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진 최욱의 걱말서] 최욱이 최태원 회장에게 내리는 지령 (f. 11번가, 맛남의 광장)
저의 투덜댐 일리 있죠?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지침을 드릴게요 받아줬겠습니다
7시간 쇼핑 검색어는 약간 조작을 하세요
면이 서는데
생색만 내고 네 그러시죠 방금 처음 들었는데
뒤통수입니다 이건 뒤통수예요
코로나19의 피해가 전방위로 확산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질병에 대한 피해 말고
우리 산업 곳곳에 피해를 이제는 있는 것 같은데
특히 농어촌 쪽의 피해가 어마어마하다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굉장히 심각한 문제거든요
그거를 또 해결하기 위해서 서울시가 나섰습니다
좀 빨리 나섰어야 됩니다
강원도는 일찍이 나섰어요
강원도가? 그럼요
강원도지사가 직접 농산물 판매하고 완판되고
좋은 결과물 이뤄냈잖아요
서울시가 좀 늦었네 왜 이렇게 늦는 거예요?
책임자 나오라 그래요
책임자까지 오늘
한번 모셔서 얘기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실 네
강원도는 이슈화가 됐고요
서울시는 작년부터 계속 이걸 해오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런데 이게 보도가 안 될 뿐입니까?
보도도 약간 살짝 살폈는데
강하게 안 돼서
작년부터 양파도
서울에서 한복판에서 5톤 정도를 판매한 적도 있었고요
다양하게 지역에 있는 농가의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서 서울시가 발벗고 나섰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희에게는 조금 덜 알려졌죠
좀 더 많이 알려야겠어요
저희 작년에 대표적인 게
통영의 바다장어가 일부러 수출이 막혀가지고
600톤이 창고에 계속 쌓여있었거든요
저희가 직원들하고 다 나서가지고
팔아서 600톤은 아니더라도 한 10톤 정도 몇 톤이요?
10톤 정도 600톤 중에? 네네 좀 더 팔으셨어요
그런 얘기는 안 하는 게 어땠을까 싶네요
600톤은 무리입니다
어쨌든 10톤 정도 한 1억 정도 저희가 그런데
통영 거를 서울에서 그렇게 나서서 팔로우를 계셨는데
한 겁니까? 네네 그거는 또 의미가 있네요
네 지하철에서도 팔았었고요
올해 장어를요? 네 장어를 팔았죠
그게 냉동으로 다 이렇게 포장이 돼서
진공포장이 돼서 나오는 거라서
올해도 뭐 거제의 우럭이라든지 참돔
이게 지금 안 팔리고 있어가지고
저희 직원들 대상으로 해서 한 3
,500만 원어치 정도 이렇게 팔았으면 날 것입니다
서울시는 훌륭하네
강원도는 이제
강원도 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를 한 건데
서울은 다른 지역 것도
이렇게 판매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거군요
또 서울이 워낙 소비자가 많으니까 그렇긴 하죠
그러면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어떤 식으로 어떤 농산품
혹은 축산품
이런 것들을 서울시에서 모아서
어떻게 판매하는지
가볍게 과정을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서울시 전체 차원에서는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툴이 시 직원들
그리고 자치구나 투자출연기관 직원들이 있고요
일반 시민들도 있는
이런 것들을 팔 수 있는 방법이 오프라인도 있고
온라인도 있고 택배 방식도 있고 이렇게 있습니다
보통은 보면 저희가 지하철 환성
이런 공간에 유동성이 많은 곳을 상가로 해서
일부 지역에게 그걸 할당을 해주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서
직거래를 할 수 있게도 해드리고요
그리고 직원들이 판매할 수 있게
지역에 있는 그런 상품들을 정보를 받아서
이것들을 직원들한테 공유를 하면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그런 정보를 제공해서 팔 수 있죠
식당량 좀 줍니까?
