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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탐방] 조선의 궁궐 - 창경궁 & 경운궁
2010-11-04
성종이 조선의 왕이 된지 14년이 되던 해. 성종은 세조비였던 정희왕후와 예종비인 안순왕후, 덕종비 소혜왕후를 모시기 위한 궁궐을 짓기 시작합니다. 이 궁이 바로 지금의 창경궁입니다. 하지만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은 모두 불에 타 소실되고 마는데요. 결국 거처할 궁이 없어진 왕은 당시 왕족의 집 중 가장 규모가 컸던 월산대군가를 행궁으로 삼아 거처하게 됩니다. 바로 이 행궁이 오늘날의 경운궁입니다.
-창경궁 해설사 / 김영남
-경운궁 해설사 / 박미정
(순서)
1. 창경궁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관덕정 소개
2. 경운궁
-대한문, 함녕전, 정관헌, 중명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