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특별시 미용예술경연대회 | 2022년 6월 14일(화) 오후 2시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오늘 진행 맡은 신영일 아나운서입니다
반갑습니다 반응이 좋아서 다행입니다
오늘 저 대회 컬러가 핑크라는 얘기를 듣고
저도 이 핑크색 타이를 메고 한달음에 달려왔는데요
오늘 정말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어디서 그렇게 깜찍한 핑크색 머리띠를 구하셨는지
여러분 지금 머리 위에서 불이 번쩍번쩍하고 있는데
좋습니다
여러분의 오늘 설레는 마음 읽을 수 있는 것 같고요
오늘 30만 서울특별시 미용가족의 대축제
제6회 서울특별시
미용예술경연대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지금부터 개회식 여러분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개막을 할 일은
테이프 커팅을 여러분과 함께 할 텐데
테이프 커팅에 함께해 주실 내빈 여러분들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박수로 맞아주십시오
여러분 아마 이런 장면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어디 공식적인 자리에서
뭔가 시작을 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테이프 커팅인데요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또 이 자리가 있기까지
많은 애를 써주신
내빈 여러분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정말 많은 분들께서 무대를 꽉 채워주셨는데
예 아 오히려 테이프를 좀 더 길게 준비할걸
그랬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많이 올라오셨습니다
자 여러분 아마 요령은 잘 아실겁니다
저희가 이제 장갑하고 가위를 나눠드릴거거든요
그러면 장갑을 착용하시고 가위를 들어주세요
그리고 가끔 마음이 급한 나머지
먼저 테이프를 커팅하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절대 먼저 하시면 안됩니다
제가 하나 둘 셋 컷팅하고 외칠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테잎을 컷팅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테잎이 컷팅될 때
여러분 큰 박수로 이 자리를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미용의 중심 대한미용사회
서울시협의회
김수현 대회장님과 백만
미용인을 대표하시는 이선심
중앙회장님을 비롯해서 대회 임원 여러분
그리고 뷰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서울특별시와
미용 꿈나무
육성에 노력하시는 학계를 대표하는 분들께서
지금 무대를 가득 메우셨습니다
자 이제 다 나눠드렸고요
자 여러분 이제 커팅 준비를 하시겠습니다
자 테이블 잡으시고
그리고 가위를 이렇게 열어서 테이블 커팅을 준비하시고
아직 자르시는 거 아닙니다
여러분 지금 앞에 보면 많은 카메라들이 있죠
정면을 잠깐 봐주세요
원래 커팅하기 전에 촬영부터 하시는 겁니다
잠깐 정면 보시고 촬영을 하시겠습니다
밝은 미소 부탁드리겠습니다
테이블 커팅에 앞서 기념 촬영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촬영을 함께 해봤고요
제가 하나 둘 셋 외치면 커팅 하시고요
여러분 커팅 될 때
큰 박수로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커팅
여러분의 큰 박수 속에 이 자리에
문을 여는 테잎커팅을 함께 했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이제 장갑을 다 벗으셨죠? 자리로 다시 모시겠습니다
내빈 여러분께서는 자리해 주십시오
제6회 서울특별시 미용예술경연대회
멋진 개막을 알리는 페이커팅을
여러분의 박수 속에 함께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자 이제 개회 선언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김수현 대회장님께서는 단상으로
올라와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박수로 맞아주십시오
어서 올라오세요 오늘 의상도 정말 백색 미인이세요
백색 정장의 포인트를 확실하게 주셨는데
감사합니다 자 우리 대회장님의 개회선언 들어보겠습니다
서울특별시 30만
미용인과 미용한류를 이어가는 꿈나무들과
미용가족이 펼치는 하압의 한마당 대한민국
미용한류의 산실 제6회
서울특별시 미용예술 대회의 개회를 선언 합니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힘차게 개회 선언을 하셨고요
그리고 풍물로리페의 축하공연 잠시 만나보셨습니다
이제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화면에 국기를 향해 주십시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의 대화
음악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애국가 재창과 묵념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보시는 대로
오늘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분들께서 참석을 해주셨는데요
