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사우디아라비아대사 서울시 명예시민증 수여식
지금부터 리아드 알 무바라키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님에 대한 명예시민
수여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수요에 앞서 잠시 권한대행님의 축하 말씀이 있겠습니다
말씀은 앉은 자리에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이렇게 리아드 알 무바라키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님께 서울시
명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리아드 알 무바라키 대사님은 외교관으로서
첫 임기와 마지막 임기를 한국 서울에서 보내신 만큼
한국과의 인연이 굉장히 남다르시고
총 10년을 서울에서 살았습니다
한국 문화에 대해서 많은 배경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늘의 이 수여식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무엇인지 및 교류
협력의 새로운 정기가 되고
저와 천만 서울시민인 대사님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민들을 더욱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본국에 돌아가신 후에도 서울시민임을 계속 기억해 주시고
서울의 전화에 이런 관심을 받도록 서울시 홍보대사로서 양국 간 또 양도시 간 관계 증진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실 것을 바라겠습니다
우리 다른 많은 외국 분들이나
대사님이 받으시는 명의심의증하고
오늘 제가 드리는 명의심의증하고는
굉장히 차이가 있는데요
이게 이제 매이어
시장한테 명의심의증 받으시는 분이 굉장히 많은데
액팅매이어 시장
권한대행한테 명의심의증 받으시는 분은
정말 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명의심의증이 다른
어떤 시장에게 드리는 명의심의증으로 훨씬 더 앞으로
미래에 가치가 있는 다시 한번 우리
알 무바라키 대사님의 서울시민과 명예시민인증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제 새롭게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신
리아드 알 무바라키
대사님의 말씀을 잠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앉은 자리에서 부탁드립니다
이슬람이 하늘에 있는 그곳에 그곳에 있는 그곳에

저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해 주신
서정혁 서울시장대행님께 깊은 감사를 표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서울이 저의 첫 해외 공유지가 된 것이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러웠고
1995년에 서울에서의 공무를 마치고 이 도시를 떠난 뒤에도
제가 잃었던 모든 사고의 추후에서도
항상 서울을 가슴에 품고 함께했습니다

서울을 떠난 지 20년이 넘어
2016년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 매우 좋았습니다

오늘 제가 느끼는
행복과 자부심이 절정에 이른 것은 서울이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파견지이고,
그곳에서 제가 명예시민이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진실된 친구로 남겠으며
양국과 양국민의 의견과 협력을 증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시장 대인님께 감사드리며,
왕관을 쓴 것처럼
온 마음을 다해 명예시민증을 소중히 얻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겠습니다

저는 어제 외교부 차관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차관님께서 어제 말씀하시기를
한국에는 두 분의 부사님이 계실 거라고 합니다

이제 명예시민증 전달이 있겠습니다
서정혁 권한대행님과
리아드 알 무바라키 대사님은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전달은 스톨과 메달 그리고 명예시민증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명예시민증 리아드 알 무바라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장은 귀하를 서울시의 명예시민으로
위촉하고 서울시민을 대표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21년 3월 26일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 서정혁
알무바라키 대사님께서
명예시민 위촉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서정혁

서울시 권한대위님께 기념품을 준비하셨습니다
지금 전달해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