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6월 18일 금 1834회 (용기내 캠페인)
주말 앞둔 금요일 6월 18일 아침에 소통방통 시작합니다
편리하게 사용하는 시간 5분 하지만
분해되기까지는 최소 500년이 걸리는 거
바로 플라스틱이죠
편하니까 계속 써왔기 때문에
우리들이 무심코 쓰는 플라스틱 일회용품들로 지구가 병들어갑니다
우리가 잠깐 쓰고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 한가운데서
거대한 쓰레기 섬이 돼서 지금도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바다를 떠돌며 미세 플라스틱이 돼서 해양생물들의 목숨도 위협하는데요
이제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용기를 내야 합니다
플라스틱 일회용품이 아닌 텀블러를 그리고 다회용 용기를 내밀어야 합니다
우리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용기내 챌린지'를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에메랄드 캐슬의 노래, 발걸음을 개사해서
보건환경연구원의 정재헌 환경연구사가 불렀는데요
용기를 내면 환경을 지킬 수 있습니다
지구를 위한 용기내 챌린지 함께해 주세요
(영상자막)에메랄드 캐슬 '발걸음'
<용기 내 캠페인>
개사 커버
(영상자막)이 영상은 여러분의 용기에 대한 노래입니다
오늘 마신 커피 한잔
그리고
버려진 또 하나의 플라스틱
우리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플라스틱 용기들
"이대로 괜찮을까?"
한 번쯤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시죠?
플라스틱 쓰레기 섬을 헤엄치고 있는 바다생물들을 위해
매일 신용카드 한 장의 플라스틱을 먹고 있을 우리 자신을 위해
그 용기에 대한 노래 들어보시겠어요?
(영상자막)"여기에 담아주세요."
(영상자막)용기 내미는 용기
(영상자막)작은 용기가 모여
(영상자막)지구를 구하는 커다란 용기가 될 수 있습니다
자막 BY 김태운이
(영상자막)여러분의 용기를 꺼내주세요!
1시간마다 10분 창을 열면
오염도 1/10로 감소
코로나19,
환기와 함께
사라지다!
창문, 출입문
상시 개방
(불가 시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
냉방기
가동 시에도
창문 일부 개방
지하, 창문
없는 곳은
환풍기 적극 가동
가정에서도
주기적으로
창문 열기
서울의 창을 열자 캠페인
코로나 예방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문의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