지금부터 한 분 한 분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개될 때마다 큰 환영의 박수로 맞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100만 미용인을 사랑하시고
대변하시는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이선심 회장님을 소개합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정화예술대학교
한기정 총장님을 소개합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서울시청
감염병관리과 송은철 과장님을 소개합니다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황애자 부회장님을 소개합니다
한임석 부회장님을 소개합니다
김명자 감사님을 소개합니다 한임석 부회장님을 소개합니다
이광종 감사님을 소개합니다 음악 뉴스문화
김태후 대표님 소개합니다
음악 끝으로
이번 대회를 위해 무심양면으로 수고하신 대한미용사회
서울시협의회 김수현 협의회장 겸 대회장님을 소개합니다
음악 네 자
더 많은 분들을 일일이 소개를 해드리는 게 도리겠지만
시간 관계상 내빈 소개는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번 오늘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자 이어서 이번 대회 대회장을 맡고 계신 김수현
서울시협의회장님의 대회사를 청해 듣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로 맞아주십시오
오늘 정말 바쁘세요 벌써 무대도 여러 번 올라오셨는데요
대회 사로는 또 어떤 말씀을 해주실지 궁금합니다
존경하는 이선심 중앙회장님, 한기정 총장님, 내빈 여러분
그리고 오늘 제6회
서울특별시 미용예술경영대회에 참여한 706명의 꿈나무
선수들과 미용선수 여러분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특별시와 대한민국 미용의 중심 대한미용사의 공동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서울시민 여러분과
사랑하는 미용가족과 함께 뜻깊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미용가족 여러분
이번 대회의 상징인 해치는 지난 2008년에
서울시가 상징물로 제정한 바 있습니다
해치는 제안과
하마를 물리치는
우리 조상이 굳게 믿어온 상상 속의 동물로서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우리 국민과 미용가족에게 코로나를
이겨내 주기를 기대하는 바람으로
해치를 대의 상징으로 앞장세웠습니다
물의 도시 서울의 상징 해치
남산 한강 경복궁을 헤어쇼 주제로
미용산업의 발전과
미용한류를 선도하는 미용인의 기술력
향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헤어쇼입니다
지난 대회의 헤어쇼는
한강의 물질기를 만들어낸 75개의 하천들이
서울이 물의 도시임을 말해주듯이 한강의 흐림과 바람
그 비상을 표출하였으며
서울의 중심
남산의 푸르고
힘찬 모습을
20만 개 이상의 머리카락으로 작품하여 표현했습니다
또한 최근 청와대
개방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경복궁의 웅장한 모습도 작품화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미용 가족 여러분,
그동안 서울시
미용예술경영대회는 여섯 번의 대회를 거치는 동안
미용 한류를 주도하는 미용대회로서
분명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제6회
대회에 706명에 참가하는 커다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이번 대회의 기점으로 미용
꿈나무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서울특별시가 미용
한류에 중심으로
우뚝 섰음을 여러분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선포합니다
끝으로 미용가족
여러분의 가정과
업소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대회사에 가름합니다
미용 꿈나무 선수와 미용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주 사랑의 하트까지 날려주셨는데요
김수현 서울시 협의회장님의 대회사를 잘 들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또 맞이하는 자부심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요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고 싶으셨지만
부득이하게 함께하지 못하신 분께서
축하영상을 보내주셨는데요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을 만드시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님의 축하 영상 만나보시겠습니다
미용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시장 오세훈입니다
먼저 제6회 서울특별시 미용예술
경연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문 미용인의 양성은 물론
신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해서 힘써주고
계시는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이선심 회장님,
그리고 대한미용사회 서울시협의회
김수현 회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제 어머님이 미용사셨습니다
제 어렸을 때 기억을 해보면 로또라고 하나요?
