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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먹거리 국제컨퍼런스
서울 도시먹거리 국제컨퍼런스
2020-10-26
13:30~16:00
서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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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먹거리
국제컨퍼런스 2020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박나경입니다 반갑습니다
우선 세계 각국에서 여러가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온오프라인으로
행사에 참석해주신 국내외 전문가분들
그리고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
시대에 지속 가능한 먹거리라는 주제로 개최되는데요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먹거리에 대한 고민도 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외에 국내외 각
도시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위한 사례를 살펴보고
앞으로 도시
먹거리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논의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본 컨퍼런스는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네, 컨퍼런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화상으로 연결된 발표자분들께
당부의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상으로 진행되는 행사의 특성상
원활한 행사의 진행을 위해 화상 카메라와
또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고
마이크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먼저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해 주신 분들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화상으로 함께해 주신 각국의 합계
관계자분들께 여러분들 소개를 먼저 드릴 텐데요
먼저 호주에서 참석해 주신 키야 스미스
퀸즈랜드 대학교 박사님 접속해 주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음은 미국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장호 아이다오 대학교 교수님 자리해 주셨고요
네 인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일본입니다
모토키 아키스 교토대학교 교수님 참석해주셨습니다
네 인사 감사합니다
다음은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 참여도시의 관계자분들에
대한 소개를 드리도록 할 텐데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참석해주셨습니다
필리포 가바즈제니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 사무국 국제교류 담당관님 자리해주셨습니다
네 인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반둥으로 가볼까요?
네 긴긴 기난자르 반둥시 식량농업서비스부 부서장님
오늘 함께 해주셨습니다
네 인사 감사드리고요
네 인도네시아 반둥까지 연결을 해서 소개 드렸습니다
이제는요 이곳
스튜디오에 계신 분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컨퍼런스의 좌장을 맡아 진행해 주실 고려대학교
김철규 교수님 자리해 주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어서 길청순
서울특별시 먹거리시민위원회
기획조정위원회 위원장님 소개해 드립니다
네 이어서 김덕일 경기도 먹거리위원회 위원장님
오늘 함께 해주셨습니다
네 마지막으로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박유미 국장님 자리해주셨습니다
네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게 있습니다
바로 박유미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국장님의 인사 말씀을 들어볼 텐데요
서울 도시먹거리
국제컨퍼런스에 본격적인 막을 올려주실 예정입니다
박유미 국장님을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환영해 주실 거죠? 준비되셨나요?
네 네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박유미입니다
오늘 2020
서울 도시 먹거리
국제컨퍼런스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도움을 주신
서울시 먹거리 시민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번 도시 먹거리
국제컨퍼런스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해외에서 온라인으로
연사로 참석해주신 호주 퀸즈 대학교 키아 스미스 박사님
미국 아이다호 대학교 김장호 교수님
일본 교토대학교 모토키 아키스 교수님
이탈리아 밀라노 도시 먹거리
정책협약 사무국에 계시는 필리포 가바제니
국제교류 담당관님과 인도네시아 반둥시
긴긴진안자르
식량농업서비스 책임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자장으로 참여해주신 고려대학교
김철규 교수님과 국내 연사로
참석해주신 서울시 먹거리시민위원회 기획조정위원회
길청순 위원장님,
경기도 먹거리위원회
김덕일 위원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주요 도시 전문가들과 코로나 시대
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도시 먹거리 문제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보다 폭넓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전 세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온실가스가 크게 줄어든 코로나
역설은 사람들이 활동을 중단하면
자연이 얼마나 빨리 회복하는지
인류가 자연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의 먹거리 체계는 이전보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기에
서울시에서는 먹거리
시민위원회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모으고
전문적 식견을 더하여
서울 먹거리 전략
2030 체계를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점에
서울 도시 먹거리
국제 컨퍼런스가 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박유미
국장님의 인사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컨퍼런스를 시작해 볼 텐데요
시작에 앞서서 오늘 컨퍼런스의 좌장을 맡아주실 김철규
고려대학교 교수님께 마이크를 넘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고려대학교의 김철규입니다
오늘 서울 도시국제컨퍼런스
2020의 좌장을 맡게 됐습니다
이런 귀한 자리에 함께하게 돼서 굉장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여러 나라에서 여러 도시에서 많은 발표가 있는데요
본격적인 발표에 앞서서 서울시에서 준비한
특히 밀라노 먹거리 협약 시상식에 제출한 코로나19
시대의 건강한 먹거리
공급 및 지원이라고 하는 동영상을 통해서
서울시의 여러 가지
대응과 활동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면 음식
공급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는 비상 운영 계획을 논의하여
취약계층의 식사지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우선순위는 어린이, 노인
그리고 임산부입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식품에 대해 접근을 비대면
시대에 확실히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임산부를 위한 친환경 식품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친환경 식품 소비가 줄어들었습니다
농부들은 판매 경로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는 하나의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바로 생산자가 식자재를 박스로 담아
직접 임산부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취약계층 임산부와
아동을 위한 영양 프로그램인 뉴트리셔스
플러스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정부는 계속해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와 아동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아동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고
영양적으로 위험 요소가 있는 사람들과
소득이 중위 소득의 80%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영양 문제 해결을 위해서
시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와 영양가 높은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비대면 정책에 따라 온라인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영양 교육을 코로나 시대에 맞춰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온라인 비디오와 또
비디오 채팅을 통해서 영양 교육을 받고
채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 관리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과일 프로그램입니다
저소득층 아동들은 과일 섭취가 적고
가공식품 섭취량이 높습니다
비타민이나 미네랄 섭취가 낮은 편입니다
이러한 식습관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
시정부가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과일을 제공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건강한 식습관의 장점에 대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코로나 사태 때문에 센터에서 식사를 못해요
그래서 도시락을 만들어 주면서
과일을 포장해서 같이 집에 가서 먹도록 하죠
그래서 넉넉하게 먹고 있어요
아동에게 제공되는 채소와 과일
꾸러미를 통해서 미네랄과 비타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양사가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서 설명하여
아이동들도 지속가능한
식품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무료 학교 급식입니다
바이러스로 인해서 학교가 임시 폐쇄되어
아이들이 학교에서 급식을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교육부가 정부와 논의해서
학교 급식을 집에 머무는 아동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행병으로 인해서 온라인 교실이 개설되면서
학생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집에서 식사를 하다 보니
가족들의 식사비 부담이 늘어났습니다
이들에게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을 덜어주게 됐습니다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식사 제공 프로그램입니다
노인층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면 식사를 피하기 위해서
꾸러미로 식품을 제공해서
접촉의 위험을 줄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체식을 제공합니다
메뉴는 매일매일 바뀌고 있습니다
발달장애가 있는 청년들이 직업교육을 받고
협동조합에서 음료를 제조하여 판매합니다
노인들이 다른 노인들을 돕고
또 노인 자원봉사자들이 식사를 준비해서 이동이 불편하고
혼자서는 다른 노인에게 식사를 배달합니다
서울시 서대문구는 전주시와 협력해서
전주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식자재를 주민들에게 공급합니다
이렇게 전주의 농부들은 시장을 유지하고
수확한 농산품의 판로도 찾게 됩니다
동시에 서대문구
주민들은 생산자로부터
신선한 재료를 직접 공수받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여러 위험요소에 대처하기 위해서
서울시민식량정책위원회는 여러 차례의 회의와 논의를 거쳐
서울시의 식량위기대처 방안을 강구했습니다
첫 번째 방안으로서 서울식량전략 2030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식량전략 2030 서울시는 임산부 영유아,
학생, 치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먹거리 제공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먹거리의 양적,
질적 보장 지원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밀라노 도시
먹거리 정책 협약 도시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서울시는 건실한 식품 시스템 마련을 통해
코로나와 같은
비상사태에 대처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울식량전략 2030 정책으로
이러한 해결 방안 마련의 첫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큰 박수 한번 칠까요?
사실 코로나19라고 하는 정말
예상치 못한 큰 위기 상황에서 서울시와
특히 서울시 시민건강국
식품정책과 먹거리 전략팀을 중심으로 해서
또 함께 더불어 서울시 시민들
특히 시민위원회와 다양한 NGO들
협동조합이 함께 협력하면서
여러 가지 노력들을 기울여 왔고
그것이 사실은 서울의 어떤 먹거리
정의와 이런 것들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안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행사가 특별히 이런 노력들을
전 세계가 어떻게
전개하고 있는지를 함께
나눠보는 귀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본격적인 발표에 앞서서 이 컨퍼런스가 만들어지게
된 그런 배경에 대해서 좌장으로서
또 처음부터 이 행사에 관여했던 사람으로서
잠깐 배경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워낙 코로나19
상황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우리가 과연 국제 컨퍼런스를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도 많이 했지만
특히 서울시에 계신
공무원분들께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이 일을 취준해 주셨고
한 서너 분 정도의 외국분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워낙 이 중요한 주제에 대한 관심이 국제적으로 높아서
밀라노에서 또 반둥에서 함께 참여를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일곱 분의 발표자를 모신
처음에 계획했던 것보다는 굉장히 큰 행사가 됐고
그 과정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서울시의 먹거리
전략팀 여러분들께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셨다
감사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인 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먼저 아무래도 서울에서 하니까
서울 얘기를 좀 들어볼까요?
