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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 도시먹거리 국제 콘퍼런스 l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먹거리 체계 구축
(영상자막)2022
서울 도시먹거리국제 콘퍼런스
The 5th Seoul Urban Food International Conference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먹거리 체계 구축
Sustainble and Just Urban Food Systems in response to Global Food Crisis
곧 행사가 시작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 도시 먹거리
국제 컨퍼런스 2022에 함께해주고
계신 모든 참석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오늘 이 뜻깊은 자리 사회를 맡아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아나운서 이소연입니다
먼저 세계 각국에서 여러 가지 바쁜 일정 속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함께해주고
계시는 국내외 전문가분들
그리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서울 도시 먹거리
국제컨퍼런스는 글로벌 식량
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
먹거리 체계 구축을 주제로 개최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한 글로벌 식량 위기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데요
지속가능한 도시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한 고민도 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국내외 각 도시의 식량
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고
또 지속가능한 도시 먹거리 체계 구축과
또 앞으로 우리가 향해
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오늘 진행되는 서울 도시 먹거리
국제컨퍼런스는 국내외 연사분들의 발표와 또 사례 발표,
이어서 토론으로 진행이 되겠습니다
국내외 연사분들의 발표는 글로벌 식량
위기와 또 지속 가능한 도시 먹거리
체계 구축에 관한 국제 사회 대응,
또 도시 먹거리 정책 대안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이 되겠습니다
공유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이후에 지역사회
먹거리 지원 사례 공유를 통해서 도시
먹거리 체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회 시간을가져보겠습니다
지금 함께하고
계신 컨퍼런스는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전 세계로 실시간으로 생중계가 되고 있습니다
화상으로 연결된 발표자분들께서는요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카메라와 또 네트워크 연결 상태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먼저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해주신
분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상으로 함께해주고
계신 각국의 학계 관계자분들 먼저 소개해드립니다
먼저 뉴욕시립대학교 네빈 코엔 교수님
참석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밀라노 도시먹거리정책협약사무국의 필리포
가바제닉 사무국장님
오늘 이 시간 함께해주십니다
멜버른 마리아 플라코우라키스 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계속해서 연구소 여름
송원규 부소장님 함께해 주십니다
이제는 현장에 계신 분들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사례 발표와 토론의 좌장을 맡아 수고해 주실
고려대학교 김철규 교수님 소개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으로 서울시 정진숙 식품정책과장님 함께합니다
고맙습니다 환영합니다 다음으로 전북연구원
황영모 연구위원님께서도 함께해주고 계십니다
환영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연구원
김성아 연구위원님께서 이 시간 함께해주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외에도
오늘을 통해서
정말 많은 분들 이 시간 함께해주고 계시는데요
여러분 끝까지 발표 경청해주시고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서울 도시 먹거리
국제컨퍼런스 2022 시작에 앞서서 서울시
김의승 부시장님의 인사 말씀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영상으로 전달해 주셨는데요
어떤 말씀 담아주셨는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반갑습니다
서울시 행정 1부시장
김의승입니다 2022 서울 도시 먹거리
국제컨퍼런스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도시 먹거리 정책에 대한 세계
각국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나눠주실 해외의 연사,
국내 전문가 여러분,
그리고 영상으로 함께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기후변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유행,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등으로 인해서
식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지난 2008년 세계 경제
위기 당시를 능가하는 글로벌 식량
위기가 올 것이라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식량 위기는 단기간에 극복하기가 힘들며
위기가 심화될수록
사회적 약자들은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도시는 그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입니다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자
서울시에서는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한 도시
차원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는
국제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금년으로 5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의 컨퍼런스는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서울시의 핵심 가치를 담아서
글로벌 식량 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 가능한 도시
먹거리 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진행을 합니다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먹거리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또 그 과정에서 도시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국내외 전문가 분들과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합니다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오늘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많이 출시되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번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시 김의승 부세장님의 인사 말씀이었습니다
식량 위기 단기간을 극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해주셨는데요
장기적으로 체계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
함께 구현할 수 있기를 바라겠고요
서울 도시먹거리
국제 컨퍼런스
2021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아이디어
많이 많이 함께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컨퍼런스의 발표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 첫 번째 발표는 뉴욕시립대학교
네빙코엣 교수님께서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국제 식량 위기 상황과 국제사회 대응이란 주제로 발표
지금부터 함께 하시겠습니다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여러분들께 함께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도시 먹거리 국제 컨퍼런스 축하드리고요
저는 네빈 코인이라고 하고
뉴욕시립대학교 공중보건대학의 건강정책관리 부교수입니다
저희 연구소는 도시들이 정의롭고
건강하고 탄력적인 식량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강연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저희 연구소가 하는 일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초점을 맞추고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도시 식량 시스템
그리고 또 식량 안보 역량에 집중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저희는
식품 시스템의 탄력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지역
사회의 또 지역의 식품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뉴욕 같은 이 도시에서는 식량
노동을 다루는 이런 정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식품 부문이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저임금
식품 노동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 저희 도시에서는 특히 식품
노동자의 정책을 강화할 수 있는
뉴욕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식량
정의와 식량 안보를 환상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저희는 이런 리더십 교육을 통해서 저희 같은 대학에서
또 많은 학생들이 음식을,
식품을 옹호하는 액티비스트가 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굉장히 많은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음식을 또 식품을 잘 사용하고
또 정책을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길러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이 위기가
단 한 해의 위기가 아니라
여러 가지 다체적인 위기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따라서 도시의 식량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이 필요한데요
먼저 글로벌 통계를 몇 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UN식량농업기구 파워에서 가져온 데이터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보실 수 있는 것은
전체적인 맥락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기아나 식량
불안정 그리고
영양실조가 전체적으로 얼마나 큰 문제가 되고 있는지
보실 수가 있습니다
기아의 세계적인
유병률에 대한 데이터를 보실 수가 있는데요
기아라는 것은 결국 충분한 음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배가 고플 때
배 속에서 느끼는 그런 느낌은 본능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보시면
굉장히 우리가 우려해야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전 세계의 8 %가
굶주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서 보시면
글로벌 차원에서 굉장한
격차가 있다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지역적 차이도 엄청나고요
그리고 또 아무래도 소득과 부의 차이를 기반으로
이런 격차가 벌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5명 중에 1명은 굶주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북아메리카나 유럽의 인구를 보면 2
.5 %밖에 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큰 차이가 있죠
그리고 또 기아와 식량
불안정 사이에서는 관계가 꼭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잘 이해를 해야 되는데요
식량 불안정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음식
또는 내가 원하는 음식
유형을 살 만한 돈이 없다라고 느끼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또 사람들이 가정에
내가 필요한
그런 식품을 제공할 수 없는 불안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식량
불안정에 대한 의견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필요한 음식을 살
돈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고
그리고 또 전 세계의 11
.7 %는 심각한 식량 불안정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자녀가 먹을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하지 못할 수 있다는 뜻이고
또 계속적으로 식품을 어느 정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간간히 식사를 건너뛰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런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식품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전체적인 지구의 영양 상태와 건강을 개선할 수 있을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통계는 특히
여러 지역 규모에서 나타나는
불균형에서 많이 가려져 있는데요
예를 들면 저희 뉴욕에서는 인구의 11
.5 %가 식량 불안정 상태를 겪고 있는데요
뉴욕 시민 중에 5명 중 1명,
약 20 %가 식량
불안정 상태를 겪고 있는데요 이 식량 지원
프로그램에 의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과
스냅 같은 것에 의존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또 한 12
.5 %가 뉴욕 시내의 불균형을 겪고 있습니다
브롱크스 같은 경우는 퀸즈나
다른 아일랜드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불안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불균형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소득
불균형에 근거를 한 것이고
그 외에도 또 인종이라든지
아니면 또 이런 격차,
또 자원에 대한 접근
격차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브롱크스 지역에서는
흑인과 라틴계가 주로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인종차별로 인해서
또 그 외 여러 가지 이유로 권한이 박탈되고
또 빈곤을 겪는 경우가 있고
또 그에 따라서
가정에 충분한 건강한 식품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식량
불안정과 제금
줄임으로 인한 영양 부족 수준을 살펴보도록 하겠는데요
이런 지금 수치가 코로나 때
특히 심해졌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의 데이터를 보시면
전 세계적으로 영양실조가 크게 증가를 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좀 집중해야 되는 것은
특히 또 코로나에 대한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5세 미만의 어린이 영양 상태를 살펴봐야 합니다
굉장히 전체적인 수명으로 봤을 때 아주 중요한 시기인데
전 세계에서
어린이가 5명 중 1명이 발육
부진을 겪는다든지 하기 때문에
영양을 섭취한 아이들보다 키가 적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 인구의 7 %를 보면, 5세 미만 어린이들
7 %를 보면 5세 미만 어린이들 7 %를 보면 그런데
또 그와는 반대로
전체 어린이의 6 %는 또 과칠 중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보면
이것이 바로 빈곤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빈곤과 또 식품 불안정에 따라서
또 건강하지 않은 그런 식품을 소비를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서 과칠 중이나 아니면 비만,
또 나중에 잠재적으로 삶의 여러 가지 부담이 생기고
특히 심혈관 질환 이런 것들을 겪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그에 따른 우리 사회의 비용은 상당합니다
일부 추정에 따르면
이런 식품 관련된 건강 문제로 인해서 비전염성
질병이라고 정의를 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약 한 1조 3000억에 달하는
그런 비용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이
관련 사회적 비용이 굉장히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또 그에 따라서
또 온실가스 배출과 같은 사회비용도 발생을 하기 때문에
이런 식이 관련된 문제가 굉장히 크다고 보시면 되겠고
전체적으로 한 1년에 1조
7억 달러 정도가 소비가 되는 것입니다
소요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다이어트에서
아무래도 식물 기반의 식품으로 바꾸게 된다면
식물성 식단으로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연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의 위기가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 큰 다양한 위기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여러분들 지금
아마 뉴스를 보시면
가장 큰 문제로 보시는 것이 아마
우크라이나 전쟁일 것입니다
저희가 이제 수치를 한번 살펴봤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영양실조가 어떻게 되는지
파워 수치를 살펴봤는데요 한 번 봤는데
특히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때문에
영양 부족이 심각해졌다고 하고요
추가적으로 약 천만에서 한 1500만 이상이 지금
심각한 영양 부족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추정치는 전쟁 초기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전쟁이 계속 심화가 되게 되면은
