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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마애미륵불
관음사
백제요지
구벨기에영사관
낙성대
굴참나무
규장각
서울대박물관
[내고장문화유산]교육과 문화의 도시, 관악구
2005-11-04
봉천동 마애미륵불 → 관음사 → 백제요지 → (구)벨기에 영사관 → 낙성대 유지 → 낙성대 → 낙성대 3층 석탑 → 신림동 굴참나무 → 서울대 규장각 → 서울대 박물관
서울대학교와 신림동을 중심으로 형성된 고시촌으로 교육의 도시로도 불리는 관악구. 사계에 따라 아름다운 모습을 드리우며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주는 관악산과 강감찬 장군의 우국충정이 살아있는 고장 관악구의 문화유산을 소개하고자 한다.
▒ 봉천동 마애미륵불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제 제49호/ 봉천동)
미륵신앙이 유행했던 조선 후기 사회상을 대변해 주는 대표적인 불상
▒ 관음사[觀音寺] (남현동)
신라 제51대 진성여왕 9년(895) 도선국사가 창건한 비보사찰
▒ 백제요지[百濟窯址] (사적 제247호/ 남현동)
백제시대, 토기를 굽던 가마터로 추정되는 곳으로 한강변에서 발견된 유일한 백제 토기 가마터
▒ (구)벨기에 영사관 (사적 제254호/ 남현동)
1905년 고전주의 건축양식으로 준공된 건물로 현재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으로 쓰이고 있다.
▒ 낙성대유지[落星臺遺址]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호/ 봉천동)
고려 장군 강감찬이 태어난 집터
▒ 낙성대[落星垈]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호/ 봉천동 )
강감찬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74년 낙성대 유지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
▒ 낙성대 3층 석탑 (낙성대 內)
낙성대 유지에 있던 것을 1974년 낙성대 조성 당시 옮겨옴
▒ 신림동 굴참나무 (천연기념물 제271호/ 신림동)
1000년 전, 강감찬 장군이 이곳을 지나다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 현재와 같은 나무가 되었다고 전해짐
▒ 서울대 규장각
5종의 국보와 7종의 보물 등 규장각에 있던 서적들을 보관, 전시하고 있다.
▒ 서울대 박물관
발굴유물, 서화류, 민속유물 등을 소장, 전시하고 있다.
[제작일시 : 2005.11.04]
내고장 문화유산은 서울 곳곳에 숨어 있는 문화유적을 문화유적 전문 리포터가 찾아가 그 안에 숨겨진 역사적 의미가 무엇인지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