직원들한테? 없습니다 자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율에 맡겨서는 안 됩니다
요즘에 강요를 하면
그런 시대가.. 강요만큼 좋은 게 없거든요
사실 자율적으로 해서 우럭을 3
,500만 원어치 강요했으면 한 5억 이상 판매됩니다
강요를 하면 1년 내도록 팔 수가 없을 것 같아서
그리고 그 외에도 상생상회도 있는데
상생상회에서 특판전도 하고 상설 판매도 하고 있고요
대규모로 해서 서울광장이라든지
청계광장 같은 무교 같은 데다가
대규모 박람회를 열어서
지역에서 직접 농어민들이 올라오셔서 팔 수 있게
진행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다 하면
1년에 한 100억에서 150억 정도 이렇게 매출
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렇게 신경을 쓰는 이유가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혔기 때문입니까? 예전부터 계속 해왔고요
예전부터 해오던 일이고
지금은 조금 더 상황이 심각하다 이런 거군요
보통은 보면 과잉 생산된다든지
그래서 가격이 폭락하는 상황인데
그런 농산물들이 있는데 그걸 해결해 주려고 하는데
올해는 그거 플러스
코로나19 때문에 수입이 많이 감소했기 때문에
농가가 많이 어려운 거죠
수출을 못해서? 수출도 있고
지금 회식이라든지 외식이라든지
학교 급식이잖아요 급식도 중단되고
국내 수요 자체가 많이 다운이 됐죠
그런 소비자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나서고 있는 겁니다
아까 상생상회 그게 뭐죠?
상생상회가 저희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상회에서 안에서 운영하는 로컬 마켓이에요
인사동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지나가는 분들이 유입이 많은 공간이고요
한 100평 정도 넘는 공간에 각 지역의 소농
그런 판로 지원을 위해서 서울시가 만든 공간이고요
2018년 11월에 오픈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지역의 상품들
판로 촉진을 하고 있습니다 2000 몇 년이요?
2018년 11월에 개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상생상의 내부에서도 기획전을 하고
바깥에서도 그런 통영장어라든지
무한 양파와 같이 이슈가 있을 때
바깥쪽에 장터를 열어서 직접 생산자가 올라오셔서
소비자들과 직접적으로 대화하면서 농사품도 알리고
그리고 구매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었어요
그럼 딱 한 공간에만 존재하는 겁니까?
상생상위는 지금 오프라인 인사동 안국동에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11번가와 협력을 해서
11번가에 상생상위 관을 만들었습니다
따로 관이 있어요?
네 상생상위 검색하면 많이 나오죠
플랫폼에 들어오시면 상생상위
지금도 현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월부터 상생성애랑 협업을 시작을 해서
기획전 운영은 저희가 계속적으로 하고 있고
그 안에 들어오시는 분들에게 쿠폰비 지원이라든가
아니면 수수료 면제
많은 혜택들을 드리고 있어서 2월부터 해서
현재 어제까지
누적 매출로는
약 20억 정도 판매를 계속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11번가를 바로 바로 갑니다
쭉 보면 에어컨 냉장고 달고나 이런 게 쭉 있는데
상생상의가 어디 있어요
도대체 맨 상단에 올라가 보시면요
저희가 광고판이 돌아가는 영역이 있거든요
거기에 보시면
상생상의 기획전을 만들어서
계속적으로 지금
4월부터 상시 노출을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안 돼요 안 되죠 46개 페이지 중에 하나인가 본데
찾을 수가 없어 이거는 못 찾습니다
이런 식으로 아니 11번가
아니 이런 식으로 하시면 안 되죠
우리도 좋은 일 한다
명분 좋죠 그래 놓고 쓱 뒤에다가 갑니다 지금 나왔고요
흥분하지 마시고요 너무 잘하시는데
11번가 자꾸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됩니다
오늘 방송 전에
좀 준비를 하고 왔어야 된다 싶긴 한데요
지금 보시는 영역에도 상당히 많이
저희가 노출을 지금 했으니까
국정감사 바로 들어갈 텐데요
일단 11번가를 선정한 이유가
서울시 차원에서는 무엇입니까?
저희는 처음 생각했던 게 11번가가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몰 중에서 탑에
그리고 연령대도 보면
30대 이상이 많이 이용을 하시더라고요
번호 1번을 혹시 고려한 선택 아닙니까?
제가 할 때는 1번 아닌 2번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요?