빨리 전쟁의 종식이 되기를 바라고요
지금 이러한 영향은
아무래도 좀 더 심각해질 수가 있겠습니다
러시아가 예를 들어서 공급망을 봉쇄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있게 되면서 공급 채널이 또 영향을 받겠죠
그러면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사실 우크라이나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더 크고 더 장기적인 그런 변화들
또 그런 문제들을 더 크게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여기
오신 분들 같은 경우는
기후변화가 어떤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날씨 패턴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계속 조금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이미 느끼고 계실 텐데요
이런 기후변화로 인해서 또 식물도 변화가 생기고
또 동물도 변화가 생기고
이런 것들이 계속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가 발생하면서
식품체인의, 공급체인의 물리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또 이렇게 되면서 물리적인 혼란도 발생하고
또 식량 가격도 변동을 한다든지
또 수확량도 변화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불확성은 결국
인간이 식품을 찾아서 이주를 한다든지
또 가뭄이나 이런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이주를 하는
그런 패턴으로 이어지면 기상 현상이 심화되면서
또 황폐화된 지역도 생기게 되고
또 화재로 고통을 받는 그런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식량에 대한 수요가 계속 바뀌면서
수요도 바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기후변화
특히 홍수라든지 또 이에 따른 열악한 위생 문제,
또 물 공급에 어려움이 생겼을 때
여러 가지가 생기게 됩니다
인주에게 어려운 어떤 질병들이 발생할 수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문자
애들은 영향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도
이상이라서 제소하지 라는 이렇게 될 수 있고
또 이런 것들이 계속 물
질병이 빈도가 증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사람들의 넌 영양
영양 능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거
기후변화와 관련된 식품
시스템의 영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러면 이번에는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제가 생각할 때는 이 프레젠테이션에서
좀 더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주 좀 심각한 문제,
또 정책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수년 동안 이 문제에 대해서 연구를 해왔습니다만
저는 사실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점차 큰 정부
차원에서 개입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계속 배양할 수 있는,
육성할 수 있는
잠재적인 해결책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제가 뉴욕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몇 가지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것들을 도시와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의 예는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한 식단을 공급할 수 있는 노력을 하는 것인데요
하나는 좀 더 엄격한 식품 기준을 개발함으로 인해서
또 도시들이
더 건강한 식품에 대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서
주도권을 잡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뉴욕시 같은 경우는 공공식품에 있어서
굉장히 엄격한 음식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금
뉴욕주의 보건부 광고 화면에 표시된 이미지이신데요
이것을 보시면
뉴욕시에서는 굉장히 식품에서
나트륨을 낮추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실 수 있고
그리고 또 야채를 많이 소비할 수 있도록 하고
지방이 많은 동물성,
이런 포화 지방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중요한 부분,
우리 도시가 시도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정보에 관련된 규제입니다
그래서 이런 정보 규정은 소비자가 조금
더 잘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조업체가 자신들의 제품을 생산할 때
조금 더 해로운 것들을 사용하지 않도록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화면은 다른
여러 국가에서
라벨이 어떻게 보여지는지를 보여주는 이미지인데요
여기에서 켈로그의 이미지를 보고 계십니다
여기에서는 설탕이 에너지원이라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보시면 또 하나 경고 사인이 있는데요
설탕은 결국 칼로리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양 성분
라벨이 어떤 영양 성분이라고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더 잘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또 이런 것들을 통해서 기업들이 나트륨과 설탕
함량을 줄이도록 할 수가 있겠습니다
네, 왜냐하면 이런 광고를
또 광고를 통해서 영양 성분을 표시하는 것은
소비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제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그 선택의 장애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뉴욕시 같은 경우에는 이런 체인 레스토랑에 대해서
다양한 단계에서,
메뉴에 이런
라벨링을 표시하도록 요구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메뉴에 어떤 나트륨 함량이 높은 그런 소금
쉐이커 같은 것들이 있는 경우에는
이것을 경고하도록 하고 있고요
설탕 함량에 대한 표시 요건도 있습니다
뉴욕시 같은 경우는
미국 정부가 이러한 칼로리 표시를 채택하기도 전에
뉴욕시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여러 가지 메뉴
항목에 칼로리를 게시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와 같은 국가
정부 같은 경우는 이런 랩핑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탄산음료 3 를 통해서
설탕이 들어 있는 이런 음료에
소비를 줄이는 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미국에서도 버클리시 같은 이런 시
단위에서도 건강에 해로운 이런
가장 금요일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
소다세 를 도입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노력들은 바로 지금
미국과 영국에서 도
굉장히 힘을 얻고 있는 노력이 있는데요
이것은 약탈적인 식품 마케팅이라고
저희가 부르는 이런 마케팅을 제안하려는
그런 노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타겟
마케팅이라는 그런 용어를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이 타겟 마케팅이라는 것은
어떤 특정한 소비자
그룹을 타겟팅해서 마케팅을 하는 것입니다
약탈 식품 마케팅이라는 것은
특히 취약한 소비자 계층에게 굉장히 가공이
많이 된 건강에 해려운 식품들을 판매하는
그런 식품 업체들의 전략입니다
저희 연구소는 뉴욕시 전역에 있는 다양한 식품
마케팅을 추적하는 그런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흑인과 라틴계 커뮤니티에서
건강에 해로운 식품이 어떻게
마케팅되고 있는지를 봤는데요
이들은 바로 건강에 해로운 식단으로 인해서
그런 건강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패스트푸드 산업이라든가
이런 가공식품 제조업체들은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살이 같은 경우는
최근에 이런 주장을 구입한 게 있습니다
고지방 고나트륨 넣고
설탕 hfss 제품을 제한하는 그런 규정을
최근에 이런 소매가 매장에서 책을 했고요
또는 지금 여기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24파운드 세계에 항목
3개 제품을 판매하 구매할 수 있더라고
이렇게 광고하는데 프로모션 같은 것들 금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영국의 노력은
특히 광고에 취약하다고 볼 수 있는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품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이런 정보를 습득했을 때
어떤 것이 진실인지를 잘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마케팅 정보에 대해서는 어떤 정보를 습득했을 때
어떤 것이 진실인지를 잘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음료라든가
아니면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섭취하도록 유도하는
그런 광고에 대해서 취약합니다
뉴욕시는 최근에 이런
공공 장소에서의 식품 광고를 금지했습니다
런던 같은 경우는 대중교통에서
그리고 지하의 지하철
같은 곳에서 식품 광고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뉴욕주는 현재 주 의회에서
이렇게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섭취하는 섭취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약탈 마케팅을 금지하는법 않을 노재정
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마케팅을 제안하고
이런 건강에 해로운 식품에
소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식품 조달
일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수가 있는데요
식품 시스템을 재편하고
또 건강한 식단 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 도시와 지자체
정부 같은 경우는 학교
이런 공공조달 프로그램에서
우리가 더 건강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이런 변화를 꾀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무료 학교
급식이 보편적으로 제공이 되고 있고
점점 더 널리 제공이 되고 있는데요
미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이행이 되고 있습니다
뉴욕시 같은 경우는
모든 학생들에게 이러한 정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약 1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어떤 경우에는 하루에
두 끼,
아니면 두 끼 이상을 먹는 그런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특히 저소득층
어린이 같은 경우에는
이런 학교 급식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주일 동안 그들이 섭취하는 영양소에 있어서,
그리고 칼로리에 있어서는
약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뉴욕시에서는 2015년에,
그 학교에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모시고,
코로나 기간 동안
미국 농무부에서는 미국의 모든 주에서
이러한 보편적인 무료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주에서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동안
이렇게 급식에 의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이것을 연구하는 그런 조치들을 채택을 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사례가 그렇고요
그리고 이러한 공공조달을 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또한 건강과 식단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이 있는데요
바로 지금 보시는 것처럼
어떤 환경적인 문제도
우리가 같이 고민하고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기후변화라든가
공중보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것인데요
바로 가치 기반의
그런 공공식품 조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된 이런 프로그램이
이제 미국 전역으로 확장이 됐는데요
바로 좋은 식품
구매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각 도시들은 이런 가치 기반의 식품
조달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게 됩니다
인도적이고 또한 건강하며
또한 지속 가능하고
공정하게 생산된 식품을 구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양가가 높고 환경에도 유익하고
또한 노동자들과 다른 기업들과
사람들에게 공정한 임금을 지원할 수 있는 식품
공급망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또한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을 지원하는 건강
공급망 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동물에게도 공정한 그런 시스템을 말합니다
그러면 도시는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많은 도시에서는 이런 공식
급식프로그램 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식품을
각 시에서 구매한 식품에 대해서 공급하는
그런 정책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의 노력은
지금 굉장히 많이 인기를 끌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이렇게 공공 식단에서 동물성 단백질이라든가
아니면 학교
급식 같은 경우에서
육류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뉴욕시에서도
지금 100만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비건 프라이데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이 메뉴에서 동물성 단백질을 빼고
학교에서 이런 창의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식사를 준비해보는
그런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학교에서 좀 더 건강하고
그리고 기후친화적인 새로운 단백질,
예를 들면 콩이라든가
이런 새로운 채식 위주의 식재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것이 완전히 채식은 아닙니다
지금 여기 보시는 것처럼
연방 정책에 따라서
연방 정부를 통해서 자금을 지원받는
그런 학교 급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또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인데요
지금 여러 가지 낙농 제품이라든가 이것도 중요하고
또 다른 영양사들도 학교 급식
프로그램에서 이 우유에 대한 대안
제품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그런
또 이런 식물성 기반의 식품을 우리가 제공하는 것은
또 다른 그런 공공 조달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뉴욕시 같은 경우는
최근에 공립병원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또 시작을 했는데요
뉴욕시에서 이런 병원을 운영하는 그런 기관이 있습니다
뉴욕의 보건
그리고 병원 당국이 있는데요
여기에서 일단 병원에서의 병원을 운영하는
그런 기관이 있습니다
식물성 기반의 채식
위주 있는 프로그램을 기본 프로그램 보증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환자들에게 기본으로
이런 식물성 식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단 환자들은 동물성
단백질 로 구성된 식단도 선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만 이것을 기본메뉴로 만들어서
더 쉽게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더 건강하고
또한 기후 변화에 도움이 되는 그런 싶다
내로 부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
향후 어떻게 또 변화될지
저희는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요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또 다른 병원
또 다른 기관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각 도시에서
이렇게 공공조달 프로그램을 통해서 조달한 식량을 제대로
공급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데는
이런 데이터들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 기후변화 문제에 영향을 끼치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욕시 같은 경우에는
이런 식품 시스템이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서
이런 웹사이트를 구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각 식품의 종류와
각 항목이 전반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미치는 영향을 지금 확인하고 있는데요
오른쪽의 차트는 저희 웹사이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저희가 제공하는 총 식사 횟수를 기반으로
도시의 여러 기관과 또한
단체에서 구매한 그런 카테고리를 지금
무게별로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유제품 같은 경우는 지금 1위에 있는데요
학교 급식 프로그램에서
우유를 또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뉴욕시 같은 경우에는 각 유형별로 예상되는
그런 배출량을 이렇게 미터톤으로 톤당
이산화탄소 기준으로 해서 계산해서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도시에서
이런 공공식사 프로그램을 위해서 구매하는 그런 식품들이
특히 여기 지금 보시면
유제품이 이산화탄소
배출에서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아래 차트를 보시면
공공급식을 위해서 식품을 구매하는
그런 기관들과 각
기관별로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의 교정국 같은 경우에는 보시는 것처럼
