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서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서울 대신맨 리포터 박상진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호우! 반갑습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제가 기분이
너무 좋은 게 이렇게 추운 겨울인데
밖에서 돌아다니면
힘들거든요 근데 오늘 실내에서 촬영을 하다
보니까 기분이 정말 너무 좋습니다
그러면 바로 이 장소가 어떤 장소인지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릴 건데요
저희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의 나와 있습니다
바로 이 장소에 나오게 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다 보니까 스키장 좋죠
썰매 너무 좋아요 스케이트장? 재밌죠
하지만 따뜻하게 즐기면서 나들이할 수 있는 바로
그 장소 서울 식물원으로 저희가 선택을 했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 이유는 저희 지난번에
서울 대신맨 시간에 다시 보기 영상을 보니까
어? 서울 식물원 가달라는 댓글들이 진짜 많아요
그래가지고 바로 이 장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019년도 5월부터 개헌을 해서
지금까지 엄청나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식물원입니다
자 그러면 오늘
또 라이브 방송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혜택부터 한번 이벤트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오늘
서울식물원으로
오행시를 남겨주시면 3분을 초점해서 3만원
온누리상품권을 드릴거구요
두번째로는 저희가 이제 라이브 방송이 끝나고
댓글을 남겨주시면
30분에 추첨해서 커피쿠폰을 드릴 건데
아시죠? 서울대 신변이 다음 주에는 이 장소
한번 가봤으면 좋겠다 아시잖아요
내가 가긴 싫고
남이 가지면 나도 꼭 한번 갈 것 같은데
그런 장소 한번 올려주시면
30분에 추첨해서 커피쿠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어느 분이 들어와서 보고
계시나 제가 한번 인사도 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성민 님 안녕하세요
수수뱡이 님 안녕하세요 미나님 안녕하세요
소스메기님은 언제 가본다 가본다면서도 못 가본 식물원
그래서 제가 대신 왔습니다
제가 오늘 열대관부터 해서
지중해관까지
샅샅이 식물을 구경하면서 느낀 점도 그대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성민님께서 홍보 영상 찍으러 가보고
따스함에 반하고는 여태 못 갔네요 하시는데
오늘 한번 집에서 편하게 한번 보시고
어? 다음주나 한번 가봐야겠다
하시면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입구로 들어갈 건데
또 혼자 하면 아쉽잖아요
또 이제 혼자보다는 둘이 좋고
하다 보니까
제가 또 식물을 설명해 주실
수 있는 회사사님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사님 나와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저희 카메라 한번 보신 다음에
저희 서울시
시민분들이 지금 한 천만 명이 보고 계세요 떨리네요
농담입니다 인사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식물원
전시교육과 뉴딜 연구원으로 있는 권정민입니다 반갑습니다
식물처럼 박수 쳐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저희 서울식물원 소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서울식물원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2019년도에 개관해서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고요
저희 서울식물원은 크게
총 4가지의 구역으로 나누어서 관람을 하고 있고,
저희가 오늘 소개해드릴 장소는 네 가지 중에
주재원에 속하는 온실을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온실이면, 그럼 좀 따뜻한 식물들이 자라는 그 공간인가요?
네, 맞습니다 온실 이름대로 따뜻한 공간이고요
여러분들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열대나 아열대
기후대에 있는 식물들을
저희가 가져와서 전시를 해놓고 있어요
그래서 따뜻한 공간의 식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바로 열대관이랑 지중해관
두 가지를 들고 오는 거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 제가 궁금한 게
저희 서울식물원에 식물이 몇 정도
그러니까 어느 몇 정도의 식물이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얼마나 많은 종류의 식물이 혹시 서식을 하고 있을까요?
대략적으로 1800종 정도가 있는데
온실에는 한 500종 정도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그렇게나 많은 식물들이 있다고요?
네 많이 있습니다 저만 몰랐나요?
왜 이제 오셨어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들어가서 구강을 해볼건데
우리 성민님이 또 천만 명이 보도록 남을 거예요
정말 감사하고요
수수백이님 반갑습니다
우리 한ZNFUN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러면 저희
회사장님과 함께 안쪽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쪽으로 가면 되나요?
네 이쪽으로 오세요
이렇게 해서 저희가 이렇게 가야 되나요?
이렇게 한번 이 무빙을 따라가줘요
이게 또 맛이 있거든
이렇게 싹 따라가야 돼 이쪽으로 오시죠
저희가 내려가면 내려가시면 선생님
저희 문 좀 열어주세요 좋아요 좋아요
안쪽으로 가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작성을 하셔야 되거든요 아닙니다
들어오세요 들어가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온실 입구가 나오고요
지금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분들께서 오신 다음에 구경도 하고 계십니다
더우시죠? 근데 너무 좋아요 아, 더우세요?
제가 지금까지 밖에서만 리포터 활동을 하다가
이렇게 따뜻한 공간에 들어오니까 너무 좋은데
혹시 평균 온도가 어느 정도 되나요?
여기가 열대와 지중해간으로 나눠져 있는데
열대간은 거의 18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아, 18도 이하로 되지 않게?
혹시 18도 이하로 떨어지면 식물들이 좀 죽거나
그런 상황이 발생하나요? 네, 맞습니다
열대지방 자체가 전 평균 기온이 18도 이상이기 때문에
그 이하로 떨어지면
뭔가 냉해를 입거나
동해를 입어서 생육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어서
저희는 그 기후대와
아니면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되게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 좋습니다 자
그럼 어느 쪽으로 한번 저희가 가볼까요?
이쪽으로 가실 건데요
먼저 제가 리포터님께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혹시 리포터님은
온실이라는 공간을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온실이요? 여기잖아요
여기 말고 다른 곳을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찜질방? 찜질방이요?
식물이 있는 온실 없으신가요? 식물이 있는 온실이요?
