니라
위탁이라든지
또는 직접 직영 방식으로 인적
물적 자원이나
또 그런 공간 등을 마련해서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공백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이
아마 제일 중요한 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혹시 지금도 피해를 당하고 있을지 모르는
그런 많은 피해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어떤 조언을 하실 수 있을까요? 이 얘기는 저도
굉장히 많이 들었던 말이기도 한데요
많은 피해자들이 피해가 있을 때
전문기관에 바로 연결해서 도움을 요청하기보다는
인터넷 등을 통해서
또는 주변인,
왜냐하면 특히
주변인들에게도 말을 하기가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래서 인터넷 등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에 이
인터넷 상에는 사실 부정확하고
때로는 불필요하고
또 굉장히 잘못된 그런 정보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정보들을 접하다 보니까
피해자들이 바로 좌절하고 포기하고
또 잘못된 정보대로 하다가
피해가 더 커지는 이런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저는 완전하지는 않지만
아직 또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반드시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해야 된다
또 전문기관을 통해서 그런 정확한 정보를 얻고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라고 꼭 얘기해드리고 싶습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어서 탁틴 내일의 이현숙 대표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이현숙 대표님께서는
도담별 사업을 지금 진행을 하고
계십니다 이 사업의 핵심이 피해 발생 이전에
조기에 개입하자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조기에 개입한다는 게 쉽지 않을 것 같거든요
혹시 이 사업을 진행을 하면서
어떠한 예를 좀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우선은 저희들이 이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것과 앞에
발표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사실 이번에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이 아니어도
온라인 그루밍에 취약한 아니면 그루밍
위험에 있는 청소년들을 온라인
공간에서 쉽게 만날 수 있거든요
만날 수 있는데
그랬을 때 저희들이 계속 마음이 아팠던 건
그루밍 범죄자들은 그런 아동
청소년들의 취약함을 파고든다는 거예요
아이들이 무엇이 결핍되어 있는지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이런 것들을 너무 쉽게 간파하고
그런 것들을 충족해주면서 아이들하고 라포로 형상한다든지
그러면서 아이들한테는 좋은 사람으로 느껴지게 한다든지
혹은 되게 유일하게 의존하는 관계로 만들어지는
이런 경우들이 있어서
그렇게 성범죄 목적이 아니라
아이들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같이 고민을 나누면서
그러면서도 관계를 가져 나갈 수 있는
그런 활동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성범죄 그루밍하는 그루머들이 할 수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것 때문에 사실은 시작을 했어요
시작을 했고
그리고 하면서도
아이들이 이미 어른에 대한 불신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우리들이 그런 말을 건다고 해서
얼마만큼 그거에 대해서 신뢰를 할지
혹은 또 다른
꼰대처럼 자기한테 잔소리하는 사람을 받아들이지 않을까
이런 것들 때문에 사실 시도를 하긴 하지만
이게 가능할 것인지 성과가 있을지는 모르겠고요
확신할 수 없었고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워낙 온라인상에서 많은 피해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계속 늦추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실패를 하더라도
일단은 시도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는 많은 청소년들이 응답을 했었고
앞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성과가 나타나기도 하고
초기보다 이후에 우리 전문가
선생님들의 전문 역량이 높아지면서
응답률이 높아지기도 하는
이런 성과들이 보이고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어려운 점을 얘기하라고 한다면
인력이 부족한 것?