이렇게 손가락처럼 생긴 제가 주로 갖고 놀던 분홍색
또 파란색 장난감처럼 들고 놀던 기억이 납니다
또 짙은 파마약 냄새도
제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늘 떠오르는 제 추억의 한 장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늘 저는 미용인 여러분들을 뵈면 친근감을 느끼죠
미용인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뷰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많이 연구하고
노력해 주신 덕분에
우리나라의 미용 산업은 K -뷰티라는 이름으로
이제 전 세계 뷰티 트렌드를 주도하는 상황까지 됐습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추어서
서울시도 서울을
글로벌 뷰티산업의 허브로 구축하고자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ddp에 뷰티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서
서울 뷰티산업 트렌드를 주도하는 핵심기지로 조성을 하고
또 10월 에는 한류문화
유흥복합축제인 서울 뷰티위크를 개최해서 뷰티 감성도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대한미용사회와 미용인 여러분도
서울의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6회
서울특별시 미용예술경연대회 개최를 축하드리고요
대회에 참가하신 미용인 여러분 모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고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서 올라오십시오
이선심
중앙회장님의 경례사를 지금부터 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핑크색 드레스가 정말 멋지세요
제6회 서울특별시장배 미용예술경례사
공연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시 미용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 이선심입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벚꽃이 피고
또 봄이 화사하더니
이제는 완연한 환영이 여름이 접어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드디어 코로나라는 어둡고 힘들었던 긴 터널을
지나
이제는 실외에서는
답답한 마스크도 벗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서히 일상으로 또 회복되어가고
요즘 올해 3년 만에 제 6회
서울 특별시장배
미용경연예술대회가 개최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대회가 개최되기까지 서울시청으로
또 각 대학으로 동분서주하게 뛰어 다니셨던 우리 김수현
서울시협의회장님
그리고 또 서울시의 25개 지회의 지회장님을 비롯한
또 실무자 모든 분들의 노고에 정말 깊이 박수를 보내고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또한 서울시장배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고
협조해주신 오세훈 서울시장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와서 오세훈
특별 우리 서울시장님께서 어머님께서 미용인이셨다는 거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에 참석은 못하셨지만
오세훈 시장님께 큰 박수 한번 보내드리시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와서 보고 선수가 참 많구나
또 그리고 우리 부스에서도 성황리에
또 대표님들께서 새로운 제품들을 홍보하시는 데에
열을 올리시고
또 거기에 관심을 가져주신
우리 미용인들에게 참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대회가
있기까지
또 우리 정아
예술대학에서도 여러분들이 입고
계시는 선수도 입고 있는 유니폼이라던가
여러가지 등등
또 선수도 많이 배출해주시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우리 한기정 정화예술미용대학의 총장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총장님께도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오늘 무엇보다도 주인공이 미용실의 선수 여러분입니다
아무쪼록 오늘 출전하신 대학부 학생들,
또 일반부 선수 여러분
좋은 결과든 또 상을 못 받든 간에
아마 이번 대회에서 자신에게 많은 기술적인 향상과 지식
향상이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이런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
각지의 리더 분들은 많이 예를 쓰십니다
앞서가는 또
앞서서 리더하시는 회장님들께서도
내 지혜의 회원들 배출 많이 하시느라고 애쓰셨고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선수 여러분 축하드리고
또 이 자리에
모든 내외 기빈분들께서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선심 중앙회장님의 격려사 만나보셨는데요
네 네네 자
지금 꽃다발을 꽃바구니를 전달하는 순서가 있나요?
아 예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여러분
중앙회장님께 감사의 꽃바구니 전달이 있겠습니다
큰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꽃바구니도 정말 큰 걸 준비하셨습니다 준비하셨어요
감사의 마음을 정말
묵직하게 담은 멋진 감사의 꽃바구니 전달해 주셨는데요
그만큼 또 오늘 이 자리를 위해서
애쓰신 부분을 기억하고 있지 않고 있다
