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8월 25일 수 1880회 (최첨단 바이오 창업공간 BT-IT융합센터 준공)
한 주의 중간 8월 25일 수요일 아침의 소통방통입니다
이번 주 태풍과 함께 가을 장마가 찾아왔죠
이번 주 가을
장마 영향으로 우리 서울 곳곳에 게릴라성
비가 자주 내리니까 우산 챙기시고요
일교차가 점점 커지는 간절기에는 특히 감기 걸리기 쉽죠
개인 위생 철저히 하면서 이번 간절기
건강하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통방통에서는요
빚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의 개소 8주년 소식 그리고 도시기반시설본부와
바이오 AI산업과가 함께한 BT-IT 융합센터 소식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비대면 진료와 AI 치료,
그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예방의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미래 유망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우리시가 최첨단 바이오 창업공간
BTIT 융합센터에 문을 엽니다
바이오 의료 산업 거점으로 조성 중인 홍릉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용 창업 공간인 BT-IT 융합센터가 문을 엽니다
바이오 기술과 정보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창업
5년 미만인 벤처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난 5월부터 2개월 동안 공개 모집 후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총 21개 기업이 선발됐는데요
이달 말부터 BT-IT 융합센터에 입주합니다
BT-IT 융합센터는 지하철 6호선
월곡역 근처에 있는 옛 국방 벤처센터를 창의적인 공유
오피스 공간으로 리모델링해서 조성했는데요
고정밀 3D 프린터 등 각종 최신 장비를 갖춘
시작품 제작실과 빅데이터 분석실,
그리고 입주 기업이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홍보하는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BTIT 융합센터에는
최대 4년 동안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으며
독립형 사무공간은 물론
BT-IT 융합센터의 모든 편의시설과 연구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투자 유치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수입보다 갚아야 할 빚이 더 많아서
빚을 안 갚는 게 아니라
못 갚는 시민들에게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계속 8주년을 맞이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2013년도부터 지금까지 개인 파산이나 회생 등
이렇게 공적 채무조정을 통해 8천여 명의 빚
2조 837억 원을 법률적으로 면책받았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저소득층 뿐만 아니라
중산층까지 경제 위기에 처하면서
가계부채 상담이 급격하게 늘어났는데
건강한 가정경제를 위해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늘 함께합니다
서울시복지재단
산하의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빚 때문에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해
개인파산이나 회생 등 공적 채무조정과 재무상담
그리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해서 종합적으로 지원합니다
심층상담을 통해 현재 상황을 정확히 진단해주고
빚을 갚을 수 없다고 판단된 경우에는 소송구조
변호사단이나
다시시작법률지원단 등 변호사와 연계해서
개인파산이나 회생과 같은 공적 채무조정 절차를 돕습니다
특히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는 채무자가 빚에 늪해
빠지지 않도록 재무상담과 금융교육은 물론
일자리나 주거,
의료 등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해서
일상으로의 회복도 돕는데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2019년도에 서울시 주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로
2020년도에는 반부패 및 청년
우수 사례로 선정돼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공공의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청 서소문 제2청사
시티스케어 빌딩 4층에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시청센터가 자리하고 있고
우리 서울의 총
15곳의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로 전화 상담만 가능하다고 하거든요
빚 때문에 고민이 있다면
누구나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서 먼저 상담
그리고 지원 받으시면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자막)1시간마다 10분 창을 열면
오염도 1/10로 감소
(영상자막)코로나19,
환기와 함께
사라지다!
(영상자막)창문, 출입문
상시 개방
(불가 시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
(영상자막)냉방기
가동 시에도
창문 일부
개방
(영상자막)지하, 창문
없는 곳은
환풍기 적극
가동
(영상자막)가정에서도
주기적으로
창문 열기
(영상자막)서울의 창을 열자 캠페인
코로나 예방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문의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