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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예술단
휠체어댄스
하이서울 개성마당
2006-04-26
우리가 ‘따로’가 아닌 ‘같이’로 함께 하고자 하는 날.
장애, 비 장애를 넘어 모두가 서울시민이라는 하나의 울타리 안에서 어울리며
서로의 개성과 끼를 표출하는 축제의 장 하이 서울 개성 마당이 열렸다.
▒ 4월 15일 서울광장. 제 2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시와 한국장총이 공동주최하는 제 4회 서울시민 문화축제 hi seoul 개성마당이 시작됐다.
▒ 푸르름이 가득한 서울 잔디광장에서 시작된 축제는 4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봄처럼, 열기와 열정이 가득했다. 행사당일 38개의 장애인 단체와 70여개의 참여부스가 운영되었다. 이중 장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는 시민들이 장애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고양시 꽃과 호수 청소년 예술단 공연
*한국체육대학교 휠체어댄스
*연예인축구단 초청경기
*한빛브라스앙상블 공연
*한빛 타악 공연
*정신지체밴드 ‘소리울림’
*레인보우 두둘소리(예가원 난타팀)
[제작일시 : 200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