그리고 그 외에도 지금
사회공헌사업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
그래서 같이 파트너로 좀 했으면 하고 요청을 드렸죠
그러면 조금 대대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게끔
11번가가 협조를 해줘야
우리 서울시 입장에서도 면이 서는데
11번가는 그냥 생색만 내고 우리
그럼 12번가로 갈 수밖에 없거든요 12번가가 어딨냐
조금 오해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일단 내일부터는 노출을 좀 더 중점적으로 맨날 내일이래
다이어트도 그렇고
맨날 내일이야 46개 중에 하나는 안 됩니다
회사 자랑은 아니지만
저희가 작년부터 해서 사회
공헌적으로 해서
중점적으로 저희가 사업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무한양파라든가
작년에 사실
태풍이 와서 다수농가들이 많이 힘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해서 저희가 수수료 면제 혜택도 많이 드렸고요
거기에 대해서 쿠폰 지원을 해서
실제 물량 소진에도 많은 부분
저희가 공헌을 하기는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시면 약간 부족하게 느끼실 수도 있는데
그건 인정하죠
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침을 드릴게요
11번가들은 맨 위에 검색창 있죠? 네 받아 적겠습니다
거기다가 상생상의 그걸 읽어보시면 아 예시로?
그럼 그거 누르다가 그냥 들어가는 거지
그다음에 실시간 쇼핑 검색어는 약간 조작을 하세요
사람들이 뭘 검색했건 간에
상생상회를 맨 위로 올리면 되잖아요
검색어 1위로 가능하겠습니까?
저희가 서울시하고만 협업을 하는 건 아니고요
사실은 거시기장터라든가 전북의 거시기장터입니다
그리고 전남이나 이런 데들
다 진행을 하고 있어서
최대한 좀 평등하게 가기는 해야 되는데
국민의 아픔 지금 외면하겠다는 얘기예요?
천만이 울고 있습니다 내면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1번가 입장에서는
오로지 공익성을 위해서만 하는 겁니까?
아니면 11번가에도 도움이 됩니까?
도움이 안 되니까 지금 이런 식으로 하는 거거든요
사실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이건 안 돼 분명하게
진정성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공익 활동을 통해서
저희 11번가뿐만이 아니고
전체적인 그룹사의 이미지가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서 그거 말고 실질적 이득 없습니까?
실질적 이득은 그건 좀 없군요
희생이 좀 필요한 부분이군요
어쨌든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가기 위해서 진행하는 희생이니까요
이익을 보고 하지는 않습니다 이익은 안 나는군요
다만 긍정적인 효과 자체를 이익으로 본다고 하는
공익성 얘기는 그만하시고
다른 상품들에 비해서 상생상품은 수수료를 안 받아요?
안 받아 최대한 낮춰서 11번가가 이득을 볼 건 없어
금전적으로 맞습니까?
그건 맞아요 수수료를 기획전도 있구요
상생상회와 진행하는 것들도
그런 경우는 저희가 뭐 카드사와 같이 분담
프로모션 이런걸 진행을 하고
과잉 농산물이나 이런 것들이 발생될 때가 있거든
그런데 그런 때는 그냥 0
% 진행을 하고 저희 쿠폰까지 붙여서
진행을 하고
와 쿠폰까지 붙이잖아 이거 받아와서 회사에서 혼났어요
아니면 칭찬 받았어요
이미지 개선 차원에서는 뭐 그래도 괜찮은데
야 너무 오래는 하지 마라
생생만 잠깐 내다가 말아
뭐 요런 지침 떨어질 만 하거든요
요 정도면 상당히 유앱분들도 긍정적으로
서울시 차원에서는 너무 좋지
11번가 너무 좋은 플랫폼을 통해서 판매하니까
11번가는 막 싹
그렇게 이미지 개선 외에는 크게 없어? 아닙니다
근데 온라인에서
아직까지 신선 상품을 구매하는 게
고객분들한테 큰 신뢰를 아직 못 주고 있는 거는
분명하거든요
아무래도 보고 구매를 하시는 게 아니고
그냥 플랫폼을 통해서 구매를 하시다 보니까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실 때보다는
그런 쪽으로는 도움이 되겠네요
아무래도 서울시나
이런 공공기관들하고 한다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 신뢰성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도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11번가 같은 경우에
입정을 원하는 분들은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누구나가 가능한 겁니까?
