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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
2020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
2020-12-09
10:00~17:30
서울온
음성ㆍ문자 지원
2020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
2020 서울 국제 도시 회복력 포럼을 찾아주신
시청자와 또 전 세계 각국의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오늘 사회를 맡은 조주연입니다
여러분, 참가자들,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 세계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서울 2020 전 세계의 도시
회복력 포럼에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본격적인 포럼의 시작에 앞서
올해 포럼은 코로나19의 상황인 만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서울시청의 온라인 화상회의실
서울 온컨퍼런스룸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최소한의 인원만 모시고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로
개최가 되고 있는 서울국제도시회복력포럼은요
뉴노멀 시대
안전도시 회복력,
지속가능성, 적응성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도시의 재난회복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
서울2020년의 인터내셔널 유반의 회복력포럼은
지난해 2번째 호스팅을 마치고 있습니다
올해의 주요 템은 새로운 평범한 시민의 안전,
지속성, 그리고 적응력입니다
또한 다양한 논의와 공개적인 논의에 대해
지속성과 지속성을 더 강화시킬 수 있도록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모든 세션 오늘 함께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럼에 대한 이해를 좀 더 돕기 위해서
저희가 짧은 영상 준비해봤습니다
오늘의 행사에 대한 여러분의 참여에 기대합니다
포럼에 대한 여러분의 이해에 도움을 주시기 위해
짧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다시 전기적 사고를 빨리 돌아볼 수 있는 기능,
아니면 더 좋은 기능을 재생적인 마음
2020년, 인간은
코로나19의 불가능한 위험을 겪었습니다
확정된 환자와 죽음의 숫자가 증가하는 동안,
세계 건강보호위원회는 코로나19의 위험을 판단하고,
전 세계가 감염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상황을 제기할 수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이 다시 평범한 상황에
이르러 갈 시간이 오를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새로운 평범한 시기에 살아 있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의 주요 정부는
안전을 막기 위해 보호 시스템을 활용했습니다
시민이 대기실에서 확대한 환자와 의료업자들의 기념과
성장한 시민들이 코로나19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결국, 세계는 서울에 관심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시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코로나19 때문에 정신질환을 겪었습니다
특히, 불가능한 학생들의 고통은 더 심해졌고,
많은 사람들의 기본적인 인권과
생명의 정체를 위하여 위협했습니다
이는 우리는 코로나19 전의 재생에 집중해야 합니다
지역의 부족을 회복시킬 것입니다
우리의 재생시티는 앞으로의 지상에
준비가 되어야 할 강한 시티입니다
한국인들은 지상에 강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일을 하고 있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paradigms에 대한 방향을 전달합니다
우리는 지상의 지속을 위해
시티의 지속을 향해 이동합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네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영상계획사를 통해
서울시 서정협
권한대행님께서 저희 포럼의 포문을 열어주시겠습니다
서정협 전 서울시장의 소속자, 존경하는 관객 여러분,
서울의 전국적인 공공재산지원센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서울의 전국적인 공공재산지원센터 정협소입니다
오늘 저희는 코로나19의 전쟁의 시기에
어떤 지식을 가진 지속적인 시기를 이야기할 것입니다
먼저, 저는 국회의원
이경열 전 총장,
세계의 스마트, 지속가능한 도시위원회와 이승민 전 총장,
진호 반 백인 의원님께서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UNDRR의 특별 대표인 마미
미스토리 의원님께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
국가, 국제, 국제
우리의 일상생활과
경제의 엔진이 일어난 지기 전의 역사적 위기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인간이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하는 일상생활과
경제에 대한 불가능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특히, 세계의 대부분의 주민들은 시민들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에 대한 주요 경제적,
문화적 인프라가 가장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위험에 더욱 강력해지고,
우리는 거의 바로 앞서 더욱 심각한 흐름을 경험합니다
전 세계의 전기적 전환의 서울은
미래 식물을 위해 긍정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 경제,
사회적 규칙을 통해
우리의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까지도,
서울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UN DRL을 통해
지난 2013년에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업의 지속성을
강화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16년에
서울은 한국의 한 대의 시장 중 하나인 록펠로
파운데이션에서 지속성 있는 이번 년은 서울을 세계
최저시장의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고,
UNDRR이 적용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경험과 노력을 통해
서울의 지역주의 정부는 도시
재산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글로벌 수소기업 시설에서,
우리 시설의 전기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AI, 빅데이터,
IoT 등을 통해, 시설의 수소 반응을 향상시켜,
안전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시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설의 작은 지역과 지역의 공동체로서,
지진을 겪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진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지켜주기 위해
지진을 지키는 것입니다
지진은 지진의 범위를 알 수 없습니다 이 시기에는
사회가 흡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진을 지키는 데
지진과 경험과 경험을 계속 나누고,
지역의 협력에 대한 지진을 지키는 것입니다
2020 서울지원공단은 미래 협력을 위해
도시의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지원공단은 전
세계 모든 도시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도움을 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는 다음 이어서 진호 반 백인
E-CLAIR 사무총장님께서 축사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다음으로 E-CLAIR의 총장은 진호 반 백인입니다
디엠 이스 세요,
서울의 장관입니다 디엠 이스
김, 이 시기가
더욱 성장하는 지역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 달 전, 코로나19의 폭발을
전 세계의 지역에 전달할 수
없었던 상황을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서울은 이 위기의 위기의 지역에서
한 명의 국가가 이 위기의 위기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발표한 대단한 노력과 방안을 발표하여
전 세계의 시민들에게는 이를 도와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UNDRR의 전략적인 전략적 전 하지만
지금의 글로벌 상황은 국제 여행을 통해 이루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의 발표가
전국적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것에 자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에 대한 중요한 인사와
접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축사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2020년
전국의 지역
재산을 기념하는 서울시의 전기기관을 축하합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지역 지역의 재산을 어떻게
스마트 기술이
이러한 리스크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목도였습니다
많은 도시가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 발전해 왔습니다
룩소, 카불, 베이징,
북경, 서울 모두 수천 년간의 기술을 활용해 왔습니다
성공적인 도시는 모두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더욱 건강한 거주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도시의 회복력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와 같습니다
인간의 면역체계가 저항,
적응 및 변화의 3단계로 이루어져 있듯이
도시의 회복력도 맞춰집니다
도시가 만성적
그리고 일시적인 스트레스에 저항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적응하며
고도의 위대한 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인간은 삶과 행복을 더욱더 누리게 됩니다
제가 속한 Wigo는
스마트시티를 인류를 위해 짓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스마트시티입니다
스마트 도시와 회복력 있는 도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도시는 회복력이 있어야만 스마트 할 수 있고,
회복력이 있으려면 스마트 해야 합니다
우리는 스마트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매우 스마트한 기술을 보유했기에
지을 수 있습니다
작금의 팬데믹에 대응하여
위고는 두 가지 특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는 Health Responder입니다
다양한 베스트
프랙티스와 웨비나를 코로나 관련하여 찾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이니셔티브가 Smart City
Driver입니다
회원 도시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하여 고유의 스마트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를 온라인으로
설계 및 맞춤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경험해보지 못한 뉴노멀의 세상에서
위고는 이번 포럼을 환영하고
도시회복력을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기술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길 바랍니다
저희는 도시의 회복력을 높이는
국제적인 놀이를 지지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안전, 건강,
그리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10년 동안, WIGO가 개발한 지
10년 동안, 세계는 급속히 변화했습니다
또한, WIGO는 정부의 기업으로서의 플랫폼으로서의 시민,
기업,
그리고 협력을 위해, 스마트한, 지구의 지구의 발전을 위해,
지구의 지구의 발전을 위해,
지구의 지구의 발전을 위해,
지구의 지구의 지구의 발전을 위해,
지구의 지구 위고는 2010년에
50개의 서울 대표가 이 정부의 정책을 통해
국가와 지역 정부의 정책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2011년에 위고는 국가의 정책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는 위고의 행동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는 위고의 행동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위고는 올해는
그리고 2014년 3월 3일,
위고의 첫 지역 업소의 열림을 공개했습니다
청두와 유르브
나스 지역에서
2015년, 위고의 연구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을 때,
기업의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이 전 세계에서
다양한 지역에 대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5년, 위고의 연구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을 때,
기업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시장의
개발은 이 시장의 개발을 통해
스마트, 지구의 지구 개발을 통해
세계의 많은 도시 기업들과 함께 도입하고 있습니다
지금 WEGO는 200명 이상의 멤버를 포함하고,
전 세계의 파트너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WEGO는 우리의 과거와
우리의 전쟁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유니크한 것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우리 지역의 전통적인 존재와 함께,
모든 지역의 파트너를 통해
함께, 도시의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이루는 데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
10년의 여행을 통해
함께, 우리의 기술이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고 10주년을 축하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축사를 전해주신 두 분께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자
이제 개회식의 마지막 순서로
저희 기조연설이 남아있습니다
기조연설은 2020
서울국제도시회복력포럼의 공동 주체 기관이죠
UN재난위협경감사무국 UNDRR의 기조연설입니다
에 마미 미츠토리
특별 대표께서 기조 연설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저희 기조 연설
2부에는 바로 세션 1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서울의 전국의 지구의 롬, 타시칸트,
비엔첸의 국가들과 함께합니다
지자체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대한민국 회의에서의 인사드립니다
참가자분들, 불쾌하지만,
저희가 직접 모여서 만날
수 없을 때, 이 중요한 모임을 기쁘게 모여서
여러분을 만나서 감사합니다
서울 지역 정부와 함께,
2020년 전 세계지원과정에서
2020년에 시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의 전 세계적
인정과 역할을 하는 시시를 기념하는 것에 대해
특별히 기대를 받았습니다
이번 년도는 불가능한 위기,
심한 고통과
미래에 대한 불가능한 위기를 지켜보는 것입니다
월드컵은 코로나19의 감염을 강화하는 것에 대해
올해는
88-150만 명의 사람들이 극도적 고난에 빠졌습니다
올해는 150만 명의 사람들이 극도적
고난에 빠졌습니다 이 시기가 올해의 끝에까지는
그 정도만큼의 사람들이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시기가
올해의 끝에까지는 그 정도만큼의 사람들이 일어날
우리 사회의 지휘에 대해 생각해보면,
그 사회의 시스템과 시설을 구축할 수 없을 때,
우리는 여기에서 다른 위험을 겪고,
또는 거기에서 다른 위험을 겪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 개의 위험을 여러 개의 계단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대중적인 정부의 모든 위험을 위하여,
특히 지역의 위험을 위하여, 이 코로나의 전환에 대한
전환적인 수업은
모든 인구 중에서 전환적 재생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회적 안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은 좋은 위험을 유지하는
사회적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기관입니다
미래의 안전과 자리
잡는 사회적 안전을 위한 사회적 안전은
우리 사회의 전환과 지역의 재산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지역의 인구가 성장하고 성장하는 곳은 지역의 정치,
공공기관, 사회,
사회, 공공기관과의 협력이 위협되고,
지지하고, 이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모든 사람들이 지자체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앞서서 큰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UNDRR과
우리 파트너들이 MGR
2030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글로벌 기술은
시민들이 지자체 위험과 환경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을 도와줍니다
for raising finances TO
implement change MCR 2030
starts
next month and I
invite all OF you TO join,
whether you
are A city, A service
provider OR A partner Ladies
and gentlemen, I hope
you will find your
time together AT the forum
most informative
and productive AS
you seek TO achieve
resilience for all I wish
you A very
successful conference 감사합니다
네, 좋은 기조연사를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시민참여중심의 공동체
회복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세션 1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저희가 짧은 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그리고 이제 세션 1을 시작하겠습니다
영상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을 치료하고,
위험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stabilize 되면,
우리의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이는 지속력이 무엇이냐?
그리고, 어떤 것이 지속력을 가진 것인가? 사회입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지속을 가진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COVID-19의 전환을 위해 네, 영상 잘 보셨나요?
네, 그러면 발표에 앞서
저희 발표자분들에 대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상으로 접속해
계시는 해외 연사분들부터 먼저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명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간단하게 인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짧은 비디오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대화에 들어갈 때,
먼저 산자야 바티야 UNDRR
동북아사무소 소장님 오셨습니다
다음은 텔라비브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은 지금 오전 10시 반 정도가 되고 있는데요
텔라비브의 현지 시각은 지금 3시
반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저희가 오늘은 아낫
이즉 케이스피 텔라비브 대표 리시아로님 아낫
이즉 케이스피, 텔라비브 예포 문서장의 대표,
텔라비브 예포 문서장입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처음에 참여하여 감사합니다
다음은 반동시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둥에서도 굉장히 이른 시간부터 함께 참여해주시고
계시는데요
다음은 요코하마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이제 스튜디오에 나와 계시는 분들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튜디오에 오신 분들께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세션의 좌장을 맡아주실 한국행정연구원
류현숙 선임연구위원님 자리에 계십니다
류현숙 선임연구위원님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전공자입니다 이 세션의
chair를 맡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현수 서울시 코비드 심리지원단장 겸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님 함께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다음은 현수 김 선생님,
서울시 코로나19
사이콜러지컬 서포트센터의 대표님,
명지병원의 클리니컬 아소시엣 프로페서님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좌장이신
류현숙 선임연구위원님께서 진행을 맡아주시겠습니다
친절한 소감 말씀 감사합니다 다 준비되셨나요?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유현숙이라고 합니다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한국행정연구원은 총리실 산하 정부정책연구기관입니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 번째 세션의 주제는 시민참여중심의 공동체 회복력
강화 강화안이 되겠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그리고 공동체의 회복력을 구축해 나가는 가능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고
그 중요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공안전에 대해
그리고 가장 취약한 계층의 건강을
어떻게 동호할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패널리스트와
발표자분들을 이 자리에 모시게 되어
저에게 큰 영광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발표자분들께 사전에 말씀을 드리자면
약 10분 정도 발표를 해주시고요
코멘트나 이슈나 질문 있으시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추후에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질문과 질문을 저희가 패널
토익 시간에 함께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발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발표자는 산자야 바하티아 UNDRR
동북아 사무소장님이십니다 지금 자리에 계신가요?
네, 준비되었습니다 준비되셨으면 시작하셔도 되겠습니다
소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제가 이번 포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매년 이 포럼에 참여를 하고 있고
이것이 지속하고 있고
저희가 모두 직면한
코로나라는 위기 상황에서도
개최가 된다는 것이 아주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미 미즈토리님께서
기조 연설에서 언급하신 내용이 있었습니다
글로벌 이니셔티브가 새롭게 런칭이 되었고,
MCR 2030
기후변화 및 재해의 강한 도시 만들기라는 프로그램을
저희가 시작을 하는데요 이 MCR 2030에 대해서
조금 더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의 툴입니다 파트너십 이니셔티브입니다
이를 통해 도시들이 뉴노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저희가 이번 팬데믹 기간 동안 얻은 교훈을 공유하고
이를 더 개선하기 위한 이니시어티브입니다
때문에 굉장히 시의적절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 전에 여러분들께서 인지를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2020년 올해 말까지도
MCR, MCR
2030이 MCR
2020의 결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더욱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지난 10년간의 배움과 교훈을 바탕으로
더욱더 많은 발전과 개선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2021년 1일부터
2030년 12월까지 계속되는
10년을 거친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난 프로그램의 피드백을 살펴보면
먼저 도시가 회복력을 갖춘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회복력의 다양한 방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현재
그 도시가 어느 정도의 진행을 이루었는지
등을 알아야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 회복력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도시들 굉장히 바쁩니다
우선순위가 필요로 한 가치들도 많이 있습니다
방향성도 다양할 수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간결하게 저희가 접근을 하고자 하고
또 이용하기 수월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가 이것을 혼자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로벌 파트너십이 필요로 한 것이고요
또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다양한 파트너십을 저희가 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추후에도 설명을 드리겠지만
코어 파트너 그룹, 핵심 파트너 그룹이 있고
또 서포트 그룹, 지원 그룹이 있습니다
이런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한 목적 중의 하나입니다
운영은 지역 수준에서
좀 더 도시들과 가깝게 진행을 할 예정이고요
거버넌스 구조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지식 관리,
경험 공유, 그리고 도시들,
도시 간의 관계를 저희가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툴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각각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전략적 목표는 우선
도시들의 이해가 증대가 되어야 하고
그걸 바탕으로
계획과 실행을 더욱더 잘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겠죠
2020년 종료가 되는 MCR 캠페인 같은 경우
지식을 더 많이 알고자 하는
어떤 이해를 증진시키는 이 방면에서
좀 많은 발전이 있었고요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노력이 2030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MCR 2030을 통해서
많은 파트너들이 참여를 하고
이러한 참여를 통해
도시들이 어떠한 과정의 직면에 있는지 이해를 하고
여기에 대해서 그 도시가 어떻게 대응을 해야 되는지
다른 도시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많은 지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요한 것이 지역정부,
지방정부 수준에서
전략과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앙정부 차원도 중요하겠지만
지방정부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계획이 실행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중앙정부와 지역정부 사이의 관계도 중요하고요
지역정부 자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국내적으로
또 지역적으로 있는
여러 가지 기관과
협회를 활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
저희가 받은 또 한 가지
피드백 중에 하나가
모든 파트너들의 참여를 어떻게
유도를 할 수 있는가였습니다
가까이 있는 곳에
그리고 저희가 활동하고 있는 지역에
어떤 파트너들이 있는지 잘 모르기
이러한 파트너들의 도움을 받기가 어려웠다는
피드백이었는데요
이번 2030을 통해서
파트너들 간의 관계를
좀 더 가시적으로 바꿔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파트너들도 싸우는 그 동안의 경험이 있을 텐데요
그 경험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A, B, C 단계, 이 3단계로 나눈다고 보시면 되고요
A 단계에 있는 도시는
오리엔테이션 단계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단계 도시는 계획, 진단에 집중하고 있고요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B단계에 있을 경우에
DRR, 리스크 평가와 관련된 계획이 있고요
C단계에 있는 도시는 실행 단계에 있는 도시들입니다
저희가 리시리언스 허브,
회복력 허브라는 것도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물론 1월에 시작을 하게 됩니다
회복력 허브라는 것은 이 전체 과정에서
매우 고도의 단계까지 진입한 도시들입니다
경험도 많이 있고 그 경험을 공유할 수가 있고요
그리고 이 도시들이 지식 공유를 주도하게 되겠죠
그래서 오늘 참여하는 도시들 중에서
이런 회복형 허브가 되고자 하는 도시들이 있다면
저희에게 적극적으로 말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트너들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코어 파트너가 있고
핵심 파트너인데 글로벌 파트너들입니다
그래서 전략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기관들과 기업들이고
오늘 참여하고 있는 파트너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파트너들이 있고,
그 다음에 지원 파트너, 서포팅 파트너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핵심 파트너, 지원
파트너 모두
도시들의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민간 분야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레지스트리, 연락처라든가
등록소를 저희가 구축을 해서
어떤 어떠한 전문 서비스 제공 업자들이 있는지
도시들이 쉽게 가서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민간 분야뿐만 아니라 학계,
대학들과 같은 학계도 있고요
그 다음에 컨설팅
회사 및 다양한 기관들이 이곳에 등록을 해서
도시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제공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도시가 어떤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있다고 해서
그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공업체를 찾는 것이고요
제공자들도 그들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어떤 도시들을 검색하는 데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파트너들도 중요하지만
전국 단위의 협회들이 국내적으로 있을 텐데요
이런 다양한
기관과 협회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4,300개의 수자가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도시들이 회복력을 모두 강화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도움이 필요하고
그러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다양한
기관과 협회를 활용하는 방안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참여하는 기관들을 더욱 확장하고자
이러한 협회와
기관들의 많은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지배구조와 관련된 그림인데요
가장 윗단의 전략적인 수준에서
글로벌한 수준에서 GCC가 있습니다
글로벌 조정 위원회고요 그다음에 지역별로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나이로비,
그 다음에 바하마,
그 다음에 카이로 이렇게 아프리카에는 있을 거고요
그다음에 걸프만 지역은 아프리카,
그 다음에 바하마
중동 지역에도 회복력 허브가 있을 것이고요
그다음에 동남아에서는 방폭이 될 것입니다
유럽과 중앙아시아는 부리셀이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역별로도
이러한 MCR
2030이 아주 체계적으로 운영이 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MCR 2030 웹사이트입니다
여기에 도시들이 직접 방문을 하셔서
사명을 하실 수가 있고요
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이 웹사이트를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상당히 많은 정보를 담고
여기에서 어떠한 지원이나
어떠한 도움을 주실 수 있는지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 A단계에서 도시들이 시작하는 건 아닙니다
B단계 혹은 C단계에서 시작하는 도시들도 있을 것입니다
서브에 설문조사가 있습니다
그 설문조사를 작성을 하시면
지금 우리 도시가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혜택이라든가
내년 1월부터 어떠한 활동들을 하실 수 있는지
자세하게 구설이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탁월한 발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발표 주신 내용 다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CR 2020의 어떤 교훈을 바탕으로 MCR 2020
상봉에 대한 설명과 목표를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회복력 전략과 회복력
로드맵을 언급해 주셨는데요
다시 한번 발표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으로
이스라엘의 테라비아피부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발표해 주실 분은 테라비아피부의 대표
지시하로이신 에나트 이직 캐스피 님이십니다
테라비아피부의 대표 지시하로
이십 앞서 사회자분께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실시간으로 토론에 참여를 해주실 것이고요
지금은 새벽 한 4시 정도로 알고 있는데
지금 계신가요? 함께 해주시고 계신가요?