네 어.. 없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온실을 생각하시면
이렇게 둥근 모양의 도명의 온실을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희 서울식물원은 위에 보시면
조금 이렇게 접시 모양으로
암팍하게 오목하게 들어간 형태를 보실 수 있으세요
이게 저희 식물원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온푹한 형태의 온실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
위에를 보시면 혹시 어떤 모양이 연상되시나요?
육각형에? 육각형에 약간 배 같은데요?
배? 특이하네요 다른 거 없나요? 다른 거요?
육각형에 와플! 와플! 신박한 것 같아요
저희는 식물과 관련해서 식물을 현미경으로 보면
세포벽 모양이 이런 육각형 모양이 있어서
그런 걸 형상화해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것도 알고 보시면 여기 말고
다른 데 가서 보셨을 때
더 재미있는 요소가 될 것 같아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좋습니다 정말 감사하고요
이게 세계 유일하게 저희 서울신문원의 구조라는 거죠?
네 맞습니다
대부분 이렇게 동그란데 저희는 움푹하게 만들었고
이걸 위해서 이 소재들을 신소재로
이용을 해서 만들어서 오랫동안 유지가 될 수 있고
비투거성도 높은 재질을 이용을 했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이제 한 번씩 안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역시 열대관이어서 땀이 이제 좀 나네요
그쵸 저도 엄청 땀이 나는데
지금 여기는 지중해관의 공간이고
이제 이렇게 들어가면 열대관입니다
열대관으로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규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규리님 저번에도 와주시고
정말 감사하고요
오늘 서울식물원으로 5행시 남겨주시면
저희 오늘이 상품권 3만원권
3분께 드릴거니까 많이 많이 남겨주시고요
낭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열대관 들어왔습니다
그러면은 열대관이 한국에서 자라는 식물은 아예 없나요?
어.. 아예 없진 않아요
왜냐하면 제주도 정도면 열대나 지중해..
비호에도 버틸 수 있는 식물이 있기 때문에
제주도를 가면 그래도 볼 수 있을 텐데
그래도 여기는 해외에 있는 열대
지중에 관해 식물들을 들어왔기 때문에
거의 없다고 보실 수 있어요
좋습니다 와, 확실히 좀 큰 나무들이 굉장히 많네요
그렇죠 와, 가보겠습니다
이쪽에 안쪽으로
이렇게 길이 들어가 있어서
방향 따라서 구경하시면 될 것 같고요
초록 식물도 있고
약간 좀 보랏빛의, 자주빛의 식물도 있습니다
되게 잘해놓으셨다, 진짜로 여기가 폭포도 있구요
이렇게 비춰주세요 폭포도 있어요
폭포 우와 천지연폭포인가요? 아 제주도 천지연폭포 좋죠
그럼 어떤 폭포에요? 이 폭포는
열대가 온도가 높기도 하고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열대관이라고 하는 곳에는
이렇게 물로 된 폭포를 만들어놓음으로써
습도를 자동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아 어쩐지 약간 좀 지금 습한 느낌이 있긴 합니다
더움과 습함이 지금 공존하는데
저는 오히려 좋아요 나가지 않아서 좋으신가요?
아~~ 이렇게 지금 벽에다가
자라는 식물들은 그대로
이렇게 서식 환경을 똑같이 만들어놓은 거죠?
네 거의 열대
지방에 있는 기후대에
있는 식물을 가지고 왔고 이 공간은 저희가
열대 온실에는 총 12가지
도시에 식물들을 가지고 왔어요
근데 열대관에는 4가지
나라의 식물들을 가지고 왔고 이 공간은 4가지 중에
하나인 인도네시아
주로 인도네시아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을 전시해놓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이요?
네 그러면 여기 브라우네아,
코키네아, 카피텔라,
콩과 이것도 인도네시아.. 이것까지는 제가 확실하게
온실에서 주 업무가 온실이 아니어서
완전하게 모든 식물은 알지 못하지만
열대지방의 식물은 확실합니다
좋습니다 이름이 되게 신기한게 많아요 네 맞아요
치에르 만넉 줄고사리
그리고 네오레길리아 투르모밀 와 여기 벌레가 붙어있네요
네 그만큼 생태적인 공간이죠
벌레까지 정말 생태적인 공간에 어울리면서 너무 좋습니다
옆에는 네오레겔리아 기니
파인애플과 혹시 뽑으면 파인애플 나오나요?
파인애플이랑 같은 속에 있는 과라서
파인애플은 안 나오고
아쉽게도 파인애플은 안 나올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네, 그럴 수 있습니다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저는 오늘 동심을 딱 착착하고 와가지고 네, 너무 좋아요
그런 마음으로 오시는 거 너무 좋습니다
지금처럼 우행시 많이 남겨주시고요
민화장님께서 너무.. 우리 같아요 하시는데
아니 저는 서울에 제가 거주를 하면서
어떻게 여기를 몰랐지?
그러니까 왜 이제 오셨어요?
그러니까요 와
너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공간이 있어요 자
이렇게 길 따라서 저희가 또 들어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근데 되게 관리를 정말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어떤 면을 보고 그런 생각을 하시나요?
일단 길도 정말 깨끗하고
그 다음에 솔직히 식물들이 관심을 조금이라도 안 가지면
금방 시들 수가 있잖아요 맞아요
그게 진짜 힘들 것 같아요 맞아요 너무 힘들어요
특히나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있다 보니까
이게 춥고 덥고
하는 기후대에 맞춰서
온도랑 속도를 조절해 주는 게 가장 어렵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의 피와.. 아니
땀이.. 땀과 눈물이 있는 곳입니다
피, 땀, 눈물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 안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시내 공간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면서
지중해과의 식물들이 살 수 있도록 관리하고 보호하고
그다음에 시민분들이 구경을 오시면
정말 피톤치드의 향도 느껴지고 오 그러세요?
