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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6.10.10.월.683회)-(울퉁불퉁 광화문광장 차도 아스팔트로 정비)
2016-10-10
소통방통(16.10.8.월.683회)-(울퉁불퉁 광화문광장 차도 ‘아스팔트’로 정비) * 울퉁불퉁 광화문광장 차도 ‘아스팔트’로 정비 * 지자체 최초 사육동물 복지기준 마련 * 월드컵 하늘공원, 은빛 억새 절정 ▶이택근 안전총괄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 광화문광장 옆 세종대로입니다. 현재 돌로 포장돼 있는데, 보시는 것처럼 곳곳이 움푹 파이고 깨져 있습니다. 표면이 울퉁불퉁하다보니 차로 지날 때 덜커덩거려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우리시가 돌 포장을 아스팔트 포장으로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서울뉴스통 첫 소식입니다. 시정뉴스> 서울뉴스 통 지난 2008년 광장과의 공간 연속성과? 도시경관 등을 고려해 추진했던 광화문광장 차도 돌 포장. 우리시는 이번에 돌 포장을 걷어내고 아스팔트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잦은 파손이 원인입니다. 하루에 최대 3천 대 이상의 버스가 오갈 정도로 통행량이 많다보니, 파손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 결과 지난 7년 4개월간 초기 공사비용의 40%가 보수비로 들었습니다. ▶이택근 안전총괄관 (언론과 0121-0138) “너무 많은 차량들이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계속 보수를 했지만, 7년 이상 지나고 나니까 파손되는 형태가 확대가 되서 어쩔 수 없이 정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이에 따라 우리시는 우선 1단계로 파손 상태가 심한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광화문광장 중앙 횡단보도까지 215미터 구간을 아스팔트로 전면 교체할 계획입니다. 공사비로 9억 8천만 원이 투입되는데요. 이달 말부터 2주간 공사를 들어가 다음 달 초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또 나머지 구간에 대한 아스팔트 정비는 파손 상태를 지켜보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3년 전 고향 제주 앞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기억하시나요. 불법 포획돼 서울대공원에서 돌고래 쇼를 하던 제돌이의 방류를 계기로 동물 복지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크게 높아졌는데요. 우리시가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동물원 동물을 위한 복지 기준>을 만들어 선포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부터 보시죠. 지난 2012년 지자체 최초로 동물보호과를 신설해 주목을 받았던 우리시가 이번에 관람, 체험, 공연 동물 복지 기준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동물원이나 수족관에서 사육되는 모든 동물들이 누려야 할 최소한의 복지 수준으로, 세계수의보건국에서 제시한 동물 복지 5가지 원칙이 명시돼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동물이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행동을 발현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고, 어떤 경우에도 동물을 결박하거나, 폭력적인 훈련을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0218-0239) “동물이 인간과 공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존중받을 때 우리 사회의 생명 인식 수준도 높아진다. 동물의 복지는 배고픔, 목마름, 불편함, 고통,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를 보장하는데서 출발한다.” 이를 위해 우리시는 지난 2월부터 시민단체와 동물원 전문가 등이 참여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초안을 만들고 토론회와 각계 의견을 수렴해 최종 기준을 확정했는데요. 우리시 소속 동물원인 서울대공원과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북서울 꿈의숲에서 살고 있는 3500마리 동물들에게 우선 적용됩니다. ------------------------------------- 지금 하늘공원에서는 은빛 억새가 절정이라고 합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5만 평의 억새꽃물결을 만날 수 있는데요. 퇴근길 하늘공원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청명한 하늘 아래 넘실대는 억새꽃 물결. 은빛 억새밭에서 가을은 절정으로 치닫습니다. 제15회 서울억새축제가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다른 억새축제와는 달리 각 장소별로 자연친화적인 조명을 설치해 야간경관과 함께 조명과 잘 어울리는 억새의 자태를 볼 수 있습니다. 공방체험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 위에 만들어진 월드컵공원의 회복과정을 담은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서울억새축제는 16일 일요일까지 이어지는데요. 밤 10시까지 개방하기 때문에 퇴근 후에도 시간에 쫓기지 않고 억새밭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을, 짧아서 더 소중하고 아름답죠. 더 늦기 전에 하늘공원에서 깊어진 가을 향기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