네 여기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준비되셨으면 발표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렇게 중요한 행사를 조직해 준 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아재그 카스피로서 트라비브
야파시 회복 및 사회평등국에서 회복력
시민 참여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제 발표는 사전에 녹화를 해서
여러분께 제공을 해드렸습니다 이 부분
지금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준비된 발표 영상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테라비브 야포에서 여러분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테라비브시 회복 및 사회평등국에서 회복력
시민 참여를 총괄하고 있는 아즈크 카스피입니다
테라비브 야포는 혁신과 교통과 생동감 넘치는 밤거리,
풍요로운 문화로 명성이 높은 도시이자
지중해의 햇살이 가득한 해변을 비롯해 맛있는 음식,
수많은 관광 요소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하지만 전 세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올초 테라비브 야포시에도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하면서
이전에 익숙했던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시민들을 지원하는 시간을 거쳐왔습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 전역에 두 차례 봉쇄 조치가 단회됐고
조만간 3차 풍세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레비 발생 직후
시장님께서는
우리가 취한 조치들을 문서할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근본 위기를 통해
배운 위기의 관리를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테라피아 부시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홍역
도시나 초고도시들을 비롯해
다른 도시들에 대해서 끊임없이 배우고 있습니다
테라피아 부시와 한국의 국제화학연구원은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은 온라인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제공 가능합니다
탈라비프시가 취한 대응 조치들은 도시
회복력을 가늠할 수 있는 조치들로서
전인적 설계 모델에서 그 강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을 설계하면서 우리는 사람,
플랫폼, 장소라는 세 가지 요소에 다차원적으로 접근하며
이들 간의 최상의 통합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더 하고 싶습니다 바로 생산성입니다
사회로서 회복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장 취약한 계층에 다가가야 합니다
7만 명의 고령 시민들이 우리 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첨단 플랫폼을 이용해
이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해 왔습니다
예를 들면 시의 앱을 이용해
스트레스 버튼이라는 것도 도입을 했는데요
고령의 시민이 도움이 필요하면
버튼을 눌러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또 자원봉사자들이 시행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령의 시민들의 정서적 부분까지 챙기기 위해
수백 명의 시청
직원들이 수만
명의 고령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공감하고
고령 시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조치도 취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팬데믹으로 가장 큰 고통을 받는 이들은 바로 여성입니다
현대백 발생 이후 가정폭력
신고권이 300% 증가했다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여성의 실업률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힘겨운 시기에
시장 보좌관이 이끄는 사회평등국은 양성평등
전략계획을 수립했습니다
SNS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어떤 토픽들이 전략계획에 포함되어야 할지
시민들의 의견을 물어 반영했습니다
플랫폼 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테라비브야포는 혁신과 스타트업의 도시입니다
우리 시에는 2,000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있습니다
1인당 스타트업 비율로는 세계 1위입니다
또 100개 이상의 글로벌 R&D 센터가 있습니다
시도 혁신적인 대응을 해왔습니다
팬데믹 발생 이후
대시보드를 구축해 시 당국이 실시간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도록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거리에서는 어떤 상황이 전개되고 있을까요?
놀라운 변화가 우리시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로를 폐쇄하고 차량 통행을 품지하고
보행자 통행로를 만들었습니다
거리 곳곳에 벤치를 둬 식당들이 보건 규정에 따라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취식을 할 수 있도록
포장 서비스를 보다 용이하게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도시 곳곳에서 시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공공장소에서 피킹을 즐기는 모습이 일상에 좋습니다
1,700개 이상의 바와 카페, 클럽에 임시
휴업룡이 내려진 상태라 반면
공공장소에서 가족과 여인이 함께 와인을 마시기도 합니다
생산성 면에서 좀 더 말씀을 드리자면
1차 봉쇄 조치 때부터
시장님께서는 중앙정부의 식당과 해수욕장,
문화행사, 교육기관을 계속 개방하자고 제안하셨습니다
이런 계획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섹터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감염률을 준화시키기 위해서는 계획을 제시하고
행동을 주도해야 한다는 점을 주지하고
역학조사 100여 명의 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일하며
확진자를 찾아내고,
격리하고, 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정부의 모든 부처가
이러한 노력에 동참하여
감염의 사슬을 끊어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조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는 지방
정부가 전통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더욱 엄중하게
책임을 완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사례입니다
마지막으로 테라비브시의 문화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장님 말씀처럼
문화는 이스라엘
건국 이후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생명줄이었고
코로나19 발생 이후
일자리를 잃은
수많은 시민들의 생기를 지탱하는 동력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매주 수백 권의
다양한 행사를 열어 일자리를 제공하고
의약품을 수십만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문화예술계를 지탱하고자 합니다
지역사회에서 연극이 상연되고
거리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이니셔티브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시는 멈추지 않겠다는 결단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이것이 저희의 슬로건이기도 한데요
테라비브식 곳곳에 이 문구가 적힌
현수막에 걸려 있습니다 테라비브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회복력,
resilience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하면서
제 발표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이 단어의 어원은
라지노인 라즐렐리입니다 반등, 회복을 의미하는 단어죠
물질이나 시스템이 질적 변화가 일어났다가
이전의 물리적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COVID-19의 경우에는 좀 다릅니다
확연한 변화가 일어난 부분들이 존재하고 있고,
팬데믹이 끝난 이후에도
이런 부분들은 사라지지 않을 변화입니다
효율성과 효과가 입증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저희는 회복력을
기존의 전통적 정의와는 다르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과거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미래를 꿈꾸고 계획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런 의미의 회복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테라비브에서 꼭 뵙기를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카스피님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드립니다
이스라엘의 세 가지 요소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
사람과 플랫폼, 장소 이 세 가지로 말씀해주셨는데요
세 번째 연사분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반둥시에 계시고요
아야니, 락사
나게라 반둥시 기획연구개발실장님을 소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께서 준비되시면 바로 시작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연결이 어떻게 되셨을까요?
네, 먼저 저희가 발표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제 그... 발표 자료가 공유되는 동안
잠시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반둥시를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둥시 정부를 대신해서
저희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이슈가 있어서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죄송합니다 지금 제 발표 자료 보이시나요? 아니요,
지금 보이지 않습니다
시간 드릴 테니
이제 잘 처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발표
자료를 최대화해 주실 수 있을까요?
네, 이미 해봤는데 다시 해보겠습니다 제 자료 보이시나요?
네, 보입니다
먼저 반둥시의 몇 가지 활동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커뮤니티
특히나 정신건강 부분에서의 활동들을 말씀드리려고 하고요
그리고 이제 공통체에서 어떤 활동들을
저희가 도입을 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잘 보이시나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인도네시아는 굉장히 큽니다 34개의 주가 있고요
저희가 속한 자바주 같은 경우는
인도네시아의 1분의 5의 인구가
서자바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구 밀도가 굉장히 높은 지역이 되겠습니다
저희 시는 천연자원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활동을 자체적으로 조달을 해서
의료 서비스라던가
여러 가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도시가 되겠습니다
저희의 팬데믹 이전의 거시경제 지표들인데요
저희 지표가
매년 성장을 판단하기 이전에는 해오고 있었습니다
인간 개발 지수 같은 경우
양호한 것을 보실 수가 있고요
교육 관련 지표, 보건 건강 지표,
그리고 경제 지표 등 다양하게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 활동의 50% 이상이
자영업자들이나 중소기업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약 250만 명의 인구가 있는데
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300만 명을 대상으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반동시로 와서 근무를 한다거나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고요
시민사회도 약 1,500개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기관들과
기구들이 반등시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판데믹 이후에는 실험률이 굉장히 많이 올라간 상태입니다
반둥시의 어떤 개발의 기본 계획입니다
다양한 협력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무엇인가를 개발하게 되면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도시들이 마찬가지인데
반둥에도 시장님이 계시고요
그 밑에 구와 동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협의체가 있고
그 안에서 더욱더 소
단위별로 협의체라든가 단체들이 있습니다
가장 아랫단에 있는 단체가 공동차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해주고 계십니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서는 이 모든 각각의 수준에서
다양한 조치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코로나19
테스크포스 팀의 구조이고요
굉장히 다양한 기관들이 여기에 참여하고
계신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 현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확진자, 3월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를 통제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조금 증가하는 추세가 있다는 것을 아실
수가 있고요
저희 시부모 아니라
인도네시아 전체적으로
아직까지도 코로나를 통제하기 위해서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관리를 위해서
어떠한 혁신을 하고 있는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보센터를 저희가 도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반둥시에 지금 코로나
현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요
또 한 가지가 이 정보 시스템 상에서 보건
관련된 프로테크를 시민들이 잘 준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공동체의 예를 들면,
그리고 다음으로는
이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해
어떠한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 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체 노력인데요
캄풍 도하가 로다야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반둥 등에 있는 동단위의 포진에 있고
커뮤니티 역량과 독립성을 갖추고
문제를 해결해서
코로나 예방 및 확산을 저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동체 활동을 진행하고 있고요
다음으로 사반둥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시민 협력 강화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것에 지원을 집중하여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코로나가 이제 동동체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몇 가지 활동을 말씀을 드리면 스크린이 있는데요
저희가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문조사와 이제 검사,
다양한 검사를 하고 있는데요
그 결과를 보시면
가장 윗단에 붉은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어떤 정신적인
혹은 심리적인 장애를 겪고 있다 라고
이제 응답해 주신 분이 1,639분이 계십니다
그 다음에 외상후 장애를 겪고 계신 분도 이제 975명
그리고 불확실성에 대해서
계속해서 대응을 해야 된다는 것
그리고 확진자가 되면 낙인이 걱정된다는 것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경제 활동이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소득 상실이 걱정된다는 것
이런 불확실성에 대해서 계속해서 대응을 해야 된다는 것
의료진도 역시 번아웃이라든가 우울증을 겪고 있는데요
이미 코로나에 대응을 하기 시작한 지 9개월이 지났고
그렇기 때문에
의료진이 번아웃 증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활동은 무엇인가요?
그렇다면 이러한 정신건강을
좀 더 개선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정신건강을 담당하는 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도 있고
자원봉사제도 있습니다
자원봉사제도의 활약도 두드러지고요
그리고 이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팀을 PKJM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커뮤니티 정신건강팀이라고 부르는데요
모바일을 이용해서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정신건강을 체크한다거나
어떤 심리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켈로로안 시아가 시아지와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역시 동 단위에서
정신건강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하고 있고요
그 중에서 하나의 동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에서 암살아와 세이지아와 탐시아
대난 칸나타와 라는 프로그램을 도입을 했는데
첫 번째로는 조기에 여러 심리 관련된 카운슬링을 통해서
만약에 문제가 있다면
발견을 하는 것이 주된 활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약을 복용하는 것에 대해서 교육 활동을 실시하고
정신건강단단자를 지정을 해서
여기에 대해서
조금 더 관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다음에 스포츠 및 단체 활동을 장려하고
정신건강추진단 교육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프로그램 말씀드렸던 것은
자가 문진표를 작성을 하고
그 다음에 교육을 실시를 하고
낙인 방지 교육을 공동체에서 실시를 하였습니다
또한 의료진들의 심리정신장애와 관련돼서 교육을 하고
심리상담을 실시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반등시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대응 TF를 설립을 해서
가장 작은 단위에서
루큰텐가라는
가장 작은 단위에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고요
많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회복력을 구축하고
여러 가지 혁신을 도입을 해서
사회적 자본을 개선을 하고
이를 통해서
심리적 장애를 팬데믹 중에 대응할 것을 기대하고
저희 도시에
추후에라도 방문을 기회가 되면 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더 많은 내용을 논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락사나가라님 감사합니다
반둥시의 코로나 대응 노력에 대해 말씀해주셨고
또 경험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에
어떻게 도시가 대응을 하고 있는지 말씀
주셨고 이 팬데믹이 또 어떻게 도시에 타격을 입히는지
실업이라든가 빈곤,
정신건강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양하게 말씀 주셨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음 발표자 바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발표자께서 바로 이 자리에 계십니다
김현수 교수님께서는 명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이자
서울시 코비드
심리지원단장 겸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장을 역임하고 계십니다
시민의 심리회복을 심리 백신과 시민마음
시민의 심리 회복을 위한 심리 백신과 시민
마음 처방전을 주제로 발표를 청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준비되시면 바로 발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이 시기쯤이면
하는 인사인데 이 인사를 우리가 잊고 지내는 것 같아요
2주 뒤하고
하루 지나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정신과 현재
서울에서 서울 시민들의 자살
예방과 관련된 일을 원래 하고 있고요
그리고 동시에
명지병원이라는 곳에서 정신과 전문의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 코로나19 팬데믹이 되면서
서울시에서 2개의 심리 서포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하나는 코비드19
확진자들을 위한
좀 더 심층적으로 상담하는 센터가 있고요
제가 운영하는, 저희 팀이 운영하는 서울 코비드19
사이콜로지컬
서포트 센터는 시민, 확진자나 심각한 환자분들이 아닌
일반 시민 대상으로 운영하는 센터입니다 그런 센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로 하는 일은 예방과 또
심리적 아픔에 대한 증진 활동을 하는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첫 번째로 보여드릴 슬라이드는 한국말로 되어 있어서
매우 죄송하지만
저희가 했던 마음
백신으로 코로나19
방역 추진이라는 사이콜로지컬 백신으로 사업을 한 것이
놀랍게도 서울시에서 시민들에게 제공한 20가지,
30가지 일들 중에, 30가지로
서울시민이 기억하는 일들 중에 굉장히 좋은 일들 중에
베스트 10 후보에 올라갔다라는 그런 빅 뉴스인데요
저희한테는 굉장히 빅 뉴스인 이유가 뭐냐 하면
이런 사이콜로지컬한
일들이 시민들의 선택이 되기가 굉장히 어렵고요
동시에 예산이 아주 작은 일이에요
다른 뉴스들은 시민들에게 긴급한 재난 자금을 지원했다,
전담 병원을 운영했다
이런 건데
저희는 사실 말씀드리기 어려운 아주 작은 액수로
사실 이 사이콜로지컬 백신
7가지의 어떤 심리적인 어떤 밸류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는데
이게 서울 시민이 기억하는 30가지
뉴스에 들어갔다고 해서
어쨌든 시민들이
이런 사이콜로지컬
서포트 자체를 굉장히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고 하는 거를
이번 기회에 알게 됐습니다
저희 팀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냐면요
굉장히 간략한 팀입니다
2명의 정신보건
사회복지사, 3명의 소셜미디어 프로페셔널이 있고요
1명의 변호사, 1명의 교사, 1명의 예술치료사,
1명의 사이코아티스트가 있는데
저 사람들 중에 상근하는 사람은 한 명밖에 없고요
나머지 사람들은 다 파트타임이고 제가 크게 써놨는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연락을 주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함께하는 사람이고요
저희가 이 센터를 2월 말에 시작했는데
2월 말에 시작하면서 바로 이런 센터를 시작할 때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했더니
시민 중에 한 분이 시를 보내주셨어요
바이러스 바이러스라는
주제의 시를 보내줬는데 이 바이러스가
우리를 혼란하게 만들지만
잠시 불다가 사라지는 바람처럼
너는 우리 시민들의 질서 앞에서 넋을 놓고 사라지리라
그래서 이 바이러스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소망의 씨앗이 싹트리라
이런 시민이 보낸
시로 이 센터가 시작됐고요 이 센터는
시민들의 힘에 기초해서 시민들을 서포트하고
여러 가지 뉴스나 이런 심리적인 정보를 체크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 센터
일을 해왔습니다 이 센터를 할 때
저희가 굉장히 중요하게
교훈을 삼았던 게 사실 이전의 경험인데요
여기 참석하신 분들이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한국은 메르스라고 하는 이전에
감염병에 관한 기억이 좋지 않습니다
그 메르스 때
여러 가지가 페일했다고 저희가 기억하고 있는데
특히 사이콜로지칼
리스펀스도 굉장히 페일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혹시 두 개의 포스터 그냥 꼭 한국어로 돼 있지만
참석자분들이 보시기만 해도 차이가 날 텐데요
왼쪽은 메르스드
블루 칼라는 오른쪽에
그림이 많은 것은 이번에 코로나인데요
보시다시피 한쪽은 글로만 되어 있고
한쪽은 많은 일러스트레이션이 되어 있죠
이렇게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것부터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오른쪽 것이 코로나 때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기 위해서
많은 언론에서도 메르센은 실패했다고 대처를 나왔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준비하면서 이 사이코로지컬
프리페르드니스 심리 방역을 준비하면서 두 가지 원칙
하나는 시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협력해서 참여한다는 원칙
두 번째, 이 심리 방역의 메시지가 반드시
시민들에게 가시성 있게 전달되고
시민들에게 충분한 설득이 되도록 전달되어야 한다는
두 가지 원칙에 기초해서 이 현재까지 크게
시민들과 함께
커뮤니케이션했던 게 5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가 시민들이 지금 백신이 없는데,
실제 치료의 백신이 없는데
심리적인 백신도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걸
저희가 억셉트했고요
두 번째, 약도 없는데, 치료제도 없는데
마음의 치료제라도 매일 받아봤으면 좋겠다
이것도 저희가 억셉트했고요
세 번째, 중간에 여름휴가,
또 저희 한국의 고유한
명절인 장기휴가, 추석이라고 하는 게 있었을 때
시간이 있을 때
뭔가 마음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좀 시리즈로 봤으면 좋겠다
마치 넷플릭스 시리즈를 보듯이
그때 저희가
이제 시리즈로 여러 가지 콘텐츠를 만들었고요
또 네 번째, 언제나 필요할 때 받아봤으면 좋겠다
첫 번째, 코로나 블루가 시작되면서
주변에 죽음을 생각하거나 이런 분들이 늘어나다 보니까
이런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는 게이트키퍼,
게이트키퍼 교육을 사실 올해 거의 못 했는데
이걸 온라인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트레이닝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사실 이 교육을 많이 받았습니다
유튜브로 트레이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저희가 만들었습니다
이런 다섯 가지의 터닝포인트에서
시민들과 함께 교류해서 시민들의 의견을
저희가 받아서 실현했던 것이 굉장히 큰 전환이 됐습니다
첫 번째 아주 바이러스에 대항할 만큼 바이럴 히트
한국 전체에 크게 히트가 됐던 이 콘텐츠는 세븐
사이콜로지칼 백신,
우리를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지키는 7가지 마음의 백신
이게 한국 정말 방송가의 또
학교에 크게 히트가 됐는데요
이런 카드 뉴스 형태의 사이콜로지칼
백신이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서
저희가 국내 서울이라는 도시를 넘어서서
굉장히 많은 이런 카드를 만들어서
카드로 교육할 수도 있고
카드로 정보를 나눌 수도 있고
그래서 시민들이 보니까
카드 뉴스 형태나 웹포스터 형태가 좋더라
그다음에 롱 메시지보다는 숏 메시지가 좋고
그리고 그 이미지가 임플레시브했으면 좋겠다
이런 피드백을 저희가 또 받았고요
두 번째가 이번 코로나 시기에 가장 많이 처방되고
가장 많이 퍼지고
효과가 가장 좋았던 이 처방전은
마인드에 관한 프리스크립션이다
그래서 이 마인드 프리스크립션 카드인데
이런 자기 공감에 관한 카드를 포함해서
어떤 시민이 저게 너무 예뻐서
자기가 저거로 위로를 받는데
저거를 그냥 웹페이지로 보는 것보다 갖고 다니고 싶다
그래서 저렇게 미니북 형태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저희가 정말 고민을 하다가
지금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1, 2, 3, 4, 5,
6, 7, 8 저렇게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방식으로 만들어서
시민분들이 본인이 스스로
프린팅을 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하는
그래서 아마 가장 큰 호응을 얻었는데
시민들이 이런
힐링 메시지를 자기가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마음처방전 시리즈를 저희가 개발을 해서
그분들이 이거를 포켓 안에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하는
그래서 시민들이 좋아하는 형태가 소유하고
가져다닐 수 있고
본인이 셀프 크리에이팅 할 수 있는
그런 포맷으로 해주는 것을 원하더라는 걸
이번에 저희가 또 다시 깨닫게 됐고요
세 번째 옴니버스 시리즈가 좋더라
그래서 우울한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시리즈 가족
대화 시리즈
그래서 저희가 그래서 시민들이 모여져 있는 거,
컬렉티브한 거 슬로신도 좋아하고
어쨌든 넷플릭스
라이크한 걸 굉장히 선호하다는 걸 다시 알게 됐습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로, 이 시민이 모여서
시민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한국에서는 카카오라는
메신저에 기반한 커뮤니케이션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요
스마트폰에 있는 챗봇이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챗봇을 키면
우울한 거, 불안한 거라는 단어를
창에다가 집어넣으면 우울,
불안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전부 소개돼서 본인이 우울,
불안에 관한 것을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나중에 치료하는 기간까지 정보를 다 접속할 수 있도록
이렇게 스마트폰의 챗봇을 이용해서 개발했고
저기 나오는 저
예쁜 캐릭터도 전문가들이 만든 게 아니라
시민들이 아이디어를 내서 다 같이 만든 캐릭터인데
어쨌든 이것도 저희가 보니까 굉장히 귀엽고
정말 손안에 사용하기 좋은 그런 방식이었다고 하는 거고
마지막으로 아까 말씀드린 코로나
블루 이후에 자살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그런 양상을 보이면서
온라인으로 게이트키퍼 트레이닝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마 굉장히 사실 어려운 작업인데요
저희가 빠른 시간 안에
진행을 3시간짜리 교육을 20분 안에 할 수 있는
온라인 게이트키퍼
트레이닝을 만들어서 시민들과 함께 유튜브,
웹트레이닝, 에듀케이션 플랫폼을 만들어서 공유를 했습니다
아주 짧고 프랙티컬하면서 필요한 정보만
이런 간염병 시대에는
전달받았으면 좋겠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요
평가는 굉장히 좋았고요
특히 콘텐츠가 좋으면
더욱더 평가가 좋다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결국 아주 베이직한 이야기인데요
시민들의 어떤 레질리언스는 결국 참여가 가장 큰 힘이고
저는 이제 건강과 관련된 일들 중에서
주로 조직하는 일들을 하는데
이번 코로나 시기에도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
건강을 중심으로 조직되는 일이 생겨났고
그래서 시민들과 함께 조직하는 일
이것이 시민의 면역성을 높이는 일이다
라는 말로 제 이야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교수님
다양한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의 활동을 말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 시민들을 위해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주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메르스 상황에서부터 어떠한 교훈들을 얻게 되었는지
회복력과 관련해서
그리고 심리 방역과 관련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2015년 메르스 상황에서
우리가 얻게 될 가장 큰 교훈이라면
시민의 참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전문가와 시민 간의 협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또 두 번째 교훈은 바로 시민들의 정신
건강과 회복력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우리가 깨닫게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후로 서울시의 코비드
심리지원센터 이 두 가지 원칙을 적용해서
코로나19에 대응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저도 코로나19 때문에 참 힘듭니다
저도 심리적인 지원과 백신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흥미로운 발표였습니다
다음 발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캔드라 히라타 저희와 가까이 있는 도시이죠
요코하마에 계신 시티넷 사무국장님이십니다
지금 연결되었나요?
