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봉사상 시상식
네 여러분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님 큰 격려의 박수로 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코로나도 막을 수 없는 여러분의 나눔과 봉사,
그 마음과 열정이 오늘을
그리고 이 자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 2021
서울특별시 봉사상
시상식, 여러분과의 시간이 서울시는 참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진행자 서울시 아나운서 전희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이렇게 뿌듯한 시간
그 시작을 열기 위해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무대 위 왼편에 국기를 향해 서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바로 이제 편안히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우리 서울특별시
봉사상에 빛나는 오늘의 주인공과 함께 동행해
주신 여러분께 천만
서울시민의 감사의 마음을 대표해서 함께 자리해 주신
특별한 두 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사 드릴 때마다 큰 격려의 박수로 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일보 이영성 사장님 함께 하십니다
천만 서울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시 뛰는 공정도시를 이끌어 가시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님이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박수가 힘이 되실 분들이 또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멋진 행사
한마음으로 준비해 주신 우리 서울특별시 행정국
그리고 자치행정과 직원분들께 큰 박수 주시면 좋겠습니다
1989년도부터 매해 이어져오고 있는 우리
서울시 봉사상 코로나란 초유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와 나눔의 손길을 놓지 않고
이어오신 여러분께서 서울시
봉사상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계십니다
오늘 이렇게 특별한 자리 김범수
공적심사위원장님께서 원래 참석하셔서
공정한 심사를 이끌어주시기까지의 과정을 경과보고로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했는데
갑작스럽게 생긴 일정으로
오늘 부득이하게 참석하시지 못한 아쉬운 마음 전해오셨고요
공정한 심사를 애써주신 모든 심사위원분들께 여러분
큰 박수 주시면 좋겠습니다
2021 서울특별시 봉사상 오늘의 주인공 여러분의 모습 속에
그 특별한 마음과 소회를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타인을 위해서 시작하지만
결국 나를 물들이는 적극적인 배려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로 향한 마음은
결국 나라는 좁은 틀을 벗어나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봉사는 초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춤으로써 나에게 행복을 가져주는
그것이 봉사라고 저는 봅니다
제가 몰랐지만
항상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만나면서
동분위원회장으로 활동을 하게 되면서
봉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사회에 뭔가
좀 도토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하게 됐습니다
봉사는 지속하는 힘은 한마디로 정의이요
서로가 함께 봉사할 때 만들고 이렇게 추진하고
그러면서 되게 행복하고
보람된 일을 찾게 되서
어려우신 분들 도와드리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많은 청년 젊은이들이 좀 같이 동참을 못하는 점은
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 좀 노력해야 될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아프면서 봉사로 다니니까
저희 남편이 아주 남편이 다 하듯이 해요
한 번을 짜서 이렇게 봉사를 하게 돼요
그럴 때 이제 이렇게 시간을 안 맞춰주거나
또 일찍 가버리거나 이럴 때는 참 가슴이 아프죠
그래도 그 와중에 많은 단체
회장님들이 많이 협조를 해주셔서
여성단체 연합회가 잘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 곳이 들어설 수 없다고 합니다
자신을 비워갈수록 타인을 채워갈수록
오히려 봉사는 제 삶의 일부가 되었을까요?
포기는 아직은 생각을 안 해봤고
목표는 앞으로 한 10년 정도
더 봉사를 하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봉사를 한 번도 안 하셨던 분들은 계실지언정
한 번밖에 안 하신 분은 없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봉사를 포기한다기보다 잠시 쉬었다
오시는 것들을 제가 많이 봤기 때문에
저도 아마 봉사를 포기한다는 단어가 좀 낯선 것 같아요
사실 이 봉사라고 하는 것을 포기하겠다는 것은
제가 봤을 때 개인적으로는 결의 안 맞는 거고
어떻게 보면 포기라기보다는 기회가 돼서
또 다른 새로운
봉사활동을 하는 기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봉사를 하러 가면 현관문을 열면 멀리서
애가 너무 좋다고
이렇게 하면서 왜냐면 멀리 뛰지를 못하니까 이렇게 하고
저쪽에 보면 보이잖아요
그러면 진짜 오늘 잘 왔다
이렇게 노숙자들이 와서 밥을 먹거든요
이런 분이 어느 날
천 원짜리 새돈 10장을 봉투에 담아서
좋은 일에 쓰십시오라고 갖다 주신 분이 계셨어요
이야, 이분들도 그냥 받기만 하지 않는구나
이렇게 자기들도
주고 싶어 하는구나 이 생각이 드는 게 감동이었고요
강경화로 쓰러지기 1번째
어떻게 우연히 알게 돼서 진짜 적시자
주민센터 뭐 이런 데로 해서 병원도 다니고
그래가지고 회복되면서 막 와서 울면서 너무 감사하다고
항상 고맙다고 와서 해주시고
그럴 때는 정말 보람있고 정말 힘이 나요
시간을 내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그분들께 저 하나 없이 존경스럽고
감사드리고