그리고 다양한 꽃의 향이 느껴지는데
평상시에 항상 제 냄새에 빠져 살았는데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
여기 오니까 또 여기 오니까 되게 향긋해지고
리프레쉬 되는 느낌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이쪽으로 가실까요?
네 이쪽으로 가실까요?
와 여기에는 이렇게 좀 풀립들이 많이 있습니다
네 이거는 베고니아 종류의 식물인데요
요즘 사람들이 실내에서 식물을 많이 기르세요
그리고 꽃을 보는 식물들도 되게 좋아하지만
잎을 보는 식물을 관엽식물이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관엽식물을 많이 키우시는데
그 중에 하나로 베고니아도 들 수 있어요
혹시 이렇게 와서
식물을 손으로 만져보는 행동은 가능한가요?
그거는 최대한 안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알겠습니다 최대한 안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럼 더 하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인지 그렇죠
그래도 안 됩니다
왜냐면 식물이 정말 중요하다 보니까 맞아요
저도 우리 해설사님 가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있는 꽃을 이름이 붙여 있는 걸 보니까
더 집중이 되고 이런 식물이 있었고
제가 실제로 생활을 하면서 이런 꽃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나는 것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 혹시 하나를 소개를 해드리자면
저희 서울식물원에는 식물만 있는 게 아니라
그 식물에 관련된 문화나
이런 것들도 가득 담아놓은 공간이에요
그래서 여러 가지 중에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혹시 종교가.. 종교요?
저는 무교입니다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었던 나무는 혹시 아시고
계신가요?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었던 나무? 모르겠습니다
여기 있습니다
이거는 인도
보리수라는 나무인데요 이 아래에서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서
인도에 있는 자생식물이고
불교를 믿는 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나무인데
한국에도 보리수라는 나무가 있어요
그것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인도 보리수라는 국명을 지어놨고요 이 나무는 특이한 게
우리가 나무 옆에 걸 보면 그냥 일자로 자라잖아요
근데 이 나무는 줄기에서 뿌리를 내려서
자기 몸집을 키우는 특징이 있어요
와.. 그래서 이런 나무들도
직접 인도에 가서 볼 수 없잖아요 그렇죠 그렇죠
그래서 이런 나무들도 볼 수 있다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또 말씀을 해주시니까
지금 시청하시는 우리 시민분들께서 모르고
방문하는 게 아니라 알고 오시는 거잖아요
그럼 재미와 깊이가 조금 더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리안 님이 처음 보는 식물들이 많네요 하시는데
저도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상민 님이 보리순나무 외쳐주시고
규림 님이 너무 예쁘네요 하시는데
제가 이제 한 30분 쯤에 서울 식물원
저희 오행시 첫번째 분
한번 뽑을거에요 마지막까지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또 열대 지역이면 열대 과일이 있죠
과일도 먹을 수 있나요?
먹을 수는 없지만
혹시 좋아하는 과일 있으신가요? 좋아하는 과일이요?
너무 많은데
혹시 저는 여기에서 뭔가 바나나?
바나나도 볼 수 있으세요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볼 수 있는게 망고 망고요?
망고 좋아하세요?
망고 없어서는 먹지
지금 딱 꽃이 피어가지고 소개를 드리고 싶은데
이게 망고나무입니다
망고나무가 이렇게 생겼구나 망고나무가 이렇게 생겼고
쭉 올라가시면 저기 끝에 꽃이 핀게 보이시나요?
지금 펴가지고
저도 1년동안 못보다가 지금 최근에 보기 시작했어요
저기 이렇게 해서 하얀색 쬐끄만거 보이시나요?
그럼 저기에서 이제 망고가 언제 피나요?
어...그거는 네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걸 알려주셔야 돼요?
네 그거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감독님 카메라 꺼요
나 지금 콜라니까 그거 일할까봐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감독님 카메라 꺼요 우리 망고 먹어야지 망고
이때 먹어야지 언제 먹을거에요 하하하하 아 좋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안으로 들어가고 있고
와 여기 또 보니까 보고타 콜롬비아에 식물도 있네요
네 콜롬비아와 베트남
그리고 브라질 이렇게 식물이 있어서
그러면 지금 이렇게 비옥하게 들어가 있는 이런 토지나
아니면 흙 이런 것도
실제로 콜롬비아나 거기에서 다 그대로 가지고 온 건가요?
아니요
식물을 수입하거나
수출할 때는 정말 방역이나 검역이 엄청 심해요
특히 유실수나 과일이 있는 것들은 함부로 두려우거나
가지고 나갈 수가 없어서
저희가 외국에서 식물을 두려울 때는 직접 가서
흙도 털고 이렇게 세척도 하는 방법으로
배를 태워서 직접 데리고 오고요
흙은 절대 가지고 올 수 없어요
흙은 절대 안돼요?
네 절대 안돼요 또 하나 배웠네요 네 왜냐하면 병해충
이런 게 같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안됩니다
와 그러면 또 여기에서 기술력이 들어가 있는 게
그렇게 식물들을 가지고 와서
서울식물원의 노하우로 자라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 아니에요?
네 맞아요 와.. 그래서 만든 건 5년이 넘었지만
개관한 지는 이제 3년 차이에요 아..
그러면 준비되는.. 준비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죠
네 이야.. 아니 근데 제가 이렇게 와 보니까
굳이 꼭 뭔가 특별한 날에 오는 게 아니라
그냥 평소에 편하게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편하게 와서 한번 걸으시고
그냥 숨도 한번 편하게 쉬시고
식물도 보시고
네 여기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열대 지방이라서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물 공간이 많습니다
와 대박이다
그리고 특히나 이쪽은 아까 4가지 도시라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브라질의 도시에 아마존이 있잖아요
아마존! 아시는 거 나왔죠?