이런 것들이 가장 어려운 점일 텐데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양적인 부족함도 있죠
그래서 양적으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을 고용을 하고
그래서 그 일을 할 수 있는 예산이나
이런 게 지원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더 필요한 것은 이 일을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많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게 아이들한테 접근해서 말을 걸고 신뢰를 얻고
아이들과 계속 관계를 유지시켜 나가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그런
그리고 또 이미
어른들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았던 아이들이 계속
누군가한테 얘기를 나눌 수 있게 하는
그런 전문 역량을 가진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았고
사실 저희 같은 경우에도
앞 시간에 발표했던 석회진 활동가가 없었다고 한다면
사실 이 사업을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은데
그런 활동가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고
그렇다고 하면 이 사업에
성과가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사실 그런 부분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인력 양성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사실
이렇게 전문적인 영역이 어려운 영역이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잘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이 선행되어야 된다
이런 말씀으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대표님 그럼 제가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이 조기 개입을 하시는데요
그러면 사실
피해자들은 자기의 그런 내용을 공개하기도 어렵고
아무래도 또 경계심도 되게 많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우리 피해자에게 어떠한 신뢰감을 줄 것인지
또는 연결을 해왔던 사람과
우리가 어떻게 라포를 형성해 갈 것인지
그들이 우리가 비밀을 보장할 거라는 것을 믿도록
어떻게 할 것인지 이게 되게 중요할 것 같거든요
제가 보니까 실제 저녁 10시까지 상담을 받으시더라고요
아마 학생들이 학교 갔다
오면 저녁에라도 올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어떻게
이렇게 신뢰글을 주는
그런 정책을 쓰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사실은 저도 제가 직접 도단별을 하고 있는 건 아니어서
아주 전문적인 얘기는 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선생님들이 하는 걸 보면 정보 제공을 할 때
주로 저희들이 접근하는 청소년들
같은 경우에는 일탈계라든지 우울계라든지
외로움이나 관계에 취약함이 보여지는
이런 청소년들에 접근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일탈계나
우유계를 운영하는 것들이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또 그런 문제가 생겼을 때
언제든지 상담할 수 있다는 내용들을
저희들이 많이 얘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일탈계를 운영하는 청소년들도
본인들이 위험하다는 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요
또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아이들도 나름대로
자신들의 안전장치를 만들어서 대응을 하고 있긴 하지만
그렇지만 그래도 뭔가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같이 공감해주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했을 때
조금은 반신반의하면서 그렇게 쪽지를 보내는 것 같고요
그런데 그런 연락들이 왔을 때
저희들이 아이들의 처지를 충분히 공감하면서도
아이들의 입장에서 같이 문제를 바라봐주고
또 그냥 그때그때 관심을 표현해주고
하면서 말을 걸어주고 하는 것
통해서 서서히
아이들의 마음이 열리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응답이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들이 계속 관심을 갖고
말을 걸어주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그러면 이제 좀 주제를 한번 바꿔보겠습니다
오늘 대학생을 대표해서
우리 전서인 학생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아마 처음에는 좀 떠시는 것 같던데
벌써 적응을 다 하신 것 같아요
전혀 떨지 않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 온라인 그룹은 피해를 당했다는 그런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어요?
또는 언론에 난 것만큼 심각한 거예요?
아니면 언론에 난 것보다 더 심각한 상태에 있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변에서 그런 피해 사례를 듣지는 못했는데
친구들한테 그런 연락을 받았어요
SNS 메신저로 모르는 사람한테 연락이 왔다
그래서 제가 그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연락을 한 거냐고
그렇게 물어보니까
추천친구나 이렇게 연락이 왔다고 답변을 했대요
그래도 모르는 사람이 물론 친구는 차단을 하고
답변을 안 하고
그런 대처를 해서 피해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온라인 그루밍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
크게 노출되어 있는 것을 보면
언론보다 충분히 더 많은 피해를 당하고 있다
생각을 합니다
네, 언론보다 훨씬 더 피해가 크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그럼 이런 피해가 발생을 했을 때 대부분 그 사람들이
그러니까 지금 사실 앞서 많은 발표에 보면
피해자들이 10대 여성과 20대 여성들이 많거든요
이런 10대와 20대 여성들이 도대체
누구한테 어떠한 방법으로 도움을 구하고 있는지
예를 들면 지금
서울시에서 많은 정책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정책들이 실제 홍보가 돼서 알고 있는 건지
또는 이런 정책도 활용하고 있는 것도 되게 궁금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피해를 드러낸다는 것은 나의 정보나
내가 당한 피해를 드러내야 되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할 것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지지
동반자 이 정책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이 드는
게 이 복잡한 과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많은 모르는 사람한테 나의 피해
사실을 알린다면 굉장히 두렵고
괴롭고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이 들 것 같은데
이제 누군가 계속해서
함께 도와준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이런 지지
동반자 정책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지 동반자
정책이 많은 도움이 될 거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추가적인 질문을 더 준비를 했는데
오늘 보니까
우리 전서연
학생이 준비를 한 10장 정도를 준비를 해온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질문을 하는 것보다 아마 우리 전서연
학생이 본인이
또 우리 사회에
한번 제기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을 것 같아요
한번 준비가 되어 있으면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인터넷이 굉장히 거대한 공간이고
그렇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는
그런 교육을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성폭력 예방 교육으로 안 돼요?