또 늘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율 방문대 전체 회원분들
우리 모두 코로나를 잘 극복해서 이겨내시고
앞으로 더욱더 사회에 큰 공헌을 합시다
행복한 마마식당 봉사자 선생님들
봉사에 많이 협조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꼭 부탁드릴게요
녹원회 회원 전체들에게 감사의사를 드리고 싶고요
나중에 미래의 의료인으로서 생활을 하게 되고 일을 하게 될 때
자기의 본업에 있어서도 봉사하는 정신을 잃지 않고
계속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종합동의 전문 분들과 같이 저희 지금
현 회원들과 같이
재미나게 봉사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열심히 마음에 콕 들지는 않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제가 봉사를 하겠다는 것
나선 때리고 싶어요
지금까지 잘 따라주고 뭐든지 불러내러 와서 잘 봐주고
지금 현재 그 마음으로 끝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꾸준함을 주시고
잘할 수 있게끔 더 힘을 돋가주셨으면
제가 더 열심히 봉사를 할 것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
그래서 그렇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데
같이 동참해주고 참여해주시는 저희 봉사 단원들
직원분들한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일 먼저 우리 집사람한테 고맙죠
여러 가지로
봉사를 할 때마다 시간을 많이 소모했는데도 불구하고
이해를 해준 데 대해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을 하죠
황한선 화이팅! 봉사는 책임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나에 대해, 사회에 대해,
그리고 우리 모두에 대해 당신의 봉사에 감사합니다
네,
나눌수록 채워지는 기쁨과 보람
그 기쁨과 보람은요,
세상을 이렇게
아름답게 만드시는
분들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인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만나뵌 멋진 분들이 이렇게 제 앞에 계시다니
참 뿌듯하고요
우리 수상자님께서 보여주신 이 춤도
아주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네 우리 함께하는 이렇게 뿌듯한 자리 만들어주신
우리의 마음과
뜻을 대표하는 두 분의
특별한 소회를 무대 위에서 나누겠습니다
서울시 봉사상을 늘 공동 주최하고 계시는 한국일보사
이영성 사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무대 위로 모십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일보 사장 이영성입니다
(영상자막)이영성 한국일보 사장
먼저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한글부와 서울시가 함께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시민과 단체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영예로운 상입니다
33회를 맞은 올해에는 2008년부터 꾸준히
어르신과 노숙자들을 위해 급식 봉사를 해오신
우리 김인희 선생님과 800명
임직원들의 재능으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를 제공해온 포스코
서울지역 재능봉사단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대상 수상자는 물론
아름다운 봉사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주신 모든 수상자분들께
경의를 포함합니다
봉사를 하시는 분들은 봉사할 때
가장 행복했다고 말씀하십니다
봉사는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헌신이지만
공사자 자신도 행복해지고
사회 전체를 밝게 하는 행복 바이러스입니다
사실 여기 와서 느낀 건데요
정치가 아무리 어렵고
시끄럽고 해도
한국 사회가 버티고
묵묵히 앞을 향해서 가는 걸 보면 여기 계신
이런 공사상 수상하신 바로
여러분들이 그 뒤를 바치고 있기 때문에
우리 한국이 흔들리면서도 앞으로 나가는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국일보도 이런
일상의 의인을 조명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그런 여러분들의 의로운 삶을 보도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봉사에 나선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 따뜻해질 겁니다
다시 한번 봉사상 수상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뜻깊은 행사를 33년째 마련해주신
서울시 관계자분들
또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우리 오세훈 시장님
여러분 모두에게
한국일보를 대표해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저희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일보 이영성 사장님의 마음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 누구보다도 마음이 벅차고 든든하실 분이죠
여러분의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님 무대 위로 따뜻한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한 분 한 분
정말 감사의 마음으로 아까 들어오면서 인사를 드렸는데요
정말 여러분 자랑스럽습니다
올해로 33번째 맞이하는 서울시 봉사상
(영상자막)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우리 주변 분들, 어려운 분들
그분들을 위해서 봉사해주신 여러분들께 천만
시민의 마음을 담아서 드리는 상입니다
13년간 어르신들을 위해 급식 봉사를 해주신 김인이님
그리고 임직원들의 재능을 꾸준히
지역사회에 맞춤형 봉사를 해온 포스코
서울지역 재능봉사단
그리고 제가 앉아서 쭉 오늘 수상하시는 분들
사연을 보니까요
한 분 한 분
정말 다 소개해 드리고 싶은 따뜻한 사연인데