네, 지금 들리시나요? 네, 들립니다 준비되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중요한 포럼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제가 짧은 발표를 준비했는데요
재난 위험 경관과
공공보건을 커뮤니티에서
주된 의제로 삼아야 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먼저 몇 가지 주제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매년 실시하는 저희 회원
도시들을 상대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말씀드릴 텐데요
173개 회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중 110개가 시 정보입니다
그래서 이들을 대상으로 재난 위험
경관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가장 높은 이 도시들이 생각하는 위험이 보건
위험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지진, 산불, 홍수
이런 것들이 높은 응답률을 보였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상황인 만큼
보건 관련된 위험을
얼마나 크게 느끼고 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이
그래프에 보시다시피 하지만
리스크 평가는 보건에 관련해서 굉장히 낮습니다
홍수라, 지진,
산불, 홍수 등이 높은 응답률을 보였는데요
이런 것들은
다양한 기술의 발전과 툴들이 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리스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고
과학적으로도 지속해서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건 관련된 위기에서는
이러한 활동이 충분치가 않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번 슬라이드는
왜 어떠한 위험들이
낮은 우선순위를 갖게 되는지 알려주는데요
가장 중요한 이유가 인지도가 낮고 이해관계자,
그리고 시민들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따라서
수반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들을 계기로 보건
관련된 인지도가 향상되고 있는데요
이번 기회를 활용해서
모든 수준에서 지식 공유가 이루어져서
이러한 모멘텀이 유지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이번 코로나가 정신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코로나19와 관련된 소식이 처음 확산되었을 때
불확실성과 불안감이 팽배했습니다
혼란스러운 메시지들,
다양한 루머와 소문들이 유통되었기 때문인데요
사우르스, 메르스에 대해서
방금 연사분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예전 감염성도 생각나면서,
정확한 정보가 전달이 되지 않다 보니까
혼란이 야기되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두려움, 공포, 스트레스가 발생했고요
소득이 감소하고 상실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과 위협을 느꼈던 것입니다
실제로 실업을 겪게 되는 사람들도 많이 증가했죠
이러한 상황이 자율, 규율,
자율 규율이 혼자서 고립되어 있고
소외되는 상황이 많다 보니까 확대라든가 폭력이라든가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낙인 효과가 있었는데요
확진자가 동네에서 발생했을 경우에
그 확진자가 이 확진자가 거주하고 있는 집에
페인트칠을 한다든가
각종 폭력적인 활동이 발생하는 경우도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에 건강 관련해서
그러면 정신건강 관련해서
어떤 이슈들이 실질적으로 있었을까요?
일본 같은 경우
자살률이 남성 같은 경우에는 21.3%,
여성 같은 경우 82.6%로 나타났습니다
10월에만 851명의 자살이 있었는데요
또한 의료진의 가족이라든가
어린이들이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가장 폭력이라든가
학대가 발생을 했고요
임차인 같은 경우
코로나 핫스팟을
다녀간 이후로 이제 쫓겨나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필수품 사재기 현상도 나타났고요
아직까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규칙을 무시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경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것은
비과학적인 주장을 글로벌 리더들이 했던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에 대한 싸움에서 많은 타격을 입었었고
이러한 상황들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지역적인 차원으로까지 확산이 된 것입니다
재난 위험 경감이라든가
이러한 것들에 관련해서
과학적인 지식과
기술적인 전략들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되고
확산이 안 되면서
굉장히 부정확한 정보가 떠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았고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습니다
저희의 과거 경험을 되돌이켜보면
학교에서 시작하는 것이 공공기관,
그리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고
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지식이 공유될 때
이것이 과학적이고
정확도가 높은 학교에서의 공급이 가능한 것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이런 것들을 가르칠 때
과학에 기반한
다양한 활동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이
학교 행사 등에서 공동체
전반적으로 확산해
나가는 것이 한 가지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이해관계질의 참여를 동요하는 것입니다
이해관계자들이 참여를 해서 대응 프레임워크를 수립할 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최대한 포용적으로
수립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또한 관련된 책임을 공동으로 나누고
공동체에서 함께 이러한 책임을 짊어지면서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고요
공동체 내에서 다양한 상담을 하는 것도
이런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특히나 지금은 저희의 옆집에, 앞집에,
아랫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죠
그래서 이러한
단절된 공동체의 관계를 개선해서 강화할 수 있다면
공동체 전반의 안전이 더욱더 향상될 것이고
안전이 향상이 될 수 있는 공동체와 사회,
더 나아가서는 국가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적인 연결고리를 잘 설명하니 중요하겠죠
왜냐하면 그것을 이해해야지만
적극적으로 참여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변화도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지방정부에서 프레임워크나
계획은 잘 수립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적으로 실행까지 잘 이루어지는 경우는 드문데요
왜냐하면 이런 정책들에 대해서 오너쉽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들이 문서화 되기만 하고
그 문서화 되는 것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이해가 수반이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것을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한
공식적인 정책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또 바탕으로
제도적으로도 그런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면
앞으로 효과가 더 클 것 같고요
또한 이러한 조례나 법령 등을 통과를 시킬 때
최대한 많은 데이터를 활용한다면
설득력이 더욱 높아지겠습니다
필리핀에 있는 일로일로
도시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전에 태풍 때문에 아주 큰 영향을 받았고요
2012년부터 5년 정도 기간 동안 약 1,300명을
저희가 교육을 했습니다
여기에서는 공무원들도 포함이 되었고
각종 기관 관계자들이 포함이 되었습니다
이해관계자들과 같이 조율을 해서 다양한 리스크 위험,
재난 위험 경감 프로그램들에 대한 교육을 했습니다
이때 48%가 다양한 수준에서의 공무원,
그래서 지방
정부, 중앙 정부 등이 모두 반영을 했었고요
그 다음에 42%가 학교와 대학, 민간 분야였고
나머지 10%가 기타였습니다 이
도시의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축을 그때 세웠었습니다
그래서 성장을 위해
이제 몇 가지
성장 분야를 저희가 확인을 했었는데 이 이후로 몇 개,
수 개의 국제 및 국가 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회복력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양한 것들 중에 공통점이 있을 텐데요
이러한 공동체들은
메커니즘을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시뮬레이션과 훈련,
그리고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선제적인 행동을 취하는데
이것은 데이터에 따라서의 성장률을 알 수 있습니다
수집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활용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고요
그 다음에 공동체와 대한 오너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
정부, 학계, 기관,
민간, 그 다음에
시민들이 모두 함께
아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공동체의
어떤 부정적인 측면들이 아닌
긍정적인 측면들에 대해서 집중을 하는 건데요
저희가 이제 여러 가지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은 이후에
어떻게 정신 공황에 대응을 해야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보통은 PTG,
외상후 성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 PTG
같은 경우에는 부정적인 것들에 집중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과거의 경험을 본다면
긍정적인 경험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 긍정적인 부분에
우리가 좀 더 집중을 한다면 이 PTG 역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좀 더 미래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데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마지막 오늘 슬라이드인데요
많은 도시들이 봉쇄를 했을 때
봉쇄를 하자마자
대기의 질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을 겁니다
그리고 도시 소음도 많이 감축이 되었는데
이것은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입니다
일본 같은 경우 초기에는 출근 시간에 대중교통과 교통
체중을 겪지 않아도 되어서
이것을 긍정적으로 생각을 했었는데요
대기업들이 재택근무를 도입할 때
많은 사람들이 깨닫기 시작한 거죠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그동안 생산성, 이 재택근무가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를 하고
굳이 시내에 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외곽에 살면서
어떠한 주거 비용도 낮추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재택근무에 대해서 많은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시내에서 외곽 지역으로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그리고 자연과 가까이 있기 위해서 이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가 위생이
너무나 철저하게 준수가 되고 있기 때문에
독감 발병 건수가 상당히 낮아졌다는 것입니다
물론 너무나 많은 사망자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것이 매우 안타깝기는 하지만
지금 살아남은 생존자들
같은 경우에는 삶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찾고
또 특히 헌신적으로 근무한 의료진에 대해서
이러한 것 때문에
이제 삶에 대한 가치를 재백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죠
그래서 공동체 수준에서 협력을 하는 것,
그리고 이제 DRR과 그다음에 회복력 강화
정책들이 이 풀뿌리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우리가 생각을 한다면
굉장히 큰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오늘
강조하려 했습니다
다시 한번 시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발표 감사드립니다 굉장히 통찰력이 있는 발표였습니다
거의 전 세계의 모든 도시가 이 코로나를 겪고 있는데
그 때문에 자원과 예산의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무엇을 우선시 할 것인가
그래서 DRR과 회복력
관련된 정책이 우리가 위험을 극복하는 데
우선시 되어야지만 된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발표자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글로벌 도시회복력 네트워크의 아미트 프로티
아테 사무소 국장님을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티님, 지금 함께하고 계신가요?
네, 여기 있습니다 준비되시면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를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러분과 제가 화면을 공유해서 발표를 드릴 텐데요
지난해에 만나본 분들이
오늘도 발표를 해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회복력에 대해서 도시의 회복력에 대해서
우리가 계속 노력해가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초점을 맞춰 회의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요
뿐만 아니라
제가 파전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저는 회복력 도시 네트워크 소속입니다
제가 오늘 두 가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네트워크로서
다양한 도시를 통해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이미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테라비브를 통해서 저희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테라비브도 저희 회원이시죠
그리고 도시들이 시스템 접근 방식을
어떻게 고려하도록 독려할 수 있을 것인가
개선이 필요한 시스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함으로써
향후에 이런 재해가 닥쳤을 경우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추도록 하는 것이죠
바로 이것이 회복력이기도 하고요
제가 회복력 도시 네트워크를 간단하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회복력 도시
네트워크의 사명은 전 세계 2억 2천만
도시의 거주자들의 취약성을 감소시키고
이들의 안용을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100개 이상의 도시들이 이전에 회복력
네트워크에 회원되었고
이제 점점 더 확장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여러분이 이미 들어보셨을 겁니다
회복력 도시
네트워크는 전
세계 시민들이 21세기 점점 확대되고 있는 물리적,
사회적, 경제적 도전
과제보다 회복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저희가 도시 회복력에 집중적으로 연구를 수행해 왔습니다
전 세계에 저희가 회원 도시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100개 도시들이 회원으로 가입을 했습니다
서울과도 저희가 긴밀하게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이 회복 전략을 수립하도록 제가 지원을 하게 됐고요
지난 2년 반 동안 긴밀하게 협력을 하면서
또 서울이 얻은 교훈을
다른 도시들이 공유를 받기도 하고
다른 도시들의 교훈이 서울과 공유되기도 하고
도시들의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저희가 서로 배워나가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죠
그래야 네트워크가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희가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어제부터 영국에서는 백신 접종이 시작이 됐죠
우리가 그렇다면 이 터널이 끝나는 시점에
다른 도전과제가 닥쳐올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질문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로서 이런 부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텐데요
100개의 도시들과 UNDRR 같은 파트너들, 위고
그리고 다양한 파트너들이 무엇이 효용이 있었나,
팬데믹 기간 동안에 주요한 교훈은 무엇이었을까,
각 도시들의 경험을 토대로 해서
이런 것들을
향후에 더 나은 준비태세를 갖추도록 활용하자는 것이죠
그래서 몇 가지
핵심 주제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파악을 한 것인데요
모든 내용을 다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대략적으로 다양한 도시들이
어떻게 적응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도시들에서
아마 공감을 할 수 있을 만한 상황인 것 같기도 하고요
궁극적으로는
지방정부의 절편으로 이어지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에
정부들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고 있고
또한 도시들이 취약계층에 좀 더 신중하게,
좀 더 긴밀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전에 연사들께서도 다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커뮤니케이션 부분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회복에 대해서 계획을 어떻게 수립하고
진행할 것인가에 대한 그런 많은 고민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방정부
재편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만
일단 남미의 보아노스
아이레스와 유럽의 밀라노에 사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팬데믹이 닥쳤을 때
정부들이 팬데믹에 대처를 하면서
동시에 지방정부의 기능을 계속해 나가야 되겠다,
개선해야겠다라는 결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지방정부에서 정부를 재편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적응 기술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텐베이 상황에 적응해 나가는 기법을 적용했는데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위기 관리도 하고
그리고 시민들도 지원을 해야 되는데요
이런 모든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정부의 기능 자체를 완전히 재편했습니다
서울도 마찬가지였고
다른 도시에서도 이런 상황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경험을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배워나갈 것인가
이렇게 함으로써
향후에는 더 잘 준비태세를 갖추도록 할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야 되는데요
영국에서는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이 의료용품 배달하고
취약계층의 상태를 확인하기도 하고
재택근무를 지원하는 등의 과업을 착수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보시게 되면
정부가 팬데믹 때문에 변화를 거치게 된 것이죠
이런 측면에서도 정부가 또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나하나 다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이미 다른 연사분께서 다른 네트워크
사실 사례를 들어서 말씀해주셨어요
테라비브는 팬데믹이 시작되자마자
가상정부 무드로 전환을 했습니다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락센터를 구성하기도 하고요
다양한 해커 마라톤,
해커 대회 같은 거
개최를 하게 되면서
혁신을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앱이라든지 다양한 시민 참여
혹은 취약계층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하면서
어떻게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준비태세를 갖출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부이너스아이러스의 사례도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부이너스아이러스에서는
디지털 교육에 더 많은 초점을 맞추게 됐습니다
팬데믹이 닥치기 전에도 마찬가지였고요
준비태세가 사실 잘 갖춰진 도시였고요
베네수아이레스는 사실
재택에서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는 부분에 굉장히 익숙한 상태였습니다
교사들도 마찬가지였고요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팬데믹이 닥치기
이전부터요 이 시스템을 계속해서 사용하게 되면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다른 옵션이 없었잖아요
기술에 초점을 맞춰서 팬데믹 이전부터 준비를 갖춰서
팬데믹이 닥치게 됐을 때 이 상황에 잘 대처하고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다른 도시들도 역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개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이 경험을 바탕으로
회복을 계획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그 다음 영역은 바로 식량
안보와 관련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봉쇄 조치가 시행이 되면서
식량 시스템이 제대로
기능을 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졌습니다
저는 도시 출신이라서 말씀을 드리자면
사실 도시에서 소비하는 것들은
도시가 아닌 지역에서 생산이 됩니다
봉쇄 조치가 도입이 되면서
결국은 식량
공급 시스템 자체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어요
이런 시스템 자체에 대해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제가 에콰도르
QE2의 사례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4,
5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되면서
식량 시스템에 있어서
준비태세를 개선해야겠다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특히 도시지역이 그런데요
그러니까 식량 시스템도 강화해야겠고
일자리를 위한
기여도 더 많이 제공해야겠다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 팬데믹 기간 동안에
지원이 필요한 25만 명 정도를 파악을 했어요
도시 내에 식량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이미 인식을 하고 있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했기 때문에
취약 인구에게
식량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도출해낼 수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이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맵핑을 통해서 공간 맵핑이라든지
지역사회 지도자들과의 접촉,
소통 같은 것들을 통해서
실제 이런 식량
서비스가 필요한 취약인구들에게
식량을 제공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 이전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죠
도시의 식량 안보를 고민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커뮤니케이션 관련해서는
제가 굉장히 좋은 한
가지 사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도 너무나 잘 해주고 계시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전의 팬데믹, 이전의 재해에서 교훈을 얻어서
커뮤니케이션 관련해서
상당한 개선을 이룬 정부가 바로 싱가포르
정부가 되겠습니다
정부 공유라든지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되는가,
봉쇄주시 시에는 무엇을 해야 되는가,
개개인은 어떠한 행동을 해야 되는가,
어떤 조치가 가능한가
등등에 대해서
굉장히 상세한 정보를 명료하게 제공했습니다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핸드백 기간 동안에는 더더욱 중요하고요
커뮤니케이션 관련해서는
런던의 사례가 좋은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런던에서는 역시 조기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어떤 유형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가를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시가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존재하고
이들은 가끔
다른 정보를 원한다는 사실을 파악을 했던 겁니다
그래서 웹 포털을 조기에 구축했습니다
어떻게 학교에 가고
어떻게 자원봉사자의 돈을 받을 수 있고
중소기업들과는 어떻게 소통할 수 있고
이런 부분들을 다 파악을 해서
웹 포털에 정리를 해놓은 겁니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각각의 청중을 대상으로 해서
구축을 하고 활용을 했습니다
정부가 시민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시민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
이런 것들이 사실
팬데믹 기간 동안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가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 역할을 이 포털이 해줬던 거고요
도시 거주자들에게 이것이 정말 중요한 툴이 됐습니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유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런던 정부는 정부 플랫폼을 활용했는데
그런데 이런 인터넷에 접근하기 어려운,
이런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시민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없는
그런 층 같은 경우에는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우에는
대상이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소상공인,
노점상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이 위기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게 중요한데요
또 커뮤니케이션 채널도 정말 중요합니다
지역사회 공동체 내에 회복력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은 정말 중요합니다
회복 계획을 수립하는 것,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좀 주면요
사실 팬데믹이 시작된 지 벌써 10개월이나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도시들이
팬데믹 너머를
바라볼 수 있어야겠다고 이야기하기 시작했는데요
완전 검역, 방역,
그리고 부분 방역, 재생, 유지, 보수, 관리
이런 식으로 단계별로 시나리오를 구축하는 거예요
모두 접종이 완료됐을 경우에
그 다음에는 어떤 단계로 넘어갈 것인가
그렇다면 정부는 각각의 단계에서
어떻게 의사결정을 바꿔나갈 것인가
이런 다양한 시스템에 의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다양한 툴들을 제공하면서
시나리오 사고를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티넷의 발표자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이
저는 정말 좋더라고요
어떤 기회가 있는가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실질적인 기회가 존재합니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도시계획자들이 도시의 기회를 가지고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는 것이 팬데믹을 경험하게 되면서
도시의 지형을 바꾼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팬데믹이 도시를 바꿔놓는데요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 경우도 있습니다
존닝, 그러니까 용도 지역이라는 개념,
도시계획에서 이 개념은 사실
19세기에 팬데믹이 발생하게 되면서 도입된 개념입니다
너무 도시의 임금율도가 높다 보니까
도시계획에서 존닝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우리 도시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 것인가를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장기적인 변화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고 합니다
7월에 나온 월스트리트 저널의 문구를 보시면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도시의 통근자들이 자전거를
더 많이 사용할 계획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변화의 기회를 장기적인 편익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생각을 좀 해봐야 된다는 거죠
환경적인 부분뿐 아니라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이야말로 도시 변혁의 시기니까요
또한 다양한 지식을 저희가 취합하고 있는데요
웨비나가 매주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조명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은행에서 지원을 받아서 저희가 지금까지 33회,
34회의 웨비나를 개최를 했습니다
지식 공유 플랫폼이 되고 있는데요
이제 시에서는
현재의 위기를 통해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도시들이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시들이 당면 과제에 있어서
공통점은 무엇인가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이 위기로부터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바꿔야 할 시스템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 장기적인 도시
변혁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 발표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트 프로티님,
다시 한 번 발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굉장히 통찰력 있는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두 가지 교훈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정리를 해보자면
첫 번째 강조하셨던 교훈은
우리가 지금의 위기를 통해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도시를
회복력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세션을
12시에 마무리해야 하는 것으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10분 도 채 시간이 남지 않았네요
패널 토의 시간은
10분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 발표자분들께서 질문이나 코멘트가 있으시다면
편안하게 지금 이 시간을 활용해서 질문해주시거나
코멘트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실 분 있으신가요?
질문이나 코멘트 있으실까요? 없으신가요?
서로를 통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워서
아마 질문이 없으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도전과제가 있는지에 대해서
여러분의 생각을 들어보십시오
뿐만 아니라
보다 회복력 있는 도시를 전
세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좀 묻고 싶습니다
네, 네 네, 굉장히 좋은 질문들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생각해야 되는 이슈가
제 생각에는 이미 2시간 될 토크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들 사이에 또 협력이 필요한 것이죠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더욱더 일관된 접근을
도시들이 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질문에 대해서는
이렇게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향후의 대응에 있어서 생각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소통을 강화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로에 대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겠습니다
사실 오늘의 포럼도 그러한 맥락과 관련이 있습니다
카스피님 카스피님
산자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에 저도 힘을 더하고 싶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보시게 되면 역사가가 한 책을 냈는데요
사람과 동물 사이의 차이점은
많은 숫자가 협력할 수 있느냐
아니냐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사회로서
진정한 사람적인 모습을 사람 같은 모습을 보이게 되면서
인간으로서 협력을 함으로써
가장 최상의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 우리의 실천과 지식을 공유하고 한데
모음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사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한 사회로서의 공백을 메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가장 취약한 계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지금 말씀
주신 부분들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이미 도시 간 어떤 기구라든가 네트워크들이 많이 있고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지역이 아시아
탱글 팽황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저희가 어떤 플랫폼이나 방식을 통해서
이런 네트워크들 사이의 협력을 기술적인 부분에서
더욱 강화할 수 있다면
또 특정한 주제를 정해서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과제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다양한 네트워크들이 굉장히
유사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의 어떤 결과를 모방
반복하는 것보다
이제 서로 보완적인 관계를
협력을 통해서 만들어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제 많은 어려움을 지금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디지털 기술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서로 대화를 할 수 있고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향후에도 이런 기술을 통해서 더욱더 발전된 방식으로
더욱더 많은 정보가 공유되는 방식으로
이러한 어려움에
우리가 대응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라카사나라가님 아이디어 주실 수 있을까요?
네, 감사드립니다
먼저 앞선 연사들께 감사드립니다
반둥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협력을 강조하였는데요
저도 거기에 동의합니다
특히 저희 반둥시 같은 경우
공동체에서 다양한 활동들이 있었는데
이런 활동들에 대해서 다른 시와 협력할 수 있다면
서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저희가 계획
여러 가지 실행에 있어서
앞으로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프로티님, 첨언하실 말씀 있으실까요?
지금 말씀하신 내용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우리가 모두 도시 네트워크를 대표하고 있습니다만
도시들의 역할 역시에도 중요합니다
네트워크는 도시들이
하고 있는 일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바로 여기에 기획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네트워크에서 하는
역할은 플랫폼을 조율하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도시들과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도시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도시들
그 자체도 너무나 놀라운 일을 하고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강조를 해야 될 것 같고
공유해야 될 것 같습니다
네, 코멘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 교수님께서 지금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신데요
교수님께서도 한 말씀 하시겠습니까?
네, 도시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말을 네
저도 정말 동의하는데요
사실 제가 아까
실천했던 것 중에 온라인으로
게이트키퍼를 트레이닝하는 아이디어는 사실
런던에서 가져온 아이디어고
사이콜로지칼
백신에 관한 아이디어는 사실
미국의 한 도시에서 가져온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이렇게 서로가 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공유하는 것만 하더라도
다른 도시에게 큰 인스퍼레이션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네트워크만으로도 사실 큰
서로에게 힘이 된다는 생각에 저도 큰 동의를 합니다
네, 방금 다양한 도시를 참고했다고 말씀 주셨는데요
도시 협력이 중요한 이유가 방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심리적 백신,
마음의 백신 같은 경우
미국에서 그 사례를 참조해서 개발하셨고
온라인 게이프 키퍼 같은 경우
역시 다른 도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도시들의 노력으로
저희가 자기가
도시의 경험을 통해
속한 도시의 프로그램들을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코로나와 같은 위기는 우리에게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서로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죠
혹시 더 추가로 코멘트 하실 분 계실까요?
네, 자유롭게 말씀 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점심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그렇다면 첫 번째 세션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될까요? 마무리 지어도 될까요?
