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16.9.19.월.669회)-(일회용 의료용품 등 불법사용 신고센터 운영)

* ‘일회용 의료용품 등 불법사용 신고센터’ 운영 / 보건의료정책과
* 2016 서울국제트래블마트 개최 / 관광정책국
* 추억 속 사다리 게임으로 소통의 즐거움 경험하세요!
▶나백주 국장/ 시민건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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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건강하게 잘 보내셨나요.
최근 식중독과 C형 간염,
또 15년 만에 콜레라 환자가 나오면서
우리시는 연휴 기간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는데요.
특히 콜레라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신고하고, 기본적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뉴스통 첫 소식입니다.
시정뉴스> 서울뉴스 통
우리시는 먼저
C형 간염 집단 발생의 원인으로 지목된
일회용 주사기 재활용을 뿌리 뽑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일회용 의료용품 등
불법사용 신고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사용 신고가 들어오면
곧바로 현장 조사에 들어갑니다.
▶나백주 국장/ 시민건강국
“일회용 의료용품 불법 (재)사용 신고센터를 9월 7일부터 운영해 신고가 된 곳
중 C형간염 같은 경우는 시 보건소가 함께 역학조사를 시행합니다.”
콜레라에 대한 긴장도 늦추지 않고 있는데요.
지난 달 26일부터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을 꾸려
콜레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시내 수산물시장과 횟집을 대상으로
콜레라 검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하루에 두 번 급식을 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이 달 말까지 위생 점검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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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가 한국방문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늘부터 닷새간 서울국제트래블마트를
개최합니다.
작년보다 참여 업체가 배 이상 늘었는데요.
우리 관광업계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상품 거래시장,
2016 서울국제트래블마트가
오늘부터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
37개 나라에서 300여 개 업체와
국내에서 5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데요.
기업 간 1대 1 사전 매칭을 통해
총 4천 500여 건의 상담 기회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 비용 부담으로 해외 설명회 등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국내 중소업체를
참가비 없이 초청해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한편, 우리시는 내일
박원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의 유력 여행사인 Ctrip, 춘추그룹과
관광상품 다변화와 한국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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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면 스마트폰만 보는 분들 많죠.
우리시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지하철 사다리 게임을 통해
서울브랜드, 아이서울유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은 이벤트가 만들어 낸 소통의 즐거움!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