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기증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식
안녕하십니까
네 서울시청 박물관 과장이 성인입니다
기술관 건립을 위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첫눈이 내려 드렸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협약체결식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오늘 간략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건희 회장 유족이 문화재와 미술 작품
23,000 여정을 효과적으로 보존식
영국 활용하기 위한
이건희 준 거는 송현동에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간 해결하면
본 협약에는 이건희
기준관 건립에 필요한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 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이건희 기준관
건립 취지 및 이에 따른 양기관 협조
사항과 서울시가 취득 예정인 송현동 부지와 구규지관
교환 기준관 건립에 필요한 각종 행정
절차 진행 시 상호간 적극 협조하겠다는 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네 그럼 오늘 참석하신 주요 인사 분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님 참석하셨습니다
국가 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영나 서울대 미생물학과 명예교수님 참석해주셨습니다
이외에도 문체부와 서울시 국장님
본부장님 많은 분들이 자리에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이어서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님의 말씀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관님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황희입니다
먼저
가칭 이건희 기증관의 건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오세훈 서울시장님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위원회를 잘 이끌어주고 계시는 김영나 위원장님
그리고 수고해주신 여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7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을 전시한 바 있습니다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은 사전예약 오픈 당시부터 국민의 관심과 열기가 매우 높았습니다
코로나19로 제한된 입장 인원 에도 불구하고
47,000여 명 이상의 국민께서 전시장을 다녀가셨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의 뜨거운 관심과 기중의 취지를 고려하여
그동안 이건희 기증관 건립부지 선정을 숙고해왔습니다
이건희 컬렉션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문화유산이자 수준 높은 예술품으로
우리 국민들에게는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접근성과 문화예술관광 인프라가 뛰어난 이곳
송현동에 이건희 기증관을 건립하기로 하였습니다
송현동 일대는 정치, 경제, 문화예술의 중심지이자
관광인프라 또한 발달하여 방문객에 접근이 용이하고
인근 문화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이 가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하고 이건희 기증과는 대규모 기증해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거점이자
인근에 다양한 문화예술관광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해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새로운 복합 박물관으로
자리 할 오늘 문체부와 서울시의 업무협약은
이건희 기증관 건립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기증관 인근의 공원조성 계획과 조화롭게 성공적으로 기증관 건립을 완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그간 지역에서도 기증관 건립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준 만큼
경상권, 호남권, 충청권을 포함한 권역별 문화시설
거점 만이라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 어떤 지역도 문화예술향유 해소에 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게 이 자리를 빌려
부지선정의 도움을 주신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 위원회 위원장 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그리고 건립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맡아온 연구진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장관님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님의 인사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먼저 세기의 기증으로 불릴 정도로 엄청난 가치와
규모와 기증을 통해서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고 이건희 회장님과 그 유족분들께 굉장히 깊은 감사와 경의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가칭 이건희 기증관 건립 부지를 송현동으로 결정해 주신
문화체육관 관계자 황희 장관님 그리고 이건희 소장품 활용위원회 김영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섬 4월부터 현대미술까지 우리문화에 우승을 한 곳에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주신 기증자에 뜻을 헤아리고
또 그 순간적인 영원히 기억되고 거제도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는 소명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느 한 지역의 개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문화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 국경을 높일 수 있는 차원에서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이 마땅하다 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거 오늘 협약식이 열리는 서울공예박물관
우리의 역사를 담고 있는데요 이
상징적인 공간에서 이 근처에 경복궁, 창덕궁, 광화문 광장,
역사 박물관, 국립현대 미술관, 세종문화회관, 인사동
이런
그 정말 의미 있는 역사적인 공간들이 함께있는
송현동 부지야 말로 기증관의 입지에 가장 최적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박물관과 미술관 한 나라의 문화수준 나타내는 바로미터 이자 문화를 담는 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세계 주요 선진 도시들을 가보면
도시와 국가의 품격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역사 문화 거리가 있습니다
워싱턴의 내셔널 몰 또 베를린의 박물관 섬 이런 곳이 대표적입니다
베를린의 박물관 섬도 펠가몬 박물관을 비롯해서 6개의 박물관이 있고요
워싱턴의 내셔널 몰에도 내셔널 갤러리,
스미스토리언, 박물관 링컨 박물관을 비롯해서
그곳에서 미국의 역사를 무엇이 몸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 서울의 광화문 일대도 이미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역사문화 자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송현동에 이건희 기증관이 건립이 된다면
이곳 광화문 송현동 일대가 앞서 말씀드린
