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진 최욱의 걱말서] 쏘카, 그린카의 빈틈을 노리는 최욱을 막아라 l 심장어택 차종은 무엇? (f. 타다 1000대, G80, 그린카)
사각지대 있겠죠?
사각지대는 존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이건 못잡아 나 같은 놈은 못잡는다니까
공기 좋아지고 도로 정체 없어지고 주차난 없어지고
그거 밀어야 돼 따릉이 이겨야 됩니다
이게 야 오늘 이거 듣는 사람들은 그린카소카
난리 나겠다
네
이제 최욱씨가 요즘 통장에 잔고가 쌓이면서
차를 뭘 살지
고민을 상당히 요즘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차 7년째 타고 있어
이제 그런 고민 안 해도 된다는 겁니다
왜 그렇죠?
서울시에서 생활
밀착형 나눔차 사업을 아마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무슨 차를 살지 이런 고민
특별히도 안 해도
나눔카로 다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를 굳이 살 필요가 없다는 거죠
차 있어봐야 주차할 공간 부족하고요
보험료 내야 되죠 자동차비 내야 되죠
딱지 끊죠 이거 돈 먹는 하마거든요
네 3화를 없애주는 사업을 하고 계신
오늘 세 분을 한번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교통정책과의 김정목 사무관님
그리고 쏘카 이승하 팀장님
또 그린카의 김병철 대리님까지 세 분 나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공유카에 대한 이야기
세 분이 해주신다는 거죠 서울시의 따릉이가 있는데
자동차계의 따릉이다
이렇게 보면 개념 정리가 되는 거겠죠?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따릉카는 서울시의 차량 공유 서비스로
자동차계의 따릉이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거 대박 나겠네요 이거 언제부터 시작했습니까?
현재 3기 사업이 진행 중이며
2013년 2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하고 쏘카, 그린카, 딜카,
피플카 4개 사업자와 협력해서
서울시의 차량 공유 문화를 확산하고
편리한 카쉐어링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보셨어요? 저는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계십니까?
네 편합니까
이거? 네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쏘카나 그린카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서울시가 한다는 건
어떻게 좀 다른 거예요?
아니면 같은 건데 확장을 한다는 겁니까? 같은 건데
이제 협약을 맺고 협력사업 형식으로 진행을 하는 거고요
예를 들면 어떤 부분을 협력하고 있죠?
서울시의 공공성을 위해서 친환경 전기차 쪽이라든가
지역 바로 생활 밀착형으로
집 앞이나 회사 앞에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입니다
소카는 진짜 옛날부터 있었지 않습니까?
우리가 불금쇼 할 때
아마 이 비슷한 거를 광고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린카였을 거예요
그린카입니까? 네, 맞습니다
그 불금쇼 광고했던 거 알고 있습니까? 네, 알고 있습니다
그 그린카 아직도 안 망가졌었네
그린카 살아남았네,
그린카 저 한번 타봤잖아요, 그린카 편하긴 편해요
차키도 필요 없고
스마트폰으로 비밀번호가 이런 걸 받아가지고
그거 입력하면 바로 차문이 열리고
그런 거였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합니다
맞죠? 네, 맞습니다
간단하게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스마트키가 휴대폰 안에 내장되어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왜 그동안에 잘 안 됐죠?
저희는 사업을 꾸준하게 성장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문전 연결성이 조금 떨어지지 않나
문전 연결성?
그러니까 문 앞에서 문
앞으로 이건 안 됐을 거 아닙니까?
도어 투
도어 서비스 같은 경우는
저희도 오다라는 서비스를 시행을 하고 있고요
타다 말고 오다요?
네 오다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다가 뭐예요?
오다 오다는 말씀해 주신 대로 도어 투 도어 말
그대로 배다라는 그런 서비스를 진행을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는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세계부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다는 결국은 렌터카라고 하나요?
똑같은 거 아닙니까?