약천 kcal
당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기관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하면
굉장히 많은 식사에서 보기를 제공
육류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2를 저희가 활용함으로써 어떤 유형의 식품
또 어떤 유형의 식단이 뉴욕주
단위에서 제공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고요
따라서 향후 저희가 식당을 어떻게 변형시켜 갖고
또 어떻게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인데요
우리가 이런 영향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함에 있어서
또 이것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그런 영향을
우리가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단 먼저 이것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사회적인 결정
요인들을 확인해야 합니다 일까요
일단 기아 라든가 신경불안증
그리고 영양실조와 같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또한 신경 체계를 우리가 변화시켜서 공정하고 건강하며
또한 회복력을 갖춘 그런 시스템이 그쪽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도시가 기후변화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려면
이런 큰 문제들을 우리가 먼저 해결 해야 됩니다
여기에는 식품 에서 종사하는 노동자들
돼 임금이나 되니까
근로조건 개시 왼쪽에서 보시는 것은
패스트푸드 근로자들에게
시간당 15달러의 최저임금을 지급하기 위해서
미국에서 진행된 Fight for 15
캠페인의 이미지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것은요,
로스 델레비라스 데스
니에토라고 하는 조직의 로고입니다 이 단체 같은 경우는
배달 직원들,
예를 들면 앱 기반 플랫폼에 해당하는 우버이츠나
그룹허브와 같은 곳에서
전 세계적으로도 지금 널리 퍼져 있는데요
플랫폼 기반의 이런 배달
업무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배달 근로자들 같은 경우는 직원이 아니라
독립 계약자로 지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권리를 완전히 보장받지 못하고
또한 이들은 실제로 이런 배달 업무를 할 때가 아니고는
그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낮에는 이들이 충분히 일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시간당 그런 임금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고요
따라서 어떤 사회보장제도라든가
이런 서비스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상 부상을 당하거나
아플 경우에는
그 경우에는 또 임금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캠페인이 지금
대규모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뉴욕시 정부에서는 이런 앱 기반
아니면 플랫폼 기반의 배달 근로자들에게 최저임금
1시간당 여기 15달러로 설정 하겠다는
그런 제안을 하게 됐습니다
왜냐면 이들은 시간동안에는
업무를 할 수 없는 경우들이 많고
또한 독립 약자라는 50분 있고
또한 자전거
나 또 기타 장비를 또 구입해야 한다
라는 부분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러한 노력들이 굉장히 진보적인 노력이고
너 뉴욕시에서 일하고 있네
이런 배달 근로자들
그리고 그 중에
이들이 삶의 질과 또한 생활 수준을 높이고
또 우리가 집에서 건강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그런 배달을 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지원
조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 임금조차 모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것은 단순히 최저임금 뿐만 아니라
보편적인 의료 혜택이라든가 보육, 사회
인구 등의 보육 혜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한 저임금 근로자들을 위한 공공주택,
무료 또는 저렴한 교육 등이 포함이 됩니다
이들이 나중에 더 나은 일자리를 얻고
또한 가족을 위해서
또한 근로자들을 위해서 더욱 공정한 권리
또는 공정한 접근권을 보장받을 수가 있습니다
농지와 관련해서는 우리가 식량 주권을 더욱 강화하고
또 더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식량을 생산하는 데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단 제 발표는 여기까지로 마치겠고요
나중에 Q &A를 할 때 또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요
또 이런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더 많은 대화가 있길 기대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네빈 코헨 교수님의 발표 함께 청해 들어보셨습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적 솔루션
필요성에 대해서 짚어주셨고요
또 건강을 결정하는 사회적 요인 개선 사항과 또 식량
노동자의 임금과 노동 환경 개선
점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주셨습니다
좋은 발표 고맙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두 번째 발표를 청해 들어보겠습니다
식량 불안정성의 심화,
도시 먹거리 정책의 대안이라는 주제로
밀라노 도시 먹거리
정책협약 사무국의 필리포 가바제니
사무국장님의 발표 함께 하시겠습니다
네, 여러분 모두 안녕하십니까? 2022
서울 도시 목걸이
국제컨퍼런스 참가자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제가 이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제가 간단하게 밀라노 도시
식품 정책 협약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고요
도시 식품 정책 협약은 시장님들이 맺은 협약입니다
왜냐하면 식량은 도시 식량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시스템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밀라노 도시
식품 정책 협약을 통해서 이 도시들이 식량
불안정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펼치고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4시스템 변화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이 협약을 통해서
지속 가능한 두시 사십분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37개 권장 접시 를 기반으로 해서
1년 협정의 6가지 범주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서는 거버넌스 부터 지속 가능한 식당
과영양 사회적
경제적 형평성을 포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오늘의 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담은지 식량생산
식량공급이 유통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 권장 조치에는 식량정책
EM 을 함께 우리가 추적을 하고
너도 우시 영향이 무엇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파워 함께 저희가 개발을 하니까
40대 해제시켜 모니터링 팀워크가 학원
저희 협약은 250명의 시장님이 같이 서명하셨는데요
전 세계의 시장님들이 함께 해주셨고,
또 다른 다양한 대륙들이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은 물론이고요
여기서 보실 수 있다시피
저희의 이 협약에서는 4억 5천만 명
이상의 시민을 대표하고 이 이미지는 저희
밀라노의 운영위원회 사진을 보시는데요
특히 서울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같은 경우는 운영위원회 일원일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운영위원회 일원으로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이미지는 밀라노의 운영위원회 일원으로서
혁신적인 식량정책과 시행할 수 있도록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도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노력에 박수를 드립니다
여기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저희의 밀라노에서 하는 일인데요
저희는 신영씨스템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서 저희 2시
그리고 시장님이 적극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의도 주차를 하고요
또 다양한 회의 나도 웨비나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모레 같은 경우는 저희가
아주 광복 교육을 진행을 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의 관계자분들의 대한
교육도 지원을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2가 제일 저희 활동이 있는데요
당연히 도시 우리의 회원들
그리고 또 글로벌 차원에서 또 지역 포럼 하는 것,
지역 포럼, 그리고 글로벌 포럼,
또 밀라노 팩트 어워드라는 시상식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함께 지역 포럼에서는 시장님들이
그리고 도시
정책관들이 모여서 3일 동안
다양한 문제의 머리를 맡는 시간을 갖게 되고요
그리고 또 태평양에서 저희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G20의 일환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첫 번째로
태평양 지역 포럼을 열게 되었고요
여기에서는 주요한 논의점은 도시농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식량
안보 증진과 도시농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노력을 통해서 G20의 부대행사로서
또 여기에서 나온 내용을
EU20의 최종 권고안에
포함할 수 있었다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저희가 글로벌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또 밀라노 폴리스펙트라는 시상식도 있었는데요
여기서 주요 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식량 해결책이었는데요
여기서 보시다시피
오늘의 주요 주제와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우리의 지금 식량에 대한 우려가 식량,
그리고 또 식량 정의,
또 식량 안보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식량 정의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도구라는 것은
저희가 지식 전달을 하는 부분인데요
밀라노 팩트 어워드를 통해서 저희가 노력하는 것인데요
밀라노와 카리보 재단이 같이 만든 이니셔티브입니다
그래서 2016년부터
아주 혁신적인 식량
정책을 각 도시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도시의 식량
정책을 각 도시의 식량 정책에 대해서도
그렇게 되면 내년에 학계,
그리고 국제기구,
또 엔젤 대표들이 전문가로 구성이 되어서
어떤 정책이 가장 혁신적이고
또 큰 영향을 줄 것인가를 평가를 하게 되는데요
또 이 기회를 통해서 네빈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밀란펙트 교수님께 감사하고,
또 이 기회를 통해서
그래서 2022년 같은 경우는
많은 여러 주요한 선행 사례,
여러 관행들이 공유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도시가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또 실량 시스템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들을 우리가 같이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2022년에서는
저희가 37개의 프랙티스를 모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장기적으로 우리가 글로벌 팬데믹, 코로나 로
장기적인 결과가 있었다,
또 영향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고요
많은 도시들이 그로 인해서 빈곤과 또 식량
불안정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것을 통해 알 수 도시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그리고 또 얼마나
큰 다양한 대응을 할 수 있는지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 노력 중에 하나는 식품 바우처라든지,
아니면 식품 배급을 한다든지,
아니면 건강하게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또 혁신적인 기술을 정의하는 프로그램도 있었고요
또 유럽 같은 경우에서는 기존의 식량
원조 네트워크를 통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저희가 매년 우승 도시를 선정하는데요
특히 사회적,
경제적 형편성 부분에서 우승
도시가 있었습니다 이 도시는
롤케일라라는 인도의 도시인데요
여기에서의 프로젝트는 이퀄만디라는 프로젝트입니다
이퀄만디라는 프로젝트입니다
이퀄만디는 인도의 한 도시입니다
우리의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것이 상을 받았는지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인도에서는 과일 과일 30%
40% 가 낭비가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냉장 보관 시설이 잘 되어 있지 않고
좀 높은 산 되어 있기 때문에 왔는데요
저장 체인이 제대로 잘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농부들이 그래서 돈도 많이 벌지 못하고
저소득에다가 또 많이 이렇게 뜨거운 데서 많이 힘들었고
그리고 또 식품오염도 있었고
또 여러 가지 물오염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쿨맨디라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분산형 냉장
저장 시설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판매를 하시는 분들이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예를 들면 0
.3유로 정도만 내시면
1킬로당 달하는
그런 냉장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5개의 냉장
창고가 여러 주요한 주요 시장에 만들어지게 되면서
거의 한 10만
5천 명의 판매자들이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쿨만디라는 프로그램의 주요한 결과를 보면
어떤 분들이 혜택을 받으셨냐 보니까요
앱을 많이 이용하게 함으로 인해서
연세가 많은 분들이라든지
신체적으로 조금
더 이동이 어려운 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상품을
최소 과외를 시키실 수 있게 되었다는
그런 혜택도 있었고요
그리고 또 특히 소규모로 하시는 여성
판매자들 같은 분들은 그 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런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고객이 많아지게 되면서
또 많은 상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그런 이점이 있었습니다
또 그와 더불어 이 냉장시설 같은 경우는 태양
전지판을 이용하기 때문에
CO2도 배출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리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채소를 낭비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죠
또 이것과는 별도로 여기에는 사회,
경제, 그리고
형평성 범주에서 특별한 언급을 받은 도시가 있습니다
멜버른,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로클라우였는데요
먼저 이 아름다운
멜버른의 예를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도시는 식량
안보를 주요한 도시입니다 식량 안보가 필요한 도시입니다
그래서 시의회의 계획으로 2021부터 2025까지
이렇게 주요한 논점으로 포함을 하셨는데요
잠시 후에 아마
저희 동료가
또 마리아가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발표를 하시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일단 이 기회를 통해서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로스앤젤레스의 기업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발표를 하시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에서도 좋은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건강한 그 시간
내 줘 그 프로그램은 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germany6
여러지역 사회가 신선식품을 받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지역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부부가
이런 지역들은 10년 사막이라고 지정을 했음
2019년에
가스티 시장님께서 LA
그린 뉴딜이라는 것을 발표를 하셨어요
그래서 환경을 보호하고
경제를 강화하면서
또 평등한 미래를 건설하겠다고 발표를
하셨는데요 이 그린 뉴딜에는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식품 시스템을 지원하는 특별한 챕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챕터에서는
저소득 시민들이 반 마일 이내에
신선식품을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시
예산을 적극적으로 이용했고요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운영하는 단체는 LA Food
Policy Council입니다
그래서 비영리 단체이고요
전체 지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그래서 이 프로그램에서는 식품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파니점이라든지
아니면 소규모 상점
소유자분들이 식품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파니점이라든지
아니면 소규모 상점
소유자분들이 식품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상점을 업그레이드하고
또 건강식품이라든지
신선한 농산물을 잘 제공할 수 있도록
그런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물론 이것을 통해서 경제적인
또 사회적인 식품 정의를 높일 수가 있었죠
그러면 주요한 결과는 또 무엇일까요?
