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6월 22일 화 1836회 (국내 최초 세계전기차 경주대회 2022년 개최)
화요일 아침에 시작 6월 22일 소통방통 입니다
안전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이 진행되고 있지요
이제 7월말부터 50대가 그리고 8월부터 40대 이하가
연령대 구분 없이 희망하는 순서에 따라 접종하게 됩니다
백신 접종과 함께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분야들이
다시금 기지개를 펼 준비를 하고 있죠
우리 서울 관광도 마찬가지입니다
2022년 내년에 우리 서울에서, 아니 국내에서는 한 번도 접할 수 없던
새로운 장르가 등장하는데요 저소음에 무공해 전기차가 도심을 질주하며
속도와 기술을 겨루는 세계전기차 경주대회가 펼쳐집니다
이를 위해서 지난주 금요일
우리 시청에서 업무협약식이 있었거든요
함께 보시죠
내년 8월 13일과 14일
우리 서울에서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의
최첨단 친환경 전기차들이 도심을 질주하는 레이싱 대회가 열립니다
레이싱 대회 참여 선수를 비롯해 대회 관계자들만
2천 명 이상이 우리 서울을 찾게 되는데요
우리시관광정책관은 국내 최초로 열리는
세계전기차 경주대회와 함께 서울관광축제를 열어
K-POP과 뷰티 등 한류문화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 시는 세계 전기차 경주대회를 유치한
포뮬러 E -KOREA와 대회 주간방송사인
KBS 한국방송공사와 3자 간 업무협약을 맺었는데요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세계전기차 경주대회와 서울관광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상호협력의 마음을 약속했습니다
우리 서울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명예홍보대사
방탄소년단이 세계전기차 경주대회에서도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약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세계전기차 경주대회 그리고 서울관광축제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전해드릴 소식은요
2012년도에 우리 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신설한 동물보호과 소식이거든요
우리 시 동물보호과의 그동안의 노력으로
지난 3년 동안에 유기동물 수가 줄어들었고
유기동물의 안락사 비율도 줄었는데요
그런데 아직도 유기동물의 16%가 안락사가 되고 있습니다
유기동물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우리 시가 동물을 사랑하는 모두를 위해서
서울 도심 내에 입양 카페를 처음으로 시도합니다
우리 시가 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지난 4월 동대문구에서 폐업한 애견카페를 임대해서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만들었습니다
민간협력으로 만들어진 유기동물 입양센터인
발라당 입양카페에서는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유기동물 입양 상담이 이루어지는데요
유기동물을 만나고 싶은 시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센터인 발라당 입양카페에서는 바자회와 산책행사 등을 열어서
유기동물들에 대한 편견을 개선해 나가는데요
특히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 입양파티도 개최합니다
아울러 우리 시는 유기동물을 봉사자 가정에서
임시 보호하면서 입양을 진행하는 가정 내 임시 보호제도 강화하는데
가정 내 임시 보호는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된 유기동물 보호 관리의 방법으로
동물별 특징과 건강상태 등을 세심하게 관리해
유기동물의 입양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 가까이에는 우리처럼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영웅들이 있습니다
5월의 첫날이었죠
한강을 산책하던 환일고등학교 학생들이
마포대교 위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다
떨어질 위험에 처했던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일이 있었죠
우리 시가 이 4명의 고등학생들을 '재난현장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하고
지난주 금요일에 시장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그리고 심정지 승객을 발견하고
곧바로 응급조치에서 생명을 살린 서울적식자병원의 권영선 간호사와
수중의 5천원밖에 없던 어린 형제에게
무료로 치킨을 내어준 치킨집 사장 박재휘씨가
이번에 함께 시장표창을 받았는데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가운데
그래도 사람이 희망이다 라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우리 서로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시간마다 10분 창을 열면
오염도 1/10로 감소
코로나19,
환기와 함께
사라지다!
창문, 출입문
상시 개방
(불가 시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
냉방기
가동 시에도
창문 일부 개방
지하, 창문
없는 곳은
환풍기 적극 가동
가정에서도
주기적으로
창문 열기
서울의 창을 열자 캠페인
코로나 예방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문의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