아마존! 아마존처럼 꾸며놓은 공간이기 때문에
네! 들어가 보실까요?
그렇습니다 아마존은 아마존스럽게 들어가야 됩니다
어떻게 들어가죠? 가능하십니까? 아니요
혼자 한번 해 주시면.. 제가 하는 행동 따라오시면 돼요
아니요
아니요 한 번 더 우와! 네 우와! 왜 안 해주세요?
이런 거 하지 않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여기는 브라질 존이기 때문에
아마존에는 우리나라의 세계에..
절반 이상의 종수가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식물들이 있고
우와 혹시 아시는 식물이 있나요? 아니요,
그건 아닌데 서울이 많은 분들께서 서울하면 답답한 공간
그리고 숨쉬기 힘든 곳
또 그런 인식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제가 지금 이 연못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식물이 참 편안하게 만들어지는구나
그러면 혹시 이 연못도 항상 수질체크도 하고
관리를 다 하시는 건가요? 네 그렇죠
왜냐하면 식물도 고여있는 곳에서
자라면 사람에게도 안 좋고
생물에게도 안 좋기 때문에
그렇게 관리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정말 관리자
분께 제가 지금이나마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 그리고 갑니다 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성민님께서 제가 방금 아마존 흉내 냈잖아요
회사사님께서 안 따라해 주시냐고 서운하시네요
성민님 직접 오셔서 한번 해보시는 걸로
그러면 30분이어서 지금 우리 회사사님
여기 보시면
서울식물원으로 오행시 올려주신 분이 많이 계세요
그래서 한 분 딱 뽑아주시면 제가 한번 읽고
오늘의 상품과 3만원권 드리겠습니다
어떤 분으로 할까요? 지금 고르고 있습니다
과연 첫번째 오늘이 상품권
3만원의 주인공은? 어 너무 어렵네요?
어차피 저희 기회는 많아서 한분만 딱 정해주시면 됩니다
시크들과 같이 오시게끔 리안님? 자 우리 리안님
일단 축하드리고요 제가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 서울에는 울, 울창한 숲이 있어요
식, 식구들이랑 같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힐링할 수 있답니다
물, 물론 입장료도 굉장히 저렴해요
원, 원하는 모든 사람
서울식물원으로 당장 모이세요 오세요 감사합니다
자, 우리 리아님은 저희가 링크 하나 올려드릴 테니까
거기에다가 개인정보 작성하신 다음에 꼭 보내주시고요
자, 그럼 저희는 계속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쪽은 또 어떤 공간이죠?
이쪽은 아까 말씀드린 아마존 공간인데요
아마존 여기에는 걸어다니는 야자나무가 있습니다
네? 식물이 걸어다녀요
어휴 그게.. 에이 한번 찾아보시겠어요?
식물이 걸어다닌다고요?
걸어다니는 야자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어디 있어요?
아니 걸어다니는 식물 중에 어디 있어요?
어디 있습니까? 바로 여기 있습니다 어디요? 이 식물인데요
소크라테아 엑소리자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식물이고요
아마존은 이렇게 울창한 나무들 아래 있잖아요
그래서 이 나무는 햇빛을 찾아서
조금씩 몸통에서 줄기 뿌리를 내리면서
천천히 이동을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그럼 약간 카메라로 24시간
관찰 카메라
딱 틀어놓으면 움직이는 거예요?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오시면 오시고
촬영해놓으셨다가
다음번에 오셨을 때
한번 확인해보시는 걸로 진짜 걸어 다니는지
안 믿으시더라고요 보신 적 있으세요?
저는 아직 확인을 못했어요
너무 천천히 이렇게 움직여서 아니 보니까
그 진짜로 뭔가 다리 같이 있어요
네 뒤에 뿌리는 퇴화 되고
앞으로 나아가고 퇴화 되고
또 나아가고 이런 식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야 이 식물의 신비는 끝이 없습니다
저희가 안쪽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제가 식물원
온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좋아하는 공간이요?
이유가 따로 있으신가요?
울창한 느낌을 받아서
뭔가 도시에 있지 않은 뭔가 정말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이 드는 공간이고
햇빛이 쫙 내리쳤을 때
저쪽 뒤로 보이는 모습이 굉장히 아름다워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혹시 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때
여기 오신 다음에
이렇게 혼자 스트레스 푸는 공간이신가요?
그.... 일타다 보니 아 안 들어오나 싶은데
일타다 보니 겨울고향 드라마 나온다던지
그리고 아까 바나나 말씀 하셨잖아요
여기에 바나나나무가 있습니다
여기에요? 바나나무 제가 아는데 아세요??? 네 제가 아는데
바나나 이거 아니에요 그죠? 이거 아니고
우리 시민 여러분들 뭔지 아시겠습니까?
방아나무? 방아나무를 찾아라! 어떤 나무가 방아나무일까요?
어? 저기 보시면 조그맣게 바나나가 달려있어요
어디요? 저기 입 사이로
네 이만한 손가락만한 바나나들이 여러개
이렇게 어? 보셨나요?
네! 발견하셨나요?
네, 초록색! 네, 이 나무입니다 아, 이 나무예요?
네 오! 바나나 저거 어떻게 언제 먹을 수 있어요?
저거.. 또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아,
바나나까지? 네, 바나나 나무가 종류가 엄청 많은데
여기도 굉장히 다양한 크기와 다양한 종류의 바나나
나무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와, 우리 규림님 바나나 먹을 수 있겠지요?