이런 의미가 담겨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00만 미용인을 사랑하시는 미용인의 대표
이선심 중앙회장님의 격려사에
이어서 감사의 꽃바구니 전달 시간까지 함께해 봤습니다
이상으로 개회식의 공식 순서는 모두 마무리가 됐습니다
이제 해치 이음 헤어쇼가 시작이 될 텐데요
아마 많은 분들께서 이 시간 또 기다리셨을 겁니다
해치 이음 헤어쇼 많이 기대해 주시고
또 함께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곧 시작하겠습니다
자 이 모든
것이 모두 머리카락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이런 자막을 봤습니다
우리가 세계적이기 때문에 자
그걸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그런 현장입니다
자 여기는 제6회
서울특별시 미용예술경연대회가 열리고 있는 잠실체육관
특설무대입니다
지금부터 헤어쇼를 중계해드리도록 할 텐데요
자 오늘 저 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해설을 도와주실 분이 지금 바로 옆에 나와 계십니다
자 이번 대회 대회장이시면서 헤어쇼를 총괄하시는 김수연
대회장님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또 이렇게 저 직접 중개석에 앉으니까 기분이 어떠세요
기분도 좋지만
제가 오늘 갑자기 그 아나운서가 된 것 같은
그런 그래요
또 옆에 신영일 아나운서님이 같이 이렇게 해 주시니까
제가 오늘 굉장히 꿈을 잘 꾼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소리가 굉장히 안정적이시면서
이런 자리에 정말
손색이 없는 목소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오늘 헤어쇼
정말 많은 분들이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서울 뷰티 헤어쇼 이렇게 주제가 잡혀 있습니다
주제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해주신다면요
네 오늘의 주제는 해치 해치하고
해치는 이번 서울특별시
미용예술경영대회 주제가 서울인 만큼
서울에 대한 네 가지 콘셉트를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해치는 지난 2008년에
서울시가 상징물로 제정했으며
해치는 재앙과 하마를 물리치는 상상 속의 동물입니다
우리 국민이 지난 2년이 넘게 코로나에 지쳐 있을 때
해치가 코로나
팬데믹을 물리쳐달라는 염원을 담아
해치를 중심 작품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늘 해치
헤어쇼 이후에 코로나가 좀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기대해 주시고요
서울 뷰티 헤어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헤어쇼 스타트!
나오자마자 분위기 압도당하는데요
지금 해치를 표현한 헤어 작품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모델 머리의 작품을 만드셨네요
네 맞습니다 모델의 머리카락에 하는 건 아니고요
생물을 작품으로 만들어 모델의 머리에 장착하게 됩니다
그래요 지금
저 화면에 해치의 모습과 함께
등장한 모델들인데요 이 모델들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애를 썼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 두 달 정도
만들었습니다
모델의 머리에 있는 작품이
생모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인데 이 작품에 대해
설명을 잠깐 해주신다면요
해치를 형상화한 이 작품에 들어간
생머리카락은 25만개 가량 됩니다
해치의 특징인
몸에 있는 돌기를 머리카락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다른 작품은 해치가 서있는 경복궁 담장에 검정
기화를 곁들여서 표현을 했습니다
의상도 회치를 연상케 하는 호랑이 문양을 넣었습니다
그렇군요 대단한 작품입니다
머리카락으로
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표현이 가능하다는 거
정말 놀라운 일이고요
그리고 머리에 잘 어울리는 의상
어떻게 이렇게 잘 준비했을까 싶을 정도로
의상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전체적인 조화가 이루어진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정말 뭔가 나쁜 기운이
멋진 작품과 뒷배경으로 나오는 화면을 보면
겁을 먹고 도망가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네, 제발 다 도망가서
앞으로는 정말 우리가 병이 없는
그런 세상을 만나서
마음껏 미용으로 아름다움을 가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멋진 모델 다섯 분
정말 멋진 작품을 카리스마 있게 표현하고
무대를 돌아서 이제 들어가고 있는데요
이야 그래 얼마나 많이
공익한 이 머리를 직접
이렇게 선보인다는 부담도 있을 텐데
멋진 워킹과 또
표현력으로 잘 표현해 준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자 이렇게 해서
해치를 바탕으로 해치를 형상화한 작품을 보셨습니다
생머리카락 25만개가 들어갔다고 하니까
그 성의와 정성을 우리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또 친숙하게 느끼는 캐릭터 해치를 만나 봤고요
자 이어서 한강의 물결입니다
수도 서울의 젖줄
한강의 물결은 어떻게 표현을 했을지 정말 궁금한데요
서울 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곳이 한강이잖아요
네 잘 보셨습니다
이번 작품은 물의 도시
한강의 물결을 용서숨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작품은
미용계의 올림픽 OMC
세계 대회에서 4연패한 작품인 헤어바이