서울의 먹거리시민위원회 기조위,
기획조정위원회 위원장이신
길청순 선생님께 발표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방금 소개받은 서울시 먹거리위원회 위원이자
기조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길청순이라고 합니다
일단은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서울시의 먹거리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는 한 구성원으로서
서게 된 것도 있지만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미래세대의 삶을 걱정하는 현
세대로서의 책임을 최근 들어서 굉장히 강하게 느끼고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밤낮으로 고민하고 있는 서울 시민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 서울시
먹거리위원회 위원으로서 이 자료를 준비하기는 했는데
앞으로 미래세대를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라는 고민의 끝에 먹거리라는 화두를
제가 좀 마음에 품게 됐고
그 먹거리라는 화두에 대해서
어떤 고민들을 해왔는지를 서울시 정책하고
연계해서 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제가 이제 잡았던 제목은 코로나
이후에 어떤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통해서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꿔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해서 제목은 저렇게 뽑아봤고요
그럼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그림이 굉장히 복잡하죠
그런데 보통 우리가 먹거리라는 것에 대해서
접근을 할 때 생산, 가공,
유통, 소비라고 하는 시장에서
경제적 측면에서의 어떤 먹거리를 많이들
생각을 하시는데 이 앞에 지속가능한 먹거리,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라는 형태로 지속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면
뭔가 먹거리에 대한 고민의 지점이 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고민한다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 저희가 지속가능하지 않은 방식으로
먹거리를 생산하고
소비해왔다는 그런 어떤 역설적인 표현일 것 같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지속
가능성 차원에서 먹거리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좀 고민을 하고 있고요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먹거리라고 하는 게
단순히 마트에서
시장에서 집 앞에 배달되는
택배를 통해서 접근하는 상품이 아니라
먹거리 하나가 생산이 되려면 생태 시스템, 경제 시스템
그 두 개를 연결해주는 농업이라고 하는 산업적인 기반들
그리고 먹거리를 생산하고
소비하고 선순환 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사회 시스템이 같이 작동해야 된다는
그런 개념들이 좀 많이 확산되고 있는 것 같고요
이러한 관점들이
과거에는 개개인의 차원에서의 먹거리
문제를 좀 고민을 했다라고 하면
2015년 밀라노 도시 먹거리
정책 협약 이후에는
정책 관점에서도
먹거리에 대한 접근을 좀 더 확대해야겠다는
그런 흐름들이 좀 확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먹거리를 통해서
서울시의 어떤 지속가능성이라는
측면에 대한 고민들을 좀 정리한 내용인데요
슬라이드에 보시는 것처럼
서울이라고 하는 도시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10%가 살고 있는
세계적으로도 되게 큰 도시,
그 다음에 유명한 도시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서울시는 실제 농업 생산이나 먹거리
생산 관점에서는 굉장히 기반이 취약한 지역 중에 하나죠
인구의 10%가 살고 있지요
실제 대한민국 경지
면적 중에 서울시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0.02%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먹거리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서울시가 연간 600만 톤 이상의 먹거리를 소비하는데
먹거리를 소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연간
100만 톤 이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떤 서울시의 먹거리의 생산
소비 기반을 고려했을 때
도시의 회복력이나 도시가 이제 어떤 자연상태나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문제가 없는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자기 탄성을 가지고 있느냐에 대한
고민들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것 같고요
실제로 코로나 이후에 도시
회복력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중에 코로나와 같은 질병의 확산이
시민들의 삶에 굉장히 큰 충격을 준다라는
그런 연구 결과들이나
논의들이 지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서울시에서도 지속가능 발전
지표하고 연계해서 식량과 농업과 관련한 전략들,
이행 과제들을 좀 만들고 있는데
지금까지 저희가 고민했던 서울시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에서는
농촌과 연계한 어떤 유통 시스템을 개선한다든지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농지나
다른 농업과 관련해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활용한 도시농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정도의 전략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먹거리 전략에 대해서 고민을 하면서
지속가능성 차원에서
이행지표를 이행하기 위한
몇 가지 과제들과 함께 먹거리에
조금 더 집중해서 정책 전략들을 만들어내고
그와 함께 시민들의 활동을 좀
더 확대하기 위한 노력들을 해왔습니다
슬라이드 보시는 것처럼
2016년도 3월
달에 도농상생 관점에서
서울시와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9개의 방역
지자체가 MOU를 체결해서
도농상생 공공급식이라고 하는
어떤 정책적인 기반들을 좀 펼쳐 나갈 수 있는
공감대를 좀 형성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도에
서울시가 지속가능한 먹거리 도시를 선언하면서
서울에 먹거리 마스터플랜 2020을 발표하게 됩니다
그래서 먹거리 마스터플랜 2020을 발표를 하면서
대외적으로 지속가능한 먹거리
도시 서울로 가겠습니다라는 것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시작을 했고
그 안에서 먹거리
정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조례를 제정을 했고요
조례에 의해서 먹거리 시민위원회라고 하는 민관
거버넌스 조직을 출범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민관
거버넌스 조직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오고 있고요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과 관련해서도
서울시가 굉장히 적극적으로
흐름에 참여를 하고 있는 것들은
2019년도
같은 경우는 이제 밀라노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도농상생공공급식이라고 하는 정책 모델을 세계에 알리고
서울시가 이러한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라는 것을 공유하는 시간들을 갖기도 했었습니다
앞에서 동영상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대략적으로 좀 보셨을 것 같은데요
아무튼 쉽지 않은 상황에서
먹거리라고 하는 화두를 가지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공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특히 도농상생
공공급식을 통해서
도시와 농촌이 함께할 수 있는 기반들을 만들어냈고
대농 중심의 상업농 중심의 농업 생산 체계를 중소농이나
가족농 중심의 어떤 공공급식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대규모 소비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그런 모습들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2020년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그런 환경에 놓여지게 됐죠
정말 상상하지 못했던 상황이긴 한데요
코로나19라고 하는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해볼 수 없는 그런 상황들
불가항력적인 상황들에 직면을 하게 됐고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3월 정도부터 시작해서
전 세계적으로 주요 곡물
수출국들이 자국의 식량 안보를 위해서
곡물 수출을 중단한다거나
수출량을 감축시키고 하는 조치들이 취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대한민국에서는 지금까지는 먹거리라는 거는
돈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살 수 있는 그런 어떤 상품이라고
인식을 많이 했던 국민들이 식량 안보,
먹거리 위기에 대한 인식들을 함께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돈이 있고
조금 경제적으로 풍족한 사람들의 문제보다는 사실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들의 먹거리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들을 볼 수가 있었고
그 상황에서 자국의 이익을 위한 자국
이기주의가 얼마나
세상에 함께 살고 있는 인류의 먹거리
측면에서의 어려움들을 가중시키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보고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국가 차원에서
먹거리와 관련한 다양한 논의들을 진행을 하고 있고요
첫 번째는 식량 안보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대한민국이 식량 자금률이나 곡물
자금률이 굉장히 낮은 나라에 해당을 하기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
자국에서 농산물을 생산하는
기반을 확충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외국에서 부족한 식량을 공급받을 때 있어서도
조금 더 안정적이고
확실한 공급체계를 만들어야겠다는 인식들이 늘어났고요
그리고 전 산업 분야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식량에 있어서도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되고 있다는 상황들을 인지하고
지역 안에서
로컬푸드 시스템을
어떻게 잘 갖춰 낼 건가에 대한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후위기에 대응해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국내의 농업생산체계
그리고 각 영역에서의 그린 뉴딜 관점에서의 정책 변화들
그다음에 국민이나
시민들의 삶을 바꿔내기 위한 전략들을 함께
고민을 하고 있는 그런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도 코로나19가 발생을 하고
뉴스지상에서 봤던 것만큼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사실 사재기라든지
먹거리와 관련해서
아주 심각한 문제들이 국가
전체적으로 나타나진 않았었습니다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이긴 한데
문제는 일상적으로 무료 급식이라든지
정부의 보조에 기반해서 먹거리를 충족시켰던 경제적
취약계층 같은 경우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속에서
먹거리의 위기가 급격하게
심화되는 상황들을 볼 수가 있었고요
특히나 아이들
같은 경우는 대한민국은 하루에 한 번 학교에서 무상급식
그것도 친환경 농산물로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는 국가 중에 하나인데
학교에서 제대로 된 밥을 먹지 못하니까
아이들 같은 경우는 취약계층에 있어서
먹거리가 손 쓸 수 없는 상황에까지 가게 되는
그런 현상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서울시가 2030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새로운 화두들을 좀 집어넣으려고 노력을 했고요
그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2030 먹거리 전략의 계율을 간략히 정리한 거고
텍스트 중심으로 해서
내용들은 좀 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
어쨌든 2030 전략은 2020
마스터 플랜에서 저희가 지향하고자 했던 가치들
그다음에 지금까지 해왔던
정책적인 전략들의 연장선 상에서 변화된 환경의 이슈들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를 고민을 했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2017년에 출범한 먹거리
시민위원회를 통해서 2030
마스터플랜의 성과를 같이 공유하고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30
전략체계를 고민을 해왔다는 점이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2030 전략을 만드는 데 있어서
키워드는 일단 기후위기에 있어서
식량의 문제를 우리가 어떻게 접근할 거냐
이슈가 하나가 있었고요
두 번째는 상업화된
산업적 농업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생산
환경 생태
이런 이슈에 대해서
대한민국의 가장 큰 도시인 서울이 소비를 변화시킴으로써
산업적 농업이 가지고 있는
한계들을 조금 극복해 나갈 수 있지 않겠냐
라는 관점을 넣고 싶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먹거리
기본권 관점에서의 먹거리 보장 체계를 어떻게 양적
질적으로 강화시킬 건가에 대한 고민들을 했습니다
그리고 코비드
일그라고 하는 생각지 못했던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서울시 먹거리
전략체계, 대응체계
이런 것들을 좀 중점적으로
고민을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먹거리를 단순히 상품으로서만 접근하는 게 아니고
지속가능한 생산 소비 관점
그리고 지속가능한 생산
소비를 고민하는 데 있어서 가치적인 부분들
그리고 환경이라고 하는 미래
세대에 대한 현 세대의 어떤 의무,
책임과도 연결되는, 직결되는 이슈에 대해서
먹거리를 통해 시민들의 삶을 좀 바꿔내자
라는 관점에서 굿푸드, 좋은 먹거리라는 게 과연 뭘까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앞서 보여드렸던 영상에서 보셨던 것처럼 건강, 보장,
상생, 공동체, 생태,
행복이라고 하는 6개의 핵심 가치들을 놓고
그 가치에 따라서
공적 조달 체계를 기반으로 한 먹거리의 지속가능한 생산
공급 그림에서 보시는 저 자전거를 돌리는 주체는
먹거리 시민이라고 하는 먹거리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먹거리 전략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자전거의 프레임은 협력, 협치, 연대
이런 관점에서의 체인과 그다음에
제도와 정책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예산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근본, 근간을 정책이 지원을 하고
시민이 움직여서 가치를 추구하고
지속가능한 생산
소비 체계를 공적 제달
체계를 기반으로 해서 만나라는 개념에서
그림이 나왔다고 보시면 되고요
비전 체계는 텍스트가 굉장히 많아서
나중에 자료를 좀 꼼꼼히 봐주시고 이 비전
체계를 완성하기 위해서 1년 정도 먹거리
시민위원회에서 워킹그룹도 만들고
TFT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고
이게 최근 버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먹거리
시민위원회에서 조금 더 의견을 수렴한 뒤
이제 서울의 먹거리 전략
2030의 비전 체계가 완성되는
그런 결과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를 좀 하려고 하는데요
2030 전략을 고민을 하면서
제일 좀 고민했던 것은 먹거리
정책이 전략이 아무리 잘 만들어져도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제 삶을 바꿔내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는 부분에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그리고 보시는 좌측에 있는 내용이 저희 사회자이신
김철규 교수님께서 일전에 신문기고를 하시면서
푸드 리터러시, 먹거리
시민에 대한 이제 어떤 관점을 좀 정리해 주신 내용인데
내용이 굉장히 좋아서 제가 인용을 해서 좀 썼습니다
결국에는 시민의 삶이 바뀌려면
일정 정도 정책적인 지원이나 정책을 통해서
이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만들어져야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먹거리 전략에 대해서
시민들이 함께 이해하고
공유하고 참여해서
내 삶을 내 가정에서
내 삶 속에서 바꿔내려고
하는 의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서울시가 앞으로 먹거리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시민들을
좀 더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나갈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안에 서울시민들의 참여도 많이 있어야 되겠지만
전 세계에 계신 분들이 대한민국에
특히 서울의 시민들이 먹거리 이슈를 어떻게 접근하고
어떤 변화들을 일궈나가는지에 대해서
계속 관심 가져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서울의 먹거리 전략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논의들을 전개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호주로 가볼까요?