내셔널 몰 이나 박물관 섬을 뛰어넘는 세계적인 문화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그야말로 대역사의 활용 점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수명에
우리 서울시가 함께하게 돼서 가슴이 벅찹니다
서울시는 2거리 기증관의 송현동 건립을 통해서
문화관광산업을 활성화해서
저희가 목표로 세운 바대로 서울을 세계 탑5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키는 한편
K-POP이나 영화 드라마 전세계에 있는 한류가 박물관, 미술관
이어져서 세계 1위 우리문화의 종수를 느끼고
또 일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문화 한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근처로 되기까지 직원 여러분
고생이 많으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고생 많으셨고
이제 본격적인 첫발을 떼는 시점입니다
양 기관이 합심해서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켜 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장관님, 시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이제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를 대표하여
황희 장관님과 오세훈 시장님께서 협약서에 서명한 후 교환하도록 하겠습니다
각각 앞에 놓여있는 협약서에 서명해주신 다음에
서로 교환하시고 또 서명하시면 되겠습니다
네, 오늘 협약은 가칭 이건희 기증관 건립을 위한 송현정 부지와
부교지 간 교환, 건립 과정에서 양 기관의 상호 협조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네, 방금 역사적인 협약서의 체결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러면 기념사진 촬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념사진 촬영이 마무리된 듯합니다
이어서 오늘 협약식에 많이들 관심을 가지고 오셨는데요
기자님들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잠시 질문 답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있으신 기자분은 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소속과 이름을 말씀해 주시고 질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코리아널드 기자 박유나입니다
이번에 기증관을 설립이 되는데
정확히 어떤 작품들과 컬렉션을 위주로 소장하고
관리 할 예정이신지
국형과 중박과
리움의 작품들이 함께 소장될 계획이 있는지
제가 알기로는 다 각기 생각이 다르신 것 같거든요
중박 경우에는 중박에 기증된 작품이기 때문에
그쪽에서 관리하고 싶다는 의견도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장관님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네, 기본적으로
삼성과에서 기증한 작품들이 2만 3천여 점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 2천
5백여 점 정도가 집중적으로 전시가 가능한 작품들이고요
리움에 있는 작품하고
그 다음에 국가에 기증한 작품들은
같은 틀에서 공동으로 마케팅되고
공동으로 해외 전시라든가
국내외 순환 전시에 참여할 계획이고요
이건희 기증관에 오늘 발표한 이건희 기증관에 전시될 작품은
삼성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그런 23,000점 중에
주요 작품 등을 중심으로 전시될 예정입니다
그다음에 기본적으로 중박과 국회의원의 나누어서 있지만
기본적으로 취지는 국가의 기증한 형태이기 때문에 박물관에서 모두 모아서
바로 이건희 기증관에서 함께 전시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그러면 기증관의 경우 전시 위주로만 위주로 이용되는 계획이신 건가요?
그렇지 않고요
우리 여기 위원장님 계십니다만
기증품 중에서 이제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선물이 한 300여 점이 왔는데 부분은 좀 생각을 더 해 볼 것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지금
우리가 계획하는 기증관은 기증품이 한 곳에 모이는 것이
기 기증관의 의미를 살린다고 생각을 해서 기증관으로 모두 모여서
거기에 하나의 독립적인 체제로 운영을 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그중에서 어떤 작품이 필요하다든지
이럴 때는 언제든지 대여가 가능하고
또 우리 기증관에서도 저쪽에서 우리가 필요한 작품이 있으면 굉장히 원활하게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지만
이거는 어디에 이렇게 무슨 수평적인 체제로 독립적인 그런 미술관으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참고로 전문가 김영나 위원장님 중심으로
이제 논의 하는 과정에서
중박과 국현에 관장님들도 같이 논의하였다는 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 혹시 질문 있으신 분은 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선 질문에서 추가로 그러면 이게 지금 독립기관인 산하기관인지
설정 자체가 독립기관으로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취득 절차를 관련해서
문체부가 확보할 것은 어느쪽으로 가닥이 잡혔을까요?
지금 전체 만 평이 넘죠 만 평이 넘는데 아마 이제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야 될 부분인데요
공원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하나의 공원과 가장 잘 어우러지게 설계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만 평 내에 3,000평 부지가 어디
어디다 이렇게 하기보다는 하고 서울 시간 큰 공원을 조성하는 데에 있어서
그 공원도 충분히 살리고 또 하나의 유기체적 관점에서 설계를 할 계획입니다
다른 질문 없으신가요?
시간 관계상 한 번만 더 받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일보에 김재헌 기자인데요
기증관 건립하면서
지방에서 많이 아쉬움을 토로를 하고 계시던데
오늘 발표하신 것 중에 시설별 거점 마련 지역별로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추진을 하고 계시는 건지
네, 저희가 이제 네트워크 뮤지엄 개념을 도입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각 권역별로 우리가 보면
호남권의 아시아문화전당이 국립으로 있습니다
그다음에 충청에 개방형 수장고가 있고요
대구 경북 지역에 보면
문체부 소유의 경북도청 대구에 소재 있는데
거기가 있고 이름이 경북도청이죠 이제 불경 지역에 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현재 문체부하고 이제 저기 뭐야 위원장님하고는 협의하고 있는데
적절하게 창원 정도가 적절하지 않을까 이렇게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원 제주도 이제 국립 있는 곳을 포함해서
실제로 상설적으로 1년에
뭐 365일 전시할 수는 없습니다만
한 두 달이라도 이렇게 순회적으로 전시를 하고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면
리움에 있는 작품은 우리 송현동에 있는 이건희
기증관의 전시 상설적으로 전시되는 일은 없겠지만
실제로 지방 순회
전시할 때는 리움의 작품도 같이 동행해서 전시하는 걸로
그래서 리움에 있는 작품이 리움에서 볼 수 있고
송현동에서는 볼 수는 없지만
박지영 지방에 거점
발견된 계수는 또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지방에서 문화향유권
에 대한 그냥 발전에 대해서 매우 말씀도 많으시고
그분이 또 전부 입장에서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아픈 곳인데
다양한 측면에서 충분한 고려가 있었고요
또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또 아울러서 내년 예산에
지방에 문화예술을 위한
실제 지금 문예 위에 있는 예산은
대부분 수도권에서 한 70% 정도 가져가는데
이것이 온전하게 지방으로만 흐를 수 있는 구조를 지금 편성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오늘 준비된 협약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