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9월 10일 금 1892회 (멘토링 프로그램 우수수기 공모전)
함께 활짝 웃으며 인사하는 이 커플은 누굴까요?
바로 지역공동체과의 김현진, 신선미 주무관이신데요
이분들은 우리시
인력개발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맺어진 멘토와 멘티입니다
얼마 전에 인력개발과에서 진행한 상반기 멘토링
우수수기 공모전이 있었는데요
인력개발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의미를 빛내준 멋진 커플들,
멘토와 멘티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영상을 비롯해
ppt에 알차게 담아서 보내주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우수수기들 중에서 시민협력국
지역공동체과의 두 주인공
멘토 김현진 주무관과 멘티 신선미 주무관이
함께 만들어 온 시간들 영상으로 보시죠
이 영상은 2월부터 7월까지의
멘토링 활동을 기록한 것입니다.
김현진+신선미 저희들의 케미...!
멘토링 활동 1
업무 전반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건 기본-!
멘토링 활동 2
식구끼린 밥을 같이 먹어야죠!ㅎ
비가 오고 있네요
비만 온 건 아니죠?
멘토링 활동 5
벚꽃 철에는 덕수궁도 함께 산책하고요~
멘토링 활동 6
어려운 점 상담하기!
멘토도 멘티도 모두 열심 열심!
멘토링 활동 7
청사 인근 함께 다녀보기-!
오늘은 서소문2청사 20층 소개-!
덕수궁이 한 눈에 보입니다-!
웃음꽃이 활짝 핀 멘티 신선미 주임님-!
2월에 멘토-멘티로 이어졌는데
어느새 둘 다 반팔 입는 7월이 되었네요!
힘든 신규 생활, 배움과 실수의 연속이지만
2021년 멘토링 활동 덕분에 늘 즐거웠답니다
서울특별시 모든 선후배 동료 주임님들,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서울특별시
촬영: 지역공동체과 신선미
제작: 지역공동체과 김현진
도움: 지역공동체과 전직원
감사합니다!
인력개발과에서 진행한 우리 서울시 상반기
멘토링 우수수기 공모전에 수상 작품들 하나하나 보면요
빠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같이 밥 먹는 모습입니다
역시 같이 먹어야 정이 드나 봐요
물론 코로나19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함께 식사하신 모습들이었고요
코로나 속에 함께 밥 먹는 일을 줄이다 보니까
그 의미와 즐거움도 새삼 느껴집니다
사람을 키우는 일이 조직을 키우는 일일 겁니다
하루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 안에서
함께 발맞추어서 성장해 나갈 누군가가 있다면
개인에게 뿐만 아니라
우리 서울시 조직에게도 이루어온 일이죠
우리 서울시의 멘토와 멘티들이 전하는 이야기,
소통방통에서 인터뷰로도 담을 예정이니까요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매주 돌아와도 여전히 늘 반가운 금요일,
오늘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