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시각 부서의 다양한 정책 뉴스들을 전해드립니다
서울로 출퇴근하며
경제활동을 하는 수도권
주민들도 서울시민이란 생각으로 시작된 서울 동행버스,
수도권 시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운행 한 달 만에 이용객 5천 명을 돌파했는데요
이어 추가 노선 발표까지 수도권
교통정책의 새로운 혁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동행버스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 8월 21일
화성시 동탄과 김포시
풍무동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서울
동행버스는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해
한 달 만에 첫날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런 증가속도는 정유소
추가와 효과적인 운행구간
적용 등 우리시의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결과이며
특히 김포 폭무동에서 운행 중인 서울
02번의 경우는 김포
골드라인 대체 역할을 충분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서울 동행버스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자
신규 수요처를 발굴하기 위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오는 11월부터는 파주 운정지구,
고양시 원흥지구, 양주시 옥정신도시,
그리고 광주시
능평동까지 4개 지역을 선정해
2차 노선 운행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지난 27일엔
오세훈 시장이 추가 노선 운행을 준비 중인 은평
공영차고지를 직접 방문해
서울 동행버스에
우리시의 새로운 정책인 기후동행카드를 이용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서울 동행버스의 창의적인 노선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입니다
서울시 직원의 경우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실 텐데요
대중교통 출퇴근 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빌런에 대한
재밌는 조사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음식이나 술
냄새를 풍기는 화생방 빌런,
시끄럽게 떠들거나 통화하는 고막 테러 빌런,
그리고 무조건 비집고 들어오는 밀어내기
빌런 등이 뽑혔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빌런들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나요?
그래도 대중교통 출퇴근은 저렴한 교통비와 운전과 주차
스트레스가 없다는 점,
그리고 운전보단 운동이 된다는 점과
무엇보다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장점들도 많죠
스트레스 상황보단
좋은 상황들을 먼저 생각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 아침 업무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서울시 직원들과 동해와는 뉴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자막)서울하면 뭐가 떠올라?
(영상자막)중요한 것은
(영상자막)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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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이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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