네 감사합니다 자
AT the
그리고 물론, 여러분의 참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1시 30분에
다시 세션 2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유튜브 채널을 그대로 활용할 거니까요
그대로 열어두시고, 휴식시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공동 주체 기관인 UNDRR에서 도시
회복력을 위한 계획인 MCR 2030이죠
그 영상을 같이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보시고 1시 30분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2시간 정도의 시간을 끌어낼 겁니다
1시 30분에 시작할 겁니다
유튜브 채널을 켜주세요 같은 채널을 사용할 거예요
그리고 먼저 MCR 2030을 소개할 영상이 있습니다
네 그럼 바로 세션 2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저희 오늘 함께 해주시는
발표자분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에 접속해 계시는 해외 연사분들
먼저 인사를 할 텐데요
호명되시면 잠시 인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일단 먼저 싱가폴부터 향해 보겠습니다
프란치스 게스키에르 세계은행
재난경감관리 국장님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프란시스 키스헬 교수님,
지자체 위치 관리,
지구와 지구의 지구와 지구의 루이스 카르바요
아마도라 안전국장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루이스 카르바요
아마도라 안전국장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다음은 스튜디오에 계시는 세 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 계시는 세 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좌장을 맡아주실 고인석 서울기술연구원장님
함께하고 계십니다
먼저 서울기술연구원의 고인석 대통령과 오늘의 자리입니다
다음으로는 한재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님도 자리에 계십니다
다음으로는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의 한재현 대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최준영 서울기술연구원
스마트 도시 연구실 연구위원님도 함께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준영 서울기술연구원
연구원 연구원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고인석
원장님께서 앞으로 진행을 맡아주시겠습니다
원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작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방금 소개받은 서울기술연구원 원장 고인석입니다 2020
서울국제도시해복력포럼
두 번째 세션에 함께 해주시는 국내
그리고 세계 각국의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서울기술연구원은 도시 문제
해결 연구와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시 출연 연구기관이 되겠습니다
서울기술연구원은 2019년도
도시회복 포럼을 주관한 바 있고
제가 환영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연장선에서 지명한 분들과 함께 회복력
기술 등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맡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세션 2의 주제는
첨단기술과 회복력이 있는 도시 인프라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도시 회복력이란 재난 발생 시에 인적
물적 자원과 제도 등을 통해서
도시의 기능이 신속하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복구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어느 날
이러한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첨단기술의 융복합적 활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연구원도 서울시와 함께 재난이 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총 6분의 발표를 들어보실 것인데요
발표하시는 분들은
한 10분 내에 발표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세계도시의 회복력 관련 노력들을 살펴보고
우리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이 도시라는 것은 도로, 지하철,
전기통신, 상하수도 등
다양한 기반 시설로 이루어져 있는 공간입니다
그렇지만 갈수록 노후화되고
이러한 시설들은 결국 안전과 유지관리
비용의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스마트 기술의 융복합은
이러한 도시를 가능성의 도시로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시 안전청괄실장 한재현입니다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반시설
스마트 유지 관리 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도입 배경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국내 기반시설은 70년,
80년대 압축 건설로 인하여
현재 노후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잠재적인 안전사고를 내재하고 있습니다
저희 서울시에서는 기반시설 관리
인프라에 대한 노후화 대응으로
선제적 유지관리가 필요해서
국내 최초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유지관리 플랫폼을 도입하고자 합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과 영상들은 유지관리
미비로 발생한 교량 붕괴 해외 사례들입니다
시설물의 붕괴는 막대한 재산,
인명 피해를 일으킴으로
유지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서울의 경우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사고와 2015년
정년청 고가의 외부 텐션 파손
사고는 오래된 구조물에 대한 치밀한 유지관리
필요성을 우리에게 일깨워주는
중요한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서울시에서 앞으로 발전시킬
기술적인 요소들이 되겠습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시설물의 상태를 명확히 파악하고
향후 발생할 안전 문제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기반 시설에 대해 선제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선제적 유지
관리라는 문제를 미리 파악하여 대응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과거와 현재의 구조,
성능 변화를 파악하여 현재 내력 상태를 추정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올해 10월 도로, 상하수도, 하천시설,
철도, 공동구 및 열 수송관을 포함한 기반시설
7종에 대한
모든 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마친 상태입니다
시설물 상태를 파악하여
향후에 생길 문제들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구조물의 기초
정보 및 상세 제공과 과거의 점검
진단 정보와 보수 보강 이력 등을 점검해야 하며
파악된 결함 정보는 모두 데이터베이스화하며
통계 작업을 통하여
필요한 정보를 재생산해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기반 시설에
대한 자료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스마트 유지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교량을 대상으로
스마트 유지관리 시스템에
어떠한 기술들이 사용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는 우측에 보시는 바와 같이 작업차를 이용하거나
직접 접근하여 안전진단에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작업자에 따라
판단 기준이 달라질 수 있어
객관적 평가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에 위험이 있고
구조물 전체에 대한 점검이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진단
공백이 일어난
사고에 대한 대처가 어려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요소
기술들을 구조물에
지금 보시는 동영상은
드론이 사람을 대신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드론을 활용하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교량을 하부까지도
자세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력을 대체하게 될 경우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영상 분석을 활용한다면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진단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드론 뿐만 아니라
와이어 캠이나
각종 센서를 함께 활용하는 방법 또한 적용될 수 있으며
특히 센서는 시설물의 상시
감시 측면에서 점검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편으로 채택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얻어진 정보는 BIM 기반
3차원 정보 모델을 사용하여 유지 관리에 적용됩니다
BIM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정보가 디지털화되어 사용에 유연해야 하는데
기존의 정보는 대부분 문서로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패러다임 변화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서울시는 공공시설물의 유지관리
데이터를 모두 디지털화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시설물 생애 주기 위해서
관리 부분이 가장 긴 시간을 차지하고
정보의 양도 많기 때문에
BIM 같은
획기적인 플랫폼이 가장 필요한 분야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시는 기반시설물
스마트 유지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하여
첨단계측, 데이터 처리,
성능평가에 관한 요소 기술을 발굴하고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이러한 작업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BIM을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기술들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로 무인체를 활용한 구조물 손상 감지 방안입니다
드론, 레일캠 등을 이용하여 사람 접근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부분의 안전
점검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기술이 되겠습니다
이를 활용함으로써
유관 검사 위주의 현장 작업의 약
70%를 자동화하는 한편
전자 야장을 통한 보고서 작성
자동화를 통하여
내업 시간 또한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습니다
정부 취업 방식 또한 용이합니다
대한민국은 압도적인 IT의 강국이며
그중에서도 서울시는 통신망에
가장 잘 갖추어진 도시입니다
도시 와이파이나
통신망을 활용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어떤 도시보다 정보 이용이 용이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영상 정보와 센싱 정보를 정해진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는 매뉴얼을 개발하여 보고서
작성을 자동화하는 한편
AI를 활용하여
결함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알고리즘 또한
개발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말씀드린 내용 중
서울시에서 직접 검증한 기술을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기술은 영상 기반의 구조 안전진단 기술입니다
레일캠과 와이어캠은 교량
상부 구조 내부와 하부를 효율적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이렇게 취득된 이미지는 AI를 통하여 분석되고
균열이나 이상을 자동으로 검출해낼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영상 기반 기술은 비단 교량뿐 아니라
터널이나 공동구에도 적용될 수 있으며
향후 몇 년 이내에는
원하는 정보들을
원하는 형태로
얻어낼 수 있는 기술이 될 것이라 전망됩니다
마지막으로 3D 모델 확보에 대한 사안입니다
BIM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대상
구조물의 3D 모델 작성이 필수적인데
3, 40년 전에는 기술적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적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적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최신 기술을 이용한 유지관리
플랫폼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미래에는 이러한 기술들이 필수적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기술들의 대부분은 현존하는 기술들을
유지관리 분야에 접목하는 방안으로 검증 과정을 거친다면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다른 기술들이 다수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은 현재까지 우리가 알지 못하였거나
보지 못한 사실에 대한 문제까지 인식하고
그 해답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파악하기 어려웠던 미래의 문제들을 미리 발견하여
대처하는 선제적
관리까지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로봇,
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인프라를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서울은 전후에 급속한 경제 발전과 함께 많은 도시
인프라들이 1970년대에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공급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어느 날
시설물에 급속한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등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더 스마트한 관리가 필요해졌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인공지능,
드론, 로봇 등 첨단 기술의 활용과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을 통해서
선제적으로 인프라
시설을 관리해 나가는
서울시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싱가포르로 이동해서
세계은행에서 도시개발 및 이용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프란시스 게스크요
재난경감관리국장님을 뵙겠습니다
국장님 준비 되셨을까요?
네 국장님 발표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준비가 되었습니다 시작할까요? 네 부탁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저는 프란시스 게스키어라고 하고요
지금 세계은행 재난경감관리국장을 맡고 있습니다
오늘 저희는 서울에서
아마도 가장 발전된 도시 중에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저희 세계은행이 근무를 하고 있는
다양한 도시들로 가보겠습니다
서울보다 아직은 개발 단계가 낮고
앞으로 대신에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 지역들이겠죠
그래서 회복력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테마가 첨단 기술과 회복력 있는 도시 인프라인데
사실 이 단어
하나하나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과 여행을 해볼까 하는데요
회복력이라는 개념에 대한 여행입니다
이것이 개발도상국에서 어떻게 이 개념이 발전하고 있는지
그리고 저희가 아직 신흥국과 개발도상국
단계에 있는
나라들에게 이 회복력 강화를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국제기구들도 저희와 비슷합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기술이 일부분입니다
기술이 많은 것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장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조금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그리고 이 이 주제에 대해서 20년이나 25년 이상
경력이 되신 분들은 이 회복력이라는 개념이
그 당시에는 조금 더 재난
위험 관리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컴퓨터가 발전하면서 발전이 가능했던 것이고요
2000년에서
2010년 사이에 많은 새로운 툴들이 개발이 되었습니다
특히 리스크 모델입니다
그리고 확률을 사용한 리스크 모델이 개발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인프라 설계 개선에도 적용을 할 수가 있고요
그리고 시나리오를 개발해서
각 시나리오별로
자원과 자산을 어떻게 최적으로 배분할 수 있는지
그다음에 재난,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여기에 대응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을 가늠하고
설계해주는 것을 도와주는 툴들이 많이 보입니다
발견이 되었던 것이죠
그러면서 10억 달러가 이상이
그리고 그 이후에
또 추가로 10억 달러 이상이 EU도 그렇고
이제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고
특히 터키 같은 국가가 회복력을
그간 개선하는 데 크게 발전을 이뤘습니다
인도나 콜롬비아도 마찬가지고요
많은 나라와 도시들이 이 주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기후 적응이라는 화두가 대두가 되었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서도 역시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기후가 왜 중요해졌냐
저희가 이해를 더 많이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죠
날씨의 어떤 패턴을 분석하고
날씨를 예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후변화에 있어서
얼마만큼 진행이 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한 가지 저희가 고려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불확실성입니다
저희가 리스크를 평가할 수 있었고
리스크 모델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을 강구할 수 없었는데요
예측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좌측에 보시면 전부 글로벌 예측 모델입니다
여러 지역의 50년 후의 날씨를 예측한 모델인데요
모든 모델이 정확한 예측도를 발휘하지는 못할 겁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부적응도
저희가 생각할 수 있는데요
저희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솔루션을 아마 개발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그것이 유효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부정적인 효과라든가
부작용을 양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가능하지 않은 방법들은
향후에 더욱더 지향해야 하는 중요성이 강조가 되었고요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더라도
장기적으로 부작용이 발생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
그 방향성은 저희가 택하지 않아야 되겠죠
또 관련해서 연안 보호,
열섬 효과 등과 관련된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그 다음에는 저희가 코로나를 겪었습니다 이
코로나는 저희가 직전 장표에서 두 개의 커뮤니티,
재난 위험 경험과 기후
적응이 이 두 가지 주제는 사실
별개의 주제로 시작을 했습니다
서로 이 주제들 간의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는데요
20년 전에는 전혀 상관이 없는 주제였는데
이제는 저희가 이
두 가지 사이의 연관성의 논단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가 코로나를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새로운 개념은 사실 없습니다
사실 존재해왔던 개념들이지만
이러한 개념들을 최전선에 두게 된 것이죠
회복력의 개념에 있어서 밀도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밀도가 긍정적인 것인가요? 부정적인 것인가요?
밀도가 제대로 관리가 된다면 긍정적일 수 있겠죠
그다음에 복원 관련된 겁니다
복원은 회복력 계획의 한 부분을 차지해야 될 것이고요
그다음에 환경,
녹색 도시를 만드는 것도 더 많은 관심이 필요로 합니다
어떻게 하면
단절된 세상에서도
사람들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기여를 사회에 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
이러한 주제들이 계속해서 논의가 되고 있고요
제가 생각했을 때 이 코로나가 정말
심한 타격을 입힌 요소가 바로 평등과 포용성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코로나19가 정말
심한 타격을 입힌 요소가 바로 평등과 포용성입니다
그 사회가 회복력이 얼마나 강한지를 봤을 때
그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을 봐야 된다는 것이죠
그 사회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 갖고 있는
회복력의 강도가
그 사회 전체가 가지고 있는
회복력의 강도가 될 것입니다
식량 안보에 관련된 내용도 오늘 앞서서
언급이 전달되었습니다
월드뱅크에서 스마트 시티라는 이야기를 할 때
통합 역량을 점점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양한 요소들을 말씀드렸는데요
고령화, 식량 안보, 평등, 밀도, 그리고 보건이 있고
이것들을 어떻게 잘 통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기술이 통합을 가능케 하는 드라이버가
로봇도 있을 것이고요
그 다음에 IoT, 기타
기술적인 발전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통합을 가속할 수 있을 겁니다
저희가 기억할 것은
그러한 기술은 지원하는 역할이라는 거죠
도시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지원하는 역할이 될 것입니다
기술을, 솔루션
그 자체의 기술을 그 보다는 솔루션을 가능케 하는
혹은 그 솔루션을 지원하는 요소로서
기술을 저희가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이 많은 박스들을
제가 다 읽진 않을 텐데요
저희가 점점 더 강조해야 될 것은 아까 말씀드렸던 것이
다차원적인 통합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도시가 아마
스마트한 도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또한 사회적으로 가장 취약한 계층,
취약한 부분이
그런 다차원적인 통합에도
반드시 통합이 될 수 있는 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고요
여기에서 제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질의응답 시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란시스케스 키오 국장님, 좋은 발표 감사드립니다
스마트 시티와 도시
회복력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말씀 주셨습니다
또한 서비스나 일자리 기회 측면에서 시민 모두의 공평,
포용성까지 고려된 스마트시티가 구현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 함께해야 한다는 큰 울림이 있는 발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순서는 런던입니다
스마트 기술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설계를 하고
계신 런던시 나단 피어스
스마트 공유 도시 국장님의 발표를 들어보겠습니다
부득이 실시간으로 함께하지 못하고
녹화된 발표 영상으로 함께 하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런던시 공유 도시 프로그램 총괄 겸 스마트
런던 팀 팀장을 맡고 있는 에이선 피어스입니다
스마트 런던 팀은 런던 시장님과 최고 전략
책임자를 스마트 시티 전략 면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처럼 중요한 행사에
저를 초대해 주신
주최 측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제가 발표를 드린 이후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W 통해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는 먼저 스마트 시티 관점에서
현재 런던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말씀을 드리고
이어서 쉐어링 시티 프로그램을 소개한 이후에
어떤 기술을 본 프로젝트에서 검증하고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스마트 시티 프로그램은 사물인터넷
IoT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런던에 대해
잠시 설명해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런던은 세계의 위대한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도시죠
런던은 아주 복잡한 대도시입니다
런던 내에서도 런던시
정부 외에 32개의 자치구가 있습니다
자치구별로 인구는 25만에서 35만 명 정도가 되고요
33개의 영국 국립의료원
재단과 위원회가 저희 행정구역 내에 있습니다
또 런던 교통국, 경찰,
소방대, 엠브란스
서비스 등 다수의 범 런던 기관이 소재하고 있습니다
또 상당한 기회를 제시하는 지역들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40개 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도시
재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런던은 전 세계의 기술 허브이기도 하죠
의료기술, AI,
핀텍, 청정기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런던이 복잡하고 파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모든 부분들을 조율하고
조직하는 데는 상당한 도전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상당한 기회도 상승합니다
특히 모험을 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면에서는 기회가 상당합니다
런던시의 규모가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만만치 않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실 스마트 시티 과점에서
런던은 33개의
중소도시들로 구성된 하나의 지역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복잡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런던시의 최고
전략 책임자는 2017년 스마트
런던 투게더 로드맵을 출범했습니다
런던을 세계
스마트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전략이죠 이 전략을 중심으로
5대 주요 영역에 지금까지 주력해 왔는데요
첫 번째는 사회적 중심 설계도입니다
두 번째는 런던시 스마트 인프라 연결성 증대,
세 번째는 시민생활 서비스 형성이나 데이터 활용,
네 번째 모든 차원에서의 디지털 리더십 권장 및 개선,
마지막으로 가장 어려운 과제가 되겠습니다
공공기관 간 또 민간 분야와 학계와의 협업 확대입니다
지금까지 3년 넘게 이 전략을 추진해 왔는데요
본 전략 하에서
대부분의 조치들이
현재는 로드맵의 다음 단계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스마트 런던 투게더 리포트 카드를 검색하시면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저희가 지금까지 수행한
모든 활동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런던에서 진행되어 온 활동을 몇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지금 화면에 보시듯
런던 전역에서 초고속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공자산을 이용해
인프라 투자를 진작시키기 위해 5G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성과의 정점인 런던 데이터 스토어를
런던 데이터의 중앙 저장소로 더욱 발전시켜 공공,
민간, 학계 간의 데이터
파트너십을 위한 기회를 창출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혁신 도전 과제로 명명한 우리시의 도전
과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서
태그 섹터를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해 왔습니다
런던에 15개 자치구가 참여하여
2년 전 설립된 런던
기술혁신국인 로티는 런던 전역에서
공동혁신사업도 시행해 왔습니다
33개의 신규 플랫폼에 대하여
지방정부 조달 경로를 명확히 정의했고
특히 중소협력사들을 활용해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새로 설계된 토크
런던 플랫폼을 통해
런던 시민들과 직접 아이디어를 검증해 왔습니다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일들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는데요
런던 시민들의 참여를 어떻게 이끌어내고 기술을 개선하고
기술 산업을 어떻게 성장시키는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진행하는 최대 사업,
런던시 정부가 진행하는 최대 규모의 스마트 시스템은
쉐어링 시티즈는 EU의 호라이즌
202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통,
스마트 가로등 설비,
시민참여,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10대
스마트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현재 런던, 그리니치, 이탈리아의 밀라노,
포르투갈의 리스본 등
3개 도시에서 기술을 테스트 중입니다 이 3개
도시는 직원금이 제공되는 대표 도시인데,
10대 기술 테스트를 위해
2,400만 유로의 기금을 지원하게 됩니다
불가리아, 브루데스, 프랑스 포르도,
폴란드 바르샤바는 자매 도시들로
프로그램의 성과를 재현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34개의 파트너가 있습니다
대규모 파트너십으로
다양한 산업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의 중책을 받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5개년 프로그램으로
얼마 전 코로나19의 영향을 감안하여
기한을 이 프로그램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는데요
이미 모든 기술에 대한 테스트가 완료됐습니다
어떤 기술이 효과가 있고
어떤 기술이 그렇지 않은지 파악이 됐습니다
지금은 성과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추가적인 투자를 독려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쉐어링 시티즈의 주된 목표는 규모의 효용을 입증하고
저탄소 기술, 주로 청정 기술이 되겠죠
저탄소 기술의 편익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스마트시티 시장을 어떻게 구축하고
성장을 촉진할 것인지도 고민 중에 있으며
합업의 필요성을 어떻게 입증할지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내 런던은 특히 중요한 사안입니다
지금부터는 저희가 적용한 기술들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건물의 개보수가 되겠습니다
런던이 원대한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50년까지 순탄소 배출을 0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사실 이는 큰 도전과제가 아닐 수 없겠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훨씬 길어졌습니다
집이자 일터가 된 거죠
기존에 거주하는 집의 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표준 신축 외에도 기존 건물의 개포수를 테스트하였습니다
이는 기존 건물의 개포수를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표준적인 개보수 활동인 단열재나 창호
변경 같은 것들도 있겠지만 온도 제어나 조명 제어,
소음 제어 등 에너지 절감과 자산
원격 관리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
조치 등도 더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거 블록별로 전기차 공유도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입출력을 최적화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건물들이 사용하는 에너지
소배량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저희가 검증한 바에 따르면 쉐어링 스티지에서 60%
심지어 그보다 더 높은 폭의
에너지 절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과의 협력입니다
시민들과 공동
설계를 하는
일련의 방법론 등도 저희가 검증하고 있는 중인데요
이러한 접근 방식으로 어마어마한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일례로 리스폰 시장에서 리스본시
청사는 포르주가 공화하고
건국이 성포된 유적지입니다
이렇게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은 건물도
보수가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할 수 있는 사례였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혁신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는데요
그리니치에서는 테임즈강을 이용해 건물을 단방하는 시트
펌프를 테스트했습니다
이런 성과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지금은 이런 성과가 많습니다
우리 도시들의 전경을 확산할 것인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집중하고 있는 영역은 E-모빌리티 솔루션입니다
E-모빌리티의 좋은 예가 되는 곳이 리스본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일 것 같은데요
리스본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은 여러 면에서
실현 불가능해 보였던 프로젝트입니다
리스본에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오르막길이 많고
도로는 울퉁불퉁하고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 시스템을 설계하고
어디에서 자전거를 사용하도록 할 것인지
데이터를 이용해 위치를 선정함으로써
엄청난 성공을 거뒀습니다
자전거 500대로 시작한 프로그램이
이제는 2500대로 늘어났고
계속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수십 킬로미터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가 유프라로 건설됐습니다
밀라노와 런던에서
다양한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와 기술을 테스트해 왔습니다
밀라노에서는
10개의 교통섬을 만들어 한 곳에서
다양한 이동수단을 테스트했고
지속가능한 아주 단순한 이동수단들을 상호 연결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으면서 시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작업을
그리고 다양한 대화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데요
개인 차량 이용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기차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
이런 회복을 둘러싼 대화가 오가고 있습니다
공유 모빌리티의 역할은 무엇인지,
개인이 자동차를 소유하는 시대는 과연
끝났다는 의미인 것인지,
재택근무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이것이 시내에서 이동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
등등에 대한 고민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영역은 바로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성에서 시민과 데이터의 역할이 되겠습니다
특히 디지털 소셜
마켓 개념을 대표적 혁신 사례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데이터와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해
시민들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선택을 하고
특히 도시내에서 이동을 하고
건물들을 사용할 때
탄소 배출을 줄이도록 독려할 수 있는
인센티브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시권이나 음료
쿠폰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죠
이런 방식이 엄청난 효과를 거둬서
디지털 소셜 마켓 가입자가 4천 명을 넘었습니다
또 방대한 양의 데이터도 살펴봤는데요
런던에 데이터 스토어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거리 인프라와
센서에서 생성된 라이브
데이터가 데이터 스토어에 저장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런던 시내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고,