하이 키야, 여기 있어? 준비됐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발표 코인슬랜드 대학의 키아 스미스 박사님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발표를 통해서 오늘
저는 어떻게 로컬 푸드가 어떻게 우리가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이 정의로운 푸드 시스템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관해서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브리즈번하고
호주 전반적으로 여러 경험과 사례를 공고하고자 합니다
오늘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나 생산자나 도시농부들이 사실
연대감을 강화시켜서
크게 여러 식품 시스템에 참여하는 비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산업적으로 농업을 해서 수출하는 것뿐 아니라
이런 시민의 참여가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제 논문은 주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결과를 얘기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변화로서의 회복력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얘기할 것인데요 이 주제는 최근 들어서
많이 대두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로컬 및 시민 식품
네트워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호주의 사례를 통해서 말하겠습니다
저는 설문조사 데이터를 분석하고
또 주요 행위자들의 반구조화된
인터뷰를 통해 연구를 진행했고요
유행병 위기 중에 점점 더 식량이 식품에 대한 접근이나
식품 정의 확보를 위한 노력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 농부들은 사실 식량
자선 단체로
기부가 줄어드는 것을 완화하기 위해서
식량을 빠르게 전환시켰습니다
두 번째 주안점은 유학생이나 임시 취업
비자 소지자들이 식량 불안정 문제를 겪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의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로컬 푸드
네트워크가 어떠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그 잠재력에 대해서 살펴보고
위기 이후까지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리돈븐에서 로컬
그리고 협력적인 시민의 식품 시스템이
가장 푸드 시스템의 영향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이제 재난에 취약을 했었는데요
이러한 부분들을 개선하는 데 있어서는
로컬의 협력적인 시민들의 식품
시스템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또 주장하고 싶은 것은
이러한 혁신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이 있었고
결국에는 사회적인 학습이 발생했다는 점도 같이
강조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의 푸드 시스템의 회복력을 얘기하면서
사실 회복력이라는 것은
단순히 식품의 한 국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보다 바람직하고
경제적이나 환경적으로
더 바람직한 환경에도 기여한다는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먼저 발표를 앞서서
제가 지금 요약을 말씀드리고자 하고요
호주의 코로나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1월 25일에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보면
감염증의 누적 확진자는 2만 7천 건이고
사망은 8백 한국과 비교하면 조금 더 높은 수준인데요
한국의 누적 확진자는 2만 4천 건이고
사망은 422건입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로 비교해서
주정부 차원의 락다운이 굉장히 강력하게 취해졌습니다
지금은 다소 완화가 됐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 퀸즈랜드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여러 전환 정책이 시작은 되고 있지만
학교들도 아직도 많이들 안전하고
그래서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제2차 유행병이 최악으로
진행이 되면서
굉장히 강력한 물리적인 조치가 취해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레스토랑과 같은
그러한 사업자들도 좀
더 운영이 더 많이 제한이 되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식품 문제에 더 계속해서
지금 현재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전체적으로 봤을 때
로컬 푸드 시스템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굉장히 여러가지로 영향을 받았습니다
일단 가장 큰 눈에 띄는 변화는 쇼핑 빈도가 줄었습니다
대신에 한번 나갈 때마다
많이 사서 쌓아두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유행병 초반부에 사재기 현상이 발생했는데
밀가루나 쌀 파스탈
그리고 깡통 저장 음식들의 물량 부족 사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슈퍼마켓에서 물량 공급에 어려움이 생기다 보니까
비상 무료 음식 제공이나 자선단체
큰 어려움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보통 개인의 기부나 식료
식료품점 재고를 통해서 가난한 사람이나
노숙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왔기 때문에 그렇고요
식료품 가격도 특히 폭등을 했고요
신선식품 가격이 특히 높아져서
일부는 더 이상
이것을 사 먹기가 어려워진 상황이 됐습니다
또 처음에는 슈퍼마켓의 온라인 배달
서비스가 굉장히 처음에는 금지였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이제 지금은 해제가 됐고요
그리고 많은 그래서 음식 배달 비용이 많이 늘어난 것
레스토랑이나 이러한 부분들의 영업이 금지되어서
일반 가구의 장보는 비중이나
금액이 더 증가하게 됐습니다
또 각종 가게의 재고량이나
집에서 가는 거리가 장보러 가는 가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역사회에서 굉장히 폭넓은
대화와 논의가 시작되어
슈퍼마켓의 배송 적시 시스템의 한계나 식량 접근성
이런 형평성 문제가 많이 논의가 됐습니다
로컬 푸드 네트워크도 특히 영향을 받았습니다
생산자들이 보통
기존의 공급망으로 접근을 하는 것이 떨어지다 보니까
수익성이 떨어졌고
레스토랑이나 개인
파머스 마켓에 접근을 할 수 없음으로 인해서
일부 유통 채널을 상실하기도 했습니다
파머스 마켓 같은 경우는
법적으로는 종전대로 문을 열어도 문제가 되지 않지만
건강에 대한 우려나
고객 수가 줄어듦으로 인해서 자체적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과일이나
채소를 꾸러미로 받는 부분들이 여러 가지로 늘어났고요
또 특히 지역사회에서 지원하는 농업
생산분도 여기에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소규모 로컬
생산자들이 온라인 판매나 배달 위주로 이어갔고요
그런데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역량 부족 때문에 그랬고요
또 운영을 하기 위해서 여러 타협과 방법을 찾아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많은 사람들이 집으로 배달했는데요
배송을 받기를 원하다 보니까
원하는 대로 그냥 구르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옵션 중에 선택하는 그런 방법들이 실시되었습니다
첫 번째 우리가 겪고 있는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는 농업과 관련된 그런 부분인데요
맨 처음에 사재기나 물품 부족 현상이 있어서
자선단체가 적절한 재료가 공급되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조리한 신선식품 대신에
조리에 대한 음식 대신에
신선식품을 더 직접 제공하게 했고요
또 로컬 레벨에서 농업을 하는 것이
많은 부분에서 어려워졌고
그러다 보니까
접객 업체에 공급을 했던 것들이 공급망이 막히게 되자
직접 박스형으로
꾸러미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들이 늘어났습니다
도시농원부들은 그래서 신선식품을
자선단체에 직접 제공을 계속해왔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방식을 유지하는 사람들도 계속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도매시장의 레스토랑이나 테이크아웃
서비스가 매출이 급강화함으로써
도매시장이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100여 개가
저희 지역에는 사회적 식품 기업이 있었는데
이들이 힘을 합쳐서 움직이는 축제라는
그러한 움직임을 형성했습니다 이 전체 요리하고
먹거리를 생산해서
취약계층에게 배달하기도 하고 이 76만 개의 묘목을 약
5천 제곱미터 정도 안에 공급해서 심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빅토리아가 제2차
대유행을 겪을 때 이 서비스가 대단히 유용했는데요
약 3천 명이 완전히 강력한 록다운에
집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갇혀버렸을 때
배송을 해줬기 때문입니다
사전 공지가 없어서 이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었습니다
저희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이러한 부분에 또 다른 면모가 들어있습니다
일례로 한 직거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뉴사울즈웰스에 있는 사람은 얘기하기를
매장에서의 수요가 늘었고
고객이 생산자를 만나는 일도 늘었다고 얘기했습니다
또 한 소규모 농부가 얘기하기를
소비자의 직접 수요가 3배 이상 늘었다고 하면서
또 레스토랑이나 리조트
비즈니스 손실이 큰 것을 예측해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지역사회에서
로컬푸드에 대한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빅토리아의 한
도시농장에서는 온라인 매장으로 사업을 전환을 했고
그래서 온라인 매출을 위한 광고에 투자를 해서
로컬 고객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또 브리즈번에 있는 한 농구의 예시를 보면
도심에 있는 사용되지 않은 땅을 이용해서 농업을 지어서
여기서 생산된 것들에
대한 공급이 지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공금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코로나 시대에 굉장히 유용한 방식이었습니다
또 여기에서 나온 것들이
자선단체에도 기부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도시 농업이 굉장히 무료로 제공이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문제는 식품 정의에 관한 것입니다
특히 유학생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유학생들
그리고 임시 근로자 난민이나 망명
신청자들이 전례 없는 식품 불안정성을 겪고 있습니다
사실 이 사람들이 호주의 소매업이나 접객업의 비정규
노동층을 크게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큰 실업을 유행병 때문에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제공하는 소득
보조 프로그램을 받을 수가 없다
보니까 이 학생들에게는 학교가 일부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하지만
임시 근로비자
소지자나 난민 같은 학생들에게는 경우는 소득충당이나
여러 지원책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한 대학이 무료 급식을 주요
자선단체와 협업으로 실시했습니다
또 소수계층 마을에서
자선단체가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보통 브리즈번이나 시드니
그리고 멜버른과 같은 대도시에서 실시됐습니다
또 레스토랑이나 사회적 기업이 연계해서 무료 급식이나
먹거리가 담긴 박스를 취약계층에 전달한 사례도 있습니다
또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이 잘 나타나는데
뉴사운스웨일즈의 한
식품자산업체는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의 구조가 바뀌었다고 얘기합니다
해외에서 왔는데 실업상태가 된 사람,
그래서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도움
요청이 크게 늘었다고 얘기합니다
또 빅토리아에 있는 페어쉐어라는 푸드뱅크에서는 식량구제
자선단체인데요
고등교육기관의 학생들과
해고된 근로자들이
푸드뱅크에 지원을 많이 요청한다고 합니다
요리한 음식의 오븐에이를 나누어주는 역할을 했는데요
유행병으로 인해서
신선식품이나 냉동식품의 배포를 중단했고
학교와 함께 협력을 해서
위험에 처한 학생들에게 식사를 나눠주는 일을 하고요
이러한 회복력에 대해서 살펴보기 위해서는
우리가 변화로서의 회복력을 생각할 때
중요한 부분들이
여기 경험을 통해서 다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제가 첫 번째
얘기하고 싶은 것은
회복력이라는 것은
로컬 푸드 시스템 안에 내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식품 공급망에서
어떠한 위치를 차지하든지
간에 다양한 활동가들이 참여하고 있고
식품 시스템과 직접 연결이 되어 있어서 굉장히 유연하고
규모가 확장 가능하고
응집력이 있다는 점에 장점이 있고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좀 더 다른 도시의 푸드
네트워크랑 협력을 할 것인가
하는 부분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다른 활동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활동할 때
이러한 다양한 참여와 협력이 형성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사회적
학습적인 면인데요
로컬 푸드 네트워크가 미래의 푸드 시스템을 통해
이것이 결국에는 혁신적인 활동과
제도적인 개혁을 바탕으로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로컬푸드 운동은
결국에는 사회 학습을 더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혁신적인 활동과 제도적인 개혁을 같이 일으키는
그러한 인지도 개선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로컬푸드가 어떠한 식량
정의에 대해서는 어떤 정보를 제공하는지
로컬 식량 단체들은 식량 생산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평등이라든지 접근성이나 평등성
그리고 환경 문제도 같이 강조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사회
그리고 환경적 정의를 같이 생각하게 해서
기후 행동을 같이 취하는 것까지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러면 이 경험을 통해서 우리가 지역의 식량
네트워크를 통해서
어떤 잠재력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먼저 브리스번과 호주 전체의 사례를 통해서
로컬 푸드가 여러 공급하는 그런 상황들을 보면서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그 숨은 시장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일부 도시 농부들은 식량
자선단체가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보고
신선식품을 재배해서 기증하고 있습니다
또 도시 로컬 농업에 참여한 사람들은 식량 종류를
다양한 기술을 다양하게 재빠르게 변화시켜서
레스토랑과 접객업에서
일반 도시민에게
꾸러미 방식으로 제공하는 쪽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또 시민 주도형
네트워크가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는 것도 많이 목도되고
있습니다
둘째로 중요한 것은 식품 구제나
자선 사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호주 같은 경우는 식품
자선 사업이 소외 계층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은 굉장히 크게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학생들이 많이 의존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일부 로컬 음식
네트워크가 자선단체와 협력을 하고 있고
그래서 권리 기반의 식품 시스템
거버넌스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실 이 솔루션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장하고 싶은 부분은
우리의 경험을 통해서
식품 정의에 대해서 다시 알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도시 농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
음식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하고도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이
결국엔 식품 접근의 불공평
정보입니다 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생산의 가용성
생산이나 가용성에 관한 문제 뿐만이 아니라
식품 접근의 불공평성을 해물
어서 보다 진보적인 비정으로 측량 시스템
혁신을 이루는 방안 이라고 생각하고
unsdg 이번이 기아 해소에도
기여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스 박사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사례
또 중요한 이론적
정책적 함의가 있는 그런 발표 했다고 생각합니다
자 이번 호주에서 미국으로 한번 가볼까요?
