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박서진 & 미스트롯 김나희의 랜선콘서트
(영상자막)문화로 토닥토닥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일상 속으로 특별한 공연이 찾아갑니다.
잠시 후 방송이 시작됩니다.
2020. 09. 19. 19:00 ~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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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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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이를 가로막는 수많은
'때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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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이를 멀게 하는
'때문에'라는 이유들이 너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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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더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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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때문에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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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보는 가족이 더 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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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상황에서 더 간절해지는 것이
바로 '사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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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를 떠올리면
몸보다 먼저 그에게로 찾아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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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그 마음을 전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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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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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생중계로
새롭게 기획된 맞춤형 공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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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한 가운데에서 문화로 사랑을 전하고
공연으로 소소한 위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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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눈을 감으면 가장 먼저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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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공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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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에게 당신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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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토닥토닥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문화로 토닥토닥 진행을 맡은 저는 아나운서
박지민입니다 반갑습니다
아 네 참 코로나19가 문화 공연의 풍경도 이렇게 바꿔놓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안 보이시겠지만
앞에 객석이 텅 비어 있습니다
저도 이런 풍경이 처음인데요
지금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참 지치고 힘든 상황을 보내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서울시는 우리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하고자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오늘 참 풍성한 무대를 준비를 했는데요
끝까지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저희가 사연 신청자 분들을 미리 선정을 해서요
6분을 모집을 했습니다 직접 만나볼 수는 없지만요
화상으로 좀 이분들을 만나보고 이야기도 나눠보고
위로하고 소통하는 그런 소통 공연을 마련했는데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저희가 선정된 6분을 먼저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아 네 지금 제 뒤에 보이는 화면으로
오늘 사연을 신청해주신 6팀이 보이실 건데요
자 아 일단 혼자 계신 분들도 계신데
이렇게 팀으로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 제 목소리가 들리시면요
손을 한번 흔들어 주시겠어요 아
네 연결 상태 좋습니다 자
그러면 일단 첫 번째 팀부터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첫 번째 사연자분 지금 화면으로 보고 계실 텐데요
제가 일단 사연부터 간략하게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번 코로나19로
정말 박물관과 미술관에 가는 것이 조심스러웠습니다
편하게 갈 수 있던 때에는
오히려 잘 가지 않았던
장소들의 소중함을 깊이 느끼게 됩니다
저도 요즘 뭔가 알 수 없는
무기력함과 우울함이 밀려오는데요
이번 공연으로
남은 2020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힘을 얻고 싶네요 라고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네 그러면 직접 한번 인터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이제 첫 번째 사연자로 소개가 되셨는데요
어디에 사시는 누구신지
먼저 자기소개 간략히 부탁드릴게요
네 저는 동작구 사는 박태훈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지금 집에 계신 것 같아요
맞나요?
네 맞습니다 지금 집에 있습니다
아 네 참 이 사연을 읽어보면요
박물관, 미술관을 언급을 해주셨는데
이 코로나 시대가 오지 않았더라면
평소에 주말에는 뭘 하고 보내셨어요? 원래 좋아하셨나요?
박물관과 미술관?
작년부터 박물관, 미술관 가는 거에
좀 취미가 생겨서 많이 방문을 했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박물관,
미술관이 다 닫아서 갈 수가 없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거의 집에만 있는 편입니다
오늘 저희 공연이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사연 읽으면서 저도 공감이 많이 됐지만
많은 분들이 이 사연에는 특히
공감을 해주셨을 것 같습니다
공감하고 계시는 이 화면을 보고
계신 분들께
우리 시민분들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2020년 코로나하고 길었던 장마 때문에 굉장히 힘든 한 해입니다
하지만 이 어려움도 꼭 언젠간 끝이 날 거고요
나중에 2020년 코로나 때문에 정말 힘들었지만
우리는 정말 멋있었어라고 추억할 수 있도록
모두가 개인 방역에도 힘써주시고요
그다음에 마음의 방역에도 힘썼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모두가 코로나 시대의 영웅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태훈 씨
정말 좋은 메시지, 응원의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 저희 공연도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첫 번째 사연자분 만나봤습니다
정말 이렇게 힐링의 메시지를
저희가 오히려 받지 않았나 싶은데요
그럼 다음 사연자분도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자 연결이 돼 있습니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민소매를 입고 계세요
안 추우세요?