디지털 20과 미래
서비스를 구축할 근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겁니다
또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도심 전역에서
에너지와 자원
활용을 최적화하는 데 데이터를 사용하고자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10% 정도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할 겁니다
추가적으로 지금까지 보신 대로 많은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쉐어링 시티즈에서 이미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보여드린 내용에는
저희가 향후 진행할 활동과
이미 완료된 활동들도 모두 포함이 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가 배운 내용들을 패키지
프레임워크의 일환인 플레이
북에 담아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지금까지 4권의 플레이 북이 웹사이트에 업로드됐고
곧 5권이 나올 예정입니다 이 플레이
북에는 세계 대표 도시에서 알게 된 내용들과
디자인 단계에서 시행, 조달, 포함,
저희가 수행한 모든 활동, 분석이 필요한 모든 배경
정보와 시장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모든 관련 내용들이 담겨 있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누구나 저희가 어떤 기술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확인하고
원하신다면 각 지역에서 재연하실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쉐어링
시티즈에서 얻은
교훈을 놓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본 프로그램에서 배운 것들을 실제
런던의 미래에 적용하고자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런던 기술
혁신국 로티와 긴밀히 협력하며
IoT 사물인터넷 프레임워크를 구축했습니다
런던의 IoT 솔루션을 구현하고자 하는
런던 전역의 어느 공무원이나 이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꼭 맞는 기술로 제대로 된 방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대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제대로 한다는 것은 결과 중심, 집중한다는 의미입니다
제대로 된 방식이라 함은 공동 설계와 협업을 독려하고
기술의 윤리성과 투명성,
기술 정보 보호를 확실히 한다는 의미입니다
꼭 맞는 기술이란 다른 기술과의 상호 운용성,
일관성, 보안, 안정성을 의미하고
안전성을 의미합니다 이 프레임워크를 현재 개발 중이며
내년 가을 출범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반복적 프레임워크로 계속 발전해 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보다 확신을 가지고 IoT 기술을 구현하고
적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제 발표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이렇게 불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저희 웹사이트를 꼭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네이선 피어스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단 기술을 도입해서
시민들과 함께 공유 협력을 통해 가지고
저탄소 도시를 실현해
나가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런던을 넘어
전 세계적인 환경 문제까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 또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 발표는 우리 스튜디오에 계시는 서울기술연구원
최준영 박사님께 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되신 발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준영 최입니다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기술연구원
스마트 도시 연구원입니다 최준영이라고 합니다
오늘 이동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전염병
시뮬레이션 모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발표는 이동통신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활용해서
전염병 시뮬레이션을 어떻게 실시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 모바일 데이터와 관련해서
좀 더 얘기를 드리고요
그다음에 포용적인 스마트시티
관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서 끝냈겠습니다
추적조사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을 특정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이들이 방문한 지역을 구체화함으로써
더 많은 검사 대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질환은 특히나
고밀도, 초연결된 도시 환경에서 원활하게
그리고 수월하게 퍼져갑니다
한국의 도시들은 대부분 확진자
수를 낮게 유지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한 과정에서 도시
전반적인 봉쇄가 없었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서울시는 사실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저는 세계적으로 봤을 때도요
그런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서 세밀하게
조정된 전략을 통해 감염병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본 조사는 먼저
현실적인 바이러스의 감염 모델을 연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코로나19의 감염 방식을 먼저 파악했어야 되는데요
저희는 모드가 사용하는 휴대폰의 모바일
데이터를 활용해서 이러한 모형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도시 관리 모형을 점염병 예방에 대해서 개발하고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효과적으로 방역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선별적으로 취약
그룹과 지역에 대해서만
검사와 방역을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식 공유가 있는데요
전 세계 계도국들의 주요 도시와 함께
이러한 지식을 공유하면서
전 세계적인 전염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나 휴대폰은 지금 글로벌하게
누구나 다 갖고 있는 기기이기 때문에
오늘의 연구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의 연구
질문은 바로 효과적인 시뮬레이션 모델이
감염병 대응에 있어서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였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시공간적인 전염병 모델을 활용했을 때
개별 접촉자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코로나
대응에 과한 효과적인가였습니다
주요한 지점에서 예를 들어 다중 밀집 지역이라든가
집단 감염 위험이 있는
시설에서의 모바일 데이터를 활용해서
사람들이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검사 대상자를 선별하는 것을
저희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들여다봤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출된 여러 가지 대응책들을 서울시의 방역
정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였습니다
여기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할 때
비제약적인 중재, NPI, 이런 것들을 의미하는데요
이러한 비제약적
중재를 활용해서도
저희가 감염병
예방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콜 데이터 디렉토리와 로비 이벤트
데이터 등 모바일 데이터를 활용해서
사람들의 행동을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성적 변화라든가 행동을 분석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정보 제공
동의 앱 데이터에 GPS 위치 추적이라든가
블루투스 데이터도 함께 활용했습니다
저희가 주기
해상도에 대해서 수집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상적으로 봤을 때
행정 구역에 대해서 공간
해상도를 보면 성별 데이터가 나오고요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서 공간 해상도를 파악할 수 있고
이것으로 이 지역의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이동통신 데이터를 활용할 때는 언제나
개인정보 보호를 준수해야겠죠
그러한 관점에서 익명
혹은 비식별
개인정보를 적절한 목표를 위해서만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두 가지의 데이터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 전염병
시뮬레이션에 있어서 고려될 수 있는데요
모두 능동적 혹은 수동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첫 번째는 확진자 및 밀접 적자 위치 분석입니다
확진자의 이동 격려를 통해서 고위험 위치를 파악하고
이러한 지역의 방역을 위한
1차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감염 고위험을 단기에 선정하고
검사, 격리 및 기타
예방 조치에 대해서 대상자들에게 안내를 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방식입니다
또 한 가지 방법이 재난 문자 전송입니다
그리고 감염법 경보 문자인데요
한국에서는 재난 문자를 감염법
경보를 위해서 전송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같은 이런 방역
정책, 정보를 확산하고 유통하는 데 있어서 효과적인데요
하지만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이런
재난 문자를 많이 받다 보니까 피로도가 쌓여 있고
그에 따라서 정책적 효과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셀 기반 CBS인데요 이 LTE 기지국
15KM 반경 내에 있었던 모든 휴대폰에 대해서
문자를 전송할 수 있는 방식을
저희가 고려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이는 전송 체계의 재설계 시인,
이미 이 장표에서 언급된 것처럼
접촉자 추적 정보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밀접 접촉자 정보를 감염
고인권을 특정해서 전송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조사에 있어서
두 가지 정책적 방향성이 고려가 되었는데요
방역 방향을 고려한 것과는 다른 방향을 고려한 것입니다
그리고 전형적인 정책에 있어서
이동통신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전형병 시뮬레이션에 대한 것입니다
첫 번째로는 전통적인 정책을 바탕으로
감염자에 대한 상세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경우
방역 비용은 증가하면서
오히려 효과는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염자 및 밀접
접촉자 방식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저희가 소위 사회적 실험을 할 수 있는데요
시민들의 행동학적 변화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때 개인정보 제공
동의한 앱을 통해서 관련된 문자메시지를 전송함으로써
변화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감염자 및 밀접 접촉자
추적 조사의 경우
확정된 감염자의 정보를 통해
최근 2일 48시간의 이동
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고 가정했습니다
밀접 접촉자는 역학조사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다면
이동통신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정확하게 밀접 접촉자를 파악할 수 있을까요?
아쉽지만 이동통신 데이터의 공간해상도
제약 때문에
과학적 알고리즘을 돌파하여
밀접 접촉자 확인 및 추적해야 합니다
다음 시뮬레이션은 사회적 실험에 관한 것입니다
이때 휴대폰 문자 기능을 활용하고 있고요
정부가 계속해서
코로나 관련된 재난 문자를 전송하다 보니
여기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경보 기능을 아예 해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를 위해서는 이 부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됩니다
저희 실험의 목판은 사회적 거리
두기와 코로나 시뮬레이션입니다
그래서 무작위 통제 실험을 통해서 저희가 문자를 서울
시민 20세에서 84세 사이에 있는 서울
시민에게 2개월 동안 문자를 보냈고
3개월간의 행동을 분석했습니다 이 문자
전송 실험을 통해
이제 그룹별로 이 표본을 나누어서
같은 기간 동안 다른 문자를 보냈습니다
결론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시
관리는 스마트 시티 관리 체계를 도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접촉자 기반의 추적,
이를 통해서 더욱 평등한 스마트
CD 방역 체계가 구축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영향력에 관해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전 지구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장 잘 이루어 주체가 무엇이냐
국가나 기업이 아니고
코로나19이다 할 정도로 이 감염병은 미래 사회를
앞당기는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올해 전부터 전자정부 1위 도시입니다
최근 들어서 SNET, SDOT,
SDATA, S-BRAIN
이런 명칭으로 IT 시스템을 보강 중에 있습니다
데이터 활용 측면에서 고정된 센싱
디바이스보다 모바일
스마트폰을 이용한 활용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서울기술연구원에서도 스마트폰 기반의 이런 코비드19
확진자 동선을 파악하고
밀접 접촉자 규모 등을 전파 양상을 도출하고
이용 구역을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첨단 방역
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발표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발표는 부이노스아이레스로 이동해 볼 텐데요
시차로 인해서 직접 참석하지는 못하셨고
영상을 제작해 보내주셨습니다
부이노스아이레스 시민들의 위생을 총괄하고
계신 클라라 뮤지오 장관님을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에노사이레스시 공공공간 및 도시위생장관
클라라 무치오입니다 부에노사이레스는 면적 200KM,
인구 600만의 도시입니다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우리가 그간 품어왔던
질문에 대한 답을 들여다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도시기획과
공유공간관리의 몽당군이 우리에게 새로운 질문이
어느 도시가 이 같은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겠습니까마는
상대적으로 방비를 잘 갖춘 도시들이 있었습니다
베노스아이레스에게 코로나
팬데믹은 도전이자 큰 기회였습니다
우리시는 사람을 다시 세우고
해피를 여기는 도시를 세우기 위해 다녔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부에노사이레스는 지속가능성과 보행구역,
사람의 목표를 주고
건설을 진행한 덕분에 많이 달라졌습니다
공유 공간에 유연성과 융통성이 더해지면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새로운 절차와 교역에 따라 시민들이 밖으로 나아가고
다시금 마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게 되었습니다
3월에는 코로나19
발생으로 긴박한 상황이 펼쳐지는 가운데
제1차 방역 지침에 따라 공공시설과 공간을 조정했습니다
먼저 병원이 제공하는
1차 지원을 거리에서 수행하도록 전환했습니다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건물 밖의 20개의 응급격리실을 만들고
코로나 의심 환자들을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의무 자가격리
기간 동안에는 밖으로 나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인근 상점에서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면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에루스 아이레스시의 수많은 거리에서
1차로를 제거하여 보행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아스팔트에 차량 통행을 금하고
보행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0개 성업지구
1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거리를 바꿔 보행자
공간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부에루스 아이레스시에만
150개의 보행자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넘는 재래시장들이 5개 쇼핑의 안전한 경제적 대안으로
영업을 제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외 체육활동도 차량 제한과 공원,
일원, 보행, 바이러스가 상존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금씩 도시의 리듬을 찾아가고 있는 지금의 뉴
노멀을 위해
항상 신라에서만 수행하던 많은 활동들을
야외 활동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런 활동들의 특성을 계속 제거할 것입니다
팬데믹으로 의도치 않은 현상도 발생했습니다
전 세계가 각 지역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그대로 재현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만남을 재개할 수 있도록 공공장소와 시설을 재개했는데요
새로운 보행구역을 강화,
보완 및 추가 설정하고 용도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각 지구마다 안전과 보행구역,
여가, 여흥, 만남과
소속감을 제공하는 구십점이 되는 곳이 생겨났습니다
일시적으로 거리구역과 공공공간을 조정함으로써
보행자들의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같은 공간에서
식사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같은 임시
보행구역 확대가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도심으로의 교통량을 줄이고
환경 지수를 개선해주기 때문입니다
부에노사이레스는 다핵 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유연하고 경제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게 시행하고
도시 전체에 적용함으로써 도시를 혁신하고
최상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전 세계적인 위험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 도시가 도시의 삶 뿐만 아니라
시민 생명의 자체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실외활동이 가능한 보행공간
확보 등 도시 인프라 변화를 모색하고
시민들의 삶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도시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마도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아마도라는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리스본 중심에서
한 10KM 떨어져 있는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원한 지중해성 기후인 아마도라
기후변화에 대비해서 도시 회복력 향상에 앞장서고
계신 루이스 까르발료 아마도라 국장입니다
국장님, 준비되셨으면 발표를 부탁드립니다
네, 저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먼저 저를 이번 포럼에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마도라에서 벌이고 있는
다양한 노력들에 대해서
말씀드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제가 슬라이드를 전부 다 읽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
저희가 도시
회복력 감화를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슬라이드를 통해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마도라에 대해서 잘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라는 대도시는 사실 아닙니다
그리고 리즈본이 사실 포르투갈의 수도이고요
한 20만 명 정도가 지금 현재 아마도라에 있습니다
그런데 밀도 같은 경우에는
포르투게에서 가장 높은 편인데요
제곱킬로미터당
약 7천 명이 인구 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약 4%의 인구가 슬럼가에 약 10%의 인구가 외국인입니다
그리고 약 20%의 인구가 고령인구입니다
저희의 리스크 매트릭스를 보여주는 슬라이드인데요
저희가 도시
리스크가 고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홍수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되면 도로 위에서 사고도 많이 발생합니다
산불도 있습니다 지진, 산사태,
이러한 기타 사고들도 있는데
지난 10년을 되돌이켜봤을 때
약 36명의 사망자가 이런
다양한 사고로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20년을 본다면
약 5천 명의
지질학적 위험과 관련된 사고들이 발생을 했고요
흥미로운 시나리오가 나타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 사진들을 보시면
저희가 홍수나 이런 폭우가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년 이내에
이런 불단적인 날씨가 많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돌발
홍수 자체들
그리고 최고온도가 기록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고요
우측 상단이고요
이러한 다양한 자연재해,
극단적인 날씨를 예전보다 더욱 많이 겪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기후변화가 굉장히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시장님께서 기후변화
행동계획을 수립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기후변화가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스마트 도시 계획에
기후변화 요소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온난화 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것도 기후변화
행동 계획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겠지만
그 외에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이런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요
도시내 녹색 공간 확대라던가
기타 환경적인 개선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다방면에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최대한의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 지방정부의 직원,
선출직,
시민, 기업 및 기타
이해관계자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관계자들이 참여를 해야지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기후변화
행동 계획 수립 단계입니다 가장 위에 시장님이 계시고요
시장님께서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모두 함께하는 관리팀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이 관리팀이 모든 이제 서비스,
지방정부의 서비스 팀들을 한 곳에 모아서
이러한 기후변화
행동 계획이 일관되게 도입되고
적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략, 공약, 계획, 비전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을 실행을 할 때
조금 어려워질 수 있는 것들이
그래서 정말 구체적으로 계획을 하고
구체적은 실행을 이런 것들을 위해서
단계별로 나누어서 역할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리스크를 인지하고
시나리오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쪽에서는 도시계획을 하고
또 한쪽에서는 최악의 재난 위안
경감 및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가 상호 연계되어 있고
이것을 함께 관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인지를 해야지만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두 번째, 자원
배분과 조달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협력하라는 의미고요
마지막으로 정치적 리더십,
기술적 비전, 운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거대한 아이디어들이 실제적으로
실천이 될 수 있도록
이런 것들에 저희가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의 현상,
팩트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극심한 날씨,
극단적인 날씨가 자주 발생하고 있고,
타격을 입히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효율의 에너지 소비 행태가 지금
아마 돌아 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 프로그램 정책이 미비하고
따라서 이에 대한 투자도 미지근합니다
저희가 향후의 시나리오를 봤을 때 온도가 상승할 것이다
에너지 소비가 증가할 것이다
그리고 이에 따라서 도시 계획과 도시
풍경을 살게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직면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좌측에
2020년에서
2030년, 이 10년의 기간에 대해서 기후변화
행동 계획을 수립을 했고요
지금 저희가 우측에 있는 저희가 앞으로 해야 될 게
적응과 완화를 위한
어떠한 방안들이 있는지 찾아야 될 것이고요
도시 및 위기 계획 프로세스를 통합해야 될 것입니다
또한 적응 및 완화 방안을 실행해야 될 거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모니터링 및 평가를 해야겠죠
그래서 저희가 여러 가지 개최했던 미팅들의 사진들입니다
지금 저희가 계속하고 있는 행동 계획을
이해관계자들이 직접 대면을 통해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좀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절차를 거치고
또 그를 통해 결론을 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제가 아주 자세하게는 시간상 들어가지 못할 텐데
9번째 문제를 이야기할 때,
저희가 분야를 선정해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 9개가
첫 번째가 소통 및 인지도 향상입니다
이제 커뮤니케이션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요
두 번째로는 이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데
지속 가능한 학교입니다
세 번째는 폐기물 미터 공급입니다 인물 처리 시설이고요
네 번째는 산불 예방 계획 실행
다섯 번째, 폭염 대비 비상 계획
여섯 번째, 질병 매개체에 대한 감시 및 통제입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이 분야에 있어서
굉장히 바쁘게 진행이 되고 있고요
일곱 번째는 도시 공원 확산 및 완충지대 형성이고요
여덟 번째는 생물
기후 개입 및 아키텍처에 대한 법률 마련
그리고 아홉 번째는 그린 에너지 투자입니다
각각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소통과 인지도
강화 시스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대화를 할 수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형성하려고 합니다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 용이하게
또 조기경보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지속가능한 학교인데요
이제 이런 주제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교육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기후변화 박람회를 실시한다거나
이제 관련된 대회
그리고 시상을 한다거나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있고요
그리고 학교에서 이제 유기농
정원을 가꾸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제 슬라이드를 보시면 아실 텐데요
저희 그 구역에 60개의 학교가 있는데
학교에서 이미 이 유기농 정원을 가꾸고 있습니다
이것이 왜 유용한가 살펴보면
학생들이 굉장히 우선 좋아합니다
직접적으로 자연을 느끼고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요
이를 통해서
굉장히 자연적으로 이 기후변화와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세 번째는 폐기물 및 빗물 처리 시설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네트워크 빌딩에 대한 개입을 강화하고
이제 바다 하수 유입 관리계획,
그 다음에 하수 유입 현황 모니터링 강화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로는 산불 예방 계획 실행입니다
그래서 산불 피해지형 복구 계획을 수립을 하고요
여러 가지 감시 체계도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보유 식물종을 증가시키고
가장 근본적으로는 자연 생태계를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산불 취약지형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벨이 발생한 후에는
피해자의 지역에 대한 복구가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더 많은 예방적인 활동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온도가 굉장히 많이 상승을 하고 있기 때문에
폭염에 대한 비상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폭염이 더 많이 발생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여섯 번째는 감염병 매개체 감시 및 통제인데요
작금의 상황에 비추어 보아
굉장히 중요해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저희 통제실의 사진인데요
모든 지질학적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도록
구축하고 있습니다
저희 통제실에서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파악할 수가 있고
이런 통제실이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신속하게 재분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는 공원 증가 및 완충지대 형성입니다
말하자면 도시에서 더 많은 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요
더 많은 공원을 신설하고
기존의 또 그린한 녹색
공원 사업에 대한 지침을 내리고 있고요
그 다음에 하수
처리를 통해서 이 녹색 공간에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관계 시설도 확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 같은
경우에는 이 공간의 물을 공급하는 과정입니다
옥상에 농업을 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도심대의 녹지 공간을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여덟 번째는 생물
기후 개입 및 아키텍처에 관한 법률이었고요
그 다음에 아홉 번째로는 그린 에너지 투자입니다
태양광 패널을 증가시키고 있고
공공 건물에서는
재생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또한 에너지 효율 주택을 설치를 하는 경우
새 질택을 제공하고 있고요
청정 에너지의 확산을 위해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후변화 행동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다양한 국제적인 노력들과 생통하는 계획입니다
UN의 SDG 지속가능 개발 계획도 있을 것이고
다양한 국제적인 네트워크가 이니셔티브가 있을 텐데요
이렇게 국제적인 수준에서도 노력이 이루어지고
국가적인 수준에서도 노력이 이루어질 수 있겠지만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이러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이게 더 하위 단계로 갈수록
실천이 더욱더 중요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SDG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국가전략, 회복력 행동 계획,
이런 다양한 국제적인 노력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국제적인 툴,
그리고 지방정부 수준에서 활용
가능한 툴들을 저희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이 계획을 위해서
투자를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장표이고요
약 1200만 유로 정도가 투자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9가지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투자 금액이고요
2030년까지의 투자 금액입니다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생태계 보존이고
생물 다양성 개선입니다
예를 들어 녹색 공간 간의 연결성을 강화해서
녹지 공간이 좀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요
두 번째로는 회복력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도시가 충격을 받았을 때
빠른 시간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녹색 경제입니다
더욱더 지속가능하게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도시의 경제를 발전시켜 나갈 수 여기에
사실 앞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번째, 자원 효율 증대인데요
식량, 수자원,
에너지 자원 등의 효율성을 증대할 것을 기대가 되고
있고요
다섯 번째로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행동 양식을 변화시키는 겁니다
생활 패턴의 변화로 배출량 감축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굉장히 간략하게
저희 도시에서 기울이고 있는 시차에 따른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발표해 주신 루이스 까르발려 국장님 감사합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의 재이염도를 이해하고
산불, 폭염, 전년병
에너지 등에 대한 도시
전반의 회복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이 잘 들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스마트 기술을 지배하간
혁신적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점이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각 도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
회복력 기술과 정책 방향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발표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고
해외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용어가 더 일반적인데
결국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것은
전통적 업무 수행 방식을 IoT나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로 혁신시켜 나가는
스마트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기술 혁신으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2협
대기오염, 도시의 노후와 인구구조
변화 등은 우리 모두가 당면하고
있는 현대도시들의 위협입니다
그럼 기술적으로
이러한 위험을 대비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앞으로 어떠한 노력이 더 필요할까요?
도시별로 중점 추진 분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또 이러한 발표한 내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애로사항이 있을 것이고
그러한 애로사항은 어떻게 해결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과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우선 프란시스 게스크 국장님께서 말씀 주시고
이어서 루이스 까르발료
아마도라 안전국장님께서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을 다시 해드려야 할까요?
질문 다시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제가 그때 뮤트를 한 것 같습니까?