이번 주 수요일 날
11번가 대표님하고 지역 농어촌군수협의회 회장님
그리고 서울시장님
금융산업노조회장 이렇게 해서 MOU를 체결할 거거든요
그래서 판매전을 할 건데
이때 농어촌군수협의회에서 일단 역할이
자기 72개 회원군이 있습니다
그쪽에서 퀄리티가 보장되는
그런 농산물들을 품질관리를 하고요
그중에 선정을 해서 우리한테 추천을 하면
저희가 그중에서 선정을 해서
순차적으로 11가에 올릴 수 있도록 이렇게 할 겁니다
그래서 그쪽에
일단 어드밴트를 먼저 주는 군들은 온라인 판매를 하면
사실 가격 격차가 조금 가격 메리트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 면에서 해당 군에서 택배비라든지 물류비라든지
이런 걸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군들도 있을 테고
그 외에 택배
포장 방식 같은 걸 지원하는 그런 군들도 있을 거거든요
그렇게 해서 좀 적극적으로 나서시는 그런 군들을
먼저 우선순위에 이거
생산자와 소비자에게는 너무너무 좋은 일일 것 같은데
아까도 살짝 제가 말씀드렸는데
조금 무식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타지역의 농림자들
농산물을 서울시가 이렇게 발벗고 나서는 이유가 뭐죠?
지역하고 서울은 별개라고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지역이 살아야지 서울도 같이 살 수 있는 거고
왜냐하면 그분들이 표로 안 들어오거든요
저도 고향이 지방이고요
고향이 살아야지 서울에 있는 분들도 행복하시고
지방을 돕는다는 것보다는 함께 간다는 거죠
서울시에 도움 되는 건 뭐예요?
이게 하면 시민들 입장에서는 가격도 어느 정도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들을 좋은 기회가 되는 거죠
전국을 아우르실 만한 큰 그림 가나요?
서울 시민들만 뽑아서 될 일이 아니니까
그런 게 좀 있지 않나
11번가 너무 크게 웃으면 안 됩니다
오해를 살 수 있어요 아닙니다
그러면 다른 쇼핑몰이랑도 하십니까?
아니면 11번가랑? 11번가랑
올해 2월부터 계속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테마를 가져왔는데 소비 촉진할 거고요
그리고 오픈마켓 다른 곳하고도 협업하고
오프라인 쪽도 협업을 해서
11번가도 알고 있는 내용이에요?
네 그러시죠 방금 처음 들었는데
이거는 배신감이야 이 뒤통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계속 11번가랑 가야 된다고
11번가에 포션을 좀 더 많이 의리가 아니라
서울시 차원에서는 너무 좋죠
메인 파트너는 11번가입니다
그럼요 공헌적인 걸 따져보면
다 같이 하는 게 좋기는 한데
처음 들은 얘기예요 뒤통수입니다
이건 뒤통수예요
실제적으로 11번가 하기 전에
오픈마켓과 프로모션 한 적이 있었거든요
다양한 채널에서 먼저는 니네가 아니다
오픈마켓하고
온라인마켓은 별도로 온라인마켓은 11번가
오픈마켓은 따로 있는 거니까
11번가 할 수도 없는 거고
11번가가 오픈마켓 아니에요? 오픈마켓입니다
영화가 짧아서 오프라인 마켓입니다
오프라인 그거야 뭐 당연히 장터를 얘기하는 거
오프라인 장터 11번가 너무 서운해하지 마요 아닙니다
거의 접기 직전인데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번가는 회사 차원에서
사회 공헌에 대한 신경을 이제 많이 좀 쓰고 있나
보군요 이제는 아니고 사실은 쓴지는 끝까지 됐고요
에이 그러지 마
그룹사에서 작년부터 해서
집중적으로 사회
공헌에 대한 활동들을
실제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집중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가 그룹사야 근데?
SK그룹사에 저희가 포함이 돼 있고요
SK그룹사 전체가
사실은 사회공원에 대한 걸
상당히 좀 집중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일 잘 팔리는 상품이 뭡니까?