네 집안이 좀 덥습니다
아 또 집에 계시는 것 같은데요
네 일단 간략하게 좀 자기소개부터 해주실까요?
네 저는 동작구 상도4동 사는 정형빈이라고 합니다
아 네 형빈님 감사합니다
일단 형빈님이 보내주신 사연부터
제가 좀 소개를 해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사연 먼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들어진 상도어울마당인데
코로나로 인해 어린이들이 이용도 못하고
관리 운영 중인 주민협동조합도 심각한 재정난에 빠져서
지금 너무나 힘든 상황입니다
어떻게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
즐거움을 얻어갔으면 좋겠어요 라고 사연 적어주셨는데요
상도 어울마당에서 일을 하고 계신 건가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네, 상도 어울마당이라고 하는 주민 공동이용시설의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 네 이 어울마당이라고 하면 지금
또 코로나19로 인해서 또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실 것 같은데 이 상도 어울마당
어떤 시설들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나요?
네, 1층은 카페, 2층은 어린이 실내 놀이터, 그다음에 다목적 홀,
여러 가지 주민 소모임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매출도 줄어들고
특히나 주민분들이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너무 길어져서 안타깝습니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게
아무래도 모임과 같은 활동이 아닌가 싶은데요
지금 그곳에 계신 건가요?
아닙니다 집에 있습니다
집을 굉장히 카페처럼 해놓고 계셔서 제가 오해를 했네요
어쨌든 오늘 이렇게 사연 보내주셔서 감사하고요
저희 공연도 끝까지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참 상도 어울마당 꼭 다시 활기를 찾는 날이 오기를
저도 응원하고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세 번째 사연 주신 분 만나볼게요
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몇 분이세요 지금? 7분이 지금 계신데요
박서진 이라는 플래카드를 아주 힘차게 흔들어 주시고 계십니다
자 6분 중 누구 한 분이 대표로
자기소개 먼저 해 주실까요
사연을 보낸 서순주입니다
강남구 역삼동 사무실에서 촬영하고 있고요
안녕하십니까
네 반갑습니다
박서진 씨 팬분들인 것 같은데
제가 일단 사연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코로나19와 비폭탄에 지친 모든 서울 시민들이
장구치고 노래 부르는 박서진 가수의 흥겨운 노래와 퍼포먼스를 감상하고
힐링할 수 있길 바랍니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공연 신청합니다
이렇게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아니 일곱 분은 어떻게 알게 되신 거예요?
저희는 박서진 가수님 팬클럽 회원들이거든요
저희 응원하기 위해서 다 같이 모였습니다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지금 마스크도 그렇고
머리띠도 그렇고 옷까지 맞춰 입으신 것 같은데요
준비성이 굉장히 최고인 것 같습니다
우리 박서진 가수님 어떤 점이 그렇게 좋으세요?
가수님의 노래와 장구치면서 퍼포먼스 하시며 추는 모습과
진실하면서 성실하고 훨씬 큰 마음에 찐팬이 되었습니다
가수님 자랑까지 이렇게 또 열심히 준비를 해주셨는데요
어떤 노래 가장 좋아하세요?
이번에 새로 나온 신곡이 무시마라거든요
무시마라, 사랑할라인, 미러미러 등
장구로 이름 맞추시며 부르는 노래와 TV에서 항상 방송
출연하시면서 부르는 노래랑 리메이크 곡
모든 노래가 다 좋습니다
결국 그냥 다 좋다 가릴 거 없이 다 좋아한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일곱 분 이대로 보내드리긴 좀 아쉬워요
왜냐하면 너무 화려하게 오늘 준비를 해주셨기 때문에
우리 박서진 가수님 오늘 또 공연을 앞두고 있잖아요
응원 한마디 해주시죠
박서진 가수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참 열기가 느껴지는데요
끝까지 우리 박서진 가수님
나올 때까지 힘내서
집안에서도 열심히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멀리서는 아마 화상이지만
즐겁고 이렇게 힘찬 모습을 보니까
제가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럼 다음 사연자분도 만나보도록 할게요
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소개에 앞서서
제가 사연부터 소개를 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서울 언주초등학교 앞 상가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상대하다 보니
제가 혹시나 코로나19에 걸리게 되면
아이들에게 위험할 것 같아서
요즘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공연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언주초 앞에서 듣기라도 하고 싶네요
이렇게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네 지금 또 마스크를 쓰고 계신데요
먼저 간략히 소개부터 해주실까요?