아직 안익어서.. 바나나가
저거는 우리가 먹는거는 품종 계량을 해서 조금 더 달고
크게 만드는 종류여서 저건 드시면 탈락일수도 있고
맛이 없을수도 있어요
저도 안 먹어봐서 모르지만
제 향수 향 너무 좋네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
농담이구요 아
공기가 와.. 방금 대나무가를 제가 한번 지나왔거든요
그 피톤치드의 향도 좀 나는 것 같고
그 숲이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그 초록향이 굉장히 좋아요 오우 매력적입니다
프레쉬하죠 자
그리고 저희가 계속 안쪽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서울식물원으로 오행시 남겨주세요
아직 두 분 저희가 뽑을 겁니다 이쪽으로 가겠습니다
네 거의 열대가는 끝나가구요
이제 지중해관으로 넘어가기 전에
혹시 이게 뭔지 아시나요?
어떤거요? 이거요?
이거 그거 아니에요? 림보? 으어어 넘어지겠어요
다음턴! 아, 안하겠습니다 거품컷하겠습니다
어떤거에요? 이거는 식물의 뿌리입니다
저기 위에 달린 식물의 뿌리고
식물이 뿌리로 물을 흡수하잖아요
얘는 공중에 있는 습도를
뿌리로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에이 설마요
이거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기회를 빌어 혹시 알고 계셨나요?
그러면 이게 지금
여기에 있는 공기 중에 있는 습도를 수분을 흡수해서
자양분으로 가져간다는 거죠 네 살아가는 힘이 되는 거죠
우와 식물의 힘은 엄청납니다
그러면 만약에 이게 바닥까지 이렇게 자랐어요
네 그러면 이렇게 관리도 하시나요?
네, 잘라주죠 아~~ 알겠습니다 갑니다! 아오! 이야~~ 석류
식물원에 오시면 운동까지 할 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열대관은 저희가 한번 다 둘러봤고
열대관에서 이 식물은 꼭 봐야 된다 하는 식물 있을까요?
네, 사실 있는데
이게 지금 여기서 안 보였어요
가장 마지막에 보여드리려고 아껴놓고 있습니다
네 마지막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아 알겠습니다
네 자 그러면은
또 우리 시청자분들께서 끝까지 봐야 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자 계속 한번 저희가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 저희 어.. 링크 해결되셨나요?
리안님? 어.. 해결되신 것 같아요
어.. 지금처럼 계속 서울식물원으로 올려주시고
저희가 어.. 좀 홍보도 좀 많이 해주세요
저희 또 방송 끝나고
다시 보기 댓글에 다음주에 가봤으면 하는 장소
작성해주시면
저희가 커피쿠폰 쏘고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어? 지중해강이잖아요?
열대강보다는 살짝 더 시원한 것 같아요
그쵸? 지중해의 기후가 여름에는 온도는 높은데
흙도가 적어요
그리고 겨울에는 비도 많이 오고 우기가 있는데
온화한 계절을 갖고 있어서
열대광과는 다르게 습도는 낮게 조절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지중해가 일조량이 많기 때문에
그것과 관련된 식물들을 많이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일사량이 많다고 하셔서
햇빛이 더 많이 들어오는 구조를 해놓으신 건가요?
그거는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햇빛이 더 많이 들어온 방향으로
지중해가.. 관을 더 만들었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어느 방향으로 가면 될까요?
이쪽 방향으로 갈 건데
여기에도 퀴즈를 하나 내겠습니다 좋습니다
혹시 맞히면 어떤 거 주실 건가요? 뭘 원하시나요?
이따가 제가 하는 거 한번 따라해 주세요
저 퀴즈 안 내겠습니다
너무 짖궂으셔서 퀴즈 맞히겠습니다
어떤 퀴즈 혹시?
여기에는 용과 관련된 식물이 두 가지 있습니다
용? 용의 혓바닥과 닮은 식물과 용의
피가 흐르는 식물이 있어요
한 번 맞춰 찾아보시겠어요?
치킨너겟? 치킨너겟? 네 용가리? 아
제가 그냥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에는 용혈수라는 나무와 용설란이라는 식물이 있어요
용혈수랑 용설란 용설란
그 옆에 보시면 용설란의 종류가 되게 많은데
용의 혓바닥을 닮았다 해가지고 용설란 이거든요
실제로 용 보신 적 있으세요? 아니요 한.. 볼 수가 없죠
상동 속의 동물이니 아
이게 네 용의 혓바닥
혓바닥을 닮았다고 해서 종류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우와 용과
그리고 이런 용설란은 혹시 술을 즐겨 하시나요?
아 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
아쉽네요 이 용설란이 데킬라를 만드는
주요 원료라고 해서
어르신들에게 말씀드리면 되게 좋아하는 식물이어가지고
데킬라! 네 원샷! 투샷! 이리와! 아
이제 저를 피하시네요 자 화장하겠습니다
자 여기에서 여우꼬리 용설란 오 입구 되게 예쁜데요?
네 예쁘죠 오 진짜 그 구미호의 꼬리처럼 오 입구
진짜 예쁘다
이렇게 식물들의 모양이 이름과 닮아있어요
제가 이렇게 보니까
저희 30대 후반부터 여성분들이 식물
갖고 꾸미는 걸 되게 좋아하시는데
그 이유를 조금씩 알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좀 이거 이 꽃은 여우꼬리
용설날은 진짜 되게 예쁘네요
그리고 옆으로 한번 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추릅 뱉는 양이님
오늘 컨디션이 좋으시네요 하시는데
제가 초반에 말씀드렸잖아요
밖에서 안하니까 너무 좋아요
아니 우리 다음주에 대신뱉
가봤으라는 장소도 좀 실내장소로 써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컨디션 너무 좋아요
선인장 아아 어? 여기선 선인장가가 되게 많네요
네 맞아요
지중해 기후가 사망 있는 지역이 많아가지고
선인장 종류랑 야자나무 종류도 되게 많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일조량이 높아서 포도나 올리브
그리고 허브류의 식물들이 많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와 근데 이렇게 큰 선인장이 있구나
이것도 다 배타고 와 감독님
여기 한번 봐주시면 투쟁용 선인장이 있습니다
와 진짜 크다
수작용 선인장! 혹시 뭐 이렇게 선인장이 크고
작고 모양이 각기 다 다른데
이것도 다 이렇게 저희 서울식물원에서 조사해가지고
다 이렇게 다 가지고 온 거예요? 네 그렇죠
여기 모든 식물이
저희가 다 자생지에 있는 식물들을 가지고 온 것이고
다 하나하나 이름이 있는 식물들로 가지고 온 거라서
정말 자부심 있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식물들이 많으니
꼭 한번 와주세요 여러분
그러면 지금 회사사님은 근무하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저는 2년째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2년차 근무 중이세요? 이제 이직하셔야겠네요?