미국의 아이다호 대학의 김장호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준비되셨으면 발표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장호 교수님
교수님 목소리가 잘 안들리네요
마이크를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온라인으로 이런 국제 행사를 하다 보면
항상 이런 일이 한 번씩 있죠
그래서 재미를 더해주는 마이크가 안 들리네요 그렇죠?
잠깐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그러면 조금 순서를 바꾸도록 할까요?
김장호 교수님 잘 들리시나요?
그러면 발표 순서를 좀 바꿔서 먼저 일본의 모토키
아키수 선생님 발표를 먼저 듣고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김장호 교수님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키쥬 발표 부탁드리겠습니다 말씀하세요
아키쥬 선생님 네 잘 들립니다 네 시작하겠습니다
제 슬라이드 보이십니까? 제 슬라이드 보이시나요?
네 잘 보입니다
저는 교토대학교 아키츠 모토키 교수입니다
오늘 저는 굉장히 이 자리에 함께하게 돼서
굉장히 영광이고요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식량과 농업 시스템에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요
또 이것이 그래서 저에게도 참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발표를 시작하겠는데요 이 발표는
교토시의 식량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발표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으로는 코로나가 식량과 농업에 끼친 영향을 보겠고요
두 번째는 교토시의 식량
정책 수립 경험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대 위기가 도약되어 될 것인지에 관해서 말씀드리며
요약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굉장히 짧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먼저 코로나가
식량과 농업에 끼친 영향을
일본의 사례로 한번 보겠는데요
먼저 두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생산자 측면인데요
전반적으로 구매되지 않는 식량이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가 되면서 늘어났습니다
왜냐하면 일부 학교가 문을 임시로 닫았죠
그러다 보니까 학교 급식에 공급되던 식품들이
그래서 이러한 학교
급식용 식자재가
제대로 소비가 될 수 있는 경로가 없어졌다는 게
첫 번째 이유였고요
이게 아주 중요한 시사점이 있죠
그리고 농산물은 양질의 양산물이 학교
급식에 공급이 되는데
다양한 와규 소고기라든지
각종 과일들의 양질이 제공이 되는데 이 모든 것들이
레스토랑에 원래 소비가 됐었습니다
특히 도심 내에 레스토랑으로
양질의 식자재가 공급이 됐었는데요
고급 레스토랑이
도심에 많이 있기 때문이죠 이 레스토랑은
양질의 식자재를 사용을 원합니다
그런데 이 레스토랑이 운영을 임시로 못하게 됐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양질의 식자재가 마찬가지로 팔아줄 곳이 없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생산자들에게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가 됐습니다
유행병 시기에 나타난 전례 없었던 문제 상황이죠
그럼 두 번째로는 소비재 측면을 보겠습니다
식품 소매업,
즉 슈퍼마켓이라든지 온라인 배달업체라든지
이런 사람들은 호황을 누렸습니다
주문이 늘어나고 그래서 호황을 누리게 됐는데요
동시에 온라인 소매자들 역시도 예를 들어보면
생산자랑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같은 경우가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왜냐하면 비대면이기 때문에 그랬죠
더 많은 고객층이 확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생산자와 직거래를 하고
정기적으로 배송을 받는
그런 서비스도 많이 인기를 끌게 됐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서 식품 소매업,
특히 온라인 소매업이 큰 붐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레스토랑이 문을 닫자
외식을 줄일 수밖에 없었고
그리고 빈곤 타파 노력도 또 한번 살펴봐야 되는데
아이들을 위한 무료
급식소와 같은 곳이 더 이상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무료급식소나 아니면 일종의 공동 주방으로
사람들이 와서
무료로 밥을 먹을 수 있는 그러한 서비스가 있는데요
지역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하나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제대로 실시가 될 수가 없었습니다
정부 정책을 통해서 정부가 이에 대응을 하고자 했는데요
아주 충분한 정책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일단 교통비를 지원을 해서 푸드뱅크에 오고
또 푸드뱅크를 홍보했습니다
웹사이트나 이러한 부분들을 홍보를 했습니다
특히 사용자와 소비자와 생산자가 만날 수 있는
그런 웹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을 했지만
정보만 제공했을 뿐
어떠한 보조금적인 재정적인 지원은 없었습니다
직접적인 식품에 대한 지원은
정부 차원의 지원이 없었다는 것이 부족한 부분이었고요
중앙정부뿐 아니라
지역정부도 이러한 부분에 대한 지원은 없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그러한 지원 외에
식품에 대한 별도의 직접 지원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도농 관계를
일단 한번 보면 굉장히 흥미로운 변화들이 펼쳐지는데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시골로 이주하는 것을 생각하고
희망하게 됐습니다
도쿄에서 시골이나 시골
지역으로 이주하는 것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2월에는 22%였는데 도심에서 시골로 이사한 사람들이요
그런데 특히 젊은 세대가 많았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수도권을 벗어나
시골로 가는 그런 트렌드가 생겼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다음으로 빨리 넘어가겠습니다
다음은 바로 교토에서의 식량
정책 수립에 대한 경험입니다
이전 발표자가 얘기한 것처럼
서울은 2015년 밀라노 도시 먹거리
정책 협약 참가 도시입니다 이 동일한 협약에
저희도 참여했고요
서울하고 교토가 물리적인 거리가
그래서 서울은 먹거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가고 있는데
교토는 서울에 비해서 많이 뒤쳐져 있는 것 같습니다
먹거리 정책 면에 있어서 말이죠
그래서 이런 것이
저희 교토시에서 어떠한 배경으로
식량 정책을 발전시켜 나갔는지 그런 배경이었고요
2016년에 저희가 시작했습니다
2016년도에 각종 세미나와 워크숍을 실시해서
세미나와 여러 가지 이벤트를 다양하게 실시를 해서 교토
먹거리 정책 협의회를 설립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시 정부의 일부 공식적인 단체는 아니고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심의했습니다
교토에서 시민활동가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하고
지금은 현재 정례 단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킥오프 미팅과 발족회의를 통해서
교토식량정책위원회가 2018년도에 실시가 되었고요
그래서 원래는 제가 준비한 자료가 있는데요
이거는 일본어로 되어 있는데
일부 영어로 준비가 됐습니다
9가지 목표를 갖고 이 위원회가
지금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목표 중에
첫 번째는 학교 급식을 유기농으로 제공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농사를 짓는 그러한 세대를 제공하고
더 확대를 하는 것인데요
지금 현재 저희가 연구하고 있는 것은
여러 순환경제에
농업이 어떻게 참여할 것인지에 관한
많은 연구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도시에서 하는 여러 활동들을 보면서
물론 저희 주변에 있는 도시들이
교토보다는 훨씬 규모가 작지만 여러 인터뷰를 실시하고
또 워크샵을 개최하고
세미나를 실시해서 이 사진은 교토보다 더 작습니다
주변의 소도시들과 함께 협력을 강화해 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홍보 활동을 하고
우리 마을을 유기농
마을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장님이 사실 굉장히 이 부분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공립유치원에 유기농 급식을 실시하고 있고
또 도시농업을 재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유기농 쌀농사
시범 도시를 선정해서
이러한 유기농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부분인데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농업뿐만이 아니라
농업농사의 모든 프로그램을 우리 도시뿐 아니라
전체 일본에서
농업의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쿄 주변에서 를 중심으로 해서
도심 농사와 도시
농부들을 육성하기 위한 활동들을 하고 있고
또 식량 시스템
내에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인해서
우리가 배운 것들과 경험한 것들을 가지고
여러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강조나
식품에 대한 대안적인 접근법에 대한 내용도
저희가 적극 홍보를 하고 있고요
이럴 것을 통해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특히 소규모 농업을 더 장려함으로써
좀 더 실용적이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고
보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모든 식자재가 투명하고
짧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 이제 제가 시간을 많이 넘은 것 같아서요
이제 마무리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교토 대학의 아키투 선생님이셨고요
교토와 서울이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장호 교수님 가능하실까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그렇죠?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자
그러면 조금 더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좀 노력을 해 주시고요
미국이 좀 멀긴 먼 것 같아요
일단 그러면 가까운 경기도로
우리 경기도의 먹거리위원회 위원장님인 김덕일 선생님
발표를 먼저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기도 먹거리
연예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덕일이라고 합니다
직업은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서울 도시
먹거리 컨퍼런스에
세계 각지의 훌륭한 학자님들과 기관단체 분들을 모시고
경기도 얘기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서
굉장히 자랑스럽게 그리고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경기도 먹거리
정책과 협치를 중심으로 해서
오늘 얘기를 좀 드리고자 합니다 순서는요
경기도 순서는 경기도
먹거리위원회에 대해서 간략한 소개를 드리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경기도 먹거리
정책과 민관 간의 협력에 관련된 얘기
그리고 세 번째는 경기도 먹거리
정책과 협치에 관련된 얘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경기도 먹거리
정책과 민민
간의 협력에
관련된 얘기를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기도
먹거리위원회에 대한 소개를 잠깐 드리고자 합니다
서울시부단원은 늦게 출범을 했지만
경기도는 2019년도 1월 30일 날
경기도 먹거리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출범하기 이전에 좀 전에 발표를 했었던 우리 길청순
위원장님과 함께 거의 1년 가까이
전문가들과 그 다음에
이해당사자 그룹들과 함께
1년 가까운 논의들을 통해서
먹거리위원회를 출범하게 된 것이죠
사실 경기도
먹거리위원회는 50명의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30명은 민간의 다양한 먹거리
관련된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20분 정도는 행정과 의회
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경기도 먹거리위원회는 좀 다른 곳하고
다르게 구성에 있어서
몇 가지 특징점들을 얘기를 드리고자 하는데요
첫 번째는 경기도
먹거리위원회는 공동위원장 세 분이 계십니다
한 분은 경기도 도지사인 한 분,
그다음에 학교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 교육감님,
그리고 민간
이렇게 세 명이 공동의 위원장 체계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학교급식의 중요성이라든지
또 행정의 중요성,
또 민간과의 협력 때문에 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죠
더군다나 경기도는 그냥 광역 단위
도시면서도 31개 시군이 같이 협력을 하고
소통을 하고 있는 조직인 거죠
그래서 경기도는 생산을 하고 있는 도시도 있고
또는 소비를 중심으로 한 도시도 있습니다
그래서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농업지역,
그 다음에 생산과 소비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도농복합지역,
그리고 세 번째는 소비를 중심으로 한 도시지역
이렇게 세 군데의 기초지방단체의 장님들이 함께
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의회 부분에서는 다섯 개 영역에 계신
의원님들이 참여를 하고 계십니다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경기도는 생산의 영역도 있다고 얘기를 드렸던 것처럼
농정해양 관련된 위원회
그리고 먹거리는 보장의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보건복지 관련된 위원회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학교급식을 관련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기획위원회
그리고 가족의 문제라든지
또는 취약계층의 문제까지를
같이 포함을 시켜야 되기 때문에 가족, 여성
평생학습위원회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전체 경기도
의회에서 행정적 조정을 하고
예산을 수립하고 있는 기획조정위원회
이렇게 다섯
상임위원회에 있는 의원님들이 참여하고 있는 게
다른 위원회하고 굉장히 다른 점이죠
사실은 경기도에
100개 이상 되고 있는 위원회가 있지만 이
100개의 위원회 중에
이런 구조를 갖고 있는 위원회는 없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
이런 것 때문에 먹거리가 갖고 있는 다양성,
먹거리가 갖고 있는
복잡성들을 풀기 위한 이런 구조로 만들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이제 먹거리
정책과 관련된 내용들이
민관협력을 어떻게 가져가고
있는지에 대한 얘기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경기도는 31개 시군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2019년도에 먹거리위원회를 출범하면서
광역단위인 경기도에는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었지만
31개 모든 시군에는 위원회조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든 31개 시군에 있는 행정,
민간, 의회하고의 관계를 잘 소통하기 위해서
아직까지 초보적으로 준비되고 있지 못한 먹거리
관련된 민간 조직을 좀 더 빨리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먹거리
관련된 정책
포론 같은 것을 준비하자라는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2019년도에 경기도에 참가한 돼지열병 문제라든지
또 2020년도 들어서는 이 코로나
상황 때문에 이 모임 잡채가 잘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2002년 11월쯤에는 저희들이 한 달 정도 남았는데요
경기도에 있는 30여 개
시군 중에 먹거리 관련된 정책을 수립한 곳,
그 다음에 먹거리 관련된 정책을 수립
준비 중인 곳
또는 민간 단위의 먹거리 관련된 민간 조직이 있는 곳
한 열곱 군데 시군을 일단 1차적으로 해서 열곱 개
시군의 협력
조직을 만들라고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조직이
이제 장기적으로 경기도에서의 먹거리의 시군과 광역
단위의 소통의 통로가 될 것이고
또 먹거리 관련된 조직이라든지
관심이 아직까지 높지 않은 지역에서는 먹거리
정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기초 단위 조직입니다
조직이 될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두 번째로 먹거리 보장 관련된 내용입니다
앞에서 그 교토의 얘기라든지
또 호주의 얘기도 들었습니다만
코로나 상황 때문에 먹거리
취약계층의 먹거리
보장 문제는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사실 코로나 이전부터 취약계층의 먹거리
보장을 위한 노력들 굉장히 많이 했고
경기도 먹거리위원회에서도 기본적인 먹거리 보장이 아니라