이런 노력을 통해서 저소득 가정,
도적 가정들이
신선식품을 잘 격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요
그리고 또 저소득 지역 사회에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
하게 되면서
다양한 건강한 옵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그리고 또 지역
식품 공급망에서 식품이 오게 되면서
쇼트를 줄일 수가 있었습니다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
브록슬라우라는 폴란드
도시의 예를 하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는 작은 중소도시인데요
2월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면서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많이 폴란드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데이터를 보니까
300만 명 이상이 폴란드에 오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18만 명 이상이 바로 이 도시,
작은 도시를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4월에 보니까
전체 도시 거주자 23 %가 우크라이나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들 모두가 많은 지원이 필요했죠
대부분의 구호 활동이 적극적으로 일어났고
또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충분한 음식과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이 프로그램에서는 가지고 있는
기존에 있었던 연결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이용을 해서
난민을 위한 신량을 제공하도록 했는데요
바로 기존에 있었던 강력한 사회적 자본이 있었기 때문에
도시가 작년에 아주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었던 사회적 자본으로는
조금 부족했기 때문에 이 도시와 또
여러 정부 기관이 3개의 대형 식량
군대에 지점을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3개월 만에 이 도시에서
30만 끼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의 주요 거점에서 식량을 제공했고요
그리고 한 2천 명 정도가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여기에서 제공된 식품은 정부라든지
아니면 푸드뱅크에서 기부자가 제공해주셨고
또 인근에 있었던 학교에서
또 요리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의 여러 역량은
굉장히 예상치 못한 것이었는데요
거의 예산이 한
2만 유로 정도가 투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은 또한
지원 네트워크가
어디에서 일어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해줬고
기존의 네트워크의 강점과 약점입니다
식별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물로 이것을 통해서 우리가 아마는 네트워크도
사람들의 네트워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
기회를 통해서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자 이제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제가 몇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이번에 프레젠테이션 사례를 통해
우리 도시가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 지를 보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여기
오신 분들이 저희의 이런 글로벌 농업을
도시의 역할을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무국이 노력에 참여하고 싶다고 하신다면
저희 사무국에 연락을 해주시면
제가 또 저희가
적극적으로 여러분들의 노력을 지원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식량 혁신 시스템
추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교육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다바제니 사무국장님의 발표 감사합니다
다음으로는 연구소
여름에 송원규 부소장님께서 준비를 해주셨는데요
식량 위기의 시기,
먹거리 불안정성
극복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
함께 청해드리겠습니다
먹거리 위기 시대의 먹거리
보장과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농업농민정책연구소 여름에 송원규라고 합니다
먼저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서 발표를 할 수 있게
해주신 서울시와 서울시 먹거리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기후위기와 먹거리 위기를 이야기하는 이런 시기에
지방정부가 먹거리 전략을 통해서
어떠한 역할의 확대를 모색하고 있는지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먹거리 정책들이 나타나고
발전하게 된 과정들을 또 짧게 짚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핵심적으로 말씀드리려고 하는 먹거리
보장을 위해서
지방정부가 어떤 역할들을 더 확대해 나가야 되는지
이런 순서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후위기와 먹거리 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로의 전환이라고 하는 것이
아주 늦출 수 없는 중요한 과제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아주 복잡한 무역관계로 얽혀있는 정부의 입장에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을 시행하는 데 있어서 제약이 많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히려 아주
지구적인 먹거리 체계로 구성되어 있는 현재 시점에서
지역을 중심으로
먹거리 체계의 전환을 모색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고
더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들을 새로운 자치주의나 지방
정부가 개입해서 만들어가는 음식
전경으로 이야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도시는 시민사회와 민간행위자
그리고 지방정부를 하나로 묶는 새로운 먹거리
거버넌스를 위한
핵심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먹거리 계획을 수립하고
이런 먹거리 계획들을 확장시켜 나가기 위해서
다양한 네트워크들을 만들어가고 있는
그러한 국제적인 흐름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들 속에서
또 그것이 국제적으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속에서
한국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발전의 과정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가를 좀 살펴보고자 합니다
크게 봐서는 민간의 운동으로부터 시작이 되어서
지방정부가, 지자체가
이러한 정책들에
직접적인 행위자로서 나서게 되는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민간에서 유기농업 운동을 통해서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고
이것을 도시민들과 나누는
직거래들이 활성화되는 것에서부터
지금의 우리나라의 소비자
생활 협동조합이라고
하는 것이 활발하게 만들어져 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들이
정책 속으로 들어오는 계기는 학교 급식을 통해서였습니다
친환경 무상급식이 보편화되고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또 초, 중, 고까지 전면적으로 시행이 되게 되면서
지자체가 이제 먹거리 정책의 주체로서
자기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이따가 말씀드리겠지만
지역 먹거리 계획이라고 하는
이러한 지역적 계획의 틀을 가지고
지방정부가 더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이 지금의 시점입니다
서울시의 사례를 가지고 짧게 살펴보면
먼저 학교급식 지원 조례를 통해서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차익 지원으로 시작을 했었는데
이런 것들이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화하는
그런 선거를 통해서
서울시의 핵심적인 정책 중의 하나로 나서게 되었고요
친환경 급식 지원 센터를 설치해서
서울시와 9개 도와의 직접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서 좋은 먹거리를
아이들의 학교 급식에 공급하는
그런 과정들로 만들어 왔었던 두 번째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학교
급식의 틀에서 벗어나서 공공의 먹거리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서울
시민 모두의 먹거리를
좋은 먹거리로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 먹거리
마스터 플랜이 수립되고
이것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본 조례가 제정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학교 급식에서 만들어왔던 이런 좋은 먹거리의 흐름을 전
시민으로 확대하기 위한 공공급식
지원센터도 설치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서울시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전국적으로 많이 확산이 되게 되었는데요 이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
지금은 전국에서 120개의 학교
급식 지원센터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학교 급식에서 시작됐던 이런 흐름들이
지자체에서 생산과 가공,
유통, 그리고 소비와 또
폐기의 과정까지 이르는
순환적인 먹거리의 체계를
만들어가는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기초 시공구에서는 2015년
전주시에서 시작된 것이 올해를 기준으로 보자면
125개의 기초 시군구에서 계획이 수립이 되었고요
광역 단위에서는 2017년
서울시에서 시작된 것이 17개
광역 시도 중에 한 곳만 빼고
모두 계획이 수립되는 이런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서울시가 2017년도에 시작했던
이러한 계획을 제도로서 뒷받침하기 위해서
먹거리 기본조례를 제정하는 흐름이 서울시에서 시작되었고
이것이 지금은 기초 시공고에 50개,
광역 시도에는 14개에서
이렇게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주 급속도로 확대되어가는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다만 정말로 다른 나라에서 보면 놀랄 정도로 빠르게
이런 지역 먹거리 계획을 수립하고
이것을 제도로서
조례로서 뒷받침하는 흐름들이 정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데
그만큼 이런 양적인 확대를 질적인 측면에서도
이루어가고 있는가? 라고 하는 부분은
지금 한국 사회에서 풀어가야 할 과제 중에 하나입니다
즉 양의 확대만큼
질적으로도 충분히 이런 먹거리 계획이 치밀하고
시민사회와 지자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그런 수준으로 만들어지지는 못하고 있다는 것이
현실적인 평가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점검해 나가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지역
먹거리 계획 지수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서
이런 지역 먹거리
계획들이 여러 가지 부문에서 잘 실행되고 있는지를
이렇게 6개의 등급을 가지고
평가를 하고 있는데요 이 지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지역적으로 편차도 상당히 큰 상황이고
아직 이러한 계획을 지표로서
평가하지 못하는 수준에 있는
아주 초보적인 수준에 있는
지자체도 여전히 많은 상황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이런 계획들이 좀 더 촘촘하게
말 그대로 시민들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그러한 계획으로 발전하고
더 나아가서 먹거리 체계를 순환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그런 과정에서
지방정부가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자로서 지난 10여년간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먹거리
계획의 실행 과정이라든지
민간과 지자체의 협력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살펴보면서
가지게 된 저희 고민들을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먹거리 체계는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나
이러한 여러 가지 취약성 때문에 구조적인 위기에 있고
그렇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로의 전환이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사례를 가지고
이러한 과정의 성과와 또 앞으로 더 지자체의 역할,
지방정부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먼저 한국사회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성공을, 성과를 거두게 된 학교급식 측면입니다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생산지가 거의 없는 거대
도시 소비지로서
학교급식에 조달하는 식재료들을 9개 광역
도화시켜서 협력관계를 통해서 만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서 생산자 조직이 농가를 조직하고
서울시에서 학교들이 연간 소비하는 식재료를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면서
그중에 지역에서 조달하는 그러한 체계들을 만들어 왔고
이런 것들의 공공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
기존에는 서울시 산하기관에 위탁을 주던 것을
서울시의 행정사물을 대행하는 이런
더 공공성을 강화하는 흐름으로까지 만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학교 급식에서 이뤄낸 성과 부분을
아이들에게나
아니면 지역의 복지기관을 통해서
서울 시민들이 더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도농성생공공급식이라고 하는 것을
자치구들에서 지자체,
서울시가 아닌
농촌 지역의 지자체들과 협력
관계를 통해서 만들어 가도록
도농강천생생공공급식을 서울시 먹거리
마스터 플랜의 핵심 사업 중에
하나로 추진해 왔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좀 더 지역에서
그 지역 자체에서 지역 먹거리 계획을 통해서
지역의 생산과 소비를 함께 조직해 나가는 과정들에
서울시가 그 조직된 생산을 함께 소비를 통해서
서울시와 다른 지역 간의 협력을 만들어가는
그런 과정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서울시
25개 자치구들에서
한 개의 자치구와
지역에 있는
농촌 지역의 하나의 센터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가다 보니까
하나의 지역에서 자치구에서 필요로 하는
그런 먹거리들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충족시키지 못하는
그런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뒤에서 말씀드리겠지만
지자체 간의 협력도 필요한데
그 지자체 하나의 지자체라는 행정 구역 안에 갇히면서
로컬의 함정에 빠지고 있다는
그런 지적도 나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서울시에서는
이렇게 학교급식과
공공급식을 통해서 발전시켜왔던 공공먹거리의 영역을
다음 단계로서는 어떻게 확대시켜 나갈 것인가
전국적인 논의 과정 속에서 보자면
서울시에서는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를 어떻게 만들고
그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를 통해서