렌터카하고 카쉐어링의 차이는
렌터카 같은 경우는 24시간 이상을 빌려야 되고
또한 대여를 해주는
그런 영업소를 직접 찾아가야 된다는
그런 부분이 차이가 있고요
카시어링 같은 경우는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내가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고
굉장히 개념이 좀 다릅니다
무인 비대면 서비스입니다
번화가 주택가
이런 쪽에 저희의 차고지를 만들어 뒀습니다
그러면 고객분들께서 영업소를 가셔서 카드를 등록하시거나
그런 운전면허증
그런 것들을 보여주실 필요 없이 인증을 하시게 되면
곧장 원터치로 예약하시고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아 이거 좋네 계약서 유무가 제일 큰 것 같아요
왜냐하면 기존 렌터카 업체들도 요즘
차 배달도 해주기도 하거든요
거기는 가면 직접 내가 면허증 보여주고
그 다음에 사인해갖고 약간 좀 불편하긴 하죠
근데 여기는 맨 처음에 회원 등록만 해놓으면
그 다음은 그냥 편하게 여기저기서 막 수 있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차 타고 가다가 긁었어 주차하다가
몰래 쓱 놔두고 난 가면은 그거 누가 책임집니까?
사고가 났거나
개인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저희도
보험 서비스가 다 갖춰져 있기 때문에
일반 자동차 개인 자차 보유자들도 사고 나면 보험 처리
다 하시잖아요
그런 것처럼 똑같이 처리를 할 수가 있고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긁고 난 뒤에 그냥 놔두고 가시는 거 몰래 붙여야 돼요
몰래 하는 사람 많으신데요 이 부분은 사실은 조금
저희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는 없겠지만
블랙박스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확인도 가능하고요
그리고 조금 더 성숙한 시민의식은
사실은 좀 필요한 부분은 있고요
저 같은 사람이 많이 있을 거거든요
그러면 어찌 됐든 간에
내가 사고를 내면
내가 뭔가 좀 부담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네 저희가 보험료 체계가 또 따로 있어요
한 번 탈 때마다 보험료를 이렇게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보험료가 한 3
3개 구간대로 해서 조금 많이 내시면 이제 거의 다
보험사 비용으로 부담이 되고
자차 수리비라는 게 또 존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바탕으로 해가지고 차등해서 쌈보험을 들었는데
내가 사고를 내면은 자기 부담률이 올라갑니다
자기 부담을 좀 해야 되는군요
네 맞습니다 좋은 사업인 것 같긴 해요
사실 자동차라고 해봐요
최욱 씨도 아마 하루에 한 2시간
타나? 그럼 다 세워놨지 다 세워놓고
그런데 이건 이제 활용률을 최대한 높여서 서울시도 좋고
우리 소카 그린카도 좋은 그런 모델로 간다는 거잖아요
제일 중요한 게
차가 있는 곳이 많아야 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서울 곳곳에 있어야죠 그렇지
이거 어떻게 서울시가 협조해야 될 것 같은데요?
초기에는 300여 지점
그 정도에서 시작을 해서
2020년 3월
기준으로는 약 2100여
개소의 나눔카 운영존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 시내 웬만한 곳
어디든 다 주변에 나눔카 존이 확보가 된 상황이고
5분 이내 접근하고 와 5분이네요?
예를 들면 대단지 아파트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이런 게 좀 설치 돼 있습니까?
기존에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역공유카라
그래서 아파트
공유카의 아파트 공유카라는 상품이 속해 있어요
대단지 아파트 위주로
보다 집 앞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거 좋다
진짜 차 안쪽으로 혹시? 차 내부도 찍고 있습니다
내부도 찍어요?