그럼요 예 넘어왔다 하나 잡았다
이어서 계속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와 지금 뭔가 소리가 나오는데 이 소리는
혹시 어떤 소리인가요?
물소리 같은데
여기가 자연이 많은 공간이다 보니까 새소리라던가
물소리라던가 이런 자연적인 소리를 많이 틀어놓고 있어요
아 이것도 혹시 식물이 자라는데
정말 어느 정도의 영향력이 있을까요?
그것까진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그래도 식물들한테 칭찬을 하거나
노래를 들려주면 잘 자란다는 그런 얘기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좋습니다 오하다님 안녕하세요
와 식물 진짜 많네요 규모가 짱짱이라고 하시고요
저희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입니다 멀지 않으니까요
한번 오신 다음에 온 가족
한번 구경하시면
마음도 깨끗해지는 느낌에 기분도 정말 좋아하실 겁니다
여기 올리브 나무가 있네요
올리브 나무가 정말 많은 것을 준다고 해서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식재된 식물이라고도 소개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열매나 이런 잎이나
이런것들이 다양한 쓸모가 있어서 되게 유용한 식물입니다
근데 올리브가 열매는 없네요?
열매는 지금 안달렸네요 지금 시기가 아닌 것 같아요
언제 이거.. 이것도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제가 올리브 진짜 좋아하거든요
아.. 이유가 있구나 아까 그 데킬라와 올리브 아 맞죠?
오 맞는 것 같아요
아 농담입니다 데킬라와 올리브주합 한번 저희가 봤구요
자 지금처럼 저희 서울식물원으로 오행시 남겨주세요
아직 두분의 기회가 남았구요
추첨해서 저희가 3만원권
온누리상품권 보내드릴겁니다 주임님 너무 좋네요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갑시다 이제 여긴 어딘가요?
저희 지중해관의 8가지 도시 중에
로마의 도시를,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요
와아 로마 하면
신전 이런 게 있기 때문에
로마의 광장이라고 불리는 공간입니다
어? 이쪽 안쪽으로 한번 들어가 봐도 되나요?
네, 저희가 여기는 계절별로 전시를 꾸며놓는 공간이에요
오오오 와 사진찍기 진짜 좋겠다
네, 이번에는 기후위기와 겨울잠이라는 테마로
저희가 이번에 기후위기 때문에 동물들이 많이 못살거나
이러는 경우가 많이 화두가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을 넣어서 만든
컨셉으로 꾸며 놓은 곳입니다
와 사슴 있구요
부엉이 있구요
큰 사슴 옆에
또 혹시 이 곰인형은 저희 서울식물원에 어
그런가 봅니다 이름이 써있네요 아 정말? 이름 써 있어요?
아 인턴 서웅이? 저도 처음 보는 인턴인데
아 인턴이네? 인턴이 지금 앉아있네 자
그러면 제가 이쪽으로
이제 싹 한번 지나가서 오 되게 예쁘게 꾸며놓으셨다
오신 다음에
지중해관에 와보시면은
이렇게 사진 찍을 수 있는 스팟도 있다 보니까
참고하시면 계속 쭉쭉 한번 가겠습니다
저는 뭐니뭐니 해도
정말 다양한 식물들이 있다 보니까 계속 보고 싶어지고
그리고 식물에 관심이 아예 제가 없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런데 관심이 조금씩 생기고 있어요 아 정말요?
그럼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알려주세요 네, 무엇을 알려드릴까요?
바나나 언제 오면 먹고 싶어요?
사실 바나나가 올해는 없어진.. 절대 금기하고 있습니다
아 알겠습니다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네 없어졌어요 바나나가 없어졌다고요? 알겠습니다
그러시면 안됩니다
여러분 네 자 우리 리아님이 공간이 엄청 넓은데
저렇게 꾸미시는거 대단하네요 라고 아
감사합니다 오 새도 있네요?
새가 종종 들어오곤 하더라구요
오 새 오 새 오 그러면 별두를 키우신 새는 아니에요?
어머! 너무 신기하다! 추워서 들어왔나? 우와! 새가 있어요!
이야! 저 새가 말만 하면 저희 딱 좋은데
아시네요? 그러게요! 자!
저희가 또 지중해관을 지금 보고 있습니다
하단님, 오하단님! 저희 안 추우세요? 하시는데
제가 말씀드리면
저희가 추운 겨울에 뭔가 액티브한 활동 너무 좋지만
따뜻한 나들이 원하시면 서울신문항 한번 와보세요
온실 속에 화초가 있듯이
온실 속에 따뜻함을 느끼면서 전혀 춥지 않습니다
따뜻하고 딱 좋아요
우리 양희님이 흔들어 가시는 분이 계시나 보네요 라고
또 이렇게 댓글 남기시네요
네 여기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런 분들이 계시긴 하는데
마음이 좀 속상하네요 네 맞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유지하고 보존하는 게 저희의 일인데
맞아요
그거는 우리
시민분들께서 많이 지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또 혹시 봐야 되는 저희 꽃이나 식물 있을까요?