다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여러분들이 숨어있는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그리고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거듭나는
바로 그 가장 숨은 영웅들이 아니신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한테도 아마
60평생 살면서 가장 보람있는 순간이 언제였냐
그러면 물론
서울시장직을 수행한 순간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지만
가장 행복한 때가 언제였냐
이렇게 질문을 한다면
아마 호이카 파견 케이스로
저쪽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한 6개월
그리고 중남미에 페루라는 나라 리마시에서 한 6개월 했던
그때의 그 봉사하던 시간들이 아니었을까
그렇게 답변을 드릴 것 같아요
아마 제가 인생을 마무리하는 순간에
인생을 회고를 해도
역시 그 순간을 제일
행복했던 하루하루가 에너지가 넘쳤다
그런 순간으로 회고를 할 것 같습니다
어딘가에서 읽은 표현인데
다른 분들께
행복을 드리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뿌리는 사람 몸에서도 향이 묻어나기 때문이다
이런 구절을 봤던 게 기억이 납니다
대한민국이 도움받은 나라에서 도움을
이제 줄 수 있는 나라가 전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다
이런 평가를 국제사회로부터 받고 있는데
우리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오늘 수상하시는 분들을 비롯해서
묵묵히 눈에 뜨이지 않는 자기 자리를 지켜가면서
주변 분들을 위해서 애쓰시고
노력하시는 또 희생하시는 봉사를 하시는 분들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
바로 그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가 외국에 나가서도 인정을 받고
우리나라가 갑자기 돈을 번 졸부의 나라가 아닌
문화대국으로 그리고
누구라도 보고 배우고 따르고
그리고 존경하고 싶은 나라의 반열로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정말 큰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꿈을
아직까지는 우리가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제일 봉사만이 하는 나라다
이런 평을 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아마 조만간 코로나가 끝나고
다들 조금 회복을 하시면 원기를 회복하시면
아마 그런 대한민국을 향해서 나아가는 게
진정한 대한민국의 목표가 되고
비전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오늘 이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리고 싶고요
정말 서울시민을 대표해서 여러분 존중합니다
오늘 이렇게 조촐한 자리지만 즐겨주시고요
그리고 앞으로 더욱더
많은 봉사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님의 마음 함께 나누었습니다
자, 이제 오늘의 주인공 여러분 가까이서 만나
뵙는 특별한 시상의 시간 앞두고 있는데요
잠시 먼저 설명을 드릴게요
모든 분들 한 분 한 분 무대 위에서 시상을 드릴 텐데
시상 받으시고 난 다음에 기념촬영
정면보시고 함께 해주시겠고
이어서 가족과 회원분들도 무대 위에 올라오셔서
함께 기념촬영 하시겠고요
시상은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우리 시상을 함께해 주실 시장님과
그리고 이영성 사장님께 박수 한번 주시고요
그럼 오늘의 주인공 맞이합니다
성률님 무대 위로 모십니다
네 가까이 자리해 주시고요
서울특별시 봉사상 우수상 성률님이십니다
귀하는 지역아동센터의 기업물품
후원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상생도시
서울을 함께 만들어 주셨기에
천만 시민의 정성으로 이 상을 드립니다
2021년 11월 8일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진 큰 박수로 축하해주세요
메달도 함께 걸어드립니다
수상자님 가운데 자리해주시고요
세 분 가까이 서주시고
앞에 있는 카메라 향해서 환한 미소 보여주세요
함께 오신 가족분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여러분 무대 위에
특별한 분들께 큰 박수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우리 수상자와 가족분들 자리로 편안히 모시겠고요
왼편으로 내려가 주시면 됩니다
이어서 황진선님 무대 위로 모십니다
네, 서울특별시 봉사상 우수상 한진성님이십니다
지역 아동센터와 섬마을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육봉사와
전문 의료지식을 활용한 한방의료봉사로 힘이 되어오고 계십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상을 드립니다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성 한 박수 부탁드립니다
카메라 바라봐 주시고요
자 이제 함께 네 좋습니다
카메라 환한 미소 바라봐 주시고
수상자님 자리로 편안히 모실게요 자
이어서 곽순애님 무대 위로 모십니다
자랑스러운 봉사상에 빛나는 우수상 곽순애님이십니다
16년 동안 지역사회 어르신 행사 지원과 김장 나눔
그리고 재난구호활동 등의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상생도시 서울을 함께 만들어 오셨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성 축하드립니다
가까이 자리해 주시고요
자 이제 가족분 무대리로 모십니다 함께 올라와 주세요
여러분 다시 한번 큰 박수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 수상자와 가족분들
이제 천천히 왼편으로 내려가셔서
자리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상순님 무대 위로 모십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서울특별시 봉사상
우수상에 빛나는 이상순님이십니다
세탁소를 운영하시면서
어르신들에게 무료 세탁 봉사와 식사
나눔 등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우리 서울시의 스님이 되어 오시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성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네, 세 분 이제 함께 자리하셔서 정면에 카메라 봐주시고