네 왜냐하면 또 뒤에 애들 태웠는데
애들이 막 뭐 과자 먹고 뭐 이럴 수 있잖아요
다음 타는 사람 얼마나 불쾌하겠어 그렇죠
그럼 그런 거를
중간에 누군가가 치우는 사람은 없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럼 지저분한 걸 다음
이용자가 타야 되는 그런 좀 단점은 있겠네요
기본적으로 주 1회씩은 저희
모든 회사들이 차량 세차를 내부를 다 하고 있습니다
주 1회? 네 주 1회씩은 그러나
이제 그 사이에 몇 명은 지나갈 수 있겠지만
저희가 또 또
차를 타기 전에 타시는 분이 사진을 인증해서
저희 쪽으로 또 앱을 통해서 보내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통해서
앞사람의 이런 이용
문제들을 잡아내는 것들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타기 전에 찍어놓고
탄 다음에 그
사진 보내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같은 놈은 그렇게 하거든요
대단해 이거는
사각지대의 사각지대는 존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못 잡아 나 같은 놈은 못 잡는다니까
그래도 저희 카쉐어링
대기사가 앞전과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고 한다면
신고를 했을 때
바로 즉각적으로 인근에 있는 저희
존들의 대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차량을 대신해서 바로 바꿔주고
그 차량 같은 경우는 저희가 바로 세차
직원들을 보내서 바로 긴급하게 세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소카는 이게 안 되나요?
소카? 이 서비스는 다 같이 맞춰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 똑같군요
만약에 기름이 없다
내가 탔는데
그건 어떻게 합니까?
기름 같은 경우는 차량 안에
주유 전용 카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주유 전용 카드는 말 그대로
주유만 가능하게끔 하는 카드고요
결제를 얼만큼 하시던 금액은 저희가 부담을 합니다
운인들께서는 달리신 거리만큼만
요금을 내시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카드 깡할 것 같은데
해당 카드는 주유소에서 밖에 결제가 안 됩니다
주유소랑 이렇게 둘이서 아니 이런 거 있어 대단하네
이렇게 해 저희가 이제 유류 게이지가 차량에 다 있고
저희 본사에서는 다 그런 것들을 체크하고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5만 원을 넣으시고
방금 말씀하신 3만 원만 그렇죠 깡할 수 있고요
주유한다 그러면 리터 자체가 안 맞지 않습니까?
그럼 저희가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와 소가 깐깐하네
저희 회사뿐만 아니라
카셔린 하는
모든 회사들이 이런 시스템을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여의도 같은 데는 한 1800원짜리 이런 데 있어요
그러니까 일일이 다 잡기 쉽지 않아 한 30
% 이상 차이가 날 수 있거든요
30 % 나지 오늘 이거
듣는 사람들은 그린카소카 난리
나겠다 이런 거 빈틈을 낳는 놀이입니다 이런
거를 다 보완을 해내야 돼요
시스템으로 보완해야지
이거를 선의에 맡겼다가는 거절합니다
그린카소카 서울시에서 본격적으로 이걸 하는 거는
서울시의 네 맞습니다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어느 지역인지
가릴 거 없이
빽빽하게 차량들이 들어서서 주차난이 심각한데요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차량 소유자의 한 20
% 정도는 주중이나 주말이나 차를 거의 이용하지
않고 그에 따른 차량
구입에 따른 고정비용만 매월 약 25만
원씩 불필요하게 지출하고 있다고 조사가 됐는데요
네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차량 이용이 적은 사람들이 불필요한
차량을 매각하고 이렇게 공유 차량을 이용하는 걸로 차량
이용 문화가 변화가 되면
주차난 완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차종도 선택할 수 있습니까?
네, 물론입니다 고가 차도 가능합니까?
아주 고가의 외제
차량, 수입 차량은 저희는 존재하진 않지만
60여 종의 다양한 국산차,
전기차가 라인업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일 비싼 차 뭐예요?
그랜저 그랜저 소카 갑니다
소카 저희 G80 보유하고 있습니다
G80 아 소카 여성들 만나야 되거든요
제네시스 타줘야지 그랜저가 안 되겠네
힘드네 그랜저가 최고급 갑니까?
저희는 국산을 최대한 이용합니다 G80 국산이에요?
사실 좀 사고가 나면 힘듭니다
오늘 중요한 얘기는 아니겠습니다
가끔 보면 그 청소년들
아니면 진짜 20살
이런 친구들이 소카나
그린카를 이용해서 기분된다고 갔다가
사고 난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이건 맞습니까?