네 여기는 대부분 지중해가 좀 향이 나는 방향성
식물들도 많이 심어져 있어요
로즈마리라던가 이런 것들이 있는데
특이하게 혹시 초콜릿향
나는 식물 맡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초콜릿이요? 아니요
개인적으로 사먹어만 봤습니다
아 정말요? 제가
초콜릿향이 나는 식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
좋습니다 자 이쪽으로 터키 자스민이라는 식물인데
한번 맡아보세요 꽃을 맡아보세요
어 죄송해요 이 꽃이요? 나시나요? 완전 나요
달달한 향이 나죠?
이렇게 식물에도 뭔가 향긋한 것뿐만 아니라
달달한 향도 많이 나는 식물들도 전시가 돼 있어서 아,
그 너무 진한 향의 초콜릿 향은 아닌데
한 초콜릿이 100이라고 하면 한 7
% 정도의 향은 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요? 7
%요? 7 % 한번 와서 맡아보세요, 어느 정도인지
그쵸, 달달한 향이 납니다
여기 오신 다음에 초콜릿 향
만약에 맡고 싶으시면 이쪽으로 오시면 되고,
꽃 이름이 어떻게 된다고 하셨죠?
터키 자스민이요
터키 자스민? 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꽃은? 우리나라 꽃? 네 뭘까요?
우리나라 꽃?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게 아니라
하와이 무궁화도 있어가지고 소개해드릴게요
이건 하와이 무궁화입니다
오 무궁화 가서 하와이 한 잔 아,
네 아하하하! 무궁화
와! 이렇게 무궁화도 다양한 품종이 있고,
서울식물원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까지도 볼 수 있는 곳이라서
한번 놀러오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습니다
또 색이 너무 예쁘다고 말씀하고 계시고,
제가 5분 뒤에 서울식물원 주인공 뽑을 겁니다
오해기씨, 5분 안에 더 많이 올려주세요
참여하신 다음에 참여만 하시면
당첨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다 보니까
오행시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 여기에는 또 어떤 걸 볼 수가 있죠?
혹시 어린왕자 책 읽어보셨나요?
아 그 초반에 읽다가 잠들었습니다
어린왕자의 어떤 나무가 나오는데
네 그 나무 중에 하나인 바오밤 나무가 있습니다
어 방금 저희 댓글로
뷰림님께서 바오밤 나무도 있나요? 하시는데
네 오 여기 딱 있어요
바오밤 나무가 있는데
상상했던 건
이렇게 배불뚝한 바오밤 나무를 상상하실 수도 있는데
그 바오밤 나무도 종류가 되게 많기 때문에
서울신문에는 6종의 바오밤 나무가 자리하고 있어요
바오밤 나무는 이렇게 배가 불뚝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많이 먹어서 물을 많이 먹어서 맞습니다
물을 많이 저장하기 때문에 불뚝하고 이 바오밤
나무에서 사막이나
건기가 오면은 바호박나무의 수도꼭지를 달아서
물을 빼먹었을 정도로 물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아~~ 와~~ 바호박나무
국내에서는 못보는 해외에 있는
그런 나무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우리 여러분들 좋은게 뭐냐면
책 속에서 만났던 그 나무도 실제로 볼 수가 있으니까
이렇게 하나만 봐도 충분히 저는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왕자 존도 이렇게 만들어져 있고
이쪽으로 저희 가면 되나요?
네 자 이렇게 해서
저희가 한번 안쪽으로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이런 꽃향도 너무나 좋고
식물에 대해서 제가 또 배울 수 있었고
정말 뜻깊은 아주 그 시간을 제가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고
꼭 주말에 시간 안 내셔도
평일에도 편하게 올 수가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자 안쪽으로
이제 들어가면 여기까지가 기중의 관이 마지막이고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고 싶은 식물이 있는데
잠시 이쪽으로 와보시면 케이바초다티라는 식물이에요
이게 배불뚝이 해가지고
물적나무, 아프리카 물적나무라고도 불리는데
이걸 소개해드린 이유가 식물원에 온 지
처음으로 꽃이 피었어요
그래서 오셔서
이것도 한번 꼭 보셨으면 좋겠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그럼 저기 안쪽에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겠네요
네 맞습니다 오 진짜 신기하다
그래서 처음으로 꽃이 핀 나무라서
한번 소개해드리고 싶었고요
이제 스카이버크로 올라가시죠
자 그 다음에
제가 알기로는 동절기
운영시간이 변경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 저희가 해가 떨어지다 보면 짧아지는데
저희가 4시까지가 입장 마감이고
5시까지만 온실을 둘러볼 수 있어요
그래서 조금 일찍 오셔서 둘러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좋습니다, 그럼 주말도 시간은 동일한가요?
네, 동일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스카이워크네어 혹시 어떤 공간이죠?
열대관 위에 다리가 놓아져 있어요
그래서 위에 올라가서 열대식물이 키가 엄청 큰데
그 키 큰 나무들을 위에서 관람할 수 있어요
있는 공간입니다 좋습니다
이렇게 한번 저희가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카이워크에 오시면
그러면 조금 더 치아가 더 넓게 볼 수가 있다는 거죠?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 알겠습니다 한번 가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1분 남았습니다
제가 서울신문원 OMC 한 분 더 뽑을 거니까요
몰려주시면 정말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치아 치아 치아 갑니다
이야~~ 아까 본 열대관에 어머! 우와~~ 우와~~ 오~~
여기는 꼭 커플분들이 한 번 걸으시면 진짜 좋아하시겠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있고요
어르신들도 좋아하시고 모두가 좋아하는 공간이고
특히나 너무 좋은 게
아까 바나나를 가까이서 못 보셨잖아요
바나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해서
여기는 꼭 여기로 근데 가야 출구로 나가실 수 있습니다
아 여기로 와야 출구로 나갈 수 있어요? 그 길
그러면 무조건 여기는 올라와야 되는 거죠?