나이스로 한강을 표현했습니다
23만여 개의 머리카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아
23만여 개 역시 어마어마합니다
조금 전에 해치의 느낌은 뭔가 강렬하면서도
약간 뜨거운 느낌이었다면
한강의 물결을 표현한 이 작품은 조금 더 시원하고
뭔가 탁 트이는 그런 느낌을 주네요
그렇죠 자 그리고 헤어볼 챔피언십에서
4연패를 달성함으로써
미용 한류를 일으킨 대한민국
미용의 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작품과 의상을 어우러지게끔 뭔지 모르게
한강 물주기가 흘러내리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작품이 아무리 멋있어도
뭔가 의상과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 작품의 매력이 충분히 느껴지지 않을 텐데
오늘 의상 선택도 충분히 잘한 것 같습니다
네 모든 작품에 같이 해서 옆에서 같이 만들었기 때문에
제가 봐도 너무 아름답고 손색이 없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배경으로는 한강의 야경이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세계적으로 이렇게 서울같이 큰 도시에
이렇게 멋진 강이 흐르는 곳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우리의 자랑 서울의 자랑
한강 한강의 물결 멋진 작품을 만나 보고 계십니다
조금 전에 해체에 이어서
또 정말 주제 선택도 잘했다는 게 느껴집니다
네 모두가 저희
서울에 다 자리 잡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지금 그 화면에 비치는 거하고
지금 모델들 머리하고
같이 연상을 해 보시면
더 뜻깊은 그런 작품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의 매력에 대해서 충분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아 그렇지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이 이렇게 멋진 곳이었지
그리고 이런 매력을 또 해어로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카리스마 있는 모델들이 정말 여러분들의 작품을
그 매력을 흠뻑 제대로 여러분께 선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객석에 계신 분들도 이 작품을 바라보면서
정말 멋지구나 하는 표정을 감출 수가 없는데요
아마 화면을 지켜보시는 분들도 비슷한 느낌을 받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모두가
우리 미용인들이
미용인들만의 손끝으로 만들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미용인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그리고 놀라운 실력의 경위를 표합니다
서울 뷰티 헤어쇼 한강의 물결을 표현한 수도
서울의 젖줄
한강의 매력 여러분의 작품을 통해 만나 보셨고요
이제 이어지는 현재와 미래 서울의 상징
남산타워를 만나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서울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또 남산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남산의 부르름을 표현하기 위해 작품당
머리카락 20여만 개가 사용되었습니다
남산에 걸린 달의 모습도 동그랗게
머리카락으로 만들었습니다 너무 아름답죠? 그렇습니다
여러분 남산을 연상케 하는 멋진 작품들
만나고 계시는데 이 정도면 머리카락
예술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남산의 푸르름과 남산타워를
머리카락을 통해서 이렇게 표현을 했는데요
과연 저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서
몇 시간이 걸렸을지 짐작이 안 가는데요
몇 시간이 아니라 한 달 가까이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군요 우리 모델들도 정말 자부심을 느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작품을 직접 선보일 수 있다는 게 정말
어느 때보다 뜻깊은 시간이 되는 것 같고요
그렇습니다 우리 서울의 상징하면
남산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우리가 서울 살면 당연히 남산은 가봤을 거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보기만 하고 못 가본 경우도 많거든요
이렇게 남산을 헤어로 표현한다면 바로 이런 느낌이다
하고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있는데
강렬한 노란색의 드레스
그리고 멋진 헤어 작품이 잘 어울리고요
뒷배경으로 나오고 있는 지금
남산의 단풍과도 멋진 조화를 이루네요
지금 남산 타워가 나오고 있는데
작품하고 같이 연상을 시켜서 보시면
정말 우리 미용인들의 성끝이 놀라울 만큼 화려하구나
하는 걸 느끼실 겁니다 그렇습니다
단풍도 곱지만 서울 뷰티웨어쇼
오늘 참여하는 우리 미용인들의 실력 정말 대단합니다
자 이렇게 해서 남산의 푸르름을
그리고 단풍이 든
남산의 장관을 표현한 작품을 만나보셨고요
역시 작품당 머리카락
20여만 개가 사용된 열과 성이 깃든 작품이었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한강에서 남산까지 만나봤고요
다음 작품은 뭘지 조선시대
궁궐 해치음 해치를 불러내다 자
얼마전에 청와대가 개방이 됐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청와대를 찾고 있는데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을 표현한 자
지금 등장하는 모델
지금까지와는 또
느낌이 많이 다른데요 이 머리는
고전머리 쪽이라고 봐야겠죠?