도시별로 도시의 재난 위험을 대비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도시별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오늘 발표하신 내용 중에서
추진상의 애로사항이 있다면 어떠한 내용이 있고
그런 애로사항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프란시스 캐스키어 국장님께서 먼저 말씀 주시고
이어서 루이스 까르발료
국장님께서 이어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저희가 근무를 하고 있는 도시에서
스마트 시티에 대한
그리고 기술 활용에 대한 기대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맹목적으로 기술을 적용하는 것에서
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혹은 지속가능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로 장기적인 재원 조달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지난 3년 동안에는
저희가 초점을 맞추려고 하는 것이
기술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식
그리고 이걸 어떻게
지속가능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자정보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온라인으로 디지털화 되어야 하겠죠
그런데 컴퓨터 몇 대
산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거래를 온라인으로 처리를 하는 것이
컴퓨터만의 문제는 아니고요
사실 도시들
같은 경우 지질학적
정보를 수집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도시의 자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도시 계획을 잘 세우기 위해서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정보가 매우 급격하게 노후화됩니다
연구적으로 이런 정보를 활용할 용처가 없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데이터베이스,
세금 관련된 데이터베이스라든가
이미 있는 필요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IT 시스템을 설계를 하고
장기적으로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좀 더 지습 가능한 기술 활용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네, 감사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아주 많은 교훈을 우리가 얻고 있다는 것입니다
리스크 관련된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도
저희가 생각할 부분이 많이 있는데요
어떤 정보를 제공하고 전달하고
그다음에 기후변화에 대한
혹은 자연재해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이 원활한
소통체계를 적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기술이 도움이 될 수 있겠죠 5G도 있고
솔루션의 하나가 될 수 있고
사실 많은 기술적 솔루션이 이미 있습니다
그래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방법에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을 것 같고요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이
제가 계속 강조하는 것이 리스크 관련된 소통입니다
또 한 가지는 커뮤니티 네트워크입니다
그래서이 커뮤니
네트워크를 통해서 정책을 그 관리하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서
이제 우리가 기후변화에 대해 설계한 신화로가 정당한지
그 다음에 뭐
재난 위험을 검감하기 위한
좋은 정책들인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어떤 지배구조를 갖추게 된다면
더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도시계획과 다른
환경적인 정책 목표들이 통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각각 별도로 해서는
효과적인 도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없을 것 같고요
예를 들어서 기후변화가 있고,
때문에 중요한 것이
모든 분야가 이러한 작업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저희 도시에서는 민간 투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민간 투자 없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들을 재원
조달하기가 어려운데요
때문에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가 필요합니다
네, 두 분 국장님 말씀해주세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IT 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많은 정보를 공개하고
이를 통해서
소통과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문제
해결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다는 말씀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포럼을 주최해 주신 서울시
한지연 실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발표 내용 잘 들었습니다
한 단계 더 도약된 스마트시티로 나아가기 위해서
솜씨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실 게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마이크를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마이크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질문해 주신 고인석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스마트 시티는 좀 포괄적인 의미이기 때문에
오늘 제가 발표한 주제인
스마트 건설과
유지관리 분야의 국간에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스마트
건설 기술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는 플랫폼 구축과
유지관리,
유지관리 스마트
플랫폼 구축과 조직,
전담할 조직을 구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 건설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이미 설계 단계에서부터 BIM을 도입해서
설계를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유지관리 분야에 대해서는
그리고 전담할 조직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난 6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서
우리 국내의 스마트
건설 기술에 아주 큰 힘을 주었습니다
선두적인 연구
역할을 해오고 있는 6개 기관과
MOU를 체결해서 지금 정보를 공유하고 있고요
앞으로는 이
테스크포스를 전담할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규모 변화로 인해서 전 지구적으로 크고
작은 자연재해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재해는 큰 틀에서 보면 인적,
사회적 재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난 회복력 측면에서 이런 기후
환경 변화와는 불가분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각 도시마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서 재난 회복력
강화에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온실 개수 저감을 위한 전
지구적인 노력이 무엇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더욱 노력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도시가 차한 위험을 이해하고
시민들의 바람과 사회
환경 변화에 대처해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첨단 기술의 발전과 활용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전 세계 도시 간의 교류와 협력하는
이러한 시간들이 앞으로 필요하고 지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첨단 기술
회복력 인등 도시 인프라 세션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신 프란시스 개스쿠에어 국장님 루이스
까르발르 국장님 감사드리고 포럼을 함께해 주신 발표자
그리고 국내 세계 각국에 참여하신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발표자분들
그리고 수고해주신 좌장님께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So thank you once
again TO the participants,
speakers AS well AS
our moderator
이것으로 저희 두 번째 세션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지금부터 약 한 시간 뒤
4시에 다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So with this, ladies
and gentlemen, WE close
session 2 OF the International
Urban Resilience Forum Seoul
2020. 4시 4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네 휴식시간 잘 보내셨나요?
자 그러면 2020
서울국제도시회복력포럼
다시 한번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큰 주제는 뉴노멀 시대의 안전도시 회복력,
지속가능성
그리고 적응성이라는 큰 주제에 하에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세션 3 이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션 3에서는 세계 도시들의 세션
3은 세계 모든 국가의 대표가 함께하는 세션입니다
자 그러면 저희가 먼저 이 주제 영상을 한번 보시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세계 건강보호위원회는 코로나19와 10%의 세계
인구 57.56만 명이
1.37만 명의 사망자에 대해 입원했습니다
전 세계의 시민들은 코로나19에 대한 접종에
집중적으로 방역수칙과 방역수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방역수칙을 적용하는 일은
한국은 감염자와의 연결된 환자를 유지하는
다양한 검사에 집중하고,
확정된 환자들과의 연결을 통해
환자들의 방향을 찾습니다 이 경험에 의해
한국은 환자의 건강관리 시스템을 지원하고,
세계社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가의 인재와 인재학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소단독의 시간입니다
전 세계의 시민들은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일을 하고,
코로나19의 회복을 위해 발전시켜야 합니다
코로나19 시민의 시민의 노력을 통해, 네, 세션
3의 주제 영상 함께 보셨습니다
세션 3의 주제 영상이었습니다
이어서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계시는 주제 발표자분들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에 접속해
계시는 해외 연사분들부터 제가 소개를 해드릴 텐데요
호명되신 분들께서는 간단하게 인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작을 해 드리자면,
해외 연사 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콜롬보입니다
로지 세나나야케 시장님
안녕하세요 네 다음 분을 모셔보겠습니다
다음 분은 현지 시간이 지금 오전 8시라고 하는데요
이른 시간부터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루카 몬투어니스입니다
루카 몬투오리 로마의 부시장님이십니다
그리고 8시 8분에 로컬타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다시 한 번 루카 몬투오리 부시장님입니다
루카 몬투오리 부시장님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넘어가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엔티안의 푸콩 반봉 부시장님 오셨습니다
비엔티안의 푸콩 반봉
부시장님입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테네의 엘리니 마이리빌리 CRO님 오셨습니다
엘리니 마이리빌리 CRO
and Senior Advisor OF Athens
안녕하세요 당신의 참여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당신과 함께하는 것은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클레이 동아시아 본부의 슈주 본부장님 함께하십니다
슈주, 이클레이 동아시아 본부의 이스테이샤
섹터에이터입니다 안녕하세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호놀룰루입니다
조슈 스탠브로
시아로님 현지 시간으로는 또 저녁 9시라고 하는데요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이클레이
오세아니아 본부의 스티브
갈러 본부장님도 함께하고 계십니다
스티브 갈러 본부장님,
이클레이 오세아니아 본부장님의 지역장관입니다
여러분,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기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튜디오에서 서울시 김학진
행정 2부시장님 함께하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 김학진 행정
2부시장님의 서울시 김학진 행정
2부시장님께서 진행을 해주시겠습니다
부시장님께서는 저희 세션의 좌장이시기도 한데요
일단 먼저 저희 발표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김학진 행정 2부시장님께서 진행을 해주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시 행정 2부 시장 김학진입니다
먼저 화상을 통해 포럼에 참여해주신 해외 도시
시장단 대표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 전 세계는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유례없는
재난을 맞아 경험하지 못했던 어려움을 겪었고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화상
포럼도 코로나가 불러온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은
디지털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켰고
세계 도시는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오늘같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는 어려움도 좋지만
우리 생활에 새로운 변화도 안겨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각 도시의 코로나 대응의 경험을 나눠
코로나라는 위기가
기회로 변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혹시 K-방역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K는 한국의 약자로
한국이 코로나
대응의 여러 가지 측면에서
표준 사례로 언급되면서 생긴 말입니다
한국은 과거
메리스 등을 겪으면서
정보의 투명성과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코로나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많은 도시에서 한국의 방역,
코로나의 방역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데
여러 측면이 있습니다
저희는 정부가 코로나
감염병 초기에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통일된 지침을 만들어서 시민의 접점에 있는 지방
정부와 중앙
정부가 함께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방역 지침을 잘 지켜나가는 성숙한 국민들의 덕분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에
국가 차원의 대응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두고 있고
그 아래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있습니다
그리고 17개의 지방자치단체별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있고
또 기초자치단체가 277개가 있는데
여기에도 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코로나 발생 후에 1월이었죠
1월 이후부터 지금까지
매일 중앙정부와 17개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그 하부에 있는 기초자치단체까지
매일 화상회의를 통해서 코로나 발생
현황과 조치 사항들을 공유하고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추세에 따라서
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마련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백신이 개발돼서 보급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의 확산을 위한 매우 중요한 수단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의 인원수
제한, 집합금지명령,
영업시간 제한 등의 조치를 하고 있고
이를 통해서
사회생활의 밀집도를 낮춰 지역사회의 코로나
전파를 최소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컷 넘겨주시죠
먼저 말씀드릴 한 가지는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마스크를 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들고 있는데
아마 저는 하루
종일 아침에 출근할 때부터 목걸이처럼 해서
마스크를 출근할 때부터 퇴근할 때까지
거의 휴대하고 있고요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서
시민들도 도와주시고
있고 생활에서 습관적으로 저희가
마스크를 같이 시민들이 모두 착용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는
큰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주고 있고
특히 대중교통,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착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대책까지 마련하고 있습니다
과태료 부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마스크 착용을 통한 코로나
확산 방지라는 것이 보편적으로
한국 사회에서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코로나 검사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자치구별로
선별진료소라고 해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진료소를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검사를 받고자 하는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서
아마 워킹스루,
드라이브스루 햄버거나 커피를 살 때
드라이브스루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그런 점포들처럼
코로나를 진료하는 부분에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원하는 경우에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 사진에서 보시면
주차장 같은 데서 천막을 쳐두고
천막의 차량들이 차량 내에서 지나가면서
바로 검사를 받고
채취하고 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코로나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고
거기에 따른 캠페인 활동,
시민 참여 홍보 활동들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화면에서 보시는 거 보면
몇 가지 서울시에서 만든 홍보들 포스트를 보고 계십니다
보시면 Better stay alone now OR
you will BE alone forever 굉장히
아마도... 이 포스트가 아마
시민들에게 상당히 호소력이 있다고 그럴까요?
아마 전파력이 있고
그런 호소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옆에 포스트도 보시면 You must
all stop before COVID-19 stops
everything 이런 것도 있습니다
다음 넘겨주시죠
다음은 확진자
발생 후에 서울시가 조치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확진자가 발생하면 확진자
발생한 시설에 대해서 우선 소독을 실시하고
역학조사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있는 것처럼
QR코드 시설에 대해서
입장을 할 때는 QR코드 인증이나 인증을 통해서
또는 전자출입명부를 통해서
출입자들과 이용자들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코로나19에 걸린 확진자가 나타나면
역학조사를 통해서 동선을 체크하고
접촉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검사를 이행하도록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 일단 확진된 환자에 대해서는 경증
그리고 준중증 환자로 환자의 상태를 구분해서
경증의 환자의 경우에는 생활치료센터라고
임시로 마련한 격리시설을 통해서 생활하면서
경과를 관찰하고
코로나의 증상들을 관찰하고
치료를 하는 시설로 배정을 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증 환자는 거기에 마땅한 중증 환자
병상으로 배정이 돼서 치료를 하게 되겠습니다
이러한 환자의 분류 시스템과
배정에 대해서는 국공립병원이 함께,
국공립병원이 TF를 구성하고
병상 수급 관리 체계를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방역이 강화되면서
사실상 사회적 활동을 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경제적 어려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서울시에서는 이러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도
경제인들의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해서
예산의 편성에 있어서 다음입니다
잠깐 서울시의 코로나 대응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이러한 변화는 아마도 문명의 어떤 전환이다
저희 시대가 직면하고 있는 재난 대응의 도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됩니다
삶과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부분에서
그동안의 생활을 지탱해왔던
많은 부분들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제가 발표하고 있는
서울시청에 있는
스튜디오입니다 이 스튜디오가 굉장히 넓은데요
제가 발표하고 있는데 제가 혼자서 지금 하고 있고
아마 여기 참여하시는 참여
분들을 다 한 화면에 크게 다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가지 않아도
여러분들이 세계 곳곳에서 있는 여러분들을
이렇게 이런 것들이 더욱 확장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더욱 확장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더욱 확장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온택트
사회의 변화가 취약계층에게
디지털 정보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스마트 복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야 하는 문제가 저희 앞에
또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라는 재난에 대한 이렇게
닥친 문제가 한 번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봤을 때
방역에 대한 어떤 대비 전문 인력에 대한 확충
이런 부분도 저희 시가 가지고 있는 과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됩니다
많은 갈 길이 아주 먼 것 같습니다
여전히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 진정되지 않고 있고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는 우리가 걸어왔던 것과
많은 다른 부분들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들이 낯설고 생소하지만
여기 계신 세계도시와 언제나 그래왔듯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세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가 그런 첫걸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다음 발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지 시간이 새벽 2시를 지나고 있어
부득이 실시간 참석을 하지는 못하셨는데요
뉴저지 호버컨의 라빈드
발라 시장님이 영상으로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라빈다 발라 미국 주저지주 호버킨시의 시장입니다
오늘 이렇게 2020
서울 국제도시 회복력 포럼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 세션에 발표자이자 패널로 참여할 수 있어서
큰 영광입니다
또한 도시 회복력에 대해서
특히나 코로나에 대해서
저희 시아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포부캔에 대해서 몇 가지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가 도시 면적이 1제곱마일 정도 된다 하여
마일 스퀘어 도시라고도 불리우고요
아주 유명한 가수죠 프랭크 시나트라의 고향이기도 하며
혁신과 발명,
회복력의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도시의 특징들이 코로나
팬데믹의 상황에서 더욱 도드라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코로나를 퇴가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저는 시장으로서
호복현의 자랑이 바로 인적 자본이라고 늘 이야기합니다
사실 이것은 공동체의 안전, 보건,
그리고 건강이 보장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공동체가 번창하려면
공중보건 및 지역경제가 모두 탄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코로나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때,
그때쯤 해서 저희가 강력한 조치들을 취했는데요
사실 올 3월경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었지만
호부캔에서 코로나 관련하여
동아시아에서의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서부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었고
호부캔에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때문에 이들로부터
이들의 고향인
이태리의 심각한 상황을 전해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은 호버켄시가 적극적으로
이에 대해 대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저의 의견입니다
도시의 회복력
강화 및 시민들을 코로나 로부터 보호하는 데 있어
아주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쳤냐면,
당시에 아직 미국이 식당이나 모바,
이런 기타 상점
및 사업차의 영업을 하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영업을 제한하고 있지 않는 때였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마스크 착용을
저희 도시에서 적극적으로 권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사회적 거리
두기, 손 씻기 등을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이를 주의깊게 듣지 않았고
이렇게는 제가
서유럽 및 동아시아에 대해서 들었던 상황에
대응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호부캔의 시장으로서
지역사회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지하고 있었고
저는 그래서 아주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지역사회의 정책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우 정치적인 리스크가 컸지만
지금부터 되돌이켜보면
그때 내린 결정들이
공중보건과 회복력의 차원에서는
올바른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민들의 보건과 회복력을 고려하여
호부켄시의 모든 바와 식당의 문을 닫았습니다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조치였습니다
이것이 필수적인 의사결정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올바른 의사결정이기도 했습니다
그 다음 날부터
호버캐는 전국 뉴스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수일 내에 동부 및 서부의 주지사 및 취자님들이
그리고 미국 전국에서 비슷한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봉쇄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도 필수 서비스를 제외하고 봉쇄 조치를 내렸는데
도시를 공중보건의 관점에서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호복해는 또한
동부에서 최초로 자가격리를 실시하여
확진자 수 및 바이러스를 통제했습니다
그 이후 저희는 코로나 검사 인프라를 확장하고
의료 보건계에 제공하는 자원을 크게 늘렸는데
예를 들어서 보호 장비라든가
검사 시설 확충 등의 노력들이 있었습니다
동시에 회복력 측면에서 중요한 것이
경제가 침체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제한 조치들이
지역 경제에 타격을 입힐 것이라는
사실을 강구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우리 사회의 지역 경제는 생명줄과도 같은 것입니다
또한 지역 경제는 호복현의 정체성이자
호복현의 시민들이 삶의 질의 측면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인지
나타내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회복력의 복원이라는 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축 사이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창의적이고 공정하고
혁신적인 방식을 고안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단순히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더 말씀드리기에 앞서
사실 장기간 봉쇄
혹은 격리되어 있는 것은 호복현
시민들의 정신건강
측면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죠
그래서 저희는 도시의 자산인 도로와 길거리,
그리고 공간을 활용해서 차 없는 거리를 도입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신선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야외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으면서도
시민들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차 없는 거리는 매우 유용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인간의 회복력을 지키고
이에 더해 유식업 및 관광업에
정부에서 어떠한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물었습니다
사실 시정부가 갖고 있는 자원은 먼저
재무적 재원이 있을 것이고요
여기에 더해서 부동산이 있었습니다
야외 길거리,
도로, 주차 공간 등을 활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공간에
상점을 열고 식당을 열어서 먹자 골목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지역 경제에 기여하면서
자영업자들은 상업을 영위하면서
동시에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식이었습니다
조금 더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기존의 주차장을 생각해보시면
주로 차량이 점유하고 있는 공간이죠 이 공간에
차량을 다 빼고
식당들이 이
야외 공간에서 식당을 차릴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야외로 나와서 자신들의 건강도 챙기면서
지역경제를 누리면서 모두의 안정과 건강,
보강 등을 유지할 수 있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추시르는데 중요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지역 경제의 추락을 막을 수 있었는데요
사실 이 사이의 균형을 이루는 것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첫 번째 유행 때 검사 인프라를 확장하고
15분 안에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시민이라면 보험
유무와 상관없이 무료로 검사 받도록 했습니다
필요한 사람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학생들이 학교로 되돌아갔습니다
수업 시간에 수업 요일을 조정하기도 했지만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시 교육을 받고 있고요
정기적인 검사로 안전하고,
그리고 제대로 작동하는 코로나 측면에서 회복력이 있고
코로나의 영향을 극복할 수 있는 도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백신이 조만간에 배포가 되겠지만
그것이 배포될 때까지는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여러 장치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호복캔에서 도입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에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동시에 저희는 항상
글로벌 커뮤니티의 사례를 참조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사례도 있고요
그리고 다시 한 번
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본 포럼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서울시
부시장님을 비롯한
저명한 분들이 참여하는
포럼에 패널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패널 분들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해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발표가 조그마한 기여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호보켄이 그동안 얻은 교훈,
그리고 여러분이 그동안 얻은 교훈을 서로 교류하면서
우리 모두가 이
팬데믹을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이 지왕정부, 중앙정부
혹은 국제기관을 대표하고 계실 수 있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라는 점입니다
여러분의 성공이 저희의 성공이며
저희의 성공이 여러분의 성공입니다
우리가 모두 책임감 있게 행동한다면
장기적으로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끝이 보이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
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기원하며
호복헨에서 서울 시민들에게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호복헌 시장님 발표 잘 들었고요
감사합니다 아마도 이런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저희 모든 시가
공유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말씀 주신 것 같습니다
안전, 보건, 건강의 보장을 통한 도시 회복력을 유지하면서
또 동시에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과제를 각 시가 가지고 있고
그러한 측면에서 호복현 시의 정책들,
차 없는 거리 정책과 야외 길거리에서 거리 상가,
차량이 점유하고 있던 공간에 거리
상가를 만들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정책 등
흥미로운 제안들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콜롬보의 로지
세나야케 시장님 준비되셨습니까?