네 무조건 올라오셔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자
그럼 제가 한 번 뽑겠습니다
두 번째 주인공 우리 박태숙 나윤 님께서 서! 서럽고
우울하고 물컥해질땐 식물테라피하러 서울식물원으로 오세요
물 물론 혼자 오셔도 가족과 함께 오셔도 원 원더풀
서울식물원의 사랑입니다
우리 해수욕님 정말 축하드리고요
저희 링크 포만화 올려드릴테니까
거기 작성하신 다음 보내주세요
아직 한 분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한 분
제가 뽑아서 호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스카이워크를 지금 걷고 있고요
스카이워크로 올라오시면
내려다보는 그 뷰가 굉장히 이쁘다 보니까
꼭 한 번쯤은 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서울식물원에 오면 꼭 봐야 되는 식물
네, 맞아요 말씀하셨잖아요
그걸 마지막으로 보여드리고 회사를 종료했는데
저기 끝에 보이시나요? 어떤 곳이요? 극락조라는 식물인데
새의 머리를 닮았다고 극락조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가까이 가서 한 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극락조 극락조
저기 난간에
이렇게 부리를 살짝 걸치고 있는
듯한 모습의 꽃이 보이시나요?
어디쪽? 이 난간 쪽에
딱 이렇게 저거는 꼭 보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급하게 나가시느라
저거를 못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 꽃만 하는 거죠?
네 맞습니다
이거 하얀색 우와 오 약간 진짜 새의 머리 같네요
우와 어머 이게 새의 머리 같아요 진짜로 네 맞아요
극락조라는 식물이어서
이거는 꼭 보고 가셨으면 좋겠는 마음에 소개를 드립니다
오 저기 안쪽에도 있거든요 오오오 진짜요? 위에도 있네요
이렇게? 네, 그래서 밑에서는 보지 못해서
스파이버크를 통해서 나오실 때만 보실 수 있으세요
아아아아 오 근데 진짜 새 머리 같아요
오오 오 이거
진짜 이렇게 기대고 있는 게 정말 새가 기대고 있는 것
같아요 와아 자
이제 저희 한 2분에서 한 5분
뒤면 방송 종료가 될 거니까요
마지막까지 서울식물원으로 오행시 남겨주시면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희가 오늘 저희 서울식물원
열대관부터 해서
지중해관을 해설사님과 함께
한번 이렇게 체험을 해봤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밖으로 나가서
이제 슬슬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나오면 딱 끝인가요
그리고 해설사님 여기가 지중해관 열대관이었고
또 다른 섬화관도 있나요?
서유식물원에? 네, 여기는 실내 공간인 온실이었고요
그 외에도 열린숲이나 호수원, 습지원,
그리고 주재원 이렇게 해가지고
크게 네 가지 공간이 있고
그리고 축구장 70개 정도의 크기에 방대한 공간이다
보니까 오셔서 마음껏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한 번만 입장료 내고 오면
지금 말씀하신 네
가지의 공간을 다 볼 수 있다는 거예요?
네, 저희 식물원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입장료를 내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결합된 공간이에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식물원 하면 보타닉 가든이라고 하는데
저희는 공원의 의미를 담아서
서울 보타닉 파크라고 이름을 부릅니다
아 좋습니다 너무 좋은데요 그렇죠
그래서 저희 이제 슬슬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사사님 1시간 동안 함께 했는데
소감이 혹시 어떠셨나요?
처음엔 너무 떨렸는데,
너무 떨려서 무슨 말을 할 줄 몰랐는데
이렇게 잘 이끌어주셔서
여러분들에게 서울식물원을 정말
꼼꼼히 소개시켜 드릴 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기쁘고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든 공간을
이렇게 대표해서
소개를 해드린다는 게 되게 뿌듯함이 있었습니다
꼭 많이 찾아와주세요 좋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저희 시청하시는 시민분들께 꼭 오셔서
구경했으면 좋겠다라는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식물원은 물론 모든 계절이 다 좋지만
겨울에는 따뜻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오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다음 주에는 또 크리스마스 마켓을 해요
그래서 금토일 마켓을 하는데
그것도 참여해주시고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난전시도 하고 있어서
그것도 겨울에만 하기 때문에
꼭 겨울에 오셔서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동절기 운영 시간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정일기 운영시간은 9시부터 5시까지인데
입장마감은 4시까지니까
꼭 그거 유의해서 찾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습니다
이렇게 사사사님은 먼저 한번 제가 보내드리고
저 혼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사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시청자 여러분
어떠셨어요? 1시간 동안 겨울을 정말 실내에서 따뜻하면서
온실공간에서 식물도 구경하고
열대감으로 저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식물에는 관심이 많이 없었는데
지금부터는 조금씩이라도 관심을 가져서
별로 어렵지 않잖아요
여기 오는거 온 다음에 매년에 한번 정도는 꼭 와서
좀 주기적으로 구경을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오행시 한 번 딱 뽑겠습니다
우리 마지막 선선님
서, 서울 식물원에 가면 다양하게 물,
울창한 나무와 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식, 식구들은 물론 친구와 연인끼리 가기 너무 좋은 곳,
물, 물 만난 물고기처럼 다들 좋아하는 곳,
원, 원하는 모든 것들이 다 있는 서울신문원으로 오세요
호우!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하고요
오늘 저희 오행시 당첨되신 분들은 무조건
저희 올려드리는 폰
작성하신 다음에 보내주셔야 저희가 개인정보 확인해서
오늘 이상 투과 3만원권 보내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이제 방송이 끝나고
다시 보기 영상에 댓글에다가
다음주에 서울대 신맨이 여기 한번 가봤으면 좋겠다
물론 실내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외부도 좋은데
실내 너무 좋네요
남겨주시면 저희가 30분을 추첨해서
커피쿠폰 보내드릴 테니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광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에서 인사 드렸습니다
여러분들 다음주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