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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7.9.19.화.920회)-(서울시?국토부, 민생현안 해결위해 힘 모은다)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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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7.9.19.화.920회)-(서울시?국토부, 민생현안 해결위해 힘 모은다)

* 서울시 ? 국토부, 민생현안 해결위해 힘 모은다 / 안전총괄과
* 16일 ‘남아시아 외국인 주민과의 타운미팅’ 개최 / 외국인다문화담당관
* ‘2017 서울갈등포럼’ 성황리에 열려 / 갈등조정담당관

▶ 참가 외국인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화요일 아침 함께 시작하는 소통방통입니다.
9월도 하루하루 금방 지나가죠.

우리 서울시가 하는 일들 중에서?
국가 차원에서 생각하고
함께 풀어가야 할 일들이 있죠.
용산공원 조성이라든지
영동대로 일대 복합개발 등
우리시가 이러한 핵심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토부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서울 뉴스 통 타이틀>


우리시와 국토교통부가
도시와 주택, 교통 등 양 기관 공동현안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27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양 기관의 협력강화를 위해 TF팀을 구성하기로 했는데요.
이에 지난 12일,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 1차관과
우리시 이제원 행정 2부시장은
‘국토교통부-서울시 핵심 정책협의 TF 1차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했습니다.
앞으로 우리시와 국토부는
도시, 주택건축, 인프라 유지관리, 교통 등
4개 실무 TF를 구성 운영하고
2개월마다 전체회의를 개최해 추진성과를 점검하는데요.
이번 서울시와 국토부간에 결성된 정책협의 TF가
용산공원 조성과 관련한
기지내 환경오염 조사를 비롯해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동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정책현안을 해소하고
서울시와 정부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추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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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 화면에 보이는 게
우리시와 국토부가 함께 해결해나갈 정책 현안입니다.
핵심 정책협의 TF에서 논의할 10대 과제죠.
TF의 출범의 의미대로
정책추진에 탄력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서울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가기 위한
‘서울 타운미팅’
2000년부터 시작된 서울 타운미팅을 통해 그동안
외국인 학교 설립과 중국동포 자립지원,
외국인 서울 통신원 제도 등이 실현됐습니다.
우리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에서는 지난 16일 토요일에
남아시아 외국인주민과 함께 하는 타운미팅을
열었습니다.
▶ 공연 영상 + 현장음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이번 타운미팅에는
파키스탄과 네팔,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 국적의
외국인 주민들이 자리했는데요.
남아시아 출신 외국인주민들이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으로
근로자들과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이
외국인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제도 등을 건의했습니다.
▶ 참가 외국인
- 0103~0106
파키스탄 사람들한테 출입국 관리가 가장 미워하는 것(엄격한 것) 같아요.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0124~0126
이렇게 다들 오신 여러분과 대화하게 된 것도 큰 변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타운미팅.
서울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문제를 공감하며
누구나 살기 좋은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토대로서
계속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겪게되는 갈등.
갈등은 어떤 문제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갈 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정책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 간의 협력과정에서,
그리고 살다보면 이웃과의 사이에서,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수 많은 갈등들이죠.
갈등관리의 중요성과
갈등의 역할과 가치를 새롭게 모색하는
‘2017 서울갈등포럼’이 지난 15일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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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는
‘상생의 힘 ? 공공 갈등을 혁신의 원동력으로‘를 주제로
‘2017 서울 갈등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갈등 사례를 중심으로
소통과 협치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 관리한 경험을
공유했는데요.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 011940~012000
모든 목민관이나 행정가들이 경청의 자세와 기술, 이러한 제도가 필요하고 제도화해서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갈등관리 전문가와
관련업무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관심있는 시민들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으로
생각을 나누고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2017 서울 갈등포럼에서는
6개의 세션을 통해
기피시설 입지에 따른 행정기관과 주민간의 갈등과
자치단체 간의 갈등,
프랜차이즈 분쟁, 이웃 주민간의 분쟁과
청년세대의 시각에서 짚어 본 갈등 등
다양한 유형의 갈등과 해결 사례를 짚어봤는데요.
그동안‘서울형 갈등관리 모델’을 정립해온 우리시는
앞으로 더 나아가 불평등과 불균형 불공정 등,
이른바 3불 타파를 통해 우리사회에 만연한 갈등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고
국가와 지방이 힘을 합쳐
효율적 갈등관리 시스템을 만들고 정착시켜 나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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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제
인사과 조직문화팀에서
‘조직문화 개선 설문조사’ 시행하고 있다는 소식
알려드렸죠.
여러분의 많은 관심속에 마감이 됐는데요.
여러분이 주신 의견이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드는
토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또 하나.
유연근무로 인해 자리를 비울 경우
‘나 지각아니에요~ 유연근무로 잠시 후에 출근해요“
이렇게 알려줄 수 있는 알림판을
인사과 조직문화팀에서 제작했으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시업무공지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보람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