싫어요? 하지 마세요 이거는 충분히 교육이 되어 있고
이렇게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툭 치면 툭 나올 수 있는 그 정도로 교육이 되었는데
지금 요즘 이제 인터넷이 굉장히 거대해지고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시대인데도
인터넷이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조심해야 된다
그런 해결책,
그런 조심성에 대해서는
이렇게 깊게 교육을 받은 기억이 없어서
체계적으로 이런 교육이 진행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네,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제가 우리 전서연 학생의 이야기
조금 더 덧붙이자면
사실 우리가 생각을 해보면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만나면
부모들이 아이들한테 낯선 사람
만나면 조심해라는 이야기를 되게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집에도 절대 문 열어주지 말라
낯선 사람 만나면 따라가지 말라
사실 많은 교육을 어렸을 때부터
유치원에서부터 한단 말이죠
사실 온라인 공간에서 사람을 만날 때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조심해라, 주의해라
이런 것들이 아마 교육이 너무 작지 않는가
그런 생각도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전서연
학생의 강연을 해주신 말씀에
저도 되게 공감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을 우리 이명화 아하
청소년 성문화센터장님께 질문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센터장님께서 지금
여기 패널 올라오셔가지고도
계속 지금 좋은 답변을 쓰시려고 준비를 많이 하시고
계시거든요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이나 재범방지
상담이 되게 중요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하시는 사업 중에 보면 가해
청소년 상담 업무가 있더라고요
아마 이거는 중앙정부나
또는 수사기관의 대부분이 놓쳤을
그런 영역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영역이고
또 이게 아주 난이도가 높은 업무 영역일 것 같아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보는 것들이죠
어떻게 시행하게 되신 겁니까? 맞습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다 놓쳤던 사업이고요
사실은 저희는 청소년 상담으로
청소년들이 성과 관련해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도록
열어놓은 상담실을 운영을 하다 보니까
한국 사회의 오프라인에서 성폭력이 심각해졌을 때
또 디지털상에서 이런 성폭력 문제,
성착취 문제가 심각해졌기 전 드러나기 이전에 4,
5년 전부터 상담실에는 가해
행위를 한 청소년들을 의뢰하는
사례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저희는 청소년 성문화센터인데요
전국에 59개의 청소년 성문화센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피해자들을 돕는
전문적인 상담소들은 법적 지원을 하게 되는데
특히 10대 가해 청소년, 가해라고 했을 때
형사적 처벌까지 가는 그런 행위는 아니고
실제로 학교 내에서
청소년들 사이에서 주고받는 위험한 상황들
이런 것들이 일종의 선도 조치로 되어져서
저희한테 오게 됐던 그런 경우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청소년들을 쭉 상담을 하다 보니
특히 작년, 올해
디지털 상에서 나타나는 심각성들이 많아서
이런 문화는 사실 기존의 상담의 기법으로만 어렵고
디지털 상에서의 문화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배워야 할 필요성들도 있고
하면서 이런
전문적인 접근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쭉 하다 보니까 이렇게 필요해졌습니다
공감이 많이 가는 그런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가해 청소년들이 학교에 있는 가해
청소년들은 그래도 학교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그런 제도적 여건이 마련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학교 밖에 있는 이 청소년들이
정말 소외가 더 많이 되고 기회도 없을 것 같은데요
혹시 이들에 대한 예방
교육도 준비가 되어 있는 게 있습니까? 중요한 질문인데요
제가 이 질문을 받고
사실은 지금
한국의 10대들은 학교에 들어가 있기도 하지만
코로나로 사실은 학교 밖에
온라인 세계에서 훨씬 더 많이 있고
또 홈스쿨링을 하거나 대안 교육을 하는 청소년들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서울시와 함께
협업으로 진행했던 예방교육 사업은 전적으로
학교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사업이라서 이 또한
사각지대다라는 생각을 했고요
저희가 지난 2년 동안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이라고 하는 게 아까
디지털상에서의 위험한 상황들을 알려주는 거, 원인
그러니까 이거 위험해
그러니까 가지마 이렇게 얘기하는 거 이상으로 아까
페이스북도 그렇고
독일에서도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셨는데
사실은 좀 더 주체적으로 자기 판단력으로
어떻게 하면
디지털 리터러시로
건전한 시민의 역할을 이 영역에서 할 수 있을까
하는 목표치까지 생각을 하면서
교육 프로그램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지난 2년 동안은 이 교육 내용