네 저는 중구에 사는 김성윤이라고 합니다
네 좀 사연을 읽어보니까
평소에 공연도 좋아하고
굉장히 활동적인 분이신 것 같아요 맞나요?
네,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기는 해요
그런데 또 아이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니까
지금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혹시 지금 가게에 계신 건가요?
어떤 가게 운영하고 계신가요?
네, 지금 가게고
저는 학교 앞에서 문방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혹시 지금 영업 중인 건가요?
네, 영업 중이긴 한데
지금은 늦어서 이렇게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죠
네 이렇게 일하시는 와중에도 저희와 함께 해주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계신데요
아이들을 볼 때도 그렇고
참 보람 느끼고 계신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어떨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계신가요?
일단 아이들이 착한 일
같은 걸 하고서 용돈을 받아가지고 물건을 사러 오는데
자기가 이렇게 모은 돈으로
물건을 사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그 모습이 되게 이렇게 해맑고 순수해 보이거든요
그런 얼굴을 볼 때마다 저도 이렇게 기분이 좋고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해맑은 얼굴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
정말 훈훈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오늘 저희 공연도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요
사연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렇게 사연자분 만나봤는데요
공연을 좋아하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오늘 저희 공연이 작게나마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으로 꼭 됐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럼 다음 사연자분 이어서 만나보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가족분이 지금 사연을 신청을 해주셨는데요
제가 일단 사연을 읽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첫 초등학교 입학부터 3년 동안
초등학교 생활을 함께한 인도에서 온 친구가
다음 달 갑작스럽게 귀국하게 됐습니다
3년 동안 함께 생활한 친구들과
추억이 될 만한 선물을 주고 싶어요
오늘 사연 소개 꼭 부탁드려요
이렇게 깜찍한 사연 보내주셨는데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은데
머리띠까지 예쁘게 하고 나왔네요
먼저 누가 좀 대표로 소개를 해주실까요?
제가 할게요 저희는 강서구에 살고 있는 가현이, 수연이 엄마 최정숙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가현이, 수연이
일단 그 친구가 귀국을 한다는 소식
슬프겠어요 어떤 친구인가요?
저희 첫째 딸 가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같은 방에서 3년 동안 함께 생활했었던 친구예요
그 친구가 우리 쌍둥이인데 너무 정이 많이 들었는데
다음 달에 갑작스럽게 귀국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이 친구들한테 귀국 전에
뭔가 선물을 꼭 해주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주 뜻깊은 사연을 보내주셨는데
지금 이 방송을 우리 인도 친구도 보고 있을까요?
네 지금 주소를 보내줘서 함께 보고 있어요
그러면 지금 이 장면이
둘의 우정에 굉장히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은데요
뭔가 지금 메시지를 준비한 것 같아요
우리 친구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직접
프리샤! 아딸봐! 프라치티 언니! 아띠띠 이모 See you again
See you again 밖에 모르겠네요
무슨 말인지 좀 번역을 해주셔야 될 것 같은데
뭐라고 한 거예요 친구?
다시 만나 사랑해라고 했어요
우리 친구도 보면서 굉장히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끝까지 함께해 주시고요
두 분의 변치 않은 우정도 제가 응원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기분 좋은 사연과 또 모습을 보니까 힘이 납니다
그럼 이제 마지막 사연자분만 남겨놓고 있는데요
함께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분도 박서진 씨 팬인 것 같아요
제가 일단 사연부터 읽어드리겠습니다
기관지가 유난히 약한 저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트로트의 신 박서진 가수님의 노래를 듣고
기쁨과 희망, 위로와 위안을 받았습니다
또 큰딸이 올 11월에 호주로 이민을 가는데
슬퍼서 울다가도 박서진 가수님의 노래를 하루 종일 들으면서
슬픔을 달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아 이분 역시 박서진 씨의 팬인 것 같은데요
자기소개부터 해주실까요?
