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5월 28일 금 1819회 (안심소득 시범사업 자문단 위촉식)
5월 28일 주말 앞둔 금요일 아침의 소통방통 시작합니다
걱정 하나 없이 마음을 편하게 가질 수 있을 때
우리는 안심하다 하는 표현을 씁니다
범죄를 예방하는 생활안심디자인 여성 1인 가구와 1인 점포를 위한
안심 홈세트와 같이 우리 시 정책과 사업에서도 안심을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우리 서울의 새로운 복지 모델의 이름에도 안심이 들어갑니다
우리 시가 상대적으로 생계가 더 어려운 가구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새로운 복지 제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데요
그 이름하야 바로 안심소득입니다
안심소득은 연소득이 일정에게 미치지 못하는 가구의
일정 비율의 현금을 지원하는 건데요
어제 우리 시청사에서 안심소득 시범사업 자문단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영상 내 자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복지와 경제,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제 자문위원으로 위촉됨과 동시에 첫 회의를 가졌는데요
우리 모두가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시가 공정과 상생의 가치 아래 보다 신중하게 추진해 나갑니다
네, 금요일 오늘 방송은 우리들의 이야기
만나보는 <그대에게 큐>로 함께합니다
5월 이번 달에는 그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감사하기를
자신에게 선물할 신청곡을 접수 받았는데요
우리 동료들의 이야기 함께 보시죠
그대에게 큐
오늘 첫 번째로
시의회 의정담당관에서 근무하는
양수지 주무관의 신청곡과 이야기 함께합니다
양수지 주임님은 초등학생 두 자녀를 키우고
부모님 잊지 않고 챙기고 또 올해 3월 복직해서 일하고
건강 생각해서 다이어트도 하고 하고 싶은 공부도 하고
이렇게 하루를 정말 꽉 채우며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스스로에게 감사하며
칭찬하고 싶다고 사연 보내주셨습니다
누구보다 자기 자신에게 감사한 마음과 그로 인한 행복은요,
내 곁에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전해진다고 하지요
양수지 주임님의 신청곡,
(영상자막)♬감사-김동률
김동률이 부른 감사, 함께 들을까요?
그대에게 큐!
하루에 많이도 말고
한 가지 씩 감사한 일 찾아서 생각해 보기,
혹은 적어 보기 어려울 것 같지만은요,
참 쉬운 일이기도 합니다 감사는 습관이고요,
크기가 아니라 빈도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만나볼 신청곡과 이야기는
아이돌봄 담당관의 김미연 주무관이 보내주셨는데요
신청곡 NCT DREAM이 부른
(영상자막)♬우리의 계절(My Youth)-NCT DREAM
우리의 계절과 함께 내 자신에게 감사한 일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미워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려고 노력해 주어서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슬픈 시간도 잘 이겨내 주어서
또 좋아하는 것들을 계속해서 알아가고
인생을 아름답게 꾸미려고 노력해 주어서
자신 스스로가 참 고맙다고 보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가길 바란다는 메시지 남겨주셨는데요
네, 세상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존재가 바로 나,
우리 모두입니다
다른 그 누구보다 내 스스로에게 존중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와 일상 속에서도요,
나에게 감사한 일들 떠올려 보면서
김미연 주임님의 신청곡
(영상자막)♬우리의 계절(My Youth)-NCT DREAM
NCT DREAM의 우리의 계절 만나봅니다
그대에게 큐!
가슴을 두드리는 뜨거운 에너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죠
5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오늘과 내일을
화려하게 장식해 줄 '서울 드럼 페스티벌'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우리와 함께합니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서울 드럼 페스티벌이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특별하게 준비한 이벤트가 있는데요
온라인 가상현실 체험 공간입니다
바로 가상세계 메타버스에서
국내외 드러머들을 만나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는데요
가상현실체험 플랫폼인 네이버 제페토에서
우리 서울 드럼 페스티벌을 마음껏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시간마다 10분 창을 열면
오염도 1/10로 감소
코로나19,
환기와 함께
사라지다!
창문, 출입문
상시 개방
(불가 시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
냉방기
가동 시에도
창문 일부 개방
가정에서도
주기적으로
창문 열기
서울의 창을 열자 캠페인
코로나 예방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문의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