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20.02.26 수 1513회 (코로나19 심각 단계 맞게 선제적 대응책 마련)
소통방통 시작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영상자막)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영상자막)① 손 씻기(청결)
30초 이상 충분히
비누로 씻어요
(영상자막)② 마스크 착용
대중교통 이용,
공공장소 방문 시
(영상자막)③ 기침 예절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고 하세요
(영상자막)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문의는
관할 보건소
1339/ 120
전화 문의 하세요
(영상자막)서울케어
(영상자막)전희원 아나운서
26일 수요일 소통방통입니다
(영상자막)위기경보 단계 '심각'
새로운 국면을 맞은 코로나19
정부가 마침내 코로나19 사태 위기경보단계를 심각단계로 올리면서
코로나19 확산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 엄중한 상황입니다
우리시는 그동안 정부에 계속해서 심각단계로의 격상을 요구해 왔는데요
(영상자막)서울시, 코로나19 심각 단계 맞게
선제적 대응책 마련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미리 심각단계 준하는 대처들을 시행해 왔습니다
지난 일요일 심각단계가 현실화되자 그동안 마련해온 종합적인 대책도 발빠르게 내놓았습니다
(영상자막)서울 뉴스통
(영상자막)서울시, 7대 선제적 대응책 즉각 가동
우리시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지난 24일부터 7가지 선제적 대응책을 즉각 가동했습니다
(영상자막)'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강화 총력 대응체계 구축
우선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기능을 대폭 강화해서 총력을 기울여 대응구축하고
(영상자막)서울시, 코로나19 대응 상황 영상회의 통해 점검
25개 자치구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 의료기관과 정기적으로
영상회의를 통해 상황을 매일 점검합니다
(영상자막)지역사회 감염 차단 위해 의료ㆍ방역 체계 병행
그리고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 계속해서 꼼꼼한 방역을 실시하며
환자 치료에 집중하는 의료체계를 더 촘촘하게 갖추는데요
(영상자막)현장 역학조사반 인원 기존보다 4배 늘려서 운영
현장 역학조사반의 인원을 기존보다 4배 가까이 늘려서
확진자 이동 경로와 접촉자들에 대한 조사를 빠르게 진행하고
(영상자막)선별진료소 기능 강화 등 코로나19 비상진료체계 마련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강화해 24시간 문을 열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시립병원을 즉각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해서
병상을 확대해 나가는 등 코로나19 비상진료체계를 갖추었습니다
(영상자막)고위험 우려시설 집중 방역ㆍ밀접접촉 최소화 권고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방역과 폐쇄 조치를 내렸고
대중교통 혼잡도를 낮춰서 밀접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공무원들과 산하기관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도 조정했습니다
(영상자막)도심 내 집회ㆍ시위 제한 강력 시행
또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 도심에서의 집회를 금지했고
예정돼 있는 집회에 대해서는 경찰과 적극 협력해서 원천 봉쇄할 방침입니다
(영상자막)아이들의 안전 챙기는 서울시,
안전망 촘촘하게 구축
우리시는 여러 사고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먹거리와 놀거리 그리고 다니는 거리마다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오고 있죠
(영상자막)교육정책과ㆍ보행정책과
아이들 위한 안전대책 더 튼튼하게 강화!
이번에 교육정책과와 보행정책과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들을 더 강화해 내놓으면서
안전지대를 튼튼하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영상자막)교육정책과, 학교 내 안전 위해 '학교보안관' 도입
우리시 교육정책관은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미리 막기 위해서 2011년도부터 학교 보안관을 국공립초등학교에 도입하면서
학부모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는데요
작년에는 국공립특수학교에서도 학교 보안관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막)사립 특수학교로 확대, 장애학생 안전보호 강화
올해는 사립특수학교 18곳에도 학교 보안관 34명을 배치해서
특수학교에 다니는 모든 장애학생들을 위한 안전망을 강화했습니다
(영상자막)학교보안관, 올해 총 596개교에 1,260명 배치
이에 따라 올해 학교 보안관은 국공립초등학교를 포함해
596개 학교에 총 1,260명이 배치되면서 한 학교마다 2명의 보안관들이 활동하고 있는데요
(영상자막)학교보안관 배치로 학교 내 안전사고 예방
이렇게 각 학교에 배치된 보안관들은 외부인 출입관리와
CCTV 모니터링, 등하교 교통안전지도 등
전반적인 학교생활의 안전을 담당하면서 안전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막)보행정책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사고 제로 목표
보행정책과에서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지켜서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교통사고를 한 건도 발생시키지 않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함께 추진해 나가는데요
(영상자막)'민식이법',
22년까지 스쿨존 과속단속 CCTV 설치 완료
우선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인 민식이법에 따라
2022년까지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단속 CCTV 설치를 마쳐야 합니다
(영상자막)보행정책과, 초등학교 606곳
과속단속 CCTV 2021년까지 조기 설치
우리시 보행정책과는 이보다 1년 앞당겨 2021년까지
초등학교 606곳에 과속단속 CCTV 설치를 마칠 계획인데요
(영상자막)차량 서행 유도 위한 대책 마련
- 제한속도 30km에서 20km로 조정
- 이면도로 보행자 공간으로 재편성
도로 폭이 좁아서 CCTV 설치가 어려운 이면도로 구간은
제한속도를 시속 30KM에서 20KM로 낮추어서 서행하도록 하고
이렇게 이면도로 전 영역을 보행로처럼 만듭니다
(영상자막)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
- 노상주차장 전면 폐지,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총 50대 설치
- 시민ㆍ주민 불법주정차량 신고제도 시행
이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또 다른 교통사고의 원인인
불법주정차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서 올해 연말까지 노상주차장을 모두 없앤 뒤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자치구별로 2대씩 총 50대를 설치하고
시민과 주민들이 어린이 보호 구역에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들을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영상자막)코로나19 집단 감염자 속출
총력대응 필요한 시점
코로나19 사태 바이러스 지역사회 전파로 인한 집단 감염자들 속출로 인해서
앞으로 2주 정도가 총력 대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될 겁니다
(영상자막)지치지 않게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이런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과도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시와 정부, 방역당국, 유관기관들의 직원분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대책들을 강화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치시지 않도록 서로에게 꼭 힘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