구로에 사는 이영숙입니다
아 네 이영숙님 반갑습니다 앞서서 일곱 분이 나오셨어요
박서진 팬클럽 분들이 일곱 분이 나오셔서
티랑 머리띠까지 맞춰 입으시고
굉장히 열띤 응원을 보여주셨는데요
또 질 수 없지 않습니까?
우리 가수님 자랑부터 해주시죠
우리 가수님은요 옆에 있어줘서 제일 좋고요
고맙고 감사해요
그리고 명품 목소리로
노래를 언제나 마음에 와닿게 잘 부르시고
항상 웃는 미소세요
장구 퍼포먼스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해요
너무 속이 뻥 뚫려요
아 이거 박서진 씨가 보시면 엄청나게 감동을 할 것 같습니다
네 오늘 참 공연 박서진 씨가 또 오시잖아요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많이 환호와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네 이렇게 참 마지막 사연자분까지 만나보면서 참
다양한 분들의 사연을 들어봤습니다
오늘 이렇게 사연 보내주신 분들 뿐 아니라
지금 화면을 보고
계신 많은 시민분들도 저희 공연을 보시고
위로와 위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사연 주신 분들이 신청하신 공연 장르를 보면요
국악이나 좀 트로트 장르를 신청해 주신 분들이 많아요
트로트가 참 요즘 대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 인터뷰에도 보셨다시피
특산물이 누구를 딱 찝어서 대놓고나 누구 팬이다
이렇게 어필해 주신 분들도 많이 계시거든요
저희 서울시는 맞춤형 공연을 100%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서울 시민분들의 의견을 받아서
시민 맞춤 공연을 준비했기 때문에
끝까지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공연은 해금 연주가 은한
그리고 판소리 보컬
우리가의 국악 공연과 장구의 신 박서진 씨
그리고 미스트롯 김나희 씨의 트롯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첫 번째 공연 팀부터 만나볼 차례인데요
네 첫 번째 공연팀은 서울 거리를 빛내주는 아티스트이자
해금 하나로 전국을 누비며 우리에게 해금 연주를 또 알리는 분이십니다
해금 연주가 은한 씨를 무대로 모셔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해금 연주하는 은한이라고 합니다
지금 한 세 곡 정도를 들려드릴 챔인데요
첫 곡은 홀로아리랑 그리고 아리랑을 섞어서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즐겁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들려드릴게요
[해금을 연주 중이다.]
감사합니다 지금 즐겁게 다 들어주시고 계신가요?
홀홀홀홀 감사합니다
다음 곡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들려드릴 챔인데요
김광석님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코로나가 얼른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서
두 번째 곡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들려드릴게요
[해금을 연주 중이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아이고 세상에 이 모니터 너머로 박수 소리가 오도도도 들리는군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세상에 벌써 이제 마지막 곡을 들려드릴 때가 됐네요
마지막 곡은 이문세님의 가을이 오면 들려드릴 챔인데요
지금 요즘 이제 조석으로 한기가 돌고 하지 않습니까
이제 진짜 바야흐로 가을이 왔는데
마스크 때문에 이거 가을을 제대로 즐길 수가 없어요
네 그래서 이렇게 해금 곡으로라도 즐겁게 가을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 곡 가을이 오면
들려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들려드릴게요
[해금을 연주 중이다.]
