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주 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하단으로 바로가기
내손안에서울

라이브 서울

검색

프로그램 상세

영상 상세

소통방통
소통방통(16.7.21.목.631회)-(당신 덕분에-장애인복지정책과, 장애인자립지원과)
2016-07-21

  • 공유하기
  • 좋아요

소통방통(16.7.21.목.631회)-(당신 덕분에-장애인복지정책과, 장애인자립지원과)

* 당신 덕분에 ! 장애인복지정책과, 장애인자립지원과

▶ 이종만 과장 / 장애인자립지원과
▶ 이혜영 팀장 / 장애인복지정책과?
▶ 김희영 주무관 / 장애인복지정책과
▶ 주영진 주무관 / 장애인자립지원과
▶ 김상두 팀장 / 장애인자립지원과
▶ 김지형 팀장 / 장애인자립지원과
▶ 김태완 주무관 / 장애인자립지원과
▶ 김경식 주무관님 / 장애인자립지원과
▶ 이동수 과장 / 장애인복지정책과

어느새 목요일입니다.
한 주 시간 가는 게 참 빠르죠.
조금 있으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의 시작입니다.
멋진 계획 생각하시면서 기운내시면 좋겠습니다.
늘 힘든 일 가운데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들 보면
나도 덩달아 힘을 내게 되죠.
오늘 바로 이런 분들을 만나러 갑니다.
당신덕분에 !