현재는 저희가 모든 회사가 다 똑같은데요
만 21세 이하
그리고 운전면허증이 취득하고로
1년이 지나지 않은 분들은 저희 회사
농카 자체의 가입 자체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범죄 야경 되는 거
본인이 빌려놓고 다른 사람한테 준다거나
이런 경우에 악용되는 소지까지는
저희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없지만
그런 것들은 경찰청과 연결을 해가지고
계속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범죄는 오히려 추적이 가능할 것 같네요
어찌 됐든 넘겼든지 뭐 하든지 추적이 가능한데
어린 친구들
이렇게 또 기분 낸다고 이거 골치 아프겠어요
지금 현재 주차장이 그래도 사람들
좀 많이 사는 곳에 웬만한 데는 다 있다
2100곳 정도면 다 있고
아파트 같은 데도 공유 전용 주차장들이 다 있죠?
공공기관도 다 있는 것 같고
공공기관 같은 경우에는 작년 5월에
서울시 관련 조례에 10면 이상의 주차장의 경우에
최소 1면 나눔카를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공유 주차면을 확보하도록 의무화예요?
네 조례가 개정이 되었고요
공공기관에서 민간으로
점차 더 확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좋다
그러면 제가 저희 집에서
입학을 공유카를 이용해서 오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거죠?
집이 아파트잖아요
공유차량이 있을 거고
공유차 앞에 가 본인이 빌리겠다는 건 신청하고
핸드폰 앱이 있어요?
핸드폰 앱이 회사마다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앱으로 회원가입을 하셔야 되고요
소카나 그린카 둘 중에 하나 하면 되는 겁니까?
4개 회사 안 온 데는 챙기지 마요
소카나 그린카 앱을 다운받아서 회원가입합니다
네 회원가입하고
또 운전면허증을 통해서 인증까지 다 마치셔야지
핸드폰으로 인증 가능하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딱 한 번만 하면 되는 거죠?
한 번만 이래로 하면 되고요 인증했고
네 그리고 난 뒤에 가장 가까운 내 집 앞에 쏘카
그린카가 있으면 좋겠지만 있을 거예요
조금 5분 거리 안에는 거의 다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건 어떻게 알아? 있는지
없는지는 저희가 앱상에서 지도로
바로 노출이 다 되기 때문에 그건 또 바로 보여주고
네 또 차가 예약이 가능한지
안 한지까지 다 나오기 때문에 그럼 집에서 가능하다
이거죠?
네 집 안에서 예약을 하고 나오셔서
차를 빌리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제가 이렇게 핸들 잡고
시동 딱 걸 때부터 1분 추가되는 겁니까?
아니면 예약할 때부터 1분 추가됩니까?
시간은 어차피 저희가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키로수라는 게 존재하잖아요
여기서부터 집에서부터 여기까지 왔다가
가시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거리로도 비용이 발생을 하고
킬로미터당 얼마? 킬로미터당 얼마가 하나가 있고요
그리고 내가
몇 시간을 빌렸냐에 대한 시간에 대한 요금이 있고요
그거는 내가 선택하는 겁니까?
아니면 복합적으로 중복으로 간다는 거죠?
본인이 선택하시는 거예요
시간은 본인이 선택 보충설명 드리자면
일단 예약을 할 때
자기가 원하는 시간을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그거를 입력을 하면 이용 가능한지
차량을 상태를 보여주고요
그래서 만약에 이용 예약을 하면
본인이 예약한 시간만큼 대여요금이 결제가 됩니다
그리고 본인이 자유로 주행을 하시다 보면
본인이 이동한 거리만큼
보통은 휘발유
차량의 경우에는
KM당 180원에서
190원 정도 그렇게 주행요금이 따로 발생하고
그거는 후불로 다시 요금이 결제가 진행이 됩니다
그거는 역시 핸드폰으로 자동결제가 되는 거죠?