감사합니다
멋진 해금 연주를 보내주신 우리 은한 씨에게
다시 한 번 큰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이렇게 해금 연주를 가까이에서 본 게 처음인데요
뭐랄까요 굉장히 신선하기도 하고
우리의 소리가 이렇게 아름답구나라는 것을
다시금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연주 내내 정말 밝은 미소로
연주를 해주셔서 보는 사람까지 미소짓게 하는
그런 좋은 공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네 그럼 이번에는요
좀 분위기를 한껏 힘겹고 흥겹게 흥을 돋워볼 차례인데요
네 이번 무대는 미스트롯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넘치는
흥과 끼로 이 탑5까지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분입니다
요즘 대세죠
개그우먼 겸 트로트 가수 김나희 씨를 모셔보겠습니다
큰 박수 보내주세요
(영상자막)
꽃
- 김나희
[노래를 부르는 중이다.]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나희입니다
이렇게 문화로 토닥토닥 찾아가는 공연의
김나희가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게 돼서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네 일단 첫 번째 곡 들려드렸고요
두 번째 곡은 김나희 곡 들려드릴 건데요
이게 관객이 없으니까 조금 허전해요
뭔가 카메라랑 나랑 단둘이서 하는 느낌이긴 한데
여러분들 그래도 제가 보내는 이 에너지 받으시면서
각자 집에서 보고 계실 거 아니에요
얼마나 또 이게 참 슬픈 현실 속에서도 긍정적이게 바라볼 수 있는 부분인 거 같아요
내 집 안에서 이렇게 공연을 볼 수 있다라는 거 그래서 여러분들 집에서 흥겹게
반주 한 잔 하시면서 흥겹게 같이 즐겨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두번째 곡 김나희 곡 큐피트 화살 들려드리겠습니다
(영상자막)
큐피트 화살
[노래를 부르는 중이다.]
여러분 지금 소리 너무 작아요!
한 번 더!
진짜 쳐주고 계신 거 맞죠?
굉장히 어색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께서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시고 박수쳐주시고
같이 춤춰주시고 놀아주시고
즐거워해주신다면
그 열기가 카메라를 뚫고 저에게도 전달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세 번째 곡을 하기 앞서서
또 사연을 제가 받은 게 있어서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여러분
지금 즐거운 시간들 다들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소리 지르는 게 조금 민망하다 싶으시면
이렇게 손 한 번 하트 한 번만
이렇게 화면을 통해서 날 주시고요
어머 감사해요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신청자분과 직접 대화를 나눠보고 싶어요
제가 한번 호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숙님 어디에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오늘 공연 즐겁게 보고 계세요?
네! 너무 즐겁게 보고 있어요 최고예요!
최고예요?!
어우 저렇게만 해주신다면
진짜 흥이 나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행입니다
저도 이렇게 참여를 해서 너무 좋은데
아까 뒤에서 제가 사연을 들어봤어요
친구한테 선물을 주고 싶어서
공연에 사연 신청을 했다고 들었거든요
두 분의 우정이 정말로 좋아 보입니다
친구분한테 혹시 하고 싶은 얘기가 있을까요?
네
프랑시티 언니, 아티티 이모, 다시 만나요 사랑해요
어머, 혹시 그 친구는 지금 이 공연을 같이 옆에서 보고 있지는 못한 거죠?
유튜브로 보고 있어요
어머, 유튜브로 보고 있어요? 어머, 이름이 뭐라고요?
프리샤 아딸레바요
프리샤 아딸레바 Hi!
I miss you too!
I love you
또 이렇게 외국 친구여도 자기 이름을 불러주고
I love you 하면은 마음은 또 통하는 거니까
반가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친구한테 하고 싶은 얘기나
손하트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날려주거나
이런 거 인사 한 번만 다 같이
우리 인도에 가서도 우리 잊지 말고
꼭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공연 즐겁게 즐겨주세요
굉장히 저까지 같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어요
굉장히 뿌듯하네요
그럼 이어서 흥겨운 무대
힐링앤무대 세 번째 곡 들려드릴 건데요
이거는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시는 곡일 거예요
그러니까 자리에 앉아계시지 말고
집이면 남 눈치 안 보고 얼마나 편해요
얼마나 좋아요 엄지척이니까요
여러분 일어나서 다 같이 엄지
엄지 척척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엄지척 들려드리겠습니다
(영상자막)
엄지척
[노래를 부르는 중이다.]
감사합니다 어 여러분
뒤에 이렇게 화면이 있는 줄 몰랐어요
여러분! 뭐라고요?
앵콜? 앵콜? 앵콜 원해요?
원하면 엄지척!
