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7월 7일 수 1847회 (서울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한 주의 중간 수요일 7월 7일의 소통방통 함께합니다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를 이롭게 하는 소비 방법이 있다면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요
바로 서울사랑 상품권입니다
우리 시 자치구별로 발행되는 서울사랑 상품권은요,
구매할 때 10% 할인 받고 연말에는 3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동네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소상공인들도 도와줄 수가 있죠 바로 착한 소비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발행 때마다 빠른 속도로 매진되고 있죠
서울사랑 상품권의 추가 발행일 시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거든요
다음 주 월요일에 올해 두 번째
서울사랑상품권의 발행이 시작됩니다
추경에서 확정된 올해 하반기 서울사랑상품권 추가 물량은 총 4천억 원으로
7월 12일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1곳의 자치구에서
서울사랑 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먼저 용산구와 동대문구, 노원구, 서대문구, 강서구
이렇게 5곳이 12일 오전 10시에 제일 먼저 판매를 시작하는데요
이어서 12일 12시와 오후 1시 2시에 정해진 일정대로
각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합니다
이번에 추가 발행되는 서울사랑 상품권의
자치구별 자세한 발행 일정은
서울시 홈페이지 경제분야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서울사랑 상품권은 제로페이 전용 공식 어플인
비플 제로페이를 포함해서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등
은행사 어플 그리고 페이코와 실업 등
결제사 어플까지 총 20개 어플 중에서
본인이 사용이 편리한 어플을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는데,
서울사랑 상품권의 1인당 구매한도는 70만원이며,
구매한 상품권은 5년 안에 사용하면 됩니다
흔히 우리가 지쳤을 때, 기운 없을 때, 당 떨어진다, 당 땡긴다 라고 하지요
피곤할 땐 나도 모르게 달달한 음식을 찾게 됩니다
이처럼 당류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기도 하지만요,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비만과 당류를 일으키고
심장질환은 물론 우리 몸에 암이 발생할 확률도 높입니다
우리시 식품정책과에서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식사는 물과 함께 라는 챌린지를 펼치는데요,
일상 속의 작은 실천을 통해 당류를 줄여나가는 겁니다
특히 여름철에 달달한 음료 많이 땡기게 되는데
주의 깊게 들어보세요
지난해 우리 시 식품정책과가 진행한
서울시민 당뇨 섭취 저감화 정책개발 연구 결과
10대에서 20대인 청소년과 청년들이 당뇨 섭취 고위험군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가공식품들 중에서
탄산음료를 통한 당뇨 섭취 비율이 높았는데요
하루에 한 번 이상 탄산음료를 마시는 경우도 30%에 달했습니다
우리 시 식품정책과에서 식사할 때 탄산이나 가당음료 대신에 물을 마시며
당뇨를 줄여나가는 인스타그램 챌린지를 7월 23일까지 진행하는데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에 물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서울특별시 식사는 물과 함께 감당 프로젝트 동참
이렇게 3가지 해시태그를 올리면 되는데요
식사는 물과 함께 인스타그램 챌린지에서는
선착순 1000명의 참가자들에게 문화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합니다
무심코 달달한 맛에 중독되기 시작하면
술이나 담배 만큼이나 똑같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식품정책과에서 준비한 #식사는 물과 함께 챌린지
함께 하셔서 우리 생활 속에 당뇨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 만들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1시간마다 10분 창을 열면
오염도 1/10로 감소
코로나19,
환기와 함께
사라지다!
창문, 출입문
상시 개방
(불가 시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
냉방기
가동 시에도
창문 일부 개방
지하, 창문
없는 곳은
환풍기 적극 가동
가정에서도
주기적으로
창문 열기
서울의 창을 열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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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