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6월 8일 화 1826회 (의료진 위한 산림치유 진행)
화요일 하루의 시작이고요 오늘은 6월 8일입니다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속도가 붙으면서
특히 고령층 감염율이 상당히 떨어지고 있다는
고무적인 소식이 있죠
국민들이 코로나 예방접종 2차까지 완료한 비율이
60%인 이스라엘에서 현재 최근 하루 확진자 수가
10명 안쪽으로 발생하는 것을 보면 벌써 부럽기도 하고요
우리나라도 머지 않았음을 희망을 갖게 됩니다
예방접종 1차를 맞고나도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률이 60%를 넘어간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고려해서
2차 예방 백신까지 접종 후에도
한동안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다고
의료진들은 권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말 그대로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의 수고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우리 시 서울대공원이 의료진들의 재충전과 마음치유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요
서울 뉴스통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대공원이 코로나-19
대응에 여념이 없는 의료진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의료진들의 대한 고마움을 담은 감사드림 프로그램입니다
의료진들을 위한 서울대공원의 '감사드림 프로그램'은
2020년 9월부터 시작했는데요
소나무와 전나무가 우거진 숲인 이른바 치유의 숲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그동안 동부병원과 은평병원 의료진들이 함께했고
이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감사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6% 이상이 프로그램의 효과가 좋았다고 답변했습니다
서울대공원의 감사드림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치유의 숲은
생태 보존을 위해서 30여 년간 등산객들의 출입을 제한한 곳으로
산림 치유 효과가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 감사드림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산림 치유 지도사가
약 2시간 동안
숲길 산책과 산림욕, 명상, 조교과, 햇볕 쬐기 등의
숲의 자연 환경을 이용한 치유활동을 이끌어줍니다
코로나19 속 헌신으로 힘이 되어온 의료진들을 위한
특별한 치유 프로그램, 감사드림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진행되며
서울대공원 홈페이지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요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희망하는 의료진들이
서울대공원의 장미원과 동물원도 무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민청이 지난번에 봄맞이 프로그램으로
기재개를 활짝 켜고 문을 살짝 열었더니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6월부터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웨이브 2021'이란 이름으로요
시민청 문화예술 프로그램 웨이브 2021은
6월부터 연말까지 진행이 되고 시민청 현장에서
그리고 네이버와 유튜브 이렇게 온라인으로도 진행됩니다
웨이브 2021은 시민들이 제안한 프로그램들 중에서
우수한 콘텐츠를 선정해서 실제 전시와 공연으로 만든 거라서 더 의미가 있는데요
총 3개 분야에서 17개 프로그램들을 선정했습니다
시민청 담벼락 미디어에서 선보이는
미디어 아트와 활짝 라운지 등에서 펼쳐질
음악 공연까지 기대해 주시면 좋겠고요
공연은 7월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이 다가올 여름을 싱그럽게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6월부터 시작해서 올해 연말까지 이어질
시민청 문화예술 프로그램 웨이브 2021 기대해 주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1시간마다 10분 창을 열면
오염도 1/10로 감소
코로나19,
환기와 함께
사라지다!
창문, 출입문
상시 개방
(불가 시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
냉방기
가동 시에도
창문 일부 개방
지하, 창문
없는 곳은
환풍기 적극 가동
가정에서도
주기적으로
창문 열기
서울의 창을 열자 캠페인
코로나 예방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문의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