컨텐츠를 만드는 데 많이 집중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양적으로는 사실은 학교에 있는 청소년들도 극히 일부
서울 지역도 저희가 5천 명밖에
2019년에 못했기 때문에요
극히 일부의 청소년들만 할 수 있었죠
이거는 저희 같은 일부 단체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제도적으로 정착이 돼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학교 내에서 모든 학교,
아까 전문가 부족한 말씀도 많이 하셨는데
학교 선생님들도
디지털 성폭력의 현상들에 대해서 모르시기 때문에
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연수도 필요하고
또 학교 밖에
이런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훈련해서
지속 가능한 교육
시스템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할 필요성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은 사실
인터넷 기업
즉 ISP 우리 인오프랄지
페이스북과도 이런 되게 협력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 청소년
성문화센터에서 이런 국내 인터넷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성한다고 하면
어떠한 정책들을 좀 해볼 수 있을까요?
오늘 제가 외국 연자들 발제를 들으면서
상당히 많은 부분에 있어서 인사이트가 있었습니다
사실은 교육이라고 하는 게
오프라인에서 정해진 학교에서의 2시간
내 교육만이 형식적
교육일 수 있는데 이 교육뿐만 아니라 페이스북도 그렇고
온라인을 통해서
사실은 적극적인 형태의 캠페인과 더불어서
컨텐츠들이 즉각
즉각 주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의 대처들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사실은 이 자리에
한국의 인터넷 기업들이 같이 참여를 해서
함께 우리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도록 하는
협의들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향후에 서울시에서 그런 자리를 꼭 마련하셔서
2021년에는 인터넷
기업과 함께
예방의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와
방법론들을 좀 다양하게
모색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네, 우리 페이스북과 인오프에서도 참여하셨습니다
잘 이렇게 기억해 두셨다가
나중에 서울시에서
연락이 가면 잘 협조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이 행사를 하기 전에 질문을 좀 받았고요
또 이런 지금 토론을 하는 과정에 질문을 좀 받았는데요
질문이 되게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다 저희가 요청드릴 수는 없을 것 같고
한 두 개 정도만 제가 질문을 뽑아봤습니다
먼저 먼저 우리 페이스북의 앰버헉스
총괄님께 한번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제가 그대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질문입니다
영국의 페이스북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많습니다
소설 미디어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사용하고 있는
그러한 정책들을
한국 정부나 서울시와 협력해서 할 수 있는
또는 한국 정부와 서울시에 제안할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훌륭한 기회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협력의 기회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저희의 정책을 공유 드리고 싶고요
또 러닝 프로그램도 공유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서울시 외에도
또 이 지역에 있는 비즈니스들과 같이 협력을 해서
좀 더 작은 미팅을 통해서
러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협력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지역에 있는 여러 이해
당사자들께 이런 심포지엄이 같이 열려서 참 훌륭합니다
말씀을 드리고
또 이런 심포지엄에 따라서
훌륭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해
당사자들이 먼저 정책을 잘 만드셔야 되겠죠
왜냐하면 한국에서 또 정책이 잘 시행이 되고
또 미국과 영국에서 잘 정책이 시행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렇지만 저희의 페이스북의 정책은 글로벌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의 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잘 공유될 수 있도록
파트너들과 협업하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파트너십이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남우여성인권상담소의 김영란입니다
서장님께 드리는 질문입니다
찾아가는 지지
동반자 사업이 피해자
지원에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도 이러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우리나라의 젠더폭력 지원기관은 많이 있지만
디지털 성폭력에만 초점을 둔 지원기관은
거의 없다고 해도 가언이 아닌데요
