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관악 뉴스 4월 첫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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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한 주간 소식을 핀셋처럼 골라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관악구청 이승희입니다 4월 첫째 주 소식 전해드립니다

(영상자막)관악구, 1020강감찬 방역물품 택배서비스 시작




관악구가 민간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찾아가는 1020 강감찬 방역물품 택배 서비스를 4월 17일까지 지원 중에 있습니다

방역물품 택배 서비스는 노래방, PC방, 독서실 등
주로 오후 시간에 영업을 시작하는 업소 특성을 반영해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는데요
(영상자막)손소독제 등 물품 지원, 신청 동 주민센터




일회성 방역 실시보다는 업소에서 수시로 방역을 할 수 있도록
살균소독제를 택배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해당 동주민센터에 전화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영상자막)관악구, 거동불편 취약계층에 마스크 7만매 배부




관악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취약계층의 보건용 마스크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인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1급에서 3급 장애인 등 약 3만 5천 명에게
(영상자막)만 75세 이상, 1~3급 장애인 대상, 1인 2매 지원



1인 2매 씩 KF94 마스크 7만 개를 지원했으며,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생활시설 거주자에게
1인당 약 15매씩 30만매를 지원했습니다

(영상자막)직원들이 교환한 보건 마스크, 취약계층에 전달




또한 관악구청 전 직원도 착한 마스크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직원들이 보유한 KF80 이상 보건용 마스크와
봉사자가 만든 면마스크를 교환하는 이벤트를 통해
보건용 마스크 2천 매를 마련했으며
희귀질환, 의료비수급자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습니다

이상으로 관악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도 따뜻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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