취약계층에 대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서 민간 단위에서의 활동을 지원하고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2019년도에는 약 2억 원의 돈으로
23개의 계획을 지원을 했고
또 2020년도에는 4억의 예산으로
49개의 프로그램을 진행을 했습니다
이것은 온전히 행정에서는 예산의 지원만 했던 것이고
모든 프로그램들은 민간이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개별적으로 활동을 했던 거죠
2021년도에는 이 사업에 대한 중요성 때문에
9억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내년에는 사업을 진행하고자
이런 고민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 상황
때문에 어려워진 치약계층의 어려운 먹거리
보장 사업은 2019년
20년도를 거치면서 훨씬 더 강조되고
더 요구를 하게 되고
그리고 교회 사례에서도 얘기했던 것처럼
코로나 상황에서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문제들을 민간에서
어떻게 하면 훨씬 더 다양한 방식으로
훨씬 더 다양한 계층에게
보장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을 위한 토론과
그 다음에 실태조사
이런 내용들이 함께 지금 전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더불어서
사실 행정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행정에서의 요구는
그 단체에 대한 다양한 객관적 증거
법적 지위가 있는 단체만을 지원해주게 되어 있는데
민간에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
조직들이 그런 활동을 많이 하는 경우가 발생을 해서
그렇게 법적
지위를 갖지 못하는 단체를 쉽게 지원해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먹거리 단체를 5인 이상만 준비가 돼서
그 활동을 하겠다고 한다면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등록하도록 하고
그 다음 제재한 지원을 좀 더 용이 하도록 하기 위한
법
제도적 장치 들도 마련을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경기도 도정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정책으로
협치를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협치를 강조하면서
첫 번째 중요한 정책으로
주민 참여 예산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먹거리 정책을 진행하면서
경기도의 굉장히 많은 정책 중에
이것이 중요한 정책으로 선정이 될 수도 있겠고
또는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그런데 농업이라든지
먹거리 같은 경우가 그렇게 전체적인 도정에 있어서
중요한 정책으로 취급받고 있지 못하는 게 현실이죠
그다음에 새로운 정책을 펼쳐나고자 하는데
거기에 예산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과정에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다 보니까
경기도에서 고민을 했던 것 중에 가장 큰 것은
또 우리 먹거리로
내가 고민했던 것은 새롭게 만들어지는 예산
또는 다양한 도민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이런
축제와 같은 행사
이런 것들의 예산을 굉장히 잡기가 어려워서 이 예산을
주민참여 예산으로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주민참여 예산에 우리가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게 되고
그걸 통해서
내년 2021년도에 한 세
가지의 사업을 새롭게 만들어냅니다
그것은 바로 아까 말씀드렸던 것은 31개 시군
모든 곳에 먹거리
관련된 민간
단위의 조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먹거리
관련된 활동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내년에 준비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그것을 예산을 1억 6천을 잡았고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도시
지역에서의 도시민들이 먹거리와
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도시 지역에서의 먹거리 순환체계를 어떻게 가져갈 건지
고민하기 위한 이런 프로그램입니다
실질적인 실천활동을 하기 위한
도시지역에서의 도시농업활동에 대한 지원사업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지금 현재 코로나 상황 때문에
또는 기후위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생물종다양성의 문제를 같이 결부해서
토종종자를 통한 종다양성의 도시농장
이런 것들을 도시지역에 하고자 합니다
더불어서 3억 정도의 예산으로
내년에 경기도에서도 서울에서 예전부터
또 이렇게 지금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은 먹거리
관련된 컨퍼런스를
또 다양한 축제들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것은 중요한 지점은 뭐냐면
먹거리위원회라는 다양한 이해당사자들과 행정과
또는 의회가 함께 결여받아서 준비를 하다 보니까
어렵다고 생각하는 행정에서의 지원
또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
이런 것들을 풀어나갈 수 있는 이런
예를다가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다음에는 정책축제입니다
경기도에는 1370만이라는
굉장히 많은 도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해와 요구들이 끊임없이 분출되고 있고
그 갈등이 굉장히 내재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다양한 도민들의 요구 속에 먹거리라는 측면을 얼마나
우리가 강조시켜서
드러내볼 수 있을 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2019년도에
경기도 도민들이 제안한 80여 가지 대응도 되는
이런 의제 중에 먹거리에 관련해서
공공급식을 통한 도농상생의 확대 방안
이런 주제를 내용을 통해서 토론을 전개한 바 있고요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시대에 취약계층의 먹거리
보장 문제를 어떻게 계획해 나갈 것인가
이런 주제를 가지고 토론했습니다
토론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기서 더욱더 중요한 것은
이렇게 경기도에 다양한 정책과자들이 있는데
여기에 행정과
또는 민간이 함께 협력을 해서
먹거리의 중요성들을 부각시켜내고 이 주제를
경기도민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것
이것이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민민
간의 협력의 얘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얘기는
허저킨지에 있는 재료 헌거 내용하고
비슷하게 2015년도 9월
달 유엔에서 정한 SDG 17개 목표 중에
2번 목표를 중심으로 한 고민들을
경기도에서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전 세계적으로도
지속가능발전
목표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굉장히 많이 진행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31개 시군 중에서
특히 26개 시군의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번 목표인 기화해결이라는
이런 목표를 가지고 이 2번의 목표가 17개의 다른
목표하고는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그리고 경기도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도정의 목표 중에
2번의 목표는 어떠한 연관성을 갖고 진행할 것인지
복지의 문제
또는 환경의 문제
또는 사회의 문제 또는 역사의 문제
공동체의 문제하고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한 얘기들을 풀어보고
우리가 고민하기 위해서 이 17개 목표를 중심으로 해서
지난 1년간 경기도 먹거리
정책, 경기도 먹거리 과제를 우리가
SDG 목표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이 위원회 내에 참여하고 있는
40여 명의 위원 중에
10분 정도가 민간 30명 중에 포함되는 먹거리
위원회에서 같이 활동을 하면서
이런 연관성들을 더욱더 깊게 만들고 있고
26개 활동 지역 중에 3군데
지역에서 치약가층에 대한 먹거리
보장 사업들을 같이 병행해서 진행하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민민활동 관련해서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경기도에서는 민,
관, 행정과 도의에
민간이 참여하는
민관정연연석회의라는 것을 구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먹거리 정책 또는 농업 정책은 단순히 생산자
소비자의 문제가 아니라는 이런 측면도 있고
또 한 행정의 영역이라든지
민간의 영역에서는 풀 수 없는 문제라는 생각 때문에
민간전형연석회의를 통해서
먹거리 정책을
풀고자 이 조직을 만들게 되었고 이 조직이
첫 번째로 했던 포럼은 바로 코로나19 시대
농업 먹거리
미래 전망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지난 7월에 토론을 전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 그룹 속에 같이 참여하고 있는
여러 명들이 함께 먹거리
관련된 우리 위원회에서도 참여를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은
교육대에서도 얘기했던 것처럼 도시농업 관련된 얘기입니다
경기도에는 농업지역도 있고
또는 도농복합지역
또는 도시지역이 같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소비를 중심으로 하는
도시지역 같은 경우는 농업을 접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대도시지역에
도시농업을 하기 위한 공영도시농업 농장을 개설하고
이곳에서 도시민들과 함께
농업과 먹거리를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민간 단위의 농업과 먹거리를 함께 연구하고
고민하는 민간 단위 조직들도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이거를 통해서 행정에서의 자기 정책 목표라든지
또는 의회에서 세워내는 이런 예산의 문제만 갖고
먹거리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라는 코로나
시대의 이런 고민 때문에
민간에서의 역할들을 훨씬 더
강조를 해야 된다는 것들을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경기도
먹거리위원회는 다양한 계층 간의
또는 다양한 부문
간의 협력을 통해서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도 하겠지만
더욱더 중요한 것은 코로나
사태와 같은 이런 엄청난 새로운 사태를 겪었을 때
행정 또는 정부가 이어나가지 못하는 어려운 지역
또는 어려운 계층에 대한
먹거리의 문제를 누가 해결할 것인가에 방점을 두고
얘기를 드리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민간의 역량이 훨씬 더 커져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민간이 훨씬 더 역량을 강화시키고
민간이 훨씬 더 앞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또는 다양한 이런 지원들이 더욱더 강화되고
강조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동계도 먹거리에는
이렇게 이런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고
전 세계에서 고민하고 있는
먹거리를 고민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이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입니다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덕일 위원장님께서 경기도의 여러 가지 현황들
이런 것들을 잘 소개해 주셨고요
다시 한 번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김장호 교수님
잘 들립니다 들리는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네, 이제 들리십니까? 축하드립니다 시작하시죠
죄송합니다 제가 이런 경우가 전혀 없었는데
이런 문제가 생겨서 정말 죄송하고요
여러분들 잘 인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돼서 정말 반갑고요
제 프레젠테이션을 먼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를 이렇게 좋아하시는 분 처음 봤어요
너무너무 행복한 발표자 시작해 주시죠
제가 오늘 말씀드릴 부분은요
소비자 식품
안전 교육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서 지역 거점
대학을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소비자식품
안전교육에는 참 다양한 분들이 함께하고 있는데요
정부 규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사업지원모 기관
그리고 또 학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그런 분들이 있는데요
정부의 규제라든가
아니면 이런 품질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기관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USD라든지 아니면 환경 EPA라든지
아니면 MMFS 같은
그런 기관들이 품질 보장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주지방
규제 시스템이 같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식품
안전의 주지방, 연방에서 가지고 있는 규제,
인스펙션이라든지
아니면 식품 리콜 같은 것들은 꼭 의무를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또 미국의 대학교에서도 식품
안전을 많이 관장을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여러 가지 활동이나
트레이닝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품질 안전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소비자들이겠죠
식품을 구매를 해서
안전하게 잘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도구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이제 그 식품
1930년부터 시작됐던 식품화학
그래서 2011년부터
식품을 위한 조례가 발령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식품법은 국내법 뿐만이 아니라
거의 식품 공급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FDA가 국내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해산물이라든가
아니면 고기류, 육류에서도 역시 또
미국에서는 해썹을 통해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 공급의 한 20%를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식품,
농산품을 제공한 사람들은 이 부분을
반드시 정부 규제를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안전하고
품질이 높은 식품을 구매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잖아요
그런데 식품을 구매를
한 이후에는
자기들이 스스로 책임을 가지고
안전하게 요리를 하셔야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정확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런 안전에 대한 상황
그리고 공식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관련된
에이전시에서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우려 사항이 있거나
할 때는 식품
안전에 대한 것에 목소리를 낼 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랜드그랜트
대학교에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리서치 연구라든가
익스텐션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희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랜드그랜트의 이런 기관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전교육기관을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정부에서 토지를 기부를 한 것입니다
그 당시 모릴 액트라는 모릴법이 당시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 때 생긴 법인데요
토지를 기부를 받은 대학교들이 토지를 판매를 하거나
아니면 이 토지를 이용을 해서
대학교를 설립하도록 했고요 이 대학교에는 과학이라든지
아니면 밀리터리 사이언스나 아니면 엔지니어링, 농업
이런 것들을 교육을 하였고요
사회의 어떤 등급의 변화라든지
아니면 사회의 혁명
변화 같은 것들을 대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모리렉트를 따라서 이런 랜드그랜트
대학교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주로 주립대학인데요
국립대학교들이 있고
코넬, MIT, 엔타스티 대학교
이런 대학교들이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각각 주에서 하나
이상의 랜드그랜트의 대학교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랜드그랜트
대학교가 중요한 지역 거점의 역할을 하고 있고
이런 익스텐션이라는 교육
지도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시스템이 무엇일까요?
