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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7.8.30.수.906회)-(주행유도선 올해 20개소 확대)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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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7.8.30.수.906회)-(주행유도선 올해 20개소 확대)

* 10월, ‘양재 R&CD 혁신허브’ 센터 개소 / 경제정책과
* ‘주행유도선’, 올해 20개소 확대 / 교통유도과

# 서인석 팀장 / 교통운영과


8월 30일, 8월 마지막 수요일 아침입니다.
양재와 우면지역은
현재 300여개가 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구소가 밀집되어 있어
도심형 R&CD 혁신거점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인데요.?
우리시가
오는 10월에 ‘양재 R&CD 혁신허브’ 센터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합니다.


<서울 뉴스 통 타이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분야의
인재와 기업 그리고 카이스트의 기술이
한 곳에 모입니다.
바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지원센터,
‘양재 R&CD 혁신허브’인데요.
우리시는 9월 11일까지,
‘양재 R&CD 혁신허브’에 입주할 기업
총 46개소를 모집합니다.
의료와 제조업 등, 인공지능 관련
예비 창업자와 벤처기업 또는 기업부설연구소들을
대상으로, 고용과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선정할 예정인데요.?
입주하게 되면?
기술, 투자 교육과 멘토링 등과 같은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연구 개발자들에게
필수지만 비용부담이 컸던 ‘GPU클러스터’ 서버를 무상으로 제공해줄 예정인데요.
‘양재 R&CD 혁신허브’에서 진행되는
교육과 기술 프로그램은
카이스트 교수진이 직접 강의하는데요.?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관련 대학생 등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시 경제정책과는
‘양재 R&CD 혁신허브’를 통해
앞으로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산업을
세계적으로 선도할 기업이 우리나라에서 탄생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복잡한 교차로 바닥에 그려져 있는 분홍색 유도선,
본 적 있으시죠?
우리시는 작년에, 교차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3개 교차로에 분홍색 주행유도선을 시범적으로 설치했는데요.
설치 이후,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확인돼
오는 9월부터 20개소로 확대합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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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유도선,
초행길이나 초보운전자들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주행방향을 혼동하기 쉬운 비정형교차로나
주행방향이 여러 갈래인 교차로에 설치됩니다.
# 서인석 팀장 / 교통운영과
사고 발생이 잦은 교차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년에 이수교차로 등, 3개소에 대해 주행궤적을 미리 안내하는 분홍색 주행유도선을 시범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시범 설치 지역에 대해 3개월 동안 모니터링해본 결과, 급차로 변경 등 교통 위반 사례가 20%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어 올해에도 사고 위험성이 높은 혜화로터리 등 20곳의 교차로에 대해 주행유도선을 확대 설치해 교차로 교통사고를 적극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우리시는 자치구와 경찰서와 함께
서울시내의 혼동하기 쉬운 교차로들을 조사해
후보지 62곳을 선정했는데요.
3개월 동안, 급제동과 경적, 급차로 변경 등
설치 타당성 평가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혜화동로터리와 미아사거리 등 대상지로 선정된 20개소에 주행유도선이 올해 9월부터 설치되는데요.
우리시는 지속적인 점검과 효과 분석을 통해
2018년 설치 계획도 수립할 예정입니다.
내일 모레, 이번 주 금요일이면
이제 9월입니다.
9월은 천고마비의 계절,
그리고 책 읽기 좋은 계절이죠.
서울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에 걸맞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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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많은 시민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책 읽는 문화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서울도서관에서 준비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8월 30일, 바로 오늘부터
매주 화, 수, 목요일마다 열리는데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독서토론 프로그램과,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는 현대사회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
(그리고) 한국 소설을 주제로 교수와 소설가들의 수준 높은 강연을 들을 수 있는 ‘목요 대중 강좌’ 등
교양과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서울도서관 강좌들은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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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주 수요일,
가을의 시작이라는 ‘처서’가 벌써 일주일 지났는데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기운내서 업무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