네 맞습니다 고전머리 작품인데요
조선시대의 전통적인 조진머리와 머리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모델의 머리는 지금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데
네 자 세 번째 모델이 곧 나올 텐데요
모델의 머리는 조선시대
양반댁 귀수들이 나들이할 때
사용하는 할 때 하는 옹주머리가 되겠습니다
오오 머리카락은 약 30만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사용된
지금 무대에 등장하는 이
세 번째 모델의 머리가 옹주머리
30만 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사용된 작품
정말 대단합니다
이렇게 머리에 정성을 쏟아서
멋진 작품을 여러분 앞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분위기
자체가 조금 전하고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마치 드라마나 예전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 등장할 것 같은 그런 머리를 보고 있는데요
뒤로 펼쳐지는 이 궁궐의 모습
또 멋진 서울의 모습과 함께
조화를 이루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우리가 보던 이 머리
오늘 이렇게 보니까 또 느낌이 남다르네요 자
개방된 청와대를 배경으로 또 만나보니까
느낌이 오늘 또 다른 머리인데요
네 맞습니다
궁중가례식 즉
대례복을 입을 때
하던 왕비의 머리
모양도 조금 있으면 잠시 나올 것 같습니다
네 자 왕비의 머리 모양
과연 어떨지 궁금하군요
자
혹시 개방된 청와대는 가보셨나요?
저는 아직 못 가봤습니다
너무 바쁘셔서 네 대회 준비하느라고 못 가봤습니다
그래요 자 이렇게 일단 화면으로 만족을 하고요
자 우리 모델들이
또 정성이 들어간 회유 작품을 선보이고
다시 한 번 여러분께 멋진 포즈를 취하고
이제 무대 뒤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 아직 다 끝난 게 아닙니다
자 조선시대 궁궐 해치음 자
지금 배경 화면으로는 경복궁인가요?
아 네! 네 맞습니다 공중가래식
즉 대례복을 입을 때 하던 왕비의 머리 모양입니다
문헌에 따르면 대수머리라고 나와 있습니다
대수머리요? 문헌으로 입증된 흥미로운 사실이네요
네 자 이번 작품을 어떻게 표현하셨나요?
네, 저희들은 이번 작품을 경복궁에 대비한 것은
머리카락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와 머리카락 40만 개가 사용됐습니다
여러분 과연 이 작품 안에
얼마만큼의 정성이 들어갔을지 짐작이 안 되는데요
와 그래요
우리가 오늘 이 무대를 위해서 이렇게 정성을 들였습니다
조선시대 궁궐 해치음
궁궐을 배경으로 대단한 작품입니다 만나보고 있습니다
문헌에 따르면 대수머리라고 나와 있는 궁중가래식
즉, 베레복을 입을 때 하던 왕비의 머리 모양입니다
대수머리는 영복궁 지붕의 모습을 대수머리로
지붕에 기화가 이렇게 퍼져 있듯이
웅장하게 표현을 하였습니다
그렇군요 여러분도 아마 이 머리 모양을 보고
저희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아
그렇구나 하고 느끼셨을 텐데
경복궁의 지붕을 연상하게 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의 예술 대수머리를 만나보셨습니다
이야 정말 그 분위기에 압도당하고 이 작품에 압도당하는
그런 느낌인데요
아 정말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예술인들이 얼마나 애를 썼을지
우리 헤어디자이너들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이 작품들이
우리 미용인들의 손끝이
아니면 이루어질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겠죠
저도 우리 미용인들이 함께 했지만
정말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섬세하고
아름다움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옆에서 제가 함께 보면서도
깜짝깜짝 놀라는 모습을 지켜봤는데
정말 이렇게 많이 준비했구나 하고
아마 자랑스럽고
스스로 대견함이 느껴지는 무대를 만나보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악인 박애리가 노래를 부른다.]
여러분 국악인 박애리씨의 무대와 함께
오늘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우리 디자이너 여러분들께서 함께
등장하고 계시는데요
박수로 맞이해주십시오
[국악인 박애리가 노래를 부른다.]