1914년에 USDA가 유학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엑스텐션 서비스라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랜드그랜트
즉, 주립대학교들하고 같이 협업을 하기 위해서 만들었고요
이런 주립대학교들이, 랜드그랜트
대학교들이 익스텐션
서비스라는 교육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농부들에게 어드바이스를 제공하고
전문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주 성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런 익스텐션
서비스라는 것이 한 50개 주 전체에 다 있고요
한 3천 개의 카운트에서 이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익스텐션 서비스는 커뮤니티 이벤트라든지
강의나 아니면 코스,
워크샵 같은 것들을 통해서 농업 관련된 질문을 받고
전문성을 제공해
그리고 코어프림
익스텐션 시스템을 하는 스페셜리스트는 대부분 대학교
교수진들이 하고 있고요
과학 기반의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중을 위한 정보 제공을 하고 있고요
민간들이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빠르게 대응을 하고
또 특히 COVID-19
같은 재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사람들을 연결하는 역할도 하게 되고요
지금 같은
COVID-19 같은 상황에서는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인데요
어떤 전염병이
어떻게 발현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
같은 것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 부분에 계신 분들에게 손을 닦는다든지
마스크 착용 이런 것들을 종용을 하고요
그리고 코로나19를 해결하기 위한 예를 들면
익스텐션, 아니면 영양, 물 관련된 자원
이런 것들을 이렇게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최대한 많이
저희가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지금
코로나19의 상황이 어떤지
잠시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2020년에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래서 이미 22만 명이 사망을 했고요
이런 숫자를 보면
이런 케이스가 지난 7일 동안
점점 더 사망자나 감염자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7만이 봐도
47만 2천 명이 감염됐기 때문에
이것을 보면은 가장 7일 동안 많이 발생하고
텍사스, 캘리포니아,
미스콘신, 플로리다,
일리노 이런 식으로 발생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그래프를 보시면
코로나19가 얼마나 많이
지금 증가하고 있는지를 볼 수가 있는데요
이런 어떤 트렌드로 코로나가 발현되고 있는지
그러면 코로나19를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먼저 저희 같은 경우는 대학교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저희 카운티에는 익스텐션
오피스를 이미 저희가 문을 닫았지만
그래도 저희가 계속적으로 이메일이라든지 소셜미니아
아니면 이메일이나 전화로 대응을 해드리고 있고요
코로나 관련된 업데이트를
계속적으로 관련된 대학교들과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마다 익스텐션 서비스가 다른데요
식품 안전 같은 경우는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어드바이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소규모의 농부들도 지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한 지역
식품 시스템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고요
또 다른 부분 같은 경우는 농부들, 목자,
여기에는 인간의 건강과 자연
영양 이런 것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말씀드린 것처럼
코로나에 대한 정보를 익센션 서비스에서 제공하고 있고요
이런 정보에는 혹시라도
식품에 관련된 전염
이런 것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사람들이 코로나 시대에 조심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얼굴 가리라든지
또 어떤 만약에 감염됐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는가
그리고 또 어떤 증상이 있는가
이런 것들을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정말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CDC라든지
FDA, USDA가 이런 말씀을 하실 때는 식품이나 식품
패키지를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품 산업에서는 더 조심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작은 소놈이라든지
아니면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앞으로 있을 어떤 위험을
그래도 최대로 줄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이분들께 어떻게 알려드리냐면
최대한 위생을 잘 지켜서
코로나 전염을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라라고
저희가 교육을 하고 있고
그리고 얼굴을 최대한 막고
식품 처리를 최대한 아픈 사람과
닿지 않는 곳에서 안전하게 담당을 해라
관리를 해라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소비자들과 우리 대응을 하는 데 있어서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소비자들마다
그 식품에 대한 이해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
같은 경우는 컴퓨터도 못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인터넷이 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이 영어는 못하는 분들
아니면 히스패닉이라든지
아니면 아시아에서 오신
이민자분들은 전염병 초기에는 많은 분들이 미국에 계신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착용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게 조금 문화적인 차이가 있어서 그랬던 것 같은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가 지역에
이렇게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랑 같이 협업을 해서
그리고 또 지방정부들하고
같이 사람들에게
시민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지금 보시는 사진에서는요
저희의 푸드 익스텐션 서비스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이렇게 오른쪽에 보시면 제 사진이 보이시죠
그리고 푸드 세이프티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의 농부들과의 농부시장을 열었을 때
카운티 익스텐션 서비스에 대해서 지도하고 있는
그런 사진이고요
자원봉사하시는 분들과 같이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교육을 받으시면 인증을 해드리기 때문에
그런 활동도 같이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발표는 여기까지고요
정말 제가 아까
불편을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약간 좀 시간이 부족한 것 같긴 한데요
아까 발표에서 밀라노 도시
먹거리 정책 협약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었죠
그래서 오늘 소중한 두 분을 모시게 됐는데요
먼저 이탈리아의 필리포 가바지제니
국제교류 담당관의 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요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여러분들께 밀라노 도시
먹거리 정책 협약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게 돼서
아주 기쁩니다
그리고 또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에서 하는 리지널 웨비나이기도 합니다 이 협약은
시장님들이 함께 하신 합동 공약입니다
2015년에 함께하자,
더 지속 가능한 얼반 폴리시를 만들자고
도시 식품 정책을 만들자라는 선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시장 분들과 또
함께 힘을 모아서 37개의 추천 과제들을 만들었습니다
그중에 6개 카테고리가 있는데요
거버넌스, 지속적인 식품 역량,
그리고 사회 경제적인 평등,
그리고 식품 생산과 식품 유통,
식품 쓰레기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6개의 프레임워크에는
각각의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도시들이 유사한 목표를 가지고
같이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시다시피 숫자가 보이시죠?
2020년에
저희가 5년 액티비티를 저희가 지금 축하를 했고요
그다음에 210개의 서명 도시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6개의 MUFPP 지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13개 도시가 운영위원회를 활동하고 있고
서울이 그 중에 하나이고요
전체까지 261개의 좋은 사례들을
저희가 같이 모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플랫폼을
어떻게 같이 이용을 하고 있을까요?
먼저 글로벌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시장님들,
그리고 또 정부 관계자분들이 함께 오셔서
3일 동안 포럼에 참여를 하십니다
그리고 지금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밀라노에서 2015년에 모였었고요
FAO에 관련된 분들이 오셨고,
또 몽펠리에에서도 저희가 컨퍼런스 포럼이 있었고요
그래서 지역적으로도 저희가 모이기도 합니다
지역의 도시들이 유사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도시들이 힘을 합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운영위원회에 조인했던 도시에서
같이 밀라노 먹거리
정책 협약을 같이 공동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도시들에게
자기들이 잘한 선행 사례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9년에
어떤 것들이 사례가 보여졌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렸다시피
62개의 도시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6개의 밀라노 도시
2020년에는 저희가 특히 또 어워드를 했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저희가 참여
도시들에게 어떤 솔루션을 할 수가 있을까를 비디오로
제출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비디오를 통해서 저희가 비디오를 모았고요
그중에 서울에 비디오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진은 이 지역의 사진인데요
말씀드린 것처럼 13개의 시그널토리 시티가 있습니다
그리고 48개의 도시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개의 좋은 사례,
중국 그리고 또 한국이 좋은 사례를 공유해주셨고요
2020년에는 비디오를 말씀드린 것처럼 반두, 자카르타,
샹하이, 서울 이런 곳에서 비디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코로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비디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이 지역의 웨비나를
오늘 같이 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지역에서 더 많이 적극적으로 정책
협의하기에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고
더 지속적인 정책을 같이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소셜미디어를 좀 집중을 해 주시고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고
코비드19를 어떻게 우리가 공동
대응하는지 함께 봐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에서 이렇게 중요한 문제를 같이 열어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아까 두 분의 발표
또 두 분의 발표 볼 때
국제적인 맥락들이 있는 것 같아요
하나는 좀 전에 밀라노 도시협약이죠 협약이고
또 하나는 유엔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
그래서 아까 김덕일 위원장님하고
키에 스미스가
똑같은 포스터를 공유하고 있는 것을 봤는데
사실 이런 국제적인 협약이나
협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그런 맥락에서 오늘 회의도
컨퍼런스도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밀라노 협약과 관련해서 반둥의 사례,
인도네시아 반둥의 사례를 긴긴 기난자르
인도네시아 반둥시
식량노무 서비스부 부사장님께서 발표를 해주시겠습니다
환영합니다 발표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이 발표에 여러분 들어줘서 감사합니다
반둥에서 하고 있는
여러 실행 전략들에 대해서
오늘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비디오 짧은 거 보겠습니다
많은 변화가 지난 몇 달 동안 있었습니다
우리가 상상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지구가 회복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
결국 다시 멋진 여행길에
다시 오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이 끝나고
다시 여행이 가능해지면
이곳에서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서
항상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멋진 여행길에 다시 오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즐기시기만 하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 준비를 하십시오
잊지 못할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준비를 하십시오
때가 되면 이곳에서 여러분을 뵙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안전을 위해 집에 머물러 주시고
내일 다시 여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저는 아까 소개된 대로 김기진 진아루고요
반둥시 정부의 식량농업 부서장입니다
저는 저희 밀라노 도시
먹거리 정책 협약에 참여한 이후에
저희가 실시하고 있는
여러 노력과 사례에 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시 정부 차원에서
또 파라히안
대학에서 많은 협력을 하고 있는
사례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반둥시는 전 세계적인 식량,
특히 도시 식량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저희의 경험을 말씀드릴 것이고
또 어떻게 통합 농업이 우리 도시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그래서 이러한 반둥의 통합
농업 통업, 농업 방식이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에 어떻게 펼쳐지고
영향을 끼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반둥은 이 지역의 또 주도 역할을 하고 있고요
면적은 대략 16만 제곱킬로미터입니다
그리고 30여 개의 소행정 구역이 있습니다
인구는 약 250만 명 정도입니다
반둥시는 아주 불을 누리고 있고
회복력이 있는 지역이고요
저희 도시 안에
도심 지역에서는 도심 안에는 농업, 농지가 전혀 없습니다
음식을 생산하는 곳이 아니라는 거죠
거의 16% 정도의 식품이 외부 지역에서 유입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식량 문제에 굉장히 취약하고
공급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는 뜻입니다
