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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우선주차구역 활성화
거주자우선주차구역 활성화
2020-03-26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신규 발굴 및 공유주차 활성화
Head Line
□ 강북구가 전화 한통으로 거주자 우선 주차면을 공유할 수 있는 ARS 파킹 제도를 시행합니다.
□ 이와 함께 주민 창의 제안을 마련해 인터넷과 전화로 신규 주차 구획에 대한 신설 요청도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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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가 주택가나 골목길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을 새롭게 발굴하고, 전화 한 통으로 주차면을 공유할 수 있는 제도 시행에 나섰습니다.
□ 강북구는 주민 창의 제안을 통해 신설 주차구획을 확보할 경우, 제안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관련 내용을 작성한 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 또 전화를 통해서도 거주자 우선 주차구획에 대한 신설 요청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 이와 함께 강북구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의 비어 있는 시간대를 활용하기 위해 기존의 어플리케이션 대신 전화로 주차면을 공유할 수 있는 ‘ARS 파킹’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 공유 주차를 이용하고 있는 거주자 주차 구획의 경우 바닥에 별도 표식이 부착돼 있고, ARS 안내에 따라 정보를 입력하면 주차 등록이 이뤄집니다.
□ 요금 결재는 출차에 맞춰 진행되고, 이용 요금은 5분당 100원, 1시간에 1,200원이 책정돼 있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시관리공단 주차사업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