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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장충단 공원
최초의 고딕식 건물
을미사변
근현대사-명동성당과 장충단 공원
2010-12-09
1883년. 당시 조선 교구는 현재 명동이라 불리는 지역의 저택과 대지를 구입해 신학생을 교육했습니다. 그 뒤 1892년. 프랑스에서 온 유진 코스트 신부의 설계에 따라 그 곳에는 교회가 지어지기 시작하는데요. 1898년 5월 29일에 완성돼 종현성당이라 불렸지만 훗날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는 곳, 명동성당. 그 뒤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인 을미사변이 일어났던 당시. 일본군에게 저항하다 목숨을 잃은 많은 병사들이 있었습니다. 그 후 1900년, 고종황제는 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사당을 짓고 제사를 지내도록 장충단을 세우게 됩니다.
- 명동성당 해설사 / 백옥련
국립 만속 박물관회 전문 해설사, 한국 전통 문화 진흥원 전문 강사
-장충단 공원 해설사 / 이성우
송파 문화 유적 해설사, 우리 궁궐 지킴이, 몽촌 역사관 해설사
(순서)
1. 명동성당 소개
2. 장충단 공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