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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방통(17.12.20.월 980회)-(남태평양 트럭섬 조선인 위안부 첫 확인)
일시 : 2017-12-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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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한 주의 중간 수요일입니다.

 

다가오는 연말, 어떻게 보낼 계획이신가요?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연말연시나 각종 기념일을 친구와 함께

호텔에서 12일 동안 파티를 즐기는 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는데요.

 

우리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연말연시 많은 시민들의 투숙이 예상되는

호텔에 대해 불시에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지난 124일부터 6일까지,

우리시 소방재난본부 소방특별조사반이

호텔이 밀집해 있는 중구와 강남구 일대 호텔을

사전통지 없이, 불시에 점검했습니다.

 

그 결과, 화재 경보설비를 꺼놓거나

피난계단에 장애물이 있는 경우,

또는 완강기가 사용 불가능한 상태인 경우 등

15개소 중 4개소에서 12건의 위법 사항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대부분의 투숙객들은

호텔과 같은 숙박시설의 내부 구조를 잘 모르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대피하지 못해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숙박시설을 이용할 때는

촛불과 흡연 후 담뱃불 처리 등에 유의해야하고

투숙과 동시에 대피경로를 숙지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우리시 소방재난본부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내년 2월까지 서울시내 객실 수가 150개 이상인 대형호텔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대형화재취약대상, 노인요양시설 등

1862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합니다.

지난 7, 우리시와 서울대인권센터 연구팀이

실제 한국인 위안부가 담긴 영상을 찾아내

세계 최초로 공개했었죠.

 

우리시와 서울대 연구팀은

계속해서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발굴해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남태평양의 트럭섬으로 끌려간

우리 조선인 위안부가 있었다는 점을

최초로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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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섬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해군함대의 주요기지로

당시 많은 조선인들이 기지건설 등을 위해

강제 동원됐던 아픈 역사가 서려있는 곳인데요.

 

우리시와 서울대 연구팀은

당시 미군이 작성한 전투일지와

조선인 위안부들이 귀환 당시 탑승했던 배의 승선명부와 사진 자료, 그 당시 뉴욕타임즈 기사 자료 등을 비교 검토해 조선인 위안부 26명의 존재를 밝혀냈습니다.

그 동안 증언으로만 있었던 트럭섬위안부가

실제로 존재했었다는 것을 처음으로

공식 확인한 것인데요.

 

이 과정에서 트럭섬으로 끌려갔었다고 밝힌 유일한 증언자인 고 이복순 할머니로 추정되는 인물을

사진과 명부에서 발견했고,

이와 별도로, 생전에 위안부 피해사실을 고백했지만

위안부 피해자로 정부에 등록하기 전에 숨을 거둔

고 하복향 할머니의 피해사실도 밝혀냈습니다.

사료를 통해 피해 사실을 증명한 것은 고 하복향 할머니의 사례가 최초인데요.

 

정부에 공식으로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는 239명이지만,

피해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하복향 할머니 같이 파악되지 않은 피해자들도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시는

이번에 발굴된 자료를 잘 분석하고

위안부 피해에 대한 기록물들을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모을 계획입니다.

 

오는 22, 금요일까지

우리 시청 시민청에서 지역공동체담당관이 준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우리 주민들이 직접 기록한

300여 종의 다양한 마을활동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는데요.

 

올해로 6년차에 접어든 우리시 마을공동체 사업의

다양한 사례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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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에서는 매년 마을공동체 시민캠페인을 진행해왔는데, 특별히 올해는

기록으로 보는 마을공동체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서울 곳곳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일반 시민들에게 공유하는 자리인데요.

 

전시회 현장에서는

시대에 따른 마을의 변화를 보여주는 옛 자료와 기록들,

그리고 300여 종의 마을활동관련 자료집과 잡지, 단행본 등이 전시되어있어, 생생하고 다양한 마을 활동의 기록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전시 후기 이벤트 등,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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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생각나는 과일, 뭐가 있을까요?

뜨끈한 방바닥에 배 깔고 누워서 까먹는 도 있지만,

달달한 홍시’!도 겨울에 생각나는 과일입니다.

얼린 홍시는 아이스크림 같아서

즐겨 먹는 분들이 많은 겨울철 별미인데요.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잠실환승센터 옆 잠실지하상가에서

우리시와 영암군이 함께하는 직거래장터,

대봉감 축제가 열립니다.

 

전남 영암지역의 대표농산물인 대봉감이

올해 과잉 생산돼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우리시가 도농상생을 실현하고자 마련한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느새 또 한 주의 중간 수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기운내서 열어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