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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 과줄 밀가루 우유 코코아가루
[우리전통문화배우기]오색빛깔 고운자태,
매작과와 채소과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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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자
한국전통문화연구소 소장

우리나라에서 예전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과자를 한과류라고 한다.
외래 과자와 구별하기 위해 한과라고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원래는 조과류 또는 과정류 라고 하며 순수 우리말로는 ‘과줄’이라고 한다.
화려한 색과 모양의 전통 간식 한과!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 간식 매작과와 채소과를 만들어보자.


밀가루, 전분, 소금, 우유, 치자물, 딸기가루, 파래가루, 코코아가루 적당량, 설탕, 물, 꿀, 튀김기름

매작과 만들기
① 밀가루와 전분에 분량의 소금을 넣고 고운체로 내려놓는다.
② 준비된 가루 1C은 그대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4등분하여 각각의 색을 내는 재료로 색을 낸 다음, 우유를 넣고 반죽한다.
③ 준비된 반죽을 0.2cm두께로 얇게 밀어 흰색반죽과 4가지색 반죽을 각각 한가지씩을 겹쳐 밀대로 민 다음, 가로 4cm, 폭1.5cm정도 크기로 자른뒤 칼집을 3개 넣고 가운데 칼집사이로 뒤집어준다.
④ 140℃의 온도에서 튀겨낸 다음 집청한다.

채소과 만들기
① 밀가루와 전분에 분량의 소금을 넣고 고운체로 내려놓는다.
② 준비된 가루를 5등분하여 하나는 그대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각각의 색을 내는 재료로 물을 들인 다음, 우유를 넣어 반죽한다.
③ 각각의 반죽을 1cm두께로 길게 늘여 색띠를 만들어 놓는다.
④ 둥근 모양을 만들어 3개를 포갠 다음, 매듭을 만든다.
⑤ 140℃의 온도에서 튀겨낸 다음 집청한다.

[제작일시 : 2007.12.14]

전통문화배우기는 잊혀지고 있는 고유의 전통문화를 발굴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예술을 널리 보급하는 계기를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