서울시와 자치구에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경로를 통해서
어떻게 좋은 먹거리들을 전달을 할 것인가
이런 것들을 학교급식과 복지기관이나 어린이집
이렇게 한정된 공간으로부터 다양한 공간들로 확장시켜
나가는 예를 들면 공유부엌이라든지 공유냉장고라든지
이런 곳들에도 어떻게
이러한 먹거리
조달체계를 통해서 좋은 먹거리들을 연결시킬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그래서
이러한 공공먹거리들을 확장하는 데 있어서
핵심적으로 고려해야 될 것은
먼저 먹거리를 통해서 돌봄을 실현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정부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안에서 먹거리가 반드시 포함되도록 하는
그런 연계를 해나가자라고 하는
그러한 연구조사도 많이 진행이 되었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공유부엌이나 커뮤니티 키친
그리고 공유냉장고
같은 시민들이 쉽게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곳들을
전생에 주기,
아이 때부터 청소년기, 또 직장에 다니는 시기,
그리고 작년과 고령화되는 시기까지
그 생애주기의 필요성에 맞게 시민들에게 전달되는
그러한 먹거리 체계와 연결시키는
그러한 먹거리의 돌봄과 생애주기를 연결하는
그러한 아주
촘촘한 계획들을 세우고 실현해 나가는 그런 과정들이
필요합니다
이런 데서 지자체가 또 중요하게
고려해야 될 지점이 바로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지금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로 바꾸기 위해서
주산지와 단작 중심으로 되어 있는 그러한 품목
생산 체계들을 지역에서 조화롭게 생산하고
소비하는 체계로 바꾸는 것을 해나가야 되는데
이런 부분은 국가의 역할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자체 차원에서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지역
먹거리 계획들은 다
하나의 시군의 행정구역 안에 갇혀있는
그런 모양새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간의 협력들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특히 도시와
농촌 간의 협력관계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라고
하는 부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서울시는 상당히 생산지가 부족한 소비지이기 때문에
이런 지역과의
상호협력적인 관계를
더 잘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이전과 다르게
이런 먹거리 계획,
먹거리 전략 안에서는 행정부와 지방정부와 민간 주체,
시민사회 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민간과 행정 간의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거버넌스,
그리고 민간 중에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
집단들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이런 플랫폼 같은 것들을 형성하는 것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지자체 계획 안에서
다른 부처들과 협력할 수 있는
먹거리 부처에 갇히지 않는
그런 협력들을 만들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럼 이런 지역
먹거리 계획들을 만들어가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먹거리
보장의 그러한 패러다임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 패러다임입니다
바로 먹거리 기본권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먹거리 기본 조례를 통해서
지방정부의 역할을 의무를 제도화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이러한 제도화한 것을
지자체가 먹거리 계획과
정책을 통해서 실행해 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러한 제도로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는 것,
이런 것을 반드시 실현해야 합니다
네, 잔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송원규 부소장님의 강연 함께 하셨습니다
지방정부의 먹거리 전략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다른 지방정부와의 협력 등 먹거리
보장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서 자세히 짚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세 분의 발표를 들어봤습니다
지금부터는 사례발표와 패널토론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사례발표와 패널토론은 고려대학교
김철규 교수님을 좌장으로
전문가 분들을 모시고 진행해보겠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밀라노 사무국의 필리포 가바제니
사무국장님을 대신해서
아나스타시아님이 대신 참석해 주시겠습니다
그럼 좌장이신 교수님께
저는 마이크를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로대학교의 김철규입니다
두 번째
세션 좌장을 맡았고요
이번 세션은
지자체들의 여러 사례들에 대해서 발표를 듣고
또 거기에 대한 토론,
또 유튜브를 통해서 여러 질문들이 올라와 있는데
그 질문과 관련된 논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세션을 시작하기 전에
이번에 함께 온라인으로 참여해주신 분들이 계신데요
마리아 여기 계신가요? 와 있겠죠?
마리아 여기 와 계시겠죠
아나사샤? 자 아나사샤 씨 원이십니까?
네, 밀란에서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가셨나요?
나중에 아마 질문을 받게 되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Hi, Maria
Are you there? 자, 마리아 님 계십니까?
잘 들리십니까?
아나스타샤? 아나스타샤도 혹시 잘 들리시는지요?
그래서 외국의, 국내외
여러 토론자분들께서 함께 참여해 주시겠고요
그 토론의 근거가 될 수 있는 두 개의 발표,
사례 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울시 식품정책과의 정진숙 과장님께서 서울시 도시
먹거리 정책,
굉장히 핵심적인 역할을 그동안 많이 해오셨는데요
발표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식품정책과장 정진숙입니다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와 코로나19
팬데믹, 전쟁 등으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먹거리
위기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먹거리 취약계층이 발생하고
지역사회에는 먹거리 문제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인구 밀집 지역인 서울은 서울의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한 먹거리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저는 이러한 먹거리
위기의 시대에 대응하는
서울시의 정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먹거리는 식품의 공급, 분배, 소비로 나누어지며
각 단계별로 여러 가지 위협 요소가 있습니다
이상 기후로 인한 생산
공급의 위기와 비대면 전환으로 인한 유통 분배 위기
식품 가격 상승으로 인한 구매 소비의 위기
그리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이물질과 식중독과 같은 식품
안전의 위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 시민이 먹을거리를 가용하고
이용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먹거리
체계 전 과정에서
식품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속 가능한 한 먹거리 도시
서울을 위해서
4가지 분야의 대응 전략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맞춤형 먹거리 보장,
두 번째 시민 역량 강화,
세 번째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
네 번째 식품 안전 체계 구축입니다
첫 번째, 맞춤형 먹거리 보장 분야는 학생과 저소득층
어르신,
임산부, 영유아, 1인 가구에게 맞춤형 먹거리를 지원합니다
6개 사업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학교 급식 지원 사업입니다
친환경 무상급식을 올해부터 유치원과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확대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통 단계를 줄여서
생산지 로부터 바로 친환경 유통센터를 거쳐서
학교 급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친환경 식재료의 비율을 70 %까지 증가시켰습니다
결식하고 있는 어린이와
고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찾아갑니다
결식 어린이에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해서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합니다
영양상태 위협도가 높은 어르신을 찾아가서
맞춤형 영양꾸러미를 전달합니다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임산부
영유아에게는 각자에게 필요한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을 진행합니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대상으로는 과일을 주 2회
제공하는 얘들아
과일 먹자 사업은 영양교육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1인 가구는 35
% 이상이며 그중 청년 1인 가구는 48
% 이상을 차지합니다 청년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과 함께 식자재 세활형 꾸러미를 제공을 해서
먹거리 가치적 소비 실천도
함께합니다 식자재 세활형이란 맛과
영양에는 문제가 없으나 매관상 상품 가치가 떨어지거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스스로가 환경과 건강을 위한
올바른 먹거리
선택과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구 건강 실천
지침은 서울시민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지켜
나가는 힘을 길러 나가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식생활에서 따라하기 쉬운 지침을 마련해서
지구 건강 식단을 맞추어 채소 과외를 더 많이 먹고
동물성 단백질은 덜 먹을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 등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식생활종합지원센터 및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유아에게는 유아식 행동을 개선해주고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식습관을 교육합니다
성인에게는 건강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시민참여형 저당저염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유아기관을 방문해서 올바른 식습관 형성
체험 교육을 실시합니다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 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구를 위한 밥상의 날 및 푸드
스캐너 운영 사업을 소개하겠습니다
서울시는 구내식당에서는 매주 금요일
지구를 지키는 식단이라고 해서
채식으로만 이루어진 식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퇴식구에 실시간 음식물
쓰레기 종류와 양을 측정할 수 있는 푸드
스캐너를 설치를 해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관리지원센터를 통해서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위생영양관리를 지원을 하고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 어린이
기호식품조립판매업소에 위생적인 환경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먹거리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안전성 확보에 관한 내용이며
서울시는 체계적인 식품
안전 관리를 통해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자 합니다
식품 단계별 감시 체계 강화와 최근에 트렌드가 된 배달
음식점의 위생
환경 개선과 시민 참여 기능이 확대된 온라인 식품 안전
정보 센터의 운영으로 해서
서울시민의 안전한 밥상을 책임질 예정입니다
빈틈없는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서 먹거리
불안감을 해소하겠습니다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물질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을 해서
데이터의 기반으로 식품을 수거하고
모니터링해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식품안전관리의 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식품안전 감시
인력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서 역량도 키워나갈 것입니다
이처럼 서울시는 지속 가능한 한 먹거리 도시
서울을 위해서
서울시 먹거리 정책을 더욱더 촘촘하게 챙겨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정진숙 과장님의 말씀을 통해서
서울시의 여러 가지 먹거리
정책들에 관해서 말씀을 들어봤고요
사실 서울시는 이미 그 밀라노 팩트에서
몇 년 전에
도농상생 프로그램을 가지고 상을 받은 바 있죠
그래서 그것을 계기로 해서
지속적으로 여러 가지 지속가능한 먹거리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해오고 있고
특히 식품정치과의 정 과장님
또 다른 여러분들께서 크게 애를 많이 쓰고 계십니다
다음은 바로 멜보른 시의 사례,
아름다운 도시
멜보른의 사례를 마리아
담당관님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마리아 부탁드립니다 네,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일단 먼저 오늘
여러 정부와 또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 먹거리를 위해서 노력해주고
계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전 세계
모든 국가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농민들과 또한
현지에서 생산을 위해서,
먹거리 생산을 위해서 애쓰시는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호주에도 비슷한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저희는 일단 정부가 세 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호주에는 연방정부가 있습니다
일단 전체, 국가의 전체를 관장하는 것이고요
외교 정책이라든가
아니면 조세 제도 등을 수립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주 단위의 의회가 있고요
그래서 약 예산의 한 50
% 이상을 연방 정부에서 지원 받는
동시에 각자 그런 과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에 해당하는 여러 가지 폐기물 수거라든가
그 지역 단위에서의 사회적 문제를,
경제적 문제를 담당하고
있고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식량 안보 문제입니다
그리고
멜버른 일대 전체를 보시면
그 지역의 식량 안보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 면적은 약 만 제곱킬로미터 정도입니다
인구는 약 490만 명이고요
죄송합니다 지금 화면 공유가 안 되어 있는데요
죄송합니다 화면 공유를 먼저 해주실 수 있을까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먼저 화면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네, 제가 깜빡한 것 같은데요
잠시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네, 아직 보이지가 않는데요
화면 지금 보이시나요?
