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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봉수대
남산골
장충단비
수표교
관성묘
원구단
구러시아공사관
정동교회
명동성당
구한국은행
[내고장문화유산]첨단과 전통이 공존하는 고장 [중구]
2005-03-08
남산봉수대- 남산골 한옥마을- 장충단비- 수표교- 관성묘- 원구단- 구 러시아공사관- 정동교회- 명동성당- 구 한국은행 본관
지난 100년간 한국사회 변화를 이끌었던 중심지였으며 아직도 많은 문화유산이 남아있는 중구, 첨단과 전통이 공존하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문화예술의 고장, 중구를 찾아가봅니다.
▒ 남산봉수대 (서울기념물 제 14호)
조선시대 전국의 봉수가 집결되었던 곳
▒ 남산골 한옥마을
1990년 남산제모습찾기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마을 민속자료 5개 동을 이전 복원, 전통정원으로 꾸밈
▒ 장충단비 (서울유형문화재 제 1호)
갑신정변, 을미사변 등 국가의 중대한 사건으로
순국한 충신, 열사를 제사지내던 비
▒ 수표교 (서울유형문화재 제 18호)
조선 세종 때 청계천에 흐르는 수량을 측정하기
위해 가설한 돌다리
▒ 관성묘 (서울민속자료 제 6호)
중국 삼국시대 촉한(蜀漢)의 장수 관우(關羽)를
받드는 사당
▒ 원구단 (사적 제 157호)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祭天壇),
광무 원년(1897)에 조성
▒ 구 러시아공사관 (사적 제 253호)
중구 정동에 있는 르네상스 양식의 조선말기 건축물,
명성황후가 시해된 후 1896년 고종이 세자와 함께 옮겨가 1년간 피신했던 곳
▒ 정동교회 (사적 제 256호)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 교회당
▒ 명동성당 (사적 제 258호)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성당, 우리나라 최초의
벽돌조 교회당, 오늘날 우리나라 천주교의 상징이자
구심적인 위치를 차지
▒ 구 한국은행 본관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한국은행 건물
[제작일시 : 2005.03.08]
내고장 문화유산은 서울 곳곳에 숨어 있는 문화유적을
문화유적 전문 리포터가 찾아가 그 안에 숨겨진 역사적 의미가 무엇인지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