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9월 22일 화 1653회 (서울 온 : 첫 행사소감)

우리 모두를 지키는 든든한 마스크 사무실에서 꼭 마스크 써주세요
소통방통 시작합니다
(영상자막)전희원 아나운서




화요일 하루의 시작 소통방통이 함께합니다
(영상자막)코로나19 속 우리의 삶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코로나19 속의 우리의 삶
동요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면서도 아니라는 마음이 들면 안 되겠죠
(영상자막)코로나 사태 속 긴장의 일상화
모두에게 스트레스




그래서 늘 우리 자신도 모르게 긴장을 하고 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러한 생활이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 스트레스가 되고 있나 봅니다
(영상자막)사회혁신담당관, 코로나19 속 시민일상 심리 분석




우리시 사회혁신담당관에서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시민 일상에 대해서 실태조사를 했습니다
(영상자막)COVID-19
(영상자막)코로나19
(영상자막)시민과 함께
이겨내겠습니다
(영상자막)코로나19 서울시 총력대응
서울 뉴스통
(영상자막)코로나19 속 시민들의 심리상태 AI 챗봇 분석





10대에서 80대까지 서울시민 3,983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일상 속 우리 시민들의 심리를
인공지능 AI 체포 시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요
(영상자막)조사참여 시민 40% "정신건강 나빠졌다" 응답




코로나19 사태 속에 정신건강이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조사 결과 40%로 나타났는데
(영상자막)감염 불안？여가생활 부족 대인관계 단절로 고립감




주로 감염에 대한 불안감, 여가생활 부족으로 인한 갑갑함,
그리고 대인관계 단절 등에 대한 고립감 등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영상자막)조사참여 시민 92% 사회적 거리두기는 꼭 필요하다"





그러면서도 서울시와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 두기는
꼭 필요하다고 92%의 시민들이 답했는데요
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 속에 가장 잘한 정책으로
(영상자막)Q. 가장 잘한 정책은?
1) 무료 선제 검사(34%)
2) 재난긴급생활비 지원(28%)





34%의 시민들이 무증상 감염자 신속 확인을 위한 무료 선제검사를,
28 %의 시민들은 재난긴급생활비와 특수고용직 특별지원금 지급을 꼽았습니다
(영상자막)Q. 코로나19 속, 어려운 계층은?
- 소득감소？실업위기 노동자 및 소상공인 등




코로나19 속에 가장 어려운 계층은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는
소득감소와 실업의 위기를 느끼는 노동자들과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저소득층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상자막)조사참여 시민 21%, 자가격리 등 경험




이번 코로나19 속 달라진 시민 일상에 대한 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21 %는 본인이나 가족 또는 지인이 코로나19에 확진되거나
(영상자막)Q. 코로나 사태 속 시민에게 가장 도움 준 사람은?
- 보건의료 공무원(79%)




자가격리를 경험했다고 응답했고 코로나 사태 속에 가장 시민들에게
도움이 된 사람들은 79%의 시민들이 보건의료 공무원이라고 답했습니다

(영상자막)비대면 일상 속의 행사
시민소통기획관 '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 구축
'서울 온'




코로나19 시대 속에 비대면 일상이 자리잡아 가면서
시민소통기획관에서 만든 화상 스튜디오의 모습입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축했는데요
(영상자막)19일 토요일, 첫 행사 열려




지난주에 이곳에서 첫 행사가 열렸습니다
(영상자막)화상회의 전용스튜디오 '서울 온' 행사개최 시작




서울시 화상회의 스튜디오 서울온 만나보시죠
(영상자막)국제회의 등 각종행사 비대면 개최 '서울 온' 스튜디오




우리시가 국제 회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을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화상회의 스튜디오 서울 온을 우리 시청 본관 시민청에 만들었습니다
(영상자막)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 서울시가 처음 설치




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를 지방자치단체가 청사 안에 설치한 것은 서울시가 처음인데요
(영상자막)서울 온에서의 첫 행사 '2020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 (19일)




시민청 태평원에 자리한 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
서울온에서의 첫 행사로 19일 토요일 남북관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위한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가 진행됐고
(영상자막)12월 연말까지 47개 행사들 '서울 온'에서 열려




앞으로 이곳에서 12월까지 계속해서 47개 행사들이 예정돼 있습니다
(영상자막)'서울 온'에서 첫 행사 개최한 '남북협력담당관'




지난주 토요일에 시민청 화상회의 스튜디오 서울온에서
첫 행사를 치른 남북협력담당관의 김창현 과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영상자막)김창현 과장/ 남북협력담당관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9일에 화상회의 스튜디오 서울온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 남북협력담당관의 김창현 과장과 인터뷰였습니다
(영상자막)비대면(Untact) 행사 개최로
코로나 감염 예방




비대면으로 행사를 열 수 있어서 코로나 감염도 예방할 수 있고
스튜디오에 구축된 첨단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동시에 많은 시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행사를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영상자막)첨단 화상회의 시스템 등 전용시설
√쌍방향 소통&행사부서 예산 절감




또 전용 시설을 잘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각 부서에서 부담해야 할 예산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영상자막)시민청. 화상회의 스튜디오 '서울 온'
2021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도 설치




시민소통기획관에서 구축한 화상회의 스튜디오 서울 온
연말까지 잘 운영해보고 내년에는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기대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