네 다 자동입니다 편하네 이거 이거 괜찮네
혹시 주차 면적을 주차 면적이 부족해서 하는 사업이니까
주차면적을 제공하는 주민들한테는 할인
이런 건 안 해줍니까?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나눔카 사업자에게
주차면을 무료로 제공을 해주면
해당 아파트 입주에 있는 입주민들에게 30
% 기본 할인을 제공을 하고
추가적으로 만약에 친환경을 생각해서
전기차로 만약에 차량을 배치하게 되면 5
% 정도 추가 할인을 더 드리고
있습니다 대박입니다 요금은 어느 정도 생각하면
될까요? 예를 들어 1시간 빌렸다 1시간 빌립니다
한 20KG
갑니다 1시간에 20KG
일단 소커 얼마입니까? 1시간 정도 빌리면
저희 기준으로는
한 6천원에서 만원 사이 정도 진짜 싸네 자
그린카 가격 체계는 거의 비슷합니다
5천원짜리 있다고 해요
물론 병차 같은 경우는
정말 할인을 쿠폰 같은 걸 받으시고
한다면 그 정도 가격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신규 가입을 하신다
그러면 2시간
무료 쿠폰이나
이런 것들도 증정을 드리고 있기 때문에 택시보다 싼가요?
대체로 1시간에 한 20KM인데
한 만 원 안쪽이면 택시보다 확실히 싼 것 같은데
직접 갔다 왔다 하시는 경우에는
아마 택시보다 저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건 택시가 얼마나 거리를 얼마나 가냐에 따라서
또 다를 수 있어서
정확하게 비교할 수는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소카에 그 G80 그 차 겉에 소카라고 써있는데
마크 없습니다
마크 없는 걸 왜 자랑하지
서울시 나눔카에 대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서울시에 있는 차량들은 서울시 나눔카
마크는 저희가 부착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 안에요? 유리창 뒷면에 여자친구가 눈치채겠죠
교회 스티커라고 그래요
나눔 이렇게 써있으면 이거 진짜 편하네
이거 활성화되어야 됩니다
이거 활성화되는 순간
공기 좋아지고 도로 정체 없어지고 주차난 없어지고
와 이거 대박이네 서울시가 이거 가장 적극적 제로페이
이제 그만해 이거 밀어요
이거 제로페이 그만하고
이거 대박이야 내가 볼 때 어때요?
제로페이는 또 다른 부서 업무죠?
그만해 제로페이
이제 이거 밀어야 돼 따른이 이겨야 됩니다
이게 이거 괜찮다
진짜 지금 현재 공유카 얼마나 이용합니까?
서울시민들이 나눔카가 한 5천
7백여 대 지금 운영 중인데 1
.2건 정도 이용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1평균 약 7천 건
정도가 이용이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적다
너무 적어 현재 내 회사랑 함께하는 게 5천
몇 대라는 거야?
아니면 전체? 내 회사의 나눔과 차량을 다 통틀어서
한 5천 7백 대 정도 너무 적은 거지
사실 그런데 이게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투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아주 기하급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도 늘어날 거예요
그럴 것 같습니다 편해지고
다들 이용하니까
그게 좀 중요하게
어느정도 골든크로스가 나는 그 시점이 굉장히 중요하겠네
그리고 항상 유리 쪽에 소카 이런걸 붙이지 마시고
왜 그래 이게 핵심이야 이런 디테일이 숨어있습니다
그 핵심입니다 G80 붙어있으면 바로 이별이죠
이별까지가 이거는 정말
적극적으로 저희가 응원해야 됩니다
혹시 오늘 꼭 하시고 싶은 말씀 남은 거 있을까요?
저희가 본격적으로 지역 공유카 시작을 하게 됐는데요
저희 시민분들한테 말씀을 드리고 싶은 점은
인근에 같이 거주하시는 다음
고객님들을 위해서 사용을 좀 청결하게 해 주시고
그 문제가 좀 있나?
