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청렴사회 구현과 국민권익 증진 업무협약식
그럼 지금부터 공정한 청년사회
구현과 국민권익증진을 위한 서울시와
국민권익위원회의 업무 협약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협약식 진행을 맡은 서울시 감사담당관입니다
행사에 앞서 참석해주신 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국민권익위원회 참석자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십니다
박계옥 상임위원이십니다
임윤주 기획조정실장이십니다
허재우 대변인이십니다
다음은 서울시 참석자 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십니다
이윤재 감사위원장이십니다
이창근 대변인이십니다
최경주 정책기획관이십니다
이상으로 참석 내빈 소개를 마치고
양 기관장님의 인사 말씀을 듣겠습니다
먼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님께서 인사 말씀을 해주시겠습니다
정말 뜻깊은 그런 날입니다
사실 과거에 봉마전 서울시라는 별칭으로 불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서울시가 지자체 중에서 청년도의 측면에서
반부패의 측면에서 숙제가 가장 많은 그런 조직이다
국민들로부터 그런 평가를 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노력해서
이제 서울시가 적어도 복마전이라는 부패의 온상이라는
그런 오명은 씻은 지가 꽤 오래됐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거기에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마
오늘 이 자리가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직접 찾아주신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함께 찾아주신 권익위 관계자 여러분들
정말 진심으로 환영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모든 행정은 서울시가 선도한다
모든 바람직한 변화는 서울시가 선도한다
이런 자부심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아마 계속해서 그런 자부심을 유지하면서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그런 서울시가 되려면
오늘 맺는 이 업무
협약식의 내용이 100%를 넘어서서 150%, 200% 선도적인 역할로 실현이 될 때
아마 국민 여러분께 서울시 가 가장 앞서가는 조직이다
특히 오늘의 주제인 청년이나 공정사회 구현 그리고
국민권익증진의 측면에서
그렇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걸로 저는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을 계기로 해서
새롭게 서울시가 청년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는 노력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그런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한 나라가 국민소득 액수라든가
경제 순위로 평가 받았던 시대는 지나갔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어서는 순간
그때부터 이제 수치보다는 가치
성장보다는 성숙이 더 상위의
그런 추구해야 될 목표로 자리매김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러한 성숙한 나라,
성숙한 사회, 또 가치지향적인 사회가 되는데
바로 이 반부패
청렴이라고 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라고 하는
생각을 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시가 청렴으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행정을 선도하는
그날이 올 때까지
그야말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이 자리에서 시민 여러분께 드리고요
그 시작이 바로 오늘의 업무협약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직접 찾으셔서 청렴사회
그리고 국민권익증진을 위해서 애쓰시는 우리
전현희 위원장님께 깊이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앞으로도 권익위가 지침을 주시는 대로 정말 뼛속까지
다시 한번 청년에 관한 자세를 바로잡는
그런 계기로 삼겠다
각오를 말씀드리는 것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어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님께서 인사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전현희입니다
LH 사태가 터지면서
지난 4월 2일 부패방지
총괄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직자의 기강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서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방문하고 반부패
국민권익정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를 다 돌았고요
드디어 오늘
서울 이 자리에서 약 80여 일에
걸친 긴 대장정을 막을 내리는 활용점정의 순간입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제가 평소에 존경하고 좋아하는
그리고 청렴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오세훈 시장님을 모시고
오늘 이 자리
반부패협약을 맺게 돼서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금
대한민국의 국가청념도 제고를 위해서
다각도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LH 사태 이후에 상당히 난간에 처해지는 상황이고요
국가청념도가 지금 4년 연속 상승을 하고
현재 역대 최고 점수인 세계
33위를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3위라는 순위가
현재는 역대 최고 점수이긴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력이나 세계적인 위상에 비추어
사실 매우 부족한 그런 성적표입니다
그래서 방금
오세훈 시장님께서도
서울시의 1등급을 향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그런 말씀을 해주셨고요
또 서울시가 실제로 우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심이고
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서울시의 공직자만 해도 산하기관 포함해서
아마 1만 명이 훨씬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서울시가 만약에 1등급을 달성하는
그런 청년도를 높여준다면
대한민국의 국가 청년도가 동반 상승할 수 있다
그래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자치단체다 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시의 청년도를 제고하고
또 더불어서
대한민국의 국가청년도가 동반 상승하는
그런 계기가 되는 매우 중요한 협약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내년도에 국가청념도 20위권
청념 선진국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권익위로서는 매우 절박하고
또 매우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LH 사태로
공직자에 대한 신뢰가 굉장히 저하가 됐고
그래서 이번을 계기로
또 내년에 예충돌방지법이 제정이 되는 만큼
공직사회도 신기일천에서 이런 이해
충돌방지나 반부패
관련된 인식이나 시스템을 보다 더 확고히 마련해서
이제는 대한민국도 청년 선진국이다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는
그런 국가가 되기를 희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존경하는 오세훈 시장님께서도
그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표현을 해주셨고
또 오늘 이 협약을 계기로
시장님께서 서울시는 앞으로 청년들 높이고
반부패 관련된
적극적인 협조를 하시겠다라는 약속을 하시는 만큼
우리 서울시의 공직자들과
모든 산하기관의 공직자들이 더욱더 청렴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는
그런 공직사회가 되기를 희망을 합니다
오늘 이렇게 환영해 주신 우리 오세훈 시장님과 서울시
공직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권익위가 최근에 서울시와
굉장히 많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마무리가 됐던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 사건도
권익위의 집단
민원 조정으로 마무리가 돼서 잘 해결이 됐고
또 우리 오세훈 시장님이 지금 마무리 절차
온 하락에 잘 진행된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서울시가 많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또 앞으로 서울시의 권익위가 고충
민원을 해결하는 주무 부서인 만큼
서울시의 여러 가지 민원이라든지
어려운 이런 부분이 있으면 권익위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을 해드리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더욱더 우호와 협력의 관계로
공직 진례를 높이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다시 한번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서울시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체결하는 업무협약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LH 사태 등 공공기관의 기간
도덕제 해의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
청년혁신 10대 과제 중 하나로
2021년 4월부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순차적으로 업무 개발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아래 사항에 대하여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첫째 청년사회 구현을 위한 반부패
청년정책 공유 둘째 공직자 참여 교육 과정 운영 지원
셋째 이해충돌 취약분야 관리 강화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위한 상호 협력
넷째 부패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다섯째
국민의 고측면 조정 해결을 위한 협력 여섯째
행정심판제도 발전을 위한 중앙 서울시 간 협력
일곱째 국민참여 소통의 기반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마지막으로 반부패
청년정책추진 및 국민권익증진을 위하여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협약서 설명이 있겠습니다
서울시장님과
국민권익위원장님께서는
앞에 놓여있는 협약서에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와 국민권익위원회 업무제작체계를 큰 박수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념촬영이 있겠습니다
시장님과 권익위원께서는 함께 촬영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기념촬영이 있겠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