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16.4.22.금.570회)-(근무시간선택제로 팀원들과 문화활동 즐겨보세
요)

* ‘제 6회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 포럼’ 열려
* 시민 찾아가는 ‘서울시 공익법무사’
* 근무시간선택제로 팀원들과 문화활동 즐겨보세요

▶ 김인숙 과장 / 해외도시협력반
▶ 정석윤 과장 / 법률지원담당관
▶ 김재율 주무관 / 인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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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한 소식으로 오늘 시작합니다.
상수도와 전자정부, 교통 등
우리 서울의 여러 우수정책들이
해외 도시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죠.
우리시 해외도시협력반이
그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짧은 기간에 대한민국의
급속한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온
서울의 정책경험과 발전의 노하우가 필요한 도시들에
우리시의 우수 정책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관련 기술을 갖춘 민간기업이
해외도시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보시죠？
시정뉴스> 서울뉴스 통
해외도시들에 도입된 우리시의 우수정책은
상수도와 전자정부 등 모두 38개.
총 전 세계 32개 도시로
우리시의 우수정책이 수출됐습니다.
현재 우리시는 인도와 중남미 도시 등
도시발전에 있어서 우리시의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도시들에 대해 정책컨설팅을 실시하고
이와 관련된 민간 기업들이
해외 도시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해외수주사업이 급격히 줄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기업의 해외사업 진출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금요일에는
해외도시개발 사업을 함께 할
유관기관들의 계획을 만나보는？
제 6회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 포럼이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우리시 해외도시협력반은
2014년 7월,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 포럼을 출범시키고
한국수출입은행과 KOICA, 해외건설협회 등의
유관기관을 비롯해 민간기업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포럼을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 김인숙 과장 / 해외도시협력반
- 시간 : 0020~0101
서울시의 우수정책을 해외도시에 전파할 때 서울시의 정책만 가지고는 하기 힘
든 일입니다. 민간의 기술력과 연구기관의 컨설팅 전문성을 비롯해 재원을 가
지고 있는 펀드까지 합해져서 하나의 해외도시 사업 프로젝트가 이루어지기 때
문에 이러한 협력의 필요성으로 2014년 7월에 본 포럼이 출범을 하였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6번째로 여러기관의 협력으로 앞으로 우리 서울시 우수정책사
업이 해외도시에 진출하는데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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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 온 서울이
이제는 해외도시의 성장의 신화를
이루어갑니다.
우리가 하는 일의 모든 결실이 그 바탕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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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변호사, 마을세무사에 이어
‘서울시 공익법무사’ 가
5월부터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우리시가 대한법무사협회와 손잡고
대시민 법률서비스 활동을 시작하는데요.
생활법률 분야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시와 대한법무사협회가
‘서울시 공익법무사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시 공익법무사는
지난해 대한법무사협회가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우리시에 제안해 만들어진
생활법률상담 서비스인데요.
다음 달부터 전통시장과 산업단지 등
법률 상담 수요가 많은 71곳에서
상담을 하게 됩니다.
▶정석윤 과장 / 법률지원담당관
“시민들에게 보다 생활에 밀착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한법무사협회와
)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위촉되신 89명의 법무사께서 등기,
공탁, 성년후견인 등 법무사의 상담 수요가 많은 전통시장, 복지관, 산업단지,
창업보육센터 등에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시게 됩니다.”
협회는 공익활동에 뜻이 있는
서울 지역 법무사를 공개 모집해
89명의 법무사를 우리시에 추천했는데요.
전통시장에는 상거래 법률상담,
창업보육센터에는 법인설립 등 상업 등기,
노인복지관에는 상속과 증여에 특화된
법무사를 연결해 보다 실효성 있는
상담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우리시는 향후 활동 상황을 검토해
서비스 대상 시설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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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봄비도 간간이 내리고
완연한 봄이 올 듯 말듯한 요즘입니다.
조금 있으면 계절의 여왕 5월인데요.
일상에서 뭔가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을
봄에 꼭 만드시면 좋겠네요.
우리 일상에서
봄을 만끽하는 방법 하나 알려드릴까요.
인사과 김재율 주무관이 알려주는 데로 해보세요
▶ 김재율 주무관 / 인사과
네. 따뜻한 봄에. 팀원들과
봄을 만끽하는 소통활동 해보시면 어떨까요.
근무시간 선택제라는게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주 4일 근무하고 1일 오전근무 하시고
수요일 혹은 금요일 오후에는
팀원들과 문화의 날을 가져보시면 어떨가요.
팀단위로 제게 신청하시면 되는데요.
21일까지 신청하셔서
이번 달 25일부터 29일까지
근무시간선택제 강조주간에
문화의 날 행사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상품권의 행운도 팡팡 터집니다.
더 궁금하시면 제게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