네, 거의 된 것 같습니다 잠시만요
네, 제가 잘 된 줄 알았는데요
잠시만요 아직 안 보입니다 다시 한번 해주시겠어요?
네, 잠시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네, 죄송합니다
네, 지금 제가 발표 자료를 잠시 확인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해주시겠어요?
네, 화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제 거에서는 안 보이네요
그러면 제가 다시 한번 파일을 열어보겠습니다
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지금 스크린 공유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희 쪽에서 되는지 한번 확인을 해볼까요?
네, 지금 되는 것 같은데요
잠시만요 잠시만요
지금 보이시나요? 잠시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제 되는 것 같습니다 네, 죄송합니다 여러분
그러면 처음부터 혹시 발표를 다시 해주실 수 있을까요?
첫 번째, 조금만 빨리 진행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일단 이번 슬라이드를 보시면요
그리고 연방의회, 지방의회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일단 이것은 제가 넘어가도록 하겠고요
저희 멜버른시
같은 경우에는
매년 저희가 사회적인 지표를,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식량
불안정에 대한 데이터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2019년에는 그 지표 점수가 25
.8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점수가 지금 현재의 지표입니다
20년 불안정을 겪고 있다 라고 생각하는
그런 시민들의 수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코로나를 겪으면서 이게 32.9% 올라갔습니다
그거 2011년에는 33.3% 올라 왔습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제 코로나를 겪으면서
이런 신경 불안정을 겪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되면서
저희가 현재 서방국가의 보시면
사람들이 일을 더 신경이 부족하다
아니면 식사를 제대로 해 식량이 떨어지고 있다고
이런 응답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말합니다
그래서 저희 정부의회에서는 우리가 이러한 식량
불안정 문제를 우선순위로 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고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멜버른 시
정부에서는 이것을 저희 정부에서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가진 식량지원을 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지에서 생산되는 여러가지
식량들을 시민들도 제공하는 것을
중요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식량안보를 위해
여러가지 노력들을 비비고 있고
여기 데까지
지금 주제를 기반으로 정책을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푸드시티 이라고 하는
그런 슬로건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보시면 내 5가지 주제가 있음
먼저 지역 사회
견실한 식량 안도 모두를 위한 건강한식사 보자
일단 여기에서는 저희 정부에서
시민들이 건강한 식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동안 진행했던 노력들이 한
2020년부터 이것을 진행했던
그런 과정들은
모두 시민들이
건강한 식단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고요
학교에서도 학생들을 위해서
이들을 위한 저희 지역의 센터를 설립을 해서
시민들을 위한 여러 가지
영양가 높은 식단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공공조달 프로그램에 있어서도 이 부분을
저희가 반영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건강한 식단을
각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러 가지
구체적인 사업들도 진행이 됐습니다
먼저 우리가 이해해야 되는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요
지금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이런 불안정이 우리 먼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저희가 샘플을 집단을 대상으로
약 200여 명의 시민들
지금 지난 3년 동안 불안정을 느끼고 있다 라고
응답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현재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를 보시면 지금 거 같은데요
지금 여러 지역들을 보시면
지금 저기 멜버른 중심지에 보시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그와 더불어서
그러한 대상들이 누구냐,
그 집단에 대해서도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홈리스인 사람들,
아니면 어떤 사회 시설에서 주거하고 있는 사람들,
아니면 여러 가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여성들,
특히 취약한 여성들이라든가
아니면 난민 등과 같은 이런
그룹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를 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그 내용을 타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조사를 통해서
이런 결과를 파악을 할 수가 있었고요
특히 팬데믹 코로나 기간에
저희 가이드 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먼저 굉장히 다양하고
유연한 식량지원 모델을 구축을 했는데요
여기 보시면
전통적으로는
저희가 너무 많은 어떤 교재를 통해서 내지는
어떤 정책적인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것보다는 이제는 조금 더 유연한
그런 모델을 구축하자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유학생들을 위한 식권 프로그램도 시작을 했고요
또한 주민들을 위한 식량을 공급하는 센터를 설치했고
또한 장기 보관이 가능한 냉동식품을 제공했습니다
그것과 더불어서 리빙푸드박스라는 것을 만들어서
지역사회에서 자체적으로 식량을 생산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식량 지원 업체들과 함께 저희 의회 건물이라든가
아니면 이런 식품을 배송할 수 있는
그런 작업에 활용을 했습니다
이것이 코로나 기간 동안 진행했던 사업들이고요
또한 신선식품을 위한
그런 매장을 더욱 활성화하는 사업도 했습니다
또한 보조금을 활용해서
이들이 어떤 필요한 식품들을 구매하거나
아니면 안전한 식량을 제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장비를 또 구입하는 데 사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기간에 이런 노력을 했고요
그때 저희가 연구를 통해서
저희 각 지역
사회를 위한 식량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 단계였습니다
저희 도시 단위에서
이런 식량,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그런 우선순위로 삼고 노력을 했는데요
여섯 가지 원칙이 있었습니다
지금 여기 보시면
우리가 혼자 할 수 없기 때문에
협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을 했고요
더불어서 식량 형평성을 통해서
그러니까 이 식량이라는 것이
어떤 기본적인 인권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그 형평성을 중시하고
또한 존엄성과
접근성을 환경적인 지원을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지역사회 같은 경우는 많은 시민들이
그들이 이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어떤 식권뿐만이 아니라 이들이 이주민들도 많았고
다양한 그룹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좀 더 이들이 실제로 자신들이 만드는
그리고 그들이 요리해서 먹는 그런 음식이
그래서 이것이 인권으로서
존엄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원칙으로 적용을 했습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 또한
순환 경제를 반영하는 것도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명확한
그런 근거를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모니터링을 하고
또한 이런 수요와
그들의 니즈가
제대로 충족되는지를 평가하는 과정도 수립을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빈곤선 아래에 있는
그런 취약계층들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저희 정부가 바뀌게 되면서
새로운 선거 이후에 이 지역 정부들,
빅토리아 정부가 새로 들어서게 됐고요
그리고 멜버른스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빈곤선 아래에 있는
그런 취약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수립을 했습니다
그리고 의식주라든가
여러 가지 주거를 위한 플랫폼을 만들어서
정부가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17가지 활동을 저희가 진행을 했는데요
몇 가지 사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먼저 커뮤니티 푸드 맵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인터랙티브한 맵인데요
모든 식품과
관련된, 식량과 관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 지도를 보시면,
주변에 있는, 시민이 살고 있는 그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서비스 센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그런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센터에 방문을 해서
그들이 원하는 식품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다양한 서비스의 카테고리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와서 참여를 할 수 있고요
여기에는 그러니까
식량이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가서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푸드뱅크 프로그램입니다
푸드뱅크 같은 경우는
이렇게 예쁜 멋진 트럭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트럭에는 8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일단 한쪽에는 야채나 채소들도 있고요
과일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시민들이 와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지역에
이런 푸드뱅크를
팝업 형태로 트럭을 이용한 푸드뱅크를 공급했습니다
트럭 같은 경우에는 약 200개의 가구에
2500KG
정도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당 15KG 정도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트럭 같은 경우는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팝업 형태로 가서
다양한 채소를 공급할 수 있는
굉장히 유연한 플랫폼으로 활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매달 한 번씩 이런 트럭을 운행하고요
그들이 시민들이 와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버스를 활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정말 슈퍼마켓 형태인데요 이 버스 안에 들어가면
일단 출입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로 들어가서 원하는 것들을 선택을 한 다음에
그 다음 나머지 문으로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그래서 이게 한 20M 정도
길이의 굉장히 큰 버스이고요 이 안에 들어가면
슈퍼마켓처럼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저희가 경제적으로 지원했던 커뮤니티
그로서라고 하는 어떤 푸드 마켓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이곳에 가서
푸드 마켓에서 원하는 것들을 구매할 수 있고요
그리고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식료품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도시에 있는 다양한 지역에
이러한 마켓을 저희가 열고
어떤 문화적인 공동체 같은 것들을 만들어서
원하는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원하는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것들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네 그래서 지금 보시는 것처럼
저기 있는 이런 데를 한번 만들고 다 했습니다
하나의 모델이 아니라
굉장히 다양한 형태를 가진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를 하고 자 했습니다
그래서 지역사회의
그리고 각 시민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공급하고자 했습니다
저희가 현재 하고 있는 것들은
연구중인 일단 지역에 있는 도서관을 활용해서
이곳에서 우리가 식품을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여러 가지 도서관
같은 경우에서도 우리가 책을 가져오는 것처럼,
책을 대여하는 것처럼
거기에 가서
그들이 원하는
그런 식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것이고요
또한 바우처 프로그램도 있고요
또 바우처들을 제공해서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구매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고요
또 저희가 고민하고 있는 연구 중의 하나는
지금 도심에서의 식량 재배,
식품 재배에 대한 방법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산지에서
이렇게 식량을 재배할 수 있으면 굉장히 좋겠지만
도심에서도 혹시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들,
좀 더 근거리에서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민들이 항상 굉장히 다양한 방식으로
이렇게 식품을
그리고 이 지역 사회 안에서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공급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지금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눈에 보이게 하는
그러니까 새로운 방법을 우리가 찾아내서
일반 시민들도 여기에 참여해서
식량을 제공받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로컬에서 재배한 식품들을 통해서
그 방법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지금 시민들이 활용하고 있는 방법은 없는지
그들의 목소리를
좀 더 반영하기 위한
그런 연구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세 번째는 현재 지금
식량 정책과 관련된 부분을 다시 검토하고 이 식량
안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의회
시설들도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69개 정도
저희 시 안에
이런 커뮤니티 키친이 구축이 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 지금 15개 정도를 가지고요
이건 굉장히 대형인데요
이것을 도시 곳곳에 설치를 해서
이것을 각 커뮤니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중심 센터로 삼아서
많은 시민들이 더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 적절한지를 확인하고
또 여러 가지 지표를 활용해서
지금 이러한 사회적 지표를 통해서 환경이라든가
사회적인 것
그리고 지속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우리 시민들이 이런 식량 안보를 확보하고
또 건강한 식단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
이것이 저희가
시의 정책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것이고요
다양한 파트너들과 기관들과 함께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헬스시티를 위한 파트너십이라는 프로그램도 있고요
그래서 결국 우리가 기아를 퇴치할 수 있는 그런 세상
그리고 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그런 정책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SDG 목표에도 들어가 있는 내용이고요