발표 진행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발표에 참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처럼 중요한 주제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있어
큰 영광입니다
그럼 제 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와 스리랑카의 상업
수도라고 할 수 있는 콜롬보도 예외가 아닙니다
콜롬보 시는 인구 140만의 도시로서
1분의 1의 전체 인구입니다
100만 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에서는 2020년 3월
11일에 코로나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콜롬버시에서는 다음 달
3월 12일에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스리랑카 확진자는 총 27,877명이며
2020년 12월 6일 기준
콜롬버시는 2차 방사선 때 132명,
2차 방사선 때 8,20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스리랑카 사망자의 수는 현재 142명,
콜럼버스에는 67명입니다
코로나19 시대의 회복력의 핵심은
현재 진행 중인 2차 확산을 성공적으로 타당하는 것이며
명확한 비전과 목표, 전략을 가지고
비상준비태세를 가지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3차 유행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바로 코로나
환자 없는 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의 전략은 바로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코로나19가 전염방 수준으로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고
지역 감염을 예방하고
완전히 방멸될 때까지
콜롬버시 경계를 벗어나지 않도록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개입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 시대
콜롬버시의 회복력을 위한 노력은 크게
두 개의 축으로 구성이 됩니다
역학적인 회복력 측면에서는 다양한 조치로
저희가 취하게 될 텐데요
바로 개인의 회복력
개인내 회복력 측면에 있어서는
우리가 개인 마스크 착용과 물리적 거리 두기,
무소식기와 위생 등에 초점을 맞게 되고요
지역사회 회복력 측면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중인 조기
사망 위험이 심혈관계, 호흡기 질환,
당뇨, 암, 만성
신장 질환 등
다른 기초 질환에 있는 고령자에 더 높다는 점을
저희가 주지해서 다양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겁니다
다음으로 공존 질환 회복력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기초 질환이 있는 경우에
공존 질환이 있는 경우에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주지해서
기저질환 치료를 위한 약품을 공급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저희가 실제로 코로나19에 따른 사망률을 낮췄고요
경제적인 회복력을 위해서
저희가 또 다양한 조치를 취해왔습니다
실제로 경제적 영향을 줄여나가기 위해서
저희가 생계 지원을 했습니다
10만 명의 저소득층에
저희가 실제로 배급액을 제공해왔습니다
그리고 팬데믹 때문에 생계술단위
시장 잃어버린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고 어떤 물류 측면에 있어서
그리고 마케팅 측면에 있어서 다양한 지원을 했습니다
시 정부에서도 다양한 지원과 정부
세수와 관련한 조치를 취할 수 있었는데요
서비스를 디지털화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널도 디지털화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매끄럽게
핵심적인 경제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세수원을 저희가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외에도 저희가 다양한 개입 조치를 취하게 됐는데요
무료 테스트를 시행했습니다
또한 저희가 의약품을 2만
5천 명의 시민들에게 제공을 한 상태입니다
감염자가 아닌 분들에게 이미 제공을 했었고요
뿐만 아니라
저희 전통적인 의약품도 제공함으로써
면역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동식 의원을 설치함으로써
저소득층 가정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위생물품을 여성들에게 제공했습니다
또한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생물품을 제공했습니다
이동식 의원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진으로 확인하실 수가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가 콜롬버에서
코로나19의 회복력을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비상금비 퇴사와 대응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적절한 채널과 링크를 확보하는 것이고요
또 우리가 필요한 물품을 부축하는 것입니다
또한 위험에 대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또한 엄격한 공공보건 조치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핵심이 될 부분은 바로 역학적인 분석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검사하고 추적하고
저희가 방역수칙을 계속 취해야 되겠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저희가 취할
주요 역학조치를 보시게 되면요
저희가 엄격하게 접촉적 추적을 하고 있습니다
조기에 코로나19 확진자를 감지하고
격리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보건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을 통해서 접수자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차 접촉자들에 대해서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앞으로 어떤 상황이 될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정부에서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갖추고
우리 시의 회복력 확대를 위한 초기술을 확보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견뎌내고
과거의 영광을 회복해낼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공공보건의료진이
그리고 보건부도 25분의 의사 선생님과
그리고 우리 부서의 전체 총 인원은 600명이 넘는데요
이러한 공공보건
담당 부처에서 굉장히 탁월한 업무 수행을 통해서
확진자들을 즉각적으로 찾아내고
격리하고 치료하는 조치를 취해왔습니다
격리소라든지 아니면 병원에 보냄으로써 다른 도시로
그리고 다른 도시에서 이런 환자들을 찾아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에서
더 추가적으로 확산되는,
전파되는 사례가 없도록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1차 접촉자,
2차 접촉자
모두 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코로나를 완전히 차단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수준까지 잘 관리나가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경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여러분께
보여드린 통계자료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로가 배우시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콜롬버 시장님 감사합니다
발표가 여러 도시에 많은 도움이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순서는 마가티의 마렌 아비케일 비네이 시장님입니다
같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UNDR 여러분
서울시 동료 공무원 여러분,
내외 기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번 행사를 마련해주시고
또 저에게 마카티의 코로나 대응
회복력 강화
노력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카티시는 필리핀에서 가장 부유한 지방정부이고
디지털 변혁의 선구자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확산이 시의
경제와 시민들의 생태계에 타격을 입혔습니다
많은 상점과 사업체들이 문을 닫았고
일자리와 생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것은 효과적이고
또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도입하여
즉각적으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예측할 수 없었던 위기로부터 경제를 빠르게 회복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팬데믹 동안 저희는 마가티지엠
카드와 앱 등 두 가지 모두
민간 파트너와 수년 전에 출시하였는데 이 두 프로그램은
언택트 금융 지원을
시민과 상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MAGATI는 필리핀에서
최초로 자동화된 금융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여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을
그 과정에서 현격히 낮출 수 있었습니다
36만 명 이상이 5천
달러에 달하는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1월 17일 이후 지급받았고
이들은 이 자금을 잘 활용하여
가정을 위한 지속가능한 소득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긴급지원 패키지와 더불어
총 20억 페소를 47만
5천 명의 취약계층에게 봉쇄 기간에 지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디지털 경기부양책을 실시하여
상점과 중소기업
등에게 만에서 10만 페소까지 지급하였습니다
또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개설하여
시민과 자영업자들에게 법인세, 부동산세 납부, 인허가 연장
재발급 등을 시청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일반 지역사회 방역 정책에 따라
모든 식당과 패스트푸드점들이 문을 열고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수용인원은 정상인원의 50%로 제한하고
방역 정책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했습니다
모든 종류의 식음료,
술은 2시간
식사 시간 안에 소비할 수 있는 양을 한정하였습니다
통금 시간을 요식업 및 상점에 대해서
오후 8시에서
오후 10시로 조성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음식 및 의약품 배달원,
필수 서비스 제공자 등은 이 통금 시간 면제입니다
그리고 식당 및 상점의 손님들은 통금 시간 후
귀가할 수 있습니다 1시간이 주어집니다
정기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시의 행정명령 및 방역
지침이 제대로 준수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조만간 시민과 상업 업체들이 마카티 젠카드를 통해
온라인에 등록하여
접촉자 추적을 위한 문진표를 작성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개인 및 사업체에게 보유의 QR코드를 발급하여 상점
출입 시 스캔이 되도록 하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인구의 흐름을 파악하고
코로나 핫스팟을 사전에 식별하여 감염
통제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이니시어티브는 집단 검사입니다
검체 채취를 개별이 아닌
한 집단에 대하여 동시에 하는 것입니다
6,000명의 상점 직원, 시장의 벤더들,
대중교통 이용자 등 우선순위를 두고
시범적으로 9월에 이미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국민과
고객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이 이전에
의료진들은 코로나의 최전선에서
고위험건에 대해서 24시간 검체 채취를 4월
22일 이후 하며 확진자 치료에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공공병원과 민간 레벨 파트너십으로 PCR 검사를
개인은 2,950페소,
기업 집단 검사 시
1인당 1,000페소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PCR 검사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그 가격이
4,500에서 8,500페소를 하기 때문에
그동안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검사받기가 어려웠습니다
1연 이니시어티브 외에도
지속적으로 의약품 및 비타민 등에 대해서 가정
배달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집중하였고
밖에 나오지 않도록 하고 있고
무료 독감 및 결핵
예방접종을 통해 코로나 관련 합병증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전달할 수가 있었습니다
적극적인 미디어 활동으로
시민들이 위기 시에도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팬데믹 동안 마카티의 경험으로
정책적 유연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대응 계획에 있어 크게 세 가지, 지속적인 전환,
지속가능한 회복 및 재난 위험
경감 계획을 도시개발 계획에 추여
아젠다로 세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R&D 및 기술 대응에 투자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 강화,
효율적인 모니터링 및 위기 시
신속한 대응에 있어 필수적입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공중 복원을 발전시키며
시의 시스템과 운영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혁신적인 방법으로 기술을 활용하여
공공 서비스를
특히 취약계층에게
더 원활하게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스마트 시티는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모든 사람들의 복지를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발전과
개발에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와 같은 지역의 리더들이 계속해서 협력하고
서로로부터 베스트 프랙티스를 배워
도시를 더욱 회복력 있는 지역사회로 재건하여
미래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마렌 아비가일 비네 시장님 감사합니다
민간 부분과 협력하여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전적으로 활용하고
계신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다음은 로마의 루카 몬토리 부시장님이십니다
준비되셨으면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루카 몬토리라고 합니다
저는 로마의 부시장으로 현재 재직하고 있습니다
저를 이렇게 출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되어 무척 기쁩니다
사실 이렇게 국제 도시
회복력 포럼 같은 것을 통해서
우리가 다양한 회복력
전략들을 한 대 구축을 할 수가 있는데요
저희도 다양한 리스트 감소라든지
여러 가지 조치들을 한 대 통합함으로써
하나의 솔루션을 내기 위해서
전략적인 접근 방식을 추구해 왔습니다
사실 이렇게 앞서도 말씀해주셨지만
4차 산업혁명 등등의 측면이 있어서
이렇게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는
그런 기회가 우리 앞에 놓여 있는데요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로마에서 회복력 전략을 수립해서
우리가 이런 전략 수립을 2015년부터 출범했는데요
그리고 2018년도에 이런 전략을 공식
출범하게 됐습니다 이 지도를 통해서
로마가 단순히 도시만으로 구성이 된 것이 아니라
유럽 최대의 지방정부라는 사실을 보실 수가 있을 텐데요
그리고 녹지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다른 도시와는 달리
이런 녹지가 한 곳에 모여 있는 형태이고,
저곳에 모여 있는 형태입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아피아 안체카 지역 공원으로서 유럽 최대의 공원입니다
굉장히 많은 지역을, 굉장히 많은 지역을, 이것은 아냐
벨리 자연 보존 구역입니다 650헥타르 면적입니다
그리고 로마의 2대
강이 여기 흐르고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 보시면
저 뒤편으로는 도심이 보입니다
그런데도 농업 활동이 이 지역에서 이루어질 수 있거든요
역시 몇 헥타르를
농업 활동지가 자연적으로 보존구역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중요성을 갖고 있고요
지금 보시는 것은 라브르디안이 되겠습니다
로마 시대의 고고학의 유적지가 되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도시의 존경이 있어서
아주 독특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연적인 풍광을 보시게 되면서
이와 동시에 도심을 볼 수가 있습니다
공공지역, 공공공간들이 도심과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의 네트워크 역할을 해주게 되면서
이런 문화 내수학과 자연
경관을 언제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곳에서
사회적인 활동도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바로 니아 레이크라고 하는 곳인데요
사실 이전에 지역을 철거하게 되면서
발굴이 된 지역이 되겠습니다
사실 2020년까지 제대로
이런 곳을 본 적이 없습니다만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 사회에서
이런 분들, 이 부분을 시의
일상에 포괄시켜야 한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사회적인 네트워크 화이팅이라든지
아니면 도심에서의 농업활동 이런 것들
혹은 사람들
간의 연계들이 이런 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판대백 기간 동안에 사실
이런 활동이 이런 다양한 지역에서 일어나게 된다면
정부가 도시 차원에서 정부가
그리고 도시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줘야 됩니다
그리고 7월 달에
저희가 최초의 봉쇄 조치가 끝난 이후에
그린 링이라는 구조적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새로운 건물들을 만들어내야 된다는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서
우리가 굉장히 커다란 공원을 만드는
그런 개념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있었던
것들을 연결하는 형태의 공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철도의 어떤... 여기에 5대 요소들이 있습니다
환경적인 돌봄과 스마트와 대화적 모빌리티,
그리고 퀄리티와 사회적 통합,
지속 가능성, 발전, 경청과 참여,
이런 5가지 차원에서
그린닝 프로그램을 저희가 시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 네트워크를 보시게 되면
아비아 안티카 공원에서부터 아나인 공원
자연보험 구역까지 연결이 됩니다
그린닝 지역에서 보시면
4평방킬로미터의 녹지를 아우르게 되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이런 지역을 브라운필드
지역의 새로운 건물들을 다 몰아넣고
새로운 공원을 만드는 접근 방식이 되겠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자연적인 경관에 대한 필요를 충족시킨다는 겁니다
쉽게 대중교통순환을 사용해서 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죠
그리고 봉쇄 조치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그래서 도시의 정부 의제의 우선순위로 삼았습니다
스마트 모빌리티와
대안적인 모빌리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게 되면
이런 것 역시도 이 지역과
도시의 삶을 통합을 시켰습니다
자전거까지도 여기에 잠시 적용을 시켰고요
팬데믹 기간 동안에
우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을 하면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취할 수가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의 지속
가능한 교통 상황을 코로나19에 대응하게 되면서
모빌리티와 관련해서
2020년에 새로운 계획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모빌리티의 계획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적인 모빌리티의 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새로 도입한
다양한 방식들은 모두 다 팬들에게 결과로써
도입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사이클링 파크를 만들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150KM의 사이클도로, 자전거 도로를 만들 계획입니다
총 320만 유로의 예산을 편성했고
이를 투자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도심의 모빌리티를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두 번째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환경을 돌보고 사회적인 통합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그린 링의 개념은 공원을 만들면서 이것을 연결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넓은 공간을 점유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이런 공간들을 만들고
새로운 시스템의 새로운 시설들의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사회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죠
평방 킬로미터의 공원을 만들고
그런데 이것이
전체 시스템의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는
양식으로 만들어주는 겁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회적인 통합을 더욱 촉진시키고자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경적도 실제 하게 된 텐데요
사실 팬데믹을 통해서
얼마나 이런
식량 시스템이 중요한지를 파악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심 내에서
이것을 실제로 유통할 수 있는 경로가 있어도
우리가 함께 찾아내려고 합니다
생산, 처리, 유통,
판매, 소비까지 다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까지도 다 소진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하나의 사이클을 만들어 내려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식량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어요
생산하여서 처리를 하고
이런 모든 과정이 굉장히 복잡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결국은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뿐만 아니라
규제하고도 관계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생산을 굉장히 귀중하게 여기고
사회적인 가치를 부여하면서 근로자들의 권리를 존중해주고
그리고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적 결속을 다 촉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런 모든 활동이 이루어져야 될 텐데요
그래서 그린닝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표를 보시게 된다면
이렇게 교시의 발전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미래의 도전과제들에 응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사회적인 통합이 굉장히 중요한 목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린 링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할 것입니다
당장은 당면한 코로나19의 도전
과제를 해결해 나가야겠지만
이를 통해서 산업혁명과 같은 결과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경청해 주시고
저를 초대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다 건강히 잘 지내시고
앞으로 꼭 뵐 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로마시 부시장님,
새로운 전략 시스템으로 소개해 주신
그린딩에 대해서 잘 들었습니다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비엔티안의 포콩
반봉 부시장님께 발표를 청해 보겠습니다
준비되셨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학진 서울시 부시장님, 내외의 기빈 여러분
저는 오늘 라오스의 비엔티엔 수도를 대표하여
서울시의 지도자분들과 함께
그리고 본 포럼의 조직위원회와 위원회께
이렇게 유의미한 포럼을 조직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
서울 국제도시회복력 포럼에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포럼이 열리는 서울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또 곧으로 발전된 도시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간 저희의 경험,
즉 회복력,
지속가능성, 적응력 등
코로나가 촉발한 뉴노멀 시대에서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네, 기빈 여러분 모두 아시다시피
2019년 말에
치명적인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라오스에서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비엔티엔의 리더십이 이 안좋아하지 않고
중요한 조치를 취하면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을 가능성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엄격하고
체계적인 정책을 도입함으로써 코로나 팬데믹을 예방,
통제, 관여 및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는데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정부가 위험한 예방 조치들을 어떻게 취하고 있는지
대중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빚집 행사를 지향하고
뉴노멀 시대의 삶의 방식에 대해
시민들에게 안내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교육기관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다만 거리 두기와 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습니다
교통 및 여행
특히 해외여행에 대해서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경우
이런 입국자에 대해서는 라오스에서 입국허가서를 확인하고
코로나 검사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입국 이후에
입국자는 다시 한번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고
최소 14일간 최소 격리해야 하며
이때 정부가 지정한 기간에서 격리해야 합니다
1월 이후 현재까지
약 83,645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에서
4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6명이 완치되었고
현재 15명이 치료 중에 있습니다
확진자들은 대부분 해외에 입국자였습니다
그리고 격리 기간 중에 격리 시설에서 확진이 되었습니다
간바대 차이로 다행히 확산을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는 상당한 영향을
라오스의 사회경제적 개발에 미쳤고
물론 여기에 BNTN도 해당이 됩니다
하지만 라오스 정부는 경제개발,
즉 경제의 번영,
지속 가능성 및 경제개발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서 개발
기금을 국내 예산,
ODA, 민간 분야 투자,
은행 대출 등을 통해 조달하였습니다
연 7에서 8%의 경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투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저희는 인적 자원의 개발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개발 단계별로 필요한 역량과
경험을 충족할 수 있도록 발전할 수 있어야 되는 것이죠
그래서 시골 지역의 인적자원에 대한 지식 제공,
지역 상품 소비를 통한 빈곤 퇴치, 대출 금리 인하, 기술
고도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지속 가능한 고용 정책,
자연재해 위험 경감,
그림 및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환경보호 등이
그간의 정부가 취한 노력들입니다
BNT는 또한
2025년까지
도시 면적의 70%를
녹화하기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하여
다양한 흡수제의 흡수 능력
사이에 어떠한 상세작용이 있는지에 대해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연재해의 취약한 지역은 맵핑을 통해서 재난대응
준비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또 인프라 및 교통을 개발하여 국내적으로는 도관
연결성을 향상하고
국외적으로는 주변국들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다지며
진행하였습니다
동시에 중국과 태국
간의 철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라오스 중국
철도 사업도 일정대로 완공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엄격한 공사 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BNTN 내 및 주변으로
5개의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신규 도로를 건설하고
그 후 도로는 복구 작업에 한창입니다
공공행정을 발전시키고
엄격하고 엄중한 법의 보호 제도도 개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일 깊은 여름은 전염병,
특히 코로나가 근본적인 영향을, 지대한 영향을
국가 개발에 미치고 있지만
그보다는 전
세계 도시 간의 고정과
연대를 시험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위기 시에 상호 지원을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경제 회복과 포스트
뉴노멀 시대의 삶의 방식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험하는 계기도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오늘의 기회를 빌어
저희의 경험을 저희와 우정에
돈독한 모든 도시와 공유하기를 희망합니다
또 저희에게 경영을 공유하고
또 지원을 제공해 주실 도시가 있다면 역시 환영합니다
최선을 다해
여러 도시들과 그동안의 축적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BNTC
그리고 저를 개인적으로도
의장님 및 본 포럼의 조직위원회께
이번 포럼을 개최해주시고
또 여러 도시와 교류하며
우정을 쌓을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또 오늘의 중요한 포럼이 계속해서 번영하고
성공적이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비엔티엔 부시장님 감사합니다
발표를 통해서
라오스 정책에 대한 일부를 이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발표해
주실 분은 아테네의 시아로인 엘리니 마이리빌리입니다
시아로라는 명칭이 아마 생소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준비되셨으면 발표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아로는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동료 여러분들
그리고 내빈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또 도시를 대표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함께 해주시는 자리에
저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저는 현재 아테나에서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말씀을 드리도록 할 텐데요
다른 많은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CRO로서
지난해에 저희가 아테네가 회복력 전략을 수립하고
2017년에 출범했을
당시에는 기본적인 스트레스와 충격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 당시에 경험하고 있었던 것,
향후 수년 동안 닥칠 것이라고 예상이 됐던
그런 충격이었는데
사실 코로나 팬데믹 같은 것은
저희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것입니다
저희가 관리해야 할 거라고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많은 시들과 마찬가지로
이런 상황이 저희에게 닥쳤던 것이죠
예상치 못했던 충격이 우리에게 다가오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아테네 시에 대해서
회복력 평가를 하게 되면서
중요한 요소들에 저희는 초점을 맞췄습니다
회복력 관점에서 아테네에 접근할 때
저희가 적용했던 관점은 하나의 시스템이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재난과
충격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역량을 파악함으로써 약점을 파악하고
그리고 약점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저희가 접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회복력 평가를 하다 보니까
아테네시가 사회에서
아직까지 이웃이라는 개념이 핵심 개념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작은 단위의 사회 조직이죠
그런데 이렇게 사회를 구축하는
아주 작은 단위가
여전히 생동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어요
그런 점에서 아테네는 정말 운이 좋죠
이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굉장히 귀중한 자원이 될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중해의 많은 도시들이 그렇게
녹지를 유지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엄청난 녹지를 보여주셨는데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사실 밀도가 굉장히 높은 도시입니다
많은 지중해 도시들이 다 그렇습니다 로마도 그렇고요
사실 도시 자체로
봤을 때는 밀도가 굉장히 높은 방식으로 구성이 됩니다
그리고 수직적으로
아주 높은 건물들은 쌓아올리는 양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특별히 어떤 도시
열삼 현상 같은 것들이 발생할 수가 있고
아스팔트라든지 시멘트라든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사용이 되고
녹지는 적어지게 되는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어떤 가구가 구성이 되면
젠트리피케이션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빈곤층이 좀 늘어나서 아파트 저층에 살고
그리고 전면에는 가게가 위치를 해서
복합적인 양태로 다목적 건물로 사용되기도 하고
중산층은 중간층에 있고
상층으로 올라갈수록
좀 더 부유한 사람들이 거주를 하게 되는
그런 식의 사회적 혼합이 발생을 하게 된다는 거예요
사회적인 계층이 수직적으로 배분이 되면서
사회적으로 다른 계층이 한데 모여 살게 되면서
어떻게 되면
이웃이라는 개념이 여전히 유지가 된다는 거죠
이렇게 다양한 모습들이 사회적,
경제적 단위로 계속 존재를 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런 측면에 있어서
이렇게 수직적으로 밀집되는 공간이 부정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지난 수년 동안,
저희가 지난 10년 동안
큰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코로나 상황에
이웃이 서로를 돕는 한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면서
취약계층을 돕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는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히 경제적 수단이 그렇게
많이 남아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테네시의 경우는요
취약계층을 지원하면 경제적인 여력이 별로 없는 상태인데
이런 아테네시에서
이렇게 이웃이 도울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코로나
상황에 코로나로 인한 위기를 겪으면서
사실 두 번이나 아테네에 봉쇄 조치가 있었습니다
봄에 한 번
그리고 지난 몇 달 동안 또
다른 2차 봉쇄가 있었는데요
이웃이 공공공간에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공공공간, 공유공간을 개선함으로써
EU들이 더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줘야 되겠구나라는 필요를 파악할 수가 있었습니다
지극히 한 지역의 국한이 된 삶일지라도
그 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된다는 거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이렇게 함께 즐기는 삶이 정말 중요한데요
소위 15분짜리 도시를 만들어주는 겁니다
저는 이 15분 도시라는 것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사람들이 가장 매료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이것이 저희의 목표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작은 도시
