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6월 2일 수 1822회 (공공재개발 후보지 건축제한)
한 주의 중간 수요일 6월 2일 아침의 소통방통 함께합니다
태양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 우선 모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따뜻한 햇빛을 모두에게 비춰주지요
우리는 이 햇볕으로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를 만듭니다
태양광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통 지붕이나
베란다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걸 많이들 떠올리시죠
이렇게 특별히 별도의 공간을 내지 않아도
태양광 에너지를 만들 수 있게 된다면 참 효과적이겠죠
최신 태양광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이번 주 월요일 날 모두에게 공개됐는데요
바로 우리 시 양천구에 있는 서울에너지공사가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로써
전국에서 처음으로 태양광 신기술 검증에 나섭니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만든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 함께 보시죠
5월 31일 이번 주 월요일에 중공된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에서
우리 시가 전국 최초로 태양광 신기술의 성능과 효과를 시험해 봅니다
국내 태양광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공모에서 선정된 16개 기업이 참여해서
15개의 태양광 신기술 검증에 나서는데요
서울에너지공사 건물 벽면과 지붕, 울타리를 포함해서
주차장과 도로 등의 연구개발 단계에 있는 태양광 혁신기술을 직접 적용시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에너지공사 본관 동측 벽면에는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적용해서 시간당 약 11킬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데요
우리 시는 15개 태양광 신기술에 대한 실증을 진행한 뒤에
서울기술연구원 등 전문기관에 기술 검증과
성능 평가를 거쳐 우수기술을 선정한 다음에
성능확인서를 발급해 상용화되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최대 민생현안인 주거안정을 위해서 지난달 26일에
우리 시가 재개발 정상화 대책으로 2025년까지 재건축과 재개발을 통해
총 24만 호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내놓았죠
아울러 부동산 투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투기 방지 대책도 함께 추진합니다
우리 시 주거정비과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공공재개발 후보지 중 새로운 구역인 14곳에
건축 행위 제한을 두며 분양 피해를 막습니다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역 안에서
공사 중인 다세대 주택에 대한 매수는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자세히 보시죠
우리 시와 국토교통부는 총 24곳의 공공재개발 후보지 중에
새롭게 재개발 사업을 시작하는 구역 14곳에 대해서
건축법에 따른 건축행위 제한을 추진합니다
건축행위 제한이란 제한공고일 기준으로
2년 동안의 구역 내에서
건물을 신축하는 행위를 막는 건데요
건축허가와 신고는 물론 이미 건축허가를 받은 경우라도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착공신고도 제한됩니다
앞서 우리시는 공공재개발후보지에 분양받을 수 있는 권리산정기준일을
2020년도 9월 21일로 발표했는데
즉, 권리산정기준일자인 2020년 9월 21일 이전 소유주만
분양권을 받을 수 있고 그 이후에 지어진 주택을 사면 분양권 자격은 없고
현금청산 대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후보지에서는 건축허가 신고와 착공신고 접수 등
신축을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렇게 신축되는 다세대주택으로 분양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시와 국토교통부는 분양 피해 같은 일이 없도록 투기 세력들을 막고
공공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
6월 14일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받고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친 다음에 6월 중에 건축행위 제한을 시행합니다
티끌모아태산이라고 하죠
지난해 시행된 '연가저축제'로 이제 연가를 모아서 쓸 수 있습니다
원래 해당 연도에 다 써야 하는 연가 일수를
이제 저축하면 10년 안에 사용할 수 있는 거죠
2020년도에 저축해 놓은 연가가 있다면
2030년도까지 쓸 수 있는데
올해 사용하려면 행정포탈 복무관리 시스템에서
연가 인출 관리로 들어가 사용하고자 하는 만큼
연가를 인출해서 쓰면 됩니다
인사과에서 이렇게 연가 저축 사용 방법과 함께
초과 근무 시간 중 개인 용무 시간을 빼는 새로운 복무 기능을 안내했는데요
직장 외국어 강좌를 듣는다든지 학원 다닌다든지
운동이나 회식 등 이른바 업무 분장상에 없는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시간이 초과 근무 시간 중에 있다면은
바로 개인용무 시간으로 해서 빼야 되는 겁니다
개인용무 시간은 초과 근무를 한 다음 날에
행정포털 복무관리 들어가면 뜨는 실근무 시간에서 입력해서 빼면 됩니다
자세한 방법은
인사과에서 보낸 이메일 또는 공란문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1시간마다 10분 창을 열면
오염도 1/10로 감소
코로나19,
환기와 함께
사라지다!
창문, 출입문
상시 개방
(불가 시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
냉방기
가동 시에도
창문 일부 개방
지하, 창문
없는 곳은
환풍기 적극 가동
가정에서도
주기적으로
창문 열기
서울의 창을 열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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