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미 방역 통제관이 서울시 일부 발생현황 및 주요 조치사항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재난 안전대책본부 방역 통제단 박유미입니다. 2월 24일 서울시 코로나 19 대응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소아 청소년 환자 관리를 강화하는 부분입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서울시 19세이하 확진자는 8207명으로 전체 확진 자에 22.1퍼센트를 차지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소아 청소년 환자의 비대면 진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257개소의 동네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참여 중에 있습니다. 주간에는 평소 이용하시던 동네 소아과에서 전화 상담이나 처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야간에도 상담하실 수 있도록 소아전용의료 상담센터를 4개를 확보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서울 의료원과 보라매병원은 24시간 24시간 상담이 가능하고 서초구 소재 소아전용의료 상담센터는 평일 21시 주말에는 18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부터는 서울시립어린병원도 추가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소아청소년에 대면 진료 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서 소아외례진료센터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 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 센터를 5개 확보했습니다. 평일 주간에 4개소 야간에 1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도 대면 진료가 가능하도록 기쁨병원 곰돌이 연세 소아과 녹색병원 등 3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그 외 응급상황 시에는 코로나 전용 응급의료센터인 서울의료원과 녹색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택 중인 소아의 응급상황에 대비해서 서울시 자치구 119 구급대에서는 응급비상연락망과 이송 핫라인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응급 대응체계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감염병 전담 병원 14개소에서 소아가 우선 배정될 수 있도록 149개 병상을 확보하였습니다. 최근 소아 청소년 확진자가 늘면서 소아 약 처방이 증가함에 따라 소아 약 조재가 가능한 약국을 자치구 당 2개 이상 확보할 계획입니다. 소아 약은 보통 시럽이나 가루약 형태가 많아서 유통기간이 짧기 때문에 이거를 구비해 두지 않은 약국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약보를 저희들이 확보해서 원활한 처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서울시는 전 시민들 중에서 재택 안심하게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집중 관리군을 모니터링하는 관리 의료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183개소가 운영 중에 있고 일바 관리군에 대해서는 전화상담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병원 의원도 지금 추가로 확보해서 1691개소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요양병원과 시설의 감염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입니다.
서울시는 최근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감염관리 교육과 모니터링을 강화해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요양병원과 시설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메뉴얼과 특히 요양보호사의 특성에 맞춰서 한국어와 중국어 동영상 교육 교육 자료를 지금 제작 배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감염관리 교육도 실시 중에 있습니다.
현재 요양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은 서울시 7개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확진자는 즉각 병상 배정을 통해 이송을 하고 있고 서울시 및 자치구 역학 조사관이 현장을 당일 방문하여 위험도 평가 동선 분리 접촉자 분류 관리방안 등을 제시해서 감염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시설의 전반적인 감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감염내과 전문의 감염관리 간호사 등 전문가가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감염관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감염관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대응 현황입니다. 24일 0시 기준으로 서울시 확진자는 전일대비 37172명이 늘어서 누적으로는 64379명입니다. 서울시에서 코로나 19 사망자가 11명이 추가 발생하여 누적으로 2331명이고 누적 사망률은 0.36퍼센트 입니다. 지난 한주간 코로나 19 사망률은 0.04퍼센트 였습니다. 23일 검사 건수는 23387건으로 이 중 pcr검사가 52.2퍼센트 신속항원 검사가 47.8퍼센트로 시행되었고 20만건이 넘는 검사 건수는 역대 최고치였습니다.
예방접종 현황입니다. 서울시는 3차 접종률은 59.1퍼센트를 시행하였고 12세에서 17세 접종은 1차가 64.4퍼센트 2차가 60.8퍼센트 시행되었습니다. 서울시는 면역 저하자 그리고 요양 병원이나 시설 입원 및 입소자 종사자에 대한 4차 접종을 6월 14일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중증과 사망 예방을 위해 대상자분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식약처에서 5세부터 11세의 코로나19 예방접종 백신에 대한 품목허가를 발표하였습니다. 많은 부모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세부접종 계획이 정부에서 발표되어지면은 이에 맞춰서 서울시에서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마련해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서울시 확진자가 4만명 안팎으로 발생하고 있고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접종자분들께서는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모든 시민들께서는 서로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본 방역 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어서 온라인으로 가진 기자단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뉴스1 이벌근 기자 질문입니다. 확진자가 늘면서 사각지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제특7호 위급상황 시 대응책의 문제는 없는지요 또 확진자 중 위중증 환자는 몇 명인지 궁금합니다. 확진자 증가세가 이런 속도라면 병상은 언재까지 버틸 수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제 서울시에서 재택 치료중인 분들의 응급상황에 대비해서 응급상황
일 때 대응하기 위한 비상 연락망 이송 핫라인을 지금 이제 구축을 해서 비상 상 응급상황일 때는 30분 내에 현장 출동이 가능하도록 지금 채비를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응급상황인 경우에는 병 이제 119가 출동함과 동시에 병상 배정 긴급 배상 병정 요청도 같이 동시에 이루어져서 출동과 함께 병상배정이 진행될 수 있게 시스템을 마련하였습니다. 아 또한 재택 치료 중에 불안감이라던지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서 지금 서울시에서 어 직접 확진 당일날 확진자 긴급 안내문자를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그 내용에 보면은 이제 의료상담이 가능한 의원이나 대면 진료 가능한 의원들을 포함해서 응급상황시 일 때 119에 연락하는거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정보도 저희들이 지금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어어 앞으로 재택 치료 중에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응급 대응이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시 확진자 중에서 위중증 환자는 지금 137명이고 지금 병원에서 감염병 전담 병원에서 최선을 다해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증가 속도에 따라서 병상이 이제 원활하게 운영될지에 대한 부분을 질문을 주셨습니다. 어 지금 오늘 0시 기준으로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병상은 10721개 병상이고 가동되고 있는 병상을 제외한 잔여 병상은 칠천개 이상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병상 가동률이 지금 확진자가 하루에 한 2만명 대 이상으로 나오고 있음에도 2만명 대에서 3만명 대 정도로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0퍼센트를 넘지 않고 안정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어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확진자 증가가 가파르게 증가한다면은 병상 가동에 있어서 가동률을 좀 더 올라갈 것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매일매일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모니터링을 지금 이제 집중적으로 하고 있고 그래서 이 모니터링을 통해 가지고 병상 운영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병상에 관련되어서 중증환자 준중증환자 준등증환자 그리고 생활치료 센터에 환자들의 스텝다운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운영에 대한 효율화를 극대화시키겠다고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 중증과 또 사망까지 연결되어질 수 있는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해서 서울시에서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을 지금 7개소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지금 936개의 병상을 추가로 지금 확보 중에 있고 빠르게 확보해서 병상 대응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제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전찬호 수화통역사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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