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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바르 뭉크
절규
노르웨이 해안
일몰
죽음과 공포의 그림 뭉크
2010-12-22
에드바르 뭉크는 그림 <절규> 에 관하여 이런 글을 남겨 놓았습니다.
"나는 친구와 산책을 하고 있었다. 해가 지기 시작했다. 갑자기 하늘이 피처럼 빨갛게 바뀌었다. 그리고 피와 불이 검푸른 협만과 도시를 뒤덮었다. 나는 공포에 떨며 멈춰 섰다. 그때 난 절규를 들었다."
그의 그림<절규>에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뭉크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풍경은 노르웨이 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이었습니다.
그런 멋진 광경이 왜 뭉크에게는 절규하는 자연으로 보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