또 가격적으로도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가격 변동성이 크고
또 식량 품질의 문제도 종종 발생해왔습니다
그래서 반둥시는
어떠한 음식을 자체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했고요
특히 가족농이나 이러한 도농을 통해서
우리가 이 도심 안에서의 농업
생산을 한번 확대해보고자 노력했습니다
2020년 초반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반둥시에서도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유행병으로 인해서 이 식량
공급망이 굉장히 큰 영향을 받았고
많은 사람들이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한 데
어려움을 겪었고
여러 공급에 문제가 많아서
그래서 이 유행병이 발발함으로 인해서
많은 시정부가
이러한 어려움에 대응을 해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도시의 푸드 시스템을 개선을 하고
시민들의 영양 섭취 상태를 개선시켜야 했습니다
그래서 반둥시에서는 유행병에 맞서고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고자 노력하면서 식량 공급망
전체적으로 많은 개혁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고
이완율과 사망률을 줄이는 데도 기여하게 됩니다
굉장히 많은 유행병 사례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식품에 대한 접근성이나
또 취약계 상황이 더 어려워지는
그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도시에 그래서 농업을 시작을 하고
이를 통해서 생산된 것들을 식품
구제 프로그램에 제공을 했습니다
식량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또 외부 식량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시작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시작된 것이 바로 통합 농업 시스템입니다 이 지역에서
일반 가족들이 과일이나
여러 각종 채소를 생태적으로 농경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 동시에 일반 가구에서도
텃밭을 이용한 농업을 시작했고요
그래서 가축에 대한 먹이를 이렇게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도시 농업을 관리를 했습니다
통합적으로 한쪽에서 관리를 하게 되면서
이것이 경제적으로도 음식물
쓰레기를 0으로 만드는 부분에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하지 않겠다는 목표를 같이 세우고
같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또 이 웹사이트를 마련해서
여러 제품으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또 많은 경제적인 가치도 같이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관리 차원에서 여러 가지 제초제라든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그러한 농업법을 도입을 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을 보면 이 기야를 독립적으로
우리가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했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과정을 통해 개선시켜서
영양가 있는 식품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임산부들과 아동들에게 공급을 하기에
노력을 했습니다
또 가족의 일부
농업을 통해서
일부 가구가 소득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고요
지금 140여 개 지역에서
이렇게 반둥시 내에서 도심 가까운 곳에서
소규모 농업을 통합적인 방식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구체적인 혜택이 벌써 나오고
많은 시민들이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시장의 잠재성이 커졌고
또 이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환경관광이라든지
사람들의 오락적인 요소도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또 교육이라든지 영양교육이라든지
저희의 통합된 도시
농지를 이용해서 교육을 하는 장욕으로도 활용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이 세인 농장이 좋은 예시가 되어서
반등시에서 이런 사례가 퍼져나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가득한 농지로 교육을 하는 장욕을 통해
교육을 하는 장욕을 활용했습니다
농업을 즐기고 농업을 하면서
이것이 결국 이 지역의 경제와 환경에 크게
개선을 끼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실제 효과는 경제 성장률에도 실제로 영향을 끼쳤고
인적 자원 개발,
그리고 행복지수,
그리고 수명 개선에도 영향을 크게 끼치고 있습니다
더욱더 좋은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되는 것도
또 다른 장점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관계자들과의 교류가 많아져서
지역사회 기반으로
한 여러 활동들과 문화가 더 풍부해졌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굉장히 무형적인 혜택으로
지역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또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하고
정보를 주고받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유행병이 진행이 되면서 도시 농사를 구축하고
바탕으로 하는 커뮤니티가 서로 의견을 공유를 하면서
브루안세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농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커뮤니티가
단순히 지속가능한 식량에 관한 것뿐만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농업기법도 고려하지만
동시에 어떻게 이 커뮤니티가 더 같이 발전을 할 것이고
또 반동시 자체를 우리가 어떻게 발전을 시킬 수 있는지
또 인적 자원 개발이나 수명
개선 등에 대한 문제도 같이 논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브루안세라는 이 커뮤니티 운동을 통해서
이러한 운동이 실시가 되고 있는데
이것은 여러 다른 당사자들에게도 개방이 되어 있고요
밀라노 도시 먹거리
정책 협약에 참가하는 도시들에게도 열린
그런 기회가 됩니다
그래서 브루안시가 저희 반둥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
시티 프로그램에 기여하는 것들을 많은 분들이 보시고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 기술을 통해서
디지털화와 여러 IT 기술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공유를 하고 있고요
이러한 활동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브루안시
프로그램은 ICT와 디지털 기술이 필요하지만
이것이 반드시 아주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반동의 스마트 시티를 확대하는
그런 노력을 저희 자체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일부 인프라의 자동화를 추구하고 있고
스마트 농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지속됩니다
저렴하게 이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마치면서
저희는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마 우리 이 유행병으로 인해서
많은 부분들이
우리가 바꿔야 될 그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또 하나의 비디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브루안세의 해당하는 예시의 예시
인생 농장에 관한 비디오입니다
이걸 보시면서
여러분들이 저희 반등 씨가 어떤 모습인 참
번 상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디오 틀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상대 어 3
농장은 통합 농장 지역입니다
망가 라 양상 기숙에 있는 관광지 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오면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업과 수경재배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양이나 닭과 같은 가축이나
맥이나 동과 같은 물고기들도 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플라
기법으로 양식되고 있습니다 이 멋진 풍경을 즐기면서
친구나 동료
가족들과 캠프파이어의 온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망라양상의 멋진 풍경만큼이나 멋진 세케마라의 녹색
벌판과 반둥시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곳
세인 농장으로 초대합니다
세인 통합 농장입니다 감사합니다 반둥에 가고 싶네요
농촌은 아름다운 것 같아요 세계의 농촌
그래서 호주, 미국 이런 지역도 가고 싶고요
우리가 서울에서 시작해서
지구를 한 바퀴 돌아서 반둥까지 다녀왔는데요
아마 여러 발표들을 통해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서로 배우고
공부할 것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발표자들 간에 서로 질문이 좀 있으신 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서로 발표와 질의와 응답을 하도록 하겠는데요
질문이 여러 가지들이 있었지만
여러 가지 시간
관계상 한 분이 하나의 질문을 하도록 하고
거기에 대한 답변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호주의 퀸즐랜드
약의 스미스
박사님께서 반둥에 대해서 질문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한테 연락이 왔어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먼저 발표 감사합니다 반둥 저도 가고 싶네요
사실 몇 년 전에 가봤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제 질문을 드리자면
유행병 중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장 가난한 사람들
취약계층에는 어떤 영향을 끼쳤나요?
그랬을 때 이 농업 프로그램을 통해서
식량 안보를 가장 취약한 계층에게 확보하기 위한
어떤 노력을 했나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질문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중에
반둥은 굉장히 많은 문제들을 겪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여러 반둥의 통합
농업을 통해서
굉장히 많은 양의 식량을 자선단체에 기부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을 통해서 하나의 습관이 만들어졌는데
많은 참여자들과 액터들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의사소통을 활발히 주고받게 돼서
바이러스로 인해서 발생하는 이완율이나
사망률을 지역사회 자체에서 추적을 하면서
관리를 하는 데도 기여를 했습니다
식량 시스템에도 이 유행병이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반둥시티 주민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이 질문에 답변이 되었고
그래서 이 도시
농업을 통해서
부족한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했고 이 여러
가지를 생산을 해내서
계속 도시 농업이 이 유행병 상황 중에도
계속 유지가 되고
생산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긴한 자료님도 질문 하나 해주시죠 질문은 없습니다
특별히 그러면
혹시 우리 저 스튜디오에 계신 길청순 위원님
질문 있으신가요?
하나만 네 저는 일본에 계신 모토키
아키스 교수님께 일단은 제가 발표 자료를 보고
사람 사는 건 다 비슷하구나 이런 생각을 좀 했었고요
일단 민간의 참여를 기반으로 해서
먹거리와 관련한
정책적인 기반들을 좀 만들어 내려고 하시는데
혹시 일본 같은 경우
국가 차원에서의 어떤 그 푸드
팔로씨와 관련한 특별한 정책이나
전략 같은 것들이 만들어지고 있는지가 좀 궁금하더라구요
아시는 선에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먼저 질문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는 식량 정책이라고 할 만한 게 없습니다
시정부나 지역정부에서 말했죠
식량 정책이라는 것은 굉장히 수출 면에 있어서
중요하게 수출 수입 면에서
영내 식량 문제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전략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일부 영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식량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그 시점에서
시작을 이제 막 했을 뿐입니다
아까 발표자님께서 얘기하신 것처럼
통합농업이라는
그러한 전략을 저희도 비슷한 것을 책정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말씀하신
것에 해당하는 식량정책은 없습니다
한국이나 혹은 서울의 도시 지자체
서울과 지자체들이 먹거리와 관련된 장기적인
그런 어떤 전략 이런 것들을 세우고 있다
이런 걸 자랑하시려고 아마 그런 것 같아요 그렇죠
그래서 잠깐 보충해서 설명을 드리면
특히 이제 서울이 지난번에 2017년도에
2020년도까지
어떻게 서울의 전체
먹거리 체계를 지속가능한 것을 만들 것인가에 관한
그런 전략 혹은 프로그램을 짠 적이 있고요
그다음에 작년 1년 동안 2030년 BY 2030
그래서 먹거리 전략이라고 하는 그런 이름 하에
어떻게 먹거리
전체 시스템을 지속 가능한 것으로 만들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과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그 계획과 프로그램이 중요하지만
아마 더 중요한 점은 아까
말씀드린 서울시 먹거리 시민위원회,
그러니까 Food Policy
Council이라기보다는 Food Citizen입니다
먹거리 시민들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서 행정
공무원들과 같이 협업하는 이런 형태로 전략을 만들고
그 전략 안에서 5년 단위의 계획을 짜고
그 5년 단위의 계획 안에서 다시 1년
단위의 어떤 계획이나 정책들을 시에서 추진하는
그런 하나의 거버넌스
체계가 만들어졌다고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그런 점들은 사실은 서울시가 다른 도시 다른
나라와 함께 공유하고
또 때로는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그런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답변 감사드리겠습니다
혹시 또 아키주
선생님께서 특별히 질문이 있으실 것 같은데
부탁드릴게요
네, 그래서 제가 아키주 선생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네, 제 질문은 김정호 교수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미국의 현황인데요
계속 판매 내용이 바뀌고 있잖아요
미국에서요 이 유행병으로 인해서
여러 매출의 상황이 달라지고 있는데
좀 더 설명해 주십시오
지금은 들리시나요?
제가 아까 잠깐 말씀드리긴 했는데
아까 프레젠테이션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미국에서는 모든 정부와 정부 관련 에이전시,
여기 FDA라든지
USDA, CDC는
그래서 특정 어떤 변화가 있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고요
왜냐하면 식품 유통은 그대로 진행이 되고 있고
다만 이제 가공하는 분들이나
아니면 농부들이 개인적인 위생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이 전혀 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따른 전염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기왕 마이크를 잡으신 김에 김정우 교수님
질문 하나만 해주시죠 네
그러면 저는 기본적인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속적인 식품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전략이 있지 않습니까?
