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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마그리트
초현실주의
무의식
르네마그리트의 그림이 주는 생각
2011-02-01
사람들은 르네 마그리트를 초현실주의 화가라고 부르지만, 정작 그는 화가로 부르지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는 말하기를 자신은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림이란 자기 나름대로의 교류방식이라는 거죠.
그런데 마그리트는 자신의 작품에서 의미를 찾지 말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그림에서 원하는 것을 찾으려고 한다면, 당신은 당신이 좋아하는 것 이상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충고합니다.
마그리트는 우리에게 익숙한 모든 감각을 뒤집으려고 했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가정하였습니다. 그는 무의식이 창조의 원천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을 보며, 영감을 얻고,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사실이죠.
상식을 벗어난 그의 그림을 보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