이렇게 또 열화같은 성원의 힘 입어서 제가 앵콜을 안 하고 갈 수가 없게 됐어요 마지막 곡은
아모르파티인데요 여러분
일어나서 다같이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모르파티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다같이 일어나세요 신나게!
준비되셨죠? 아모르파티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자막)
아모르파티
[노래를 부르는 중이다.]
네 여러분 감사합니다 김나희 여기서 인사를 드리도록 할텐데요
요즘 너무 몸도 마음도 우울하고 힘들고 지치시겠지만
저희의 무대와 이 공연이 여러분들께 힐링의 타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네, 정말 엄지척이 절로 나오는 흥겨운 김나희 씨의 무대였습니다
다시 한 번
김나희 씨에게 뜨거운 박수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여기가 지금 객석이 텅 비어서 굉장히 어색한 상황인데도
거의 뭐 관객이 한 5,000명 정도 있나 싶을 정도로
이 분위기를 매우 뜨겁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김나희 씨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네, 여러분도 어떻게 좀 기분이 풀리셨나요?
스트레스가 좀 풀리셨길 바라며
남은 공연도 아주 즐겁게 집에서 일어나셔서 춤도 추고
노래도 따라 부르시면서
좀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서 다음 공연도 만나볼 텐데요
다음은 우리의 판소리 공연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판소리의 재담과 입담으로
멋진 무대를 펼쳐주신다고 하는데요
판소리 공연팀 우리가를 큰 박수로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자막)
상사화
서울365거리공연팀 - 우리가
[판소리를 부르는 중이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가의 소리꾼을 맡고 있는 양승은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잘 보고 계시나요
제가 또 생방송으로 공연하는 게 처음이라서
조금 긴장된 마음으로도 관객 분들이 앞에 안 계셔가지고
조금 호응을 해주셔야 또 국악이 사는 맛이 있거든요
근데 그냥 진행하려니까 조금 땐땐하지만
그래도 힘내서 여러분 다 같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첫 번째 곡은
상사와 안예은씨의 상사와 커버를 해봤고요
두 번째 곡은 조금 난감한 시국이죠
그래서 난감하네 한번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난감하네는 판소리 수근가를 바탕으로 만든 노래라서
제가 또 이렇게 부채를 들고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난감하네 시작할 때
제가 얼씨구 하면 여러분께서 다 같이 좋다
같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 이제 방에서 얼씨구 하면 좋다 해주시는 겁니다
얼씨구!
네 감사합니다
그러면 난감 안에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의 용왕 우연 득병 허여
아무리 약을 써도 백약이 모여라
이때 용왕 꿈에 실력 나타나
토끼 간이 제약이라 일러주니 이 말들은 용왕
별주부에게 명하기를 도끼를 잡아오너라
허니 이 말들은 별주부 말 허기를
(영상자막)
난감하네
[판소리를 하는 중이다.]
네, 두번째 곡은 난감하네 들려드렸는데요
세 번째 곡은요
방아타령을 주제로 만든 방아요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이 곡은 약간 중독성 있는 사운드로 되는 곡인데요
방아요 그러면 바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곳을 당도하니
부인들이 방아를 짓노라고
히히하히 웃음소리가 야단이로구나
여보시오 봉사님 이 방아를 찧어주면
술도 주고 밥도 주고 고기도 주고
게다가 이 담뱃대까지 주지요
그래? 그럼 방아나 한번 찧어볼까?
(영상자막)
방아요
[판소리를 하는 중이다.]
감사합니다 우리가였습니다
네, 다시 한 번 멋진 공연 보여준 우리가에게 큰 박수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굉장히 풍성한 무대들로 오늘 준비가 돼 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좀 잘 즐기고 계신가요?