서울시청에서 전략이 있는데
이런 시스템이 시민들과 시민단체들과 많이
협업을 하신단 말이죠
그렇죠? 그러면 우리의 전략이 어떻게 될까요?
이런 협업을 하는 데 있어서
중앙정부와 예를 들면 농림부라든지
아니면 관련된 기타 정부, 주정부에서 여러 연구소라든지
아니면 관련 전문가들이 같이 포함을 하고 계시는지
아니면 대학 교수들은 말이 많아서 문제이긴 한데
그런 분들이 포함이 되는지 그런 협력 플랜이 있으신가요?
일단 김철규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서울시
먹거리위원회 같은 경우는 서울 시민뿐만이 아니라
지역에 계신 분들이 전국적으로 참여하시는 구조고
생산자분들, 소비자분들,
시민활동가들
그리고 김철규 교수님 같은 학계에 계신 전문가 분들
그리고 식품 안전
영양 쪽에 전문가 분들이 많이 참여를 하세요
그래서 7개의 분과 단위로 해서
식품안전부분과 관련한 논의를 주로 하는
분과위원회 같은 것들이 운영된다든지
생태와 관련한 상생생태분과가 운영된다든지
해서 굉장히 다양한 영역에서
서울시 먹거리시민위원회에 참여하고 있고요
국가적으로 보면
현재 문재인 정부 출범하면서
농업농어촌특별위원회라고 하는 대통령직속
자문기구가 만들어져 있는데
그 자문기구에
농식품 분과라고 하는 분과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생산자부터 시작해서
소비자 단체까지 포괄하는 서울시와
마찬가지의 굉장히 다양한 부분의 전문가들,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분과가 구성되어 있어서
그 안에서 국가의 먹거리
전략의 방향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고요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11월 둘째 주까지 전국 순회하면서
국가 먹거리
종합 전략에 대한 의견들을 수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국가
단위에서는 농투기 차원에서의 의견 수렴,
그다음에 민간의 의견들이 모아지는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고
지자체 단위에서는 서울시, 경기도
이렇게 행정 단위로 해서 광역,
그다음에 기초
지자체라고 할 수 있는 시군 단위의 먹거리
위원회들이 구성이 돼서
굉장히 다층적으로 지금 활동을 하고 있고
이러한 틀이 만들어진 배경에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이 굉장히 큰 영향을 주기도 했습니다
서울시는 물론
정부 정책보다 좀 더 앞서서
이러한 틀들을 만들어 왔지만
지금 2020년 기준으로는 국가의 먹거리
종합 전략에 대한 정책 기반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자체 단위에서도
그런 틀들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드리고요
길원님 혹시 질문 있으시면 질문 있으시지 않나요
필리포 가바지네 제니씨에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2015년도 밀라노
먹거리 협약이 진행된 이후에
다양한 활동을 쭉 진행한 것을 알고 있고
많은 도시들이 협약을 실행하고 있는데 이 코로나 상황
이후에 많은 어려움들이 닥쳐 있는 게
도시의 현실인데 이 코로나 시기에
밀라노 협약의 당사자 도시뿐만 아니라 국제기구나
또는 중앙정부 이런 측에서의 지금 현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방도를 고민하고 계시는지
혹시 감사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지금 미래는 사실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몇 가지가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저희가 많은 쇼크를 받았죠
식품 시스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많은 부분들을
식품 시스템을 제고해야 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밀라노 먹거리
정책 협약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은 협력이
특히 지금 같은 상황에
도시 협력이 성공의 지름길이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혁신적인 솔루션이 있다면
그것을 같이 이행해 나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제도적으로
우리가 이런 이 협약을 통해서 이러한 모멘텀을
우리가 계속 이어나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좋은 사례들을 서로 배우고 있기 때문에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어떤 도시들이 어떤 차별적인 또
흥미로운 접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 웹사이트에 오시면
주요한 인사이트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2019년 그리고 또
2020년 선행사례들이 잘 정리가 되어 있으니까요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필리포 가바제니님 질문 하나만 더 있으시면
한 개 정도의 질문 아무에게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한 개만 물어봐야 되는군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의 질문은 쿼터
반둥에서 오신 분께 드리고 싶은데요
어떻게 시 정부가 무르관
프로젝트의 수혜를 받으실 분들을 고르실 수 있었는지,
네, 감사합니다
지금 저희는 얼마든지
저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습니다
현재 정부의 지침 하에서 확대를 하고 싶지만
민관 협력을
아주 대량으로 크게 확대하는 것은 좀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민간 협력을 하고자 하는 것이
관계라든지
또 정보 공유라든지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협력을 확대할 의지가 있습니다
소농에서부터 시작해서 소규모로 시작을 해서
지역사회 기반으로
거리에서부터 시작하는 행태로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전체적인 책임성을 투명하게 유지하고 있고
그래서 불우한세 프로그램을 제대로
그 지역 정부에서 어떻게 하는지 이해를 하고
이것을 정책 안으로 다양하게 넣어 들어가는 것을
저희가 찬성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저희가 진행한 발표와 토론을 유튜브로
전 세계 시청자들이 보고 계신데요
시청자분들이 보내온 질문들이 좀 있는데
그 질문 가운데
아시아인 하나 정도만
특별히 답변자를 지정하지 않았는데요
이런 질문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택배,
온라인 쇼핑
이런 것들을 많이 하게 되면서 일회용품이라든지
플라스틱, 박스 이런 것들을 굉장히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과연 이런 환경의 역설,
딜레마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어떻게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발룩입니다
저 반둥 대표인데요
제가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
네 제가 오히려 질문이 두 개가 있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호주 발표자님께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질문 있으세요? 질문 있으세요?
네 질문 하나만,
둘 중에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거
하나만 해주시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그럼 질문 하나는 교토대학교
박사님께 교수님께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기술적으로 여러 가지로
도시에서 농업을 할 때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토시도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혹시 어떠한 어려움이 있으셨나요?
그렇다면 이러한 기술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소하셨나요?
저한테 주신 질문이죠?
네, 맞습니다
사실 호주 박사님께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 해도 될까요?
네, 하십시오 먼저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호주 박사님께
질문 드립니다 이 커뮤니티가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하기 위한 어떠한 장려책을 쓰고 계신가요?
저희 경험을 바탕으로 보니 이 커뮤니티가 목적이 되기도
하지만
최종 수단이 되기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질문 드립니다
누구한테 질문 드린 거죠?
기아 박사님께 드린 거죠?
맞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제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이 커뮤니티를 참여시키느냐
하는 질문을 드렸는데요
먼저 호주에서는 시민사회가 식품 정책을 만드는데
민접한 관계, 시민들이 연합한 그런 단체가 있는데요
그 지역에서 사실 있긴 있었지만
그동안 많은 활동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멜버른 같은 경우에서도 그러한 단체는 있긴입니다
그런데 여러 다른 행정 단위에 가도
이러한 단체들은 있었지만
적극적인 활동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상호작용도 별로 없었고요
시민이나 지역 정부랑 그런 교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로컬 식품 정책에 관해서도
호주 전체에서
그렇게 시민의 참여가 활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아까 제가 얘기한 것처럼
멜버른에서 브리즈버네나
시드니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이제 막 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지역사회가 먼저 협력을 해서
이러한 후드 정책에 식량 정책에 참여를 하고 있는데
호주에서 이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굉장히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여러 시나리오 작성에도 시민사회가 적극 참여를 해서
보다 지속 가능한
식량의 미래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담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멜버른과 같은 곳에서
특히 이 시나리오 작성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를 통해
호주 서쪽 지부에서
많은 이런 활동이 적극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동으로 참여하는 것
그리고 그 결과로 나오는 시나리오 같은 것들이 지역
중앙정부에게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속가능한 UN의 SDG
달성에도 기여를 하게 되고 있고요
이러한 부분은 맨 처음 지역정부 차원에서
그리고 지역적으로 시작이 됐고요
아까도 어떤 분이 얘기하셨는데요
시에 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같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하셨는데
저희도 그런 식으로
풀뿌리 운동으로 먼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밑에서부터
이제 중앙정부까지 올라가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아키토 교수님
혹시 답변하시겠습니까?
네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죠
중앙정부가 스마트 기술을 농업에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그런 노력을 하고 있죠
그런데 농업 같은 경우는
스마트 기술
적용에 직접적인 대상이 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해당
지역 같은 경우는 농지가 그렇게 넓지 않다 보니까
중앙정부는 이러한 기술을
좀 더 큰 면적이 있는
대규모 농지에 적용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고 있는 농지가 주로 되는
그러한 지역에
집중적으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의 농업은
이러한 지원을 받지 못했었고요
정부의 그러한 스마트
농업 전략에 많은 혜택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답변 됐을까요? 네 감사합니다
정말로 마지막 질문인데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청자께서 주신 질문인데
코로나19 시대에 전부 다 집에 방콕하고 있고
그 가운데서 온라인 쇼핑시키고 택배하고
이런 과정 가운데 일회용품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고
그다음에 플라스틱 용기라든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범람하고 있는데
그와 관련해서 과연 우리가 지속가능한 먹거리라고 하는
그런 것들을 고려할 때
어떤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을지에 관한 질문이 있었고요
거기에 대해서 그러면 종현 선생님
저희도 논의하는
토론하는 과정에서 나왔던 얘기이기 때문에
아이디어 차이이긴 합니다만
고려해볼 바가 많이 있다 싶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
사실 일회용기가 음식별로 굉장히 다양하게 있죠
그래서 1차적으로는 다양한 배달
음식들의 용기를 통일화시키기 위한
이런 사용자 측에 공급자 측에 좀 고민이 필요하겠다
이런 얘기를 했고요
그 과정에서 그런데
이제 좀 고민해야 될 영역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이걸 어떻게 수집할 것이냐
그 다음에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어떻게 세척을 하고
이것을 어떻게 다시 재사용하도록 할 것이냐
이런 몇 가지가 있는데 지금까지 중요한 지점들이 있는데
이런 지점들에 대한 것들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되겠다
그렇게 돼서 일회용품을 안 쓰기 위한 것은
당연히 반영구적인 식기를 써야 되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
이런 취지에서
그것을 재사용하기 위한 이런 고민들을 해보자
이런 얘기들이 소비자나 환경운동단위에서 고민하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것이 오히려 훨씬 더 많은 부가가치를 더 만들어내고
사회적 경제 영역까지 확대를 한다면
오히려 굉장히 좋은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겠다
이런 얘기를 최근에 들은 바 있고
얘기를 해본 바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특히 굉장히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다른 한 분
정도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셔도 좋고
그러면 없는 걸로 하고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참 여러 나라
여러 도시의 발표를 통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코로나 위기라고 하는
어떻게 보면
인류 전체의 보편적인 문제에 대해서 각 나라
혹은 도시들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위해서 어떤 프로그램들이 기획되고
추진되어 왔는지
하는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자리가 어떻게 보면
위기의 시점에서 만들어져서
정말로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전환되기를 바라고
그 과정에 여러분들의 기여가 굉장히
컸다고 생각합니다 이 컨퍼런스를 준비해 주신
여러 참여자들
이런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요
오늘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주신 여러분
세계 각국의 관계자분들과 발표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서울 도시 먹거리
국제 컨퍼런스 2020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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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0년 10월 26일 (월) 오후 1시 30분
장소 : 서울온
내용 : 서울 도시먹거리 국제 컨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