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8월 24일 화 1879회 (AI양재허브 괄목한 만한 성장세)

8월 24일 화요일 아침의 시간 함께합니다
집에 있을 때
에어컨을 거의 하루 종일 틀어놔야 했던 무더위가
이제 물러갔습니다
밤이나 이른 아침에 창문을 열면 제법
선선한 바람도 느껴지곤 하는데요
무더위도 이렇게 계절의 흐름에 따라서 물러나듯이
우리에게 있는 모든 일들도 시간의 흐름에 맡기다 보면
생각지 못한 사이에 지나가고
해결되는 일들이 있을 겁니다
오늘 하루의 시작
소통방통과 함께 기운내시면 좋겠고요
첫 번째 소식은 바이오 AI 산업과 소식과 함께합니다

AI 양재 허브 국내 최초의 AI 기술 창업을 육성하는 전문기관으로서 2017년 12월에 개관했죠
이곳에는 총 80여 개 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코로나 가운데서도 관목할 만한 성장과 투자 유치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비대면 기술에 대한 수요가 커진 가운데
AI 양재 허브 입주 기업들의 성장이 더 기대됩니다
AI 양재 허브의 입주에서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코로나
위기 가운데서도 400억 원에 육박하는 투자 유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들 AI 양재
허브 입주 기업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약 152억 원으로
2분기에만 작년의 70 %에 달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AI 양재허브가 생긴 지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누적 매출액은 1,261억 원
투자유치 금액은 883억 원을 기록했는데요
우리시는 AI 양재허브에 입주할 기업을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신규로 모집했는데
마지막 4차 신규 입주기업 모집에만
약 60개 사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주 신청을 해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우리시 바이오 AI 산업과는 이와 함께
서울의 주요 핵심 산업으로
AI 산업의 저변을 보다 넓히기 위해 AI
양재 허브에 입주하지 않은 기업들에게도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데요
올해 총 109개 사가 이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은 복지정책과와 함께합니다
청년사회서비스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2019년도에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첫 도입됐고
코로나로 인한 청년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건데요
우리 시에는
서울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서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같은 눈높이와 입장에서
청년들이 청년들을 이해하며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자세히 보시죠
서울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서는 운동
스케줄 관리와 영양상담
프로그램을 포함하는 신체건강서비스와 우울과 불안
등의 스트레스 예방과 흡연과 음주,
게임 등의 중독
예방 프로그램 등의 정신건강서비스로 구성된
총 5개의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청년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
서울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는 신체와 정신건강
분야를 전공한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학생들과 청년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같은 청년들의 입장에서
청년들의 신체적이고
정신적인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데요
이미 2기 참가
청년들 112명이
서울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고
만족도 역시 높습니다
이번에 서울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서는 9월부터 12월까지
일정으로 총 10주 동안 진행될 신체와 정신건강 증진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청년들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만 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들 중에서 서울시민이거나
서울에 있는 직장과 학교에 재직 중이거나
재학 중인 자를 비롯해
서울에 살고 있는 제외동포와 등록
외국인들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
청년들을 위한 신체와 정신건강 프로그램 서비스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영상자막)청년 건강, 서울시가 케어합니다
서울 청년사회서비스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
네 체력이 곧 건강한 정신을 만든다는 말이
어느 무엇도 우리 건강만큼 중요한 건 없습니다
오늘 한 주도 나 자신을 가장 잘 보살피고
돌보는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자막)1시간마다 10분 창을 열면
오염도 1/10로 감소
(영상자막)코로나19,
환기와 함께
사라지다!
(영상자막)창문, 출입문
상시 개방
(불가 시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
(영상자막)냉방기
가동 시에도
창문 일부
개방
(영상자막)지하, 창문
없는 곳은
환풍기 적극
가동
(영상자막)가정에서도
주기적으로
창문 열기
(영상자막)서울의 창을 열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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