여기에서 상생상회에서는 실제 어쨌든
상당히 많은 생산자분들이 들어와 계셔서
다 아시는 것처럼 삼겹살
그리고 삼겹살이야
요새 조금 날씨가 좀 더워져서 그런지
수박도 좀 집중적으로 나갔었고요
수박 맞기죠
특이하게는 명이나물을 장아찌를 해서 많이 드시더라고요
그런데 실제 집에서는 많이 안 해드셨었는데
이번에 행사를 통해서 한 달간 1억 2천 정도면
상당히 큰 금액이거든요
저희 사이트에서는 그렇게 판매를 해서
생산자분들께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삼겹살 명이나물 수박 이게 가장 인기가 있다 이거죠
그 외에도 칼집밤이라고 해서
에어프라이어에
밤을 많이 구워 드시는 것들을 많이 하는데요
그렇게 해서
몇 개의 상품에서 중점적으로 매출이 나왔습니다
밤이요? 밤? 군밤
같이 먹을 수 있게 공주 칼집밤이라고 해서
만남의 광장에도 한번 출연을 하셨던 업체시더라고요
SBS 프로그램 만남의 광장?
지금 11번가에서 혹시 기획 중인 대박 상품 하나 있다
이런 거 좀 소개해 주실 만한 게 있습니까?
우리 매니저님은 입점 전에
하나하나 다 받아 먹을 거 아닙니까?
절대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니죠
관리 차원에서 로비 차원이 아니라
관리 차원에서 원칙적으로
샘플 자체가 저희가 받는 게 금지가 되어 있고요
먹어봐야 될 것 같은데
대부분 중점적으로
파는 상품들은 제가 구매를 해서 먹고 있습니다
이거는 좀 제도적으로 보완이 필요해 보이네 샘플 한 5,
6개씩은 주는 것도 당연히 줘야지
그래야 이게 품질을 알아볼 수가 있죠
저희가 요청하겠습니다
그거를 나쁘게 생각하나 보구나
전반적으로 분위기를 그런 식으로 몰아가나 보네
어쨌든 뭐 청렴성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건 청렴이 아니죠
옛날에 얼마나 받아 먹었으면
그게 무슨 악처럼 되어 있네 무조건 먹어보고
이걸 내가 정말 만족해서 자랑을 하는 것과
그냥 뭐 사람들이 생각했지 워낙 다릅니다
아마 많이 드시는 분들도 계셔가지고
아 선배들이 엄청 받아 먹었다고
저는 확인된 바도 없고요
제가 확인한 바도 없습니다
어쨌든 좀 구매를 해가지고 지금 먹었으니까 아
이거는 잘못됐어
이거는 좀 문제 있어 판매 전에 먹어봐야지 당연하죠
우리는 그렇게 먹고 있거든요
네 우리 광고주들한테 다 받아 먹거든요
저기 회사에서
이제 그런 샘플을 구매할 수 있는 비용들이 나오거든요
아아 버빙카드를 통해가지고 아 그래요
구매를 해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마치 지돈 쓴 것처럼 얘기하더니 반반 정도 쓰겠어요
우린 이제 다 받아 먹고
품질이 우수하다 싶으면 우리 톤이 바뀝니다
그렇잖아요 자신감 진짜 맛있어 이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근데 받아 먹고 좀 별로다
그러면 형식적으로 쓱 가는 거예요
문구 그대로만 읽고 있는 그대로 건조하게 가는 겁니다
어쨌든 많은 검증 과정을 통해서
고객들께 제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됐든 간에
지금 서울시와 협력해서 하는 제품들은 바로 오는 거니까
품질에 대해서는 의심 안 해도 되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 개 좀 처치하는 게 있었나
보네 뭐 상했어요?
생산자분들이 그러는 건 아니고요
유통과정이나
배송과정에서 어쨌든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또 100 %라고 하면은 사실
또 고객분들이 또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가 있어요
100 %의 마음으로는 하고 있는 거죠?
상당한 검증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아니 근데 서울시에서 농가 일손 돕기도 하신다는데
이건 뭡니까?