당신 덕분에 타이틀


옛날 옛날이 아니라
2016년의 오늘날~~~
신청사 1층.
저~~~ 안쪽에 사이좋게 자리잡은
두 개의 부서가 있더랬지요.
여기는 바로?? 장애인복지정책과와 장애인자립지원과!
이 두 부서는 업무 특성상 뗄레야 뗄 수 없는 쌍둥이 같은 존재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마치 한 부서 같습니다.
장애인자립지원과의 마스코트.
최수연 주무관님의 든든한 벗. 온유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네요.
이 두 부서는 지난 5월부터 약 한달 넘게
시청앞에서 진행된 발달장애인 학부모 관련 시위와
정책수립과 관련해서 정말 정신없이 바빴던 곳이죠.
▶ 이종만 과장 / 장애인자립지원과
- 인터뷰 파일 2
- 시간 : 0153~0208
- 사실 발달장애인 아동 부모님들이 시위를 하지 않으셨어도 선제적으로 이미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있었고 해드릴 수 있는 건 최대한 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 시간 : 0213~0231
- (시위에서 요구한 사항들이) 법에 저촉되거나 중앙정부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들이 많아서 충분히 설명을 했습니다. 그 이후 TF를 구성해서 긍정적으로 요구사항들을 검토하자고 합의를 했습니다.
- Q. 업무를 하시는 데 있어서 고충은?
-? 시간 : 0327~0346
서울시에는 40만명 정도의 장애인들이 살고 있는데 15종류의 장애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유형별로 정책을 만들고 집행을 하다 보니 서로 부족한 부분을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요구를 합니다.
-시간 ; 0403~0439
발달장애인들이 약 2만8천명~3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는데 그분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라고 주장했는데 그렇지는 않고요. 오히려 다른 장애인들보다 더 많은 정책들이 있는데 그러한 정책들이 잘 홍보가 되지 않은 면도 있죠. 따라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조금 더 오픈을 해서 서울시는 장애인정책을 어느 나라 못지 않게 열심히 하고 있다는 점을 홍보할 필요가 있겠다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 나갈 예정입니다.??????
▶ 이혜영 팀장 / 장애인복지정책과?
▶ -인터뷰 파일 1
?-시간 : 0056~0105
서울시가 어느정도 적극성을 보여줄 수 있느냐에 대해서 (발달장애인 아동) 부모님들과 장애인단체들과의 신뢰가 어느정도 형성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 0015~0022
그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해서 농성이 해지되어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 시간 : 0124~0130
장애인단체들의 요구사항들이 대부분 예산이 많이 수반되는 신규사업입니다.
- 시간 : 0148~0200
이 사안을 해결하면서 예산부서와도 계속해서 협의를 했었고 어느정도 복지본부의 입장을 이해해주셔서 예산담당관과 조직담당관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시간 : 0223~0255
제일 고생한 총무과 직원분들 비롯해 청원경찰분들, 그리고 (점심식사도 못하고) 대기를 같이 해준 행정국 직원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업무 담당인 저희부서 김희영 주무관이 고생을 많이 하셨고요. 전임과장님이신 홍순길 과장님의 경우 체중이 6Kg이나 빠지셨어요. 굉장히 고생하셔서 문제를 잘 해결하시고 좋은 부서로 가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네. 이번 사안과 관련한 담당자로서
가장 애쓰신 주무관님이죠.
▶ 김희영 주무관 / 장애인복지정책과
▶ 인터뷰 7
-시간 : 00014~0023
발달장애인 아동 부모님들이 5월 4일, 황금연휴 시작부터 농성을 시작하셔서 직원모두가 너무 고생하셔서 (담당자로서) 제가 죄송한 마음입니다.?
- 시간 : 0052~0106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셔서 부모님들이 농성을 마무리하고 안전하게 돌아가실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부모님들이 남겨주신 숙제가 많은데 우리 직원분들과 노력해서 다시는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전화하는 모습들
뿐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와 자립 업무라는게
민원도 많고 상시적으로 관리하고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적한데요.
▶ 주영진 주무관 / 장애인자립지원과
- 시간 : 0008~0023
장애인시설 총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토목직인데요. 제가 장애인이어서 이 부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시간 : 0147~0156
(일이 힘들어서) 인사이동이 많은 편이라서 (전입해온 직원에게) 새로 업무를 숙지시켜줘야 해서 그러한 점이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시에서 대표적인
기피부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 김상두 팀장 / 장애인자립지원과
▶ - 인터뷰파일 4
- 시간 : 0038~0056
업무가 어려운 만큼 직원들간에 화합이 잘 되고 서로 배려하는 부분이 남다릅니다. 서울시에서도 장애인자립지원과 분위기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 김지형 팀장 / 장애인자립지원과
▶ - 인터뷰 파일 5
- 시간 : 0013~0029
장애는 우리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일입니다. 복지담당부서가 기피부서이긴 하지만 일을 하면 그만큼 장애인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보람을 갖고 일하므로 견디고 있습니다.
- 시간 : 0158~0203
복지 업무가 공무원의 사명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업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입직원에게 솔직한 고충과 보람에 대해서
들어봤거든요?
>김태완 주무관 / 장애인자립지원과
▶ 인터뷰 파일 6
-시간 : 0013~0124
시각장애인들에게 이동편의를 제공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고요. 이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며 보람을 느낍니다.
- 시간 : 0215~0224
민원처리 때문에 업무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점이 저희부서의 공통된 고충이고요.
-시간 :? 0230~0243
과 직원분들간의 단합이 잘 되어서 서로 많이 도와주셔서 그러한 부분이 어려운 점을 보람있게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힘이 됩니다.
- 시간 : 0257~0312
우리시의 ‘멘토 · 멘티 제도’를 활용하면서 멘토되시는 직원분이 많이 도와주시고 과장님과 팀장님들이 많이 격려해주시고 의지가 되어주셔서 힘이됩니다.
네 그의 든든한 멘토는??
-시간 : 0316~0319
저기 계시는 김경식 주무관님입니다.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셨어요.
- 시간 : 0424~0425
주임님~~!
김경식 주무관님 / 장애인자립지원과

와~~ 훈훈합니다.
이만하면 근무할 만 하겠죠?
장애인복지정책과에 또 한분의 새내기가 있다고 하거든요?
▶ 이동수 과장 / 장애인복지정책과
- 인터뷰파일 8
- 시간 : 0009~0022
장애인 관련업무가 현안이 많은데 전임과장님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지금 그 현안을 풀어가기 위해서 많이 배우고 있고요.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해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시간 : 0026~0027
잘봐주세요~~~^^//
네~ 장애인복지정책과의 새내기 이동수 과장님이었습니다.?
힘든 부서중에서도 힘든 부서로 꼽히는
장애인복지정책과와 장애인자립지원과
이 두 부서가 우리들을 응원합니다.
▶ 엔딩 : 힘들어도 힘내세요~
내가 힘들 때 누군가를 위로하면
오히려 힘이 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아무리 바쁜 일상이지만
마음을 나누고, 서로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잠깐의 시간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당신덕분에 ~!
다음 회에는 어디를 찾아갈지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