가족분 함께 올라와주세요
네, 무대 위로 모십니다
네, 환한 미소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자, 이제 가족분과 수상자님
왼편으로 내려가셔서 자리해 주시고
서성열님 무대 위로 맞이합니다
서울특별시 봉사상 우수상 서성열님이십니다
한중 다문화 자율 방범대장으로서
어르신들과 동포사회의 어울림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계시고요
이웃과 함께하는
내마을 가꾸기 활동으로 꾸준한 힘이 되어
오고 계십니다 이 상을 감사의 마음으로 드립니다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성
좋습니다 자 이제 세 분 준비되시면 세 분
함께 가까이 자리해 주시고요
네 우리 가족분들 무대 위로 모십니다
네 여러분의 힘찬 박수로 축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 이제 수상자님과 가족분들 자리로 모시고요
이어지는 수상자 성동구
여성단체 연합회 대표님
무대 위로 천천히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천히 자리해 주시고요
서울특별시 공사상 우수상
성동구 여성단체 연합회 분들이십니다
여성 중심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
11개 연합 네트워크고요
도움이 필요한 주민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농촌 일손 돕기 활동으로도
늘 든든한 힘이 되어 오셨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성 축하드립니다 네 상패와 메달을 함께 걸어드렸고요
세 분 이제 함께 카메라 봐주시겠습니다
자 이제 함께 오신 가족분들과 회원분들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따뜻하고 훈훈한 박수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 이제 모든 분들 자리로 모시고요
계속해서 노원구
동주민복지협의회 대표님 무대비로 모십니다
서울특별시 봉사상 우수상입니다
노원구 동주민복지협의회고요
동단위 인적자원으로 구성된 주민주도단체로
10년 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면서
빛이 되어 오시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서울시장 오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성 축하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우리 사회의
빛이 되어 오신 분들
큰 박수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상계 3동 4동
자원봉사 캠프 대표님 올라오십니다
서울특별시 봉사상 우수상 상계 3, 4동 자원봉사 캠프 귀단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후원
백신의병단 활동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자원봉사를 통해 상생도시
서울을 만들어 오셨기에 이상을 드립니다
서울시장 오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성 축하드립니다
우리 가족분들과 회원분들
무대 위로 함께 모시겠습니다
아낌없는 박수가 힘이 되겠죠?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증산동 자원봉사 캠프 대표님
무대 위로 모십니다
네, 서울특별시 봉사상 우수상 증상동
자원봉사 캠프 여러분이시고요
어르신 반찬만들기 봉사활동과 항균
마스크 기부 등 나눔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우리 서울을 따뜻하게 빛내오셨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서울시장 오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성 축하드립니다
네, 상패와 메달을 걸어드렸고요
이제 가족분들, 회원분들 모두 무대 위로 모십니다
함께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여러분과 함께 우리 사회 빛이 되어 오신 분들께 큰 박수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양천구 자원봉사
교육강사단 대표님 무대 위로 모십니다
서울특별시 봉사상입니다
우수상 양천구 자원봉사 교육강사단 여러분이십니다
자원봉사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내 학교 등의 방문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우리 미래세대에게 전달함으로써
상생도시 서울을 만들어 오셨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서울시장 오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성 축하드립니다
자 우리 가족분들과 회원분들
무대 위로 함께 자리해주셔서 기념촬영 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여러분의 박수로 빛내주세요
네 계속해서 더보리 장학회 대표님이십니다
네 서울특별시 봉사상 우수상 더보리 장학회 분들이십니다
10년 동안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지원하시며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시며
우리 서울시와 함께 오고 계시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서울시장 오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성 축하드립니다
함께 와주신 우리 가족과 회원분들 무대
위로 모십니다
네 우리 무대 위에 자랑스러운 분들께 박수 주세요
네 계속해서 다음 수상자는요
마마 봉사단 여러분이십니다
서울특별시 봉사상 우수상 마마 봉사단입니다
결식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어르신과
아동을 위해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는 마마 식당
자원봉사 활동으로 우리 서울을 빛내주고
계시기에 이상을 드립니다
서울시장 우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성 축하드립니다
함께 오신 가족분들
회원분들 무대 위로 모십니다 함께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네 큰 박수 주세요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산정현교회 대표님
