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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7.3.6.월.785회)-( 세운상가, 4차 산업 혁명의 중심지로 거듭나)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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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7.3.6.월.785회)-( 세운상가, 4차 산업 혁명의 중심지로 거듭나) * ‘우이신설선’, 서울 경전철 시대 개막 * 세운상가, 4차 산업 혁명의 중심지로 거듭나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 루드 히에테마 건축가 / KCAP, 네덜란드 ? 네. 주말 잘 쉬셨나요. 지난 주는 2월의 마지막과 3월의 시작이 겹쳐있어서 그렇게 새로운 달의 시작이란게 실감나지 않았는데요. 이번 주 부터는 진짜 3월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우리시가 그동안 준비해온 일들 중에 2017년 시작과 함께 출범 하는 일들이 많죠.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경전철입니다. ‘우이신설선’이 7월에 개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우리시 교통정책과에서 우이신설선의 13개 역의 이름을 결정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금부터 보시죠.? ? <서울 뉴스 통> ? 경전철은 말 그대로 중전철보다 작은 전철로 중전철과 시내버스의 중간 정도의 수송력을 갖추고 있는데요. 모노레일과 자기부상열차, 궤도 버스 등이 바로 경전철 차량입니다. ‘우이신설선’은 우리시로서는 처음으로 도입하는 경전철로써 강북구 우이동에서 동대문구 신설동까지 총 11.4km구간에 13개 역이 들어서고 한 열차당 2 칸의 객실은 기관사 없이 무인으로 운행됩니다. 우리시 교통정책과에서는 관할 자치구와 주민의견을 비롯해 지명위원회의 심사결과를 반영해 우이신설선 역명을 결정 고시했는데요. 환승역인 3개역은 기존의 이름을 그대로 쓰고, 나머지 10개역의 명칭을 제정했습니다. 우리시는 우이신설선 주변 학교와 기관 등의 요구에 따라 역명을 유상 판매해서 개통일에 맞춰서 역명을 병기할 계획입니다. 우이신설 경전철은? 총 4개 공구로 나눠서 2009년 9월에 착공에 들어갔으며 2월말 현재 공정률 92.8%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는 4월 초까지 모든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시는 우이 신설선이 완벽한 안전성을 갖추도록 작년부터 하고 있는 시운전과 더불어 4월부터는 교통안전공단의 철도종합시험운행을 시행할 계획이며 ? 도시철도 분야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하는 ‘합동안전점검반’도 꾸려서 개통 전까지 점검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1970년에서 80년대 우리나라 전자, 전기산업의 부흥을 이끌며 제조업의 발전의 중심에 있던 ‘세운상가’. 이후 쇄락의 길을 걷던 세운상가 일대가 이제 4차산업의 발전을 이끌 중심지로 다시 태어납니다. 기술력을 갖춘 창업 초기 기업들이 입주해서 제품을 생산하고 상품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게 핵심인데요. 3월을 시작을 8월까지 이곳 세운상가에 각종 지원기관과 개발공간을 비롯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 세운상가 일대가 창의제조산업의 중심지이자 친환경 주거지이면서? 시민들을 위한 문화시설로 다시 태어나는 우리시의 ‘다시 세운’의 청사진이 구체적인 계획으로 실현됩니다.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 0452~0509 서울시는 이미 미래 먹거리에 대한 여러 가지 전략적 거점들을 이곳에 만들어왔습니다. 그 중에 서도 세운상가는 도심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4차산업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세운상가를 재생하는 ‘다시세운’ 종합계획은 올해 3단계로 나누어서 진행되는데요. 우선? 창업 기업의 성장을 도와주는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와 청년창업 육성기관인 ‘씨즈’와 ‘팹랩서울’ 등의 전략기관이 지난 주 목요일에 있었던 개소식과 함께 문을 열었는데요. 5월에는 세운에서 대림상가까지의 구간이 보행데크와 함께 29개의 창업공간으로 채워집니다. 이 곳에는 기업들이 창작과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드론개발실 등의 제작 창작시설이 들어섭니다. 8월이 되면? 시민들이 언제든 들러서 편하게 걷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도 이곳 세운상가에 만들어지는데요. 남산과 종묘가 한 눈에 들어오는 세운상가 옥상에는 전망대가 생기고 세운상에서 청계상가까지 공중 보행교가 생기고 옛 초록띠 공원은 광장으로 변신합니다. ? 높이 갈등으로 10년 넘게 사업이 지체됐던 ‘세운 4구역’ 등을 포함해 세운상가군 양 옆에 있는 ‘세운 재정비촉진지구’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점진적 개발을 추진합니다. 세운 4구역에는 대형광장을 중심으로 호텔과 사무실, 오피스텔 등 상업시설이 들어서는데 주변의 종묘 등과 어울리도록 경관을 유지할 계획으로 지난 목요일, 우리시는 세운 4구역 국제지명현상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인 ‘서울세운 그라운즈’를 발표했습니다. ▶ 루드 히에테마 건축가 / KCAP, 네덜란드 -1246~1309 서울안에 새롭고 즐거운 장소를 만들기 위해 늘 고민해왔는데 이미 이곳 세운상가 있는 것들로 창조하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 당장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이 지역과 공간들을 재 활용하는 것입니다.? ---------------------- 세상의 기운이 모이는 ‘세운’ 3월에는 봄의 시작과 함께 따뜻한 기운에 세운상가에 가득할 겁니다 네 봄의 시작 전에 우리를 늘 찾아오는 ‘꽃샘추위’가 시작됐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기분좋게 업무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