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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
소통방통(`15.05.27.수.344회)-(꿈 키우는 잠실구장 희망나눔석!)
2015-05-27
■매일 호흡하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게 바로 깨끗한 대기환경입니다. 이를 위해 늘 애쓰고 있는 우리시의 대기관리과. 초 미세먼지 2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대기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오는 8월부터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인 남산이 대기청정지역으로 지정되서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서울의 매력을 남산에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서울 뉴스통에서 자세히 보시죠. 마음껏 숨쉬고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는 남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를 비롯해 여행업계 관련 종사자들의 의견을 듣고, 남산을 대기청정지역으로 가꾸기 위한 계획을 8월부터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비롯해 경유버스에 대해 통행료를 6천원으로 인상하고 반면에 CNG, CNG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은 그대로 3천원의 통행료를 내면 됩니다. 남산은 하루평균 4만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는데,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에 대한 민원이 그동안 가장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남산 출입구에 공해차량 운행제한 시스템을 설치해 2005년 이전 등록된 수도권 노후 경유차 중에서 저공해 조치 의무대상임에도 매연저감장치 등을 부착하지 않은 차량을 적발 해서 과태료 20만원을 부과합니다. 아울러 공회전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하루 두차례 대기관리과 기 동반이 공회전 집중단속을 벌입니다.? 현재 우리시는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주차장이 추가로 만들어지면 남산 투어버스 등 노선버스를 제외한 관광버스의 진입을 전면 제한합니다. 앞으로 남산은 물론 서울의 모든 곳이 대기 청정지역이 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일. 그 중의 하나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일이 아닐까요. 야구 경기. 어른은 물론, 아이들과 청소년들도 참 좋아하는 스포츠죠? 우리시가 아이들이 마음껏 야구를 볼 수 있도록 두산 베어스가 함께 잠실야구장에 ‘희망나눔석’ 이만개를 마련했습니다. ----------------------------------------- 우리시와 주식회사 두산베어스, 서울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2일 금요일, 잠실야구장에서 협약을 맺고 아동 청소년 시설과 다문화가족,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무료로 두산베어스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위해 두산베어스는 2만석의 희망나눔 석을 마련하고 2억원 상당의 입장권 2만매를 기부해주어서 매월 경기당 천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무료로 경기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야구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환하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 안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