이번에 코로나
사태 이후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나갔다가 못 들어오고
계시거든요
그렇게 있으니까
이제 손이 부족하니까 인건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농민분들이 지금 그분들을 쓸 수도 없는 상황이고
농번기거든요
5월에서 6월까지가 그래서 저희가 그분들 도와드리고
그리고 서울시 시민들 입장에서도 보면
지금 코로나
때문에 아르바이트 자리라는 게 많이 없어졌거든요
상생한다는 의미에서 일자리도 제공해드리고
그런 차원에서 매칭해줄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할 예정이에요?
지금 1차 모집을 해서 그분들을 사전교육
목요일부터 이제 지방으로 가게 되고요
교육은 서울시에서 하고
그분들이 지방으로 가신다는 거군요
서울시가 진짜 좋은 일
많이 하네 거의 중앙정부 같네요 그렇죠
의도가 없어 무슨 의도가 있어 거의 중앙정부 한 일
다 하니까 실제 해도 되겠다 아니야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일당 같은 거에 차이가 있을 거 아니에요
가시는 분이랑 채용하시는 분들은
작년 같은 경우에는 평균 8만 원 정도였다면
올해는 13만 원 정도까지 올랐습니다
그 갭을 그러면 서울시가 어떻게 해주시나요?
그 갭을 저희가 교통을 제공해주고요
실손 상해보험 같은 걸 저희가 대신 들어주고
해당 지자체에서는 숙소라든지
식비 같은 걸 가능하면 지원하고
이렇게 해서 늘어났던 부분을 좀 이렇게 메워줄 수 있게
농민들도 부담이 들어가고
농가 산지에서는 진짜 너무 고맙겠다
그래서 신청이 많이 들어오고
그러면 일하고 싶은 사람은 어디다 신청한대요?
지금 저 일자리 플러스 센터라든지 50플러스 센터
그리고 서울시 홈페이지 같은 데 링크가 있고요
투맛이라는 저희 전문대행업체가 있습니다
그쪽을 통해서 신청을 해서 사전교육을 받으시고
이렇게 진행을 하면 되겠습니다
필요한 만큼 신청하지 않나 보군요
더 많이 신청하셔야 되나 보군요
지금 1차 신청하신 분들
신청한 지역은 어느 정도 소화가 됐는데
이게 소문이 나니까
다른 지방에서부터 신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그 지역들을 채우기 위해서는
많은 신청이 필요한 거죠
그러면 그 신청 배너는 11번가 좀 부탁드립니다
46페이지 중에 하나만 해주세요
사회공헌 아까 어쩌고저쩌고 하셨잖아요
배너 서울시에서 넘겨주신다고 하셨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력 배너는 사실
저희 사이트에서 많이 진행된 바는 없어서
그러니까 처음으로 하는 거죠
네 알겠습니다 맨날 했던 것만 하려고 그래요 알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사이트의 주인은 아니라서
여쭤보고 나서
긍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좀 노력하겠습니다
이미지 개선에는 이만한 게 없습니다
서울시가 논의해가지고
지역으로 가는 버스에도 11번가 딱 붙이고
농촌일손 너무 좋은데?
서로가 너무 좋아 11번가만 지금 쩝쩝쩝 떼고 계시는데
수확한 거를 또 11번가에서 판매해주신 거죠
너무 좋잖아
마치 11번가가 다 하는 것 같잖아 한번 잡으시죠
서울시가 하신다고 하면 무조건 협력해서 아
이거 너무 좋습니다
서울시도 다른 마켓 말고 그냥 11번가 좀 몰아줘요
이제 네 많이 테마 잡고 하겠습니다
이게 진짜 이미지 개선에 정말 도움이 왜 많이 되냐면
SBS 만남의 광장인가요?
거기에서 신세계 회장이랑 전화 통화해가지고
이미지 개선 엄청 많이 됐거든요
실제로 고맙더라고
내가 봐도 시청자인 내가 봐도 와 신세계 너무 좋은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11번가 치고 나와야죠 이럴 때 농촌에서 일손 없을까?
