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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6.6.13.월.603회)-(임신부터 양육까지 전 과정 혜택 확대)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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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6.6.13.월.603회)-(임신부터 양육까지 전 과정 혜택 확대)

* 임신부터 양육까지 전 과정 혜택 확대? / 건강증진과
* ‘일자리 대장정! 서울시가 함께합니다 / 서울시


▶ 박금옥 팀장 / 건강증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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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
바로 경제적 부담 때문인데요.
임신부터 양육까지,
우리시가 지원하고 있는
각종 혜택 꼼꼼히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공수정 시술을 물론이고,
산후조리와 각종 검진 비용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서울뉴스통에서 소개합니다.
시정뉴스> 서울뉴스 통
임신 전부터 출산, 양육까지
‘서울맘’과 ‘서울아기’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올해 더 확대됐습니다.
가장 눈에 띠는 부분은
난임 부부를 위한 지원책입니다.
▶박금옥 팀장 / 건강증진과
“요즘 출산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난임으로 고통 받는 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체외수정 지원은 총 6회 750만원까지 지원하고,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은 50만원씩 총 3회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임신에서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다양한 지원 대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임신 후 자치구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하면
엽산제와 철분제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청소년 산모에게는
임신·출산 의료비로 최대 120만원을 지원합니다.
출산 후에는
산후조리원 이용이 부담되는 저소득가구에
열흘간 산후 도우미가 방문합니다.
또, 만 1세 미만 영아가 있는 저소득가정은
기저귀와 조제분유 구입 지원비를
받을 수 있는데요.
올해부터 월 지원 금액이 2배로 늘어서,
기저귀는 6만4천원, 조제분유는 8만6천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한편, 영유아 전문 간호사가
만 2세 이하 영유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관리부터
모유수유, 예방접종 등을 도와주는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도
올해 19개 자치구에서 확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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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 일자리 대장정!
일자리 문제가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금은 쉽게 풀리겠죠.
웹드라마 함께 보시면서
내 일, 그리고 우리 삶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좋겠네요.
지금부터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