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방통 4월 29일 목 1800회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
목요일 하루에 시작과 함께 하는 소통방통 입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아마 우리들이 가장 목말라하고
갈증을 느끼는 부분이 여행 하고 그리고
공연이나 영화 등의 문화생활을 거 같은데
4월과 5월 두 달 동안에 우리 시
문화정책과와 서울시립교양학단이 찾아가는 문화 선물을
열심히 나르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 동네음악회인데요
자세히 보시죠
우리 시가 2021 우리 동네음악회
실내악 이동식 공연을 올 봄 5월까지 진행합니다
서울시양 단원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이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 연주 공연을 펼치며
클래식 소품과 영화 음악 등을 주제로
아름다운 선율의 곡들을 연주로 선사합니다
이렇게 서울시양에 찾아가는 음악회는 기존에
각 구마다 있는 문화시설이나 복지시설에서 진행을 했었는데
이번 2021년 상반기에는 주제를 이동식 실내악 공연으로 정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 문화공연에 목마른 시민들에게 가까이에서
변함없이 공연 관람의 기쁨을 선사합니다
특히 이동식 트럭에 설치된 무대 위에서 서울시양 단원들이 연주하며
그 모습을 회전형 LED 스크린으로 보여주어서
아파트 발코니나 단지 안에 광장 등 어느 방향에서나 관람이 가능한 점이 매력적입니다
이번 달 17일부터 시작한 우리 동네음악회
실내악 이동식 공연은 5월 16일까지
우리 시 은평구와 영등포구 등 5개 구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총 13번의 공연을 목표로 펼쳐지는데
우리은행이 후원합니다
[잔잔한 연주가 흐르고 있다.]
우리 시 문화정책과와 서울시립교양학단은 올해 하반기에도
25개의 자치구에 있는 각 장소들을 골고루 찾아가서
시민들에게 문화공연 선물을 안겨 줄 계획입니다
5월 2일까지가 특별 방역 주간인 거 다들 아시죠?
이번 주 일요일까지입니다
우리 공무원들 특히 바짝 좀 신경 쓰면서 지켜야 할 게
바로 식사 시 절대 음주가 금지된다는 점입니다
자세히 보시죠 우리 시는 4월 26일부터 시작해서 5월 2일까지
특별 방역관리 주간에 따라서
서울시 공무원들의 침묵을 위한 식사나 모임을 금지하는데요
단, 함께 식사하고 모임이 허용되는 경우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같은 소속 부서 내의 직원들 간에는
4명까지 함께 식사나 모임을 할 수 있지만
식사 후에 반드시 즉시 업무 자리로 복귀해야 하고
식사 시에 절대로 음주를 같이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다른 부서 직원들과는 업무적으로 필요해서
함께 식사하거나 모임하는 경우 역시 4인까지 가능하고
음주는 절대로 허용 안 됩니다
그리고 석식은 필수 야근 근무자만 허용됩니다
그리고 부서별로
전체 직원의 3분의 1 정도가 재택근무를 하거나
연가를 사용하고 이때 임산부나 고위험군은 의무적으로,
그리고 가족 돌봄 직원은 우선적으로 하도록 합니다
회의는 가급적 비대면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모임, 예를 들자면
가족 등과의 모임은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가능합니다
직계가족끼리는 8명까지,
상견례 모임은 역시 8명까지 가능합니다
모임 제한, 식사 제한, 잠시 불편해도요
오히려 달리 생각하면 편한 점도 많으실 겁니다
혼밥 좋아하셨던 분들 마음껏 즐기시고요
오늘도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영상자막)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수칙
(영상자막)1. 2시간마다 환기
(영상자막)2. 사적모임 자제
(영상자막)3. 밀폐장소에 오래 있지 않기
(영상자막)4. 의심되면 즉시 검사
(영상자막)5.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철저
(영상자막)"이제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세요!
문의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