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모닝와이드>-우리동네키움센터
학생들의 등교 일수는 확대됐지만
여전히 학부모들의 고민은 크기만 합니다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등교 공백기로 인한 자녀의 부족한 학습과
생활지도가 가장 큰 걱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고민을 시원스레 해결해준다는 이곳
특별한 수업에 아이들 모두 들뜬 모습입니다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위한 발열 체크는 필수
놀이와 배움을 함께하는 자기주도형
수업은 아이들의 능동성을 길러준다는데요
직접 끓인 물고기가 생생히 살아 움직입니다
이번 수업은 탁 트인 옥상이 교실이랍니다
사진작가로 변신한 아이들이 자연, 식물을 촬영하며
자신만의 느낌을 담아보는 특별 수업인데요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개성을 담아낸 사진들,
직접 그림으로 표현하는 수업으로 이어집니다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거점형 키움센터는 다양한 수업과 넓은 공간을 활용해
주변 중소형 센터 아이들도 수용 중인데요
문화예술 수업 뿐 아니라 활동적인 수업까지 자녀 돌봄으로
직업 단절을 고민 중인 학부모들에게는 가뭄의 담비 같다고요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가장 퇴사를 많이 해요
아이를 정말 맡길 곳이 없거든요
되게 긴급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어떤 공간이 있기 때문에
되게 안정적으로 사실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자녀
학부모들은 가까운 센터의 돌봄
서비스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