저희가 지난 2년 동안 지원 기관을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이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그런 시스템이 구축되어지고 있다는 것이
좀 많이 알려지게 되면서
실제로 경기도와 성남에서는 이미 진행을 하고 있고요
또 대전 또
부산에서도 내년에 진행하는 것으로 예정이 되어져 있고
또 그 외에도 경상도나 인천이나
이런 데서도
저희 구청에서 이 활동을 벤치마킹해서 하겠다는
이런 반가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저희는 서울이긴 하지만 수도권까지 지원을 하는데
때로는 지방에 연결되어진 피해자들이 있어서
그 지역에 있는 관련 기관들과
연계해서 지원을 해왔었는데요
이렇게 전국적으로 디지털 성폭력에
초점을 둔 지원기관이 많아진다면
이런 피해자에 대한 그런 지원들이 훨씬 풍부하고
또 적절하게 잘 지원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제 어느 정도
저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원래 제가 처음 시작할 때
모든 분들께 마무리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요
다들 준비를 너무 많이 해오셔서
중간중간에 말씀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시간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제가 두 분께만 마무리 말씀 기회를 좀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우리 인오프의 피터폴
오일럽 이사님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이명아 청소년
성문화 센터장님께 각각 마무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먼저 우리
인오프의 우리 이사님께서 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먼저 오늘 초대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서울시가 하고 있는 이니셔티브와
프로그램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어서 우리 이명아 센터장님 말씀 듣겠습니다 네,
저는 디지털은 청소년의 세계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정책에도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또 디지털 성폭력 예방을 위해서
청소년이 어떻게 활동하면 좋을지, 청소년을 인파워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공적자원을 많이 투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아동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현황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국내외에 조명하신 연사분들을 모시고
깊은 토론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오프와 페이스북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
그리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와 협력하겠다는
그런 우지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 더불어 우리 서울시를 비롯해
서울시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실제 현장에서도 효과를 나타내고 있고
꼭 피해자뿐만이 아니라
가해자까지 사건이 발생한 이후가 아니라
사건 발생하기 이전에
조기 개입하는 이런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서
우리가 디지털 성범죄 범죄자는 처벌하고
피해자에 대해서는 빨리 확인을 해서
피해를 당하지 않거나
피해를 당했을 경우에는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그런 다양한 방안에 관한 논의를 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정말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해외에서 참석해 주신 우리 두 분과
또 국내에 참석해 주신
우리 전서인 학생을 비롯한 우리 전문가
네 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아동청소년디지털 성범죄
현안과 대응에 관한 국제심포지엄
종합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신 국내외 연사분들과 시민,
그리고 행사를 준비해 주신
서울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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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서울시 디지털 성범죄 사업 소개 및 국제적 협력방안 모색
● 주최: 서울특별시 / 주관: 탁틴내일
후원: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서울지방경찰청, 주한미국대사관, 주한영국대사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 일시: 2020년 12월 14일(월) 14:00~18:20
● 프로그램
+ 개회식
+ SESSION 1 : 서울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사업
+ SESSION 2 : 국외 디지털 성범죄 현황과 대응
+ 종합토론 : 서울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사업 향후 과제와 교류/협력 방안▶공식 홈페이지: http://www.onseoulsafe.kr
▶실시간 댓글 이벤트 참여: http://naver.me/xY0hQg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