여러분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국악인 박애리 씨의 무대와 함께 이 작품을 만든 헤어 디자이너 여러분들께서 인사를 드리셨고요
또 함께 무대를 빛내 주셨는데
정말 오늘 이 자리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전달해 준
그런 무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자 이제 여러분
마지막 인사를 드리시기 전에
이선심 중앙회장님께서
헤어쇼에 대한 느낌을 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우리 중앙회장님께 한 말씀을 좀 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긴 터널에서 나와서 밝은 태양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서울의 야경이 이렇게 아름다웠는지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서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그 이상으로
표현을 한 작품이 오늘 해치라는
우리 서울시협의회의 지회장님들의 작품 헤어쇼였습니다
머리카락 하나하나
컬러가 정말 역시
우리 미용인만이 할 수 있는 예술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고요 이 작품을 지도하신
우리 정매자 명장님과 또
우리 양예순 국가대표 선생님과 또 아마도 박예리
또 우리 국악
가수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일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저더러 나오라고 해서 제가 나왔습니다
아무쪼록 너무 대단한 작품이고요
또 오늘 헤어쇼를 연출하신
아마 무대 뒤에서 연출을 하고
계신 하리 대표님이 계실 겁니다 이
모든 분들의 노고가 있지 않고서는
완벽한 작품이 이렇게 탄생할 수 있겠나 하면서
정말 몸과 마음을 다해서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이선심 중앙회장님의 말씀 들었 고요
김수현 대회장님께서도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감사합니다
우리 또 100만인의 대표이신 중앙회장님이 보고
계셔가지고
제가 떨리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잘 들으셨어요
네 저희는 미용인이기 때문에
그 예술을 또 손꼽투로 표현을 하고
또 저희가 말보다도 저희 손으로 해서
표현을 다 만들어 내놓고 이래서 앞으로는 병이 없고
코로나가 다 물러가는 시대에서 우리가 모든 서울시민
전국 국민들을 아름다게 가꾸어 주는
그런 날이 왔으면 하는 마음을 소망으로 해봅니다
여러분 오늘은 대회라기보다도 축제의 장이라고 생각하시고
마음껏 웃고
또 마음껏 옆에 계시는 같은 동료들하고 손도 잡고
이렇게 해서
우리 앞으로 정말 세계로 알릴 수 있는
미용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자
이제 전체 촬영 한번 하도록 할까요?
예 자 촬영을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무대에 계신 분들
또 이 시간을 오래오래 기억해야 되기 때문에요
촬영을 지금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계셔서 자 위치를 좀 잘 잡아주십시오
무대에 계신 분들
또 여러분 모델과 함께하는 전체 촬영
지금 잠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면을 봐주시고요
손으로 또 하트를 그려주고 계시는데
지금 빠진 분이 없도록 모두 모두 함께해 주세요
뒷쪽에 계신 분들은 앞으로 조금 나와주시고요
뒤에 또 모델 여러분과 함께 다 같이 찍겠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또 함께 작품을 만들어준 헤어 디자이너 여러분
그리고 모델 여러분을 함께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한번 할까요?
화이팅! 여러분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리로 모시겠습니다 이 시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조심해서 이동 부탁드리겠습니다
피날레에 이어서 기념촬영까지 함께 함으로써
우리가 오늘 이 시간을 또 추억으로 남겨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정말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이 자리가
잘 진행이 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자 이제 오늘 다 마무리가 된 게 아니고
이어지는 순서가 또 있으니까
이어지는 순서까지 모두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국악인 박애리가 노래를 부른다.]
네 3부는 풍물놀이패 공연으로
아주 신명나는 공연을 문을 열었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풍물놀이패
공연팀에게 큰 박수 보내주시겠습니까? 네 고맙습니다
지금부터는 제6회 서울특별시 미용예술대회 축하
무대 공연을 함께 만나보실 예정입니다
아주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 시작을 해봤는데
이렇게 흥겨운 날에는 정말 빠질 수 없는 우리 소리
함께 만나보셨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더욱더 특별한 분
여러분께 소개를 해드리고
또 우리 가락을 좀 만나보려고 합니다
긴 말은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여러분 너무도 잘 아시는 분이시고요
다양한 활동으로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악인 박애리 씨
여러분의 큰 박수로 무대 위로 오시겠습니다
박수 보내주세요
[국악인 박애리가 노래를 부른다.]