경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발표
감사합니다 마리아
멜보른 사례를 기반으로 해서 참 어려운 시기
특히 위기 시기에 사회적 불평등이 먹거리
불평등으로 이어진다는 사실
이런 것들을 확인한 것 같고요
특히 그런 어려운 시기일수록 정부
도시정부와 시민사회의 어떤 협치
또 연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두 분의 발 사례 발표를 듣고
또 이어서 바로 두 분
전문가들의 토론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북 연구원의 황용호 선생님께서 먼저 토론
해주시겠습니다
이렇게 ppt 발표 하실 건가요
아니면 아닙니다
4 어 앞서서 우리 두 분의 그 주제 발제
그리고 멜버른 서울시의 사례 발표
아 정말 아 이 먹거리 위기 시대에
우리가 지역에서 대응 전략을 구상하고 마련하는 데
아주 큰 아
우리가 이제 모두가 공감을 하고 우리가 경험을 했는데요
사실 우리 사회는 지난 코로나19를 통해서
공적인 먹거리
공급 체계가 얼마나
팬데믹 상황에서 무력화될 수 있는지를 우리는 사실
경험을 했습니다
그 가운데 이 먹거리 위기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어떻게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지
우리가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분명하게 확인을 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지역사회의 먹거리 체계를
어떻게 구축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제안 말씀을 다섯 가지 정도로 드리고자 합니다
시간 관계상 핵심적인 내용만 말씀드림을 양해해 주십시오
첫 번째 말씀입니다
우리가 사실 지역
먹거리 체계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지만
먹거리를 둘러싼 여러 주체가 다층적으로 있습니다
이해관계도 상당히 복합적입니다 그리고 중층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역
먹거리 체계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이런
가이드라인을 우리가 만들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래서 밀라노 푸드
어팔러시 팩트를 우리 사회의 지역
먹거리 정책의 가이드라인으로 삼고
이러한 실행 프레임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먹거리 체계를 재구조화하는데
매진해 나갈 것을 제안을 드립니다
두 번째는 이러한 지역 먹거리 체계의 관점에서
우리가 가장 시급하게 무엇을 해야 될 것이냐라는 질문에
저는 생애 주기 먹거리 돌봄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앞서서 우리 송원규 박사님의 발제 에서도 나왔던 대로
사실 시민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생애 전
주기에 걸쳐서 특정한 시기에 먹거리
불안에 놓일 위기가 상존하는 상황 입니다
먹거리 취약성을
우리가 먹거리 체계,
지역 먹거리 전략으로 어떻게 지원하고 보완할 수 있을지
그 해답은 돌봄과 나눔에 있다고 봅니다
많은 앞선 사례에 그러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봅니다
세 번째는 먹거리 전략의 활동 성과가 저는 먹거리
시민적 역량 강화로 귀결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서울시 식품정책과장님의 발제에서도
바로 그러한 내용이 있었고요
네빈 코엔 교수님의 발제에서도 그러한 내용이 있는데
사회적인 규범 수준으로
우리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시민 모두가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그 틀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서는 때로는 규제
때로는 촉진이라고 하는 정책 수단이 필요할 것이고
이것을 통해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른바 먹거리
이해력이 저는 상승할 것이라고 봅니다
네 번째로는
먹거리 전략을
어떻게 추진해 나갈 것이냐가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밀라노 푸드
팔러시 팩트에서도 첫 번째
카테고리로 강조하고 있는 점이 바로 먹거리
거버넌스라는 점에 주목을 해서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추진 체계를
보다 더 실효적으로 실행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서울시의 먹거리
시민위원회 전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그런 사례라고 봅니다
마지막 마지막으로는요
도시가 스스로 원존한 존재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다고 본다면
도시농촌이 산지와 소비지가 상시적으로 어떻게 결합하고
연대하고
융합을 통해서
상생을 도모해 나갈 것이냐가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서울시가 그동안 해왔던 도농상생 먹거리
공공급식 조달체계
이것을 더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노력이 저는 중요합니다
이것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지역
먹거리를 서울의 먹거리 전략이 선도해 나갈
저는 큰 활로가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맺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사회
경제적 시스템이
외부의 충격이 얼마나 약한지를 잘 우리가 확인했습니다
그것을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이 바로
저는 회복력이라고 보고
많은 전문가들이
그래서 회복력을 어떻게 갖출 것이냐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위기의 문제를 풀어가는
회복력의 원천이 어디에 있을까요?
저는 먹거리와 그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농촌에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먹거리를 통한 위기의 회복력을
우리 사회가 갖춰가는 노력, 대응 앞으로 기대합니다
이상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다섯 가지 포인트
핵심적인 부분을 짚어주셨고요
다음으로는 서울연구원의 김성아 선생님께서
역시 토론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네 먼저 저도 이제 서울시와 웰버른의 도시
먹거리 지원 사례 굉장히 압축적이지만
일몸 요연하게 잘 정리해 주셔서 너무 잘 들었고
다시 한번 발표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크게 세 꼭지
정도로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먼저 첫 번째는 일단 먹거리라는 것은 전 지구, 국가,
지역사회, 가구 등 이런 다차원적 수준에서
그리고 공급, 분배,
소비의 여러 단계에 걸쳐서 순환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다차원적인 다단계에 따라서
정책적 개입과 주체의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지자체는 지역적 차원이나 가구 차원에서 식품
불안정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과
그리고 먹거리 취약계층을 정의함으로써
도시 먹거리
정책의 대상과 영역과
목표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먹거리 체계가 정진숙 과장님
발표 자료에서도 나와 있었듯이 식품이 생산되고 공급되고
유통 분배되고
구매 소비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할 때
지자체 단위에서
특히 먹거리의 생산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서울시와 같은 대도시의 경우에는 시민의 먹거리
보장을 위해서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은
식품의 유통과 분배 과정
그리고 구매 과정일 것인데요 이 도시는 식품이
시민에게 유통 분배되는 과정이나
시민이 식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식품
불안정을 유발할 수 있는 위기 상황들에 대해서 인지하고
개입하기 위한 대비가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유통이나 분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들은 식품에 대한 지리적,
물리적, 예컨대
지리적으로 주변에 이용 가능한 식품
구매 장소가 없다던가
혹은 봉쇄 조치되었다던가
거동이 불편해서 이동이 어렵다던가
혹은 코로나19
같은 상황에서 대면 급식이 비대면으로 전환된다던가
그래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활용
능력이 떨어지는 상황들이 이에 해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어떤 상황에서
식품의 구매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은 낮은 경제적 수준으로
말미암은 식품 구매력의 저하 상황이 있을 텐데요
이러한 다양한 요인을 포함해서 식품에 대한 지리적,
물리적, 디지털,
경제적 접근성 등
접근성이 저하되는
상황들을 파악해서 이 접근성이 저하되는 집단이
어떤 집단인지
파악하는 것이 오늘 축사에서도 말씀하신 약점입니다
그래서 먹거리 측면에서
약자를 정의하는 것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먹거리를 지원하는 방법에 대한 것인데요
멜버른의 유연한 모델 사례
발표에서 잠시 제시된 바 있는데
먹거리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방식은 식재료 형태로
식품이 제공되거나
조리가 완료된 형태로 식사를 한 장소에서 배급하거나
또 바우처나 지원금 등의 현금성 지원 방식도 있습니다
조리가 완성된 식사의 형태,
식재료의 형태,
혹은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나
현금 지원의 형태는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지원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지원
방안에 고려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제 대상자가 어떤 측면에서 접근성이 저하되고 있는지를
에 따라서
그리고 대상자의 활동 능력이나 뭐 조리 기술이나 조리
환경이나 구매 기술이나 뭐
디지털 활용 능력 등을 고려해서
최적의 지원 방안을 선택할 수 있는 선정
기준에 대한 검토가 또 필요할 것으로
어 판단이 됩니다 이 부분은 또 먹거리
취약계층을 선정하는 기준
그리고 지원 방안 하고 관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어 맺은 말씀인데요
지역 내 식품
불안정한 인구가
제로가 되는 상황을 완벽하게 이상적인 상황이라고 할 때
이를 향해서 점진적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
지자체의 먹거리 보장 체계의 목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난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은 사실
점진적으로 하향하고 있는 먹거리
시식품 불안정
인구를 갑작스럽게 반증 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에 따라서 지자체 먹거리
보장 체계가 새롭게 발생한 먹거리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속가능한 도시 먹거리
보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재난 상황과
그에 따라서 발생할 수 있는 먹거리
위기 상황에 대해서 예측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예고 없이 찾아올 재난에도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먹거리 위기에도
덜 혼란스럽고
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부분이 좀 마음에 와 닿네요
특히 우리가 코로나를 겪으면서
또 앞으로 지금 현실이 되고 있는 기후
위기 이런 걸 겪으면서 재난시대
어떤 식량 책이라고 하는 걸 굉장히 중요하고
거기에 그걸 위한
다양한 준비들이 도시
차원에서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리고요
love you right 하이 토스코인
왜냐하면 질문들이 오늘 발표자 분들도 사례
발표자 분들께 있기 때문에 복수의 질문들이 있긴 하지만
한 분께 한 가지씩의 질문을 드리도록 할게요
첫 번째로 네빈에게 보내는 질문인데요
아까 그 발표에서 보니까 뉴욕시 병원에서 디폴트로 채식,
식물 기반의 식사를 제공한다고 했는데 이 성과,
그러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성과는 무엇인지 하나하고
또 다른 세부
질문으로는 이런 채식 중심의 식단에 대해서 육식
축산업자라든지
축산 농가들의 반대라든지
다른 의견들은 없었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그래서 일단 먼저 아무래도 바로 질문 드리고
바로 답변을 듣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네, 네 네, 네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욕에서 인사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프로그램은
지금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됐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결과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의 건강에 미친 영향이라는 것이나
그런 것들은 아직 없는데요
지금 저희 도시병원에서
식품 기반의 다이어트를 저희가 활용하고
왜냐하면 식품을 약으로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죠
그러니까 처방이 일부인 것이에요
그래서 환자들에게 이런 식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자신의 식단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고요
그리고 또 의학적으로 잘 만들어진 그런 식단입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의 상황에 따라서
식물 기반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의학적으로 잘 만들어진 그런 식단입니다
지금 한지가 한 1년밖에 안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정말
얼마나 많은 큰 영향을 가지고 있는지,
또는 환자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여러 가지 기존에 있었던 프로그램을 통해서
여러 다른 도시나
뉴욕 말고도
다른 도시에서 유사한 프로그램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식단이 사람들의 또 환자분들의 어떤 문제라든지
어떤 건강에 대한 문제에 대한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요
그리고 뉴욕에서도 식물 기반의 식단으로 옮기면서
시장님도 그렇고
여러 가지 당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조금 개선되었다
이런 것들을 직접 겪으셨기 때문에
이런 여러 가지 좋은 사례들을 통해서
이런 증거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식품을 시장에 대한 정보를 통해서는
식물 기반으로 갔을 때
여러 가지 좋은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요
그리고 또 뉴욕에서도 아까
말씀하셨던 문제가 있긴 있습니다
지금 낙농업이라든지
아니면 또 학교 급식에서
지금 동물성
식단을 어느 정도 자제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문제도 있긴 있는데요
사실은 물론
농축에 있어서 동물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냥 다 식물
또는 베지터리언으로 가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총체적인 농산
그리고 축산, 낭농업도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지금 논란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가축 문제도 있긴 있는데요
지금 특히 낭농의 구매 쪽에서 차원에서 봤을 때
아산 앞쪽에
이제 공급 업자들이 생태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된다 라고
하는 같은 이제 이야기들이 같이 나오게 되면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우리 전체적인 10분
차에서 동물이 차지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또 농산이
또 축산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그리고 또 어떤 제한은 없는지 한계는 없는지
우리가 이제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 상황이 된 것이죠
이제 식물 기반으로 점진적으로 나아가면서
그런 것들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되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컨트리버시얼
몇 년 전에 서울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있었고요
두 번째로는 아나스타시아 여기 있어요?