저는 굉장히 귀호강을 하고 있는데
모쪼록 보고 계신 여러분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무대는요
많은 분들이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셨을 무대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무대인데요
트로트와 장구를 이용한 화려하고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로
장구의 신이라는 또 별명을 갖고 계신 분인데요
트로트계의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입니다
네, 여러분 박서진 씨의 무대입니다
(영상자막)
개나리 처녀
- 박서진
품은 강아지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초날새가 울어무려 이 파도가 저 주포민 강아래 오
난 굽니와 유어고
서산에 해져부네 태양처럼 태양처럼 개나리 흐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저녁 청달색깔
울어부라 이팔천주 봄이 가네 오야 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장구 치면서 노래하는 가수 장구 치는 박서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서울시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힐링 콘서트 준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늘 이 시간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
건강하시길 빌도록... 아이고
안녕하세요
와우
와 반갑습니다
어쨌든 지금 이 시간만큼 행복한 시간 되시고
계속해서 제 노래 밀어 밀어 한 곡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자막)
밀어 밀어
[노래를 부르는 중이다.]
감사합니다 제 노래 밀어 밀어 들려드렸고
여러분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조심하시고
코로나는 예방이 제일이라고 합니다
마스크 꼭 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하시고
손 씻기 잘 하시고 하시다 보면 코로나도 멀리멀리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에 없고 뒤에 있으니까 뭔가 좀 뻘쭘하네
감사합니다
그래도 계속 이렇게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감사합니다
뭔 말인지 모르겠네
계속해서 한 곡 더 신나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많이 주세요
(영상자막)
대지 메들리
[노래를 부르는 중이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이게 온라인으로 하는 게 여기 보면 안 되지? 여기 봐야지
온라인으로 하는 게 어색해가지고
이렇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예쁘게 봐주시고 귀엽게 봐주시고
그냥 되는 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 곡 들려드리고 인사 드릴 텐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입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곡 들려드리고 인사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영상자막)
강원도 아리랑
[노래를 부르는 중이다.]
감사합니다
장구의 신 박서진 씨의 무대였습니다
굉장히 흥겨운 무대였는데요
제가 실제로 박서진 씨 공연을 본 건 처음인데
왜 이렇게 팬이 많은지 알 것 같습니다
정말 장구 퍼포먼스가 예술이었습니다
여러분 저희가 오늘 준비한 공연은 여기까지인데요
어떠셨어요? 즐거우셨나요?
모쪼록 여러분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드렸던
그런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오늘 공연에 참여해주신 공연팀들
그리고 당첨되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 공연은 9월 25일 금요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국민 밴드 목니와 함께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 또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요
또 서울시에서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를 통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시민분들의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연을 안전하게 선물해서
따뜻한 위로와 코로나19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니까요
우리 시민분들의 많은 사연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오늘 문화로 토닥 공연은 여기까지입니다
내년에는 여러분을 직접 만나 뵙고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오길 진심으로 기도하고 바라보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박지민이었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영상자막)
" '찾아가는 공연' 사연을 신청해주세요! "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일상 속으로 특별한 공연이 찾아갑니다.
문화로 토닥토닥
코로나 극복 시민응원 프로젝트
찾아가는 공연 사연 공개모집
접수기간: 8월 6일(목)부터 매일,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지원대상: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극복해 가는 의료진, 소상공인, 학생 등 서울시민 누구나
접수방법: ?오프라인: 서울도서관 2층 '사연신청함' ?온라인: '문화로 토닥토닥' 홈페이지 (www.cultureseoul.co.kr)에서 신청서 및 제출
안내사항: 신청하신 분들 중 선정여부와 상관없이 추첨을 통해 경품(매월 30명)을 드리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처: 찾아가는공연 사무국(☎02-3443-2695)/ 서울시 문화정책과 (☎02-2133-2541)
3분간
(영상자막)
" '찾아가는 공연' 사연을 신청해주세요! "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일상 속으로 특별한 공연이 찾아갑니다.
문화로 토닥토닥
코로나 극복 시민응원 프로젝트
찾아가는 공연 사연 공개모집
접수기간: 8월 6일(목)부터 매일,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지원대상: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극복해 가는 의료진, 소상공인, 학생 등 서울시민 누구나
접수방법: ?오프라인: 서울도서관 2층 '사연신청함' ?온라인: '문화로 토닥토닥' 홈페이지 (www.cultureseoul.co.kr)에서 신청서 및 제출
안내사항: 신청하신 분들 중 선정여부와 상관없이 추첨을 통해 경품(매월 30명)을 드리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처: 찾아가는공연 사무국(☎02-3443-2695)/ 서울시 문화정책과 (☎02-2133-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