다시 한 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국악인 박애리입니다 다시 한 번 제 6회
서울특별시 미용예술경연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번 강동 선사
헤어쇼에서 미용 선생님들을 한 차례 뵙고
오늘 두 번째 여러분들을 뵙게 됐는데요
미용인들의 큰 축제에 함께하게 되어서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서 들려드린 곡은 쑥대머리라는 곡이었는데요
곱게 빗어넘긴 춘향이의 머리칼이
쑥대처럼 흐트러진 모양을 쑥대머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미용 명장이신
정매자 선생님께서 이렇게 머리를 곱게 해주셔가지고요
제가 두 시간 전부터 이렇게 머리를 하고 있는데도
머리가 너무 고와서 어디 기대지도 못하고
이렇게 곱게 서 있었습니다 머리 예쁘죠?
여러 선생님들 덕분에
저처럼 무대에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고운 한복에 잘 어울리는
멋스러운 고전머리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에는요 너랑 나랑의 뜻을 담고 있는 제주민요
너영나영을 준비했는데요
혹시 몰라서 앵콜곡을 한 곡 더 준비는 했습니다만
원래 이런 건
미리 말씀을 드려야 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우선은 너영나영이라고 준비한 제 곡을 들려드리고요
혹시 앵콜이 나오면 준비해뒀던 곡이니까
부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큰 박수 주시면 너영 나영 보내드리겠습니다
[국악인 박애리가 노래를 부른다.]
어머 세상에 그러니까요
앵콜을 이렇게 외쳐주실 줄 알고
제가 네 사실은 이렇게 말씀 안 드리면
앵콜 안 외쳐주실까 봐 미리 말씀드린 거예요
네 정말 미용은 그냥 기술이 아니라
예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패션의 완성은 머리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우리 모두가 이렇게 다 같이 만나서
함께 경연대회도 펼치고
축제를 벌일 수 있게 된 게 얼마 되지 않았잖아요
언제든지 살다 보면 내 맘 같지 않은 날도 놓이지만
그래도 버티고 견뎌내고
이겨내고 살다 보면 이렇게 좋은 날이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준비한 마지막 앵콜곡은요
산호라면이라는 곡입니다
큰 박수 주시면 산호라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국악인 박애리가 노래를 부른다.]
네 여러분 정말 멋진 아름다운 공연 만나보셨습니다
이런 표현이 어떨까 싶어요
가슴을 울리는 우리 가락
그런 소리를 듣지 않으셨나 싶은데요
아주 아름다운 공연을 보여주신 국악인 박예리 씨께
여러분 다시 한 번 큰 박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저희가 또 멋진 축하 공연을 준비를 했는데
그 전에 잠시
특별히 감사의 꽃바구니를
전달하는 시간을 잠시 가져보고자 합니다
제 6회 서울특별시
미용예술경연대회가 이렇게 상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해주신 분께
김수연 대회장님께서
꽃바구니를 잠시 전달을 해드릴 텐데요
네, 이번 대회 최다
선수가 출전할 수 있도록 큰 관심과 성원
보내주신 정화예술대학교 한기정 총장님
저희가 단상위로 모셔서 꽃바구니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보내주십시오
네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꽃바구니 전달해 주시겠습니다로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희가 특별 감사
꽃바구니를 잠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는요 저희가 분위기를 조금 바꿔서
미래 아이돌 스타를 한번 만나보려고 합니다
네 여러분 큰 박수 한번 보내주시겠습니까?
미래 아이돌 스타 방금 한기준 총장님
단상위로 모셨었는데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에 재학 중인 미래
아이돌 스타 송준성 군의 무대 여러분
뜨거운 박수로 맞이해 주십시오
[정화예술대학교 송준성군이 노래를 부른다.]
감사합니다
정화예술대학교 송준성군의 무대 만나보셨습니다
제가 미래 아이돌 스타라고 소개를 해드렸어요
큰 화면으로도 같이 보셨죠?
그 여유로운 미소와 무대
매너가 곧 여러분
다시 또 큰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시 한번 큰 박수 보내주시겠습니까?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저희가
또 한 번 축하
공연을 여러분께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정화예술대학교 윤설군의 무대는 또 어떨까요
여러분 큰 박수로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박수 보내주십시오
[정화예술대학교 윤설이 노래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