밀란? 오케이
아마 필리퍼를 대신해서
질문을 받으려고 참여해 주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까 발표를 보니까
밀란 팩트의 협약
도시가 250개에 달하는
그런 성과를 거뒀다고 할 수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기 동안에
많은 도시들이 밀란 팩트에 참여를 하게 됐는지
그리고 또 약간 서브 퀘스천으로
아시아 지역의 도시들의 어떤 참여
이런 것들은
어떤 건지에 대해서 좀 간단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밀란팩트 어워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사실 가장 많이 참여를 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100개 이상의 도시들이 같이
참여를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난 4월부터 이제 받기 시작했고요
그리고 나서 도시들에게 한 2,
3개월 정도
그래서 어떻게 어떤 도시 정책들이 있는지 부착을 드렸고,
그리고 그분들이 잘 제출하실 수 있도록
많이 지원을 해드렸습니다
그렇게 적극적으로 지원했던 덕분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또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것들이
있다라고 한다면,
우리의 도시 정책을 제출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사례를 제공해달라고 말씀을 드렸고
저희 사무국은 필리포 를 포함해서
저희가 그런 사례들을 잘 받았습니다
적극적으로 도와드렸고
잘 받았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마지막 질문은 사회적 실적에 대한 질문입니다
사회적 실적에 대한 질문입니다
아시아 국가들의 도시들의 참여가 얼마나 활발한지
간략하게
특히 올해 같은 경우는
아시아 도시들이 굉장히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아시아
도시들이 이렇게 열심히 해주신 것에 대해서
아주 기쁘게 생각하고요
그리고 또 더 많은 아시아
도시들이 밀란펙트에 참여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아시아 도시들이
그리고 또 지금 상을 받은 도시들
같은 경우는
아주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를 했고
그리고 또 어떤 액션들이 있는지를 보여주셨는데요
모두 이렇게 다 수상하신 도시들을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아마 우리 정진욱 과장님도 계시지만
서울시에서도 그리고 아마 더욱 적극적으로 아시아
또 전 세계의 먹거리
도시 발전을 위해서 기여할
여러 가지 기획들을 갖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마리아 지금 꽤 많았는데
하나만 질문을 드릴게요
유튜브에 올라온 질문인데
멜버른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서 제공되는
그런 먹거리들, 이런 것들,
특히 농산물들
신선식품 같은 경우는 어떻게 조달을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그 식품들을 확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저희 푸드뱅크라는 그런 기관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실제로 이 먹거리를 조달을 하는데요
아주 다양한 소스로부터 합니다
정부에서 또 지원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거기에서 이제 이런 먹거리를 구매를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농민들에게도 가서
직접 이렇게 산지에서 구매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조달 방법을 활용을 합니다
이것을 도시로 가져옵니다
그래서 이 푸드뱅크 같은 경우는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트럭에 다가 이런 것들을 채우고
또 배송을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이 지역
사회에 필요한 사람들이 있는 것을 먼저 찾고요
그리고 지역에 있는 기관 들어갔다 협의를 합니다
실제로 이런 것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을
일단 타게팅을 해서
그런 기관들과 함께 또 바우처도 제공을 합니다
이렇게 카드 형태로 되어 있는데요
여기 보시면 트럭이 며칠 며칠에 옵니다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고요
그러면 이 해당 현장에 있는 그런 기관들과 함께
협의를 통해서 그들이 결정을 하고
이제 먹거리를
농민들로부터 직접 또 산지에서 직접 조달을 해서
이런 어떤 창고
같은 곳을 통해서 이 도시로 가져오는 체계로
되어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냥 바로바로 나눠.. 마지막으로 송홍규 선생님하고
정진숙 과장님께 제가 드리는 질문입니다
제가 다른 외국의 사례들을 듣다 보니까
특히 기후변화에 관한 굉장히 관심도 적극적이고
관련된 정책들 이런 것들이 많이 언급된 것 같아요
그래서 송홍규 선생님께서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먹거리 전략이라든지
후트플랜이라든지
이런 것들 관련돼서 많은 연구를 해오셨으니까
기존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 속에
기후변화와 관련된
어떤 내용들을 조금 더 담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라고
정진숙 과장님께서는 마지막으로 일종의 결론에 대신해서
앞으로 서울시에서 시민건강국
혹은 식품정책팀과에서 앞으로 어떤 곳에 방점을 두어서
서울시의 먹거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인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송 박사님 발표자
토론자 선생님들께 유익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저도 아까 발표를 들으면서 기후변화
또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먹거리
정책에 대한 고민들을 또 많이 가지게 됐는데요
잠깐 발표를 말씀드린 것처럼
원래 로컬푸드 지수라고 하는
그리고 지금은 한국에서는 지역
먹거리 계획 지수라고 하는 것을
매년 우리나라
한국에서는 기초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를 하는데
그런 데에서 기후변화의 대응이라고 하는
전면적인 내세우는 건 아직 사례가 거의 없지만
학교에서 급식의 과정에서 식단을 조금씩 바꾸려고 하거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려고 하는
그런 시도들이 여러 군데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도시목개 정책을 통해서 사례가 공유되는 것처럼
한국에서 이런 사례들이 많이 공유되어야 되는데
현재는 단순하게 지표를 내고 평가해서 그것을 정책
지원하는 데 있어서
일정한 기준으로 삼는다고 하는 점에서
상당히 아쉬운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서울시에서는 일단 정책도 중요하지만
이거를 실천할 수 있는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어떤 실천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제가 발표해서 말씀을 드렸지만
일단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해서
저희가 지구
건강 실천을 할 수 있는 그런 지침을 마련할 건데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실생활에서 따라하기 쉬운 지침을 마련을 해서 지구
건강 식단을 제공하는 데 있어서 채소
과일을 더 많이 먹고
그리고 동물성 단백질을 덜 먹을 수 있도록
이런 홍보와 같이 할 수 있는
교육을 좀 더 집중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시간이 경과되긴 했지만
아마 조금 더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 같아요
특히 외국에서 이 귀한 시간에 굿모닝, 아침인 것 같아요
미국에서, 맞죠?
혹시 오늘 발표하셨던 네빈이나
마리아 질문이나 댓글 있으신가요?
아주 간단한 1,
2분 정도의 마무리 말씀
혹은 질문 있으면 마리아하고
네빈, 플리즈 감사합니다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함께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온라인으로 이렇게 멀리서지만요
도시들이 바로 이 기후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느냐
생각해보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아까 조달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과 더불어서
우리가 지역적인 어떤 계획 수립을 공유하고
그래서 각 도시들이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아니면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어떻게 이런 인프라와
그런 프로그램들이 지역의 농업에
영향을 끼칠 것인가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지역 계획 수립이 중요하고요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우리가 기후 변화의 영향을 도시
안에서 저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전략을
세울 때 이 도시에서의 농업을 강화한다든지
서울 같은 경우는 굉장히 다양한 도시
농업 방안을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시 내에서의 농업을 우리가
특히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이러한 폭풍이라든가 다양한 이상 기후 현상에 대응하고
또한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방안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식량 계획이라는 것을 우리의 회복
탄력성을 갖출 수 있는 도시에
이런 여러 계획에 통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러 가지 이슈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요
일단 이 먹거리라는 것이
결국은 우리가
더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가 있습니다
사회적인 어떤 계층 간의 격차라든가
아니면 기후변화 등 글로벌한 문제
해결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아님 30초 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다양한 것들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도시들은
우리의 전략을 정확히 수립함으로써
우리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도
함께 참여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리적으로는 굉장히 많이 떨어져 있지만
우리가 온라인을 통해서 한데
모여서 지속가능한 먹거리
도시에 관한 여러 가지 고민들을 나눴고요
그래서 서로 국적과 있는 곳은 다르긴 하지만
같은 관심을 가지고
또 새로운 변화를 기획하는
그런 동지들을 만났다는 기쁨을 가지게 됩니다
앞으로 오늘 토론 발표를 기반으로 해서
더욱더 정말 살만한 도시를 만드는 그런 먹거리
정책들이 많이 개발되고
실행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두 번째 세션 발표와 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very
much 네, 고맙습니다
사례 발표와 패널 토론
또 질문에 대한 답변까지
저희가 준비한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훌륭하게 세션을 이끌어주신 좌장
김철규 교수님과 또 좋은 의견
나눠주신 연사분들과
또 해외 패널리스트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의제를 만들어내고
또 이런 의미 있는 의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행이기 때문에 다양한 논의를 진행함으로써 실용적이고
또 실현 가능성 높은 이런 계획들을 수립될 수 있게
마중물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시먹거리
국제컨퍼런스 2021을 통해서
글로벌 식량
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 가능한 도시먹거리
체계 구축의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서울 도시먹거리 국제컨퍼런스 2022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내년에 더욱더 발전되고
좋은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2022 서울 도시먹거리 국제 콘퍼런스 l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먹거리 체계 구축
2022 서울 도시먹거리 국제 콘퍼런스 l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먹거리 체계 구축
2022-12-06
16:50~19:00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 (D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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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12월 6일 (수) 17: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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