무대 위로 모십니다
서울특별시 봉사상 우수상 산정현교회입니다
노숙인 독거
어르신 도시락과 결식아동
영양꾸러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해진 기부
문화 속에서도 후원과 기부를 확대해
오신 고마운 분들께 이 상을 드립니다
서울시장 오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성 축하드립니다
환한 미소 보여주시고요
함께 오신 가족분들과 회원분들
교인분들 계시면 모두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오늘 함께하고 계신 취재진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큰 박수 주세요
이어서 최우수상에 대한 시상입니다 김정애님 모십니다
서울특별시 봉사상 최우수상
김정애님 15년 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서
반찬배달과 조리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봉사정신을 통해
우리 모두의 모범이 되시기에 이상을 드립니다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성 큰 박수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와주신 가족분들 그리고 회원분들 계시면 함께 올라와 주세요
기쁨의 큰 박수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이제 자리로 모실게요
계속해서 최우수상 우상종 님 모십니다
서울특별식 봉사상 최우수상 우상종님이십니다
11년 동안 따뜻한 대화와 목욕봉사를 통해
서북병원 입원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회복에 기여함으로써 상생도시
우리 서울을 만들어 오셨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서울시장 우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성
축하드립니다
함께 오신 가족분들
무대 위로 모십니다 함께 오신 모든 분들
무대 위로 자리해 주세요
여러분의 마음 담은 큰 박수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문경희님 무대 위로 모십니다
서울특별시 봉사상 최우수상입니다
문경희님이십니다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방문을 통한 생계지원과
결연활동 등의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우리 모두의 귀감이 되시게 이 상을 드립니다
서울시장 오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성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마음 담은 큰 박수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이어서 노권회입니다
서울특별시 봉사상 최우수상 노권회입니다
예비 의료인 단체시고요
전문 의료 지식을 바탕으로 한방 의료봉사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현장
역학조사 지원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우리 사회 빛이 되시기에 이상을 드립니다
서울시장 오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성 축하드립니다
함께 오신 가족분들, 회원분들, 모든 분들 무대 위로
박수 주세요
종암동 청년회입니다
서울특별시 봉사상 최우수상
종암동 청년회 기단체는 27년 동안 지역
청년들이 힘을 모아 마을 대청소,
저소득 주민을 위한 집수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오셨기에
감사의 마음으로 이상을 드립니다
서울시장 오세훈,
한국일보 사장 이영성 축하드립니다
힘이 되는 박수 크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네, 오래 기다리신 수상자 영예로운 대상이시고요
김인희 님 자리하셨습니다
서울대표시 봉사상 대상입니다 김인희 님이시고요
13년간 어르신과 노숙자를 위한 급식조리봉사
코로나19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장보기
봉사 등 꾸준한 나눔과 헌신으로
우리 사회 빛이 되시기에 이상을 드립니다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성 축하드립니다
함께 오신 모든 분들 무대 위로 올라와 주세요
두 배 더 큰 박수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네, 자랑스러운 수상자
서울지역재능공사단, 서울특별시공사단 대상이고요
코스코 서울지역재능공사단 여러분,
12년 동안
임직원분들의 한마음으로 20개 재능공사단을 운영하면서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 아동 등을 위한
다양한 기부와 활동으로 힘이 되어오고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시장
오세훈, 한국일보사장 이영성 축하드립니다
이제 함께 오신 분들
계시면 모두 올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호스코 서울지역 재능나눔 공사단 함께 오신 분들
여러분의 힘이 되는 박수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 이제 무대 위에 분들 그대로 계셔주시고요
우리 자리에 계신 수상자님들
상패 그대로 함께 들어주시고
무대 위로 천천히 올라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모든 수상자님들 상패 드시고
무대 위로 올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제 33회 서울특별시 봉사성 무대가 아주 꽉 찹니다
네 여러분들 앞에 수많은 카메라 보이시죠?
카메라 보시고
오늘 함께하고 계신 취재진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자리 잘 잡아주시고요
상패를 뿌듯하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대로 카메라 멋진 미소로 보여주시고요
고맙습니다 여러분
오늘을 오래도록 기억해 주시면 좋겠고요
오늘 함께해 주신
시장님과 사장님께도 격려의 큰 박수
한번 더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서울특별시 봉사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