전화 오면 최태원 회장이 우리 SK
직원도 있어 커지네요
당연히 진행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요
만남의 광장 같은 경우에는 정용진 부회장님하고
실제로 통화를 하신 경우에
제가 함부로 결정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
아마 긍정적으로 하실 걸로 생각합니다
정용진보다 최태원 회장님이 못할 게 뭐 있습니까?
최태원 회장 한번 통화하는 모습이라도 담아달라?
사회 공헌에 대해서는 상당히 뛰어나신 분입니다
그렇죠 분명히 하실 걸로 알겠습니다
시태원 회장님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정말 전화할 역할이 필요하시면 저희가 할 수도 있습니다
전화 한번 드리겠습니다
전화는 드리는 건 괜찮은데
앞에 부분은 편집해 주시면
앞으로 그러면 어떤 계획들이 더 있는지
일단 11번가랑 온라인 마케팅도 하고
그리고 저희 5월 6월 되면 지하철 조역
역사에서 지역 직거래 장터를 할 겁니다
역사라 하면 지하철역 안에서 한다는 거예요?
네 유동성이 많은 사당역이라든지 잠실역, 왕십리역, 공덕역
이런 천호역
이런 데서 각 지자체와 매칭을 해줘서
그쪽에서 가지고 와서
직접 직거래할 수 있게 효과가 큽니까?
작년에 한 21회 정도 실시를 했고요
그래서 다 조기 완판 효과가 크네 홍보도 되고
판매도 되고 하는 거라서
거기서 이렇게 좀 10만원어치
사면 만원어치는 지하철 충전해줘요
충전해주시라고
얼마나 사람들이 지하철 이용하시는 분들이니까
도움이 되고 좋겠습니까?
해주니까 다 바라네 이래서 뭘 해줄 수가 없어
서울교통공사 사장님 연락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거기서 또 전화해야 돼
정말 호의가 계속되니까 권리인 줄 안다니까
오늘 서울 지방의 지역의 농어촌과 상생
협력하는 프로젝트를 세 분께 말씀을 좀 들었고요
하여튼 11번가가 아마
전국의 많은 소비자들과 직접 연결하기는
굉장히 좋은 플랫폼이니까
열심히 좀 해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11번가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졌어요
저는 지금 11번가에 기분이 조금 상해 있는 상태거든요
11번가에서 XXX를 구매를 했는데
한 달이 지난 듯이 안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기분이 많이 안 좋은데
오늘 완전 이미지 개선됐어
저는 OO담당은 아닌데요
OO담당으로서는 상당히 좀 힘들어질 수 있는 발언이라서
그렇습니까? 많이 힘들어집니다
많이 힘들어집니까? 팩트니까
나는 뭐 판매자가 뭔가를 좀 잘못했겠지
11번가 문제는 아닌 걸로 가겠습니다
그 판매자가 좀 문제인 걸로 정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워낙 까다로워요
또 우리 채영 씨가 정가 있는 건데
30 % 깎아달라고
하니까 말도
안 돼 쉽게는 안 되겠죠 저는 11번가 다이아몬드
회원입니다
다이아몬드 회원은
사실은 저희가 존재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다이아몬드 아닌가?
예스 13가구는? VIP인가 뭔가 그렇습니다 자주 사요
저는 어쨌든 자주 구매하신 걸로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지금
현재도 상생상의 기획전이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조금 41개 중에 한계이기는 하지만 46개입니다
그런데 지금 농협카드랑 저희가 협업을 해서 20
% 쿠폰을 분담을 해서 지금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농협카드 사면 10만원씩 사면 2만원
준다고요? 네 맞습니다 저희랑 농협카드사가 분담을 해서
지금 프로모션을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방송 들으신 분들은 구매를 한번 해보시면
좋은 경험이 되실 것 같습니다 농협카드 아무거나
다 돼요? 농협카드는 아무거나
다 됩니다 진짜 좋네 사야 되겠네 알겠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서울시 협력상생과의 김종수 과장님
그리고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의 조혜원 단장님
11번가 신선식품 담당하고 계신 권정웅 매니저님까지 세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걱정 말아요 서울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들로 만들어지고 있죠 팟빵 채널 통해서
댓글 남겨주시고요 서울 골벵이 팟빵 닷컴으로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오직 여러분의 편에서 솔직한 방송 이어가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아이서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