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6월 14일 월 1830회 (‘남산 예장공원’ 정식 개장)
한 주를 여는 월요일입니다 6월 14일이고요
소통방통 함께합니다
우리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 남산이 그중에 하나죠
남산은 관광객 뿐만 아니라
일상에 지친 우리 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2009년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재임
당시 남산을 친숙한 일상 속의 여가공간이자
우리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남산 르네상스 사업을 시작했고
드디어 12년 만에 그 결실을 맺은 건데요
지난주 수요일에 남산 예장공원이 정식으로 개장했습니다
역사를 기억하는 공간이자 모두의 쉼터가 돼서 돌아왔습니다
우리시는 남산의 자연경관을 가리고 있었던 옛 중앙정보부 6국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서울광장의 약 2배
규모의 녹지공원인 남산 예장공원을 만들었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을 열어서 모두에게 공개했는데요
(영상자막)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명동에서 남산의 예장공원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에스컬레이터를 새로 설치했고
산책 코스 또한 다양하게 마련해 두었습니다
또한 공원 아래 지하에는 남산 일대를 달리는 친환경 녹색 순환버스 정류장과
관광버스 주차장이 들어섰는데요
이와 함께 이회영 기념관도 문을 열었습니다
온 집안이 전 재산을 들여서 독립운동에 나섰던
우당 이회영과 6형제를 기념하는 공간인데요
이회영 기념관 개관을 기념해 100년 전
우리 독립군의 봉호동
청산리 대첩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체코
군단의 무기도 처음으로 공개되는 특별전이 함께 열립니다
(영상자막)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들이 모여서 지식이 되고
또 필요한 정책을 위한 지혜의 밑거름이 됩니다
우리시 스마트도시담당관에서
최근 11년 동안에 서울시민들의 전출입을 분석했는데요
분석 결과 매해 서울시민들 5명 중에
1명은 서울시 안팎으로 거주지를 이동했습니다
자세히 보시죠
서울시의 인구이동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서
우리시는 국내 인구이동 통계를 바탕으로
2010년부터
2020년까지의 서울시민들의 전입과 전출을 파악했습니다
그 결과 11년 동안 서울 인구의 21.7%에 해당하는
216만 5천 명이 거주지를 서울시 안에서 이동하거나 또는 밖으로 이동했는데요
먼저 지난 11년 동안 연평균 158만 3천 명이 서울시 안에서 거주지를 이동했습니다
대부분 살고 있는 자치구와 인접한 자치구로 주로 이동했는데
이는 생활권을 중심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리고 지난 11년 동안 연평균 58만 2천 명은 서울 이외에,
즉 서울 밖에 다른 지역으로 거주지를 이동했는데
주택과 가족, 직업 때문에 주로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강원도 순으로 전출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1년 동안 연평균 48만 명의 시민들이 다른 지역에서 서울로 전입해 왔는데요
주로 경기도와 인천, 부산 순으로 전입해 왔으며
직업과 교육을 목적으로
20대가 서울로 전입하는 주요 연령층으로 분석됐습니다
스마트 도시 담당관이 이렇게 분석한 서울시 전출입 인구 분석 데이터는
서울시 열린 데이터 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시 감사담당관에서 직원들의 생각을 묻습니다
우리시가 내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 생각하고 고민해볼 대안과 아이디어를 모집하고자 하는데요
청렴도 향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야에 대해서
제안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6월 20일 일요일까지 감사담당관
김다은 주무관에게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최우수 아이디어에는 서울사랑상품권
30만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생각과 뜻이 모여져서
서울시 조직이 나아갈 나침반이 될 겁니다
그리고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서 보낸 이메일 있죠
우리 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설문조사도 바쁘시더라도
참여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자막)1시간마다 10분 창을 열면
오염도 1/10로 감소
(영상자막)코로나19,
환기와 함께
사라지다!
(영상자막)창문, 출입문
상시 개방
(불가 시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
(영상자막)냉방기
가동 시에도
창문 일부
개방
(영상자막)지하, 창문
없는 곳은
환풍기 적극
가동
(영상자막)가정에서도
주기적으로
창문 열기
(영상자막)서울의 창을 열자 캠페인
코로나 예방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문의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