네 있습니다 역시 있었구나
그리고 지정된 주차면이 있습니다
확인 후에 그쪽에 가능하시면
다음 고객님들이 헤매시지 않도록 주차하시는
그런 배려가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아요
그거 잘 안 하는 분들도 좀 있습니까?
네 그 부분은 있다고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진짜 편한 데에다 딱 세워놨는구나
딱 지정된 거기가 있는 곳이니까 거기다 세워야 되는데
그래서 저희는 향후에 보급되는 차량의 하이브리드
차량의 비율을 최대한 40
% 이상으로 보급을 더 진행을 할 거고요
그래서 초록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저희는 노력하고자 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을 좀 부탁드리고요 네 고맙습니다
소카 혹시 덮으실
말씀 있습니까?
네 뭐 지금 카쉐어링 자체가 아까 대수가 많이 적다
이렇게 표현들을 하셨는데요
집에 많이 타지 않는 세컨카라고도 하고요
이런 많이 타지 않는 차들을
굳이 보유하시는 시민분들도 많이 계실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러한 자리들을 서울시
나눔카에 함께 또 자리까지 나눌 수 있으면은
그런 차들로
또 서울시민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차를 자차 보유를 줄이고
이렇게 나누는 공유 문화를
서울 시민들께서도 조금 더 많은 참여를 해주시면
저희도 더 많은 서비스로 보답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의 차량을 이소카나
그린카 쪽에서 매입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것도 괜찮겠다
아니면 우리 소카 타다 1000대 남을 거 아니에요
지금? 타다? 타다고 팔려고 하지 말고
카쉐어링이 아니라서? 중고차 시장에 내놓을 게 아니라
그렇지 괜찮네
그것도 아이디어네 어차피 많은 사람
이용할 랜드코드 괜찮잖아요 맞습니다
아니면 혹시 개인 차량을 소카나 그린카와 제휴를 해서
내가 예를 들면 팟빵에 왔는데
한 4시간 동안 쓸 일이 없어
이러면 이 차를 또 이용할 수 있게
이렇게 하는 방향을 하면 그건 좀 너무 무리인가?
지금까지는 그렇게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요? 네 우리 서울시에서는
혹시 덧붙일 말씀 없으십니까?
아직 나눔카가 따릉이만큼
인지도나 친숙도가 높지는 않은 것 같은데
더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서 따릉이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나눔카
직접 이용해 보시면 정말 편리하다고 느끼실 수 있고
만족하실 텐데요
차량 공유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네 제로페이 그만하고 이거 밀어요
이거 이거 서울시
무슨 앱을 통해서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거 있습니까?
예를 들면 소카나 그린카를 다 다운을 받아야 되잖아요
말고 서울시에 무슨 앱을 받으면 소카나 그린카나 아까
피플카나 이런 것들을 한다고
현재로서는 아직은 개별 사업자
어플을 통해서
각각 분리된 정보를 통해서 이용을 하실 수 있는데요
올 하반기부터 서울형 통합
이동 서비스라는 마스라고 불러서 불리는
그런 서비스가 출범할 예정인데요
그 서비스가 출범하게 되면 버스, 지하철,
그리고 따릉이, 나눔카
이런 모든 교통수단을 통합된 정보를 제공해서
최적의 교통수단을 제공해주는 시스템이에요
그게 출범이 되면 나눔카도 모든 사업자의 정보를 통합
정보를 한 번에 제공을 받게 돼서
이용에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카, 나눔카는 썩 유쾌하진 않으신 것 같아요
그렇게 하나로 합쳐지는 건 좋습니다 괜찮습니까?
네 저희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같이 본사의 빚도 이용률이 떨어질까 봐
그렇지는 않은 모양이죠?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크게 봐야죠 길게 보고
이거 매우 저는 적극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자 하여튼 서울시의 주차 문제
또 교통 문제가 공유차로 많이 해결되기를 바라면서
세 분의 더욱더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서울시 교통정책과의 김정목 사무관님
그리고 쏘카에 이승아 팀장님 또 그린카에 김병철 대리님 세 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걱정말아요 서울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들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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