혹은 작은 도시
사회의 단위, 이웃이라는 개념으로 만들어주는 겁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공공공간을 훨씬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주는 겁니다
보도를 다시 깐다든지 공간을 확대해야 한다든지
보행 공간을 넓혀준다든지
작은 공원들을 만들어주면서
녹색의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산책로를 만들어준다든지
이렇게 녹지를 확보해 줌으로써
산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말씀드렸던 것처럼
밀도가 너무 높고
건축을 할 때도 굉장히 밀도가 높기 때문에
자전거 도로 같은 거 만드는 거는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중요한 녹색
그리고 청색의 인프라들을 건설해 나가고 있습니다
가장 취약한 지역에 이런 인프라들을 건설하고 있는데요
특히 기후 변화 때문에 열로 인해서 특별히 고통을 받는
그런 지역의 녹지를 더 많이 만들어내면서
같은 지역의 비즈니스 클러스터도
저희가 만들려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물의 개보수와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궁극적으로는 경제를 진작시키려고 합니다
다만 굉장히 로컬한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이죠
또한 아주 집중된 접근 방식을 통해서
지역사를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 점을 딱 찍어서 그 지역을 발전시켜 나가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친환경의 정의로운 회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웃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웃이라는 개념을 더욱더 발전시키고 재생하는 것이죠
그 방식은 건강하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거래를 만드는 겁니다
이것들을 더 확장시키고 개선하는 것이고요
동시에 투자도 필요합니다
비즈니스 클러스터,
로컬 중소기업 클러스터를 만드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이런 지역들의 역동성이 더 넘치게 될 것이고
더 많은 사람들을 지지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 이외에도
저희가 초점을 맞추는 영역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디지털 정책들도 시행이 되고 있고
이를 통해서
더 로컬한 삶을 지향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로컬 혁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식량과 다른
기본적인 필요에 대해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존의 이웃의 지원
체제와 네트워크가 갖춰져 있기 때문에
시가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바로
아테네는 작지만
녹은 녹색의 생도가 넘치는 도시라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아테니시 발표 잘 들었습니다
지난해 회복력 전략 계획을 수립했는데
그 당시에는 코로나
팬데믹을 예측하지 못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복력
평가 과정에서의 경험이
지금의 상황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은 됩니다
다음 순서는 국제기구인 이클라입니다
클레이입니다 이 클레이가 무슨 뜻인지
잘 모르시는 분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이 클레이는
1990년에 UN 후원으로 공식 출범한 국제기구입니다
전 세계 120여
개국에 1750여 도시와 지방정부들이 지속 가능한 도시,
포용적 도시 발전을 지향하는 어떤 글로벌 지방정부
네트워크입니다
그럼 이클레이 동아시아
본부의 슈주 본부장님 사례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내외 기비인 여러분
그리고 각 도시의 시장님 여러분
이렇게 저를 본 포럼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몇 가지 이클레이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요
또 몇 가지 실제 사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슈쥬라고 하고요
E-CLAIR 동아시아 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는 글로벌 도시 네트워크입니다
그래서 회원, 도시
그리고 지역 정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
가능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두 개의 사례를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리고 북경 외 또
다른 도시에 대해서도 추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북경에서 코로나 발병 과정을 살펴보면
크게 두 번의 유행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2월에서 3월이 첫 번째 유행이었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가 6월에서 7월에 나타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 유행 시에
지역 정부들이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는 영양가
인프라를 크게 확대했던 것이
2차 유행을 대응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경이 첫 번째 유행을 어떠한 방식으로
관리를 했는지 보여주는 슬라이드인데요
ICT 기술과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보건 키트를 개발해서 이동 강력을 파악했고
특히 감염 지역에서 북경으로 온 시민들의 이동
격려를 추적하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우한에서 처음에 이것이 발병이 되었기 때문에
그쪽 지역에서
이동을 해온 시민들을 추적하는 데 노력을 했고요
또 한 가지가 커뮤니티가 커뮤니티
리더티리 그룹을 형성해서
특히 주거지역의 코로나 관리에 크게 기여를 했는데
온도 체크를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이라든가
다양한 자원봉사자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동그라미를 보시면
약 70개의 코로나 치료소가 있었고요
40개의 검사 시설이 설치가 되었습니다 이 지방정부는
또 동시에 중앙정부와 협력을 당연히 하고 있었고요
그래서 기업들과 시민들에게
예방수칙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마스크 착용이라든가 근무 환경,
그리고 집에서도
어떠한 예방적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홍보를 했고요
다섯 번째 쪽으로 공공 녹취 공간을 활성화하였습니다
북경의 매우
큰 규모의 공원들이 이러한 목적으로 활용이 되었는데요
여기에 공원을 방문하고 싶으면
사전에 등록을 해서
너무나 많은 인원이 밀집되는 것을 예방을 하면서도
시민들이 어느 정도는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북경이 첫 번째
유행을 이러한 방식으로 통제를 했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 유행이 6월에 시작이 됩니다
그경에 가장 큰 시장에서 2차 유행이 시작되었고요
이때는 검사 역량이 크게 증가했던 때입니다
1차 유행 이후에
그래서 정부가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기도 했지만
모든 시민들이
이때쯤에는 헬스킷 앱을 다운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모바일 폰으로
그래서 헬스 키트를 통해서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거기에 대한 문제를 통해서 감염자와 감염
위험자들을 빠르게 파악하였습니다
그래서 1차 유행 대비
2차 유행은 조금 더 빠르게 통제가 되었고요
그리고 강조하고 싶은 것이 정부가 높은 기준으로
공간을 지정을 해서
시민들이 자연을 누리면서
스스로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북경의 경험을 보면
몇 가지 교훈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을 해서
위기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요
두 번째로는 빅데이터를 활용을 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녹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코로나
기간 중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의 삶의 도움이 되었습니다
북경이고요 메델린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콜롬비아에 있는 도시이고요
메델린 같은 경우
25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대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식량 공급에 있어서 항상 문제를 겪어왔습니다
효율성이 떨어지고 이
공급망 자체가 비효율적이기 때문인데요 이 지도를 보시면
식량이 생산되는 지역과
식량이 소비되는 지역 사이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식량
유통의 아주
큰 비중이 비공식적인
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델린 같은 경우
식료품 공급에 항상 이슈가 있었는데요
이것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전략을 수립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몇 가지 행동 계획을 개발했는데요
우측에 보시면 우선순위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지역 간 불평등을 해소하고
일관성이 부족한 것을 극복하는 것이
우선순위 중의 하나였고요
그 다음에 이 식량 공급 사이의 비효율성을 개선해서
생산자들이 조금
더 많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 다음에 이 식량 공급에 대해서
거버넌스 체계를 개선하고 조율을 강화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저희가 생각했던 대책들 중에
하나는 새로운 식량 공급 관련 거부네스 구조를 구축하고
공급망 사이의 이해관계를 잘 조율을 하고
농부들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식량 허브를 근교 지역에 지정을 하고
도시 농업을 활성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노력이 있던 와중에 코로나가 발생을 했고
안 그래도 식량 공급에 문제에 있던 도시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가하게 되었습니다
메들렌시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지역정보 프로그램을 개설을 해서 도시와 도시
근교 지역의 농업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일무 격리 기간 동안
그 2주 동안에 약 20톤의 식량을 활용할 수가 있었고
그다음에 생산자
그리고 공급 업체들의 비용을 낮추면서
생산자들이 더 많은 소득을 창출할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농부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었는데요
디지털 플랫폼을
시민들이 만들어서 이 플랫폼을 통해서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했고
이를 통해서 8.2톤의 추가 식량이 출시
첫날 거래가 되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운송수단을 농부들에게 지원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나 상하기 쉬운, 바치기
쉬운 상품들
같은 경우에 운송체계를 마련해주는 것이 주요했습니다
그래서 관련돼서
사실 많은 나라들에서 이런 식량
공급과 관련된 문제를 겪고 있는데요 이
성공적인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정부 부처 간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다양한 부처들이 모두 관여를 하고 협력을 해야지만
제대로 된 재책을 수립하고 이어갈 수 있고요
그 다음에 이 식량 공급 계획을 도시
계획 수립 시 반영하는 것이 유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참여가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
두 가지 사례를 통해서
저희가 얻은 교훈을 먼저 강력한
정치적인 의지가 필요합니다
어떠한 과제에 직면하고 있는지
일단 문제를 정의하는 게 필요한데
이것에 대해서 정치적인 의지가 있어야 되고요
두 번째로는 여러 정부 부처 간, 정부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서
일관된 정책을 펼치는 것이 유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치적 의지가 필요합니다
이해관계자들 사이에 이해관계 주요입니다
지역사회가 될 수도 있고
그다음에 비정부기구, 시민,
민간 분야 이
모든 분들이 동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몇 가지 제안입니다
코로나 기간 중에 저희가 도시
회복력, 도시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새로운 도시 지속 가능성과 회복력
우리가 지금 체감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새롭게 강조되고
대두되고 있는 지속가능성과 회복력에 대해서
저희가 그 모멘텀을 이어가야 될 것 같고요
두 번째로는 도시 전략의 기준에 있어서
회복력을 하나의 목표로 세우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도시 계획에 있어서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중요한 의제로 세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취약성과 리스크 관련된 평가가 필요합니다
저희가 오늘 발표된 다른 도시의 사례에서도 코로나
대응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또 배우고 있는데
향후에 이러한 사태가 또 발생하게 된다면
저희가 리스크를 이미 다
팬데믹에 관련해서 평가를 해놨기 때문에
조금 더 수월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효과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역 정부에서 고위직, 예를 들어 CRO,
최고회복력 담당자를 지정해서 이 회복력이라는
주제 자체가 좀 더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여러 도시의 사례들을 한꺼번에 말씀해 주셨는데
도움이 됐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요
사실 서울은 지금 5시 30분입니다
저희가 예정된 시간보다 지나고 있고요
그런데 지금 호놀룰루는 밤
10시 반일 것 같습니다 이 늦은 시간에
우리 조시 스탠브로 시아로님
아직 계시면은 네, 안녕하세요 화면이 잘 보이시나요?
제 이름은 조슈 스탠브로입니다
저는 호놀룰루의 CRO입니다
먼저, 카와 시장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서울과 자배도시이기도 합니다
시장님께서 여러분께 알로하
인사 말씀을 고쳐달라고 하셨습니다 이
회복력이라는 개념은 바로 기후변화
회복력 기타
지속가능성 도전과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입니다
그런데 사실
카와이에서는 이 회복력이라는 것이 타고난 능력입니다
그리고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코로나 상황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왜 회복력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와이와 원주민들과
하와이에 있는 분들이 이전에 질병으로 참 괴로워했습니다
폭력이라든지
여러 가지 수두나 이런 질병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1900년대에는 이런 질병 때문에 큰 고생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질병을 박멸할
2016년에는 서울과 같은 해에
호놀룰루가 로펠라 재단의 100대
회복형 도시 프로그램에 선정됐습니다
2016년 5월이 되겠는데요
그런데 이와 동시에
호놀룰루의 회복의 역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호놀룰루의 유권자들이
리젤리언스 업체들이
호놀룰루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2016년 선거에서
그리고 그렇게 투표 결과가 나와서
2017년에 지금 보시면 저희 직원들이 되겠습니다
다 시장실 소속이 되겠습니다
회복력과 기후변화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전단
직원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 유일하게 회복력
담당 부처를 가지고 있는 곳이 바로 호놀룰루입니다
그런데 코로나에 대해서만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그 중요성을 설명하는 것이 쉽지가 않은데
호놀룰루는 그렇지 않습니다
호놀룰루는 모두가
함께 모이는 회업의 장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다른 도시로부터
저희가 배우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회복력을 더 강화하고 지식을 공유하고
사람들을 한 대 모음으로써
우리의 회복력을 더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데요 이 대책을 통해서
다양한 저희가 결과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하나가 전략이 되겠습니다
회복력 전략에 대해서 들어보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저희의 회복력 전략을 보시게 되면
네 가지 기본 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지역사회의 공고의 뿌리를 내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주민들이 계속해서 머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바로 미래를 향해서
미래의 도전과제를 향해서 대응하면서 전진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기후 안보를 위해서 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고
네 번째는 지역사회의 결속을 더욱더
공고히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지역사회가 어떤 스트레스를 맞닥뜨리게
코로나가 닥쳤을 때도 이 부분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코널로르의 지역사회
공고의 뿌린 대로도 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주택가격이 올라가면 안 되겠죠
부동산 가격이 그렇게 높아지게 되면 안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휴양지로만 사용하는 것을 금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건축법을 천연재해 같은 것들이 발생했을 때
잘 견뎌낼 수 있도록 신축 건물,
신축 주택의 경우에는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의무화했습니다
그리고 태양광 패널을, 태양
에너지를 포집할 수 있도록 패널을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두 번째는 기후 안보가 되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20년이 아니라 허리케인이 지나갔습니다
20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흐늘로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경제
탈탄소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지역사회 결속이 되겠습니다
우리의 지역사회가 하나로
더욱더 뚫뚫 뭉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코로나가 다가갔을 때
우리 회복력 부처 전체가 이에 함께 대응해 나갔습니다
잘못된 정보도 분명히 있었어요
미국에서는 코로나에 대해서 무엇이 진실이고
그렇지 않은가를 공개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회복부처에서는 콜센터를 운영해서
24시간 응대를 했습니다
코로나 관련해서 어떤 규정이 있는지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는지
그래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계속해서
주민들에게 제공했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 전체
어떤 주보다 코로나 확진율이 낮습니다
저는 이것이 회복력 덕분이 아닌가
그리고 지역사회 결속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인데요
다른 미국의 도시와는 달리
아시아와 아주 긴밀한 결속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평양에 위치해 있고요
마스크 착용이 우리에게
굉장히 자연스럽게 다가왔다는 겁니다
태평양 지역의 본국에서
마스크 착용을 아주 자연스럽게 하고 있으니까요
이것이 하나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이 또 저희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졌습니다
특별히 이런 질병을 척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많은 것을
한국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폐수 처리에 있어서도
혹시 코로나 균이 발견될 수 있기 때문에
폐수 처리에 대한 규정을 더욱 넓게 적용했습니다
사실 모든 인구를 대상으로 전수
그러다 보니 이웃이 서로 돕고 있습니다
식당에서는 식량을 확보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음식을 조리하기도 하고요
대학에서는 새로운 검사소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를 통해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런데
더욱더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회복력을 조기에 도입한 것이 너무나 중요했습니다
전담 사무소를 구축하고 운영해왔던 것
그래서 결국
저희가 전의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수 있었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문제에 대처할 수가 있습니다
지난 9월 동안
우리의 초점이 기후변화에서 코로나로 바뀌긴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도시의 회복력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는 노력은
분명히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조만간 여러분 직접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신
우리 조시 스탠브로, 시아로님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은 타이페이로 초대해 보겠습니다
타이페이시의 탐추
국제사무위원회 부주임님, 부주임위원님 의장님, 감사합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가운데
타이페이의 모습은 다른 주요 도시와 조금 다릅니다
국내 확진자가
대만에서는 4월 13일 이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국내 경기는 호황입니다
관광 명소의 호텔은 만실이고
식당도 손님들이 넘쳐납니다
그 결과
정부가 유식업 등에 지급하던 보조금도 축소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이페이의 시민들은 여전히 성실하게
예방적 행동을 취하고 있으며
정부의 예방 정책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그럼 중앙정부와
시정부가 팬데믹 대응에 어떠한 역할을 맡길까요?
미확인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에서 올 초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중앙정부는 국경 통제를 엄격히 하기로 결정하면서
마스크 생산 능력을 증가하였습니다
중앙정부의 협조하에
타이페이시는 코로나 확진자 및 격리자 관리를 맡았습니다
타이페이시는 효과적인 조치를 코로나 대응에 취함에 있어
전염병 예방 및 경제
성장 사이의 균형, 비용
효과성 및 뉴노멀
시대의 포용이라는 원칙을 수립하였습니다
전염병 예방 및 경제
성장 사이의 균형과 관련해서
많은 도시 상점들이 코로나
발병 이후 많은 도시들에서 문을 닫았습니다
타이베이시는 엄격한 규칙화에 열어두는 정책을 택했습니다
그 결과로 수많은 일자리를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지역사회 감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비용 효과성과 관련해서 도시 전체를 봉쇄하지 않고
그 대신 고위험자에 대해서만
14일 격리 조치를 적용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약 9만 4천 명,
도시 인구의 3.5%만이 1월 이후 격리 대상이 되었습니다
우수한 모바일 추적
시스템과 많은 시민들의 협조 덕분이었습니다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 환자 수가 적다는 것은 현재 코로나
통제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뉴노멀의 시대를 포용하는 것에 대해서
코로나가 사실 우리의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 때문에
기업은 언택트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예로는 화상회의나 원격 근무 등이 있겠습니다
타이페이 시도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전자정부 도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민들이 민원을 신청할 때
온라인으로 신청하게 되면 요금 할인을 받습니다
또 올 7월부터 타이페이시는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디지털 변혁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타이베이의 대응과
경험을 다른 도시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습니다
쉐어링 타이베이라는 전염병 예방 경험
공유 프로그램도 도입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전염병 예방
SOP도 발간하여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고,
또 전 세계적인 베스트 프랙티스를 취합하여
영문 홈페이지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타이페이시는 코로나 대응을 3단계로 나누어 적용함으로써
모범과 실행을 용이하게 하고 있습니다
1단계 기초, 2단계 중급, 3단계 고급입니다
1단계에서는 다음의 조치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매일 확진자 수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둘째, 주요 공공시설,
특히 시민들의 접촉이 많은 손잡이라든가
엘리베이터 버튼 등을 소독하고 있습니다
셋째, 알코올 소독 및 발열 체크를 하고 있고
넷째, 마스크가 없을 경우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입니다
2단계에서는 첫째,
첫째, 마스크를 공공장소 및 대중교통에서 착용하기 둘째,
입국자에 대해서 14일 의무 격리 실시
셋째, 유증상자에 대한 즉시 검사입니다
3단계에서는 첫째,
출입국 관리 및 고위험 지역 입국자 금지 둘째,
국내 발생 건수 급증시 도시 봉쇄입니다
타이페이시는 또한
혁신적인 이니셔티브를 개발하여
코로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격리 호텔 87개의 호텔
총 6천개의 객실을 확보하여 방역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호텔 산업이 절실했던 경제적 부양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또 마스크 자파기를 도입했습니다 이 덕분에 마스크
유통에 필요한 인력을 줄일 수 있었고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었습니다
타이페이의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위생의 중요성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는 독감 및 기타 바이러스성 질환
감염 환자의 수가 크게 감소하는 데 한몫하였습니다
타이페이 시가 투명한
의사결정 및 이를 통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 시
정부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타이페이시의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대응 사례는 여러 면에서
각 도시들의 모범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마지막 순서입니다
이클레이의 오세아니아
본부의 스티브 가일러 본부장님 발표
준비되셨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이 기다려주셨는데요
발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기쁜 마음대로 기다렸는데요
1시간 반 동안 정말 좋은 이야기들,
가슴 설렌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들은 말씀에 대해서 조금 더 나눠보지만
아테네의 CRH에서
말씀해주신 내용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합니다만
팬데믹이 닥칠 줄은 몰랐습니다
아마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이클레이는 UN의 DRR과도 유사하게
어떻게 도시들이 준비
시세를 잘 갖춰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해
회복력을 가질 수 있을까
지원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의 상황이 참 흥미로운 것이
우리가 코로나
팬데믹에 대처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우리가 더 잘할 수 있었던 부분은 무엇일까
생각을 해봤는데요
기본적인 원칙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회복력이 있는 도시들의 경우에
그 원칙들을 공이 가지고 있었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회복력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의 소스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 내에 이종 시스템을 구축하고
분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백업 시스템을 잘 갖추는 겁니다
오늘 사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여러분들이께서 이 부분을 입증해 주셨습니다
이중 시스템과 분산 시스템을 의료 보건
시스템으로 구축을 해야 되고요
하나의 병원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팬데믹 때문에
그 병원 시스템이 재기능을 못하게 된다면
더 이상 환자들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그 도시의 의료 시스템이 붕괴하는 겁니다
도시와 국가들이 그런데
분산 시스템으로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면
그리고 추가적으로 자원이라든지
인력을 인근에서 충원할 수 있고
조달할 수 있게 된다면
아마 계속해서
팬데믹 상황이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또 다른 흥미로운 사례가 아마 식량 공급,
식망에 대한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호주에는 해외에서 식량을 많이 수입하고 있습니다
연료도 해외에서 수입하는
양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때문에,
봉쇄 때문에 이런 것들을 더 이상 수입할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국내에서 충분한 서비스가 제공이 안 되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얼마나 이런 분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가 있고
그리고 식량 시스템 자체로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연과 생태계
서비스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테나에서 역동적인 사회의 작은 규모로
끈끈한 그 이야기를 들으니까 정말 좋더라고요
팬데믹 기간 동안에
자연이 잠시 숨 쉴 공간을 찾은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다시 한번
우리 도시 내에 자연을 재생시켜야 할 시기가
지금이 아닌가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녹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은 분들께서 말씀을 해주셨어요
봉쇄 조치에서 자연을 재생시켜야 할 시기가
지금이 아닌가 싶습니다 를 취해지게 되면서
지역 내에 정신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육체적인 건강을 위해서
녹지를 확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가장 취약한 조치자들이 더욱 취약해진다는
원칙을 발견할 수가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 분들이 바로 이런 분들입니다
생계가 위협을 받게 됩니다
일자리를 가장 먼저 잃는 사람들도 취약계층입니다
또한 백업 시스템 같은 것도 없고
저축구도 없습니다
제대로 안정적으로 집을 갖추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그날 벌어 그날 먹고 사는 상황에서
또 고령자들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게 되고
이런 분들이 가장 취약해지게 되는 겁니다
도시와 국가들이 아주 탄탄한 시스템을 이미 갖추고
가장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고 있는데요
정부 시스템 하에서의 사회적 보호가 제공되어야 하겠지만
이와 동시에 지역 사회 차원에서 좋은 사회적
사회적 통합
이런 끈끈함이 있는 지역에서는
취약계층이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원칙은요
바로 커뮤니케이션이 되겠습니다
모두 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어떤 캠페인은 굉장히 성공적이지만
어떤 캠페인은 그만큼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가 납득할 만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면
효과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구사하는 언어를
그들의 문화를 고려해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겁니다
그런데 호주에서는
이런 부분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호놀룰루에서도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잘못된 정보,
허위 정보 같은 것들
이런 부분도 우리가 맞서 싸워야 될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허위 정보에 맞서 싸우면서
아주 단순하고
명료한 정보와
정보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이런 중요한 원칙들을
여러분께 정리를 해서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회복력을 구축하고
네, 오세아니아 본부의 스티브 카우입니다
클레이 오세네어 본부의 스티브 갈로 본부장님 감사합니다
그린 앤 소셜리
저스트 리커버리 하는 어떤 그린하고
사회적으로 정의로운 코로나
극복이 미래의 스트레스
충격을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이다라는 말이
참 인상이 깊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면
탄탄한 회복력을 갖추게 된다면
미래에 올 또
다른 재난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오늘 이렇게 11분을 자리에 모시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회복력을 위한
도시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쁩니다
시간이 많이 경과되어서 토론
발제 없이 포럼을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포럼을 시청하고
계시는 시청자분들께도 매우 의미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우리 모든 도시들이 협력한다면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발걸음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 시간 동안에 발표를 해주시고
또 같이 얘기를 해주신 저희 김학진 행정
2부 시장님을 포함한 모든 발표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Well, that was quite
A long session 3,
but thank you once
again TO
all OF the participants AS
well AS
our deputy mayor for the time
네, 저희 이것으로
저희 오늘 2020
서울 국제 도시
회복력 포럼을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내년에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추천목록 담기
* 영상을 미리 담은 후에 추천목록을 만들어 보세요.
● 주제 : 뉴노멀시대 안전도시- 회복력, 지속가능성, 적응성
● 주최 : 서울특별시, UNDRR(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
● 일시 : 2020년 12월 9일(수), 10:00-17:30
● 프로그램
+ 개회식
+ Session1 「시민 참여 중심의 공동체 회복력 강화방안」
+ Session2 「첨단 기술과 회복력 있는 도시인프라」
+ Session3 「포스트 코로나 시대, 회복력을 위한 도시의 노력」▶공식 홈페이지 : https://www.ResilienceSeoul.org
▶설문조사 참여: https://resilienceseoul.org/html/ko/research_form.php
▶실시간 이벤트 참여: https://www.facebook.com/resilienceseoul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